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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어: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우울, 간호대학생
1
김해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2
동의대학교 부교수Received May 26, 2020; Revised Aug 23, 2020; Accepted Aug 28, 2020 Corresponding Author: Namhee Kim https://orcid.org/0000-0003-0955-1936
Department of Nursing, Dong-Eui University, 176, Eomgwang-ro, Busanjin-gu, Busan, 47340, Korea Tel: +82-51-890-1564, Fax: +82-505-182-6876, E-mail: [email protected]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및 우울과의 관계
박홍주
1
⋅김남희2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Practice Stress, Resilience, and Depression in Nursing Students
Hongju Park
1
⋅Namhee Kim2
1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Nursing, Gimhae College2
Associate Professor, Department of Nursing, Dong-Eui UniversityPurpose: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practice stress, resilience and depression in nursing student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 rd and 4 th year students in two nursing school. The data collected from June 23 rd to July 15 th , 2019.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d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s: The mean of clinical practice stress, resilience, and depression were 3.01±0.52, 3.56±0.42, and 2.20±0.61 respectively. Clinical practice stress showed a significantly correlated both with resilience (r=-.18, p=.002) and depression (r=.31, p<.001).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depression (r=-.36, p<.001). Conclus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considered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variety of intervention programs that promote resilience to reduce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depression in nursing college students.
Key words: Depression, Nursing student, Psychological resilience, Psychological stress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간호대학생들은 임상실습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간 호이론을 실무 현장에서 실제로 통합하고 적용해 봄으 로써 간호사가 되어가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1]. 타 학과 학생들에 비해 간호대학생들은 교과과정
과 학업부담이 과중하고,
임상실습 현장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심리적 특성을 지닌 대상자나 보호자와 대인관 계를 형성해야 하며, 교육과정 동안 의료인으로서 과 학적 지식에 따른 의사결정, 정확하고도 신속한 업무 수행, 엄격한 윤리의식과 책임감 등에 대해 지속적으 로 노출되어 이로 인해 타 학과 학생들보다 대학생활 적응이 더 어려울 수 있다[2]. 이러한 임상실습 과정에 서 간호대학생은 이론과 간호실무 현장의 차이, 비교 육적 실습환경, 바람직하지 못한 역할 모델, 실습업무 부담, 대인관계 및 환자와의 갈등으로 인해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3,4].
간호대학생들은 친숙하지 못한 병원 환경에서 다양 한 분야의 보건의료인과 상호관계를 통해 환자들의 건 강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한 간호를 수행해야 하므로 많은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5]. 임상실 습 스트레스는 임상실습에 대한 부정적인 요인으로 인 하여 임상실습을 수행하는 데 방해가 되는 상태를 말한 다[6].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심해질 경우 피로, 불면, 불 안, 우울, 위축, 수면장애 등의 신체적, 심리적 문제가 발생된다[7]. 이는 실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실습이 두려워지고 간호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하 며, 간호학 전공에 대한 회의마저도 느끼게 되는 심각 한 위축과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8]. 그러므로 간호대 학생들이 당면하는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신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의 향상이 필요하다.
최근 스트레스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보다는 긍정적 이고 예방적인 관점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회 복탄력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반드시 역경을 경험한 소수의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이나 특성이 아니라 사람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일반적인 적응기 제의 개념이다[9]. 또한, 회복탄력성은 다양한 환경에 서 상황적인 요구에 따라 융통성 있는 문제해결능력과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대학생이 경험하는 부정적 정서로 인해 생기는 문제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10]. 회복 탄력성은 타고 난 기질적 특성이 아니라 개인과 환경의 역동적 상호작용을 통해 점진적으로 형성되는 것이고 교육이나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이
며
[11], 임상실습 상황 그 자체만으로도 불안이나 스트
레스 반응을 보이는 간호대학생에게는 특히 필요하다
[12].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은 학업과 실습을 병행
하는 교육과정 내에서 개인의 내·외적 문제와 환경에 융통성 있게 대처하도록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13]. 회 복탄력성 정도에 따라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극복하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데,
회복탄력성이 높으면 스트 레스를 잘 극복하므로 임상실습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잘 대처하기 위해서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14]. 이처 럼 회복탄력성은 자아존중감, 효과적인 대처기전, 긍
정적인 감정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로부터 개인을 보호 하거나 스트레스 반응을 낮추며,
우울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15].우울과 스트레스는 대학생들의 정신 건강의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16]. 간호대학생은 학업과 임상실습 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고 있어서 스트레스 시 문제중심적 대처능력과 임상실습 만족도가 떨어 져 우울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
Morimoto [18]는 가장 보편적인 스트레스 반응으로서
우울감을 중요시하였으며,
만사에 의욕과 흥미를 잃게 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저하시키며 대인관계, 인지, 사 회생활 등 여러 영역에서의 적응을 어렵게 하며, 정서 적인 문제에서 행동 및 신체적 증상까지 다양한 기능장 애를 가져온다고 하였다[19]. 간호대학생들에게 우울 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되면 건강상태,
대인관계,
전 공만족도, 전공에 대한 자신감이 저하되어 미래 간호 전문직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이 르게 될 수도 있다[17]. 우울은 회복탄력성과 부적인 상 관관계가 있으며 회복탄력성 하위 요소 중 자기조절능 력을 향상시키면 우울을 낮출 수 있다고 하였다[20]
이에 임상실습교육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는 간호대학생들의 회복탄력성을 증진시켜서 임상실 습에 대한 스트레스에 긍정적으로 대처하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여 임상실습 수행능력을 향상시킴 으로써 성공적인 임상실습을 기대할 수 있다
.
