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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학 석사학위 논문
질병 인지가 당뇨병 환자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abetes self-awareness on
diabetic patients’ subjective health level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질병 인지가 당뇨병 환자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abetes self-awareness on
diabetic patients’ subjective health level
지도
이 순 영
교수
이
논문을
보건학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함.
2012년 12월 4일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보 건 학 과
김 세 롬
김세롬의 보건학 석사학위 논문을 인준함.
심사위원장
심사위원
심사위원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2012년 12월 4일
차 례
국문 요약
··· ⅴ제 1장 서 론
··· 1 1. 연구의 필요성 ··· 1 2. 연구의 목적 ··· 5 3. 용어의 정의 ··· 6제 2장 이론적 배경
··· 8 1. 당뇨병 환자의 건강행태 ··· 8 2. 주관적 건강수준 ··· 11 3. 주관적 건강수준 관련요인 ··· 14 4. 유병여부에 따른 주관적 건강수준 ··· 16제 3장 연 구 방법
··· 17 1. 연구설계 ··· 17 2. 연구모형 ··· 17 3. 연구자료 ··· 18 4. 연구대상 ··· 19 5. 변수설명 ··· 20 6. 분석방법 ··· 23제 4장 연 구 결과
··· 24 1.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일반적 특성 ··· 24 2.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건강행태 특성 ··· 27 3.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심리적 특성 ··· 30 3.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질병관련 특성 ··· 32 4.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주관적 건강수준 ··· 34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 36 6. 건강행태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 38 7. 심리적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 40 8.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 41 9. 유병인지여부가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 ··· 43제 5장 고 찰
··· 50제 6장 결 론
··· 54참고문헌
··· 56부 록
··· 61Abstract
··· 64표 차 례
<표 1>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의 조사방법 및 표본추출 ··· 18 <표 2> 변수설명 ··· 20 <표 3> 변수정의 ··· 22 <표 4>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일반적 특성 ··· 26 <표 5>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건강행태 특성 ··· 28 <표 6>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건강행태 특성 ··· 29 <표 7>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심리적 특성 ··· 30 <표 8>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심리적 특성 ··· 31 <표 9>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질병관련 특성 ··· 33 <표 10>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주관적 건강수준 ··· 34 <표 11>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주관적 건강수준 ··· 35 <표 1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 37 <표 13> 건강행태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 39 <표 14> 건강행태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 40 <표 15>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 42 <표 16>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모델 1) ··· 44 <표 17>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모델 2) ··· 46 <표 18>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모델 3) ··· 48그 림 차 례
<그림 1> 유병인지여부 개념도 ··· 7 <그림 2>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연도별 변화추이 ··· 13 <그림 3> 삶의질 점수 연도별 변화주이 ··· 13 <그림 4> 연구대상자의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변화추이 ··· 13 <그림 5>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 점수 변화추이 ··· 13 <그림 6> 연구모형 ··· 17부 록 차 례
부록 1. 편향없는 결과산출을 위한 복합표본설계 과정 ··· 61 부록 2. 표준화율 산출과정 ··· 63국문요약
질병 인지가 당뇨병 환자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
아주대학교보건대학원
역학과 건강증진 전공
김 세 롬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심리적 특 성, 질병관련 특성을 보정한 상태에서 당뇨병 유병인지여부가 주관적 건 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를 통해 얻어진 원시자료 중 30세 이상 당 뇨병 유병환자 1,536명(남자:742명, 여자:79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 하였다. 분석은 SPSS for window version 20.0을 이용하였으며, 2007-2009 통합가중치를 고려한 복합표본분석으로 단순분석과 회귀분석 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질병 비인지군보다 질병 인지군에서 더 양호한 건강행태와 우울 및 스트레스 수준을 보였으며, 동반질환에서는 두군 모두에서 협심 증 도는 심근경색, 관절염의 동반유무가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사회인구 학적 요인, 건강행태 및 심리적 요인, 질병관련 요인을 보정한 후에도 질 병인지군의 주관적 건강수준이 질병비인지군보다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OR=0.335, 95%CI=0.219-0.513). 본 연구에서 당뇨병 유병환자에서 질병의 인지 자체가 주관적 건강수 준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이였으나, 질병의 인지로 인한 건강행태 개선은 자기관리효능감을 높여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 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당뇨병 치료와 조절을 위한 건강행태 개 선의 근거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 1장 서 론
1. 연 구 의 필 요성
현대사회의 특징 중 하나는 경제수준의 향상 및 의과학의 발달로 인 한 평균수명의 연장과 그에 따른 노인인구의 증가현상을 들 수 있다. 평 균수명의 연장과 인구구조의 고령화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변화와 맞물려 여러가지 건강상의 변화, 즉 만성질환의 증가를 야기하게 되었다. 이는 수명연장과 건강한 삶의 보장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보장받 을 수 없게 된 것을 의미하며,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살아가는 인구가 늘어나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경용, 2010). 이들 만성 퇴행성 질환들은 전염성 질환과 달리 쉽게 완치되지 않으 므로 일단 발병하게 되면 과다한 의료비 부담과 동시에 생활의 질적 저 하를 초래하게 된다. 또한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나 발병시기 등을 알기 어려우며, 유병률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 는 추세이다. 국외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미국에서 시행된 2000년 조사에서는 약 100만명이 적어도 한가지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고 하였는데, 그 중 두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약 57만명 정도이며, 2020년 에는 두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유병자 수가 약 81만명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Ko, and Coons, 2006). 