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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fin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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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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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fin Corporation (RDFN US)

부동산을 테크로 재정의(Re-define) 하다

WHAT’S THE STORY

부동산도 주식처럼 쉽고 빠르게: Redfin 은 2004 년 시애틀에서 설립된 부동산 플랫폼 기업이다. 미국과 캐나다 약 90 개의 거점을 기반으로 각종 부동산 데이터 제공, 중개 및 관련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한국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직방, 다방의 미국 버전이다.

특히 온라인 부동산 중개 1 위 업체로 오프라인(5~6%) 대비 저렴한 수수료(1~1.5%)와 기술력 기반의 서비스들(온라인 가상투어, 비디오 채팅 거래, 다이렉트 엑세스, 가상 집 꾸미기)을 내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부동산을 비대면으로 거래하려는 수요가 강해지며 새로운 성장의 전기를 마련했다.

프랍테크의 장점을 결합: 부동산이라는 초거대 시장의 아마존이 되기 위한 프랍테크 기업들의 과감한 도전이 지속되고 있다. 동사 또한 온라인 브로커리지를 기본으로 포탈, iBuyer 등 다양한 프랍테크 모델이 결합해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동사의 장점은 테크를 기반으로 연결된 사업간의 시너지다. 가령 포탈의 트래픽 유입을 통해 데이터를 모으고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정교화해 브로커리지와 iBuyer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식이다. 이는 다시 트래픽이 증가하는 선순환 고리로 이어진다. 마치 아마존 성장의 바퀴(Flywheel)의 프랍테크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주택매매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 프랍테크의 경쟁력은 결국 기술력이다. 주택 매매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경쟁사보다 쉽고 빠르게 해소해야 한다. 동사는 자체 데이터를 활용한 매매 프로그램 개발, 브로커리지 지원 등 이미 많은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향후 모기지 알선, 등기 이전 등으로 빠르게 확장할 예정이다. 향후 부동산 서비스 전반의 디지털화를 주도하며 점차 존재감이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저금리의 진정한 수혜주: 현재 동사의 Valuation 은 2021 년 PSR 4.1 배 수준이다. Real Estate 피어 그룹 Valuation 중간값 3.4 배 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그러나 1) 프랍테크 선도기업 프리미엄 및 2) 주요 인터넷 플랫폼 2021 년 PSR 평균값인 5.1 배를 하회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향후 동사는 미국 주택시장 회복 및 프랍테크 시장 성장의 수혜를 동시에 받으며 추가 프리미엄 할증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선도기업인 Redfin 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국면으로 판단된다.

AT A GLANCE

현재주가 46.5 USD

블룸버그 평균목표주가 39.6 USD 시가총액 (달러) 4.6 십억 달러 시가총액 (원) 5.5 조원 Shares (float) 90.7 백만주 (91.2%) 52 주 최저//최고 9.6 / 48.3 달러 90 일-평균거래대금 0.1 십억 달러

국가 US

상장거래소 NASDAQ GS

산업 Real Estate

주요 주주 1. Vanguard (12.1%) 2. Durable Capital (9.1%) 3. Baillie Gifford (8.2%)

ONE-YEAR PERFORMANCE

1M 6M 12M Redfin Corporation (%) 15.5 46.9 175.7 Nasdaq 대비 (%pts) 5.7 20.0 128.9

주가 vs EPS 추정치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1.0) (0.8) (0.6) (0.4) (0.2) 0.0

0 10 20 30 40

19년 8월 20년 1월 20년 6월 주가 (좌측) EPS 추정치 (우측)

(달러) (달러)

Global Equity Team 김중한

Analyst

joonghan1.kim@samsung.com 02 2020 7293

이영진 Research Associate youngjin91.lee@samsung.com 02 2020 7377

2020. 8. 25

SUMMARY FINANCIAL DATA

(12월 마감) 2018 2019 2020E 2021E

매출액 (백만달러) 486.9 779.8 833.9 1,145.2

영업이익 (백만달러) (43.9) (79.2) (36.0) (25.9)

순이익 (백만달러) (42.0) (80.8) (38.9) (33.4)

EPS (adj) (달러) (0.49) (0.88) (0.43) (0.33)

EPS (adj) growth (%) 적지 적지 적지 적지

EBITDA (백만달러) (35.5) (58.4) 3.4 16.4

EBITDA margin (%) (7.3) (7.5) 0.4 1.4

P/S (배) 2.5 2.5 5.5 4.1

P/B (배) 3.5 5.9 11.3 11.2

(2)

Part1. 기업개요

부동산도 주식처럼 쉽고 빠르게

부동산은 IT 가 개척해야 할 미지의 영역 중 하나로 남아있었다. 특성상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취향을 탄다. 또한 개인적인 공간이다. 즉 가치 산정과 접근이 어렵다. 심지어 고가의 거래이다 보니 사람(브로커)에 의한 전통적인 방식을 배제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기술의 집요한 발전 및 쉽고 빠른 거래를 원하는 밀레니얼들의 출현과 함께 견고했던 빗장이 풀리고 있다. 미국 온라인 브로커리지 시장 1 위 업체인 동사의 행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부동산을 테크로 재정의(Re-define) 하다

Redfin은 2004년 시애틀에서 설립된 부동산 플랫폼 기업이다. 미국과 캐나다 약 90개의 거점을 기반 으로 각종 부동산 데이터, 중개 및 관련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한국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직방, 다방의 미국 버전이다.

특히 온라인 부동산 중개 사이트 1위 업체로 오프라인(5~6%) 대비 저렴한 수수료(1~1.5%)와 기술력 기반의 서비스들(온라인 가상투어, 비디오 채팅 거래, 다이렉트 엑세스, 가상 집 꾸미기)을 내세워 빠르 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부동산을 비대면으로 거래하려는 수요가 강해지며 새로운 성 장의 전기를 마련했다.

주력은 Brokerage(브로커리지) 서비스다. 2019 년 전체 매출액의 약 54%를 차지한다. 직접 집을 매입 해 판매하는 Properties(프로퍼티) 부문의 매출 비중은 41%다. 그밖에 Partner(외부 중개인을 통한 매 출), 기타(모기지, 광고, 데이터 판매) 비중은 각각 3%, 2%로 아직 크지 않다. 향후 모기지 알선 등 신 사업 진출과 함께 비중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2018년 +24% YoY vs 2019년 + 79% YoY).