지금까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스트레 스 관련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임상실습 교육환경, 간 호전문직 자아개념, 대처방법,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
를 파악한 연구가 다수 있었다[3,7,17,21,22]. 최근 들어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우울, 회복탄력성이 인지실패에 미치는 영향[23], 임상실습 폭력피해 경험, 자아존중감 및 회복탄력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24],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회복탄력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25]
등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으나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회복 탄력성 및 우울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연구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다.따라서 본 연구는 임상실습의 경험을 가진 간호대학 생
3, 4
학년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 성, 우울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변인 간의 관계를 파 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우울 수준을 감소시키고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 안을 모색하여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 탄력성과 우울 정도를 확인하고
,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성과 우울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1)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및 우
울 정도를 파악한다.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 스, 회복탄력성 및 우울의 차이를 파악한다.3)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및 우울 간의 상
관관계를 파악한다.연구방법
1.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스트레 스, 회복탄력성과 우울의 정도와 그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2. 연구 대상
본 연구의 대상자는
B시에 소재하고 있는 2개 대학
교,
경상남도G
시에 소재하고 있는2
개 대학교 간호학 과에 재학 중인3, 4학년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
구 참여에 동의한 학생
300명을 편의표집하였다. 본 연
구의 대상자 수는G*Power 3.1.9.2 프로그램을 이용하
여 산출했을 때, 일원분산분석에서 유의수준(α) .05, 효 과크기(d), .25, 검정력(1-β) 0.95로 산정한 결과197명의
표본 수가 산출되었다.3. 연구 도구
1)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Beck
과Sriavastava [26]
가 개발하고
Kim과 Lee [3]가 수정·보완한 24개 문항의 도구
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실습교육 환경
5문
항
, 바람직하지 못한 역할모델 6문항, 실습업무부담 4
문항, 대인관계 갈등
4문항, 환자와의 갈등 5문항 5개의
하위영역으로 구분되며Likert 5점 척도로 ‘전혀 그렇
지 않다’ 1점,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Kim과Lee [3]
의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 .91
이었고,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Cronbach's α=.87이었다.
2) 회복탄력성
Yang 등[12]이 문헌고찰 및 간호대학생과의 면담과
설문을 통해 개발하고 타당도를 분석한 총24문항을 사
용하였다. 이 도구는 하위7개 영역으로 자신감 요인 3
문항,
관계성 요인4
문항,
긍정성 요인4
문항,
대처능력요인
2문항, 사회적 지지 요인 4문항, 감정조절능력 요
인
4문항, 조직적 스타일 요인 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
다
. 각 문항은 Likert 5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부정적인 질문은 역코딩으로 처리하 였다. 도구 개발 당시 신뢰도 Cronbach's α=.84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도구의 신뢰도Cronbach's α=.85이었다.
3) 우울
우울을 측정하기 위하여
Beck, Ward, Mendelson, Mock과 Erbaugh [27]가 개발한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도구를 Lee와 Song [28]이 국내 연구에서 적용한
21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우울을 측정하기
위하여 정서적 우울4개 문항, 인지적 우울 7개 문항, 동
기적 우울4개 문항, 생리적 우울 6개 문항으로 구성되
어 있다. 각 문항은Likert 5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
다’ 1점,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 당시 신뢰도
Cronbach’s α=.68-.81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도구의 신
뢰도Cronbach’s α=.91이었다.
