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LA총영사관, 공익관세사 7명 위촉하고 무료 무역․통관상담 제공
1.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은 5월 2일 전문지식과 많은 경험 을 갖춘 LA지역 관세사 7명을 ‘LA총영사관 공익관세사’로 위촉하고 무 역 및 통관과 관련된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2. LA총영사관 공익관세사 제도는 세계최대의 수입시장이자 우리나라의 2대 수출시장인 미국으로 우리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미국의 복잡한 수입통관 관련 제도들에 대해 가장 전문가 인 현지 관세사와의 직접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하였습니다.
3. 제인 킴, 앤드류 박, 앤드류 서, 조슈아 임, 마이크 최, 최 용, 케이시 홍 등 7명의 공익관세사는 우리기업의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한인커뮤니티에 봉사하기 위해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고, 상담 대상은 한미 FTA, 세이프가드, 반덤핑관세, 미국 고유의 수입통관제도(해외생산 기록유 지, 유해성분 표시 등) 등 모든 수출입 관련 사항이 해당됩니다.
4. 특히, LA총영사관 공익관세사는 미국 현지뿐만 아니라 한국 소재 기업들 에게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여 미국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 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며, 마찬가지로 미국 소재 우리기업들도 한국 관세청이 지정한 공익관세사 118명으로부터 무료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 습니다.
주 로 스 앤 젤 레 스 총 영 사 관
보 도 자 료
PRESS RELEASE
제19-38호 배포일시 : 2018. 5. 3. (금) 문의 : 손성수 영사 (☎: 213-385-9300 내선 304 / Mobile:213-330-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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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A총영사관은 상담결과를 총영사관 홈페이지 ‘무역상담게시판’에 올려 유사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우리수출입기업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 라고 하면서, 미국 및 한국의 공익관세사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담당 손성수 영사에게 이메일(ssson19@mofa.go.kr) 또는 전화(213-330-6983)를 통해 언제든지 연락할 것을 안내하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