그림 1. 주요 주주 현황 그림 2. 부문별 매출액 추이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0

50 100 150 200 250 300

1Q17 3Q17 1Q18 3Q18 1Q19 3Q19 1Q20

브로커리지 파트너 프로퍼티 기타

(백만달러) Vanguard

12% Durable Capital

9%

Baillie Gifford 8%

Wellington Mgmt

8%

BlackRock 7%

Capital Group

6%

기타 50%

(3)

그림 3. 가상 스테이징(집단장)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그림 4. Redfin Direct Access: 집주인과 에이전트 없이도 편리하게 물건 확인 가능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4)

Part2. 산업분석

프랍테크의 비상

부동산 시장의 아마존은 아직 탄생하지 않았다. 34 조달러에 이르는 초거대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브로커리지, 포탈, iBuyer 등 다양한 모델이 존재한다. 레드핀의 장점은 융합이다. 브로커리지를 기본으로 각 프랍테크 모델의 장점을 결합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향후 테크로 기반으로 한 사업부간 시너지가 기대되는 이유다.

거대시장이 주는 매력

미국 부동산 시장은 거대하다. 단일 시장 최대 규모다. 2019년 기준 미국 주택시장의 시가총액은 33.6 조달러다. S&P 500의 시가총액 29조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다. 향후 무궁무진한 기회들이 열려 있다. 다 양한 프랍테크 기업들의 과감한 도전이 계속되고 있는 이유다.

현존하는 프랍테크 회사들은 크게 세가지 영역에 집중한다. 1) 부동산 검색 포탈(Zillow, Trulia, Realtor.com, Apartment.com), 2) 온라인 브로커리지(Redfin, Compass, eXp), 3) iBuyer(Opendoor, Offerpad, Knock, Zillow Offers)가 대표적이다.

동사의 장점은 온라인 브로커리지를 기본으로 포탈, iBuyer 등 다양한 프랍테크 모델이 결합되어 있다 는 점이다. TAM(Total Addressable Market)의 증가 및 사업 다각화란 측면에서 프리미엄 요인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테크를 기반으로 연결된 사업간의 시너지다. 가령 포탈의 트래픽 유입을 통해 데이터 를 모으고 이를 기반으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정교화해 브로커리지와 iBuying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식이다. 브로커리지와 iBuying 비즈니스 활성화로 인해 다시 트래픽이 증가하게 되는 선순환 고리를 구 축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마치 아마존 성장의 바퀴(Flywheel)의 프랍테크 버전이다.

그림 5. 레드핀 Flywheel 전략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트래픽 ↑ 고도로 정교화된 부동산 포탈 구축

포탈

수익성 향상 저렴한 수수료 강점

브로커리지

iBuying

데이터 ↑ 알고리즘 강화 추천 기능 강화

고객 유입 증가

(5)

1) 온라인 브로커리지: 오프라인에 침투하라

넉넉한 사이즈 & 밀레니얼의 등장

브로커리지의 영역에서 프랍테크 기업의 전략은 명확하다. 온라인 및 테크를 기반으로 기존 오프라인의 영역에 대한 침투를 목적으로 한다. 저렴한 수수료와 편의성을 내세워 매출을 발생시키며 중개인을 직/

간접적으로 고용해 퍼포먼스를 향상시킨다.

아직 성장을 위한 파이도 충분하다. 2019년 기준 미국의 주택 거래액(판매 총액)은 1조 5,000억달러에 달한다. 중개인에게 수수료로 지급된 비용만 750억달러다. 반면 브로커리지 시장은 아직도 파편화 되 어있다. 86,000개의 부동산 중개업체와 2백만명의 중개인이 난립하는 시장이다. 대부분 오프라인 기반 의 영세한 업체다. 동사의 손쉬운 먹잇감 들이다.

사실 주택구매자의 온라인 검색 비중은 이미 2010년대부터 90%를 상회하기 시작했다. 다만 검색에만 활용했을 뿐 실질적인 매매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통적인 방식에 대한 선호가 워낙 강했고 얻을 수 있는 정보 및 서비스도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온라인 구매에 거리낌이 없는 밀레니얼의 등장과 이를 서포트 하는 기술의 발달은 견고했던 오 프라인 주택시장의 벽에 균열을 만들고 있다. 밀레니얼은 이미 주택시장의 큰손이다. 주력 경제활동 계 층으로 떠오르며 이제 막 주택을 구입하기 시작했다(그림 6). 전체 주택 구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약 38%로 베이비 부머(33%), X세대(23%)를 상회한다.

2Q20 기준 동사의 점유율은 아직 0.9%에 불과하다. 심지어 아직 진출하지 못한 지역이 더 많다. 그만 큼 성장 여력도 크다. 지속적인 우 상향 트렌드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그림 6. 세대별 첫 주택 구매 비중 그림 7. 미국 세대별 주택구입 비중 그림 8. Redfin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

자료: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삼성증권 참고: 미국 주택 판매총액 기준

자료: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삼성증권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6

15 18

23 25 13

1

0 10 20 30

74~94세 65~73세 55~64세 40~54세 30~39세 22~29세 21세 미만

(%) 33

88

52

23

13 6 5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전체 22~29 30~39 40~54 55~64 65~73 74~94

(%)

0.4 0.5 0.6 0.7 0.8 0.9 1.0

1Q17 1Q18 1Q19 1Q20 (%)

(6)

2) iBuying: 집을 대신 매수해 드립니다

쉽고 빠르게 집을 매각하는 방법(Feat. Money)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주택 거래에 걸리는 시간은 길다. 보통 한 달에서 최대 세 달이 소요된다. 주택의 종류가 제각각이고 검사, 딜 클로징 등에 추가로 걸리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빠른 거래에 대한 효용 이 클 수 밖에 없다. iBuying은 이를 노린 비즈니스다.

iBuyer는 말 그대로 즉각적인(instant) 거래를 지향한다. 자동화된 밸류에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부동산 에 직접 투자한다. 일반적으로 시세보다 10% 정도 싸게 매입하는 대신 매도자에게 빠른 현금을 제공한 다. 매도에 걸리는 시간이 10일 내외로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매수자 입장에서도 iBuyer에게 집을 살 유인은 충분하다. 깨끗이 정비된 집이 입주 대기 상태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법적인 이슈에 휘말릴 가능성이 적으며 복잡한 구매 절차도 회사가 대신 처리해 준다.