4. 자료 수집
자료 수집은
2019
년6
월24
일부터7
월13
일까지 이 루어졌으며, 4개 대학교에 온라인 설문을 통해 연구 참 여 희망 대상자와 본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학장과 학과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구 하였다.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 자료를 연구목적 이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본 인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참여하지 않을 수 있음을 설명 하였다. 자발적으로 동의한 대상자에 한하여 설문지 작성요령을 설명한 후 설문지를 배부하고, 대상자에게 설문지에 직접 서명하고 작성하도록 한 후 수거하였 다. 설문지는 300부를 배부하였으며, 295부가 회수되 었고, 불충분한 자료부를 제외한 총293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5. 자료 분석
수집된 자료 분석은
SPSS Window 21.0 Program을 이
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 탄력성 및 우울 정도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 편차를 구하였다.2)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
탄력성 및 우울 정도의 차이는t-test, ANOVA로 분
석하였고,
사후검정은Scheffé test
로 분석하였다. 3)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및 우
울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로 분석하였다.연구 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우울의 차이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
,
회복탄력 성, 우울정도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성별(t=-2.16,
p=.032),
학년(t=-2.60, p=.010), 성격 성향(t=2.68, p=.008), 건강상태 (F=3.34, p=.020), 지원동기(F=5.09, p<.001), 전공만족
도(F=3.79, p=.005), 임상실습 만족도 (F=5.70,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회복탄력성은 나이
(F=2.73, p=.044),
성별(t=3.03, p=.003),
종교(F=2.53,p=.041),
거주형태(F=4.57,p=.004), 성격 성향(t=-4.07, p<.001), 건강상태(F=5.89, p<.001),
지원동기(F=2.40,p=.038),
학업성적(F=6.73,p<.001), 전공만족도(F=13.54, p<.001)에 따라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우울은 성별(t=-3.43,
p=.001),
성격 성향(t=5.19,p<.001), 건강상태(F=13.47, p=.001), 학업성적(F=6.72, p<.001), 임상실습 만족도(F=2.57, p=.038)에 따라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 검정한 결과 지원 동기가 적성 및 흥미보다 취업률이 높아서,
전공만족 도는 매우 만족보다 만족일 때, 임상실습 만족도는 매
우 만족, 보통보다 불만족할 때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에서 거주형태는 부모님 집보다 기타에서, 학업성적은2.0 미만, 2.0∼4.0 미만
보다4.0
이상에서,
전공만족도는 매우 불만족,
불만족,
보통, 만족보다 매우 만족할 때 회복탄력성이 더 높게나타났다
. 우울에서 학업성적이 3.0∼4.0 미만보다 2.0∼
3.0
미만일 때 우울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2.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우울
임상실습 스트레스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01±0.52
점이었다. 하위영역에서 실습교육 환경이3.46±0.68점
으로 가장 높았고,
실습업무 부담이3.44±0.73
점,
바람 직하지 못한 역할모델 2.93±0.66점, 대인관계 갈등이2.68±0.74점, 환자와의 갈등이 2.55±0.74점 순으로 나타
났다. 회복탄력성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56±0.42점
이었다. 하위영역에서는 긍정성이3.80±0.5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적 지지가 3.77±0.56점 , 관계성이 3.67±0.55
점, 자신감이 3.54±0.64점 , 대처능력이 3.46±0.70점 , 감정
조절능력이3.40±0.76점, 조직적 스타일이 3.08점으로
가장 낮았다.
우울의 정도는5
점 만점에 평균은2.20±0.61
점이었다.