그중 현대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중 하나인 당뇨병은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0년 에 전 세계적으로 1억 7,100만명이었던 당뇨병 환자수가 다음 25년 이내 에 두 배 이상이 되어, 2030년 까지는 총 3억 6,6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WHO, 2010). 국내의 경우 2009년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통 계를 살펴보면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반면,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통계청, 2009).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년)」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10.1%였으며, 남자가 11.3%로 여자 9.0%에 비해 더 높았다. 연령에 따라 살펴보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당뇨병의 유 병률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남녀 모두 동일한 소견을 보였 다(보건복지부, 2011). 당뇨병의 경우 다른 질환들과는 달리 뚜렷한 질병 초기의 자각증상과 발생시점이 없으므로 치료 시작 시점이 늦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오랜 기간 동안 환자의 생활습관의 변화가 없이는 조절이 어려워 치료 기간이 평생을 요구하는 만큼 환자 스스로가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거나 정확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합병증 에 의한 사회적 부담이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전통적인 의학적 관점에서 치료의 목적은 생명보존과 수명연장이었으 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동시에 만성질환이 증가된 최근에는 치료의 목 적이 예방과 관리로 바뀜에 따라 단순히 생명을 유지하는 것보다 환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느끼고 평가하는 주관적 건강의 중요성이
니라 환자 자신이 스스로 느끼는 주관적 건강과 더 나아가서는 건강관 련 삶의 질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김건엽 외, 2005). 개인이 인지하는 주관적 건강수준은 건강에 대한 정보를 반영하고 있 어 의료인에 의한 객관적 판단보다 안녕(well-bing)을 더 정확하게 예측 할 뿐만 아니라 사망률이나 만성질환 유병률 등의 예측에도 중요한 역 할을 한다고 하였다(지선하 등, 1994). 또한 LaRwe 등(1979)의 연구에서 는 개인의 주관적인 건강수준이 의사가 판단하는 건강수준과 유의한 상 관관계를 가진다는 결과가 있어, 주관적 건강수준은 건강의 한 지표로서 의 유의성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에서 질병을 극복하고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당뇨병 환자 에서 건강행태의 개선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자 신과의 심리적 갈등도 극복해야 하는 등 당뇨병 자체의 치료 외에도 당 뇨병에 동반된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 장이 제기되어 왔다(백세현 등, 2002). 이처럼 의학적으로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점에서도 환자 개인이 느끼고 있는 실질적인 주관적 건강수준 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당뇨병의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과 관련된 연구 가 다양하게 시행 되어져 왔으나 기존의 연구에서는 당뇨병 환자의 혈 당조절, 건강행태, 치료 지속성 등과 관련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박용 순 등, 2005; 이지은 등, 2008; 김귀영 등, 2000; 윤채현 등, 2007; 김혜연 등, 2009; 김경희 등, 2011). 최근의 연구에서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연구들이 새롭게 제기되어 왔으나(이은주, 2010; 최해림, 2007; 박봉 숙, 2004; 공진석 등, 1995) 당뇨병 환자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관한 연구 (김혜련, 2006; 박주영, 2010)는 충분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되었던 「국민건강영양 조사 제4기」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만 3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 으로 당뇨병 환자의 건강행태 특성 및 주관적 건강수준을 정확히 파악 하고, 당뇨병 환자에서 유병인지여부가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당뇨병 환자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관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당뇨병 치료 및 관리를 위한 근거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 연 구 의 목 적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주관적 건강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당뇨병 환자의 유병인지여부가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당 뇨병 환자에서 질병의 치료와 조절을 위한 주관적 건강수준 향상에 기 여하고자 한다. 세부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당뇨병 환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행태 특성, 질병관련 특성을 알아본다. 둘째, 당뇨병 환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행태 특성,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주관적 건강수준을 알아본다. 셋째, 당뇨병 환자의 유병인지여부가 주관적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정도를 알아본다.3. 용 어 의 정 의
1) 당 뇨 병 환 자
당뇨병은 인슐린의 절대적 혹은 상대적인 결핍에 이해 초래되는 만성 질환으로 평생 동안 계속적인 자기관리가 요구되는 질환이다. 그 발생기 전에 따라 췌장세포의 자기면역성 파괴로 인하여 인슐린 분비의 절대적 결핍에 의한 인슐린 의존형 또는 제1형(Insuline dependent diabetes mellitus)과 대부분 인슐린 저항성이 있고, 상대적인 인슐린 결핍증을 보 이는 인슐린 비의존형 또는 제2형(Non Insuline dependent diabetes mellitus)으로 구별되며, 질병의 특성상 조절은 가능하나 완전한 치유가 불가능하고, 그 치료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급·만성 합병증으로 나타 나므로 환자자신이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라고 하였다(박봉 숙. 2004). 제 1형 당뇨병은 전형적으로 급작스럽게 발병하고, 평생 동안 인슐린을 투여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 1형 당뇨병 환자의 빈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되며, 전체 당뇨병 환자의 5~10% 정도를 차지한 다. 제 2형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치료가 꼭 필요하지는 않으며, 대부분 서서히 발병하므로 수년간 진단을 받지 못하는 수가 많다. 전형적인 제2 형 당뇨병 환자는 40대 이후에 발병하고, 비만한 경우가 많으며, 전체 당 뇨병 환자의 90-95%를 차지한다(이은숙, 2010).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 영양조사에서 공복혈당이 126mg/dL이상이거나 당뇨병 의사진단을 받았 거나 혈당 강하제 복용 또는 인슐린 주사를 투여 받고 있다고 답한 응 답자를 말한다.
2) 주 관 적 건 강 수 준
주관적 건강이란 의학적 건강수치나 혹은 체력검사 점수 등 객관적으 로 측정한 건강지표가 아니고, 개인이 인지하는 스스로의 건강수준을 나 타내는 자기 평가적 건강개념이라고 하였다(구해모 등, 2001). 본 연구에 서는 국민건강 영양조사에서 조사대상자가 평소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는가에 대해 ‘매우 좋음’,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의 5점 척도의 응답으로 판단하였다.3) 유 병 인 지 여 부
국민건강 영양조사에서 공복혈당이 126mg/dL이상이거나 당뇨병 의사 진단을 받았거나 혈당 강하제 복용 또는 인슐린 주사를 투여 받고 있다 고 답한 당뇨병 유병환자 중 당뇨병 의사진단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경 우 유병인지하였다고 판단하였다. <그림 2> 유병인지여부 개념도제 2장 이론적 배경
1. 당뇨병 환자의 건강행태
