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
2017 Vol. 9 / No. 124
Aviation
www.koti.re.kr
항 공 교 통 본 부 발행인 이창운 기획 항공교통본부 김제철 박진서 손홍구 한익현 가보연 박선욱
인쇄 (주)한디자인코퍼레이션
Aviation Opinion 02
항공안전에 기상정보도 중요하다
Aviation Focus
항공정책
04·05·07
미국, 드론 통합 운영을 위한 시범 프로그램 발표 중국, 미국과 항공기 감항성이행절차(IPA) 발효 일본 정부, 공항 출발세 도입 검토
항공산업
08·10·12
중국 민항망, 10월 한~중 항공 여객시장 분석 홍콩, 항공기 임대 및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협회 발족 스쿠트(Scoot) 항공, 하와이 노선 취항으로 중장거리 노선 진출 확대
공항운영
14
글로벌 공항의 최신 고객서비스 실행전략 항공인력
17
미국 항공관제협회, 방산 기업과 협력해 여성 대상 항공장학금 운영
Aviation Information 18·18·19
인천국제공항 허브화 지수(2017.09)
경제성장률과 항공교통수단 수출입 금액 비교 (2000~2016)
10월 항공여객 약 942만 명… 전년 동월 대비 약 2.9% 증가
A viation Opinion
항공안전에 기상정보도 중요하다
안전한 항공기 운항에 있어 기상정보는 필수요소 중에 하나이다. 항공기상정보는 수요자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항공기상 서비스와 관련된 이해관계자들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이해 가 필요하다. 미래 항공기상정보의 수요 대응과 항공산업 의 발전을 위해 항공기상 빅데이터 연구는 사회 및 경제적 측면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
항공기 운항은 날씨 변화에 민감하다
날씨는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변화무상하다. 그곳을 항 공기는 날라 가고 뜨고 내리고 한다. 항공기는 날라 갈 때 난기류를 만나거나 뜨고 내릴 때 강풍이나 윈드시어의 영 향을 받는다. 항공기 운항은 날씨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기상악화로 인한 항공기의 결항이나 지연은 국민들
의 생활 불편함과 직결된다. 이러한 항공기 운항에 미치는 위험기상의 발생 빈도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할 것 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제 항공안전에 있어 항공기상정보 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다.
공항 위험기상정보는 수요자의 니즈이다
항공기상정보는 수요자 니즈가 반영되어야 한다. 공항 의 어느 활주로를 사용할지나 착륙여부를 판단할 때에 지 상과 대기 저층(15~60m)의 시·공간 고해상도의 풍향과 풍속자료가 중요하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4시 간 365일 운영되고 있는 기상청 수치모델을 이용하여 공 항의 위험기상 예측력이 향상되어야 한다. 국립기상과학원 에서는 올해 공간 해상도가 300m인 공항 국지기상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항공기상 영향예보(impact- 김백조 | 국립기상과학원 응용기상연구과장
[그림 1] 항공기상 연구개발 방향
자료: 항공기상 서비스 포럼, 2017.6.22.
based forecasts)를 지원하기 위해 공항 위험기상(저층 윈 드시어) 확률예측정보를 산출하고 있다. 이는 공항의 상세 바람 예보지수와 위험기상 가이던스 개발에 활용함으로서 공항운영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항공기상과 항공교통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가야한다
항공기상정보는 통합시스템으로 나아가여야 한다.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는 차세대 항공교통시스템(NexGen)과 Single European Sky ATM Research(SESAR)에 기상시스 템을 통합하여 운영하려고 한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전 항 로에 고해상도의 3차원 기상정보와 2시간 이내의 단기 기 상예보를 제공하는 통합항로기상시스템(Corridor Integrated Weather System)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항행 위험기상 예측정보를 생산하거나 한국형 항공난류 예측 가 이던스를 개발한 경험이 있다. 앞으로는 선진국과 같이 항 공 위험기상정보 통합시스템을 항공교통시스템과 연계하여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항공기상서비스에서도 소통은 중요하다
항공기상서비스는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항공기 상서비스를 담당하는 항공기상청과 항공안전을 담당하
는 항공기상 수요기관 간에 항공기상정보의 이해력 증 진이 필요하다. 고품질의 항공기상정보 생산을 위한 항 공기상청과 국립기상과학원간의 연구 협업(Research to Operation, R2O)체계도 강화되어야 한다. 또한 항공기상 정보 수요기관들간에도 항공기상서비스에 대한 전문가의 객관적 검증과 자문을 통한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
항공기상정보의 수요는 늘어난다
기상정보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뿐 아니라 항공산업에 도 중요하다. 앞으로 민간 레저항공기를 운영하는 공항이 늘어나면서 중·소 공항의 기상예보 지원을 위한 공간 해 상도가 100m인 항공기상정보도 생산되어야 한다. 또한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항공기상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연 구도 필요하다. 안전한 항공운항은 사회 및 경제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필수적이다. 기상정보는 의미 있는 기상데 이터로 항공안전에 핵심이다. 어렵고 위험한 분야에서 기 상정보는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참고문헌
- 기상청, 2017: 항공기상 서비스 포럼, 2017.6.22., 여의도 글래드 호텔, pp.72.
- 국립기상과학원, 2017: 항공기상 정보 워크숍, 2017.11.2., 메이필드호텔, pp.100.
본 Aviation Opinion(시론) 내용은 한국교통연구원의 공식 견해가 아닌, 필자인 전문가 개인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그림 2] 항공기상서비스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자료: 항공기상 정보 워크숍, 2017.11.2.