하위영역에서 동기적이2.42±0.76점으로 가장
높았고, 생리적이 2.28±0.74점 , 정서적이 2.13±0.76점 , 인지
적이2.05±0.7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Table 2).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Clinical practice
stress Resilience Depression
M±SD t/F(p) M±SD t/F(p) M±SD t/F(p)
Age (year) ≤22 a 131 (44.7) 3.00±0.52 .76
(.515)
3.49±0.42 2.73 (.044)
2.24±0.62 .40 (.757)
23 b 72 (24.6) 3.08±0.55 3.57±0.39 2.19±0.64
24 c 34 (11.6) 2.96±0.53 3.63±0.40 2.16±0.68
≥25 d 56 (19.1) 2.95±0.46 3.66±0.44 2.15±0.58
Genders Male 54 (18.4) 2.87±0.55 -2.16
(.032)
3.71±0.45 3.03 (.003)
1.95±0.64 -3.43 (.001)
Female 239 (81.6) 3.04±0.51 3.52±0.40 2.26±0.59
Year in college
3 135 (46.1) 2.92±0.54 -2.60
(.010)
3.50±0.42 -1.982 (.048)
2.23±0.62 .818 (.291)
4 158 (53.9) 3.08±0.48 3.60±0.41 2.18±0.60
Religion Christianity a 61 (20.8) 3.02±0.60 .28 (.894)
3.63±0.46 2.53 (.041)
2.20±0.62 2.21 (.068)
Catholicism b 14 ( 4.8) 3.09±0.34 3.78±0.32 2.02±0.54
Buddhism c 56 (19.1) 2.96±0.52 3.59±0.39 2.05±0.59
Atheism d 159 (54.3) 3.01±0.50 3.50±0.41 2.26±0.61
Etc e 3 ( 1.0) 2.89±0.34 3.80±0.22 2.73±0.46
House type Parents house a 166 (56.7) 3.01±0.55 1.99 (.116)
3.50±0.42 4.57 (.004) a<d
2.22±0.61 .20 (.897)
Dormitory b 41 (14.0) 3.15±0.47 3.65±0.37 2.15±0.68
Rented room c 52 (17.7) 2.97±0.49 3.55±0.46 2.22±0.64
Etc d 34 (11.6) 2.87±0.45 3.75±0.30 2.16±0.61
Personality traits
Introverted 185 (63.1) 3.07±0.46 2.678 (.008)
3.48±0.38 -4.07 (<.001)
2.34±0.58 5.20 (<.001)
Extroverted 108 (36.9) 2.90±0.59 3.68±0.45 1.97±0.60
Perceived physical Health status
Unhealthy a 55 (18.8) 3.18±0.49 3.34 (.020)
3.44±0.43 5.89 (<.001)
2.63±0.60 13.47 (<.001)
Moderate b 124 (42.3) 3.00±0.50 3.49±0.41 2.20±0.61
Healthy c 91 (31.1) 2.90±0.56 3.67±0.32 2.01±0.52
Very healthy d 23 ( 7.8) 3.03±0.48 3.76±0.55 1.98±0.49
Application motivation
Highschool grades a 6 ( 2.0) 3.18±0.378 5.09 (<.001)
c>d
3.14±0.40 2.40 (.038)
2.21±0.76 .35 (.880)
Inducement b 61 (20.8) 2.94±0.53 3.47±0.40 2.23±0.60
Employment is up c 90 (30.7) 3.12±0.50 3.55±4.56 2.23±0.67
Aptitude or interest d 68 (23.2) 2.83±0.54 3.62±0.34 2.19±0.57
Professtional d 62 (21.2) 3.12±0.41 3.60±0.43 2.16±0.43
Etc e 6 ( 2.0) 2.43±0.68 3.74±0.30 1.94±0.52
Grades <2.0 a 7 ( 2.4) 3.08±0.41 1.05
(.372)
3.13±0.33 6.73 (<.001) a.b.c<d
2.49±0.96 6.72 (<.001)
b>c
2.0-2.9 b 97 (33.1) 3.07±0.49 3.46±0.41 2.40±0.64
3.0-4.0 c 177 (60.4) 2.96±0.55 3.61±0.41 2.09±0.57
>4.0 d 12 (4.1) 3.09±0.26 3.76±0.33 2.05±0.39
Satisfaction on nursing major
Very unsatisfied a 5 ( 1.7) 3.45±0.12 3.79 (.005)
d>e
2.74±0.25 13.54 (<.001) a.b.c.d<e
2.24±0.44 2.38 (.052)
Unsatisfied b 40 (13.7) 3.05±0.52 3.45±0.44 2.44±0.70
Moderate c 123 (42.0) 2.96±0.59 3.46±0.42 2.22±0.68
Satisfied d 106 (36.2) 3.08±0.39 3.70±0.33 2.13±0.47
Very satisfied e 19 ( 6.5) 2.70±0.59 3.80±0.42 2.02±0.57
Satisfaction on clinical practice
Very unsatisfied a 9 ( 3.1) 2.51±0.67 5.70 (<.001)
a,c<d
3.83±0.40 1.71 (.147)
2.42±0.77 2.57 (.038)
Unsatisfied b 103 (35.2) 3.02±0.47 3.60±0.40 2.10±0.57
Moderate c 140 (47.8) 2.95±0.53 3.53±0.39 2.21±0.62
Satisfied d 32 (10.9) 3.30±0.40 3.52±0.45 2.45±0.56
Very satisfied e 9 ( 3.1) 3.19±0.59 3.42±0.72 2.10±0.68
Table 1. Clinical Practice Stress, Resilience, Depress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293)
3.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우울 간의 상관관계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우울 간의 상관관 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Table 3).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회복탄력성
(r=-.18, p=.002)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우
울(r=.31, p<.001)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 며, 회복탄력성은 우울(r=-.36, p<.001)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
논 의
본 연구는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우울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변인간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우울 수준을 감소
시키고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 여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결과 임상실습 스트레스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3.01
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 도구로 측정한Kim과 Lee [3] 연구에서 3.33점, Kwak과 Yi [5] 연구에서 3.21점보다 낮게 나타났고, Kang과 Lee [21] 연구에서
2.90점보다 다소 높았으며, Hong과 Kim [29]의 연구에
서
3.04점, Kim과 Yang [22] 연구 2.98점과 유사하였다.