Perry(2002)는 당뇨병의 증가는 서구생활습관의 세계화에서 기인하게 되었는데 특히 식이, 비만, 비운동, 흡연, 음주가 당뇨병 발생과 강한 관 련성이 있다고 하였으며, 체중조절, 중등도이상의 신체활동, 금연, 적절한 음주, 식이조절을 통하여 90%이상의 당뇨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다. Musaiger 등(2002)은 당뇨병의 위험인자에 대한 다변량 분석결 과 나이가 많아질수록, 여성, 비흡연자, 신체활동 미실천, 과체중 및 비만 을 위험인자로 보고 하여 Perry의 결과와 일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국내에서는 2011년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Korean Diabetes Association. 2011)에서 체중감소와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병 발생을 감소시킬수 있으므로, 체중조절 및 생활습관의 개선을 유 지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이용미 등(2005)은 당뇨병은 가족력, 비만, 고 혈압 등의 위험인자를 가진 군에서 유병률이 증가하며, 이중 환경적 인 자가 당뇨병 발생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홍진숙 (2003)은 비만과 관련하여 당뇨병은 정상체중에 비해 비만한 사람에게서 2.41배 더 많았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95%CI=1.03-5.62, p<0.05)고 하였고, 김정근(2011) 역시 비만한 사람에서 정상이나 저체중 인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결과를 보여, 비만, 체중조 절 등을 주요 위험요인으로 지적한 국외 연구결과를 뒷받침 하였다.기존의 많은 연구(Kenkre 등, 2003; Zilkens 등, 2003; Tsiara 등, 2003) 에서 흡연과 과도한음주가 당뇨병의 이환율을 더 높일 뿐만 아니라, 질 병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또 다른 연구 (Wannamethee 등, 2003; Lu 등, 2003)에서는 규칙적인 음주자에서 당뇨 의 유병률이 더 적다고 하였으며, 가벼운 음주는 당뇨병에 대한 위험도 를 낮추어 당뇨병 발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고하였다. 국내의 연구에서는 김정근(2011)은 최근 연구결과에서 당뇨병 환자에서 음주와 흡연여부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스트레스 인지여 부와 당뇨병과의 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고 하였다. 당뇨병은 만성질환 중에서 정신행동학적으로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질환 중 하나로(Paul 등, 2000) 당뇨병 환자에서 우울증상과 스트레스는 혈당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제기되어 왔으며 당 뇨병과 우울증상에 관한 국외 연구 중 성인 당뇨병 환자에서 우울증 동 반에 대한 메타분석결과 당뇨병 환자군에서는 일반 정상군에서보다 두 배에 달하는 높은 우울증 유병률(8.5~27.3%)를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Anderson 등, 2001). 당뇨병 환자에서의 우울증상과 혈당조절과의 관련성에 관한 국외의 연 구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진단에서 오는 심리적 부담감이 잠재적이고 만 성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하며 그로인해 생겨나는 슬픔, 화, 걱정, 좌절 등 의 부정적인 감정이 체내의 혈당상승을 유발하고 이러한 심리적 스트레 스와 감정의 부정적 변화는 다시금 혈당조절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였다(전병희, 2008, 재인용). 즉, 당뇨병 환자에서 우울증상은 단순한 심리적인 반응 일 뿐만 아니라 생리적 변화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다. 당뇨병환자에서의 우울과 스트레스에 관한 국내 연구에 따르면 당뇨
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환자 자신에게 상당한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환자들은 두려움과 함께 큰 충격을 받게된 다고 하였다. 그로인하여 당뇨병 환자들은 절망감, 자기비하감 등을 경험 하고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중대한 대인관계를 소홀히 하는 등의 사회 적 고립 등의 위험이 있다고 하였다(최정숙, 2000). 당뇨병 환자들은 질병의 치료와 조절을 위하여 절제된 식사 및 규칙적 인 운동을 통한 건강행태의 개선을 해야 하고 혈당 측정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를 투여하는 등 지속적인 질병 관리와 행동 절제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오는 심리적 스 트레스와 우울감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즉, 당뇨병을 진단받음과 동시에 여러 가지 심리적, 행동적 변화가 일 어날 수 있으며, 이것은 당뇨병의 조절과 치료를 위한 건강행태의 개선 이라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표출될 수 있는 반면, 질병에 의한 심리적, 사 회적 부담이 우울과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표출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2. 주관적 건강수준
건강수준은 장애, 만성이환 및 증상 등의 신체적 건강 스펙트럼에 따라 그 수준을 측정하는 것과 본인 스스로 인식하는 전체적인 건강감으로 그 정도를 구분할 수 있는데(Robert 등, 1980), 주관적 건강수준이란 의 학적 건강수치나 혹은 체력검사 점수 등 객관적으로 측정한 건강지표가 아니고, 개인이 인지하는 스스로의 건강수준을 나타내는 자기 평가적 건 강개념이라고 정의된다(구해모 등, 2001). 주관적 건강수준 지표는 건강수준을 측정하는 데에 있어 몇 가지 단점 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단점은 스스로 건강에 대한 평가를 내 리는 만큼 건강에 대한 과소 또는 과대평가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윤강재, 2006). 즉, 실제로는 건강수준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주 관적 건강수준은 양호하지 않다고 응답하거나 반대로 실제의 건강수준 이 양호하지 않음에도 주관적 건강수준은 양호하다고 응답하는 경우인 데 이러한 경우 객관적으로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계량화된 수치를 얻기 어렵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윤병준(1995)은 한국 인의 건강수준에 대한 연구에서 주관적 건강수준은 ‘건강함’ 과 ‘건강하 지 못함’의 범주가 모호하다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주관적 건강수준이 건강의 한 지표로서 가 지는 유의성을 뒷받침하는 연구들도 다수 존재한다. Ferraro 등(1997)은 부정적인 주관적 건강수준을 보이고 있는 사람이 추후에 만성질환이나 기능저하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하였고, Menec 등(1999)은 주관 적으로 인식하는 건강수준이 개인의 수명과도 유의한 의미를 보인다고하였다. 또 다른 연구(Kaplan, 1983; Gold, 1996)에서는 주관적 건강이 나쁘다고 인식한 집단이 좋다고 인식한 집단에 비하여 사망률이 2-3배 높다고 보고 하였으며, 주관적 건강수준과 사망률에 관한 국내 연구에서 도 사망률이나 만성질환 유병률 등의 예측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보고가 있었다(지선하 등, 1994). 주관적 건강수준은 건강에 대한 정보를 반영하고 있어 의료인에 의한 객관적 판단보다 안녕(well-bing)을 더 정확하게 예측한다고 하였으며 (willits 등, 1988), LaRue 등(1979)은 개인의 주관적인 건강인식 수준이 의사가 판단한 건강수준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보고하였다. 또 한 주관적 건강수준 결과를 병원기록과 비교해 본 결과 상당부분 일치 한다는 결과를 보여 LaRue의 결과와 일맥상통 하였다. 이처럼 스스로 인식한 건강수준은 생리적, 육체적, 심리적, 사회적인 측면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통해 의학적인 방법으로는 측정할 수 없 는 건강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반영하는 지표로 평가되며(정현주, 2005, 재인용) 자신의 건강상태를 좋게 평가하는 것이 건강증진행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여 주관적인 건강수준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의 한 지표로서 충분히 유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8년부터 2010까지의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19 세 이상 성인의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감소 하는 추세에 있으며<그림 2>, 반면에 사회경제적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 는 삶의 질 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그림 3>.
