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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5호 2020 July
알 립 니 다
‘국토 옴부즈만’ 원고를 모집합니다. 월간 「국토」를 읽고 필자나 편집진에게 제안하고 싶은 의견, 원고 내용과 관련해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도 좋습니다. 의견을 보내주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곳: 이메일 [email protected] / 원고분량: 원고지 3~4매(A4 반페이지 분량) / 원고마감: 매월 30일
‘특집|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국토이슈와 대응 방향’을 읽고
이번 「국토」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응할 수 있는 원고들로 꾸며졌다. 경제, 사회적인 측면에서 포 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아이디어는 많이 나오고 있지만 국토 분야의 정책제안은 접하기 어려웠다.
특집과 인터뷰, 영화와 도시, 기자칼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코로나19 사태와, 포 스트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전문가들의 의견이 실려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아 직 코로나19 사태는 종결되지 않았지만 잠시나마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생각하며, 집에 틀어박혀 답 답했던 마음을 위로 받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겠다. 여름이 왔지만 확진자수는 아직도 지역별 소모임 위주로 계속 늘어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언 제쯤 코로나19는 종결될 수 있을까. 얼른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열렸으면 좋겠다.
이하나
‘영화와 도시|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도시사용법’을 읽고
요즘은 불합리하거나, 불공정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 안쓰러워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번 호 영화와 도시 원고를 읽으며 한번도 가보지 못한 콩고의 국립공원에 살고 있는 고릴라들이 너무 불쌍해서 사진을 보고 또 보았다. 이번 호에 소개된 영화는 ‘아웃브레이 크’, ‘콩고’, ‘비룽가’였다, 환경을 파괴하고 오로지 사람만을 위해서만 사회시스 템이 돌아간다면 자연의 무서운 경고가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영화 들이다. 이들 영화 중 비룽가는 나중에 꼭 보고 싶었다. 콩고의 비룽가 국립공
원을 지키려는 경비대원들과 마구잡이로 개발에 나서는 다국적 석유기업 간의 갈등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경비대원의 등에 업혀 있는 마운틴 고릴라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인간이 자연에 해야 할 의무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잘 살아간다는 것이 물질 적 풍요와 편리함이 전부일까? 그것은 아닐 것이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동식물이 공생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모 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더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유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