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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Urinary Incontinence, Interstitial Cystitis, Atrophic Viginitis of Elderly Women Using Senior Welfare Center and Nursing Home and the Cognition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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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L.23 NO.3 : 123-138 (2010)

복지관 및 요양원 이용 노인 여성의 요실금, 간질성 방광염, 위축성 질염 실태 및

한방치료에 대한 인식 조사

1

제인한방병원 한방부인과,

2

중원대학교 의료정보학과,

3

상지대학교병원 한방부인과 허수정

1

, 이재은

1

, 조현주

1

, 명성민

2

, 손영주

3

ABSTRACT

A Study on Urinary Incontinence, Interstitial Cystitis, Atrophic Viginitis of Elderly Women Using Senior Welfare Center and Nursing Home

and the Cognition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Su-Jeong Heo

1

, Jae-Eun Ie

1

, Hyun-Ju Cho

1

, Sung-Min Myoung

2

, Young-Joo Sohn

3

1

Dept. of OB & GY, Je-In Oriental Hospital

2

Dept. of Medical Informatics, Jung-Won University

3

Dept. of OB & GY, Sang-Ji University Hospital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al condition of urinary incontinence(UI), interstitial cystitis(IC), atrophic viginitis(AV) for elderly women and analyze the cognition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TKM) for them.

Methods: We utilized questionnaire from May to June, 2010. Questionnaires were taken from 125 women using senior welfare center and nursing home, aged over 65 up to 92. The data were analyzed by χ

2

-test using SPSS/PC ver 18.0 program.

Results: The prevalences of UI, IC and AV symptoms were 50.4%, 40.8%, 56%, respectively. The average I-QoL score for UI was 82.62±21.16, and the average ICSI score for IC was 8.16±2.50. After adjustment for each of the variables considered in this study, alcohol was associated with UI and age, BMI(body mass index) were associated with IC. Most of respondents have no experience(94.4%) or don't know (79.2%) about TKM for UI, IC and AV. 44 women(37.3%) indicated that they weren't willing to use TKM for UI, IC and AV. Reasons for not taking TKM were because of ‘no knowledge of TKM(34.1%)’ and ‘more accustomed to western treatment(34.1%)’.

Conclusion: Although the prevalence of UI, IC, AV for elderly women was high, the actual percentage of treatment for these diseases was low, furthermore, patients were not aware of TKM and had very few experiences of TKM for these diseases.

The development and increased promotion about TKM program for elderly women's urogenital diseases is needed.

Key words: Urinary incontinence, Interstitial cystitis, Atrophic viginitis, Elderly women, Traditional Korean Medicine(TKM)

1 0)

교신저자(조현주) : 서울시 성동구 송정동 81-14 제인한방병원 한방부인과 전화 : 02-3408-2255 이메일 : mickey7677@hanmail.net

(2)

Ⅰ. 서 론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은 2000 년도 7.2%에서 2009년도 10.7%로 지속 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1)

. 이와 같은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노인의 건강 행태와 삶의 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 면서, 신체적 활동뿐만 아니라 수치심, 우울 등의 정신적 측면에도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는 비뇨생식기 질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요실금이나 간질 성 방광염, 위축성 질염과 같은 비뇨생 식기 질환은 정상적 노화과정의 하나로 잘못 인식되거나 수치심 등으로 인하여 은폐하고자 하기 때문에

2)

이에 대한 노 인의 이환율은 높은 반면, 치료는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요실금과 간질성 방광염은 대표적인 비뇨기계 질환으로 노인 여성에게서 흔 히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고

3)

, 폐경 이 후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한 위축성 질 염의 유병률은 높은데 반해 그에 대한 임상적 진단이나 보고가 미흡하다

4)

. 국제 요실금학회(ICS)에 따르면 요실금은 소변 이 불수의적으로 조금씩 새어 나오는 것으 로

5)

정의된다. 간질성 방광염(Interstitial cystitis)은 빈뇨, 요급, 만성 골반통을 주 소로 하는 질환으로, 원인이 될 만한 명 확한 방광의 병변이 없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6)

. 위축성 질염에 대해서 는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정확한 정의가 확립되어 있지 않지만, 음부 소 양감, 작열감, 건조감, 성교통, 성교후 출 혈, 질분비물 등이 주요증상에 해당된다

7)

. 노인 여성에 대한 요실금의 유병률 연 구는 국내에서도 비교적 많은 편이나

8-11)

,

노인 여성의 요실금 관련 삶의 질을 측 정하는 연구는 거의 없었다. 또한 간질 성 방광염과 위축성 질염에 대한 실태조 사는 드물게 이루어져 있는 상태이다.

