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stinet.kr
Vol.333
2014.4.2Asscociation of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ASTI, 창조경제의 홀씨되어 중소기업 성공을 꽃피우다
Contents
KISTI&ASTI 생생현장_02
1.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서울지역센터, KISTI에 개소 2. 미래부, ‘기술가치평가 활성화’ 위해
KISTI 기술가치평가시스템(STAR-Value) 적극 활용 3. 지식연구회 탐방 ❸ - 압전발전지식연구회
Insight 창조경제타운_08
대담 - 박항식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단장 “창조경제 1년의 성과와 향후 계획 ”
기업 탐방_12 (주)이엔에스코리아
KISTI & ASTI 생생현장 1 ⊙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서울지역센터, KISTI에 개소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서울지역센터(센터장 김강회)가 지난 3월 20일 KISTI 서울분원에 개소했다.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는 25개 출연(연)이 함께 유선(대표번호 1379)과 온라인 (www.smehappy.re.kr), 오프라인 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애로기술해 결·기술상담·장비활용·정보제공 등을 공동 지원하는 통합센터로, KISTI는 12개 지역 센터 가운데 서울센터를 맡아 앞으로 서울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상담 및 기술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서울지역에 위치한 6개 출연(연) 8개 조직이 기업지원을 위해 상호 협 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조직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중 소기업정보지원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마트의류기술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 가청정생산지원센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정보보안기술지원센터, 한국전기연구원 RSS 센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센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서부센터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8개 조직은 기술 커뮤니티를 구축해 기술상담회 및 교류회를 실시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출되는 기업 현장애로 및 기술수요 가운데 시급하다고 판단되 는 과제와 단기해결이 가능한 사항 등은 출연(연) 간 공동기술 과제를 기반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강회 센터장은 “서울지역센터 개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권 중소기업을 중견 및 글 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전주기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하고 “우선 올해 안에 70여 개 중소기업에 애로기술, 플랫폼기술, 기술정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서울지역센터,
KISTI에 개소
KISTI & ASTI 생생현장 2 ⊙ 미래부, ‘기술가치평가 활성화’ 위해 KISTI 기술가치평가시스템(STAR-Value) 적극 활용
02 • 03
미래부,
‘기술가치평가 활성화’ 위해 KISTI 기술가치평가시스템 (STAR-Value)
적극 활용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 최문기)가 3월 21일 발표한 ‘기술가치평가 신뢰도 제고 및 활성화 방안’ 실현에 KISTI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 안은 국가R&D 성과에 대한 신뢰성 있는 가치평가를 바탕으로 기술거래와 민간투자 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세워졌다.
미래부는 먼저, 출연(연)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출연(연) 기술가치평가 협업체계’
를 구축해 기술가치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유망 기술에 대한 시장의 투 자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술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출연(연)을 기술 성·권리성 전문 평가기관으로 지정한 뒤, KISTI와 공동으로 가치평가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융합기술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정보통신기술(ICT)은 한국전자통신 연구원(ETRI), 생명공학기술(BT)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나노기술(NT)은 한국표준과 학연구원이 전문 평가기관으로 지정된다.
또 대학·출연(연)이 보유한 연구성과 가운데 사업화가 유망한 기술을 손쉽게 선별하 기 위해 KISTI의 기술가치평가 시스템(STAR-Value)을 기반으로 한 빠르고 신뢰도가 높은 ‘간이(fast-track) 기술가치평가’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STAR-Value 4.0을 새롭 게 개발해 보급하고, 지난달 오픈한 미래기술마당(rnd.ttc.re.kr)을 통해 사업화 유망기 술 정보를 기업 등 잠재 수요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KISTI는 2004년부터 기술가치평가시스템(STAR-Value, www.starvalue.or.kr)을 개발·
보급해 왔다. 국내에서 정확한 기술금액 산정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공인 기관 은 KISTI가 유일하다.
STAR-Value는 기업(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심층 분석하고 평가함으 로써 산학연의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R&D 성과물이 기업에서 사업화될 경우 시장에서 얻게 될 기대수익을 전제로 가치를 산정하는 소 득접근법(DCF 기반)과 R&D의 미래 불확실성을 기대성과에 반영하는 실물옵션(Real
Options) 논리를 하이브리드 형태로 적용하고 있어 한쪽으로 치 우치지 않는 공평한 기술평가가 가능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KISTI 박현우 박사는 “기존의 기술가치평가는 해당 기술과 관련된 특허, 기업 및 시장환경을 일일이 사람이 다 분석하며 수행하는 것이 보통이었다”며 “STAR-Value는 이 과정의 상당 부분을 시스 템으로 해결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고, 정량 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뛰어나다. 또 사 람이 분석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평가 할 수 있어 질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사업화가 유망한 기술에 대해 연구소기업 설립에 필요 한 출자금 및 사업화에 필요한 민간투자 유치 방안 등을 마련하 고, 금융위원회, 금융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가치평가 결과 에 기반 한 기술금융 시장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금융위 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 조성되는 1,000억 원 규모의 성장사 다리 하위펀드인 지식재산펀드를 운용할 때도 기술가치평가 결 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더불어 국가과학기술인력개 발원과 과학기술정책대학원에 가치평가 전문 교육과정을 신설해 기술가치평가 전문인력도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목 미래부 차관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 이디어와 기술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가치평가를 기반으로 기술 거래·투자가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시장에 제공하고, 사업화 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ISTI & ASTI 생생현장 3 ⊙ 지식연구회 탐방 ❸ - 압전발전지식연구회
압전발전지식연구회
본 연구회는 압전발전에 관한 전문적인 학습을 통해, 중 소기업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2012년 9월 발족했다. 2014년 3월 현재 총 7 회의 연구회가 개최됐다.
