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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Technique of Non-Educated Constructors in Timber Structure of Korean-Style Secondary Station(Gong-So) -Focused on the Sin-Sung and Su-Bun Secondary S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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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옥 공소의 목구조 방식에 나타난 민간 기술자의 현장기법

-천주교 신성공소와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를 중심으로-

Field Technique of Non-Educated Constructors in Timber Structure of Korean-Style Secondary Station(Gong-So)

-Focused on the Sin-Sung and Su-Bun Secondary Stations-

박 광 현

*

김 태 영

**1)

Park, Kwang-Hyun Kim, Tai-Young

Abstract

This paper is aimed to clarify field technique of non-educated constructors in timber structure of korean-style secondary station(Gong-So) on the annex of catholic church. The main object of this study is Sin-Sung and Su-Bun secondary stations which post-lintel structure was 2high columns(Go-Ju) 5beams(Ryang) in Jeon-Buk area of Korea. We reached the following conclusion. Firstly, these secondary stations are required a lots of space for number of persons with the introduction of basilica plane. These plans have different intervals in the layout. Secondly, they constructed the holy space by using high columns(Nae-Jin-Go-Ju). The former problems of plan layout are sloved by reinforcement and replacement eaves and rafter of logitudinal. Thirdly, the elements showed the natural feature such as irregular wooden floor, arch-type head pentrating tie and a ceiling. In the end, we knew that non-educated constructor had found a way in the problem for accepting unreasonable work.

키워드 : 한옥, 공소, 목구조, 민간 기술자, 현장기법

Keywords : Korean Tradition House, Secondary Station(Gong-So), Timber Structure, Non-Educated Constructor, Field Technique

1. 서 론

천주교가 전래된 1784년 이후 종교건축이라는 새로운 건축이 등장하게 된다. 서양에서는 이들을 석조 및 벽돌 조 건축물로 짓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서양의 종교 건축이 도입되기 시작한 초창기에 기존의 한옥을 사용하 거나, 전통적인 목가구방식으로 지어졌다. 이러한 유형의 대표적인 건축물이 지방에 존재하고 있는 한옥 공소인 것이다.

한옥 공소가 건립된 곳은 교우촌으로서, 천주교 신자들 이 박해를 피해 산간벽지로 이주하여 형성한 마을이다.

이는 교세가 확장되면 본당으로 승격되고, 그 기능이 자 연스럽게 성당으로 전환되어 성당건축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이들은 전래의 목가구법에 의한 체계적이 고, 구성적인 목구조 결구방식이 아니라 재료와 도구의 제한으로 말미암아 현장 상황에 맞춰 지어졌다.

이와 같이 한옥 공소는 기존 한옥의 목구조 방식을 토

* 정회원, 청주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 정회원, 청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공학박사

이 논문는 2009년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과 학재단의 자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2009-0079633)

대로 하여 성당의 기능을 수용하기 위해 지방의 민간 기 술자들이 건축한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천주교 신 성공소(문화재자료180),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등록문화 재189)를 중심으로 지방의 민간 기술자들이 기존의 목구 조 방식을 이용하되, 정해진 법식이 아닌 자신들의 기법 으로 해결하는 모습, 즉 그들의 현장기법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기존의 공소건축에 관한 연구는 공소건축의 변천과정 과 시대적 특성을 보여주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 이유 는 건축물이 소규모이고, 정교함에 있어서도 그만큼 호감 을 갖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공소건축에 대한 이러한 시각조정은 전통건축기술의 지속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문화에 대한 전통목구조의 발전과정을 제공한다 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하겠다.

본 연구는 문헌조사와 실측조사 및 설문조사로 이루어 졌다. 문헌조사는 목구조 관련 도서 및 각 공소에서 보유 하고 있는 자료를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현지조사는 실측 조사와 함께 각 공소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이루어 졌다.

1)

1) 2009년 3~5월에 걸쳐 각각의 공소를 방문하여 보유한 자료를 수 집하였고, 8월에는 실측조사와 인터뷰를 하였다.