A viation F ocus
국가 공역에 드론을 통합하기 위한 시범 프로그램
미국 연방정부가 무인항공시스템(Unmanned Aircraft Systems, UAS), 일명 드론(drone)을 국가 공역에 안전하게 통합하고 무인기 활용의 경제적 혜택들을 현실화할 수 있 도록 드론 안전성 테스트를 위한 무인기 통합 운영 시범 프 로그램(UAS Integration Pilot Program)을 실시한다. 동(同) 프로그램은 도널드 J. 트럼프(Donald J. Trump) 대통령이 서명한 대통령령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드론을 안전하 게 공역 통합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프로 그램들을 지원할 전망이다. 각 지역 정부와 주정부가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드론 통합 프로그램 시행 제안서를 개발 해 제출하면,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 DOT) 가 일정한 심사를 거쳐 최소 5개의 파트너십을 선정해 지 원하는 방식으로 시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무인기 통합 운영 프로그램은 무인기의 국가 공역 통합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들을 제거하고, 공공안전과 보안 과 관련된 위험들을 줄이기 위한 여러 활동들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동(同) 실행전략(initiative)을 통해 교통부와 연 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은 보다 복 잡한 저고도 운항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수 있 을 것이다. 또한 국가와 각 지역의 주정부와 지역 정부들은
드론 운항과 관련한 서로의 이해를 조율하고, 의사소통을 개선하며, 드론 운항에 수반되는 보안 및 프라이버시 위험 들을 완화하고, 특정 구역에서의 드론 운항 승인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드 론 통합 프로그램 하에서 야간 운항, 일반 대중들이 있는 장소에서의 운항, 조종사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리 밖에서의 운항, 물품 배달, 탐지/회피 기술, 무인기 대항 운 항 등 다양한 드론 운항 콘셉트들에 대한 평가가 이뤄질 전 망이다. 이에 더하여 조종사와 항공기 사이의 데이터링크 의 안정성과 보안성에 대한 평가도 이뤄질 예정이다.
드론 통합의 혜택
미국의 국제무인기협회(Association for Unmanned Vehicle Systems International, AUVSI)가 발표한 무인기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보고서1)에 따르면, 무인기를 미국의 국가 공역에 통합한 후 3년 동안 기대되는 경제 적 혜택은 약 136억 달러(한화 약 15조 원) 이상, 일자리 는 약 7만 개 이상에 달한다. 또한 2025년까지의 경제적 혜택의 규모는 최대 약 820억 달러(약 91조 원), 최대 약 10만개의 일자리로 추산된다.
(미국 DOT, 2017. 10. 25 / 미국 FAA, 2017. 10. 25 / AUVSI 웹페이지)
미국, 드론 통합 운영을 위한 시범 프로그램 발표
미국의 도널드 J. 트럼프(Donald J. Trump) 대통령과 일레인 L. 차오(Elaine L. Chao) 교통장 관이 드론(drone)을 국가 공역에 안전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무인기 통합 운영 시범 프로그램 (UAS Integration Pilot Program)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이러한 실행전략 (initiative) 하에서 주정부 및 지역 정부가 주도하는 혁신적인 드론 통합 관련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결과들은 향후 공역에 드론을 빠르고 안전하게 통합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며, 무인기 활용의 경제적 혜택들을 실현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1) 전문: http://www.auvsi.org/our-impact/economic-report
A viation F ocus
감항성 이행 절차 발효
중국 민용항공국(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CAAC)과 미국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이 올 가을에 두 차례의 논의를 통해 합의한 일명 ‘감항성1)이행절차(Implementation Procedures for Airworthiness, IPA)’ 문서가 10월 17일 부로 정식 발효되었다. 이로써 중국은 자체 개발한 중대 형 여객기 C9192)을 미국에 직접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
‘항공안전 촉진을 위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미국
합중국 정부의 협정(中华人民共和国政府与美利坚 合众国政府促进航空安全协定)’을 토대로 작성된 이 번 IPA는 양국이 설계 승인, 생산 감독, 감항성 수출 승인 (Export Airworthiness Approval), 설계 승인 후 기술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중 국은 2005년에 체결된 중미 상호 항공안전협정(Bilateral Aviation Safety Agreement, 이하 BASA) 하에서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항공제품이 소형 항공기와 통근용 비행기 (airplane in commuter category)로 제한되어 있었던 것을 이후로는 모든 민간 항공기로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 미국과 항공기 감항성이행절차 (IPA) 발효
중국 민용항공국(CAAC)과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최근 체결한 감항성이행절차(IPA)가 10월 17일을 기점으로 정식 발효되면서 양국은 상대 국가에서 항공기에 발급한 감항인증서를 상호 인정하게 되었다. 중국과 미국이 기존에 체결한 2005년의 상호 항공안전협정(BASA)에 따르면 중국이 최근 자체 개발한 중대형 여객기인 C919는 수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대미(對美) 수출이 불가능했으나, 새로운 IPA가 발효됨에 따라 C919의 미국 수출길이 열렸다. 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의 이번 합의를 통해 중국은 세계 항공업계에 중국의 우수한 감항성 인증 능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1) 감항성(Airworthiness)이란 항공기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성능을 의미 2) C919의 ‘C’는 China(또는 제조사인 COMAC)의 앞 글자에서 따온 것
[그림 3] 중국 민용항공국(CAAC)과 미국 연방항공청(FAA) 로고
자료: 중국 민용항공국, 미국 연방항공청 홈페이지
추진 과정
중국과 미국이 1991년에 체결한 상호감항성인증협정 (Bilateral airworthiness agreement, BAA)은 미국의 주도 하에 작성되었다. 동 협정에 명시된 바에 따르면 연방항 공청은 미국산 항공기, 항공기 엔진, 프로펠러, 부품 및 자 재를 중국에 수출할 수 있지만, 민용항공국은 최대 이륙 중량 5.7톤(t)의 소형항공기, 최대 이륙중량 8.6톤의 19석 (조종석 제외) 이하의 통근용 비행기와 더불어 연방항공청 의 항공기 기술표준품(Technical Standard Order, TSO) 형식승인을 받은 일부 중국산 항공설비만 미국에 수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 협정에는 세칙과 감항성 인증 절 차에 대한 내용도 생략되어 있었다. 중국과 미국은 이러 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하여 1995년에 SIP(Schedule of Implementation Procedures)를 체결하였다.