압전발전은 기계적 진동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일종의 진동발전 기술로, 최근 전 지구적 에너지 고갈과 환경오 염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 엔진 의 진동, 인간이 걸으면서 바닥을 누르는 힘, 관절의 움 직임, 혈관 속 혈액의 흐름, 떨어지는 빗방울 등 진동과 압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게 압전발전의 기본 개념이다. MIT가 선정한 ‘10대 유망기술 (2009)’, 미국 Popular Science가 뽑은 ‘세계를 뒤흔들 45 가지 혁신기술(2010)’, 한국전기연구원이 뽑은 ‘미래를 바 꿀 10대 유망 전기기술’에 선정된 바 있다.
압전발전
지식연구회란?
memberwho
04 • 05 (주)유니플라텍 기술연구소 강석환 대표, 한국에어로(주) 김왕환 대표, (주)옵토스타 심재기 대표, (주)엠에이정보기술 이상일 대표, 한스산업(주) 한정희 대표, (주)시티이엔지 전석환 대 표, (주)로하스테크 김창겸 대표, (주)진합 전영효 전무, (주)진합 최정묵 수석연구원, 시스템오 이두표 대표, (주)세라콤 이호용 이사, (주)한스코 기술연구소 권혁주 책임연구원, 레트론 CS 본부 왕영성 부사장, (주)하나유테크 정진경 대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안전측정센터 김기복 책임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안전측정센터 김미소 선임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함영 복 책임연구원, 한남대학교 최청림 교수, 혜천대학교 황문영 교수
(주)비엠시스 김용덕 대표(대전 ASTI 수석 부회장)
압전발전지식연구회는 산업계 14명, 학계 2명, 연구계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충청지원 이윤석 책임연구원 회장
프로젝트 리더
연구회원
충청지원 김창목 지원장 프로젝트 매니저
연구회 멤버는 누구누구?
본 연구회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 시장이 형성된 기술이 아니라,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이머징(emerging) 기술에 대한 학습 위주의 연구회 라는 점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25년 전부터 압전 재료에 대한 연구 가 시작돼 현재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으나, 국내는 아직까지 몇몇 대 학 위주로 기초적인 R&D가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압전발전지식연구회에서는 안마기, 신발 인솔, 에어콤프레셔 등 다 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이 모여 압전발전 기술을 학습하고 기존에 없 던 새로운 ‘창조’와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기업별로 압전발전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함으 로써, 다양한 응용분야를 창출하고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데 집 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압전발전에 대한 이론적 토대 정립(1단계), KISTI가 제공 하는 국내외 기술·산업·동향 정보를 기반으로 기술수준·응용분 야 탐색(2단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회원 간 지식 내재화(3 단계),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다각도의 접근(4단계)’이라는 4단 계 수순을 밟고 있다.
실제로 2013년에는 연구회 소속기업과 해당 분야 전문가를 연계해 압 전소자를 활용한 반도체 압력분포시스템을 개발, 국내 굴지의 대기업 에 납품을 준비하는 성과도 거뒀다.
압전발전
지식연구회의
특징
행사 엿보기
제7회 압전발전지식연구회
지난 25일 KISTI 대전 본원에서 ‘제7회 압전발전지식연구회’가 열렸다. 행사는 청운대학교 패션디자인섬유 공학과 김현철 교수의 ‘스마트섬유 개발동향 및 응용사례’, (주)옵토스타 심재기 대표의 ‘기업소개 및 압전 기술 응용전략’ 그리고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현철 교수는 주로 압전성고분자(압력에 의해 전압이 생기는 고분자 물질)와 이를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외 기술동향을 소개했다. 특히 필름타입, 전기방사 타입, 방사제조 타입 등 여러 압전성고분자의 원리와 국내외 기술수준 그리고 상용화 단계를 자세히 설명했다.