(2)

천주교 신성공소 진안성당 어은공소 원주천주교 대안리공소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 서산 상홍리공소 종목 문화재자료 제 180호 등록문화재 제 28호 등록문화재 제 140호 등록문화재 제 189호 등록문화재 제 338호 위치 전북 정읍시 신월동 145-1 전북 진안군 진안읍 죽산리 강원 원주시 흥업면 대안1리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충남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 건립

년도 1903(개조1937) 1910 1900~06 1913 1919

크기 3칸×4칸 4칸×6칸 2칸×6칸 3칸×6칸 3칸×7칸

가구 2고주5량가 5량가 5량가 2고주5량가 5량가

지붕 팔작 팔작 팔작 팔작 팔작

· 1903 사제관으로 건립

· 1936 본당건물을 매각하

· 고 사제관을 공소로 개조

· 2003 기둥, 보, 도리 등 일

· 부를 제외하고 개수

· 1910 6칸 돌기와로 형성

· 아(亞)자형 평면의 구성

· 연대미상 지붕교체(돌기와

· 에 서 슬레이트)

· 2008 지붕공사 (슬레이 트

· 에서 돌너와)

· 1900~06 4칸 초가로 형성

· 1965~66 공소 증축 공사

· (도리방향 2칸, 대들보, 지

· 붕 교체)

· 1972 지붕교체 (기와에 서

· 슬레이트)

· 1995~1998 주출입구전실

· 증축

· 2007 지붕공사(슬레이트에

· 서 금속기와)

· 1913 공소 건축

· 1921 공소건물 개축

· 1970 지붕교체(흙기와에서

· 시 멘트기와)

· 1980 지붕교체(시멘트기와

· 에 서 슬레이트)

· 1919 공소 건축

· 1923 외벽전체 개조, 내부

· 공사(연등에서 우물)

· 연대미상 배면 일부 증축

· 1986 지붕공사(기와보수,

· 함석 부분적 보수) 표 1. 근대건축문화재로 지정된 한옥 공소

그림 1. 본당 위치 및 본당의 관할 영역

2. 신성공소와 수분공소의 건립배경

2.1 2고주 5량가(五樑架) 한옥공소

한국천주교회 교세 통계표에 의하면 전국에 1084개소의 공소가 있는데, “그 숫자를 정확하게 헤아리기 어려운 실 정은 연구를 대상화하는데 어려움을 갖는다.“

2)

이 중 2008년 12월 현재를 기준으로 문화재로 등록, 혹은 지정 되어있는 공소건축은 천주교 신성공소(문화재자료 180),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등록문화재 189), 진안성당 어은공 소(등록문화재 28), 원주천주교 대안리공소(등록문화재 140), 서산 상홍리공소(등록문화재 338)으로 총 5사례이다.

이들의 건립연대는 20세기초로 거의 동일한 시기에 지

어졌으며, 이를 지역으로 나누게 되면 전북 3사례, 강원 1 사례, 충남 1사례이다. 크기는 각각 다르지만, 5사례 모두 장방형 평면이며, 팔작지붕이다. 이 가운데 서산 상홍리공 소와 원주천주교 대안리 공소의 경우 반자의 사용을 통해 상부의 구조를 명확히 알 수 없고, 진안성당 어은공소는 상부의 구조는 알 수 있지만 가구의 변형이 많아 원형의 모습을 명확히 알 수 없어 대상에서 제외를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원형의 형태가 고스란히 남아있고 가구식이 2고주 5량가(五樑架)로써 성당건축의 형태인 삼랑식(三廊 式) 구조를 목가구로 나타낸 민간 기술자의 자연스런 목 가구법 솜씨를 보이고 있는 천주교 신성공소와 장수천주 교회 수분공소가 본 연구의 대상이다. 2고주 5량가(五樑 架)는 외주에는 평주, 내주에는 고주를 이용한 구조로 내 부의 공간이 신랑과 측랑으로 3등분되게 구성하고 신랑 의 높이가 좌우의 측랑보다 높아짐으로써 서양의 삼랑식 (三廊式)의 모습과 유사하다.

2.2 천주교 신성공소의 건립배경

천주교 신성공소는 전북 정읍시 신월동에 위치해 있으 며, 전주교구의 소속이다. 이 곳은 조선 말 천주교 박해 를 피해 일부 신도들이 피난을 와서 교우촌을 형성하며 일찍이 공소가 생긴 곳으로 1903년에 설립되었다. 당시 신성리와 등천리에서 신부님을 모셔 가기위해 경쟁을 하 였는데, 결국 교우들이 이동하는 중간 기착지로서 신성리 에 본당을 건립하게 되었다. 이는 교우들이 이동하는 중 간 기착지로서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3)

2) 김문수 외, 공소건축의 변천과정과 시대적 특성에 관한 연구, 대 한건축학회 논문집, 제16권 2호, 1996, p.163

3) 천주교 전주교구 시기동성당, 시기동성당 100년사, 인쇄나라 집

(3)

