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 개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세계 책의 날’인 4월 22 일, 춘천 남이섬이 책으로 뒤덮였다.
오는 6월 30일까지 70일간 개최되는‘세계책 나라축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어린이책들이 전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책 잔치로서 올해로 2회를 맞았다.
‘상상여행’을 주제로 열리는‘세계책나라축 제’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어린이책과 그림책 원화, 각 국가별 관광자료 등을 전시하며 국내 30여 개 출판사들이 책소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 동요일러스트전, 어린이 경제나라, 종이만들기 워크숍, 그림책 워크숍 등 어린이를 위한 알찬 교육 프로그램과 창작동요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회, `국가의 날’행사, 서커스, 동물체험과 부 대행사가 펼쳐진다.
세계책나라축제를 유치한 남이섬측은“책을 타고 떠나는 상상여행을 통해 모든 사람이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작가가 될 수 있다”며“어린 이책을 만드는 모든 이들과 독자가 하나 되는 책 나라, 세계인이 책으로 친구되는 책세상이 대자 연 위에 펼쳐진다”고 소개했다.
“남이섬을 국가 개념을 가진 동화세계로 만들 어 꿈을 나누는 특수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힌
강우현(남이섬 대표) 세계책나라축제실행위원 장은“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꾸는 창조의 놀 이마당인 책축제에서 미래를 보라”고 권했다.
한편 지난 3월 1일 독립국가를 선언한 남이섬 은 이번 책축제 개막 전날인 4월 21일‘나미나라 공화국(Naminara Republic)’으로 개국하고 다양 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강원도 DMZ,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세계관광지 집중육성
마지막 남은 세계유일의 냉전 유산이자 분단장 벽으로 남아 있는 비무장지대(DMZ)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집중 육성된다. 강원도는 역사∙문화적으로 수많은 분단의 유산이 산재해 있고 자연생태 및 환경측 면에서도 우수한 관광자원 가치를 지니고 있는 DMZ를 특색 있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했 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철원 노동당사를 비롯해 월정역, 통 일전망대, 김일성 별장, 땅굴, 전적지 등 남북대 립의 역사 및 안보자원과 설악∙금강, 양양공항, 한류 드라마 촬영지를 묶어 테마관광 상품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DMZ양양공항과 설악∙금 강 연계 관광상품(2박 3일)은 재일동포 등을 상 대로 5월부터 판매에 나서기로 했으며, 양구∙고 강 원 소 식
성과 DMZ 연계 관광상품(2박 3일)은 일본인 관 광객을 대상으로 현재 모객 중이다. 또 제2땅굴, 월정역, 노동당사, 겨울연가 촬영지를 테마로 한 DMZ 드라마 촬영지 상품(2박 3일) 또한 신규 개발해 일본 중년층 관광객을 대상으로 9월 이전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이미 개발된 철원 DMZ 관광매력으로 떠나는 여행(2박 3일), 군인과 함 께하는 양구 두타연 민통선 트레킹(1박 2일), 화 천 DMZ와 병영체험 상품(1박 2일) 등 3개 상품 은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홍보를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키로 했다.
강원도 관계자는“DMZ 관련 체험관광 프로 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고성 DMZ박물관, 철원 평화문화광장, 안보 관광지 등 매력 있는 관 광자원을 집중 조성해 DMZ를 세계 유일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발전연구원 김주원
부산 최첨단 재해방지시스템 추진
부산광역시가 최첨단 재해방지시스템인‘텔레메 트릭스’를 구축한다. 텔레메트릭스는 철도나 다 리, 항만 등에 자동 감지센서를 부착해 지진해일 (쓰나미) 등 재해의 미세한 징후를 즉각 감지, 신 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3월 정부로부터 텔레메트릭 스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뒤 9월부터 본격적인 시 스템 구축사업을 시작, 1단계로 오는 2008년까 지 시험기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우선 올 8월까지 무선네트워크용 단 말기장치를 개발하고 중앙제어장치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내년 8월까지는 재해징후를 감지 할 수 있는 스마트센서를 업그레이드하고 중앙 제어장치 추가구축 및 안정화 작업을 마치고, 2008년 8월까지는 모든 장치를 최적화시켜 텔레 메트릭스 시스템을 실제 상황에서 운영할 수 있 는 시험기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텔레메트릭스 시험기지가 설치되면 시설, 소 방, 부식, 보안 등 4개 분야별로 설치된 감지센 서가 각종 재해를 예측해 중앙제어장치에 실시 간 전달함으로써 재해대응이 한층 빨라질 전망 이다.