“압전성고분자를 이용한 스마트웨어(IT·BT·NT·ET를 적용한 미래 의류)는 원래 군복에 활용할 목적으 로 주로 개발됐지만, 최근에는 의료와 아웃도어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범주가 확장되고 있다. 심지어는 압 력에 따라 무늬와 색깔이 변하는 의류까지 개발할 수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거시적인 R&D와 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연구회 내 기업과 전문가들을 일대일 매칭하는 멘토링 시스템 도입이 제안됐다. 한 국기계연구원 함영복 책임연구원은 “전문가 강연과 KISTI가 제공한 정보를 통해 이론적인 토대가 마련 된 만큼 이제 실질적인 성과를 낼 방안이 필요하고, 그를 위해서는 멘토링 시스템이 적합하다고 생각한 다”고 말했다.
또 한국에어로(주) 김왕환 대표(대전 ASTI 회 장)는 “나와 연관 없는 분야라고 배제하지 말고 무엇이든 더 새롭고 깊이 있게 보려는 자세를 가진다면, 생각지도 않던 곳에서 최 고의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회 활동을 독려했다.
끝으로 KISTI 충청지원 김창목 지원장은 “아 직은 시작단계의 기술이지만, 연구회 활동 이 씨앗이 돼 앞으로 1~2년 후면 국내 압전 발전 시장을 이끌 큰 성과가 틀림없이 도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압전발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재생에너지 창조와 융합 통한 새로운
사업기회 마련
(주)옵토스타 심재기 대표 ▶
◀청운대학교 패션디자인섬유공학과 김현철 교수
Interview
김용덕 회장 ((주)비엠시스 대표)
www.bmsys.co.kr 06 • 07
Q.
압전발전지식연구회는 어떻게 시작됐나요?2년 전 KISTI 충청지원장님, 대전 ASTI 김왕환 회장님, 그리고 몇몇 운영위 원님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우연히 압전발전연구회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이전부터 압전발전에 관심이 많 았습니다. (주)비엠시스는 첨단 고기능성 인솔(깔창)을 개발·생산하는 기 업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걷거나 뛸 때 신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이용하면 뭔가 더 새롭고 독창적인 기능성 인솔을 개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본 연구회가 발족돼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중소기업은 현재의 사업아이템을 연구·생산하는 것에 급급한 경 우가 많은데, 아직 상용화가 거의 되지 않은 압전발전에 많은 기 업이 큰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당장 수익창출이 되지 않는데도 관심이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새로운 사업아이템에 대한 목마름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ASTI를 비롯한 여러 중소기업 단체에서 활동하다 보니 알고지내는 중소기업인들이 꽤 많 은데, 대부분 미래 사업아이템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더군요. 인맥도 넓고 정보도 빠르니 뭔가 특별한 사업아이템을 알고 있지 않으냐고 물어보는 분 도 많습니다. 제품(기술)의 라이프사이클이 계속해서 짧아지는 탓에, 항상 현재의 아이템으로 얼마나 더 사업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 고 사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런 와중에 세계적인 컨설팅 기관들이 압전발전을 미래 유망기술로 지목 하는 것을 보고 중소기업들 사이에서 이걸 배워두면 뭔가 새로운 사업기회 를 만들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컸습니다. 현재 압전발전지식연구회원에 오 는 기업인도 대부분 이런 기대감으로 참여하고 있고, 압전발전과 전혀 관 련이 없는 기업도 40% 가까이나 됩니다.
Q.
압전발전 기술이 중소기업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중소기업은 덩치가 작아 대기업보다 쉽게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압전발전은 전력생산의 원리가 비교적 간단해, 중소기업 특화 업종 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직 특정한 상용화 방 향 없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있는 상태라서, 연구회원들이 공동으로 새로 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낸다면 국가적으로도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 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그간의 활동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처음에는 회원 대부분이 압전발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국내 에는 전문가도 몇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이론은 물론 직접 압전발전 샘플 을 가지고 실험도 하면서 1년 이상 체계적으로 학습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 금은 국내에서 압전발전에 관해 가장 많이 아는 기업들이 됐는데요. KISTI 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출연(연)이라는 이점을 십분 활용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주셨고, NDSL의 방대한 정보와 전 세 계 정보 네트워크를 이용해 압전발전 관련 최신 정보도 바로바로 확보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그간 쌓은 지식을 토대로 회원 간 긴밀히 협력하며 하 나둘 성과물을 만드는 중입니다.
Q.
연구회가 회장님이 대표로 계신 (주)비엠시스에는 어떤 도움을 줬나요?현실을 직시하게 해 준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많이 다 니는 지하철이나 진동이 많은 나이트클럽 같은 곳에 압전발전 시스템만 구 축하면 바로 충분한 전기가 생산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기술적으로 어 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압전발전을 이용한 소규모 생 활용품 쪽으로 사업방향을 틀었고, 올해 안에 몇 가지 정도는 개발을 완료 해 시장에 내놓을 계획입니다.
