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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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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4.(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4.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804명(3,612명 완치), 사망자 59명

ᄋ 11.4(수) 추가 확진자가 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804명 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7명(러시아 1명, 요르단 1명, 이탈리아 1명, 몰디브 1명, 프랑스 1명, 쿠웨이트 1명, 스웨덴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ᄋ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 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 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 ① 외국인 운동선수, ② 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 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 자,④ 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 APEC 카드 소지자, ⑥ 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아누틴 보건부 장관, 격리기간 단축은 총리 결정을 기다리는 중 (Thairath, 11.3)

o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의무 격리기간을 10일로 단축할 경우를 대비하여 보건부가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재차 언급하며, 현재 격리기간 단축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의견이 나뉨에 따라 경중을 따져 총리 및 관계부처에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언급함.

- 일부 국민들이 여전히 격리기간 단축을 반대하고 있는 반면, 질병관리국은 10일 격리기간이 안전범주에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검토를 위해 최대한 많은 양의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힘.

- 또한 최근 국내 코로나 상황은 7-8개월 전과 비교하여 봤을 때 질병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졌으며, 효율적인 방역 시스템 마련 등 여러 방면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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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모두 되어있다고 함.

※ 한편 11.3. 푸껫에서 진행된 내각 회의에서는 격리기간 단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

□ 쁘라씻 전문의,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에 우려. 11월 말 6천만명 돌파할 것으로 예상 (ThaiPBS, 11.3)

o 쁘라씻 마히돈대학 씨리랏병원 의료학과장은 현재 신규 확진자가 이틀에 약 100만명씩 발생하는 등 전세계 코로나19가 가파르게 퍼져나가고 있는바, 11월 말 경에는 누적 확진자수가 총 6,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태국이 격리 기간을 10일로 단축하는 방안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검토를 거쳐 결정해야할 것 이라고 강조함.

- 만약 국내 코로나 2차 확산이 발생하여 정부가 국가를 재봉쇄하는 조치를 내릴 경우, 사업자들은 다시 한 번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므로, (격리기간 단축은) 경제적 손익과 의료기관의 대응 능력 등을 모두 고려하여 신중히 결정해야 함.

- 또한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은 감염 위험성이 낮은 국가부터 우선 시행하고, 선별 작업 및 방역 관리는 특별대우 없이 모든 이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임.

o 한편 태국의 2차 확산 위험은 미얀마 및 말레이시아 등 주변국가의 감염 확산 상황과 기온 하락, 시위 활동 등에 있다고 하며, 국민들에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씻기, 개인위생관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줄 것을 당부함.

□ 연말 국내선 항공기 이용객 수 월 1,000만 명 목표 (Bangkok Post)

o 11.3. 내각은 국내선 항공기에 대한 유류소비세 감면을 21년 4월까지 연장하고, 관광업계에 대해 제공하는 소프트론(저리대출) 지원 금액을 인상할 것을 결정함.

- 항공사들은 정부 조치에 따라 현재 평균 1,000바트 이하인 편도 항공요금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환영하며, 이에 따라 국내선 이용객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함.

- 정부저축은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제공하는 소프트론에 대해 업체당 한도액을 2천만 바트에서 1억 바트로 인상함.

o 관광체육부는 락다운 해제 조치 이후 국내선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해 금년 9월 85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정부의 재정지원으로 금년 말까지 월 1,000만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 코로나 이후 양극화 심화될 것 (Bangkok Post)

o 세타붓 태국중앙은행(BoT)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영향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는바, 새로운 차원의 경제회복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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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정부는 재난지원금 등 단기적 경기부양책을 펼쳐왔으나 코로나19 초기로 경제가 회복되는데 최소 2년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응 정책도 채무 재조정에 초점을 맞춰 바뀌고 있다고 함.

- 또한 현재 중소기업 및 관광업계는 생존 위기를 겪고 있는 반면, 대기업들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하며 향후 경제회복 과정에서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함. 끝.

참조

관련 문서

접종을 실시하기 위한 관련 절차를

우선

- 수판 FTI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한 방역 능력을 검증받은 태국이 이제는 경제발전을 위한 격리기간 축소와 같은

- 동 대출 지원은 ADB의 CARES(Covid-19 Active Response and Expenditure Suppor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ADB와 태국 재경부는 오는 8월말

o 최근 추가 발견되고 있는 확진자의 감염 유형은 개인에서 개인으로의 감염 또는 집단감염이며, 집단감염의 원인은 도박 및 각종 불법 모임으로 인한 사례들로 확 진자 접촉 혹은

- 보건서비스지원과장은 동 제안이 태국에 최소 한 달 이상 체류예정인 외국인 장기 여행자에 대한 정부의 특별관광비자 발급 계획 발표 직후에 나온 것으로, CCS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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