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언론 보도 주요 내용
2017. 5. 5 [금) 주카자흐스탄 대사관
분 야 내 용
대외 관계
주요인사 동향
제4차 아스타나 시리아 평화협상 관련
정무이슈/동향
o 휴전보증 3국(러시아, 이란, 터키), 5.4(목) 시리아내‘긴장완화지대(안전지대) 설치 메모랜덤 채택 - 폭력 중단, 인도적 상황 개선, 평화 프로세스 추진 및 시리아 분쟁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유리 한 환경 조성 목적 (안전지대: 이들리브, 홈스, 동부 구타(다마스크 외곽), 남부지역)
- 러측 회담 대표“안전지대가 시리아 온건 반군들과 테러단체를 분리하는데 기여할 것”
- 구테헤스 UN총장“안전지대 내 모든 무기 사용 금지, 인도적 지원 보장 내용의 동 의정서 채택 환영. 분쟁지역 시리아 국민 안전 확보에 실질적 기여 기대”
- <자유유럽방송 등> 시리아반군 대표측은 이란의 휴전보증국 지위에 반대하며, 시리아 분할 취지의 어떤 합의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
※ 카자흐 외교부 “차기 평화협상은 7월 중순 아스타나에서 개최 예정”
o‘압’외교장관, 5.4(목) 제4차 시리아평화협상 참석차 방문한 존스 美 국무장관 중동 보좌관 면담 - 존스 보좌관, 역내 안정화 강화 위한 카자흐의 노력 높이 치하. 카-미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위한 협력 지속 의사 표명
o‘나’대통령, 5.4(목) National Geograpic 인터뷰. 아스타나 수도 이전 과정, EXPO 개최 의미, 개최 후 시설 활용 등 설명
※ National Geograpic 는 현재 촬영 중인 ‘아스타나. 미래의 도시’ 다큐 제작 차원에서 인터뷰 실시
o 카자흐 오스트리아 대사-日 기시다 외상, 5.2(화) 빈에서 제르보 CTBTO 총장과“카-일의 핵 피해 극복 경험 바탕으로, CTBT 발표 위해 노력”성명 발표
- 사리바이 대사 “‘나’ 대통령의 1992년 핵 포기 결정이 1996년 CTBT 출범 기초됐음”
※ CTBT(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은 1996.9월 UN총회에서 채택. 발효를 위해 미, 중, 북한, 이스라엘, 이란, 인도, 파키스탄, 이집트 8개국 비준이 필요
o 카자흐 총리실, 5.3(수)“日 외상, 5.1(월) 아쉬하바드 카-일 외교장관 회담시 카자흐 국민들의 일본 입국비자 발급 서류 간소화, 체류기간 연장 방침 밝혀”
※ 日 외무성, 5.1 “금년 6.5부터 중앙아 5개국 국민 대상 비자발급 요건 완화 조치 실시” 발표
o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2021년까지 비관세 물품 반입 허용액 현행 1500→500유로 단계인하
※ 개인 물품 비관세 반입 기준은 1만 유로, 50kg 현행 유지
o 5.3(수) 산티아고에서 카자흐-칠레 외교부 정책협의회 개최 (카측 단장: 아쉭바예프 외교차관)
-‘아’차관, 카자흐의 세계 30대 선진국 진입 프로그램 일환 정치적, 경제적 개혁 및‘나’대통령의 대외정책 이니셔티브 이행 현황 등 소개
국내 정세
경제/무역 기타
o 아스타나市“EXPO 기간 교통 혼잡 막기 위해 6.1(목)부터 학교 및 기업, 관공서 변경된 출근 시간 적용 시작”“EXPO 폐막 후에도 출근시간 변경제 유지 예정”
- 관공서 9시→8시30분,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 8시→10시, 건설기관 9시→7시, 산업·제조 분야, 도시 유틸리티 담당 기관 9시→7시30분, 주민센터 및 금융기관 9시→10시, 쇼핑센터 10시 →10시30분, 국영기업 9시→9시30분으로 출근 시간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