한편 비뇨생식기 질환에 따른 한방치료 에 대한 이용률 및 인식에 대한 조사는 이루어진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 서는 다양한 비뇨생식기 질환 중에서 흔 히 나타나는 3가지 질환인 요실금, 간질 성 방광염, 위축성 질염에 대한 65세 이 상 노인 여성들의 유병 실태와 증상 유 발요인들의 관련 정도를 조사하고자 하 였다. 더불어 요실금으로 인한 삶의 질 평가와 비뇨생식기 질환 관련 한방치료 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Ⅱ. 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및 방법

본 조사는 서울 경기 지역 소재 노인 종합 복지관, 요양원을 이용하는 65세 이 상 노인 여성 135명을 대상으로 하여 2010 년 5월부터 6월까지 자료 수집을 시행하 였다.

한글 해독이 가능한 참여자들은 배포 된 설문지에 스스로 기록하도록 하였고, 한글 해독 불가자에게는 연구자 1인과 필요시 자료수집방법을 훈련받은 연구보 조원 1인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대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미비한 답변의 보충 작업을 시행하였다. 또한 비만도 평가를 위해 키와 몸무게를 측정 하고, 간질성 방광염 진단에서 세균성 방 광염을 배제하기 위해 소변검사(urinalysis:

U/A)를 시행하였다. 설문에 미비하게 응

답하거나 U/A를 이행하지 않은 10명의

(3)

자료를 제외한 노인여성 125명을 분석대 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모두 의사 소통이 원활한 자에 한하였고, 본 연구 목적을 듣고 연구 참여에 동의하였다.

2. 설문도구

연구 대상자들의 건강관련 특성을 파 악하기 위해 연령, 비만도, 흡연 및 음주 여부, 기호식, 다른 질환(고혈압, 당뇨병, 중풍, 만성변비, 호흡기 질환, 파킨슨병, 심장질환, 기타질환 등)의 유무, 출산력 에 대한 질문을 포함하였다. 본 조사에 서 비만도는 신장체중 자동측정기(JENIX, (주)동산제닉스, 한국)로 측정한 신장과 체중으로 산출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의미하며, BMI<25인 경 우를 정상군, BMI≥25의 경우를 비만군 으로 구분하였다.

요실금의 여부는 ‘최근 1개월 동안 한 번 이상 불수의적으로 소변의 누출을 경 험한 경우’로 정하였고, 요실금 관련 삶 의 질 측정은 미국에서 Wagner 등에 의 해 개발되고 공인받은 한국어판 I-QoL (Incontinence Quality of Life)

12)

을 사용 하였다. I-QoL은 22문항의 5점 척도로 총점 110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뜻한다.

간질성 방광염은 O'Leary 등에 의해 개 발된 한국어판 ICSI(Interstitial Cystitis Symptom Index)와 U/A 결과를 토대로 평가하였다. ICSI는 4문항의 5점 척도로 0~20점까지 득점이 가능하고, 5점 이상 시 간질성 방광염이 있다고 평가한다

13)

. 이와 더불어 U/A상으로 WBC≤4HPF, RBC≤2HPF, leukocyte esterase와 요중 nitrite가 음성, 요세균배양검사상 음성일 경우 세균성 방광염을 배제하여

14)

최종

적으로 간질성 방광염을 진단하였다.

위축성 질염 평가를 위한 설문지는 문 헌고찰을 통하여 음부 소양감, 작열감, 건조감, 성생활의 여부, 성교통, 질분비 물에 대한 상태를 묻는 총 7문항으로 구 조화하였고, 해당되는 증상이 전혀 없을 경우 위축성 질염 증상이 없는 것으로, 5 가지 증상 중 어느 한 가지라도 증상이 있는 경우를 위축성 질염 증상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마지막으로 한방치료 실태 및 한방치 료에 대한 인식 또는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을 시행하였다.