그 후 10년이 지난 2005년에 민용항공국과 연방항공청 은 양국의 상호협정 범위를 감항성 승인, 환경 인증, 항공기 정비, 운항, 항공 훈련 등의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BASA를 체결하였다. 그러나 세칙을 정하는 과정에서 양국은 의견 합치를 이루지 못하였고, 결국 완성된 BASA는 적용범위가 지나치게 넓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 았다. 이에 현장에서는 여전히 10년 전에 체결한 SIP를 기 준으로 감항성 인증을 진행하는 일들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올해 10월 17일을 기점으로 세칙 협상에만 약 3년이 소요된 IPA가 정식으로 발효됨에 따라 BASA가
체결된 지 26년 만에 중국과 미국의 감항성 인증 지표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향후 양국의 모든 항공 기에 발급된 감항인증서는 상호 인정된다. 이에 대해 광저 우민항직업기술학원(Guangzhou Civil Aviation College) 의 치치(綦琦) 부교수는, 연방항공청과 IPA에 합의함으로 써 중국의 항공 제조 기술과 감항성 인증 능력이 국제 사 회에서 인정받게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C919의 미국 수출 가능성
중국은 자체 개발 및 제조한 제트 여객기 ARJ21 (Advanced Regional Jet for 21st Century)과 대형 여객 기인 C919로 유럽과 미국이 양분하고 있던 글로벌 항공 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그 결과 독일의 푸렌항공 (Puren Airlines)과 태국의 시티항공(City Airways)으로부터 각각 7대, 10대의 발주를 따내는 성과를 올렸으나, 세계 최대의 항공기 시장인 미국에 C919를 수출하는 데에는 실패하였다. 기존에 체결한 BASA에 따르면 최대 좌석수 190석인 중대형 여객기인 C919는 수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에 체결된 IPA는 C919의 미 국 수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국의 항공 기 제작 산업이 세계를 무대로 커나갈 수 있는 토대를 갖 추었다 점에서도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1세기경제보도, 2017. 10. 25 / 신경보, 2017. 10. 25 민항자원망, 2017. 10. 25 / 재신망, 2017. 4. 27)
[그림 4] 중국 민항기 C919 전경
자료: 로이터(Reuters) 통신
A viation F ocus
출발세 도입 검토 및 투자 계획
일본 정부가 일본을 떠나는 모든 항공여행자들에게 2019회계연도부터 약 1,000엔(한화 약 1만 원)의 출발세 를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내국인과 외국인에 관계없이 일본의 공항에서 출 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한 모든 승객들에게 추가요금이 부 과될 예정이다. 정부는 출발세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을 일 본의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들에 투자하여 일본 의 관광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발세 도입을 위한 법안은 내년에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다른 몇몇 국가들은 이미 출발세를 부과하고 있다.
예로 호주는 호주를 떠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1인당 약 5,000엔(약 5만 원)을, 한국은 항공여행자에게 약 1,000엔 (한화 약 1만 원), 페리 이용자에게는 약 100엔(한화 약 1천 원)을 징수한다. 일본 정부는 이러한 외국 사례들을 언 급하면서 출발세 도입안을 정당화하였다. 그러나 주요 글 로벌 항공 단체와 일본의 여행업계는 출발세에 대해 반대 입장을 피력하였다.
2016년을 기준으로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수 는 약 2,4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향 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더욱이 일본 정부는 도쿄올림픽 이 열리는 2020년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연간 약 4,000만 명, 그리고 2030년까지는 약 6,000만 명으로 확대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 노력 중이다.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2020년 한 해 동안 새로운 출발세로 창출할 수 있는 세수의 규모는 약 400억 엔(한화 약 3,915억 원) 에 달한다. 이렇게 확보된 추가 세수는 일본 내 공항들의 출입국시설 업그레이드, 새로운 일본 내 관광지 개발, 특정 문화유적지들에서 방일 관광객들의 경험 개선 사업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항공 단체와 여행업계의 반대
출발세는 아직 정확한 금액이 책정되지 않았으나 약 1,000엔에서 많게는 2,000엔(약 2만 원)으로 책정될 것 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본 정부의 출발세 도입 계획 에 대하여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는 출발세가 도입될 경우 오히려 일본의 관광산업 성장이 저해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일본 여행업계의 관계자들 역시 새로운 출발세로 인해 일본 방문객이 줄어들 것이라며 정부의 출발세 도입에 강 력히 반대하고 있다. 일본여행업협회(Japan Association of Travel Agents, JATA)의 히로시 사와베(Hiroshi Sawabe) 이 사는 “여행자들에게 부과되는 추가 세금을 계속해서 반대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향후 정부의 움직임을 유심 히 지켜보겠다고 전하였다.
(Nikkei Asian Review, 2017. 10. 27 Airlines International, 2017. 10. 27 South China Morning Post, 2017. 10. 25)
일본 정부, 공항 출발세 도입 검토
일본 정부가 외국인을 포함하여 일본을 떠나는 모든 항공여행자들에게 2019회계연도부터 소정의 출발세를 징수할 계획이다. 정부는 출발세를 통해 확보한 추가적인 세수를 일본의 관광 관련 사업들에 투자하여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항공 관련단체와 일본의 여행업계 등은 출발세가 오히려 방일 여행객 감소를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 계획에 대한 반대 입장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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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여객수송량 감소
지난 10월 한국은 한글날과 추석이 연이어지면서 총 9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이하였다. 중국도 국경절과 추석 이 겹치면서 8일간의 긴 연휴가 있었다. 그러나 양국의 장기 연휴가 무색하게 10월 1일부터 8일까지 한국과 중 국을 오간 항공편의 운항횟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루 평균 약 19% 감소하였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THAAD) 배치로 인한 중국 정부의 한국 여행 금지
조치가 계속됐기 때문이다. 중국 최대의 항공정보 사이 트인 민항자원망(carnoc.com) 산하의 민항데이터분석 시스템(Civil Aviation Data Analysis, CADAS)1)이 10월 의 한~중 항공 여객시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한 달 동안 한~중 노선의 여객 수송량은 전년 같은 기간 에 비해 약 30%나 감소했고, 왕복 여객 수는 총 115만 5,0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162만 5,000명 보다 약 28.9% 줄어들었다. 총 운항횟수도 2016년 10월 의 1만 1,742회에서 올해는 9,035회로 감소하였다.
중국 민항망, 10월 한~중 항공 여객시장 분석
중국의 민항데이터분석시스템(CADAS)이 2017년 10월의 한국~중국 항공 여객시장을 분석 한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한~중 노선의 여객 수송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약 30%나 감소했고, 왕복 여객 수는 약 28.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양국 관계에 훈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한~중 항공 여객시장이 곧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하고 있다.