2019년 기준 iBuyer들의 평균적인 인벤토리 소진 기간이 28일에 불과한 이유다.

iBuying은 한국처럼 아파트의 비중이 높아 표준화가 잘 되어있고 부동산 중개 인프라가 넘치는 환경에 서는 발달하기 어려운 비즈니스다. 주로 매수자 우위(초과 공급) 지역에서 활성화 되어 있다. 너무 비싸 거나 싼 주택들의 경우 자본투입이나 거래에 대한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매입이 제한된다.

Opendoor, Zillow, Offerpad 등 전문 iBuyer들의 등장과 함께 관련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해 왔다. 2019 년 iBuying을 통해 거래된 주택 비중은 전체 거래량의 약 3%~5%에 달하며, 매년 약 25% 수준의 성장 세가 유지되고 있다.

그림 9. 미국의 일반적인 주택 구매 프로세스 (주마다 상이)

자료: 삼성증권 정리

항목 세부내용

주택정보 탐색 구입 목적에 따른 주택의 종류, 규모, 출퇴근 거리, 학군, 가격 등의 정보 탐색 (주로 Portal 이용)

부동산 에이전트 설정

및 집 구경 중개인 설정에 따른 매물의 오프라인 탐색

모기지 사전 승인 특정 조건에 따라 특정 액수의 융자를 모기지 회사가 사전 승인 한다는 서류

오퍼 제시 서면으로 작성. 지불한 계약금은 신탁 구좌(Escrow)에 맡겨짐

계약서 검토 및 승인 계약 사항에 대해 매수자와 매도자 양측의 변호사가 검토 기간

집 검사 라이선스를 가진 전문가가 구조문제, 벌레문제 등을 검사

클로징 준비 관련된 서류와 잔금을 송부

계약 완료 매입자의 변호사 사무실에 모여 필요한 지불을 완료하고 서류에 사인

(7)

그림 10. 주요 도시에서 iBuyer가 차지하는 비중은 빠르게 증가 그림 11. 주택 구매 프로세스 중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자료: iProperty Management.com, 삼성증권

그림 12. 때로는 비용보다 편리함이 중요하다 그림 13. 주요 iBuying 업체 및 활동 영역

자료: iProperty Management.com, 삼성증권 자료: iProperty Management.com, 삼성증권 정리 21

22 25

29 33 33 34

36 43

44

0 10 20 30 40 50

프로세스가 수동이고 느림 중개인 신뢰도 구매자의 계약 완료 지연 커뮤니케이션 부족 투명성 부족 이해 상충 참여집단이 많음 계약 완료까지 장기간 소요

높은 커미션 비용 모기지 승인 시간 소요

(%)

긍정적 76%

부정적 24%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한 가격 하향 용의도

(8)

RedfinNow: 높은 성장성 & 아쉬운 수익성

동사 또한 RedfinNow라는 iBuyer 비즈니스를 영위한다. 2018년 런칭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매출액에 서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2Q18 6% vs 2Q20 34%). 높은 수수료(7%)로 인해 외형 성 장에는 유리하지만 문제는 수익성이다. 경쟁심화 및 자본조달 등 비용 측면의 손실을 무시하기 어렵다.

실제로 동사의 Property(iBuying) 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10개 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시현중이다.

최근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시장 정상화에 따른 경쟁 완화를 언급했지만 단기에 의미 있는 수익성 개 선이 일어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이는 플랫폼의 성장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상위 업체간의 독과점 구도가 형 성되기 전까지는 외형 성장이 중요하다. 향후 자연스럽게 업체간 경쟁이 완화되며 수익성이 개선될 가 능성이 높다. 브로커지리 부문의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를 통해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간 차별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Zillow같은 iBuyer들이 매입 이후 적극적인 인테리어를 통한 재매각 차익을 노리는 것에 비해 동사의 경우 기본적인 수리만 진행하며 브로커리지 자체에 치중하고 있다. 재 매각 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과 그에 따른 리스크 확대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네바다, 텍사스를 거점으로 약 13곳의 지역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며 지역별 로 구매하는 구매하는 집들의 가격의 레인지가 정해져 있다(ex. 휴스턴 17만~37만 5,000달러 vs LA 35 만~90만 달러).

그림 14. Property 부문 매출 및 성장률 추이 그림 15. 사업부문별 매출총이익률 추이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표 1. RedfinNow 프로세스

프로세스 세부내용

1. 온라인 신청 집주소 입력과 함께 매각할 집의 사진을 업로드 하면 Redfin에서 초기 오퍼 레인지를 제시 2. 집 방문 Redfin은 사람을 보내 집의 기본적인 상태를 체크(약 30분 소요). 이후 48시간내에 정식 가격을 오퍼

3. 오퍼 승인 가격이 마음에 들 경우 온라인으로 사인 및 클로징 데이트 선택(7~60일중 선택). 가격에 대한 재협상은 불가능.

4. 검사 제 3자 기관 통해 집 상태에 대한 검사 진행(2~3시간 소요). 이후 리포트 바탕 추가 수리비 제외 최종 가격 제시. 비 동의시 계약 취소 가능.

5. 클로징 일반적인 클로징 비용(각종 수수료, 세금, 보험, 기타) 지급 이후 Redfin에서 주택매각 대금 납입, 이후 퇴거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20) (10) 0 10 20 30 40 50

1Q17 3Q17 1Q18 3Q18 1Q19 3Q19 1Q20

부동산 서비스 프로퍼티

(%)

프로퍼티 부문 매출 총이익률은 부동산 서비스 대비 낮음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0 20 40 60 80 100 120

2Q17 4Q17 2Q18 4Q18 2Q19 4Q19 2Q20

프로퍼티 매출액(좌측) 프로퍼티 매출 성장률(우측)

(백만달러) (YoY, %)

(9)

3) Portal: 모아야 산다

부동산 검색 포탈의 경우 일반적으로 부동산 데이터 제공을 통해 트래픽을 만들어 광고 수익을 올린다.