<그림 3>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그림3> 삶의질 점수 연도별 변화주이 연도별 변화추이 이와 관련하여 연구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및 삶의 질 점수 를 정상인과 비교하여 살펴보면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에서는 당뇨병 환자가 정상보다 유의하게 낮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 으며<그림 4>, 삶의 질 점수 역시 당뇨병 환자가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낮은 삶의 질 점수를 보였다. 이 결과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보고한 삶의 질 점수 연도별 변화추이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그림 5>. <그림 4> 연구대상자의 양호한 주관적 <그림 5>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 점수 건강수준 인지율 변화추이 변화추이
3. 주관적 건강수준 관련요인
주관적 건강수준과 관련된 요인에 관한 김종성(2008)의 연구에서 주관 적 건강수준은 연령, 교육수준, 스트레스, 불안, 우울, 불면, 음주, 체질량 지수, 운동, 약물복용, 수술력, 고밀도 지질수치와 관련을 보였다고 하였 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주관적 건강에 대한 인식이 낙관적이며 교육수준 이 증가할수록 주관적 건강수준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보고하였 다. 우울이나 불안, 불면을 겪는 경우 주관적 건강수준은 유의하게 낮았 으며 스트레스가 많은 군은 스트레스가 적은 군에 비하여 주관적 건강 수준이 낮아진다고 보고하였다(OR 0.34 95%CI=0.23-0.50). 또한 주관적 건강수준은 건강행태와 보건의료서비스의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 로도 알려져 있다. 주관적 건강수준과 관련한 국내의 연구에서 윤강재(2006)는 흡연이 주 관적 건강수준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하였으나, 이와 는 상대적으로 국외의 연구에서 Svedberg 등(2006)은 흡연자의 경우 자 신의 건강상태가 낮은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하여 흡연과 주관적 건강인식과의 관련성에서 연구자마다 차이가 있었다. 비만의 경 우 체질량지수가 증가하면 주관적 건강수준이 저하된다는 결과가 주장 되었으며(Svedberg 등, 2006), 대표적인 건강행위로 정의되는 운동의 경 우 노인을 대상으로 한 김재열(2005)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동이 주관 적 건강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하였으나, 일반 성인을 대 상으로 한 윤강재(2006)의 연구에서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군의 경 우 주관적 건강수준이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당뇨병 환자에서 우울증과 혈당 조절과의 관련성에 관한 국내 연구에 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보통이상인 군에서는 우울증 점수가 6.7점인 반면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였다(박혜숙 등, 2003). 이같은 결과는 일반 적으로 당뇨병 환자에서 우울증을 동반한 경우, 환자는 피로와 식욕의 변화 등을 겪게 되는데 환자들은 이러한 신체적 자각 증상들을 당뇨병 의 악화증상이라고 여기게 되는 경우가 많아 우울증이 없는 환자에 비 해 스스로 본인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하는 경향에서 비롯되었 다고 할 수 있다.
4. 유병여부에 따른 주관적 건강수준
이명진(2006)은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의 생활행태 및 질병관리 실태에 대한 연구에서 정상군의 47.4%가 스스로 건강하다고 응답한 반면, 당뇨 병 환자군에서는 15.4%만 스스로 건강하다고 응답하여, 정상군보다 질환 군에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적었으며(p<0.001), 당뇨병 환자군의 87.2%에서 건강을 염려하고 걱정한다고 응답하여 정상군 81.3%보다 건강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많았다(p=0.001)고 보고하였다. 이 는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질환군의 주관적 건강상태가 정상군에 비하 여 낮게 나타났다고 보고한 정재임(2000)의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 김정근(2011)은 최근 연구결과에서 주관적으로 건강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비해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약 1.9배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 유병인지여부와 주관적 건강수준과의 관련성을 살펴본 국외 논문에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Francisco 등(2003)의 연구결과 본인이 고혈 압 유병상태를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 질병을 인지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낮은 건강관련 삶의 질을 보였다고 보고하였는데, 당뇨병 유병인지여 부와 주관적 건강수준의 관계 역시 그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제 3장 연 구 방법
1. 연 구 설 계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되었던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 기」원시자료를 이용하여 30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에서 유병인지여부가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탐색적 단면연구이다.2. 연구모형
<그림 6> 연구모형조사 방법 건강설문조사의 교육 및 경제활동, 이환, 의료이용 등은 면접조사방법으로 조사하였고, 음 주, 흡연 등 건강행태 영역은 자기기입식으로 조사하였다. 검진조사는 조사장소에서 계측 또 는 검진을 하였으며, 영양조사는 가구원중 1인이상 건강설문 및 검진조사를 실시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방법으로 조사하였다. 모집단 국민건강영양조사는 표본조사로서, 제4기의 조사모집단은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의 모 든 가구와 국민으로 정의하였으며 2005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의 동·읍·면별 인구수와 가 구수 정보 자료를 추출틀로 하였다. 표본 추출 가.1차추출 : 동·읍·면 전국을 지역, 동부/읍·면부, 주택유형을 고려하여 29개 층으로 나누고, 비례배분법을 적용 하여 200개의 동·읍·면을 추출하였다. 나. 2차추출 : 조사구 선정된 동·읍·면에서 주택유형별 특성을 반영하여 하나씩의 조사구를 추출 다. 3차추출 : 표본가구 <표 2>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의 조사방법 및 표본추출
3. 연 구 자 료
본 연구는 국민건강 증진법 제 16조에 근거하여 실시하는 법정 조사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4기」(2007-2009) 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다. 국 민건강영양조사는 1995년에 공표된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하여 1998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하다가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건강 및 영양조사이며 국민의 건강수준, 건강관련 의식 및 행태, 식품 및 영양섭취 실태에 대한 국가 및 시도 단위의 대표성과 신뢰성을 갖춘 통계를 산출하여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의 목표 설정 및 평가, 건 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등 보건정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양로원, 군대, 교도소 등에 입소한 자와 외국인등을 제외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을 목표 모집단으로 정하고 만1세이상 가구원 전체를 조사대상으로 하며조사내용은 건강설문조사, 영양조사, 검진조사로 이루어져 있다.4. 연 구 대 상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007·2008·2009) 원시자료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에 참여한 만 30세 이상 대상자 13,931명 중 공복혈당이 126mg/dL이상이거나 당뇨 병 의사진단을 받았거나 혈당 강하제 복용 또는 인슐린 주사를 투여 받 고 있다고 답한 1,536명의 당뇨병 유병환자 (남성: 742명, 여성: 794명)를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구분 변수 세부항목 종속변수 주관적 건강수준 매우 좋음/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독립변수 유병인지여부 질병인지군/ 질병비인지군 사회인구학적 요인 성별 남자/ 여자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 70세이상 결혼상태 미혼/ 유배우/ 이혼·사별·별거 교육수준 초등학교졸업이하/ 중학교졸업/ 고등학교졸업/ 대학교이상졸업 월가구소득 100만원 이하/ 101-200만원/ 201-300만원/ 301-400만원/ 401만원 초과 건강행태 요인 흡연 비흡연/ 과거흡연/ 현재흡연 월간음주여부 비음주/ 음주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안함/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 걷기 운동 실천안함/ 걷기실천 <표 3> 변수설명