임상실습 시 간호대학생은 중등도 수준의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서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실습교육 환경이
3.46점으
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동일 도구를 측정한Kim
과Lee [3], Kwak과 Yi [5], Kang과 Lee [21], Kim과 Yang [22]
연구에서 실습업무에 대한 부담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결 과와 상이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실습교육 환경
Clinical practice stress Resilience Depression
r( p)
Clinical practice stress 1
Resilience -.18(.002) 1
Depression .31(<.001) -.36(<.001) 1
Table 3. Correlations among Clinical Practice Stress, Resilience, Depression (N=293)
Categories min max M±SD
Clinical practice stress
Total 1.13 3.96 3.01±0.52
Parctical training environment 1.00 4.80 3.46±0.68
Undesirable role model 1.00 4.50 2.93±0.66
Practice work burden 1.00 5.00 3.44±0.73
Interpersonal conflict 1.00 4.50 2.68±0.74
Conflict with patients 1.00 4.20 2.55±0.74
Resilience Total 2.46 4.79 3.56±0.42
Confidence 2.00 5.00 3.54±0.64
Relationship 1.75 5.00 3.67±0.55
Positivity 2.00 5.00 3.80±0.57
Coping ability 1.00 5.00 3.46±0.70
Social support 1.50 5.00 3.77±0.56
Abilities to control emotions 1.25 5.00 3.40±0.76
Organizational style 1.33 5.00 3.08±0.87
Depression Total 1.00 4.19 2.20±0.61
Emotional 1.00 4.25 2.13±0.76
Cognitive 1.00 5.00 2.05±0.76
Motivational 1.00 4.50 2.42±0.76
Physiological 1.00 4.33 2.28±0.74
SD=standard deviation.
Table 2. Descriptive Statistics of Clinical Practice Stress, Resilience, and Depression (N=293)
에서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난 것은 학생의 역할이나 업 무가 분명치 않을 경우, 임상실습 위한 공간과 시설의 부족, 학교교육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인력으로 충 당된다고 느낄 때가 학생들은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많 은 것으로 느끼고 있었다. 이는 연구마다 대상자 수, 실 습 기관의 환경과 병상 수 등 일반적 특성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임상실습 스트레스 하위영역별이 다르게 나 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임상실 습 교육환경에 대한 개선의 필요함이 절실하다고 하겠 다. 실습교육 환경 다음으로 실습업무 부담
3.44점, 바
람직하지 못한 역할모델2.93
점,
대인관계 갈등2.68
점,
환자와의 갈등2.55점 순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은
임상실습을 통해 간호 지식과 실무를 통합하게 되고, 간호대상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 속에서 효율적 의사소 통능력 및 대인관계능력을 습득하게 되므로 실습교육 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 관리와 관심 이 필요하다고 본다.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성별, 학 년, 성격성향, 건강상태, 지원동기, 전공만족도, 임상실 습 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동일한 도구로 측정한
Kwak
과Yi [5], Kim
과Yang [22]
연구에서 간호학과 지원동기, 전공만족도에 따라 유의 한 차이를 보여 본 연구와 부분적으로 유사한 결과로 나타났다
.
이는 지원동기가 적성 및 흥미보다 주위의 권유, 취업률이 높아서 일 때 즉, 자신이 주도적으로 간
호학과를 선택하지 않은 경우 임상실습 스트레스 수준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로서 정체성 을 확립하기 위한 교육과정의 제도적인 교육 방안이 필 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회복탄력성 정도는
5점 만점의 평균 3.56점으로 나
타났다. 이는 동일 도구로 사용한 Park [23] 연구 평균3.39점보다 높았고, Yang 등[12]의 연구 3.60점 , Kim
[30]의 연구 3.56점과 유사한 결과로 나타나 간호대학
생의 회복탄력성은 높은 편이라고 하겠다
.
