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전담공무원 5명 늘려
과기부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직제 시행 규칙 개정안’에 따라 생명공학 관련 업무에 5명(5 급 3명, 6급 2명)이 증원된다고 밝혔다. 또한 과기 부 생명환경과장 소관 업무에 ▲생명공학육성기 본계획의 수립 추진 ▲생명공학육성 관계법령 및 제도의 운영 발전 ▲생명공학육성을 위한 기반조 성에 관한 사항 ▲바이오기술 산업위원회의 운영 등이 추가된다고 과기부는 덧붙였다. 과기부 관계 자는 “이번 인력증원은 생명공학이 21세기 국가적 핵심과제로 대두되면서 업무량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 생명안전과 윤리문제 및 생명 공학분야의 종합조정 역할 등에 인력을 활용할 계 획”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2002년 6월 25일)
줄기세포 배양 등 10년후 핵심기술 105개 선정 10년 뒤인 2012년에 대비한 핵심기술로 줄기세 포 배양기술 등 105개가 선정됐다.
과기부는 서울 외교센터에서 국가기술지도 작 성 대상 핵심기술(안)에 대한 공청회를 가졌다.
이 지도는 과기부와 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10년 후의 수요에 기반한 미래유망기술 및 세계적 경쟁
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도출하고 정부와 기업이 전략적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 적으로 만들었다. 이 지도는 정보지식지능화사회 의 구현, 건강한 생명사회, 에너지환경 프론티어 진흥, 기반주력산업의 가치창출, 국가전략 및 위상 제고를 5대 비전으로 잡고, 각 비전마다 15~29개 씩 모두 105개의 핵심기술을 도출했다. 그러나 이 날 공청회에서 참가자들은 핵심기술이 대부분 공 급자인 기업의 입장에서만 선정했고, 식품 안전성 확보, 질병의 예방, 풍력 발전 등 소비자와 시민이 원하는 기술은 빠져있다고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동아일보, 2002년 6월 24일)
산·학·연 전문가 500여 명 참가 신약개발 전략 새로 짠다
국내 산·학·연·관의 의약품 개발 관련 전문 가 500여 명이 참여하는 ‘신약개발 토론의 장’이 연내 상설모임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한국신약 개발연구조합(유한양행 김선진 사장)은 “기업과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정부의 의약품 개발 관련 전 문가들이 참여하는 ‘한국의약개발포럼(KPDF)’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신약조합 52 개 회원사의 연구프로젝트 책임자급 이상을 중심 으로 대학교수, 출연연구소 책임연구자, 과기부, 산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관리 등이 참여해 구성될 전망이다.
신약조합은 다음달 5~10명으로 구성된 포럼창 설준비위원회 구성을 거쳐 오는 12월께 포럼을 출 범시킬 계획이다. 신약조합 여재천 실장은 “그 동 안 기업들이 폐쇄적인 태도를 취해 교류가 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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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았으나 포럼 출범을 계기로 기술정보 교류, 성공·실패경험 공유 등이 활성화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기업간 공동 신약개발 협력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 500명 이 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산하에 10여 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2002년 6월 23일)
바이오버드, 국가지정연구실에 선정
심장혈관 이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바이오 벤처인 바이오버드가 국가지정연구실(NRL)에 선정돼 본격적인 심장질환 관련 신약개발에 나선 다. NRL이란 과기부가 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기술분야의 우수연구실을 육성하기 위 해 ’9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55개 연구실이 선정됐다. 대부분의 국가지정연구실은 대학·연구소에 돌아가기 때문에 바이오버드의 이번 연구실 지정은 그만큼 연구개발분야에 있어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바이오버드 고유석 이사는 “심장혈관 안의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 물질과 막힌 혈관을 뚫었을 때 혈관이 다시 막히는 ‘재협착’을 억제하는 천연물 질 후보 5가지를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 난 2000년 3월 연세대 심혈관센터 교수진을 중심 으로 창업한 바이오버드는 창업 때부터 심혈관 관 련 질환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NRL에 지정 된 바이오벤처는 이로써 크리스탈지노믹스, 툴젠 등 8개사에 이르게 됐다.