3. 자료분석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PSS/PC version 18.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1) 대상자의 건강관련 특성과 요실금, 간질성 방광염 및 위축성 질염의 유병 실태에 대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 였고, 요실금 유병자의 I-QoL 평균점수 와 간질성 방광염 유병자의 ICSI 평균점 수를 산출하였다.

2) 요실금군과 비요실금군, 간질성 방 광염군과 비간질성 방광염군, 위축성 질 염 증상이 있는 군과 없는 군 간의 특성 을 비교하기 위하여 chi-square 검정을 시행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05으 로 설정하였다.

3) 비뇨생식기 질환과 관련한 의료기 관 이용실태 및 한방치료 이용실태와 인 식에 대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 다.

Ⅲ. 결 과

(4)

Characteristics Categories Continent(n=62) Incontinent(n=63) χ

2

or t p value

n(%) n(%)

Age 65-70 11 (17.7) 6 (9.5)

4.0374 0.1328 71-80 39 (62.9) 36 (57.2)

more than 81 12 (19.4) 21 (33.3)

BMI ≥25 <25 40 (64.5) 22 (35.5) 39 (61.9) 24 (38.1) 0.0916 0.7621 Smoking Yes No 61 (98.4) 1 (1.6) 59 (93.7) 4 (6.3) 1.8255 0.1767 Alcohol intake Yes No 54 (87.1)* 8 (12.9)* 17 (26.9)* 46 (73.1)* 3.8722 0.0491 Enjoy drinking

coffee Yes No 22 (35.5) 40 (64.5) 26 (41.3) 37 (58.7) 0.4422 0.5060 Table 2. Comparison between two groups in relation with characteristics relating urinary incontinence

1. 노인 여성의 요실금, 간질성 방광염, 위축성 질염 실태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76.94±

5.94세(65~92세)이고, 요실금 유병자는 63명(50.4%)이며 이들의 I-QoL 평균점 수는 82.62±21.16으로 나타났다. 간질성 방광염 유병자는 51명(40.8%)이고 이들 의 ICSI 평균점수는 8.16±2.50이었다. 위 축성 질염 증상을 보이는 대상자는 70명

(56%)이었고 각 증상별 심각도에 대한 세부적 설문 결과는 Table 1에 나타내었 다. 요실금, 간질성 방광염, 위축성 질염 중 한 가지 이상의 질환을 갖고 있는 대 상자가 전체 대상자의 83.2%(104명)로 나타났고, 한 질환만을 갖고 있는 경우 가 34.4%(43명), 두 질환을 가진 경우가 34.4%(43명), 세 질환 모두를 앓고 있는 경우가 14.4%(18명)으로 나타났다.

Respondents

(n) Not at all

n(%) A little

n(%) Moderately

n(%) Quite a bit

n(%) Extremely n(%) Itching 125 87(69.6%) 13(10.4%) 21(16.8%) 4(3.2%) 0(0%) Soreness

(or Burning) 125 100(80%) 9(7.2%) 11(8.8%) 5(4%) 0(0%) Dryness 125 116(92.8%) 4(3.2%) 3(2.4%) 2(1.6%) 0(0%)

Vaginal

Discharge 125 108(86.4%) 12(9.6%) 4(3.2%) 0(%) `1(0.8%) Dyspareunia 10 6(60%) 1(10%) 2(20%) 1(10%) 0(0%)

Table 1. Prevalence rates of various atrophic vaginitis symptoms in older adult korean women

2. 요실금 발생 관련요인 비교 분석 요실금군과 비요실금군의 관련요인을 비교한 결과, 알코올 섭취가 요실금군에

서 26.9%로 비요실금군의 12.9%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Table 2).