일반적 특 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은 나이, 성별, 종교, 거주형태, 성 격성향, 건강상태, 간호학과 지원동기, 학업성적, 전공 만족도, 임상실습 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회복탄력성은 나이가 많을수록, 남 학생,
종교가 기타일 경우,
거주형태가 결혼한 학생,
외 향적 성격, 매우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지원동기 가 기타일 경우, 학업성적이4.0 이상일 경우, 전공만족
도가 매우 높을 경우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결과는 Park [23] 연구에서 건강하다고 생각
하는 경우, 성적이 높은 경우 회복탄력성이 높은 결과 와 부분적으로 일치하며
, Kim [30] 연구에서 성적, 건강
상태,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은 회복탄력성이 높게 나 타난 결과와 유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종교가 기타일 경우와 거주형태가 기타일 경우에 회복탄력성이 높게 나타났는데 유사연구가 없어서 비교분석이 어려우며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에 대한 추후비교 연구가 필 요하다. 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 정도를 완화시키고 전 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회복탄력성이 간호대학 생들의 전공 적응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할 수 있으며
,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성숙한 경험으로 전환하는
회복탄력성은 예비간호사로 성장하는 간호대학생에 게 매우 필요한 요소이다[12].
우울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은 2.20±0.61점(44.00/
100
점)
으로 다소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도구 를 사용한 연구가 없어 비교가 어렵지만, 간호대학생 을 대상으로 다른 도구를 사용한Park [23] 연구에서 80
점 만점에 평균39.98±9.82점(49.98/100점), Park과 Jang [17] 연구에서 60점 만점에 평균 19.23±7.70점(32.05점 /100
점)
으로 나타났다.
즉,
각각 다른 도구를100
점 만 점으로 환산하였을 때 본 연구와 기존 연구[17, 23] 모 두 중간 점수 이하로 나타나 간호대학생의 우울의 정도 가 높은 수준은 아니었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 습에 따른 우울 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났으므로 우울에 대한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연 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 특 성에 따른 우울은 성별, 성격성향, 건강상태, 학업성적, 임상실습 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 었다. 즉 여학생, 내향적 성격, 건강상태가 나쁠 때, 성적이
2.0 ∼3.0 미만일 때, 임상실습 만족도가 불만족하
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더 우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는
Park [23] 연구에서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우울 정도
가 높게 나타난 결과와
Park
과Jang [17]
연구에서 여학 생이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우울정도가 높게 나타난 결 과와 일치하였다. 간호대학생들에게 우울이 지속될 경 우 건강상태, 대인관계, 전공만족도, 전공에 대한 자신 감이 저하되어 미래 간호전문직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 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될 수도 있으므로[17],
특 히 여학생의 우울 감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교육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겠 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우 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회복탄력성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임상실습 스 트레스와 우울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복탄력 성은 우울과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나 임상실습 스트레 스와 우울정도가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은 낮았다
.
이는 간호대학생3, 4학년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을수
록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나타난 Hong과Kim [29]의 연구결과와 유사한 결과이다.
또한 Park[23]의 연구에서 우울과 스트레스는 회복탄력성과 유
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Yang
등[12]
의 연구에서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불안과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는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Lee와 Jang [24]의 연구에서 회복탄력성은 우울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고,Park
등[25]의 연구에서도 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은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
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나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정 서를 감소시켜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극복과정이자 훈련을 통해 습득되고 발달되는 능력
[11]이므로 간호대학생에게 임상실습 스트레스 감소
와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과외 프로그램 등 의 개발이 필요하다.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 탄력성과 우울 정도를 확인하고
,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성과 우울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임 상실습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 구결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성별, 학년, 성격성향, 주 관적 건강상태, 지원동기, 전공만족도, 임상실습 만족 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회복탄 력성은 나이, 성별, 종교, 거주형태, 성격성향, 건강상 태, 지원동기, 학업성적, 전공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우울은 성별, 성격성향, 건강 상태, 학업성적, 전공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를 나타냈다.
회복탄력성은 임상실습 스트레스 와 우울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본 연구결과에 따라,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 레스와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 회복탄력성을 증진시 키는 다양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및 우울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임상실 습 스트레스 및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는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일부 지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으므로 연 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을 확대하여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간 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 하는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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