Zillow가 대표적이다. 소비자들은 초기 탐색 과정에서 다양한 매물들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 다. 반면 비용이나 실질 매매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편익은 제한적이다.

Redfin의 강점은 포탈에 필적하는 웹/모바일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단순히 매 물 등록에 치중하는 타 온라인 브로커리지 회사들과 차별화된다. 2위 업체대비 약 4배의 트래픽이 발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사의 월간 방문자 수는 4,254만명(+16% YoY)이다. 거대 포탈들과 절대 규모 측면에서의 직접 비교 는 어렵지만 대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vs Zillow의 월간 방문자 수 2.2억명 +12% YoY).

기술력에 의한 차별화는 단순히 인터페이스 측면의 편리함에 그치지 않는다. 머신러닝을 통한 추천 및 가격 알아보기 기능을 통해 브로커리지를 활성화 하고 이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들은 다시 iBuying 알 고리즘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트래픽(데이터)은 모든 사업부문을 연결해 시너지의 원천이 된다.

그림 16. 월간 방문자는 지속적인 우상향 표 2. 미국 주요 부동산 앱 리스트

앱 이름 주요 내용

Zillow 전반적인 측면에서 선도기업 지위

RedFin 저렴한 주택구매 수수료 강점

Bigger Pockets 주택시장 관련 무료데이터 다수 제공

LoopNet 상업 부동산 시장 강자

Realtor.com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공식 사이트 Trulia Zillow 소유. 현재 등록 매물 검색에 강점 HomeSnap 메시징 및 공유 기능을 통해 공동 매입에 특화

Xome 부동산 경매에 특화

참고: the balance, 삼성증권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그림 17. 포탈 형태의 Redfin 사이트 그림 18. 매물 위주의 일반 온라인 브로커리지 사이트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자료: HomeFinder, 삼성증권

0 5 10 15 20 25 30 35 40 45

1Q17 3Q17 1Q18 3Q18 1Q19 3Q19 1Q20 (백만명)

(10)

Part3. 기업분석

똑똑하고 빠르다

프랍테크의 경쟁력은 결국 기술력이다. 주택 매매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경쟁사보다 쉽고 빠르게 해소해야 한다. 동사는 자체 데이터를 활용한 매매 프로그램 개발, 브로커리지 지원 등 많은 부분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저금리로 인한 주택 브로커리지 시장의 회복과 함께 동사의 존재감은 점차 커질 것이다. 향후 부동산 디지털화 열풍의 선두 그룹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기술력과 결합된 영리한 비즈니스 모델

매도인과 매수인 모두가 Win-Win

전통적인 브로커리지 모델은 총 거래비용의 약 5~6%에 달하는 수수료가 발생한다. 매도인 측 브로커 와 매수인 측 브로커가 각각 2.5%~3%씩 가져가며 지불의 주체는 매도인이다.

반면 Redfin을 사용하면 매도인의 수수료는 약 4.0%~4.5%로 절약된다(등록비 1.5% + 매수인 브로커 리지 비용 2.5%~3.0%). 레드핀을 통해 50만달러 수준의 주택을 매도 후 다시 비슷한 가격대의 집을 매수할 경우 오프라인 브로커리지 대비 약 11,800달러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등록비 1%로 할인).

매수인도 이익이다. 매도인에게 받은 수수료 중 일부를 매수인에게 리펀드(리베이트)란 명목으로 지급 하기 때문이다. 클로징 비용 등 각종 코스트를 제외하면 평균적으로 약 1,500달러를 되돌려준다. 결과 적으로 매도인은 수수료를 아끼고 매수인은 돈을 받게 되는 Win-Win 모델이다.

그밖에 브로커리지 관련 신규 서비스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1) 중개인은 배제한 직거래 서비스인 Redfin Direct, 2) 주택 수리를 함께 제공하는 Redfin Concierge등이 대표적이다.

Redfin Direct는 저렴한 수수료를 무기로 현재 전체 브로커리지 거래액의 약 30% 이상을 차지하는 것 으로 추정된다. 매도인이 지불하는 총 수수료는 2%(vs 레드핀 일반 브로커리지 4.0%~4.5%) 수준이지 만 중개인 관련 비용이 감소하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Redfin Concierge는 기존 1.5%의 등록비에 1%를 추가로 지불하면 매도를 위한 집 수리 및 단장 (Staging)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실제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일반 매물 대비 평균판매 속도가 15%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표 3. Redfin 서비스 vs 일반 브로커리지 수수료 비교 표

Redfin 일반 브로커리지

매도 브로커 수수료 1~1.5% 2.5~3%

매수 브로커 수수료 2~3% 2.5~3%

직거래 2%(Redfin Direct, 매도인 부담) 4~5%(매도인 부담)

iBuying(회사에 매도) 7%(RedfinNow, 매도인 부담) 5~6%(매도인 부담)

리노베이션 서비스 2%~2.5%(Redfin Concierge Service)

참고: 매수 브로커 수수료의 경우 매도인이 부담 / 자료: 삼성증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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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인을 파워업

동사는 중개인을 직접 고용한다. 월급을 기본으로 고객 만족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형태다.

거래 당 수수료 지급하는 업계 관행을 따르지 않았다. 회사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은 크게 두 가지다. 1) 표준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2) 수수료 비용 감소에 의한 마진 상승이 가능하다.

직고용의 장점은 기술력과 결합했을 때 극대화 된다. 일명 ‘Own agent with own technology’ 전략이다.

시작은 고객 유입이다. 가격비교, 비용산정, 방문예약, 가상투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트래픽을 만 들어낸다.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고객의 개인 관심사에 최적화된 매물 추천 기능도 빼놓을 수 없다. 각 지역에 등 록된 MLSs(Multiple Listing Service)는 경쟁업체도 열람이 가능하지만 활용도 측면에서는 동사와 직접 비교가 어려운 수준이다. MLS 매물이 5분 안에 등록되며 추천 매물의 클릭률은 약 6배에 달한다.