(5)

Enjoy eating

spicy or salty food Yes No 55 (88.7) 7 (11.3) 11 (17.5) 52 (82.5) 0.9651 0.3259 Enjoy eating

milk products Yes No 12 (19.3) 50 (80.7) 17 (27.0) 46 (73.0) 1.0208 0.3123 Constipation Yes No 55 (88.7) 7 (11.3) 54 (85.7) 9 (14.3) 0.2512 0.6162

Parity 4.0323 3.5238 1.62 0.1074

HTN Yes No 35 (57.4) 26 (42.6) 38 (60.3) 25 (39.7) 0.1107 0.7394 DM Yes No 16 (25.8) 46 (74.2) 54 (85.7) 9 (14.3) 2.5922 0.1074 CVD Yes No 54 (87.1) 8 (12.9) 54 (85.7) 9 (14.3) 0.0508 0.8216 CVA Yes No 55 (88.7) 7 (11.3) 58 (92.1) 5 (7.9) 0.4050 0.5245

*: Statistically significant(p<0.05) by Chi-square test.

Characteristics Categories non IC(n=74) IC(n=51) χ

2

or t p value

n(%) n(%)

Age 65-70 7 (9.4)* 10 (19.6)*

8.0562 0.0178 71-80 52 (70.3)* 23 (45.1)*

more than 81 15 (20.3)* 18 (35.3)*

BMI ≥25 <25 52 (70.3)* 22 (29.7)* 27 (52.9)* 24 (47.1)* 3.8983 0.0483 Smoking Yes No 70 (94.6) 4 (5.4) 50 (98.0) 1 (2.0) 0.9329 0.3341 Alcohol intake Yes No 14 (18.9) 60 (81.1) 43 (84.3) 8 (15.7) 0.1156 0.7338 Enjoy drinking

coffee Yes No 30 (40.5) 44 (59.5) 18 (35.3) 33 (64.7) 0.3513 0.5534 Enjoy eating

spicy or salty food Yes No 10 (13.5) 64 (86.5) 11 (17.5) 52 (82.5) 0.9651 0.3259 Table 3. Comparison between two groups in relation with characteristics relating interstitial cystitis(IC)

3. 간질성 방광염 발생 관련요인 비교 분석

간질성 방광염군과 비간질성 방광염군 의 관련요인을 비교한 결과, 연령과 BMI 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왔다. 연령에 있어 70대의 경우 간질성 방광염군이 45.1%로 비간질성 방광염군의 70.3%보다 유의하

게 적었고 60대와 80대 이상의 경우는

간질성 방광염군이 각각 19.6%, 35.3%로

비간질성 방광염군의 9.4%, 20.3%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BMI 25 이상인 경우는

간질성 방광염군에서 47.1%로 나타났고

이는 비간질성 방광염군의 29.7%보다 유

의하게 많았다(Table 3).

(6)

Enjoy eating

milk products Yes No 17 (23.0) 57 (77.0) 12 (23.5) 39 (76.5) 0.0052 0.9423 Constipation Yes No 10 (13.5) 64 (86.5) 45 (88.2) 6 (11.8) 0.0827 0.7736

Parity 3.9189 3.5686 1.09 0.2769

HTN Yes No 46 (63.0) 27 (37.0) 27 (52.9) 24 (47.1) 1.2581 0.2620 DM Yes No 16 (21.6) 58 (78.4) 42 (82.3) 9 (17.7) 0.2981 0.5851 CVD Yes No 12 (16.2) 62 (83.8) 46 (90.2) 5 (9.8) 1.0565 0.3040 CVA Yes No 67 (90.5) 7 (9.5) 46 (90.2) 5 (9.8) 0.0041 0.9488

*: Statistically significant(p<0.05) by Chi-square test.

Characteristics Categories non AV

symptoms(n=55) AV

symptoms(n=70) χ

2

or t p value

n(%) n(%)

Age 65-70 11(20) 6(8.6)

5.662 0.059 71-80 27(49.1) 48(68.6)

more than 81 17(30.9) 16(22.8)

UI Yes No 23(41.8) 32(58.2) 40(57.1) 30(42.9) 2.893 0.064 IC Yes No 27(49) 28(51) 24(34.3) 46(65.7) 2.795 0.068 Bacteruria Yes No 17(30.9) 38(69.1) 21(30) 49(70) 0.012 0.533 BMI ≥25 <25 32(58.2) 23(41.8) 48(68.6) 22(31.4) 1.443 0.155 Smoking Yes No 53(96.4) 2(3.6) 67(95.7) 3(4.3) 0.034 0.613 Alcohol intake Yes No 12(21.8) 43(78.2) 13(18.6) 57(81.4) 0.203 0.409 Enjoy drinking

coffee Yes No 19(34.5) 36(65.5) 29(41.4) 41(58.6) 0.617 0.275 Enjoy eating

spicy or salty food Yes No 46(83.6) 9(16.4) 61(87.1) 9(12.9) 0.307 0.381 Table 4. Comparison between two groups in relation with characteristics relating atrophic vaginitis(AV) symptoms