5. 변 수 설 명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 건강수준을 종속변수로 하고 유병인지여부를 독 립변수로 하였으며 사회인구학적 요인, 건강행태 요인, 심리적 요인, 질 병관련요인으로 변수를 구분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건강행태 특성, 질병관련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성별, 연령군의 차이를 보정한 표준화율을 산출하였다<부록2>. 연구에 사용된 변수는 <표 2>와 같다.구분 변수 세부항목 심리적 요인 스트레스 대단히 많이 느낌/ 많이 느낌/ 조금 느낌/ 거의 안느낌 우울여부 우울하지 않음/ 2주연속 우울함 질병관련 특성 동 반 질 환 고혈압 동반하지 않음/ 고혈압 동반 고콜레스테롤혈증 동반하지 않음/ 고콜레스테롤혈증 동반 고중성지방혈증 동반하지 않음/ 고중성지방혈증 동반 관절염 동반하지 않음/ 관절염 동반 뇌졸중 동반하지 않음/ 뇌졸중 동반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 동반하지 않음/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 동반 관절염 동반하지 않음/ 관절염동만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성별, 연령별 차이를 보정한 표준화율 산출을 위한 각 지표별 변수의 정의는 다음 <표 3>와 같다. 구분 변수 정의 종속변수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주관적 건강수준이 매우 좋거나 좋음이라고 응답한 분율 건강행태 요인 현재흡연율(%) 평생 담배 5갑(100개비) 이상 피웠고 현재 담배 를 피우는 분율 월간음주율(%) 최근 1년 동안 한달에 1회 이상 음주한 분율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율(%) 최근 1주일 동안 평소보다 몸이 조금 힘들거나 숨이 약간 가쁜 중등도 신체활동을 1회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분율 걷기운동 실천율(%) 최근 1주일 동안 걷기를 1회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분율 비만율(%) 체질량지수 25kg/m²이상인 분율 심리적 요인 스트레스 인지율(%) 평소 일상생활 중에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 이 느끼거나 많이 느끼는 편이라고 응답한 분율 우울증상 경험률(%) 최근 1년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 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분율 질병관련 특성 동 반 질 환 고혈압 유병률(%)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이거나 고혈압 약물을 복 용한 분윺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이상이거나 콜레스 테롤 강하제를 복용한 분율 고중성지방혈증 유병률(%)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인 분율 뇌졸중 유병률(%) 의사로부터 뇌졸중을 진단받은 적이 있는 분율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 유병률(%) 의사로부터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증을 진단받 은 적이 있는 분율 <표 4> 변수정의
6. 분 석 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s version 2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였다. 첫째,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설계는 복합표본설계방법(Complex Sampling Design)을 사용하였으므로 편향이 없는 결과를 얻기 위해 연 도별 조사구수 비율을 반영한 제4기(2007-2009) 통합가중치와 층화변수, 집락변수를 고려하여 분석하였다<부록 1>. 둘째, 연구대상자의 유병인지 여부에 따른 일반적 특성, 건강행태 특성, 질병관련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Chi-square test, T-test를 실시하였다. 셋째, 일반적 특성과 건강행태 특성, 질병관련 특성을 보정한 상태에서 연구대상자의 유병인지 여부에 따른 주관적 건강수준의 차이를 파악하 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제 4장 연 구 결과
1. 유 병 인 지 여 부 에 따 른 일 반 적 특 성
연구대상자의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일반적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 해서 Chi-square Test를 시행한 결과는 <표 4>과 같다. 성별, 연령, 교육 수준, 월가구 소득 등 결혼 상태를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질병 인지군’ 에서는 남자가 52.6%로 여자 47.4%보다 다소 높은 비율 을 보였으며, ‘질병 비인지군’에서는 남자가 60.1%로 여자 39.9%보다 높 은 비율을 보여 두 군간의 통계적 차이를 보였다(p=0.025). 연령은 ‘질병 인지군’에서는 ‘60-69세’에서 31.9%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그 다음이 ‘50-59세’ 26.9%, ‘70세 이상’ 21.6%, ‘40-49세’ 15.2%의 순이었고, ‘30-39세’에서 4.4%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반면 ‘질병 비 인지군’에서는 ‘40-49세’에서 26.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그 다음 이 ‘50-59세’ 25.5%, ‘70세 이상’ 17.4%, ‘30-39세’ 15.8%의 순이었고, ‘60-69세’에서 14.7%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결혼상태는 ‘배우자가 있음’이 ‘질병 인지군’과 ‘질병 비인지군’에서 각 각 76.8%, 81.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 았으며(p=0.067), 교육수준은 ‘질병 인지군’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이하’가 46.0%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그 다음이 ‘고등학교 졸업’ 23.3%, ‘중 학교 졸업’ 16.9%, ‘대학교 졸업이상’ 13.8%의 순이었다. 반면 ‘질병 비인지군’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이하’가 35.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그 다음이 ‘고등학교 졸업’ 31.4%, ‘대학교 졸업이상’ 21.5%, ‘중학교 졸 업’ 11.4%의 분포를 보여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01). 월가구 소득은 ‘질병 인지군’에서는 ‘100만원 이하’가 41.6%로 가장 높 은 비율을 보였고, 그 다음이 ‘101-200만원’ 21.4%, ‘201-300만원’ 15.1%, ‘400만원 초과’ 14.3%의 순이었고, ‘질병 비인지군’에서는 ‘100만원 이하’ 가 28.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101-200만원’ 24.7%, ‘400만원 초 과’ 21.9%, ‘201-300만원’ 17.9%의 순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 이를 보였다(p=0.002).
구분 비인지군 인지군 χ² (p) n % n % 성별 남자 191 60.1 551 52.6 7.084* 여자 169 39.9 625 47.4 연령 30-39 42 15.8 38 4.4 111.58*** 40-49 80 26.6 115 15.2 50-59 90 25.5 238 26.9 60-69 73 14.7 450 31.9 70세이상 75 17.4 335 21.6 결혼상태 미혼 8 2.9 15 1.6 8.820 유배우 285 81.5 880 76.8 별거,사별,이혼 66 15.6 276 21.6 교육수준 초졸이하 149 35.6 636 46.0 32.815*** 중졸 44 11.4 188 16.9 고졸 106 31.4 220 23.3 대졸이상 56 21.5 126 13.8 월가구 소득 100만원이하 118 28.3 556 41.6 27.176** 101-200만원 83 24.7 243 21.4 201-300만원 61 17.9 140 15.1 301-400만원 21 7.2 71 7.6 400만원초과 66 21.9 129 14.3 * P<0.05 **p<0.01 ***p<0.001 <표 5>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일반적 특성 (N=1536)
2. 유 병 인 지 여 부 에 따 른 건 강 행 태 특 성