결과적으로 중개인 입장에서는 개별 부동산처럼 마케팅 활동에 많은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다. 페이 퍼워크 등의 백 오피스 업무도 최소화 된다. 딜 클로징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데이터 기반의 판매 전략을 활용할 수 있고 사후 피드백도 용이하기 때문에 실제로 높은 성공 확률을 지닌다. Q(거래 성공률)를 높여 P(수수료)를 커버하기 때문에 중개인 입장에서도 결코 손해가 아니다.

동사 브로커들은 평균적으로 경쟁사 직원 대비 생산성 측면에서는 3배, 중위 값 소득은 2배가 높은 것 으로 알려져 있다. 테크로 무장된 일당백의 정예 요원들이다.

그림 19. 레드핀 중개인들의 높은 생산성과 만족도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평균 레드핀 평균 레드핀

68

82

평균 레드핀

중개인 수입 중개인 연간 주택 판매량 중개인 만족도

2배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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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

동사의 최종 목표는 부동산 관련 End-to-End 모델을 구축 하려는 것이다. 즉 단순 브로커리지 뿐만이 아니라 수리, 모기지 알선, 등기 이전, 보험 등 집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 해 쉽고 빠른 사용자 경험을 추구한다. 당장 매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지만 메인 사업인 브로 커리지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실제로 동사 모기지 알선 및 등기 이전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 예정된 기간에 거래가 마무리 된 케이 스는 약 85%에 달한다. 일반 레드핀 브로커리지(78%), 타 모기지 및 등기 이전 서비스(72%) 등과 비 교해 높은 성공률이다. On-time Closing은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의 향상으로 이어진 다는 점에서 향후 모기지를 중심으로 한 기타 서비스 부문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그림 20. 레드핀 장기 목표: 부동산 매매의 디지털 솔루션 구축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그림 21. 레드핀 다이렉트 추천 화면 그림 22.동사 서비스를 활용한 On Time Closing 거래 비율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72

78

85

65 70 75 80 85 90

타 모기지 및 등기 이전 서비스

일반 레드핀 브로커리지

레드핀 모기지 및 등기 이전 서비스 (%)

(13)

살아나는 미국 주택경기

최근 미국 주택가격 상승세는 동사 주가의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브로커리지 매출 및 마진 증가로 이 어지기 때문이다. 동사의 2분기 실적발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등록되는 주택 가격이 전년동기대비 10%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로 인해 일시적으로 둔화되었던 미국 주택 시장은 풍부한 유동성과 함께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표가 주택판매다. 6월 기준 주택판매는 470만채로 5월 저점 391만채 대비 20% 상승했다.

미국의 주택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수요는 빠르게 회복되는 반면 공 급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6월 기준 미국 주택재고월수는 4개월 수준으로 NAR 기준 정상 수준인 6개월 을 하회하고 있다. 즉 새로운 집이 공급되지 않을 경우 기존 주택재고는 4개월 안에 바닥난다는 의미다.

특히 최근 ibuyer들이 경쟁적으로 제공하는 가격 발견 기능 및 다이렉트 거래 등도 빠른 재고 소진의 원인이다. 주택가격 상승 국면에서 과거 대비 만성적인 재고 부족에 시달릴 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기 술의 발달 그 자체가 주택 가격을 밀어 올리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림 23. 주택판매가격(중간값) 상승세 지속 그림 24. 코로나 이후 일시적으로 둔화되었던 주택판매 회복

자료: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삼성증권 자료: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삼성증권

그림 25. 주택재고월수는 4개월로 아직 정상수준(6개월) 하회 그림 26. 신규주택 착공은 코로나 발생 이전 수준 하회

자료: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삼성증권 자료: US Department of Commerce, 삼성증권 0

2 4 6 8 10 12 14

2010 2012 2014 2016 2018 2020

(개월) 100 150 200 250 300 350

2010 2012 2014 2016 2018 2020

(천달러)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2010 2012 2014 2016 2018 2020

(백만채) 2.0 2.5 3.0 3.5 4.0 4.5 5.0 5.5 6.0

2010 2012 2014 2016 2018 2020

(백만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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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ation 및 투자전략

주택시장 회복과 프랍테크 성장의 더블 모멘텀

현재 동사의 Valuation은 2021년 PSR 4.1배 수준이다. Real Estate 피어 그룹 Valuation PSR 중간값 3.4 배 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그러나 1) 프랍테크 선도 기업 프리미엄 및 2) 주요 인터넷 플랫폼 2021 년 PSR 평균값인 5.1배를 하회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브로커리지가 결합된 동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팬데믹으로 인 한 매출 둔화 우려가 존재한다. 그러나 트래픽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결국 하반기로 이연 된 성장 모멘텀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동사는 미국 주택시장 회복 및 프랍테크 시장 성장의 수혜를 동시에 받으며 추가 프리미엄 할증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중장기적으로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부동산 업계의 디지털 교란 또한 지 속될 전망이다. 선도기업인 Redfin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국면으로 판단된다.

표 4. 주요 Real Estate 피어 Valuation 비교

기업명 티커 시가총액

(백만달러)

2021년 예상 매출액

(백만달러) PSR(배) 매출액 성장률(%)

Zillow Z US 18,866 4,860 3.9 52.6

REA Group REA AU 11,137 630 17.7 19.2

Rightmove RMV LN 7,095 374 19.0 43.8

eXp World EXPI US 2,778 1,915 1.5 33.9

Realogy holdings RLGY US 1,285 5,643 0.2 8.3

purplebricks gorup PURP LN 313 110 2.8 19.6

중간값 3.4 26.7

Redfin RDFN US 4,719 1,145 4.1 37.3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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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7. 12M FWD PSR 밸류에이션 추이 그림 28. 12M FWD P/B 밸류에이션 추이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표 5. Valuation Comparison

Company name RedFin Zillow REA Group Rightmove eXp World Realogy Holdings Purplebricks