종심목∅180

한식기와(K.S종와B)잇기 강화다짐THK100 토THK100

산자엮기양토회반죽바르기

마루널THK24

∅120 보240×300

종도리∅180 장여90×150

장여90×150

인방90×120

가지방90×100 하방90×100 하방90×150

주심도리∅180 장여90×150 인방90×120

인방90×120중도리165×165

예배실 제대

a a′

b b′

그림 2. 천주교 신성공소 평·단면도

초기에는 초가 4칸과 성당기지 1,200평을 매입했다고

한다. 이후 1918년 12월 프랑스인 미알롱 신부가 부임하 여 성당 8칸 와가, 사제관(현 공소강당) 4칸, 회합실 6칸 을 신축하였다. 그 후에 서정수(알릭스)신부가 부임하면 서 1936년에 교세를 넓히기 위해 본당으로 쓰이던 건물 을 매각하고 명덕동에 성당부지를 매입하였다. 현재 있는 공소는 교도들이 공소로 사용하기 위해 사제관으로 사용 하던 건물을 개조하였으며, 전하는 바에 의하면 사제관은 우측 끝에 부엌이 있고 세칸의 방과 서쪽 1칸의 사무실 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신성공소는 2003년 7월 부재 의 부식으로 인해 기둥 4개, 보와 도리의 일부를 제외하 고는 보수를 하였지만 부재의 교체만이 이루어지고 원형 은 훼손하지 않았다고 한다.

2.3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의 건립배경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가 위치한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는 교우촌의 정확한 형성시기를 알 수 없지만, 1791년 전주지방에서 윤지충이 순교한 신해박해를 피하 여 이곳으로 은신하지 않았나 추정된다.

“당시 수분공소를 관할하던 함양 본당의 이상화(바르톨 로메오)신부와 진안 어은동 본당의 김양홍(스테파노)신부 는 무주, 임실, 남원 등의 공소를 방문하기 위하여 두 본 당의 중간지점에 쉬어가는 쉼터를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

현전, 전라북도, 2003 pp.5-6

고 합의하여 수분리에 공소와 침실을 건축하게 되었다.“

4)

이렇게 초창된 공소는 1921년 공소를 전면 개축하였고, 흙기와는 함양, 목재는 4km밖의 장수군 번암면의 금천 앞산에서 신자들이 직접 옮겼다고 한다. 또한 시공에는 신도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건물은 처음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붕의 재료만 변형되었다. 처음에는 흙기와를 사 용하고 1970년대에 시멘트기와로 교체하였지만 하중을 견디질 못하여 1980년대에 슬레이트로 교체하였다. 현재 는 함석지붕으로 되어있고 지붕을 교체하면서 목가구의 결구를 잡아주기 위해 철물로 보강을 하였다.

3. 천주교 신성공소의 목가구법

3.1 경간이 서로 다른 간잡이

천주교 신성공소는 3칸×4칸의 크기이며, 평면의 형태 는 장방형이다. 실의 구성은 제대와 예배실로 구분되고 각각의 크기는 도리방향으로 제대는 1칸, 예배실은 3칸의 크기를 갖고 있다. 제대와 예배실의 경계에서 영역을 구 획하기위해 약 140㎜의 단차를 두었다. 그리고 예배의 진 행에 필요한 사제석을 제단이 아닌 단을 내려간 예배실 쪽에 두어 공간을 확보하였다. 출입구는 제단부분의 벽을 제외한 정면 1개소와 양측면 2개소로 3면에서 이루어지

4) 문화재청,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 기록화 조사 보고서, 세종디자

인, 서울, 2007, p.30

(4)

우미량300×300

보240×300

보240×300 210×240

우미량300×300

Ø210

(a) (a')

그림 3. 추녀와 종도리의 접합부 상세

도록 하였다. 이는 건물이 지어질 당시 우리나라는 유교

사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남녀신자석을 구분하고 그에 따른 출입구를 따로 두어 각각 측면에 신자들이 출입하 는 문을 둔 것이다. 그리고 정면의 출입구는 신부님과 사 제들이 출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내부는 집회공간 의 모습을 보이며 6개의 고주를 사용하였다. 사용된 기둥 은 사각기둥과 원형기둥이 동시에 사용되었으며, 그 개수 로는 사각기둥이 16개, 원형기둥은 4개가 사용되었다.

