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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고] 2010 전국 화학공학 관련 학과 대학생 학생회장/동아리회장 Workshop을 참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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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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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NICE, 제28권 제2호, 2010

2009년 2월 1회로 개최된 워크샵 참석 후 나에게는 두 번째 전국 화학공학 관련 학과 대학생 학생회장/동 아리회장 워크샵 참석이었다. 지난 워크샵 참석 때 SK 에너지 공장견학과 타학교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많 은 것을 얻어갔었던 터라 이번 워크샵 참석에도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2010년 워크샵을 참가하여 느낌 점은 한층 더 학생들을 위한 워크샵으로 다가왔 다는 점이었다. 첫 번째로 학생들을 위해 워크샵 장소 까지의 참석이 용이하도록 교통편이 편리해졌다는 점 이다. 물론 학생들에게 100%만족이란 있을 수 없겠지 만 많은 학교 학생들의 참석을 유도하고 학생들의 편 의를 제공하기위한 노력이 엿보였다. 두 번째로 학생 들이 선호하는 기업인 GS칼텍스와 한화석유화학의 공 장견학을 통하여 책에서만 공부해왔던 장치들과 취업 후 일하게 될 실질적인 업무환경을 느끼게 되는데 많 은 도움이 되었다. 전국에서 오랜 시간 이동하여 워크 샵에 참석을 하였는데 얻어갈 것이 없다면 그것만큼 허무한 것이 없을 것이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곳이 아닌 두곳의 공장견학을 통하여 그동안 보고 싶었던 공장들을 마음껏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특히 내가 꿈꾸고 있는 공장의 실질적인 업무환경을 보면서 그 꿈을 더욱 키워가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두 회사의 관계자의 회사소개를 통하여 화학공학관련

회사란 어떤 곳인가를 알 수 있었고, 화학공학도로써 화학공학의 비전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

학생회장/동아리회장 워크샵 오후 일정이었던 공장견 학을 통해 우리나라 화학공학산업의 한 부분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커졌던 유익한 시간이였다. 오후 일정이 끝나고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로 이동하여 분 임토의가 진행이 되었다. 총 8개조로 화학공학 대학생 Fun&Fun 경진대회 한마당(화학공학 창의설계 경진 대회, 동아리&홍보물, 전문대학 실기) 참여 방안, 각 종 경진대회(이동현상 경시대회 & LG생명공학 경시 대회) 참여 방안, 학생네트워크 구축방안, 대학생들의 학회참여방안, 화학공학 홍보방안의 주제로 화학공학 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비록 처음 만난 사이지만 같은 학문을 공 부하고 있는 우리들의 끈끈한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 었다. 그동안 생각해왔던 화학공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각조에 주어진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론하면 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고 화학공학회와 화학공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 던 것 같다. 토론당시의 우리들의 열정은 주어진 토론 시간이 지나고 자유시간이 주어졌을 때도 그 주제에 대한 토론을 이어가는 모습에서 그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충분한 토론이 이루어진 후 우리에게 이 창 균

2009년 대학생 화학공학 동아리 전남지역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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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다소 딱딱하게 진행이 될 수 있 는 워크샵에서 같은 전공을 가지고 있지만 학교가 다 른 우리들의 교류를 위해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었다.

이때 우리는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비록 나는 진행요원으로 활동하여 2009년때처럼 많은 친구는 사귀지 못하였지만, 옆에서 지켜본 결과 대부 분의 학생들이 처음 만난 사이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 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다. 그 관 계가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분임토의에서 나온 의견 들을 활용하여 유지해 나아가는 것도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지나 고 다음날 아침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이 되 었다. 발표가 이루어진 내내 서로가 서로에게 놀란 시 간이였을 것이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좋은 아이 디어와 각조의 놀랄만한 결합력을 보여주었다. 분임토 의 결과중 인상적인 몇가지 부분을 소개하자면 우선 창의설계 경진대회 참여유도 방안을 소개해 보겠다.

크게 두가지 결론으로 나타났는데 첫째 교수님들과의 호흡을 통해 학교에서 대회참여에 적극적인 성격을 갖 게 한다는 방안이었다. 각 학교의 창의설계 커리큘럼 에 흡수시켜 학교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결과를 자 연스럽게 대회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는 의견이 있었 고, 학교별로 담당 교수를 지정하고 학생들을 우수하 게 지도한 교수님에 대해서는 교수님 포상을 두어 교 수님들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의견이였다. 둘째 대회참 가자와 수상자에 대해서 이익을 보장해준다는 의견이

였다. 예를 들어 창의적인 작품으로 1등을 수상한 작품 에 대해서는 특허 출원을 보장하는 혜택이 주어진다면 특허출원시 소요되는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 어 학생들은 대회 참여에 적극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 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또다른 재미있는 의견 을 소개하자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다. 요 즘 신용카드, 멤버쉽카드 등 활동정도에 따라 마일리 지가 쌓여 그것에 따른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가 각광 을 받고 있다. 이것을 이용하여 학회참여를 유도하자 는 것이다. 대회를 참여한다던지 한국화학공학회 홈페 이지 게시판에 글을 쓴다던지 아니면 신입회원의 가입 을 유도한다던지 이러한 경우 활동을 한 회원에게 마 일리지를 제공하여 장학금, 취업설명회 참여 우선권 등을 제공하여 학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재 미있는 의견이 있었다. 그 외에도 접근이 용이한 커뮤 니티 개설, E-멘토링 시스템, 각종체육대회 개최, 화공 인의 밤 등 무수히 좋은 의견들이 나왔다. 분임토의에 서 나온 좋은 아이디어들로 1년 동안 학생들이 맡은 부분에서 화학공학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을 거란 생 각이 들었다. 그렇게 이번 2010년 전국 화학공학 관련 학과 대학생 학생회장/동아리회장 워크샵은 끝이 났 다.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느낀 점은 타학교 학생들과 의 교류의 장으로써, 또한 우리에게 실질적인 화학공 학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되었 다. 그리고 몇 안되는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행운을 가 져다준 한국화학공학회에 감사한다.

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8, No. 2, 2010…225

2010 전국 화학공학 관련 학과 대학생 학생회장/동아리회장 Workshop을 참가하며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