현재는 뛰어난 사업성이 없지만, 압전발전이 유망기술인 것만은 확실합니 다. 압전발전지식연구회를 통해 다른 기업보다 한발 앞서 있는 만큼, 앞으 로 이와 관련된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고 바로 잡아서 성공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연구회원 모두 압전발전 국내 최고 전문 가라는 자긍심을 갖고 관련 사업(시장)을 개척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Insight 창조경제타운 ⊙ 대담 - 박항식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단장 “창조경제 1년의 성과와 향후 계획”
창조경제 1년의 성과 와 향후 계획
TLD는 333호부터 ‘Insight 창조경제타운’이라는 새 코너를 만들어, 창조경제 대국민창구인 창조경제타 운과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창조경제 지원기관 등에 대한 유익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특히 ASTI 위 원에게 꼭 필요한 중소기업 맞춤형 창조경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박항식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단장과의 대담을 준비했습니다.
“ 창조경제타운 우수 아이디어를 기존 각 부처 사업과 연계하고 정책적으로 우대할 계획”
“창조경제혁신센터 세워 지역 특성에 맞는 창조경제 견인”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
가치로 두고 새로운 부가가치
일자리 성장동력 을
만들어가는 경제
정부가 창조경제의 기치를 내세우고 강력한 실현 의지를 보인지 벌써 1년이다. 이에, 그간 어떤 성과가 있었고 또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박항식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단장(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 조정관)으로부터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창조경제란 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과학기술, ICT와 접 목해 새로운 시장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이다.
대ː담 박항식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단장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조직도]
단장(민관 공동)
부단장
기획총괄팀 신산업성장동력팀 벤처창업지원팀 창조문화기반팀 창조경제혁신센터팀
08 • 09
Creative Economy
Q. 창조경제 1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창조경제 원년인 만큼, 창조경제가 나아갈 큰 그림을 그리고 계획을 세우는 데 집중했 습니다. 지난해 6월 범부처 합동 ‘창조경제 실현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 생태계 조성 방안과 소프트웨어 및 창의인재 육성 방안 등 분야별 계획을 세우고 실행 해왔습니다. 또 민간 주도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만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을 발족했으며, SKT, 현대자동차, 삼성 등 대기업도 창조경제 생태계 실현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Q.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관리조직인 정부와 실행조직인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 해 성공모델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은 이러한 필 요해 의해 발족했습니다. 추진단은 성장 주력산업, 물류, 서비스, 농업에 이르는 다양 한 산업을 융합한 창조경제 프로젝트와 국가 미래를 책임질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 고,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규제 완 화와 창조경제타운에서 나온 우수 아이디어를 범부처 사업과 연계하는 프로젝트에 집 중할 계획입니다.
Q.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활용해 지역 인재의 창업 활성 화, 기업경쟁력 제고, 제품·서비스의 세계시장 개척 등을 유도하는 ‘지역 혁신거점’이 자, ‘창업 허브(Hub)’ 입니다. 센터와 함께 지역별로 창조경제협의회도 구성해, 지역 창 조경제를 견인할 예정입니다. 이미 대전과 대구에 창조경제협의회가 출범했고 3월 26 일에는 첫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전에 개소했습니다.
Q. 창조경제타운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계 획이신가요?
얼마 전에 발표한 ‘범부처 창조경제타운 사업화 연계방안’에 따라 앞으로 멘토나 전문 가가 보기에 ‘이 정도면 사업화 가능성이 크다’라고 판단되는 아이디어·기술·사업은 기존에 진행하던 각 부처 사업과 연계해 발전시키고, 정책적으로도 우대할 계획입니다.
또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하거나, 창조경제타 운 회원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기업(연구소)의 고민을 다 함께 풀어보는 등의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의 생각이 모여 집단지성이 되고, 이것이 창조경제 실현의 촉매로 작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벤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요?
창업 초기 기업은 벤처캐피탈이나 은행 등 금융권의 투자를 절실히 원하지만 리스크 가 커 지원이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투자펀 드를 조성했습니다. 미래창조펀드를 6,000억 원(현재 2,000억 원), 성장사다리펀드를 2조 원(현재 1,200억 원) 정도 조성하고, 올 상반기부터 창업 초기 기업에 투자할 예정 입니다. 또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투자 방식으로 최근 크라우드 펀딩이 주목받고 있 는데요. 현재 10여 개 정도인 국내 크라우드 펀드를 제도권으로 들여와서 하나의 제도
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정부 주도의 투 자가 시작되면 3~4년 후, 자연스럽게 벤처캐피탈이 움직일 것으 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초기 3년까지는 정부가 조성한 투자펀 드로 이후에는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유도해 사업자금을 확보하 고, 창업 7년이 지나면 M&A 절차 간소화와 엔젤투자 세액공제 확 대 등을 통해 기업활동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Q. 기술거래 활성화 대책도 갖고 계시는지요?
