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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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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호

( 통합 Vol 73

,

2020.3.13.(금) )

[ 경제 및 산업 소식 ]

01. 2월 소비자 물가 지수 6.58%로 1월에 비해 1.01% 하락 02. 인도 중앙은행 외환시장 안정위해 20억불 달러 스왑 계획 발표 03. 인도 공유경제 금년말까지 20억불대로 성장 전망

04. 기후변화 지속시 10년후 인도 GDP 최대 4.5% 타격 가능성 05. 글로벌 IT기업들 뱅갈루루에 신규 부지 임차 확대중 06. 중국으로 부터의 부품 공급 차질에 따라 생산차질 예상 07. 현대차, SUV 신형 크레타 인도내 생산 개시

08. 현대차, 택시 등 업계에 디젤 차량 지속 공급 계획

09. 롤스로이스, 마드라스 인도공과대학(IIT-M)과 R&D 및 직원 연수 협력 추진 10. 폭스바겐, 인도 시장 맞춤형 소형차 생산 추진

11. BS-6 도입에 맞추어 기존 주력 차종 대대적으로 교체 12. 스마트폰 업계, WTO의 인도 관세 조사 관련 관세 인하 건의 13. 코로나 사태 여파로 중국산 전자제품 판매량 감소

[ 커뮤니티 소식 ]

01. 코로나-19 관련 우리 입장 설명 기사 게재

Tamil Nadu Karnataka Kerala Andhra Pradesh

01. 2월 소비자 물가 지수 6.58%로 1월에 비해 1.01% 하락

○ 인도통계청에 의하면 인도의 2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6.58%로서, 이는 전년도 동월의 2.57%보다는 높은 수준이나, 1월의 7.59% 보다 1% 감소 한 수치

- 이는 그간 인도 물가 상승의 주된 요인이었던 식료품 가격 상승률이 1월 13.63%에서 2월 10.81%로 하락한 데에서 기인

○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전반적인 수요감소와 최근 유가하락 으로 인해 물가인상률 하락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 예상

○ 이처럼 물가상승률이 안정추세로 돌아섬에 따라 전문가들은 지난해 12 월 이후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는 인도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0.5% 정도 인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

- 인도 정부는 중앙은행에 물가상승률을 4%에서 ±2%대로 관리하도록 위임중인 바, 중앙은행이 12월과 2월 두차례나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한데에는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가 작용

○ 한편, 1월 산업생산지수(Index of Industrial Production)는 2%로서, 이는 전년도 1월 1.6%에 비해 0.4% 높아진 수치

- 산업별로는 광업이 4.4%, 제조업이 1.5%, 전력산업 3.1%의 성장률을 각각 기록(The Hindu, 3.13)

02. 인도 중앙은행 외환시장 안정위해 20억불 달러 스왑 계획 발표

○ 인도 중앙은행은 최근 외환시장의 안정성 확보차원에서 6개월 기한의 달러 스왑을 통해 외환시장에 20억불의 외환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3.12(목) 발표

- 이번 달러 스왑은 입찰 방식으로 다음주 월요일(3.16) 실시 예정 경제 및 산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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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중앙은행은 코로나-19 확산, 국제유가 하락, 선진국 채권시장 하락 등 위험 기피 현상에 따라 전 세계외환시장이 달러 매입 압력에 직면하 고 있다고 하면서, 인도내 달러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부정적 파급효과 최소화를 위해 이번 조치를 추진한다고 그 배경을 설명(The Hindu, 3.13)

03. 인도 공유경제 금년말까지 20억불대로 성장 전망

○ Maple Capital사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공유경제(shared economy) 산업은 그 매출액이 지난해 말 15억불에서 금년말 20억불로 증가하는 등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

- 인도의 공유경제산업은 일자리 공유(AWfs, We-Work 등), 숙박 공유 (Oxford Caps, Stanza Living 등), 차량 공유(Uber, Ola 등), 가구 공유 (Furenco, Rentomojo 등)으로 구성

※ 2019년도 공유산업 별 매출액

(단위 : 백만불)

○ 공유경제산업의 급성장 해왔고 앞으로의 전망도 매우 밝음에 따라, 그간 37억불이 동 산업에 투자되었으며, 향후 2-3년내 동일한 금액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The Hindu, 3.11)

04. 기후변화 지속시 10년후 인도 GDP 최대 4.5% 타격 가능성

○ McKinsey 연구소는 기후변화가 현 추세로 지속시,10년 후에는 인도 경 제에 큰 타격이 올 수도 있다고 분석

○ 2017년 기준 인도 GDP의 50%, 고용의 70%(3.8억명)가 기온상승에 매우 취약한 외부작업에 의존하기 때문에 10년 후에는 인도 GDP의 2.5-4.5%

정도가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분석

구분 일자리 공유 숙박공유 차량공유 가구공유

매출액 500 400 63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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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인도 인구중 1.6-2억명이 거주하는 지역은 기온 상승으로 인해 더 이상 거주가 불가능한 지역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조기경보제도 도입 ▲외부 근무시간 조정 및 변경 ▲에어컨이 구비된 휴식 공간 확보 등이 필요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지역으로부터 사람과 자본을 옮기는 문제를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권고(The Times of India, 3.9)