Ticker RDFN US Z US REA AU RMV LN EXPI US RLGY US PURP LN

시가총액 (백만달러) 4,719 18,866 11,137 7,095 2,778 1,285 313

매출액 (백만달러) 2019 779.8 2,742.8 625.8 369.4 979.9 5,598.0 148.4

2020E 833.9 3,185.6 586.6 260.3 1,430.3 5,212.7 145.0

2021E 1,145.2 4,860.5 630.4 374.3 1,914.7 5,643.0 110.3

매출성장률 (% YoY) 2019 60.1 105.7 (0.1) 3.3 95.9 (3.2) 26.4

2020E 6.9 16.1 (6.3) (29.5) 46.0 (6.9) (2.3)

2021E 37.3 52.6 7.5 43.8 33.9 8.3 (23.9)

영업이익 (백만달러) 2019 (79.2) (247.5) 189.4 272.9 (8.8) 86.0 (1.3)

2020E (36.0) (12.8) 268.9 168.8 24.0 n/a (17.6)

2021E (25.9) (0.8) 332.0 276.9 50.2 n/a (9.4)

영업이익률 (%) 2019 (10.2) (9.0) 30.3 73.9 (0.9) 1.5 (0.9)

2020E (4.3) (0.4) 45.8 64.9 1.7 n/a (12.1)

2021E (2.3) (0.0) 52.7 74.0 2.6 n/a (8.5)

EPS (달러) 2019 (0.88) n/a 0.57 0.25 (0.15) (1.65) (0.23)

2020E (0.43) (0.56) 1.44 0.16 0.31 (0.07) (0.04)

2021E (0.33) (0.32) 1.68 0.26 0.53 0.94 (0.02)

EPS 성장률 (%, YoY) 2019 적지 적지 (61.7) 5.1 적지 적전 적지

2020E 적지 적지 152.4 (37.2) (306.7) 적전 적지

2021E 적지 적지 16.5 62.4 71.0 흑전 적지

EBITDA (백만달러) 2019 (58.4) (88.9) 232.0 277.5 410.0 (6.1) 4.4

2020E 3.4 116.1 339.1 173.3 538.0 35.9 (9.0)

2021E 16.4 136.2 382.9 279.4 570.7 59.0 3.5

P/Sales (배) 2019 2.5 n/a 14.5 19.4 0.7 0.2 3.6

2020E 5.7 5.9 19.1 27.3 1.9 0.2 2.2

2021E 4.1 3.9 17.6 19.0 1.5 0.2 2.8

P/B (배) 2019 5.9 n/a 14.0 135.5 14.2 0.5 3.9

2020E 11.5 4.9 15.4 68.1 n/a 0.8 5.5

2021E 11.4 5.2 15.2 67.4 n/a 0.7 5.9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0 5 10 15 20 25 30 35 40 45 50

2017년 8월 2018년 8월 2019년 8월 2020년 8월 2배 4배 6배 8배 10배 (달러)

0 5 10 15 20 25 30 35 40 45 50

2017년 8월 2018년 8월 2019년 8월 2020년 8월 1배 2배 3배 4배 (달러)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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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요인

1. 주택경기 하락

동사의 매출액 및 주가는 미국 부동산 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구매력 하락을 유발하는 경기침 체, 금리 상승, 실업률 증가 등의 매크로 이벤트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요인이다.

실제로 코로나 사태로 인한 리스크가 부각되었던 2020년 3월 동사의 주가는 2월 고점 대비 단기간 약 70% 가량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질적인 예측이 어렵다는 점에서 동사의 최대 리스크다.

2. 시장 점유율 상승세 둔화

최근 동사의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 둔화(3Q19 0.96% → 4Q19 0.94% → 1Q20 0.93% → 2Q20 0.93%)로 인해 일부 투자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반사이익 및 구조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동사의 주력 시장인 West Coast 지역의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실 질적인 거래가 이루어지지 못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빠르게 증가하는 트래픽을 감안 할 때 향후 점유율의 상승세가 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3. 지역적인 특성에 의한 확장의 제약

아직 동사는 거대한 부동산 시장 중 일부 지역에 자리잡았을 뿐이다.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기존의 성 공 공식이 반드시 똑같이 적용된다는 보장은 없다. 가령 뉴욕 같은 대도시의 경우 로컬 업체와의 경쟁 심화 및 시장의 특성(고급 물건의 경우 프라이빗 거래 선호, 공급 우위 시장 등)의 특성으로 인해 침투 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절대적인 침투율이 1% 미만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아직 성장 둔화에 대한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주력 시장에서 찾는 기회로도 충분히 만회가 가능할 전망이다.

4. 비용 증가

브랜드 인지도 증가를 위한 마케팅 집행 및 테크 관련 비용 투자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실제로 관련 비용의 증가와 함께 1Q20 영업이익률은 -30% 수준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는 계절적 인 요인이 반영되었음이 고려해야 한다. 과거 1분기 기준(1Q17 -47%, 1Q18 -46%, 1Q19 -61%) 대비 오 히려 양호한 결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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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 레드핀 손익계산서 요약

(백만달러) 1Q17 2Q17 3Q17 4Q17 1Q18 2Q18 3Q18 4Q18 1Q19 2Q19 3Q19 4Q19 1Q20 2Q20

매출액 59.9 104.9 109.5 95.8 79.9 142.6 140.3 124.1 110.1 197.8 238.7 233.2 191.0 213.7

(YoY, %) 33.4 35.9 28.1 29.6 37.9 38.7 70.2 87.9 73.4 8.0

서비스 76.8 133.7 128.9 102.5 88.8 157.9 158.5 134.1 111.5 141.1

(YoY, %) 15.5 18.1 23.0 30.8 25.6 (10.6)

