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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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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31.(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31.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8,863명(27,426명 완치), 사망자 94명 ᄋ 3.31(수) 추가 확진자가 4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8,863명

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8명(영국 1명, 미국 1명, 세이셸 1명, 파키스탄 1명, 에티오피아 1명, 남 수단 2명, 네덜란드 1명, 캐나다 1명, 미얀마 2명, 말레이시아 2명, 터키 1명, 카타 르 1명, 수단 1명, 필리핀(불법입국) 2명), 국내 지역감염 19명 및 Active Case Finding 5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133,110명 접종

ᄋ 3.28(일)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133,110명이며, 이 중 21,183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154,293회분 접종).

※ 백신 접종자 수치는 보건부 예방접종센터에서 비정기적으로 집계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보건부는 이를 자체 SNS 2곳에 게시 중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 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그 외 절차는 기존과 동일)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 불필요, ② 기존 14일 격리를 10일로 단축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2)

2 언론 동향

□ 보건부, 4.1(목)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역 전국으로 확대 (Prachachat, 3.30) o 3.30(화) 보건부 차관은 각 주 보건담당관 및 전국 병원장과 올 10월 국경 개방에

대비하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개최함.

- 끼앗띠품 차관은 국경의 안전한 개방을 위해 인구의 50~60%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여 집단 면역이 형성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4.1(목)부터 확산 위험 지역 및 외국인 관광객 주요 방문지뿐 아니라 전국 모든 지역에 지역 규모별로 배분량을 정해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 백신접종 우선순위 대상자는 의료진, 코로나19 직접 관련 업무 종사자, 확진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업무 담당자 및 확산 위험지역 주민이며, 백신 접종 속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보건부는 야전병원, 보건소 및 이동식 백신 접종 차량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도록 접종 장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함.

□ 태국관광산업자문위원회, 트래블 버블 체결로 300만 관광객 유치 필요 주장

(Prachachat)

o 태국 관광업계는 오는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일부 특정지역으로 입국할 경우 의무격리를 면제한다는 정부 발표를 환영하며, 모든 관계기관이 외국인 관광객 수용 준비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신속히 백신여권 도입 방식을 검토하고 항공사와 협의를 추진하여 4월 안에 명확한 관련 세부지침을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함.

- 위칫 태국관광산업자문위원회(TCT) 부회장은 △트래블 버블(비격리 여행권역) 체결을 통한 의무격리 상호 면제, △백신여권 도입 방식 검토(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트래블 패스 또는 중국 위챗 플랫폼), △국제선 항공편 마련을 위해 항공사와 협의 추진 등 주요 3가지 쟁점에 대해 정부가 검토해줄 것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힘.

- 또한, 안전한 국경 개방을 위해서는 백신 2회 접종을 조건으로 설정하는 것 외에도 코로나19 확산 위험도가 낮은 국가를 상대로 트래블 버블(격리 면제)을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금년 하반기 중국(홍콩/마카오), 유럽, 호주, 미국, 동아시아(한국, 일본, 대만), 아세안(ASEAN) 10개국 등과 트래블 버블 협정을 체결해 약 300만 명의 관광객이 입국할 경우 총 1,560억 바트의 추가 관광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지난 3.26(금) 코로나19 경제상황대응센터(CESA)는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자에 한해 7월부터 푸껫 직항편을 이용하여 입국하는 관광객의 의무격리를 면제하고, 10월부터는 국내 주요 관광지인 끄라비, 팡응아, 싸무이(쑤랏타니), 파타야(촌부리), 치앙마이 등으로 격리 면제 방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함.

(3)

□ 총리, 백신 접종 후 푸껫 방문 외국인들에 대한 격리 면제 승인 (Bangkok Post)

o 쁘라윳 총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의무격리 면제를 내용으로 하는 푸껫 지역업체들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함.

- 쁘라윳 총리는 3.30(화) 내각회의 직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7월부터 푸껫을 백신 접종 외국인 관광객의 격리를 면제하는 첫 번째 지역으로 지정하였음을 알리고, (관광 재개 시 안전보장을 위해) 정부의 대규모 예방접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백신 배분 자체는 보건부 주도 하에 이루어질 것이나 적절하고 효과적인 백신 배분을 돕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태국 재무부와 끄룽타이 은행(Krungthai Bank)이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설명하면서, 관광객 등록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개발도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함.

□ 내각, 2022년 1월부터 격리 없는 여행 승인 (BBC, The standard 3.30)

o 3.30(화) 아누차 총리실 대변인은 내각 회의에서 경제 회복을 위한 외국인 관광객 수용 방안이 논의되었다고 밝히며, 내각과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가 앞으로 4단계에 걸쳐 태국 입국조치를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힘.

- 1단계: `21.4.1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광객은 푸껫, 끄라비, 팡아, 코사무이, 파타야, 치앙마이에서 7일 격리 후 호텔에서 나와 제한된 장소의 관광 가능 - 2단계: `21.7.1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인 관광객은 푸껫

에서 격리 없이 여행 가능

- 3단계: `21.10.1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코로나 검사 결과가 음성인 관광객은 푸껫, 끄라비, 팡아, 코사무이, 파타야, 치앙마이에서 격리 없이 여행 가능

※ 2, 3단계에서 관광객은 해당 지역에서 7일 이상 지낸 후 보건부 통제 하에 다른 지역 이동 가능

- 4단계: `22.1.1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인 관광객은 격리 없이 태국 내 여행 가능

□ 산업계, 더딘 백신접종이 경제 회복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 우려 (Bangkok Post)

o 태국산업연맹(FTI)는 19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다수가 백신 접종이 더디게 진행될 경우 경제 회복 동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하면서 민간부문의 백신 공급 허용을 위한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것을 정부에 촉구함.

- 또한, 백신접종이 가속화될 경우 관광산업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민간 기업이 근로자 접종을 위해 FDA 승인을 받은 백신을 구매할 경우 정부는 법인세 감면,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함. 끝.

참조

관련 문서

우선

- 수판 FTI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한 방역 능력을 검증받은 태국이 이제는 경제발전을 위한 격리기간 축소와 같은

- 동 대출 지원은 ADB의 CARES(Covid-19 Active Response and Expenditure Suppor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ADB와 태국 재경부는 오는 8월말

o 최근 추가 발견되고 있는 확진자의 감염 유형은 개인에서 개인으로의 감염 또는 집단감염이며, 집단감염의 원인은 도박 및 각종 불법 모임으로 인한 사례들로 확 진자 접촉 혹은

- 보건서비스지원과장은 동 제안이 태국에 최소 한 달 이상 체류예정인 외국인 장기 여행자에 대한 정부의 특별관광비자 발급 계획 발표 직후에 나온 것으로, CCSA가

[r]

- 정부 관계자는 SNS에서 푸켓의 코로나19 상황이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확산 되어 정부가 지역봉쇄를 지시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성행하고 있다면서, 이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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