부산발전연구원 박귀나
‘광주디자인센터’개원
국토 서남권 디자인산업의 발전을 이끌 핵심 기 반시설이며 지역의 문화관광 명소로서 랜드마크 가 될 광주디자인센터가 북구 오룡동 첨단단지 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부 산 소 식
광 주 ∙ 전 남 소 식
충 남 소 식 광주시는 차세대 성장산업인 디자인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해 2002년부터 총 사업비 500억 원(국비 250억, 시 비 250억)을 들여 첨단단지 내 1만여 평의 부지 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5,259평 규모로 센터를 건립하였다.
디자인센터에는 전시장, 디자인 체험관, 이벤 트홀 등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디자인 관련 장 비지원센터, 임대사무실, 창업보육센터 등도 확 보해 지역 중소 디자인업체들이 이용할 수 있도 록 하였다.
광주디자인센터는 지역디자인센터(RDC) 건 립을 추진 중인 대구∙부산 등에 앞서 전국 최초 로 개원하는 것으로 디자인 기업지원 및 육성, 기 업맞춤형 디자인 인재양성, 지역특화 디자인 연 구개발, 디자인 대중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광주디자인센터는 연구∙생산∙소비가 한꺼 번에 이뤄지는 디자인 비즈니스 콤플렉스로 정 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디자인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 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남도‘숲가꾸기 산림자원화 지원단’가동
전남도는‘녹색의 땅 전남’을 이루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 단위‘숲가꾸기 산림자원화 지원단’의
편성∙운영을 통해 숲가꾸기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지원단에는 지난해 산림기능인을 대상으 로 공개 모집해 선별한 510명의 인력이 참여하 고 있고, 총 5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곡성∙
화순∙완도수목원 일대 3,521ha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남도는 이 지원단을 통해 숲가꾸기 작업을
‘원-스톱’방식(솎아베기→산물수집→톱밥제 조 생산)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를 통해 얻은 산물을 최대한 이용함과 동시에 목재 바이 오매스(Bio mass) 자원으로도 활용함으로써 전 남도 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 다. 아울러 전남도는 도민의 건강과 목재생산을 겸한 산림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선택과 집중방 식으로 녹색의 땅 전남을 구현하는 숲가꾸기 시 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임형섭
지리산 자락에 이병주 문학관 조성
민족의 영산 지리산 자락인 하동군 이명산은 한 국 현대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소설가 나 림 이병주 선생의 고향이자 소설‘지리산’의 주 테마 장소로 유명하다. 이에 이명산을 문학예술
경 남 소 식
촌으로 조성, 이병주 선생의 문학세계를 되살리 는 것은 물론 지리산을 소재로 한 문학 집대성과 작품전시로 지역문화의 자긍심 고취와 문화예술 의 활성화를 위한 계획이 추진 중이다. 특히 주 변 관광지와 연계한 친환경적인 등산로, 산책로 와 삼림욕장, 전망대, 통나무집, 체력단련장 등 의 조성으로 관광객의 휴식공간은 물론 주민들 의 정서함양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방안 이 제시되고 있다.