기존에는 처음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기업도 운영하도록 유도했 지만, 이제는 정확하고 쉬운 기술가치평가를 기반으로 아이디어 (기술) 거래를 유도함으로써 기업운영까지 할 사람은 하고 그렇 지 않은 사람은 아이디어(기술) 거래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KISTI가 2004년부터 개발·보급해 온 STAR-Value(기업(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심층 분 석하고 평가함으로써 산학연의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를 촉진하 기 위한 시스템)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Q. 미래 한국을 책임질 ‘13대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추진 계획도 발표하셨는데요. 선정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말 씀해 주십시오.
작년 11월, 주요 경제단체와 연구기관의 산학연 전문가 130여 명 이 모여 ‘미래성장동력 기획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이후 총 200 여 개의 미래 유망 산업분야를 검토해 시장 잠재력이 크고, 우리 나라가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으며, 대·중소기업 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야 13개를 선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능형 로봇,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맞춤형 웰니스 케어, 지능형 반도체, 사물 인터넷, 실감형 콘텐츠, 빅데이터, 재난 안전관리 스 마트시스템,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융복합 소재, 스마 트카, 심해 해양플랜트(3000미터 해저)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선정 됐습니다. 앞으로 기획위원회는 13개 유망 분야에 대한 R&D 지원 은 물론, 인프라 구축, 법·제도 개선 등의 노력을 통해 강력한 국 가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 본 기사는 채널IT의 “창조경제 스페셜, 이준석의 파워인터뷰” 중 일부를 발 췌해 작성한 것입니다.
(www.channelit.co.kr)
※ 창조경제타운에 오시면 창조경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동영상 자료를 만 날 수 있습니다.
(www.creativekorea.or.kr/learning)
기술이전광장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발명자 홍효정 외 권리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리화 현황 한국 특허공개 번호 : 10-2010-0064985 (2010. 6. 15)
기술개요 본 기술은 인간 및 마우스에서 발현되는 L1CAM 단백질 모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단일클론항체 등, 상기 항체의 단편을 생산하는 재조합 단일클론항체를 코딩하는 벡터, 상기 단일클론항체를 포함하는 항암용 조성물에 관한 것임
응용분야 •암 진단 및 치료 기술 분야
기술의 특장점
• L1CAM은 정상적인 인간에서는 뇌에서 가장 풍부하게 발현되고, 일부 정상세포에서 발현되나 그 외의 모든 세포들에서 는 발현되지 않음
• L1CAM은 최근 흑색종, 신경아세포종, 난소암, 대장암 및 자궁내막암 등 암세포들에서 과발현되고,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 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L1CAM 과발현이 암의 나쁜 예후와 관련이 있고 양성 종양에서는 전혀 L1CAM이 발현되지 않는 다는 것이 알려짐에 따라 L1CAM은 암치료제의 타겟으로 부각되기 시작함
• 그러나 지금까지 개발된 L1CAM의 항체들은 인간 L1CAM에는 결합하지만 마우스의 L1CAM에는 결합하지 못하는데, 이것 은 누드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항체의 항암효능 및 독성평가를 정확하게 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음을 의미함
• 본 기술은 마우스 및 인간 L1CAM을 동시에 인식하는 항체를 개발하기 위하여 인간 L1CAM을 생쥐에 주사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로부터 마우스 및 인간 L1CAM 단백질을 이용한 패닝을 수행함으로써 신규한 항체 ("Ab4"로 명명)를 개발하고, 이 항체의 효능을 확인하였음
기대효과 본 기술의 단일클론항체는 간세포 등 정상 세포에는 결합하지 않으나 담도암, 폐암 등 암세포주에는 결합하여 암세포의 성 장 및 이동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므로, 여러 암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도면
연락처 한국생명공학연구원(www.kribb.re.kr) 기술사업화센터 유형석 (042-860-4745, [email protected])
인간 및 마우스에서 발현되는 L1CAM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재조합 단일클론항체 및 그 이용
10 • 11
발명자 이현정 외 권리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권리화 현황 한국 등록특허 번호 : 10-1006078 (2010. 12. 29)
기술개요
본 기술은 이온교환을 이용한 삽입 기술을 통하여 층상구조의 무기물질을 이용한 고체형 전해질을 제조하고 이 전해질을 이용하여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를 제조하는 것으로, 본 기술에 의한 전해질은 이온전도성이 우수한 이온성 액체에 층상구 조의 무기물질이 나노스케일로 분산되어 이온전도성 및 장기안정성이 우수하며, 이러한 전해질을 적용한 태양전지는 우 수한 전류밀도를 가지면서 전해질 누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어 태양전지의 작동 효율 및 장기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 응용분야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분야