연구대상자의 유병인지 여부에 따른 건강행태 특성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Chi-square Test를 시행한 결과는 <표 5>와 같다. 흡연, 음주 등 의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중등도 신체활동, 걷기실천, 비 만 등의 변수에서는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흡연의 경우 ‘질병 인지군’에서는 ‘비흡연’이 51.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과거흡연’이 28.1%로 그 다음을 이었으며, ‘현재흡연’이 20.6%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반면 ‘질병 비인지군’에서는 ‘비흡연’이 43.7% 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현재흡연’이 30.2%로 그 다음을 이었으며, ‘과거흡연’이 26.1%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여 두 군간 통계적 차이를 보 였다(p=0.004). 음주는 ‘질병 인지군’에서는 현재 음주를 하지 않는 대상자가 55.6%로 현재 음주를 하는 대상자 44.4%보다 다소 높은 비율을 보였고, 반대로 ‘질병 비인지군’에서는 현재 음주를 하는 대상자가 56.6%로 현재 음주를 하지 않는 대상자 43.4%보다 다소 높은 비율을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중등도 실체활동의 경우 ‘실천 안함’이 ‘질병 인지군’과 ‘질병 비인지군’ 에서 각각 86.4%, 89.3%로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보다 매우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p=0.201), 걷기실천의 경우 두 군 모두에서 ‘실천 안함’이 ‘걷기실천’보다 다소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100). 비만의 경우 ‘질병 인지군’에서는 ‘정상’이 49.7%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그 다음이 ‘비만’ 48.8%의 순이었다. ‘질병 비인지군’에서는 ‘비만’이 56.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정상’이 42.3%의 분포를 보였 으나 두 군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94). 구분 비인지군 인지군 χ² (p) n % n % 흡연 비흡연 176 43.7 654 51.3 16.238** 과거흡연 89 26.1 318 28.1 현재흡연 94 30.2 202 20.6 음주 비음주 169 43.4 707 55.6 17.996*** 현재음주 188 56.6 464 44.4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안함 309 89.3 999 86.4 2.269 운동실천 47 10.7 170 13.6 걷기실천 실천안함 195 56.9 593 51.1 3.999 걷기실천 160 43.1 573 48.9 비만 저체중 5 1.1 18 1.4 7.422 정상 153 42.3 599 49.7 비만 198 56.6 551 48.8 * P<0.05 **p<0.01 ***p<0.001 <표 6>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건강행태 특성 (N=1536)
연구대상자의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건강행태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성 별과 연령군의 차이를 보정한 표준화율을 산출한 결과는 <표 6>와 같 다. 현재흡연율의 경우 ‘질병 인지군’이 19.7%로 ‘질병 비인지군’의 23.6%보 다 낮은 비율을 보였고, 월간 음주율 역시 ‘질병 인지군’이 43.0%로 ‘질 병 비인지군’의 47.7%보다 낮은 비율을 보였다.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율과 걷기실천율은 ‘질병 인지군’ 이 ‘질병 비인지 군’ 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반대로 비만율은 ‘질병 인지군’이 ‘질병 비인지군’ 보다 낮은 비율을 보였다. 성별 및 연령구조에 의한 영향을 보정한 표준화율을 비교한 결과 ‘질병 인지군’의 건강행태가 ‘질병 비인지군’ 보다 양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구분 비인지군 인지군 표준화율 표준오차 표준화율 표준오차 현재흡연율 23.6 2.6 19.7 1.3 월간음주율 47.7 3.0 43.0 1.5 중등도신체활동실천율 11.1 2.0 13.5 1.2 걷기실천율 44.9 3.5 48.4 1.7 비만율 51.3 3.3 49.1 1.7 <표 7>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건강행태 특성 (N=1536)
3. 유 병 인 지 여 부 에 따 른 심 리 적 특 성
연구대상자의 유병인지 여부에 따른 심리적 특성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Chi-square Test를 시행한 결과는 <표 7>과 같다. 스트레스와 우 울의 변수에서는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스트레스의 경우 ‘조금 느낌’이 ‘질병 인지군’과 ‘질병 비인지군’에서 각 각 48.9%, 46.2%로 가장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p=0.080), 우울의 경우 ‘우울하지 않음’이 ‘질병 인지군’과 ‘질병 비인지 군’에서 각각 82.0%, 80.8%로 ‘2주 연속 우울함’보다 매우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649). 구분 비인지군 인지군 χ² (p) n % n % 스트레스 대단히많이느낌 19 6.6 72 6.0 10.188 많이느낌 94 27.4 249 20.5 조금느낌 162 46.2 551 48.9 거의안느낌 82 19.8 300 24.7 우울 우울하지않음 293 80.8 934 82.0 0.316 2주연속우울 64 19.2 238 18.0 * P<0.05 **p<0.01 ***p<0.001 <표 8>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심리적 특성 (N=1536)연구대상자의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심리적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연령 군의 차이를 보정한 표준화율을 산출한 결과는 <표 8>과 같다. 스트레스 인지율의 경우 ‘질병 인지군’이 26.6%로 ‘질병 비인지군’의 29.9%보다 낮았고, 우울경험률 역시 ‘질병 인지군’이 18.5%로 ‘질병 비인 지군’의 21.3%보다 낮았다. 성별 및 연령구조에 의한 영향을 보정한 표준화율을 비교한 결과 ‘질병 인지군’의 스트레스와 우울정도가 ‘질병 비인지군’ 보다 양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구분 비인지군 인지군 표준화율 표준오차 표준화율 표준오차 스트레스 인지율 29.9 2.9 26.6 1.5 우울경험률 21.3 2.8 18.5 1.2 <표 9>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심리적 특성 (N=1536)
3. 유 병 인 지 여 부 에 따 른 질 병 관 련 특 성
연구대상자의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질병관련 특성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Chi-square Test를 시행한 결과는 <표 9>와 같다. 공복혈당, 뇌졸 중, 협심증 및 심근경색, 관절염 동반여부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 내었으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을 동반한 경우와 당화혈색소 등의 변수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을 동반한 경우는 ‘질병 인지군’에서는 58.1%, ‘질병 비인지군’에서는 51.5%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p=0.078),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경우는 ‘질병 인지군’에서 21.6%, ‘질병 비인지군’에서 20.9%로 ‘질병 인지군’에서 다소 높았지만 역시 통 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p=0.814), 고중성지방혈증은 ‘질병 인지군’에 서 26.1%, ‘질병 비인지군’에서 33.2%로 ‘질병 비인지군’에서 다소 높았 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6). 뇌졸중의 경우 ‘질병 인지군’ 에서 5.8%, ‘질병 비인지군’에서 2.4%로 ‘질병 인지군’에서 높았으며 이 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3),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 역시 ‘질병 인 지군’에서 6.3%로 ‘질병 비인지군’의 1.7%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관절염을 동반한 경우 역시 ‘질병 인지군’에서 29.5%로 ‘질병 비인지군’ 의 14.4%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이들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하였 다. 공복혈당은 ‘질병 인지군’에서 평균 140.4±1.7mg/dl 이었고, ‘질병 비인 지군’에서는 평균 154.8±2.3mg/dl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p<0.001), 당화혈색소는 ‘질병 인지군’에서 평균 7.4±0.6%, ‘질병 비인지 군’에서 평균 7.2±0.1%로 ‘질병 인지군’에서 다소 높았으나 통계적으로구분 비인지군 인지군 χ² or t (p) n % n % 동반질환 정상 158 48.5 469 41.9 5.371 고혈압 199 51.5 699 58.1 정상 280 79.1 907 78.4 0.080 고콜레스테롤혈증 78 20.9 255 21.6 정상 193 66.8 715 73.9 6.032 고중성지방혈증 92 33.2 247 26.1 정상 349 97.6 1090 94.2 7.507* 뇌졸중 11 2.4 86 5.8 정상 352 98.3 1097 93.7 13.414*** 협심증 또는심근경색 8 1.7 79 6.3 정상 287 85.6 790 70.5 36.527*** 관절염 73 14.4 386 29.5 공복혈당 Mean±SE 154.6±2.3 140.4±1.7 5.014 당화혈색소 Mean±SE 7.2±0.1 7.4±0.6 -1.955 * P<0.05 **p<0.01 ***p<0.001 <표 10>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질병관련 특성 (N=1536)
4. 유 병 인 지 여 부 에 따 른 주 관 적 건 강 수 준
