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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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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20.(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20.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5,185명(28,958명 완치), 사망자 108명 ᄋ 4.20(화) 추가 확진자가 1,44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5,185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명(덴마크 1명, 인도 1명), 국내 지역감염 1,328명 및 Active Case Finding 113명 / 사망 4명(78세 태국인 여성, 78세 태국인 남성, 86세 인도 여성, 30세 태국인 남성)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535,925명 접종

ᄋ 4.18(일)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535,925명이며, 이 중 82,658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618,583회분 접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 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 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 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 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백신 접 종 여부 관계없이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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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론 동향

□ 방콕시, 야전병원 입소 원치 않는 코로나19 확진자 600여명 1~2일 이내로 의료체계 내 편입 예정 (Thairath, 4.19)

o 방콕시 의료국장은 현재 방콕 내 야전병원 입소를 희망하지 않아 집에 머물고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600여 명 가까이 된다며 하루빨리 이들을 의료 체계 내로 편입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 쑥싼 방콕시 의료국장은 현재 방콕시에서 실시 중인 코로나19 능동 검사(Active Case Finding) 수가 하루에 120~140명이라고 하면서, 이 중 증상이 없는 확진자는 보건기준을 준수하여 설립된 야전병원 시설로 인계된다고 함. 현재 방콕시 야전 병원에서 수용 가능한 병상 수는 총 1,656개이며 아직 381개 병상은 비어있어서 추가 수용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함.

- 하지만 야전병원 입소를 원치 않거나 확진자 이송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600여 명의 확진자가 집에 머물러 있는 상황임. 따라서 방콕시는 확진자 이송을 위해 50개의 구청을 국립응급의학센터와 연결하여 1~2일 이내로 집에 머물고 있는 코 로나19 확진자 약 600여 명을 의료체계 내로 편입할 것이라고 함. 또한, 방콕시는 1,100개의 야전병원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며 이 외 Hospitel* 시설들 역시 계약 체결 단계에 있다고 함.

※ Hospitel : ASQ(태국 정부지정격리호텔)를 개조하여 격리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장소

□ 보건부, 확진자 급증할 경우 대비해 거주지 자가격리 치료 기준 공개 (Siamrath, CH7 4.19)

o 4.19(월) 보건부는 확진자가 하루에 만 명 이상 나올 경우를 대비하여 거주지에서 자가격리(Home Isolation)를 하며 치료할 수 있는 지침을 만들어 적용대상 기준을 공개하였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아직 코로나 확진자를 야전병원 및 Hospitel에서 충분히 수용할 수 있어 바로 거주지 자가격리를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밝힘.

- 거주지 자가격리는 단독 주택, 기숙사, 콘도 등 분리된 장소만 가능하며, 거주지 를 자가격리 장소로 사용해도 된다는 집주인의 승인이 있어야 함.

※ 거주지 자가격리 적용대상 기준: ⧍무증상자, ⧍40세 미만, ⧍건강 상태가 양호할 것, ⧍장소의 단독 사용, ⧍비(非) 비만형 사람(체질량 지수(BMI) 25kg/m2 이하 또는 몸무게 90kg 미만),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만성신장질환(CKD), 심혈관계질환, 뇌혈관질환, 수치 조절이 안 되는 당뇨 및 의사가 판단하기에 위험한 질병이 없는 사람 , ⧍자택 격리에 동의하는 사람

※ 병원 절차: ⧍확진자 대상 거주지 자가격리 적합여부 검사, ⧍병원 시스템에 거주지 자가격리자 등록, ⧍흉부 X선 검사(비정상적일 경우 병원 입원 치료), ⧍체온계 및 맥박 산호측정기 사용법 안내, ⧍14일 동안 감염증상 모니터링 및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 산소포화도 확인, ⧍응급 시 연락할 수 있는 체계 구축, ⧍입원해야 할 경우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진료 기준 및 의료진에 대한 신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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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관광청장, 7월 국경 개방 계획 변경 없다는 입장 표명 (PPTV, 4.19)

o 윳타싹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3차 대유행 상황 으로 지난 쏭크란 연휴 동안 국민의 여행심리가 다시 위축되는 양상을 보이는 바, 태국관광청이 우기(雨期)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국내 여행 장려 프로그램은 추후 28 일간의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평가한 뒤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 한편, 올해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2주간의 의무격리를 면제하는 푸껫 관광 샌드박스(Phuket Sandbox)는 변동 없이 진행될 것인 바, 현재 표준운영절차(SOP, Standard Operating Procedure)를 마련 중이며, 이달 내로 상세 계획안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제출할 계획임.