평면구성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목조가구식인 한국건축 에서는 목재라는 재료의 특성상 경간의 제한이 있기 때 문에 확장하기 위해서는 일정하게 도리방향으로 칸을 늘 리거나 부재의 크기를 키워서 확장을 하게 된다. 또한 경 간을 비슷한 크기로 구성하게 된다. 그렇지만 신성공소의 경우 경간이 도리방향으로 서로 다른 크기로 되어 간잡 이가 불규칙하게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크기를 살펴보면 보방향으로 신랑은 약 2,500㎜이고, 측랑은 각 각 1,330㎜이다. 도리방향으로는 정면출입구칸과 제단부 분칸을 제외하고는 약 2,450㎜이며, 제단부분 앞의 칸은 약 2,770㎜, 정면출입구칸는 약 3,060㎜이다.

이렇듯 서로 다른 크기의 간잡이를 사용한 것에 있어 도리방향의 신랑과 회랑은 우리나라의 전후퇴간이라는 형태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제단부분의 경우 최소공간 인 약 2,450㎜의 경간을 확보하였으며, 미사·성사 등 예배 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공간을 제대의 앞쪽을 이용하여 사제석을 두고 성체성사 등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또한 정면출입구칸은 제대의 영역이 넓어지면 서 실질적인 예배실의 공간이 작아지게 된 것을 당시 공 소에 신도들을 수용하기 위해 다른 경간보다 큰 약 3,060

㎜의 크기로 사용한 것이다.

3.2 추녀의 길이에 의한 종도리의 돌출

가구의 구조를 보게 되면 외주와 고주는 퇴보로 연결 되어 있으며, 퇴보가 외주와 결구되는 하부에는 보아지가 보인다. 고주와 고주는 보방향으로는 대보, 도리방향으로

는 중도리로 결구되어있다. 그리고 대보의 상부에는 판 대공을 세우고 종도리를 받치는 구조로 전형적인 2고주 5량가(五樑架)의 모습을 보이며, 양식적으로는 민도리집 계통으로 볼 수 있다.

부재의 크기를 살펴보면 평주는 사각기둥과 원형기둥 이 사용되었는데, 그 크기는 사각기둥은 약 240×240㎜, 원형기둥은 약 Ø300으로 비슷한 크기가 사용되었다. 그 리고 사각기둥과 원형기둥은 약 3,380㎜의 길이로 형태는 다르지만 그 길이는 동일한 것을 사용하였다. 고주는 사 각기둥만이 사용되었으며 평주의 사각기둥과 같은 크기 이며, 길이가 약 3,942㎜를 사용하였다. 그리하여 평주와 고주는 약 562㎜의 차이를 보이게 된다. 도리에서도 서로 다른 형태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중도리는 납도리, 처마 도리와 종도리는 굴도리가 사용되었다. 크기를 살펴보면

굴도리의 경우 약 Ø180, 납도리는 약 165×165㎜로 비슷 한 크기의 형태만 다른 부재가 사용된 것을 알 수 있 다. 툇보의 크기는 약 240×240㎜이고, 대보의 경우 약 240×300㎜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가구에서 보편적으로는 내부의 기둥도 평보를 사용하여 구성할 수 있지만 천주교 신성공소에서는 내진 고주를 사용하여 신랑의 높이를 측랑보다 높였다. 이는 단순히 예배만을 생각하여 지은 것이 아니라 성당건축에 서 나타나는 삼랑식(三廊式)의 모습을 목구조를 이용해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평주와 고주의 차이는 적지만 보방향의 간사이와 비교해 본다면 내진고주는 상 당히 높은 부재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구에서 나타나는 민간 기술자의 현장기법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종도리의 단부에서 나타난다. 제단부의 경 우는 종도리가 판대공까지만 나와있는데 비해 정면출입 구부분에서의 종도리는 판대공으로부터 약 500㎜가 돌출 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앞에 나 온 서로 다른 간잡이에 의한 것으로 제단부분과 정면출 입구부분의 경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같은 길이의 추 녀서까래를 사용하는 지붕구조 때문인 것이다. 보편적인 지붕의 형태가 팔작지붕인 한옥의 경우 외부에서 봤을 때는 좌우의 모습이 같다. 이는 지붕구조에 있어 추녀서 까래가 같은 길이로 사용되기 때문인데 그러한 추녀서까 래와 결구하기 위해 종도리의 좌우단부의 돌출이 서로 달라지게된 것이다. 그리고 지붕의 하중을 받는 종도리의 구조적인 역할로 인해 정면출입구부분의 돌출된 종도리 의 하부에는 수평적인 보강재를 우미량에 얹어서 상부구

그림 4. 신성공소 추녀 사진(좌 : 제단쪽, 우 : 주출입구쪽)

(5)

그림 6. 서까래 모습

(b) (b')

그림 5. 추녀와 종도리 접합부 상세 앙시도

조의 하중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였다. 또한 우미량도 하 중에 대한 고려를 하여 정면출입구부분의 우미량은 약 300×300㎜의 크기로 제단부분의 약 240×240㎜보다 크게 구성하게 된 것이다.