연구대상자의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주관적 건강수준의 차이를 분석하 기 위해서 Chi-square Test를 시행한 결과는 <표 10>과 같다. 주관적 건 강수준은 ‘질병 인지군’에서 ‘양호하지 않음’이 80.2%로 ‘양호함’ 19.8%보 다 매우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질병 비인지군’에서는 ‘양호하지 않음’이 63.0%로 ‘양호함’ 37.0%보다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 였다(p<0.001). 구분 비인지군 인지군 χ² (p) n % n % 주관적 건강수준 양호하지 않음 223 63.0 927 80.2 48.641*** 양호함 132 37.0 248 19.8 * P<0.05 **p<0.01 ***p<0.001 < 표 11 >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주관적 건강수준 (N=1536) 연구대상자의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주관적 건강수준의 차이를 비교하 기 위해 성별 및 연령구조의 차이를 보정한 표준화율을 산출한 결과는 <표 11>과 같다. ‘질병 인지군’의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19.7%로 ‘질 병 비인지군’의 36.4%보다 현저히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구분 비인지군 인지군
표준화율 표준오차 표준화율 표준오차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36.4 3.2 19.7 1.3 <표 12> 유병인지여부에 따른 주관적 건강수준 (N=1536)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연구 대상자에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의 차이 를 분석하기 위해서 Chi-square Test를 시행한 결과는 <표 12>과 같다. ‘질병 인지군’에서는 남자의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이 23.5%로 여자 15.5%보다 높은 비율을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p=0.004), ‘질병 비인지군’에서는 남자의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이 37.3%로 여자 36.4%보다 다소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 의하지 않았다(p=0.875). 연령은 ‘질병 인지군’에서는 ‘60-69세’의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이 23.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50-59세’ 21.5%, ‘70세 이상’ 20.0% 로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46), ‘질병 비인지군’에서는 ‘50-59세’의 양호 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이 43.1%로 가장 높았고 ‘60-69세’ 34.6%, ‘70 세 이상’ 30.3%로 50대 이상에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380). 결혼상태는 ‘질병 인지군’과 ‘질병 비인지군’ 모두에서 ‘배우자가 있음’ 이 각각 20.9%, 38.4%로 가장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교육수준은 ‘질병 인지군’에서 는 ‘중학교 졸업’이 25.8%로 가장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을 보였고 ‘질병 비인지군’에서 ‘대학교 졸업이상’이 44.3%로 가장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으나 두 군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월가구 소득은 '질병 인지군‘에서는 ’201-300만원‘이 22.8%로 가장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 다(p=0.090). 구분 비인지군 인지군 n % χ² (p) n % χ² 성별 남자 72 37.3 0.031 148 23.5 11.822** 여자 60 36.4 100 15.5 연령 30-39 12 27.6 6.062 6 17.4 13.459* 40-49 32 42.3 14 10.2 50-59 40 43.1 48 21.5 60-69 26 34.6 111 23.0 70세이상 22 30.3 69 20.0 결혼상태 미혼 2 17.8 2.496 2 14.5 3.314 유배우 110 38.4 198 20.9 별거,사별,이혼 19 31.8 47 16.0 교육수준 초졸이하 49 32.2 3.962 112 16.7 9.346 중졸 19 43.6 51 25.8 고졸 39 34.9 49 18.8 대졸이상 25 44.3 34 23.5 월가구 소득 100만원이하 38 31.0 10.231 97 17.6 3.349 101-200만원 28 32.5 55 19.2 201-300만원 27 47.0 37 22.8 301-400만원 7 25.4 16 22.2 400만원초과 28 48.1 34 22.1 * P<0.05 **p<0.01 ***p<0.001 <표 1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N=1536)
6. 건강행태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연구 대상자에서 건강행태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의 차 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Chi-square Test를 시행한 결과는 <표 13>과 같 다. 흡연은 '질병 인지군‘에서는 ’과거흡연‘이 22.9%, ’현재흡연‘ 20.5%, ’ 비흡연‘ 17.8%의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p=0.261), ‘질병 비인지군’에서 ‘과거흡연’이 41.6%, ‘비 흡연’ 38.7%, ‘현재흡연’ 30.7%의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 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p=0.342), 음주는 ‘질병 인지군’과 ‘질병 비인지군’ 모두에서 ‘현재음주’가 더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중등도 신체활동은 ‘질병 인지군’에서는 ‘운동실천’이 32.5%로 ‘실천안 합’ 17.7%보다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01), ‘질병 비인지군’에서는 ‘운동실천’이 47.8%로 ‘실천 안함’ 35.8%보다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으나 통계 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144). 걷기실천은 '질병 인지군‘에서는 ’걷기 실천‘이 22.5%로 ’실천안함‘ 17.2%보다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38), ‘질병 비인지군’에서는 ‘걷기실천’이 40.6%로 ‘실천안 함’ 34.9%보다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으나 통계적 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366). 비만은 ‘질병 인지군’과 ‘질병 비인지군’ 모두에서 ‘비만’이 가장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구분 비인지군 인지군 n % χ² (p) n % χ² (p) 흡연 비흡연 67 38.7 2.871 125 17.8 3.516 과거흡연 35 41.6 79 22.9 현재흡연 30 30.7 44 20.5 음주 비음주 59 33.6 1.317 127 17.8 3.815 현재음주 73 39.6 121 22.4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안함 108 35.8 2.094 192 17.7 19.095*** 운동실천 24 47.8 53 32.5 걷기실천 실천안함 66 34.9 1.239 107 17.2 5.184* 걷기실천 66 40.6 138 22.5 비만 저체중 2 17.4 0.630 4 16.5 3.325 정상 58 36.5 118 17.7 비만 69 37.0 124 21.9 * P<0.05 **p<0.01 ***p<0.001 <표 14> 건강행태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N=1536)
7. 심리적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연구 대상자에서 심리적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의 차이 를 분석하기 위해서 Chi-square Test를 시행한 결과는 <표 14>과 같다. 스트레스는 질병 인지군’에서는 ‘거의 안 느낌’이 26.2%로 ‘대단히 많이 느낌’ 5.5%보다 매우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고 이 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01), ‘질병 비인지군’에서는 ‘거의 안 느낌’이 52.0%로 ‘대단히 많이 느낌’ 24.8%보다 매우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1). 우울 은 '질병 인지군‘에서는 ’우울하지 않음‘이 21.8%로 ’2주 연속 우울‘ 10.4%보다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여 통계적으로 유 의하였고(p<0.001), ‘질병 비인지군’에서 ‘우울하지 않음’이 39.1%로 ‘2주 연속 우울’ 28.1%보다 높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224). 구분 비인지군 인지군 n % χ² (p) n % χ² (p) 스트 레스 대단히많이느낌 3 24.8 12.147 5 5.5 26.052*** 많이느낌 23 27.4 32 12.2 조금느낌 63 37.9 120 21.4 거의안느낌 43 52.0 90 26.2 우울 우울하지않음 115 39.1 2.824 221 21.8 14.335*** 2주연속우울 17 28.1 26 10.4 * P<0.05 **p<0.01 ***p<0.001 <표 15> 건강행태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N=1536)8.