기술의 특장점
•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전해질은 전해질 상에 분산되어 있는 무기입자가 외부 온도가 증가하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뭉치는 현상이 발생하여 태양전지의 장기안정성 및 효율의 저하를 야기시키고 있음
• 따라서 장기안정성 및 작동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층상구조의 무기물질을 이용하여 고체형 나노복합 전해질을 제조한 후 이를 염료감응 태양전지에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상황임
• 본 기술에 의한 태양전지는 반도체전극을 준비하는 단계와 대향전극을 준비하는 단계, 그리고 반도체전극과 대향전극을 이격되게 조립하는 단계 및 각 전극 사이에 고체형 나노복합 전해질 용액을 채우는 단계를 거쳐 태양전지를 제조하게 됨
• 따라서 본 기술에 의한 염료감응 태양전지는 층상구조의 무기물질을 포함한 고체형 나노복합 전해질을 사용함으로써 이 온성 액체 내에서의 분산성을 향상시키고, 층상구조의 무기물질은 염료감응 태양전지의 광산란 효과를 극대화시킴으로 써 전류 밀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전해질 이온을 쉽게 이동시킬 수 있는 나노 채널 역할을 해 주고 이온의 해리를 유 도하여 전해질의 전기전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음
기대효과 본 기술에 의해 층상구조의 무기물질을 포함한 고체형 나노복합 전해질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향상된 장기안정성 및 전류 밀도 증가와 전기전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분야에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됨
도면
연락처 한국과학기술연구원(www.kist.re.kr) 사업화추진팀 황응천 (02-958-6032, [email protected])
고체형 나노복합 전해질 및 이를 이용한 태양전지
“㈜이엔에스코리아는 2002년 호주에서 청정지역 유 기농 원료를 이용한 화장품 생산기업으로 출발해, 한 국에서는 2004년에 회사를 오픈했습니다. 당시만 해 도 국내에는 식품에조차 유기농이라는 단어를 거의 쓰 지 않았어요. 그래서 유기농 화장품은 매우 낯선 존재 였습니다. 저희가 선구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죠.”
기업탐방 ⊙ (주)이엔에스코리아
㈜이엔에스코리아
(주)이엔에스코리아 양경열 이사
순수 자연과학 화장품의
새 장을 열다
(주)이엔에스코리아•대표 박준한•주소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 239 하남벤처센터•사업분야 천연 유기농 화장품•www.whamisa.com
(주)이엔에스코리아 박준한 대표
12 • 13 (주)이엔에스코리아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유기농 식물만을 재료로 쓰는
것은 물론 전 공정을 전통적인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고집스러운 기업이다. 외과·피부 과 전문의와 화학자, 식물학자들이 공동으로 제품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오우썸(Ausome, http://www.ausome.com.au), 화미사(花美四, http://whamisa.com), 울 루(Oolu, http://www.oolu.com.au) 등의 자체 상표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고, 타 화 장품 기업과 피부과 병원에도 화장품 제조기술을 다수 이전하고 있습니다.”
벤처기업, INNO-BIZ, 수출유망기업 인증과 함께 월계수 잎 함유 화장품, 겔마스크 팩 제 조방법, 열에 반응하는 우주복, 탄산 파우더 클렌져, 온도 조절 마크스팩, 과립 형성 세 안제 등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피부에 유익하다고 증명된 천연성분을 피부가 가장 뛰어난 효율로 흡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 그리고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식물 추출성분 방부제와 유화제 등에 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이엔에스코리아는 ‘베데이하(BDIH)’와 ‘에코서트’라는 친환경 인증도 확보하고 있다.
베데이하는 독일의 제약·건강식품·화장품 기업들이 모여 만든 유기농·천연화장품 인증 연합이다. 모든 제품이 유기농 재배 식물이나 자연에서 채취한 식물성 원료로 제 조돼야만 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동물·광물·화학 성분의 첨가가 철저히 금지되며, 식물성 원료도 베데이하에서 허락한 것만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까다로운 인증으로 알 려져 있다. 에코서트(Ecocert) 역시 원료 수확방법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수천 명의 전문가가 까다롭게 심사하는 프랑스의 공인 인증기관이다.
“베데이하는 인증을 받는 게 너무 까다로워서 아시아에서는 단 두 개 기업만 이 인증 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에코서트 역시 인증이 어렵기로 유명한데요. 두 개를 모두 갖고 있는 기업은 세계적으로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양경열 이사는 “최근 ‘유기농 화장품’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는 기준이 크게 낮아졌지 만 (주)이엔에스코리아는 기준 완화 이전과 똑같이 95% 이상의 유기농원료를 쓰고 있 다”고 덧붙였다.