3.3 추녀와 종도리의 결구, 장연 서까래

지붕구조를 살펴보게 되면 형식적으로 말굽서까래의 형태를 보이며 사용된 서까래는 약 Ø135의 크기로 일정 한 크기와 간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녀서까래는 크기가 약 180×180㎜가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의 목조가구식에서 보편적인 2고주 5량가(五 樑架)는 팔작지붕의 형태를 갖기 위해 추녀서까래와 중도 리가 결구되게 된다. 또한 중도리로 연결되어지는 지붕구 조의 하중에 대한 것으로 외기를 이용하거나 추녀서까래 와 중도리가 결구된 하부에 기둥을 놓는 방식으로 구성 되어있다. 하지만 천주교 신성공소에서 외기를 사용한다 면 추녀서까래가 짧아지고 지붕의 형태가 자연스러운 팔 작지붕의 모습을 갖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결구되는 하부에 기둥이 내려오게 된다면 정면출입구부분에 기둥 이 생기면서 서로 다른 간잡이로 인해 더 많은 신도를 수용하기 위한 방법이 무의미해진다. 따라서 천주교 신성 공소는 앙시도에 나타나듯이 2고주 5량가(五樑架)의 구조

임에도 불구하고 추녀서까래의 결구가 종도리에 되어있 다. 이는 보편적인 우리나라 목조가구식에서 지붕의 모서 리에서 약 45°의 각도로 설치되는 특성상 보방향으로 약 1,330㎜로 짧은 경간과 도리방향으로 약 3,060㎜로 긴 경 간에 의해 많은 신도들을 수용하여 예배당으로서의 역할 을 갖게 하고 재료의 낭비를 적게 하기 위해 팔작지붕의 형태가 변하지 않는 범위에서 추녀서까래와 종도리가 결 구되어진 것이다. 그리고 추녀서까래와 종도리가 결구되 어짐에 따라 서가래에서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보편적으

로 2고주 5량가(五樑 架 ) 에 서 는 서 까 래 가 장연과 단연으로 나 눠져서 지붕가구를 이 루게 된다. 하지만 천 주교 신성공소는 서까 래가 나뉘지 않은 한 개의 장연으로 구성하 게 된다. 그래서 구조

는 2고주 5량가(五樑架)지만 지붕의 구조는 3량식의 모습 을 보이게 된다.

4.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의 목가구법

4.1 신랑과 측랑의 경간이 동일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의 크기는 3칸×6칸으로 장방형 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실의 구성은 제단와 예배실, 고 해실, 제의실을 갖추어 성당에 필요한 실을 하나의 건물 에 모두 갖추고 있다. 각 실의 크기를 살펴보면 도리방향 으로 3칸의 예배실과 1칸반의 제대, 그리고 1칸반의 제의 실과 고해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크게 제단과 예배 실의 영역을 구획하기위해 경계부근에 약 185㎜의 단차 를 두었다. 출입구는 각각의 면에 1개소씩 있으며, 출입 구마다 사용하는 역할이 다르게 되어 있다. 좌우측면에서 는 공소가 지어질 당시 유교사상이 있었기 때문에 남녀 신자가 따로 들어오도록 하기위해 설치가 된 것이며, 정 면의 출입구는 예배 및 행사에 사용하는 문으로써 그때 에만 사용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배면부분에 있는 출입 구의 경우 외부에서 제의실과 제단부분으로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신부님과 사제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 고 각 문은 형태가 정면출입구는 쌍여닫이, 나머지는 외 여닫이로 되어있다. 이는 내부에 있는 문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나타난다. 제단부분에서 좌우에 문이 두 개가 있 는데, 이는 제의실쪽은 신부님과 사제가 다니는 문이고 고해실쪽은 신도가 고해성사를 하기위해 드나들 수 있도 록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제단과 제의실, 고해실 의 경우 실제 칸이 아닌 내벽을 구성하여 서로간의 영역 을 구분지은 것을 알 수 있다.