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연구 대상자에서 건강행태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의 차 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Chi-square Test를 시행한 결과는 <표 15>와 같 다. ‘질병 인지군’에서 고혈압을 동반한 경우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 지율은 19.0%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p=0.521), 고콜레스테롤혈증 을 동반한 경우는 14.7%의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여 통계 적으로 유의하였다(p=0.039). 고중성지방혈증을 동반한 경우는 12.3%의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p=0.021). 뇌졸중을 동반한 경우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6.7% 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07),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이나 관절염을 동반한 경우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각각 7.0%(p=0.004), 13.7%(p=0.003)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질병 비인지군‘에서 고혈압을 동반한 경우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 지율은 34.7%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p=0.396), 고콜레스테롤 혈증과 고중성지방혈증을 동반한 경우는 각각 41.7%, 23.2%의 양호한 주 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으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뇌졸중을 동반한 경우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19.3%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270). 반면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이나 관절염을 동반한 경우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각각 5.3%(p=0.007), 19.2%(p=0.003)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구분 비인지군 인지군 n % χ² (p) n % χ² (p) 동반 질환 정상 63 39.7 0.937 104 20.9 0.608 고혈압 68 34.7 142 19.0 정상 98 35.8 0.882 202 21.1 5.096* 고콜레스테롤혈증 34 41.7 43 14.7 정상 68 36.7 5.215 148 19.2 6.073* 고중성지방혈증 23 23.2 38 12.3 정상 129 37.4 1.188 242 20.6 7.730** 뇌졸중 3 19.3 6 6.7 정상 131 37.5 2.700** 241 20.6 8.061** 협심증 또는심근경색 1 5.3 7 7.0 정상 117 40.0 8.272** 189 22.3 11.438** 관절염 15 19.2 59 13.7 * P<0.05 **p<0.01 ***p<0.001 <표 16>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N=1536)
9. 유병인지여부가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
연구 대상자에서 유병인지여부가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 아보기 위해 주관적 건강수준을 종속변수로 하여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모형1에는 통제변수인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포함하고, 모형 2에는 모형1에 건강행태 특성을 포함하였으며, 최종연구모형인 모형3에 는 모형 2에 질병관련특성을 포함하였다. 통제변수인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포함한 모델 1의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는 <표 16>과 같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 월가구소득을 포함한 모 델1에서는 성별과 연령, 교육수준과 월가구 소득을 보정하였을 때 질병 을 인지하지 못하는 군에 비해 질병을 인지하는 군이 양호한 주관적 건 강수준을 나타낼 OR은 0.4(95%CI=0.270-0.514)로 나타나 질병을 인지하 지 못하는 군과 비교하였을 때 질병을 인지하는 군에서 더 낮은 주관적 건강수준을 보였다. 본 모형은 모형효과 검정의 p<0.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독립변수 B 표준오차 OR t P value 상수 -2.387 0.561 0.09 -4.255 .000 유병인지여부 비인지 - - 1.00 - 인지 -0.988 0.164 0.37 -6.024 .000 성별 남자 - - 1.00 - 여자 -0.222 0.156 0.80 -1.422 .156 연령 0.026 0.008 1.03 3.394 .001 교육수준 초졸이하 - - 1.00 - 중졸 0.694 0.228 2.00 3.045 .002 고졸 0.341 0.233 1.41 1.467 .143 대졸이상 0.694 0.292 2.00 2.378 .018 월가구소득 100만원이하 - - 1.00 - 101-200만원 0.147 0.199 1.16 0.740 .460 201-300만원 0.514 0.209 1.67 2.460 .014 301-400만원 0.137 0.209 1.67 2.460 .014 400만원초과 0.426 0.240 1.53 1.773 .077 : Pseudo R²=0.059 <표 17>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모델1) 종속변수: 주관적 건강수준
일반적 특성을 보정한 후 주관적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행태 특성의 효과를 검정한 모델2의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는 <표 17>과 같 다. 모델2 에서 주관적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중등 도 신체활등 등이었다.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느끼는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를 거의 안느끼 는 사람이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을 나타낼 OR은 4.0이였고(p<0.001), 중등도 신체활동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하였을 때 중동도 신체활 동을 실천하는 사람이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을 나타낼 OR은 2.3(p>0.001)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을 보정한 모형1에 건강행태 특성을 보정하였을 때 질병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에 비해 질병을 인지하는 사람이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을 나타낼 OR은 0.3(95%CI=0.241-0.468)으로 나타나 질병을 인 지하지 못하는 군과 비교하였을 때 질병을 인지하는 군에서 더 낮은 주 관적 건강수준을 보였다. 본 모형은 모형효과 검정의 p<0.001로 통계적 으로 유의하였다.
독립변수 B 표준오차 OR t P value 상수 -3.455 1.031 0.03 -3.350 .001 유병인지여부 비인지 - - 1.00 - 인지 -1.092 0.169 0.34 -6.455 .000 성별 남자 - - 1.00 - 여자 -0.245 0.222 0.78 -1.102 .271 연령 0.018 0.008 1.02 2.126 .034 교육수준 초졸이하 - - 1.00 - 중졸 0.537 0.246 1.71 2.183 .030 고졸 0.349 0.247 1.42 1.410 .159 대졸이상 0.852 0.305 2.28 2.706 .007 월가구소득 100만원이하 - - 1.00 - 101-200만원 0.053 0.212 1.05 0.251 .802 201-300만원 0.434 0.225 1.54 1.929 .054 301-400만원 -0.080 0.376 0.92 -0.213 .831 400만원초과 0.252 0.260 1.29 0.967 .334 흡연 비흡연 - - 1.00 - 과거흡연 -0.194 0.211 0.82 -0.920 .358 현재흡연 -0.417 0.246 0.66 -1.700 .090 음주 비음주 - - 1.00 - 현재음주 0.211 0.171 1.24 1.237 0.217 스트레스 대단히많이느낌 - - 1.00 - 많이느낌 0.466 0.525 1.59 0.887 .375 조금느낌 0.960 0.516 2.61 1.860 .064 거의안느낌 1.391 0.533 4.02 2.612 .009 우울 우울하지않음 - - 1.00 - 2주연속우울 -0.466 0.270 0.63 -1.727 .085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안함 - - 1.00 - 운동실천 0.817 0.215 2.26 3.791 .000 걷기운동 실천안함 - - 1.00 - 걷기실천 0.143 0.151 1.15 0.945 .345 비만여부 저체중 - - 1.00 - 정상 0.617 0.547 1.85 1.128 .260 <표 18>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모델2) 종속변수: 주관적 건강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