05. 글로벌 IT기업들 뱅갈루루에 신규 부지 임차 확대중

○ IBM, Cognizant, Oracle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최근 뱅갈루루에 신규 부지 임차를 확대중

- IBM은 뱅갈루루에 이미 4.5백만 평방피트의 연구단지를 확보하고 있 음에도 이번에 추가로 72만 평방피트의 부지를 신규 임차

- Cognizant도 뱅갈루루에 이미 사무소가 있음에도 2.1백만 평방피트의 부지를 임차하였으며, 년간 14.4억 루피(한화 237억원 상당)의 임차료 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전언

- 미국 IT기업인 Oracle도 44만 평방피트의 신규 부지를 임차

○ 이에 따라 전체 임차주중 IT기업의 비중이 2018년 33%에서 2019년도 40%로 증가했으며, 이중 글로벌 기업의 비율은 70%로 증가중(Business Standard, 3.11)

06. 중국으로 부터의 부품 공급 차질에 따라 생산차질 예상

○ 인도 자동차 생산자 협회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으로부터의 부 품 조달 차질에 따라, 인도내 자동차 생산에도 그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 로 평가

- 인도 자동차 업체들은 최소 10%의 원자재를 중국으로부터 조달중 - 인도 자동차 업체들은 중국의 춘절 연휴를 감안, 필요 부품의 재고를

상당 수준으로 비축했었기 때문에 그간에는 생산을 유지할 수 있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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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국내 조업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앞으로는 영향을 받게 될 것 으로 전망

○ 자동차 업체들은 중국이외 지역에서 대체 공급자를 물색하고 있으나, 대 체 공급자를 찾는다 하더라고 새로운 부품에 대해 검사기간 등을 고려 할 경우 안정적인 생산에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 특히 4.1부터 새로 적용되는 배기가스 기준(BS-6) 차량 부품조달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The Hindu, 3.12)

07. 현대차, SUV 신형 크레타 인도내 생산 개시

○ 현대차는 첸나이 공장에서 SUV 크레타의 신형 모델 생산을 개시했으며, 3월 셋째주부터는 인도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

- 현대차는 신형 크레타가 인도의 새로운 배기가스기준(BS-6)를 충족하 는 1.5L 디젤 차량과 1.4L 휘발유 차량으로 생산되며, 인터넷 연결성도 강화되었다고 설명

○ 현대차는 신형 크레타의 해외수출은 2020.7-8월경부터 추진할 예정

- 지난해 소형 SUV Venue 출시 때와 마찬가지로 우선은 인도 국내시장 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The Hindu, 3.8)

08. 현대차, 택시 등 업계에 디젤 차량 지속 공급 계획

○ 현대차는 BS-6 기준 도입에 따라 디젤차 생산을 중단하는 마루티스즈키 와 달리, 택시 업계 등을 위한 디젤차 생산을 지속할 계획

- 현대차측은 BS-6기준을 준수하는 1.2L 엔진을 유일하게 생산할 수 있 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소형 세단차량의 30-40%를 디젤차로 생산 할 계획이라고 설명

- 또한, BS-6 기준 도입에 따른 생산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구매자 부 담 감소를 위해 차량가격 인상분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발표

○ 현대차는 택시 등의 업계에 2019년도 기준 5.8만대를 판매하였으며, 그 간 최대 판매업체인 마루티스즈키와 달리 디젤차를 계속 공급하기로 함 에 따라 보다 향상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

- 업계용 차량은 전체 승용차 시장의 6-7%에 해당하며, 그간에는 마루 티 스즈키가 그 중 60%에 해당하는 11만대를 공급(The Economic Times, 3.12)

09. 롤스로이스, 마드라스 인도공과대학(IIT-M)과 R&D 및 직원 연수 협력 추진

○ 롤스로이스측은 최근 첸나이에 소재한 인도공과대학(Indian Institution of Technology-Madras)측과 미래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 결했다고 발표

○ 양해각서에 따라 양측은 롤스로이스측의 관심 분야에 있어 공동 R&D 작업을 추진하고, IIT-M측은 롤스로이스 직원들의 연수를 담당할 예정

- 직원 연수는 롤스로이스 직원들이 IIT-M의 석·박사 과정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Indian Auto, 3.10)

※ IIT-M측은 주첸나이 부총영사 면담(3.2)시 한국기업과도 공동연구 및 직원 들의 석·박사 과정 연수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의사를 표명한 바, 관심있는 기업은 주첸나이 총영사관에 문의 요망

10. 폭스바겐, 인도 시장 맞춤형 소형차 생산 추진

○ 폭스바겐은 세계최대의 자동차 생산업체임에도 그간 인도 시장에서는 e 단 한차례도 3%의 시장 점유율 벽을 넘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결과만을 도출

- 가장 최근 실적으로는 2019.4-2020.2월간 25,605대를 판매한 바, 이는 전체 시장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적