1) 본문에 인용된 데이터의 출처는 중국의 민간항공 빅데이터 전문 플랫폼인 배리플라이트(VaryFlight)임
[그림 5] 10월 한국 공항들에서의 한~중 노선 여객수송량 변동 추이
자료: 민항자원망(carnoc.com)
1,200,00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000,000
800,000
600,000
400,000
200,000
0
인천 부산 제주 김포 대구 청주 무안
전년 동기 대비 변동률
2017년 2016년
-18.3%
-30.3%
-56.7%
-14.8%
-45.4%
-82.8%
-87.8%
양국 항공사들의 타격
한국행 아웃바운드 여행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중국 항공사들은 최근 수년 동안 앞다투어 수익성 높은 한~중 노선의 운항을 대폭 확대해왔다. 따라서 한~중 노선에서 장기화되는 여객 감소세의 여파는 한국 항공사들뿐만 아 니라 중국 항공사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 10월 한 달간 중국 항공사들은 484개 운항편을 감했는데, 지역별로는 주로 구이양(贵阳), 허페이(合肥), 시안(西安), 구이린(桂 林), 정저우(郑州), 난닝(南宁)과 한국을 오가는 항공편이 중단되었다.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창사(长沙), 청두 (成都), 항저우(杭州) 등 상업이 발달한 도시와 한국을 오 가는 항공편에서의 평균 여객 수는 전년 같은 기간의 약 150~200명보다 대략 50명 가까이 줄어들었다.
항공사들의 상황을 살펴보면, 중국의 3대 항공사라 불리는 중국국제항공(Air China), 중국동방항공(China Eastern Airlines), 중국남방항공(China Southern Airlines) 은 운항횟수를 크게 감편했는데, 그 중 가장 큰 타격을 입 은 중국국제항공의 한국행 항공편당 평균 여객 수는 전 년 동기 대비 약 26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의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이하 LCC)인 춘추항 공(Spring Airlines)은 총 106편의 한~중 노선 운항을 취 소했음에도 불구하고 1회 운항 시 평균 여객수의 감소폭 은 약 4명에 그쳤다. 이밖에 오케이항공(Okay Airways), 준야오항공(Juneyao Airlines), 베이징수도항공(Beijing
Capital Airlines), 하이난항공(Hainan Airlines), 럭키에어 (Lucky Air)는 10월에 한국행 항공편을 운항하지 않았다.
한편 한국 항공사들은 우려에 비해서는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의 한
~중 노선 여객 수송량과 운항편당 평균 여객 수는 안정 세를 유지하였다. 다만 티웨이항공은 1회 운항시 평균 여 객 수가 약 50명이나 줄어들며 중국 항공사만큼이나 큰 타격을 입은 모습을 보였다.
한~중 시장 전망
최근 한국과 중국의 양국 관계는 정상화될 조짐을 보이 기 시작하였다. 10월 말, 한국과 중국의 외교부가 관계 개 선에 관한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11월 11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베트남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가 지기도 하였다. 달라진 분위기를 배경으로 하여 중국 항공 사들은 춘추항공을 시작으로 그동안 중단했던 한국행 서 비스를 재개한다고 속속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여 객의 수요가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이 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중국 정부의 단체 비자 문제가 해 결되지 않아 한~중 한국 여객시장의 완전한 회복은 내년 에야 가능할 전망이다.
(민항자원망, 2017. 11. 2 / 민항자원망, 2017. 10. 12 중재망, 2017. 11. 16 / 환구망, 2017. 11. 14)
[그림 6] 10월 한~중 노선 항공사 국적별 시장 점유율
자료: 민항자원망(carnoc.com) 100%
90%
80%
70%
60%
50%
40%
30%
20%
10%
0%
인천 제주 부산 김포 대구 청주 무안
중국 항공사의 전년 동기 대비 점유율
중국 항공사 그 외 국가 항공사
20.00%
10.00%
0.00%
-10.00%
-20.00%
-30.00%
-40.00%
-50.00%
-4.1%
-29.7%
-12.6%
-7.8%
-17.1%
12.0%
-46.9%
A viation F ocus
홍콩 항공기 임대 및 항공금융 협회 발족
2017년 11월 1일 홍콩에서 홍콩 항공기 임대 및 항공 금융 협회(Hong Kong Aircraft Leasing and Aviation Finance Association) 발족식이 개최되었다. 동(同) 협회 는 홍콩에서 항공기 임대 및 항공금융 산업 발전을 촉진 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2017년 6월에 설립되었다. 새로운
단체 설립을 통해 홍콩은 항공금융 허브로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발족식에는 약 400명 이상의 국내외 항공 및 금융 분 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향후 홍콩에서의 항공기 임대 산 업의 전망, 기회, 과제 등에 대한 견해를 교환하였다. 특 히 홍콩의 행정장관인 캐리 람 청 옛고르(Carrie Lam Cheng Yuet-ngor)는 “홍콩은 글로벌 금융센터이자 국제
홍콩, 항공기 임대 및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협회 발족
2017년 11월 홍콩 항공기 임대 및 항공금융 협회(Hong Kong Aircraft Leasing and Aviation Finance Association) 발족식이 개최되었다. 2017년 6월에 설립된 동(同) 협회는 향후 홍콩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것은 물론 더 넓게는 전 세계적인 항공기 임대 및 금 융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홍콩은 자유경제, 실 질적 법치주의, 정교한 법률서비스, 금융 및 항공 분야의 풍부한 인력풀(pool) 등 항공기 임대 및 금융 허브로 발전할 수 있는 여러 장점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림 7] ‘홍콩 항공기 임대 및 항공금융 협회’ 발족식 전경
자료: 홍콩지방정부 홈페이지
항공 허브로서 향후 항공 허브로 번영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 요 소들로 자유경제, 실질적 법치주의, 정교한 법률서비스, 금 융서비스 및 항공 분야의 풍부한 인력풀(pool) 등을 언급 하였다.
