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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화) 코로나19 관련 언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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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화) 코로나19 관련 언론 동향

2020.6.23.(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6.23. 11:32)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156명(3,023명 완치), 사망자 58명 ᄋ 6.23(화) 추가 확진자가 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156명

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5명 (이집트 2명, 카타르 3명)

※ 5.26일부터 현재까지(29일간) 태국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발생은 없음.

□ 태국 정부는 3.26(목)-6.30(화)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ᄋ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

- 육해공을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 워크퍼밋 소지자 및 노동허가서를 발급받은 자는 예외적 입국 신청 가능 (단, 태국 외교부 및 유관 기관의 심사 이후 입국 여부 최종 승인)

- 70세 이상 고령자, 5세 이하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자택에 체류하며 외출 금지 -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간 이동 허가(단, 각 주별 별도 조치는 확인 필요)

2 여타 동향

□ 위싸누 부총리, 코로나19 2차 확산 발생 시 전염병 법령은 제한적이라고 지적

(Thairath, 6.22)

o 6.22(월) 위싸누 부총리는 비상사태령 연장 여부 관련 인터뷰에서 태국이 현재까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집, 지역, 국가를 봉쇄하면서 전국적으로 비상사태령이 효력을 발휘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이를 해제할 경우 전염병 법령을 대신 사용할 수는 있지만, 동 법령은 감염 사례가 발생한 지역에 한해 일정 기간만 봉쇄가 가능하게 하는 등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고 설명함.

- 상기에 따라 2차 확산이 발생할 경우 통제 조치가 제한적일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함.

- 비상사태령 연장에 대한 결정은 통계 자료를 근거로 의료진, 안보 분야, 안전 분야 관계자의 검토 후에 이루어질 것이며, 오는 6.25~26일간 관련 회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 유흥업소들, 정부의 사업 재개 규정에 울상 (Bangkok Post)

o 유흥업소 관계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포함한 6.22(월) 정부가 발표한 22개 사업 재개 관련 규정이 생계를 위협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함.

-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술집, 노래방, 마사지 업소 등 성인 유흥 업소를 모두 폐쇄하였으나, 관계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정부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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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비상사태 조치 완화’에 유흥시설을 포함할 것을 약속한 바 있음.

- 그러나 업자들은 인원제한(그룹 당 5명 이내), 춤 금지, 사람 간 어울려 노는 행위를 금지하는 정부의 제한사항이 사람들의 업소 이용을 막을 것으로 보고, 정부에 유 연성을 요청하고 있음.

o 위싸누 부총리는 오는 금요일 개최될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회의에서 비상사태 해 제와 함께 ‘5단계 조치 완화’를 논의할 예정이며, 비상사태의 연장 또는 해제는 코 로나19 위험성 및 2차 확산 발생 여부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밝힘.

- 비상사태가 해제될 경우, 모든 사업장의 폐쇄 조치도 자동적으로 해제되나 감염병 통제법 제34조 및 제35조에 따라 특정 사업장에 대한 폐쇄 유지가 가능함.

□ 14일 격리 없이 여행 가능! 독일, 코로나19 확산 위험국가 명단에서 태국 제외

(Bangkok insight, 6.22)

o 독일 보건당국인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RKI)는 지난 6.20일 코로나19 확산 위험국가 명단에서 태국을 제외하였으며, 이에 따라 독일 여행을 희망하는 태국 국민들은 입국 후 14일 의무격리 조치를 이행할 필요가 없게 됨. 또한 독일은 가까운 시일 내 태국과 여행제한 조치 완화에 대해 추가 협의할 것으로 예상됨.

※ 독일 정부의 태국인에 대한 여행 조치 완화 이전 일본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상황이 통제 가능하다 고 판단되는 4개 국가(태국 포함)에 대해 PCR 진단검사 결과 및 여행 세부일정 제출, 스마트폰 어 플리케이션을 이용한 GPS 위치 정보 수집을 조건으로 일본 입국을 허가한 바 있음.

□ 한국,“코로나19 2차 유행 진행 중”공식 발언(Bangkok biz news)

o 6.22(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한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에 대해 지난 5월 연휴 이후 촉발된 2차 지역사회 감염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고 언급함.

- 특히, 6월 수도권 지역의 일일 신규확진자 발생비율은 17.9%로 이는 지난 5월 대비 7.4%, 4월 대비 5.2% 가량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함.

o 한국은 이태원 클럽 발 확진자 발생 이후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0-50명 선을 유지 하고 있는 등 코로나19 상황에 좋지 않은 신호가 발생하고 있음.

※ 6.22(월) 한국내 신규 확진자는 17명이 증가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438명임.

□ 10월에 백신 임상시험 기대 (Bangkok Post)

o 수윗 메신씨 고등교육과학부 장관은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초기 실험이 고무적인 결과를 보임에 따라 이르면 10월에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수윗 장관은 태국 연구진*이 5.23일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을 이용해 원숭 이들에게 백신을 처음 투여한 결과, 모든 원숭이들이 어떠한 부작용도 보이지 않 은체 건강했으며, 혈액내 항체가 증가하였다고 설명함.

- 연구진은 오는 8월에 2차 동물실험을 진행하고, 실험이 성공적일 경우 10월에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함.

※ 백신 개발연구는 쭐라롱콘대학 백신연구개발센터, 국립백신연구소, 태국 공중보건부 의약국이 공동수행하고 있음. 끝.

참조

관련 문서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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