평면구성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목조가구식인 한국건축

에서는 크기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보방향으로 겹집처럼

칸을 추가하거나 도리방향으로 칸을 추가하여 확장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의 경우 측랑,

즉 보방향으로 확장하여 신랑과 측랑이 비슷한 크기를

갖고 있다. 그 크기는 보방향으로 신랑은 약 3,000㎜, 측

랑은 각각 약 2,750㎜이다. 이는 건물이 지어질 당시 본

당으로 써 주변의 지역의 신도까지 수용하기 위해 큰 규

모가 필요했고 대지의 여건상 사제관과 종탑의 사이에

도리방향으로 확장을 한다는 것에도 무리가 있었을 것이

(6)

그림 9. 창방과 중도리 상세사진 중도리

종보165×180 대보155×240

창방152×18 0

그림 8. 종도리의 위치변경

종심목종도리

종보165×180 대보155×240

상방84×114 중도리165×180

퇴량180×250 처마도리158×172

장여89×119 창방165×180

하방86×118 퇴량150×215

중도리147×172 창방152×180

상방84×114 처마도리158×172 장여89×119

하방86×118

a c b

그림 7.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 평·단면도

다. 그리하여 보방향으로 확장을 하게 된 것이다. 또한

도리방향으로는 정면출입구칸과 제의실칸을 제외하고는 약 2,700㎜으로 일정한 간사이가 보여진다. 그렇지만 정 면출입구칸과 고해실의 칸의 크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 다. 후에 지붕구조가 올라가게 되면 좌우의 이러한 다른 크기는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 기 위해제단부분의 한칸반이라는 크기를 갖게 하면서 내 벽을 이용하여 구획을 짓고 내벽부터 고해실의 외벽까지 의 크기를 합치게 되면 약 3,050㎜로 정면출입구칸과 비 슷한 크기를 갖게 한 것을 알 수 있다.

4.2 지붕의 물매를 위한 창방과 중도리

가구의 구조에서는 2고주 5량가(五樑架)의 모습으로 평 주와 고주를 우미량의 퇴보로 결구하고 고주와 고주는 대보를 사용하여 결구하였다. 그리고 고주와 고주를 도리 방향으로 결구하기 위해서 민도리집의 양식에서는 잘 보 이지 않는 창방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대보위에는 중도 리를 얹었다. 여기서 종도리는 서까래를 받치는 부재로 얹혀있는 종도리가 서까래를 받치게 되면 지붕으로부터 내려오는 하중으로 인해 밀려날 것이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종보를 사용하였다. 종보의 상부에는 판대공을 세우 고 종도리를 받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부재의 크기를 살펴보면 기둥에서 평주는 약 165×170

㎜의 크기로 길이는 약 2,611㎜이다. 그리고 고주는 약 210×210㎜의 크기로 길이는 각각의 고주가 서로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약 3,900㎜가 사용 되었다. 그리하 여 평주와 고주 는 약 1,300㎜

의 차이가 생겨 나게 된다. 퇴 보의 경우 우미 량을 사용하였 으며 약 150×215 의 크기가 사용 되고, 창방은 약 150×180㎜의 크 기로 사용하였 다. 대보는 신랑의 긴 경간으로 인해 155×240

㎜의 크기의 부재가 사용되고 종보는 165×

180㎜을 사용하였다.

도리는 납도리의 형 태로 사용되었으며 약 160×180㎜의 크기를 가 지고 있다.

이러한 가구를 살펴보면 보편적으로 2고주 5량가(五樑

架)에서 중도리는 고주와 결구되면서 고주의 중심축과 도

(7)

그림 12. 수분공소 추녀 사진

그림 10. 추녀부 상세도(a)

그림 11. 추녀부 상세도(b)

리의 중심축이 일치하도록 위치한다. 그리고 7량가의 구

조가 아니므로 종보라는 부재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만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의 경우는 중도리의 위 치가 중심쪽으로 이동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중도리가 고주에 위치하게 되면 현재 서까래의 경사도보다 더욱 거세지며 지붕의 물매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러한 문 제 때문에 중도리의 위치를 중심쪽으로 변경하게 된 것 이다. 그리고 위치가 변경되면서 대보에 얹혀있는 중도리 가 서까래를 받치면서 밀려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종 보가 사용되었다. 또한 창방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고 주와 평주가 약 1,300㎜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과 종도리 의 위치가 옮겨지면서 고주를 도리방향에서 결구하지 못 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다.