항공기 임대 및 금융 허브로서 홍콩의 잠재력
홍콩 입법회(Legislative Council)는 지난 6월 28일에 내륙매출법 수정안(Inland Revenue (Amendment) (No.2) Bill 2017)을 통과시켰다. 동 법안은 항공기 임대업자 및 항공기 임대 매니저 등에 대하여 수익세 감면 혜택을 제 공해준다. 예로 적절한 자격을 갖춘 항공기 임대업자 및 항공기 임대관리업자들에 대한 수익세율은 약 8.25%로, 표준 수익세율의 약 절반 수준이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 관은 이러한 홍콩만의 과세체계에 따라 인증을 받은 항공 기 임대업자와 항공기 임대 매니저들이 수익세 감면 혜택 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홍콩금융서비스개발위원회(Hong Kong Financial Services Development Council)가 발행한 ‘항공기 임대 및 금융 허브로서의 홍콩 발전을 위한 권고안’에 따르면, 이처럼 새로운 세제를 도입함에 따라 글로벌 항공기 임대 비즈니스에서 홍콩의 시장 점유율은 향후 약 20여 년 동 안 최대 약 18%로 확대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항공 금융 산 업의 규모는 약 7,000억 홍콩달러(한화 약 98조 원)로 예 상된다. 또한 항공 금융 산업을 통한 직접 일자리 창출 규 모는 약 1,700개, 간접 일자리 창출 규모는 1만 3,700개 이상으로 추산된다. 수익세를 통한 세수 창출 효과는 약 100억 홍콩달러(약 1조 4,000억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에 대한 기대와 지원 필요성
발족식에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홍콩의 견고한 법 률, 공정한 경쟁의 장 등 홍콩이 가진 고유의 장점들에 대 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홍콩 정부는 정책 과 세제 혜택들에 더하여 다른 조치들로도 항공기 임대 및 항공금융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였 다. 그녀는 또한 “새로 설립된 협회가 글로벌 항공기 임대
시장 및 관련 비즈니스에서 홍콩을 지원할 것”이라며 협 회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덧붙였다.
이와 유사하게 홍콩 항공기 임대 및 항공금융 협회의 의장인 첸 솽(Chen Shuang) 역시 “홍콩은 오랫동안 자유 무역의 정신을 가진 도시로 알려져 있었고 법률 시스템이 탄탄한데 이러한 특징들이 홍콩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더 넓게는 세계 속에서 항공 및 금융 중심지로 만들 수 있는 독특한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홍콩 항공기 임대 및 항공금융 협회의 협회장인 스탠리 후이(Stanley Hui)는 “홍콩이 보유한 기존의 여러 장점들과 함께 항공기 및 항공금융 산업계의 노력과 정부 의 명확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항공기 임대 및 항공금융 산업의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면 서, “홍콩의 새로운 경제 견인요소가 될 항공기 임대와 금 융 산업을 성장시키면서 홍콩을 전 세계 항공기 임대업체 들을 위한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한 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그는 최근 중국 중앙정부가 ‘일대 일로 정책(Belt and Road Initiative)’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 데 홍콩의 항공 부문이 일대일로 정책에서 중요한 한 부 분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그는 홍콩이 이러한 여 러 강점들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경제문화적 연계와 대륙 사이의 교역을 촉진하는 데에 있어 중추적인 고유의 역할 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Orient Aviaiton, 2017. 11월 aviator, 2017. 11. 1 홍콩정부, 2017.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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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노선 취항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 산하의 저비용항공 사(Low Cost Carrier, LCC)인 스쿠트(Scoot)가 오는 12월 19일에 일본 간사이공항(Kansai Airport)을 중간 기착지로 활용하여 싱가포르와 하와이를 잇는 싱가포르~간사이~
호놀룰루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스쿠트의 진출로 이미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일본~하와이 노선에서의 경쟁 이 더욱 치열해지게 되었다. 스쿠트의 츠보카와 나루키(坪 川成樹) 일본·한국 지사장은 “노선 결정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해당 시장에서 수요가 충족되어 있는지 여부”
라고 밝히면서, “하와이의 경우, 항공 시장이 수요에 미치 지 못하고 있다”며 하와이 취항 이유를 설명하였다.
스쿠트의 강점
스쿠트는 지난 10월 4일부터 이틀 동안 한정으로 하와 이 취항을 기념하는 특가 티켓 판매를 진행하였다. 간사이
~호놀룰루 노선의 운임을 왕복 약 1만 8,800엔(한화 약 18만원)부터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 것이다. 각 종 세금을 제외하면 실제 티켓 운임은 왕복 약 8,900엔(약 8만 6,000원)에 불과하다. 스쿠트의 츠보카와 지사장은
스쿠트(Scoot) 항공, 하와이 노선 취항으로 중장거리 노선 진출 확대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 산하의 저비용항공사(LCC)인 스쿠트(Scoot)가 올 겨울 싱가포르~간사이~호놀룰루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아시아 지역항공시장에서 항공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스쿠트는 활로를 찾기 위해 중장거리 노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향후 미국과 캐나다의 도시 노선을 취항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한편 바닐라에어(Vanilla Air)도 미국 태평양 연안 등 중장거리 노선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그림 8] 스쿠트 항공의 B787 이코노미석 전경
자료: 스쿠트(Scoot) 항공 홈페이지
“압도적인 운임 체계를 바탕으로 차별화를 시도할 것”이 라고 밝히며 항공사의 전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었다.
한편 스쿠트는 기체 설비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는 저비용 항공사이다. 스쿠트의 중장거리 노선은 모두 보잉(Boeing) 787기종들로 운항되고 있다. 새로 취항하는 호놀룰루 노선 에 투입되는 B787-8기는 이코노미 클래스가 311석, 높은 가격대의 ‘스쿠트 비즈(Scoot Biz)’가 18석이다.
이코노미의 좌석 전후 간격은 약 79센티미터(cm)이다.
횡폭은 약 46cm로 대형 항공사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 다. 또한 모든 B787 기체에 기내 와이파이(Wi-Fi), 전 좌 석에 전원용 콘센트도 갖추는 등 보통의 저비용항공사보 다 설비를 충실히 하였다. 스쿠트 비즈는 좌석 전후 간격 이 약 96cm, 폭이 약 56cm이며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좌 석(reclining seat)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급이다.