□ 감염병 전문가, 백신 3차 접종 필요하다고 언급 (Bangkok Post)

o 용 푸라완 쭐라롱콘대 임상감염학센터(Center of Excellence in Clinical Virology) 센터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거나 코로나 19에서 완치된 사람이더라도 재확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부스터샷(3차 접종)’

이 필요하다고 밝힘.

- 용 푸라완 센터장은 코로나19 완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항체가 확진 후 3-6개월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고 언급함. 또한 홍역, 수두와 같이 잠복기가 긴 질병이 백신 효과가 높은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바이러스 잠복기가 백신의 효과를 결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코로나19 는 독감과 같이 2~7일 정도로 짧은 잠복기를 지니고 있어 면역 지속을 위해서는 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아울러 백신 접종을 끝냈거나 과거 코로나19 확진 경험으로 항체를 보유한 사람 이더라도 코로나19에 재확진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이들 역시 백신 추가 접종이 필요하며, 주기적으로 백신을 맞아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 전진당, 백신 관련 대국민 신뢰 구축 필요성 지적 (Khaosod,4.19)

o 4.19(월) 전진당(Move forward Party) 소속 씨리깐야 국회의원은 화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3차 유행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한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작 용으로 인해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국민들에게 정부가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믿음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와요 국회의원은 정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지침과 실제 이행되는 절차에 모순이 있어 국민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므로 관련 지침을 정확하게 국민에게 안내해야 한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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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아울러 올해 하반기 월 최대 1천만 분의 백신이 수급될 것을 고려해 현재의 일일 1-3만 회분 접종을 3-40만 회로 늘려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백신 보관 문제, 국경 개방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함.

※ 태국 정부는 오는 7월 푸켓을 시작으로 국경 개방 시범 실시를 계획 중이며, 8월부터는 5개 지역 (파타야, 끄라비, 팡아, 사무이, 치앙마이)으로 확대 예정

□ 코로나 3차 대유행에 국내 항공사 다시 위기 봉착 (Bangkok Post)

o 올해 초 코로나19 2차 대유행 이후 경기회복을 기대하던 국내 항공사들은 4월부터 촉발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사업 회복전망이 더욱 악화됨. 최근 민간항공국 (CAAT)은 코로나19 통제조치로 국내선 항공기 야간 운항(23~04시)을 금지하고 항 공기 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발표함. 항공사들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향후 위기에 대비하는 한편, 정부에 신속한 백신접종을 촉구함.

- 방콕항공은 정부와 민간부문이 가용 자원을 모두 활용해 백신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면서, 한 달 이내에 3차 대유행이 통제될 경우 항공사들의 피해는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 타이라이언항공은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쏭끄란 연휴기간 중 여객 수송율이 예상 보다 크게 감소하였고 확진자 급증에 따라 추후 항공수요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끝.

참조

관련 문서

- 보건부 대변인은 시노백 백신을 접종한 70만명의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화이자 백신이 20만회분만 배분될 것이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이달 말 도착 예정인 화이자

[r]

- 소폰 보건부 질병관리국 전염병관리과장은 현재 국경 지역 내 군인, 군수, 마을 이장, 보건 담당관 등이 국경 관리·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자연 국경을 통해

- 끼앙까이 FTI 부회장은 향후 환율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고 이에 따라 산업 부문별로 희비가 교차할

아직까지 부작용은

또한 백신 접종을 실시한 해당 병원이 정식면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위법 행위를 저지른 것은 아니지만,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전함.. - 파이싼 식약청 청장은 허가 없이

- 수판 FTI 회장은 BCG 경제모델은 기업들이 상품생산에 있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이며, 모든 기업들의 혁신 및 기술 개발이

- 관광산업의 경우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아직 회복세가 미비하나 정부의 부유 관광객 유치정책에 힘입어 관광객 일인당 소비금액은 증가하였다고 함.. 내년에 정부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