“2010년에 KISTI 경인지원 정명동 팀장님으로부터 우연히 면역증진신약개발지식연구 회에 들어오면 어떻겠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화장품의 기능성이 점차 강조되는 추 세라서, 배울 게 많겠다는 생각에 바로 가입을 했죠. 다양한 기능성 물질에 대해 평소 에 접하기 힘들었던 정보를 습득할 수 있고, 그것을 화장품에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서 도 연구회원들과 폭넓은 의견교환을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는 항노화지식연구회로 연구회 이름과 성격이 바뀌어 더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하 고 있습니다.”
(주)이엔에스코리아는 연구회를 통해 새로운 천연재료를 알게 되 거나, 기존 재료들의 새로운 기능을 배우기도 하고, 자사에 꼭 필 요한 전문가를 소개받기도 했다.
“특히 연구회장인 한경대학교 최강덕 교수님으로부터 많은 도움 을 받았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계셨던 분이라서 학술적 깊이뿐만 아니라 법·제도에도 밝고 인맥도 상당하시거든요. 그 래서 정보를 얻거나 저희가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맞는지에 대한 자문을 받고, 때로는 간단한 실험도 지원받고 있습니다.”
KISTI의 정보도 적잖은 도움이 됐다. 지난해에는 KISTI가 제공한
‘천연원료의 피부관련 산업기술’, ‘변온색소·감온색소를 이용하 여 유아의 발열상태를 나타내주는 유아복’, ‘발효를 이용한 화장 품’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꽃물토너’를 개발해, 조성아라는 브랜 드로 4개월 만에 18만 개 이상을 판매했다. 또 특허도 5건이나 출 원해 놓은 상태다.
“KISTI에서 제공해 준 데이터는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와 차원이 다릅니다. 출처가 정확해 믿을 수 있고, 저희가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의 데이터까지 찾아주시기 때문에 R&D에 큰 도움이 됩 니다. 또 지난해에는 KISTI가 주최하는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대 세미나인 ‘유망기술세미나’에 전시부스를 설치해 큰 호응을 얻었 베데이하(BDIH) 에코서트(EcoCert)
어요. 특히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무 척 뿌듯했습니다.”
양 이사는 최근 유기농 화장품 시장이 성장세에 있는데다, KISTI와 지식연구 회의 도움까지 더해져 지난해에는 매출액이 104%나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더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지식연구회를 통해 학문적인 정보뿐 아니라 마케팅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이엔에스코리아의 든든한 지 원군이 돼 줄 전문가도 더 많이 확보하고 싶고요. 자연과 인간의 가장 아름다 운 조합을 꿈꾸는 세계 최고의 ‘순수 자연과학 화장품기업’을 목표로, 앞으로 도 ASTI와 지식연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생각입니다.”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선도기업
14 • 15 교육개요
- 중소기업 연구개발자 및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응용 S/W 및 슈퍼컴퓨터 활용 교육
- 교육장소 : KISTI 별관 슈퍼컴퓨팅 교육장 - 참가비용 : 무료(교재 제공)
교육내용
신청방법
- https://webedu.ksc.re.kr/index.jsp 접속 - 회원가입(공공아이핀 필요)
- 메인메뉴 → 교육신청 클릭 - 해당 교육 접수
문의
- 슈퍼컴퓨팅중소기업지원실 박형욱 (042-869-1746, 010-8604-0375)
- 주의사항 : 5명 이하 신청일 경우 교육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교육개요
- 2013년 9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COMPAS(COMPetitive Analy- sis Service, http://compas.kisti.re.kr) 무료 교육
- COMPAS : 미국특허청과 유럽특허청 등록특허, 한국관세무역개 발원 무역정보, 논문DB(Web of Science, Thomson Reuters) 등을 기반으로 누구나 손쉽게 핵심경쟁자탐색, 유사특허탐색, 무역역 조품목탐색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교육내용
- 사업명 : 기상산업 지원 및 활용기술 개발사업
- 지원분야 : 기상산업 활용기술 개발 분야, 기상장비 핵심기술 개 발 분야 지정공모과제
- 지원조건 : 연구개발 소요예산 전액 지원(민간기업 참여 시 자 율적 매칭펀드)
접수방법
- 접수기간 : 4/3 ∼ 4/17
- 접수처 : 기상청 연구관리시스템(http://rnd.kma.go.kr), NTIS 과제신청 원스톱서비스(http://apply.ntis.go.kr) 교육내용
- COMPAS 개요 - COMPAS 검색 및 실습
- 분석모델 소개 및 실습 : 유사특허탐색모델, 트레이드스캔모델, 핵심경쟁자탐색모델, 핵심경쟁자프로파일모델, 특허인용분석 모델, 논문분석모델
교육일정
문의
- 기술기회연구실 조지연 연구원(02-3299-6186)
KISTI, 중소기업 연구개발자 및 일반 사용자를 위한 응용 S/W 및 슈퍼컴퓨터 활용 교육
KISTI, COMPAS 무료 교육
기상청,