기내 와이파이 및 콘센트, 수하물 위탁, 기내식 등이 무료 이다. 일본 항공경영연구소(航空経営研究所)의 모리사키 카즈노리(森崎和則) 수석 연구원은 “비록 장거리 노선이 라도 쾌적성보다 저렴한 운임을 택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 다”고 전하면서, “B787은 B777만큼 좌석 수가 많지 않으 나 연비가 우수해 장거리를 운항하는 저비용항공사에 적 합한 기체”라고 분석하였다.
저비용항공사의 중장거리 진출
그 동안 저비용항공사들은 주로 단거리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의 항공 시장에서 경쟁을 촉발해왔다. 그러나 최근에 는 항공 시장의 경쟁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고 대형 항 공사와 저비용항공사들은 모두 생존을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한 상황이다.
아시아의 항공시장에서는 동남아시아의 저비용항공사, 중국의 대형 항공사들이 대두하면서 가격 경쟁이 치열해 졌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활로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중장거리 노선이다.
2017년 6월 스쿠트는 싱가포르~그리스 아테네 노선을 취항하며 유럽에 진출하였다. 싱가포르~그리스는 저비용 항공사가 운항하는 노선들 가운데 가장 긴 노선이다. 츠보 카와 지사장은 “일본에서 유럽까지 한 번의 환승으로 저 비용항공사를 이용해 갈 수 있게 되었다”라며 자사의 서 비스를 어필하였다.
스쿠트는 향후 이러한 중장거리 노선을 계속 확충해갈 계획이다. 유력한 취항지로는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등 미 국과 캐나다의 태평양 연안 도시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일본의 항공사들 가운데서는 ANA홀딩스 산하의 바닐 라에어(Vanilla Air)가 미국 태평양 연안 등 중장거리 노선 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B787을 대량으로 보유한 ANA그룹의 항공사인 만큼 바닐라에어는 스쿠트와 마찬 가지로 B787을 이용하여 중장거리 노선을 운항할 가능성 이 있다.
(주간동양경제, 2017. 10. 27 / 스쿠트 홈페이지)
[그림 9] 스쿠트 항공의 B787 스쿠트비즈 좌석 전경
자료: 스쿠트(Scoot) 항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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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오락 콘텐츠 제공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공항(Dubai Airport)은 중동 지 역의 콘텐츠 제공업체인 ICFLIX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항 이용객들에게 무료 영화와 텔레비전쇼들을 제공한 다. 항공기의 출발을 기다리거나 환승을 위해 대기할 때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고객서비스 이니셔티브는 두 바이공항이 기존에 추진해온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 스인 ‘와우파이(Wow-Fi)’와 결합되어 제공된다. 따라서
공항이용객들은 그들이 보유한 스마트폰과 랩톱 컴퓨터 등을 활용하여 ICFLIX의 최신 할리우드 영화, 발리우드 영 화, 아랍영화 콘텐츠 등을 스트리밍 할 수 있다.
ICFLIX의 콘텐츠는 아랍어, 영어, 프랑스어의 3개 언 어로 이용할 수 있다. 주문형비디오(video-on-demand, VOD) 서비스는 2개월의 시범 기간 동안에는 모든 공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두바이공 항과 ICFLIX는 시범적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운영한 후 이 용객들의 피드백을 평가하여 미래의 서비스 옵션들을 검 토할 방침이다.
글로벌 공항의 최신 고객서비스 실행전략
세계 여러 공항들이 고객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새롭고 혁신적인 실행전략(initiative)들을 속 속 시행하고 있다. 두바이공항(Dubai Airport)은 공항의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기 반으로 한 새로운 비디오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프랑크푸르트공항(Frankfurt Airport) 은 다언어를 지원하는 디지털 메뉴 시스템을, 호주의 브리즈번공항(Brisbane Airport)은 예 술가 지원 및 이용객 참여 사업 등을 채택해 전개하고 있다. 또한 댈러스포트워스공항(Dallas/
Fort Worth Airport)은 공항 밖에서 누릴 수 있는 유명 식음료 브랜드의 서비스와 분위기를 에어사이드(airside) 구역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그림 10] 두바이공항-ICFLIX 무료 콘텐츠 제공 흥보 전경
자료: 두바이공항 홈페이지
두바이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중 한 곳으로, 공항을 그 자체로 여행의 목적지로 만들기 위한 서비스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수개월 동안 두바이공항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인 ‘와우 파이’, 공항 내 예술품 전시회 사업인 ‘아트DXB(artDXB)’, 얼리버드 고객에 대한 최대 약 25%의 할인, 와규버거 전 문점 존스 더 그로서(Jones the Grocer) 공항 내 입점, 새 로운 수면라운지인 ‘슬립앤플라이(sleep ‘n fly)’와 같은 다 수의 고객서비스 개선 프로젝트들을 추진해왔다. 공항의 상업 및 커뮤니케이션 그룹 부사장인 유진 베리(Eugene Barry)는 “특히 활용 가능한 디지털 툴(tool)들을 실용적으 로 활용하여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공항 경험을 제공하 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다언어 메뉴 서비스
프랑크푸르트공항(Frankfurt Airport)은 국제여객 증가 추세에 맞춰 독일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공항 이용객들을 위하여 공항 레스토랑의 메뉴를 다언어로 안내하는 고객 서비스 이니셔티브를 시행 중이다. 공항이용객들은 레스 토랑 구역 입구 부분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들을 통해 다 양한 메뉴 옵션들을 볼 수 있다. 메뉴는 영어, 중국어, 일 본어, 러시아어로 제시되며, 개별 품목마다 식욕을 돋우는 사진이 첨부되어 고객들의 선택을 돕고 있다. 메뉴를 결정 한 고객은 해당 메뉴를 쇼핑카트에 담고 서비스 직원에게 이를 제출하면 된다.
프랑크푸르트공항의 운영사인 프라포트(Fraport)에 따 르면 연간 약 6,000만 명에 달하는 공항 이용객들 가운데 환승객의 비율은 60% 이상에 달한다. 프라포트는 “프랑크 푸르트공항은 모든 국적과 언어가 만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와 요구사항들이 교차하는 곳”이라고 평가하였다. 이 어서 “공항 이용객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발 전에 쇼 핑을 하거나 식사를 하거나 커피나 와인을 마신다”고 언 급하면서, “언어 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일환으 로 공항은 공항 레스토랑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언어 디지 털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프라포트 공항 소매부의 우테 폴(Ute Pohl)은 “새로운 다언어 디지털 메 뉴 서비스는 공항 이용객과 직원들 사이의 의사소통을 더 욱 쉽게 만들고 있으며, 고객 편의와 시간절약에도 기여하 고 있다”며 추가적인 혜택들에 대해서도 전하였다.