제품 3.1 9.0 11.4 21.6 21.4 39.9 80.2 99.1 79.5 72.5

(YoY, %) 600.3 344.1 606.3 358.5 272.0 81.7

매출원가 53.5 68.0 70.2 66.6 74.2 97.4 98.0 97.9 107.4 149.4 185.3 193.6 178.1 167.6 매출총이익 6.4 37.0 39.3 29.2 5.7 45.2 42.3 26.2 2.8 48.3 53.4 39.6 12.9 46.0 매출총이익률(%) 10.7 35.2 35.9 30.5 7.1 31.7 30.2 21.1 2.5 24.4 22.4 17.0 6.7 21.5 기술 개발 비용 9.7 10.1 11.5 6.1 12.8 14.4 14.3 13.7 15.6 16.1 18.8 19.3 20.3 18.0 마케팅 비용 10.5 10.1 5.6 11.3 13.3 13.0 8.2 8.1 33.2 27.1 8.4 8.1 25.7 9.5 일반 관리 비용 14.4 12.5 12.0 14.2 16.8 15.3 16.5 17.0 21.4 17.7 18.8 19.0 24.3 23.0 영업이익 (28.1) 4.3 10.2 (2.4) (37.2) 2.5 3.3 (12.5) (67.5) (12.4) 7.4 (6.8) (57.4) (4.4) 영업이익률(%) (47.0) 4.1 9.4 (2.5) (46.5) 1.7 2.3 (10.1) (61.2) (6.3) 3.1 (2.9) (30.1) (2.1) 이자수익 0.0 0.0 0.3 0.5 0.6 0.7 1.8 2.3 2.3 1.9 1.6 1.3 1.1 0.4

이자비용 - - - - (1.6) (2.1) (2.1) (2.2) (2.3) (2.4) (2.4) (2.7)

기타 수익, 순 0.0 - - 0.1 0.2 0.0 0.0 0.0 0.1 0.0 0.0 0.1 (1.3) 0.0 순이익 (28.1) 4.3 10.6 (1.8) (36.4) 3.2 3.5 (12.2) (67.2) (12.6) 6.8 (7.8) (60.1) (6.6) 순이익률(%) (46.9) 4.1 9.6 (1.9) (45.6) 2.2 2.5 (9.8) (61.0) (6.4) 2.8 (3.3) (31.5) (3.1)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표 7. 레드핀 사업부별 주요 재무 데이터

(백만달러) 1Q17 2Q17 3Q17 4Q17 1Q18 2Q18 3Q18 4Q18 1Q19 2Q19 3Q19 4Q19 1Q20 2Q20

매출액

브로커리지 54.5 95.1 97.8 83.0 70.1 123.4 118.8 94.0 81.3 145.4 146.1 123.7 102.4 128.5

파트너 3.9 5.6 6.1 5.6 4.8 7.5 7.5 6.1 4.6 7.4 8.0 7.0 6.3 6.5

전체 부동산 서비스 58.4 100.7 103.9 88.7 74.9 130.9 126.3 100.1 85.9 152.8 154.1 130.7 108.6 135.0 프로퍼티 - 2.0 3.4 5.1 3.1 9.0 11.4 21.6 21.4 39.9 80.2 99.1 79.1 72.2

기타 1.5 2.3 2.3 1.9 1.9 2.8 2.6 2.5 3.0 5.3 5.2 4.1 4.3 7.2

사업부간 매출 - - - - (0.1) (0.2) (0.3) (0.8) (0.7) (1.0) (0.8)

전사 59.9 104.9 109.5 95.8 79.9 142.6 140.3 124.1 110.1 197.8 238.7 233.2 191.0 213.7 매출원가

부동산 서비스 51.2 63.4 64.3 59.0 68.2 85.3 83.3 72.3 80.8 103.6 100.0 88.7 93.6 88.8 프로퍼티 0.0 2.0 3.3 5.0 3.3 9.1 11.7 22.5 23.0 40.9 80.9 100.4 79.3 73.3

기타 2 2.5 2.6 2.6 2.7 3.0 3.0 3.2 3.8 5.2 5.1 5.2 6.2 6.3

사업부간 매출 - - - - (0.1) (0.2) (0.3) (0.8) (0.7) (1.0) (0.8)

전사 53.5 68.0 70.2 66.6 74.2 97.4 98.0 97.9 107.4 149.4 185.3 193.6 178.1 167.6 매출총이익

부동산 서비스 7.2 37.2 39.6 29.7 6.8 45.5 43.0 27.8 5.1 49.2 54.1 42.0 15.1 46.3 프로퍼티 (0.0) (0.0) 0.0 0.1 (0.3) (0.1) (0.3) (0.9) (1.6) (1.0) (0.7) (1.3) (0.2) (1.2)

기타 (0.8) (0.2) (0.3) (0.6) (0.8) (0.2) (0.4) (0.7) (0.7) 0.1 0.0 (1.0) (2.0) 1.0

전사 6.4 37.0 39.3 29.2 5.7 45.2 42.3 26.2 2.8 48.3 53.4 39.6 12.9 46.0 매출총이익률(%)

부동산 서비스 12.4 37.0 38.1 33.5 9.0 34.8 34.0 27.8 5.9 32.2 35.1 32.1 13.9 34.2

프로퍼티 n/a (2.5) 1.1 2.4 (9.5) (1.1) (2.7) (4.3) (7.6) (2.5) (0.9) (1.3) (0.3) (1.6)

기타 (55.6) (9.3) (14.7) (33.6) (40.4) (7.4) (14.4) (28.0) (24.1) 2.2 0.9 (24.9) (46.9) 13.2 전사 10.7 35.2 35.9 30.5 7.1 31.7 30.2 21.1 2.5 24.4 22.4 17.0 6.7 21.5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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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8. 레드핀 기타 주요 메트릭

1Q17 2Q17 3Q17 4Q17 1Q18 2Q18 3Q18 4Q18 1Q19 2Q19 3Q19 4Q19 1Q20 2Q20 월 평균 방문자 (천명) 20,162 24,400 24,518 21,377 25,820 28,777 29,236 25,215 31,107 36,557 35,633 30,595 35,519 42,537

(YoY, %) 28.1 17.9 19.2 18.0 20.5 27.0 21.9 21.3 14.2 16.4

부동산 서비스 거래 (회)

브로커리지 5,692 10,221 10,527 8,598 7,285 12,971 12,876 9,822 8,435 15,580 16,098 13,122 10,751 13,828

(YoY, %) 28.0 26.9 22.3 14.2 15.8 20.1 25.0 33.6 27.5 (11.2)

