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
간추린 소식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 및 대응’국제심포지엄 개최
국토해양부는 3월 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거문 고 C홀)에서 국내외의 기후변화 관련 최고의 전문 가들을 초청하여 관계부처 공무원과 민간단체, 학 계, 언론계 등 각계인사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 운데“기후변화에 대한 국내외 연구동향 및 대응”
이란 주제를 가지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가뭄과 홍수 같은 대규모 수문기상학적 재해의 원인으로 엘리뇨, 지구온난화, 태양흑점설 등이 제 기되고 있으나 이상기후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찾 기는 어려운 실정이며, 기후문제가 세계 각국의 주 요 현안이 되면서 서방선진 8개국(G8)은 2005년 3 월 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최고위급 회의를 갖고 기 상이변으로 인한 대처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우리나라(남부지방)의 경우, 「기후변화협약에 의거한 제2차 대한민국 국가보고서」(2003.11, 기 후변화협약대책위원회)에 의하면 1920년대 대비 최근 20년(1980년~1999년)간 강수량은 7% 증 가하고 강수일수의 14% 감소로 강우강도가 18%
증가하고 있어 수자원 부존량 변화와 이상홍수 및 가뭄에 의해 피해가 점점 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인류의 심각한 위협요소인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 게 되었으며, 이날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세계기상 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 사무총장을 역임한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의 쿠바 슈 교수 등 7명의 세계적 기후변화 전문가가 독
일, 영국, 미국 등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안정 적 물(수자원) 관리를 위해 이미 실시했거나 계획 되어 있는 연구내용과 정책내용을 소개하고, 우리 나라는 서울대학교의 이동규 교수 등 3명의 기상 및 수자원전문가가 동아시아의 지역적 기후변화 및 기후변화 영향분석 등을 발표했다. 이어서‘수 자원의 지속적 확보 기술개발사업단’의 김승 단 장 및 국토해양부 김석현 과장(수자원정책과) 등
6명의 전문가가 관련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진행
했다.국토해양부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기후 변화가 수자원에 미치는 심각성을 다시금 일깨우 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하는 물관리를 통해 수자 원의 안정적 확보, 기상이변에 강한 국토형성, 도 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친문화적 하천공 간 조성 등을 위한 21세기 기후변화에 대응한 수 자원 정책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3/26)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공식 출범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가 3월 26일 (수)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호텔(크리스탈 볼륨,
2층)에서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재단법인
으로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 김재철 전 유치위원장, 지 역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승우 전 해 양수산부 장관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격려사에서“이명박 정부
155
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 을 193개 국정과제의 하나로 정했다”며“2012여 수세계박람회가 우리나라를 선진일류 국가로 도 약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삼자”며 관계자를 격려 했다.
장승우 신임 조직위원장도“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연안오염 등 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개도국을 위한 여수프로젝트를 수립하여 국제사 회에 기여하겠다”며“4년여 남은 기간동안 사명 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각오
를 다졌다. (3/25)
경부고속철도의 또 다른 명품교량‘강아치교’탄생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08년 3월
25일 오후 2시에 경부고속철도 제13-1공구 언양
고가 공사 현장(서울산 IC 인근)에서 국내 최초로 최첨단 토목공법을 적용하는‘강아치교(강합성 콘크리트 아치교) 거치공사’를 한다고 밝혔다.한국철도시설공단(영남지역본부)에서 시공하 는 이 강아치교는 경남 울주군 언양읍 인근 구간 인 경부고속철도 제13-1공구 현장에서 한창 공사 가 진행 중으로 울산고속도로 및 국도24호선을 가로질러 통과하는 언양고가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다.
국토해양부 고속철도과 이종국과장은“이 교 량이 완성되면 풍광이 수려한 인근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교량자체의 날렵한 이미지와 함께 울산 역사의 상징적인 고속철도 구조물로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강아치교는 총연장 786.8m인 언양고가의 시점부(L=231.8m)에 자리잡고 있는데, 물동량이 많은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울산고속도로 및 국도24호선을 교차 통과하는 지점을 일반적인 교 량가설공법과는 달리 특수한 가설공법 및 구조로 설계하여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시공되고 있는 강아치교는 그 시 공방법이 특이하여 철도공사 및 토목 관계자 등의 지대한 관심을 불러오고 있는데, 우선 교량 양측 으로 총 24개소의 가설벤트를 시공하고, 가설벤 트 상부에 설치되는 가설거더를 ILM공법을 활용 한 런칭공법을 통해 지장도로 상부를 통과시키며, 가설거더 상부에는 총 4기의 호이스트 크레인을 설치하여 육중한 아치교를 들어 올려 고속도로 위 를 통과 제자리에 안착시키는 공법이다. 강아치교 공사는 예정대로 금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3/25)
제16회 세계물의날 기념식 개최
국토해양부와 환경부는 3월 21일 10:00시, 코엑 스 오디토리움에서 국무총리, 국토해양부 장관 등 관계부처 공무원과 민간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 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16회‘세 계물의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유엔은 이번 세계물의날 주제를 ‘위생 (Sanitation)’으로 정하여 인류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을 강조하고 있으
156
간추린 소식
며, 정부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국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맑은 물의 안정적 공 급, 홍수로부터 안전한 국토형성, 인간과 자연이 함께 하는 하천환경 조성 등 21세기 물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정부의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김갑수 연구원에게 국민훈장이, 한국건설기술연 구원 윤석영 박사에게 국민포장이 수여되는 등 물 관리에 공이 큰 민간인과 공무원 16명에 대해 정 부포상이 실시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각 지방자 치단체 등은 3월 한 달을‘세계물의날’행사기간 으로 정해 물관련 각종 심포지엄, 물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물의 소중함을 홍보하 여 생활 속에서의 물사랑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3/20)
지방 미분양아파트를 10년 임대주택으로 활용
국토해양부와 대한주택공사는 지방 미분양아파 트를 임대 주택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충남에서 미분양아파트 129호를 처음으로 매입하였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해 11월 주택업체들로부 터 39개 단지 4,542호의 매입요청을 받았으며 이 를 대상으로 임대수요평가, 감정평가 등의 절차 를 거쳐 임대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13개 단지 1,629호에 대해 업체들과 가격협상을 진행 해 왔다.