‘기상산업 지원 및 활용기술 개발사업’ 공고
n o t i c e
공지사항 ⊙
교육과정 교육일정
ANSYS WorkBench 기본교육 3/31 ~ 4/2(3일 교육) SC/Tetra 기본교육 4/3 ~ 4/4(2일 교육) CFX 기본교육 4/14 ~ 4/16(3일 교육) LS-DYNA 기본교육 4/17 ~ 4/18(2일 교육) SolidWorks 기본교육 4/28 ~ 4/30(3일 교육) Fluent 기본교육 5/7 ~ 5/9(3일 교육)
슈퍼컴퓨터활용교육 5/2(1일 교육)
회차 일정 수강인원 지역 교육장소
1 3/27 14:00 30명 강원 한국폴리텍3대학 (춘천)
2 4/7 14:00 30명
대전 KISTI 대전 본원 3 4/8 10:00 30명
4 4/8 14:00 30명 5 4/14 10:00 30명
서울 KISTI 서울 분원 6 4/14 14:00 30명
7 4/17 10:00 30명
부산 부산글로벌IT교육 8 4/17 14:00 30명 센터
9 4/24 14:00 25명 광주 광주경제고용진흥원
10 4/29 14:00 40명 대구 경북대학교IT교육 센터
●발행일 2014년 4월 2일(통권 333호) ●등록번호 대전광역시 다0125 ●발행인 박영서 ●편집인 박한철 ●발행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주소 305-806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45 ●전화 042-869-1004 ●팩스 042-869-1091 ●E-mail [email protected] ●디자인.인쇄 (주)STN
Techno-Leaders’ Digest (특수격주간신문) What’s New
KISTI 소식
ASTI 동정
EDISON 경진대회, 서울대 2팀과 세종대 1팀 대상 수상
미래창조과학부와 KISTI는 지난 3월 2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EDISON(첨단사이언스교육허브개 발사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항공우주, 조선, 토목, 나노물리, 화학 분 야의 다양한 문제를 슈퍼컴퓨터에 연결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해 연구하고 그 결과를 논문으로 작성하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서 미래부장관상(대상)은 김재인 외 2명으로 구성된 서울대팀의 ‘구멍효과를 이용한 Pan- tograph Panhead 설계연구’(전산열유체 부문), 김재희 외 1명으로 구성된 세종대팀의 ‘그래핀 전자구조 체’(나노물리 부문), 유영재 외 3명으로 구성된 서울대팀의 ‘양자화학 입문과정 교육을 위한 강의 모델연구’(계산화학 부문)가 각각 차지했다.
2014 제1차 줄기세포기능조절스마트생체재료지식연구회 개최
(주)인터세이브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수상
오픈크리에이터즈의 3D 프린터 ‘AMOND’ 세계 최초로 레드닷어워드 수상
(주)마그넥스 세계 유일 ‘살균 티슈’ 출시
KISTI 서울지원은 지난 3월 20일 KISTI 서울 분원에서 제1차 줄기세포기능조절스마트생체재료지식연구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허법인 신우 이봉진 변호사의 ‘줄기세포 기반 재생치료 특허분석’, 테크비즈 이 서우 대표의 ‘줄기세포 기반 재생치료 시장분석 및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또 줄기세포 지지체 (Scaffold)에 대한 시장·동향분석 자료를 토대로 ‘줄기세포 기반 생체재료 응용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 도 이어졌다.
광주 ASTI 회원사인 게임전문기업 (주)인터세이브의 이갑형 대표가 지난 3월 19일 열린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2000년 기업을 설립한 후 광주·전남지역에 탄탄한 게임유통 인프라를 구축한 것은 물론 2007년에는 싱가포르와 중국에 컨버팅 센터를 설립, 세계 모바일 게임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등의 노 력을 통해 게임 한류를 이끌어 온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서울 ASTI 회원사인 오픈크리에이터즈(대표 강민혁·최종언, 3D 프린터)의 ‘ALMOND’가 3D 프린터 업계로서는 세계 최 초로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산업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본 어워드는 전 세계 5,000여 개의 제품이 디자인 우열을 겨루는 글로벌공모전으로,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 만큼 제품디자이너들에게는 꿈의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ALMOND는 기기로서의 편의성과 디자인적 우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충북 ASTI 회원사인 (주)마그넥스(대표 곽용운, 살균소독제·감염병예방소독)가 유해세균을 제거하는 세계 유일의 ‘살 균 티슈’를 출시했다. ‘탑킬 살균 티슈’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조류인플루엔자와 신종플루 바이러스 그리고 항생제가 듣 지 않는 슈퍼박테리아까지 즉각적으로 제거하는 살균 소독제 D-125를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미국 환경보호청으로부 터 그 효력을 인정받았다.
ASTI-NET | www.astine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