4.3 하중을 고려한 추녀의 하부보강

앙시도를 살펴보게 되면 형식적으로는 말굽서까래의 형태를 보이게 되며, 사용된 서까래는 Ø90~140의 크기로 치목은 간단히 껍질만 벗겨 사용하여 각기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다. 추녀서까래에서도 크기는 전부 다르지만 평 균적으로 약 150×150㎜가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의 목조가구식에서 보편적으로 추녀서까래는 지붕의 하중을 하부에 있는 가구로 보내는 부재로써 지 붕의 모서리에서 45°방향으로 처마도리에서 중도리까지 사선으로 설치하게 된다. 또한 보편적으로는 추녀는 반칸 의 규모에서 연결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안정하게끔 설 치한다. 하지만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의 경우는 평면의 확장, 즉 보방향과 도리방향으로 확장하여 보방향으로는 약 2,750㎜ 도리방향으로는 약 3,067㎜를 가지게 되어 1 칸의 규모이상을 갖게 된다. 그로인해 추녀서까래의 길이 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보다 길어지게 되고 지붕으로

부터 내려오는 하중에 때문에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그리하여 민간 기술자는 처마도리와 중도리 사이에 추녀서까래의 하부를 보강하게 된 것이다. 그 방법에 있 어서는 정면출입구부분에는 우미량과 우미량에 사선으로 부재를 얹고 그 위에 동자주와 같은 부재를 사용하여 추 녀서까래와 수직으로 연결하였다. 제의실부분에 설치된 추녀서까래에서는 도리방향으로 반칸의 규모 약 1,848㎜

과 보방향으로 2,750㎜의 크기에 설치하여도 된다. 하지 만 목가구법에서 추녀서까래의 경우 좌우의 모습이 비슷 하게 설치되어야 지붕의 물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 면출입구부분에 설치된 추녀서까래와 같이 해야한다. 그

러기 위해서는 정면출입구부분과 제의실부분의 경간이 비슷해야 하는데 보방향으로는 동일하지만 도리방향으로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 를 중간에 내벽을 이용하여 해결하게 된 것이다. 평면에 서 제단과 제의실, 고해실을 구분할 때 나타나는 내벽은 구조적으로는 추녀서까래를 결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

다. 제의실의 칸은 도리방향으로 약 1,848㎜이다. 그리고 중간에 연결통로는 약 1,212㎜로 둘을 합치면 약 3,060㎜

이다. 그리하여 정면출입구의 도리방향으로의 경간과 비 슷한 크기를 갖게 된다. 그리하여 제의실부분의 추녀서까 래가 설치되고 그 하부에도 보강한 모습이 보이지만 정 면출입구부분과는 다른 방식으로 되어있다. 제의실부분에 는 제의실과 고해실이 칸으로 구획되기 때문에 보가 지 나가게 된다. 그 상부에 동자주와 같은 부재를 추녀서까 래와 수직이 되게 설치하였다.

4.4 불규칙한 마루와 아치형 창방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의 마루를 살펴보면 장마루의

형태로 예배실, 제단, 제의실까지 같은 형식으로 되어있

다. 보편적으로 장마루로 깔려있게 된다면 부재들의 폭은

일부 다를 수 있지만 일정한 틀로 설치되게 된다. 하지만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에서는마루가 폭은 비슷하지만 마

루의 틀이 불규칙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도 틀이 전

부 제각각인 것이 아닌 부분적으로는 연속적으로 틀이

맞춰있지만 전체적인 형태를 보게되면 불규칙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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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3. 마루의 형태

그림 14. 아치형 창방(c)

그림 15. 아치형 창방

당시 부재의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모습이다. 그리고 일 부는 규칙적으로 마루를 깐 것을 보면 예배당으로 사용하 는 건물을 생각하여 최대한 맞춰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이다.

또한 창방을 볼 수 있다.

창방은 고주와 고주를 도리방 향으로 잡아주는 부재로써 현재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 에서는 중도리의 위치가 중심으로 치우치면서 창방이 사

용되게 된 것인데 이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민간 기술자 는 다른 모습으로 보여주었다. 예배실의 공간에 사용된 창방의 경우는 수평 적으로 직선의 부재 를 사용하였지만 제 단부분의 사용된 창 방은 아치형으로써 구 분을 짓고 있다. 평 면에서도 나왔듯이 마 루에는 단차를 두어 공간을 구획하고 상 부에서는 부재의 형태로써 구분을 한 것이다. 창방은 수 직으로 하중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로 된 부재 를 사용한 것이다. 이는 마루와 상부의 창방으로의 구획 으로 봤을 때 제단부분과 예배실의 영역을 구분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다.