4. 위축성 질염 증상 발생 관련요인 비 교 분석

위축성 질염 증상이 있는 군과 없는

군의 관련요인을 비교한 결과 대상자의

특성 중에서 위축성 질염 증상 유무에

차이를 보인 변수는 없었다(Table 4).

(7)

Enjoy eating

milk products Yes No 11(20) 44(80) 18(25.7) 52(74.3) 0.564 0.297 Constipation Yes No 48(87.3) 7(12.7) 61(87.1) 9(12.9) 0.0000 0.601

Parity 3.6909 3.8429 0.603 0.439

HTN Yes No 30(54.5) 25(45.5) 43(61.4) 27(38.6) 0.601 0.277 DM Yes No 15(27.3) 40(72.7) 10(14.3) 60(85.7) 3.247 0.058 CVD Yes No 51(92.7) 4(7.3) 62(88.6) 8(11.4) 0.613 0.320 CVA Yes No 10(18.2) 45(81.8) 63(90) 7(10) 1.755 0.144

5. 의료기관 이용실태 및 한방치료에 대한 인식조사

1) 비뇨생식기 질환으로 인한 의료기관 이용실태

비뇨생식기 질환의 치료를 위해 의료 기관을 이용한 경험이 없는 경우가 93명

(74.4%)로 대다수를 차지하였고, 유경험 자 32명(25.6%) 중 23명(71.9%)이 양방 병의원을 이용하였고, 한의원 이용은 6 명(18.7%)에 불과하였다. 의료기관 무경 험자들이 치료를 받지 않는 구체적 이유 는 아래와 같다(Fig. 1).

Experience of Using Medical Center

YES(25.6%) ↙ ↘ NO (74.4%)

Fig. 1. Use of Medical Center for Urogenital Diseases

2) 한방치료에 대한 인식조사 (1) 한방치료에 대한 인지도

비뇨생식기 질환을 위한 한방치료에 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있 다’가 26명(20.8%), ‘없다’가 99명(79.2%)으

로 나타났다.

(2) 한방치료에 대한 경험

한방치료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대상자

는 한의원을 이용했던 6명, 무료 한방진

료를 받았던 1명으로 총 7명(5.6%)이었

(8)

고, 한방치료 경험이 없는 대상자는 118 명(94.4%)으로 나타났다.

(3) 한방치료를 받을 용의

한방치료 경험이 없는 118명 중 필요 시 한방 치료를 받을 용의가 있는지에 대해서 38명(32.2%)이 ‘있다’라고 하였 고, 44명(37.3%)이 ‘없다’라고 하였으며, 나머지 36명(30.5%)이 ‘모르겠다’라고 응 답하였다. 한방 치료를 받을 용의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 ‘잘 몰라서’가 15명(34.1%),

‘양방치료에 더 익숙해져 있어서’가 15명 (34.1%), ‘비쌀 것 같아서’가 3명(6.8%),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가 2명(4.5%),

‘주위에 한의원이 없어서’가 1명(2.3%),

‘약맛이나 약의 형태가 먹기 힘들어서’가 1명(2.3%), 기타가 7명(15.9%)으로 조사 되었다(Fig. 2).

