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주요기업 2017년 채용 계획
1. 70% 기업이 2017년 춘계 채용 확대·유지
ㅇ 마이니치신문이 전국 주요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춘계 입사 신졸 채용계획 조사*'에서 70개사(70%)가 2016년대비 채용인원을 ' 전년수준 유지' 또는 '확대'하겠다고 응답함.
* 2016.2월 하순~3월 하순에 설문조사 실시
- 2017년 춘계 채용을 '확대' 하겠다고 응답한 기업은 21개사로 전년대비 23개사 감소, '축소'는 전년과 같은 11개사로, 세계 경제 감속 등으로 채용 확대에 대한 신중한 자세도 엿보이나, 전체적으로는 채용 의욕 견 조
<대졸 채용 계획 추이(기업 수)>
2. 자동차·기계에서 기술계 채용 증가 현저, 철강·가전 등은 보합세
ㅇ (자동차·기계) 해외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는 기업에서 기술자 채용을 늘리는 경향
- △혼다는 자동운전, 인공지능(AI)등 신기술부문의 인재 확보를 위해 대 학·대학원졸 기술계 채용을 120명 확대, △미쓰비시자동차도 실적 향 상 전망으로 20명 확대, △해외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구보타는 연구개발부문의 인재 확충을 위해 채용 확대 예정, △캐논은 기술계 채용 70명 증원 예정
확대 전년수준 유지 축소 미정 등
2017 춘계 계획 21 49 11 19
2016 44 41 11 4
2015 31 45 10 14
2014 15 46 15 24
2013 20 39 15 26
2012 27 41 9 23
2011 17 42 17 24
ㅇ (운수) 인바운드(방일외국인) 증가의 영향 등으로 채용 계획 확대 경향 이 현저
- △JR도카이는 대학·대학원졸 채용 약 20% 확대 계획, △JTB그룹도 전 체 채용 10% 확대 예정
ㅇ (철강) 중국경제 감속의 영향으로 △신일철주금, △JFE홀딩스 모두 채용 을 축소시킬 방침이며, (가전업계)에서도 채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응 답한 기업은 없음.
첨부 : 일본 주요 100개사 2017년 춘계 채용 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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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출처: 마이니치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