프랑크푸르트공항의 다언어지원 디지털 메뉴 서비스 는 도입 초기인 현재에는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이후에 이 용할 수 있는 4개의 레스토랑들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프 라포트는 향후 수개월 내에 이러한 디지털 메뉴 서비스를 공항의 다른 모든 레스토랑들로 확대할 계획이다.
예술가 지원 사업
호주의 브리즈번공항(Brisbane Airport)은 지난해에 아 시아 여행객들을 위하여 국제선 터미널에 프랑크푸르트 의 다언어 지원 디지털 메뉴와 유사한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에 더하여 브리즈번공항은 최근 예술가들에게
[그림 11] 브리즈번공항의 예술가 레지던시 사업 대상자와 작품(레고 작품) 전경
자료: Austalian Aviation 홈페이지
입주할 공간을 제공해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예술가 레지 던시(artist-in-residence) 사업을 통해 레고(LEGO)블록 조립 아티스트인 벤 크레이그(Ben Craig)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벤은 ‘브릭스BNE(BricksBNE)’ 프 로젝트의 일환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여행자들의 기분 좋 은 여행 경험을 표현한 레고 작품들로 두 개의 대형 벽을 만들 예정이다. 공항은 일 년여에 걸쳐 공항이용객들이 그 들의 여행 경험을 공유하도록 장려하고 최고의 항공여행 경험을 레고 블록을 통해 재창조할 계획이다.
벤은 또한 공항 안팎에서 수차례 공개 워크숍을 개최하 여 그의 레고 조립 기술과 유용한 팁(tip)들을 공유할 예정이 다. 브리즈번공항주식회사(Brisbane Airport Corporation)의 줄리앤 알로에(Julieanne Alroe) CEO는 “올해 처음으로 공 항이용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레고 워크숍 기회와 더 불어 예술품에 그들의 경험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그 결과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 다. 한편 브리즈번공항은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크레이그 외에도 퀸즐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Queensland Symphony Orchestra)와 현실주의 화가인 로버트 브라운 홀(Robert Brownhall)도 지원하고 있다.
에어사이드 구역에 식음료 브랜드 입점
미국의 댈러스포트워스공항(Dallas/Fort Worth Airport) 은 컨세션을 통해 공항의 에어사이드(airside) 구역 에 지역의 유명 맥주펍 브랜드인 플라잉소서드래프트
엠포리엄(Flying Saucer Draught Emporium)과 엔터테 인먼트바 콘셉트를 가진 DFW 플라잉스퀘어라이브(DFW Flying Square Live)를 지을 예정이다. 이들 사업은 북미 지역의 레스토랑 업체인 SSP아메리카(SSP America)가 포트워스 기반의 플라잉소서드래프트엠포리엄의 소유주 인 새넌 윈(Shannon Wynne)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 하였다. 플라잉소서드래프트엠포리엄은 미국 포트워스 선 댄스스퀘어(Sundance Square)에 본점이 있으며 현재 미 국 내 6개주에서 총 1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SP아메리카와 윈은 기존의 성공적인 브랜드 운영 능 력을 바탕으로 공항의 터미널D에 두 개의 분리된 공간을 새로이 조성한다. 두 개의 공간들 중 하나는 펍으로, 다른 하는 라이브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 이 될 전망이다. 이들 공간은 칵테일과 다양한 종류의 수 제 맥주, 음식과 맥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개스트로 펍 (gastro pub)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셰넌 윈은 이를 통 해 “현지에서 큰 인지도를 가진 소서의 맥주 브랜드가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더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댈러스포트워스공항의 컨세션 대표인 제놀라 켐벨 (Zenola Campbell)은 “우리는 공항에서의 식사 경험과 소 매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여러 방법들을 모색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공항의 이용객들이 공항 밖에서 누렸던 것과 같은 좋은 경험들을 공항 터미널 안에서도 똑같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Airport World, 2017. 11. 9 Dubai Airports Connect, 2017. 5. 25)
[그림 12] 엔터테인먼트바 콘셉트를 가진 DFW 플라잉스퀘어라이브 전경
자료: SSP아메리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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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을 위한 항공 장학금 프로그램
미국의 항공관제협회(Air Traffic Control Association, ATCA)가 방위산업 기업인 레이시언 컴퍼니(Raytheon Company)와 함께 여성들의 항공 분야 직업 진출을 장려 하는 새로운 장학금 프로그램인 ‘레이시언 여성 항공 장 학금(Raytheon Women in Aviation Scholarship)’을 운 영할 계획이다. 동(同) 프로그램은 여성들로 하여금 항공 및 항공관제 분야의 직업적 기회들에 도전하도록 장려하 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항공관제협회는 이미 일반 인 기부, 기업 후원 등을 바탕으로 미래 항공 전문가를 지 원하기 위한 다양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레이 시언과 함께하는 새로운 여성 장학금 프로그램은 항공 산 업에서 여성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항공관제협회로서
는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다. 신설된 여학생 대상 장학금 프로그램은 향후 항공관제협회의 관리 하에서 운영될 예 정이다. 대상자는 항공과 관련이 있는 분야에서의 학사 또는 그 이상의 학업과정을 밟고 있으면서 반일제부터 전 일제 코스에 등록한 여학생들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학비 지원과 더불어 레이시언에서의 여름 인터십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장학금 프로그램 참여 를 원하는 사람들은 항공관제협회 웹사이트에서 신청서 를 다운로드하여 이를 작성한 후 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기대 효과
항공관제협회의 피터 F. 듀몬트(Peter F. Dumont) CEO 겸 회장은 “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프로그램은 항공 커뮤니티에 보다 많은 여성들을 유인할 수 있는 잠 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이러한 장학금을 통 해 항공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여성 인력의 비율을 끌어올 릴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한편 현재 미국의 항공산업에 서 여성 관제사의 인력 비율은 약 26%에 불과하여 성별 에 따른 인력 격차가 큰 편이다. 레이시언 컴퍼니의 데이 브 와즈그래스(Dave Wajsgras) 회장은 “우리의 목표는 항공관제 분야에서 뚜렷한 젠더(gender) 격차를 줄이는 데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International Airport Review, 2017. 10. 20 ATCA 웹페이지)
미국 항공관제협회, 방산 기업과 협력해 여성 대상 항공장학금 운영
미국의 항공관제협회(ATCA)와 방위산업 기업인 레이시언 컴퍼니(Raytheon Company)가 여성들의 항공 분야 직업 진출을 장려하는 새로운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항공 관련 고등교육 코스를 밟고 있는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인턴십을 지원함으로써 여성들 의 항공 및 항공관제 분야의 직업 진출을 촉진하는 것이 동(同)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한편 현재 미국의 항공 산업에서 여성 관제사의 인력 비율은 약 26%에 불과하다.