Willingness to Receive TKM Reasons for Not Taking TKM

Fig. 2. Willingness to Receive traditional korean medicine(TKM) and Reasons for Not Taking TKM

Ⅳ. 고 찰

여성노인은 자녀의 출산, 육아, 가사노 동으로 인해서 여성 특유의 건강 문제를 지니며, 남성보다 오래 살기 때문에 병 을 가지고 노년기를 생활해야 하는 경우 가 많다. 노인 여성들이 겪는 많은 만성 질환 중 비뇨생식기 질환은 생명에 지장 을 주지 않으나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 하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비뇨생식기 질 환 중 노인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요

실금, 간질성 방광염, 위축성 질염에 대

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요실금은 불수의

적으로 소변이 누출되는 것으로 일생상

활에 불편을 주는 의학적인 문제이며,

신체적으로는 피부염, 요로감염, 악취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8)

정신적,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

쳐 노인 여성들의 건강수명을 단축시키

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9)

. 간질성 방광염(Interstitial cystitis)

은 일반적인 방광염과 증상이 비슷하나

너무 자주 재발하고 잘 낫지 않으며 빈

뇨와 급뇨, 하복부와 회음부의 통증이

흔하고 방광을 비우면 증상이 호전되는

(9)

양상을 보이는데

15)

, U/A 및 배양검사상 하부요로 감염 등의 명확한 원인이 없다 면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이다

16)

. 위축성 질염은 폐경기 이후 장기간 에스트로겐 의 결핍으로 질과 외음부의 상피가 얇아 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질건조감, 작 열감, 성교통 및 혈성 분비물을 초래하 여

17)

노인 여성의 일상생활 영위에 악영 향을 미칠 수 있다.

설문조사 결과 요실금, 간질성 방광염, 위축성 질염 중 한 가지 이상의 질환을 갖고 있는 대상자가 전체 대상자의 83.2%

(104명)로 나타났고, 한 질환만을 갖고 있는 경우가 34.4%(43명), 두 질환을 가 진 경우가 34.4%(43명), 세 질환 모두를 앓고 있는 경우가 14.4%(18명)으로 나타 났다. 이는 65세 이상 노인 여성의 비뇨 생식기 질환에 대한 이환율이 매우 높다 는 것을 반영하는 결과이다. 각 질환별 유병빈도 파악 결과 요실금의 경우 50.4%

로 나타났고, 이는 송 등

18)

이 60-69세가 64.3%, 70-89세가 59.0%, 박 등

11)

이 64.2%

라고 보고한 비율보다는 적으나, 김 등

8)

에 의해 보고된 29.8%라는 유병률보다 는 높은데, 이러한 유병률 차이는 조사 대상, 조사방법, 적용한 요실금의 정의 등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간 질성 방광염의 유병빈도는 43.6%로 나 타나 김 등

3)

의 연구 결과인 40.8%와 비 슷하고, ICSI 평균점수는 8.16±2.50로 나 타났다. 위축성 질염의 엄격한 진단은 병력청취와 육안상 치모의 소실, 성기 주위 피하지방의 위축, 질점막의 주름감 소와 창백 등의 소견

17)

을 필요로 하나, 본 연구에서는 검사의 한계가 있어 설문 지를 통한 증상 위주의 평가를 시도하였 다. 음부 소양감, 작열감, 건조감, 질분비

물, 성교통 중 어느 한 가지라도 증상이 있는 경우를 위축성 질염 증상이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을 때, 유병빈도는 56%

로 파악되었고 이는 상당수의 노인 여성 이 위축성 질염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이와 같은 조사 결과는 향후 위축성 질염 관리의 기초자 료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요실금 및 간질성 방광염, 위축성 질 염 증상의 발생 관련요인을 비교 분석해 보면 요실금에 차이를 보인 변수는 음주 (χ

2

= 3.8722, p=0.0491)로 나타났고 알 코올 섭취군에서 요실금 발생 비율이 유 의하게 높았다. 따라서 음주의 여부가 요실금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고 이는 알코올 섭취가 방광에 자극을 주어 요실금을 야기한다는 보고

18)

와 일 치하는 결과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요실 금 발생 관련요인으로 밝혀진 비만상태

19)

와 흡연

20)

여부에 해당되는 군이 요실

금 빈도가 높은 경향성을 보였으나 통계

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아 추후 재확인이

요구된다. 간질성 방광염에 차이를 보인

변수는 연령(χ

2

=8.0562, p=0.0178)과 BMI

2

=3.8983, p=0.0483)였다. 연령대에

따라 간질성 방광염의 유병빈도에 유의

한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일정한 경향성

은 없었고, BMI의 경우 25 이상으로 비

만에 해당하는 군에서 간질성 방광염의

유병 빈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

나 비만이 간질성 방광염의 발생에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비만

이 골반근육에 압력을 가하여 빈뇨, 긴

박뇨, 야간뇨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

21)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축성 질

염 증상 유무에 차이를 보인 변수는 없

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전체 대상자 중에서 비뇨생식기 질환 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비율은 25.6%