(매일경제, 2002년 6월 16일)
650억 신기술 펀드 결성
과학기술부는 150억원 규모의 신기술 지역펀드 (MOST 5호)와 500억원 규모의 한·미 신기술펀 드(MOST 7호)를 각각 결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는 8월 조합 결성 예정인 MOST 5호 펀드는 70
억원 규모의 MOST 5-1호(대덕밸리펀드)와 80억 원 규모의 MOST 5-2호(전라북도펀드) 등 2개의 하부조합으로 구성돼 있으며 업무집행조합원은 기 보캐피탈이다. MOST 5-1호는 대덕밸리 소자 신기 술 개발기업에, MOST 5-2호는 전라북도에 자리잡 은 첨단부품, 소재 개발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오는 9월까지 결성되는 MOST 7호 펀드의 경 우 200억원 규모로 KTB네트워크의 주관으로 운 영되고 미국 뉴저지, 메릴랜드 등 지역에 위치한 생명공학, 제약 벤처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과기 부는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총 5개 펀드에 1,700여억 원의 투자조합을 결성해 165개 벤처기 업에 이 중 1,167억원(67%)을 직접 투자한 바 있 다. 올해 과기부는 MOST 6호와 7호 외에 50억원 을 출자한 신기술펀드를 3분기 중 결성해 벤처기 업육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매일경제, 2002년 6월 16일)
한국 IT·BT 수준 선진국의 60~70%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등 6T 신기 술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이 선진국에 크 게 뒤져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획예산처가 발표 한 ‘2001년 과학기술기본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IT분야 기술은 선진국의 60~70% 수준 으로 2~3년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부 주관 으로 조사·분석한 이 보고서는 인터넷 보급률이 나 메모리반도체·TFT-LCD·CDMA 등 특정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이지만 그 이 외에 네트워크 장비나 전자상거래·정보보호 기 술 등은 선진국에 3년 이상, 광통신·디지털방 송·무선통신·컴퓨터소프트웨어 기술 등은 1~3 년 처져 있다고 결론지었다.
NT분야는 선진국의 25% 수준, BT분야는 선 진국의 60%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집계됐 다. BT 관련 특허 출원은 특히 선진국에 최고 14 420…NICE, 제20권 제4호, 2002
과학·기술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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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
년이나 처져 있다. 신기술분야의 고급인력도 부족 한 실정이다. BT분야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인력 공급이 충분하나 첨단분야인 인간유전체학(130 명), 생물정보학(30명) 등은 선진국의 5~10%에 불과한 실정이다. NT 분야 역시 앞으로 5년간 3,200명의 인력이 모자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정부의 R&D 예산 중 이들 6T 신기술에 들어가 는 비중도 우리나라는 26.6%(2001년 기준)로 미국 (42%), 일본(31.2%), 독일(36.3%)보다 낮았다.
이에 따라 기획예산처는 2006년까지 6T 신기술 투 자비중을 36%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중앙일보, 2002년 6월 15일)
지방자치단체 科技연구 지원
지자체 평가항목에 연구개발 예산비율, 연구개 발성과 등 과학기술분야가 추가되는 등 지자체의 과학기술 R&D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 마 련된다. 과기부는 지방 과학기술혁신시스템을 선 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지방과학기술 진흥시책을 추진키로 하고 지방교부세법 시행령과 규칙, 지방양여금법 시행 령 개정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 다. 과기부는 지역내 과학기술자, 조세·금융·법 률전문가와 지역중소기업, 관계공무원 등으로 지 역별 과학기술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자체의 과학기술 전담부서조직을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 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가 추진하는 R&D사업의 선정, 평가, 사후관리 등을 맡는 R&D 관리센터 운영을 지원 하고 지방의 유휴 과학기술인력을 활용하는 사업 을 추진할 방침이다. 2개 이상의 지자체가 전통산 업 또는 주력산업에 첨단과학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발굴, 추진하는 연구과제를 지원하 는 지역간 기술혁신 협력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과기부는 이번 지방과학기술 진흥시책과 관련해 내년도 예산에 지방과학문화시설비 43억원을 신 청했고 올해 과기부 예산 가운데 5억원을 제주, 전 남, 강원, 울산, 전북 등 5개 지역 과학기술력 향상 지원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대한매일, 2002년 6월 12일)