5. 결 론

천주교의 종교건축 중 하나인 한옥 공소를 전통목가구 로 짓게 되면서 나타나는 민간 기술자의 현장기법을 보 기위해 천주교 신성공소와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를 분 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현장기법을 읽어내었다.

첫째, ‘간잡이’를 통해 나타나는 모습이다. 이는 예배에 필요한 공간과 함께 축조 당시 사용하는 신도들을 수용 해야하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두 공소의 규모는 서로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예배 등 의식을 행할

때 제단에 필요한 공간과 정면출입구부분의 경간을 크게 하여 공간을 확보하는 것에서 동일한 모습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둘째, ‘지붕의 물매’에 의한 부재에서 변경되어진 결구 의 모습이다. 두 대상에서 내진고주를 도입하고, 간잡이 로 인해 목가구에서 보편적인 방식과는 다른 형태를 보 이게 된다. 천주교 신성공소의 경우 추녀서까래가 돌출이 서로 다른 종도리에 결구하면서 서까래도 하나의 긴 장 연으로 구성되게 되었다. 또한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는 중도리의 위치를 옮기고 그에 따라 창방이 생겨나게 되 고 경간이 커지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길어진 추녀서까래 에 대해 하부에 새로운 부재를 사용해 보강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셋째, 의장적인 요소로서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에서 나타나게 된다. 마루의 형태에서 보이듯이 틀이 불규칙하 게 깔려있고, 창방을 사용함에 있어 예배실에는 직선부 재, 제단에는 아치형 창방을 사용하여 제단과 예배실을 구분하였다.

이와 같이 한옥 공소에 나타난 민간 기술자의 현장기 법은 천주교라는 성격을 가진 건축물로서 평면과 높이를 확보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다. 서로 다른 간잡이로 인해 전통목가구의 구조에 영향을 주었으며, 그로 인해 다양한 요소들이 생겨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서로 다른 현 장기법들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향후 동시기에 건축된 한옥 성당, 한옥 교회 및 불교계 통 종교시설과의 규모, 구조 등에 대한 비교연구를 통하 여 지방 민간 기술자의 가구 기법에 대하여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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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논문, 단국대학교대학원 건축공학과 건축계획 전공, 2005 3. 김종기, 강원도 장축형 성당의 제단구성과 가시체계에 관한 연구, 박사학위논문, 서울시립대학교대학원 건축공학과, 2009 4. 김문수, 공소건축의 변천과정과 시대적 특성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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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문화재청,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 기록화조사보고서, 세종디 자인, 서울, 2007

11. 문화재청, 원주천주교 대안리공소 기록화조사보고서, 동천인 쇄, 서울, 2007

12. 진안군청, 진안성당 어은공소 수리보고서, 2008.12

(접수: 2010.01.10, 심사완료: 2010.02.16)

수치

그림 6. 서까래 모습 (b) (b') 그림 5. 추녀와 종도리 접합부 상세 앙시도 조의 하중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였다. 또한 우미량도 하중에 대한 고려를 하여 정면출입구부분의 우미량은 약300×300㎜의 크기로 제단부분의 약 240×240㎜보다 크게구성하게 된 것이다.3.3 추녀와 종도리의 결구, 장연 서까래지붕구조를 살펴보게 되면 형식적으로 말굽서까래의형태를 보이며 사용된 서까래는 약 Ø135의 크기로 일정한 크기와 간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9. 창방과 중도리 상세사진중도리종보165×180 대보155×240창방152×180그림 8. 종도리의 위치변경종심목종도리종보165×180대보155×240상방84×114중도리165×180퇴량180×250처마도리158×172장여89×119창방165×180하방86×118퇴량150×215중도리147×172창방152×180상방84×114처마도리158×172장여89×119하방86×118acb그림 7
그림 12. 수분공소 추녀 사진 그림 10. 추녀부 상세도(a) 그림 11. 추녀부 상세도(b)리의 중심축이 일치하도록 위치한다. 그리고 7량가의 구조가 아니므로 종보라는 부재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그렇지만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의 경우는 중도리의 위치가 중심쪽으로 이동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림 13. 마루의 형태 그림 14. 아치형 창방(c) 그림 15. 아치형 창방 당시 부재의 부족으로 인해나타나는 모습이다. 그리고 일부는 규칙적으로 마루를 깐것을 보면 예배당으로 사용하는 건물을 생각하여 최대한맞춰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또한 창방을 볼 수 있다.창방은 고주와 고주를 도리방향으로 잡아주는 부재로써 현재 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에서는 중도리의 위치가 중심으로 치우치면서 창방이 사용되게 된 것인데 이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민간 기술자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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