○ 폭스바겐측은 인도시장내 점유률 상승을 위해 ‘인도-2.0’ 계획을 수립하 였으며, 향후 12-18개월간 3종의 SUV와 4m이하 해치백 차량을 신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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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시 추진 예정

- 다만, 차량 소형화에도 불구, 저가 경쟁을 할 의도는 없으며, 고급 사 양 브랜드로 계속 관리해 나갈 방침

- 또한 신규배기가스 기준(BS-6) 도입에 맞추어 대형차의 경우에도 일단 은 휘발유 차량만을 생산할 예정/추후 시장 수요가 있을 경우 중대형차에 한해 디젤 차량 생산 재개 여부 검토 예정(Business Standard, 3.7)

11. BS-6 도입에 맞추어 기존 주력 차종 대대적으로 교체

○ 도요타, 마루티스즈키, 타타자동차 등 완성차 업계는 오는 4.1 BS-6도입 에 맞추어 그간 인도시장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받은 주력차종을 대대적 으로 교체하는 추세

- 대표적 퇴출 차량은 도요타의 Etios/Liva, 마힌드라의 Bolero, 타타자동 차의 Hexa와 르노 및 마루티스즈키의 디젤 차종 등

- 단, 판매순위 2위 업체인 현대차의 경우 Xcent 디젤 1개 차종만을 생 산중단하되 이마저도 CNG(압축천연가스) 방식으로 대체 생산 계획

○ 이번에 퇴출되는 차량들은 BS-6 기준에 맞출 경우 생산가격이 대폭 인 상되는 디젤 차종이거나 시장에서 인기가 감소하고 있는 구모델 중심이 며, 이는 BS-6 신형차량 생산을 위해서는 기존 차량 생산라인 감소가 불 가피하기 때문에 퇴출되는 것으로 분석

- 이에 따라 협력업체들도 BS-6 신형 차량에 맞추어 휘발유 및 CNG용 엔진, 자동변속장치 등의 분야에서 생산라인 교체 작업을 진행중(The Economic Times, 3.13)

12. 스마트폰 업계, WTO의 인도 관세 조사 관련 관세 인하 건의

○ WTO는 인도 정부가 정보통신제품에 부과한 관세에 관한 심판을 청구한 EU측 요청을 일단 수용해 관련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3.5(목) 발표

- 인도 정부가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고급 사양 스마트폰 등에 대한 관세 를 20%에서 22%로 인상함에 따라 EU측의 청구가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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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과 미국도 EU의 요청에 공감하기 때문에 EU측에 동참할 가능 성 예상

○ 이와 관련, 애플 등 인도내 스마트폰 제조업체 등은 인도 정부앞 서한에 서 관세인상조치는 고급사양 스마트 폰의 밀수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세 수 감소를 가져오기 때문에 당초부터 잘못된 정책이라고 비판

○ 동 업체들은 WTO 심판에서 인도의 패소시, 전면적인 관세 인하로 이어 져 결과적으로 저가의 중국 제품의 유입과 이로 인한 인도내 스마트폰 산업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

- 이러한 측면에서 2만 루피(한화 33만원 상당)이상의 휴대폰에 대해서 는 4천 루피(한화 6.5만원) 단일 관세를 부과할 것을 제안하며, 동 단 일 관세 부과시 EU측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밀수로 인한 세수감소 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 제안 취지를 설명(The Economic Times, 3.10)

13. 코로나 사태 여파로 중국산 전자제품 판매량 감소

○ 인도 전자제품 판매협회에 의하면,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된 1·2월 두달 간 휴대폰을 포함한 중국산 전자제품 판매가 135억 루피(한화 2228억원 상당) 감소

- 휴대폰이 35억 루피, 그리고 여타 IT제품 등이 100억 루피 각각 감소

○ 이러한 판매 감소는 중국산 제품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것이 라는 우려와 중국내 조업 중단이 이중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

- 실제로 Xiaomi, Apple, Huawei 등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진원지인 우한에 생산시설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

- 한편, Xiaomi측은 3.12(목) 중국내 부품생산이 정상화되었으며, 이에 따라 어려운 시기는 종료되었다고 발표(The Economic Times, 3.12/The Hindu,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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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코로나-19 관련 우리 입장 설명 기사 게재

○ 코로나-19 관련, 우리 입장을 담은 기사가 인도 1.2위 영문 일간지인 Times of India와 The Hindu에 각각 게재되었습니다.

- 동 신문들은 인도의 정·재계 인사는 물론 고위관료, 여론 주도층 인사 들이 반드시 읽는 신문들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3.3 인도 정부의 비자효력중단조치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 법인장 분 들의 애로사항 등 한인사회가 겪는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기대합니다.

○ 관련 내용은 다음 링크를 각각 클릭하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첸나이 주재 외국 총영사관과 인도 언론인들은 상기 기사들이 비단 한국 인만이 아니라 외국인 커뮤니티 전체를 향한 극소수 현지인들의 잘못된 인식과 태도를 잘 지적해 주었으며, 기사 보도후 대규모 아파트 단지내 채팅방 등에서 외국인 세입자들에 대한 혐오성 발언이 사라지는 등 자정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평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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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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