하동군은 오는 2010년까지 총 25억 원의 사업 비를 들여‘이명산 문학예술촌’을 조성하기로 하 고, 수려한 자연관경과 울창한 수림을 최대한 보 존∙이용하면서 이명산 석불사지 등 유적과 전 설을 감상하는 휴양∙휴식공간을 만들 계획이 다. ‘이명산 문학예술촌’은 문학예술촌 건축비 16억 9천만 원을 포함해 공공편의시설로 등산로 정비 2억 원, 주차장∙화장실 3억 6천만 원, 전 망대 2억 원, 삼림욕장 5천만 원 등 모두 25억 원 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명산 자락인 북천면 직전리 양보마을 인근 7,914m2의 터에 조성되는 문학예술촌은 나림기 념관, 문학관, 창작관 등이 들어서는데 이 중 나 림기념관은 이병주 선생의 문학세계를 기념하는 동시에 전시기능 및 학습기능, 상징성을 도모하 기 위해 문학예술촌 중앙에 건립하게 되며,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오는 5월 초 공 사에 들어가 올 여름에 45평 1층 규모로 완공될
나림기념관은 고풍스러운 멋과 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전통 한옥양식으로 축조될 예정 이다. 또 문학관은 지리산을 배경으로 쓰여진 고 전∙현대 문학작품 등을 위주로 전시하는 문학 작품 전시관으로, 문학교양과 건전한 문학활동 의 장으로 제공된다. 이 문학관은 2억 2천만 원 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까지 420m2터에 54평 규 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김해시, 고유가 대응 에너지절약 강화추진
김해시는 최근 날로 급등하고 있는 유가에 맞춰 에너지 절약생활화 강화대책을 수립하고 범시민 적으로 이행함으로써 고유가에 민관이 적극 대 응하기로 하였다.
2006년 4월 18일 기준 두바이유가가 배럴당 64.71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이란 핵문 제, 나이지리아 공급불안 등의 영향으로 단기간 내 고유가의 해소가 어려울 전망임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시민 관심도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먼저 청사 점심시간 소등, 엘리베 이터 격층운행, 가로등 화장실 격등제, 고효율 전등으로 바꾸기, 실과별 에너지지킴이 직원지 정 등을 통한 에너지 절약을 솔선수범하기로 하 였다. 또, 민간중심의 자율적 에너지절약 소비패 턴이 정착되도록 주유소, 대형매장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에너지절약 유도와 에너지다소비 기업체의 자발적 에너지절약 협약체결 추진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절약방 안 3개와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는 절약방안 6개를 선정하여 에너지절약‘3+6=9’시민실천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에너 지 관련기관과 대대적으로 시민동참을 유도할 예 정이며 그 주요내용으로는 미사용 조명 및 컴퓨 터 반드시 끄기, 승용차 1부제, 에너지소비효율 1 등급 제품구입, 대중교통 생활화, 자동차공회전 금지, 차트렁크 불필요한 짐 안 싣기, 다림질 한 꺼번에 하기, 압력밥솥 조리시간 단축 등이다.
아울러 유사휘발유 사용증가에 대비, 유관기 관과 단속을 강화하고 공급자 및 사용자에 대한 적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남발전연구원 김영규
혁신도시 건설 사업추진 협약 체결
충청북도는‘바이오토피아 충북’의 새로운 혁신 성장거점인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하여 4월 17일 대한주택공사와 사업추진 이행협약서 를 체결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혁신도시 건설추진 시 기본 구상, 개발계획, 실시계획 등 주요 결정사항에
대하여 도와 사전 협의한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정부의 개별입지 방침이 결정되면 도와 협의하 여 제천 종합연수타운 건설을 추진하며, 혁신도 시 건설에 충북개발공사의 참여개방 등이다.
오송신도시건설 전략기획단 구성
충청북도가 오송신도시건설을 위한 전략기획단 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략기획단은 오송역세권 개발과 신도시 건 설을 위해 국내∙외 신도시 개발사례 수집 등 오 송신도시 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 게 된다.
충북개발공사 공식 출범
충청북도 내 공영개발사업을 전담할 충북개발 공사가 3월 22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공식 출범 했다.
충북개발공사는 도가 자본금 538억 원을 전 액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 택지개발과 아파트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앞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오송신도시 조성을 비롯해 음 성∙진천 혁신도시와 충주 기업도시 사업에 참 여할 예정이다.
충북발전연구원 원광희
충 북 소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