파트너 2,041 2,874 3,101 2,739 2,237 3,289 3,333 2,749 2,125 3,357 3,499 2,958 2,479 2,691

(YoY, %) 9.6 14.4 7.5 0.4 (5.0) 2.1 5.0 7.6 16.7 (19.8)

합계 7,733 13,095 13,628 11,337 9,522 16,260 16,209 12,571 10,560 18,937 19,597 16,080 13,230 16,519

(YoY, %) 23.1 24.2 18.9 10.9 10.9 16.5 20.9 27.9 25.3 (12.8)

부동산 서비스 거래 당 매출액 (달러)

브로커리지 8,570 9,301 9,289 9,659 9,628 9,510 9,227 9,569 9,640 9,332 9,075 9,425 9,520 9,296 파트너 1,911 1,945 1,960 2,056 2,137 2,281 2,237 2,232 2,153 2,218 2,295 2,369 2,535 2,417 전사 합계 7,481 7,548 7,687 7,621 7,822 8,048 7,790 7,964 8,134 8,071 7,865 8,127 8,211 8,175 부동산 거래 자산 가치 (백만달러) 3,470 6,119 6,341 5,350 4,424 7,910 7,653 5,825 4,800 8,986 9,157 7,588 6,098 7,576 미국 시장 점유율 (%) 0.58 0.64 0.71 0.71 0.73 0.83 0.85 0.81 0.83 0.94 0.96 0.94 0.93 0.93 부동산 서비스 매출 중

Top 10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 (%) 68 69 69 69 66 68 66 66 64 64 63 62 61 63

Lead Agents 평균 숫자 (개) 935 1,010 1,028 1,118 1,327 1,415 1,397 1,419 1,503 1,603 1,579 1,526 1,826 1,399 자료: Redfin Corporation, 삼성증권

(19)

포괄손익계산서

12월 31일 기준 (백만달러) 2015 2016 2017 2018 2019

매출액 187 267 370 487 780

매출원가 138 184 258 367 636

매출총이익 49 83 112 119 144

판매관리비 31 42 85 110 154

R&D비용 m/a n/a 43 54 70

기타영업비용 48 63 0 0 0

EBITDA (26) (16) (9) (35) (58)

유무형자산상각비 4 6 7 8 9

영업이익 (30) (23) (16) (44) (79)

영업외손실 (0) (0) (1) (2) 2

세전이익 (조정) (30) (23) (15) (42) (81)

비경상손실 0 0 0 0 0

세전이익 (GAAP) (30) (23) (15) (42) (81)

법인세비용 0 0 n/a n/a 0

비지배지분귀속 순익 0 0 0 0 0

당기순이익 (GAAP) (30) (23) (15) (42) (81)

EPS (GAAP, 달러) (29.61) (16.26) (4.47) (0.49) (0.88) 수정 EPS (원)* (29.61) (16.26) (4.47) (0.49) (0.88)

현금흐름표

12월 31일 기준 (백만달러) 2015 2016 2017 2018 2019

영업활동에서의 현금흐름 (22) (9) 5 (37) (108)

당기순이익 (30) (23) (15) (42) (81)

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4 6 7 8 9

비현금항목 6 11 10 19 16

비현금 운전자본 변동 (2) (4) 3 (22) (52)

투자활동에서의 현금흐름 (5) (14) (10) (10) (116)

고정&무형자산 변동 (5) (14) (12) (8) (16)

인수&사업매각 0 0 0 0 0

기타 0 0 2 (2) (100)

재무활동에서의 현금흐름 2 2 150 273 32

배당금 0 0 0 0 0

차입금의 증가(감소) 0 0 2 3 21

자본금의 증가(감소) 2 1 148 23 16

기타 0 0 0 247 (5)

현금증감 (25) (21) 145 226 (192)

기초현금 111 89 68 213 439

기말현금 86 64 208 433 235

Free cash flow (27) (23) (7) (45) (123)

참고: * 지배주주기준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재무상태표

12월 31일 기준 (백만달러) 2015 2016 2017 2018 2019

유동자산 총계 103 93 240 496 452

현금 및 현금성자산 87 66 208 433 305

매출채권 0 0 0 0 19

재고자산 0 0 0 23 75

비유동자산 총계 22 40 42 47 145

순 유형자산 7 19 22 25 92

기타 비유동자산 15 21 19 21 22

자산 총계 125 133 282 543 596

유동부채 총계 20 33 36 46 85

매입채권 20 31 33 40 48

단기차입금 0 0 2 5 37

기타 유동부채 0 2 1 2 0

비유동부채 총계 1 9 11 125 180

장기차입금 0 0 0 114 180

기타 비유동부채 1 9 11 11 0

부채 총계 21 42 47 171 265

보통주자본금/주식발행초과금 0 0 364 543 583

이익잉여금 (496) (564) (129) (171) (252)

자본 총계 104 92 235 372 331

부채 및 자본 총계 125 133 282 543 596

재무비율 및 주당지표

12월 31일 기준 2015 2016 2017 2018 2019

증감률 (%)

매출액 49.4 42.6 38.5 31.6 60.1

영업이익 20.8 (24.8) (29.9) 175.1 80.4

순이익 22.3 (25.5) (33.4) 179.8 92.5

희석 EPS (16.1) (45.1) (72.5) (89.0) 79.6

주당지표

희석 EPS (29.6) (16.3) (4.5) (0.5) (0.9)

BPS (105.8) (115.1) 2.9 4.1 3.6

DPS (보통주) 0.0 0.0 0.0 0.0 0.0

Valuations (배)

P/E* n/a n/a n/a n/a n/a

P/B* n/a n/a 10.8 3.5 5.9

EV/EBITDA n/a n/a n/a n/a n/a

비율

ROE (%) n/a n/a n/a (13.8) (23.0)

ROA (%) n/a (17.4) (7.2) (10.2) (14.2)

ROIC (%) n/a (23.2) (9.5) (12.0) (15.3)

배당성향 (%) 0.0 0.0 0.0 0.0 0.0

배당수익률 (보통주, %) n/a n/a n/a n/a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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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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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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