이번에 매입한 아파트는 현재 가격협상중인 단 지가운데 감정가격 대비 매도희망가격 비율이 가 장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매입한 아파트는
4월 중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10년간 도시근
로자 등 서민층에게 임대하게 된다.이번 매입을 시작으로 현재 매입협상이 진행중 인 단지에 대해서도 조만간 추가 매입이 있을 것 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현재 미분양으로 어려움 을 겪고 있는 지방 건설 업계에 다소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된다.
대한주택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가격협상과는 별도로 3월 중에 2차로 미분양주택 매입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매입대상은 임대주택 건설계획이 있고 임대수요가 충분한 지역에서만 매입하여 국 민임대주택(전용면적 60m2 이하, 수도권·지방) 또는 10년 임대주택(60m2초과, 지방)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시화호 남측간석지,
친환경 관광레저도시 개발계획 승인
시화 남측간석지에 수도권을 대표하는 친환경 관 광레저도시인‘송산그린시티’개발사업이 본격적 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시화방조제 건설로 생성된 간석 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이 지역의 생 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남측간석지 54.69km2 (1,654만 평)에 관광·레저와 주거, 그리고 자연 이 어우러진 친환경 복합도시를 개발하기로 하
157
고, 3.14일 송산그린시티 개발계획을 승인·고시 한다.
정부는 이번 계획의 수립과정을 통해 지속가능 한 개발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역할의 중요성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따라, 현재 임의기구로 운영 중인 시화지속협의회를 3~4월경 공식적인 갈등 관리기구로 새롭게 제도화할 계획으로, 앞으로 새 로 구성될 협의회는 기본적으로 현재 시스템을 유 지하되, 시민단체, 전문가의 참여폭이 더욱 확대 될 전망이다.
송산그린시티 사업은 올해 각종 영향평가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09년에 실시계획을 승인 하고 공사에 착수하여, 주택분양은 2010년부터, 테마파크인 마린리조트 등 시설물의 입지와 주민 입주는 2012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되면, 시화호 수질개선 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단, 오염 등 부정적 이미 지를 갖고 있는 시화지역이 수도권 최고의 생태관 광·레저도시로 탈바꿈될 것이며, 송산그린시티 개발은 인근에서 진행중인 송도국제도시, 시화 멀 티테크노밸리(MTV, 북측간석지) 개발 등과 연계 하여 경기 서해안권을 동북아 지역의 국제적 비즈 니스 및 관광레저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국토해양부가 출범하면 서, 국토와 해양을 잇는 간석지에 환경단체 등과 합의하여 선진적이고 친환경적인 계획안을 마련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3/10)
올봄 황사 증가 예상… 항공안전대책 시행
올봄에는 예년보다 황사 발생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황사발생시 조종사 운용, 항 공기 엔진보호, 공항시설 점검 강화, 승객불편 최 소화 방안 등 황사대비 항공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는 기상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황사발생 정보를 신속 전파 하고, 항공사에 대해 심한 황사발생으로 시정이 악화되어 안전운항을 저해할 우려가 있을 경우 정 밀접근비행 자격을 갖춘 조종사로 하여금 항공기 를 운항토록 하며, 안전한 착륙을 할 수 없을 때에 는 주저 없이 복행(Go-Around)을 실시하고 회항 또는 안전한 상태에서 재착륙을 시도하는 등 비행 절차를 준수하도록 하였다.
또한 항공기 관제기관으로 하여금 조종사의 시 계착시 현상에 대비하여 항공기 유도시설 및 등화 시설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항공기를 유도토록 하 고, 특정공항에 회항항공기가 집중되지 않도록 공 항별 주기능력에 맞게 분산배치 하며, 헬기는 가 능한 운항을 제한시킬 방침이다.
(3/10)
*본문은 국토해양부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 중에서 국토 관련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