[그림 13] 유로컨트롤(Eurocontrol) 항공교통관제사 채용공고
자료: 유로컨트롤(Eurocontrol) 홈페이지
viation Information
인천국제공항 허브화 지수(2017.09)
1) 허브화 지수 = 접근성 × 중심성, 국제공항협의회(ACI)도 동 기본개념(접근성/중심성)을 토대로 매년 공항 경쟁력 평가 시행 중 2) 접근성: 해당 공항에서 다른 공항들로 얼마나 잘 연결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인자(국제선 출발 운항횟수, 천편)
3) 중심성: 해당 공항을 중심으로 얼마나 많은 환승이 일어나는지를 나타내는 인자(72h 기준 환승객 수, 백만명) 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통계
공항의 허브 경쟁력을 공항 성장의 기틀인 네트워크 관련 접근성(운항규모)과 수요 유인 관련 중심성(환승 규모)으로 종합 평가하는 인천공항의 허브화 지수는 약 8.35로 전년 동월대비 약 8.8% 증가하였다.
지속적인 항공 수요 증가에 따른 여객기 증편으로 접근성은 약 5.4% 증가하였으며, 중국·동남아 노선의 환승실적 감소의 영향으로 중심성은 약 3.3% 증가하며 상승폭이 둔화되었다.
구 분 9월 실적 누계(1∼9월)
2016년 2017년 증감률 2016년 2017년 증감률
허브화 지수 7.67 8.35 8.8% 692.66 762.95 10.1%
접 근 성 14.10 14.85 5.4% 124.46 131.51 5.7%
중 심 성 0.54 0.56 3.3% 5.57 5.80 4.2%
[표 1] 인천국제공항 허브화 지수(2017.09 기준)
경제성장률과 항공교통수단 수출입 금액 비교(2000~2016)
「경제성장률과 항공교통수단 이용 수출입 금액」은 국 외로의 수출입 금액 중 항공 분야가 차지하는 금액 및 이 에 대한 비율을 경제성장률과 비교하여 그 변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산업 전체 무역 금액 중에서 항공운 송 부문이 차지하는 금액과 비율을 파악하여 경제성장률 과 비교하여 봄으로써 항공운송무역의 정책방향을 계획
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전체 교통수단 이용 수출입금액’은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 세이며, ‘항공교통수단 이용 수출입 금액’도 양적으로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나, 전체 대비 비율은 2000년 (약 32.5%)에서 2012년(약 20.8%)까지 하락하다, 이후 조금씩 상승하여 2016년에는 약 27.6%를 기록하였다.
[그림 14] 경제성장률과 항공교통수단 수출입 금액 비교
1,000,000 1,200,000
800,000 600,000 400,000 200,000
0 0.0
5.0 10.0 20.0 15.0 25.0 30.0 35.0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금액 백만$()
항공교통수단 이용 수출입금액 비율(%) 경제성장률(%)
전체 교통수단 이용 수출입 금액 항공교통수단 이용 수출입 금액
비율 %() 32.5
8.9
4.5 7.4
2.9 4.9 3.9 5.2 5.5
2.8 0.7
6.5 3.7 2.3 2.9 3.3 2.8 2.8 28.7 30.7 32.4 32.1 29.6
27.0
25.8 21.9 24.2 24.1
21.0 20.8 22.4 22.8
26.4 27.6
A viation Information
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국민계정>연간지표>국내총생산(실질성장률), 항공정보포탈시스템 에어포탈 항공수출입 금액 비율(원출처: 한국무역협회)
■국내여객
2017년 10월 국내선 여객은 공급석(약 2.3%) 증가 대 비 수요의 보합세, 특히 제주노선의 여객 실적 정체상태로 전년 동월 대비 약 0.6% 성장한 약 286만 명 기록하였다.
공항별로 광주(약 23.9%)·여수(약 13.8%)·울산(약 19.3%) 공항은 두 자릿수 증가하였으나, 군산(약 -6.2%)·
김포(약 -4.4%)·포항(약 -4.4%)공항 등은 감소하였다.
[그림 15] 국제선 여객 실적 추이
[그림 16] 국내선 여객 실적 추이
7,000 6,000
4,000 5,000
3,000
1,000 2,000
0 2013 2014 2015 2016 2017
+10.7%
+7.2%
+7.1%
+20.2%
+12.4% +4.0%
+4.3%
+11.0%
+16.2%
+6.2%
434 505
4,735
561 5,070
630 655
6,357 6,093
4,278
10월 누적
(만명)
3,000 2,500 2,000 1,500
500 1,000
0 2013 2014 2015 2016 2017
+10.0%
+2.3%
+12.9% +11.4% +5.0%
+4.0% +0.6%
+13.7%
+15.6%
+3.1%208 241 274 285 286
2,599 2,728
2,333 2,067
1,879
10월 누적
(만명)
■국제여객
2017년 10월 국제여객은 지난 3월 중국의 방한금지령 으로 인한 중국노선 실적 감소에도, 10월 추석 연휴 기간 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4% 증가한 약 655만 명 기록하였다.
● 지역별로 중국노선(약 -29%)은 8개월 연속 감소세이 나 8월부터 감소폭이 계속 완화되고 있으며, 동남아 (약 18.7%)·일본(약 17.8%)·유럽노선(약 15%) 등은 두 자릿수 증가하였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 10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약 4%, 약 0.6% 증가 했고, 항공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약 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