중소 박사급 연구원 연 20% 소득공제 정부 차원에서 산업체 연구인력에 대한 세제상 의 지원과 민간 연구개발투자에 대한 조세지원을 위한 조치가 추진되고 있다. 과기부는 이를 위해 재경부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조세특례제한 법 개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박사급 연구원에 대해서는 연간 20%의 소득공제와 함께 3년 이상 근무한 기 업연구소 연구원에 대해서 연간 10%의 소득공제 제도를 신설한다. 또 기술혁신 클러스터(cluster) 형 영리연구법인에 대해서는 설립후 5년간 법인 세 감면 등 특별세액공제 및 현행 기업부설연구소 에 준하는 조세지원 혜택을 부여한다. 현재 중소 기업만이 받고 있는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15%)도 대기업까지 확대(5%)하는 한편 전년도 4개년 평균치초과분에 대한 세액공제 범위를 50%에서 60%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매일경제, 2002년 6월 3일)
프런티어사업단장 9명 선정
과기부는 NT, BT 등 첨단 분야의 세계 정상급
기술 개발을 지휘할 프런티어사업단장 9명을 선 정, 발표했다. ▲유용미생물 유전활용–한국생명 공학연구원 오태광 ▲세포 응용연구–서울대 의 대 문신용 ▲프로테오믹스를 이용한 질환진단 및 치료–KIST 유명희 ▲나노메카트로닉스–한국 기계연구원 이상록 ▲나노 소재–KIST 서상희
▲이산화탄소 저감 및 처리–한국에너지기술연구 원 박상도 ▲스마트 무인기–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철호 ▲차세대 정보 디스플레이–한국화학연구 원 박희동 ▲양성자 기반공학–한국원자력연구소 최병호 (중앙일보, 2002년 5월 17일)
과학기술연구과제 선정
과기부는 2002년도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과제 로 연세대 이명수 교수의 자기조립 과정을 이용한 나노 결정체의 제조 및 특성연구, 서울대 현택환 교수의 산화물 나노결정의 형성과 물리 및 화학적 성질규명, 서울대 김윤영 교수의 다물리 복합구조 시스템의 창의적 설계를 위한 멀티스케일 패러다 임 등 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연구단에는 앞으 로 9년간 6억여 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매일, 2002년 5월 17일)
국가나노종합팹센터, 대덕단지가 최적지 과기부가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알려진 국가 나 노종합팹(Fab)센터 구축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대덕연구단지가 나노기술(NT)과 관련한 많은 유
관기관이 밀집해 있는 장점을 내세워 박차를 가하 고 있다. 나노종합팹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대덕연구단지 관계자는 “NT는 BT, IT, ET, 표 준·기초, 정밀화학 등 융합기술이 적용될 때 꽃 을 피울 수 있다”며 “대덕연구단지는 21개 정부출 연연구소, 25개 기업부설연구소, 800개 벤처기업 이 밀집해 있어 나노사업을 성공시킬 최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10분 거리에 있는 각 분야 정부출연연구소들이 이미 보유한 NT 관련 시설 인프라스트럭처를 나 노종합팹센터를 중심으로 네트워킹하면 국가시설 활용성을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투자효율성을 극 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이곳은 2,480 억원 규모 원자력연구소 중 하나로 중성자 빔과 양 성자 가속기를 비롯해 기초과학연구소의 UHV- TEM 등 NT 관련 대형 고가 연구장비를 보유하고 NT 분야에서 석·박사 연구인력 800여 명을 보유 해 국내 최고 연구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매일경제, 2002년 5월 8일)
NCC업체 3개 안팎으로 축소목표
국내 나프타분해시설(NCC)업체를 현재 7개에 서 향후 3개 안팎으로 줄이는 대형화 방안이 업계 자율로 추진되고 석유화학산업의 R&D투자와 특
화비중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산자부는 24일 코엑스 인터컨티넬탈 호텔에서 석유화학업체 대 표 12명을 포함해 산·학·연·관 관계자 30여 명 이 모인 가운데 ‘2010년 석유화학산업 비전 및 발 422…NICE, 제20권 제4호, 2002
과학·기술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