로 낮았고, 요실금에 대한 이전 연구들

22,23)

에서도 치료율은 8%이하로 저조하게 나 타났다. 한편 치료를 받지 않은 이유를 분석한 결과, ‘증세 경미’가 55.9%로 가 장 많으며, ‘정상적 노화과정이니까’가 26.9%, ‘수치심 때문에’가 11.8%, ‘치료해 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서’가 4.3%,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가 1.1%으로 조 사되었다. 이는 ‘요실금을 병이라 생각하 지 않아서’가 64.8%, ‘당황스럽고 부끄러 워서’가 31.4%로 조사되었던 김 등의 연 구결과

9)

와 ‘요실금을 별로 심각한 문제 로 생각하지 않아서(45%), 정상적 노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으로(19%) 조 사된 Dugan 등의 연구결과

24)

와 유사하 다고 볼 수 있다. 이로써 노인 여성들은 비뇨생식기 증상으로 인해 생활의 불편 감이 있음에도 그 증세를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고 의료서비스 이용에 소극적 태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의료기관 경험이 있는 32명(25.6%)에 대한 분석 결과, 대다수(71.9%)가 양방 병의원을 찾는 반면, 한의원 이용률은 18.7%에 불과하였다. 또한 비뇨생식기 한방치료에 대한 인지도는 20.8%로 나타 났고, 실제로 한방치료 경험이 있는 대상 자는 7명(5.6%)이었다. 한방치료 경험이 없는 118명 중 필요시 한방 치료를 받을 용의가 있는지에 대해서 38명(32.2%)이

‘있다’, 36명(30.5%)이 ‘모르겠다’, 44명 (37.3%)이 ‘없다’라고 응답하였고, 한방 치료를 받을 용의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 는 ‘잘 몰라서’ (34.1%)와 ‘양방치료에 더 익숙해져 있어서’ (34.1%)가 총 68.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처럼 대부

분의 노인 여성들에게 비뇨생식기 질환 에 대한 한방 치료의 인지도와 경험이 극히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한방치료 프 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비뇨생식기 질환 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의 접근성을 높이 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위축성 질염과 한방치 료 인식에 대한 설문 문항이 다소 주관 적이었다는 한계점이 있다. 또한 대상자 의 수가 적어서 전체 노인 여성 집단의 표본이 되지 못하므로 요실금, 간질성 방광염, 위축성 질염에 대한 정확한 유 병률을 산출했다고 하기는 어렵다. 하지 만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 는 I-QoL과 ICSI를 이용하여 요실금과 간질성 방광염의 유병실태를 보다 객관 적으로 나타내고자 하였고, 65세 이상 노인 여성의 위축성 질염 유병 상태에 대한 최초의 보고라는 의의가 있다. 또 한 요실금, 간질성 방광염, 위축성 질염 에 대한 노인 여성의 한방 인식에 대한 초기 연구로서 향후 관련 연구에 기초자 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추후 좀 더 발전된 설문지로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실 태 조사가 필요할 것이다.

Ⅴ. 결 론

본 연구는 65세에서 92세까지의 서울

경기 지역 소재 노인종합 복지관, 요양

원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여성 125

명을 대상으로 요실금, 간질성 방광염,

위축성 질염의 유병 실태 및 발생 관련

(11)

요인들을 살펴보고, 비뇨생식기 질환 관 련 한방치료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 였다. 본 조사에서 얻어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 대상자들 중 요실금 유병자는 63명(50.4%)이고 이들의 I-QoL 평균 점수는 82.62±21.16이며, 간질성 방광 염 유병자는 51명(40.8%)로 ICSI 평 균점수는 8.16±2.50, 위축성 질염 증상 을 보이는 대상자는 70명(56%)으로 나타나 노인 여성의 상당수가 비뇨생 식기 질환을 앓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각 질환별 발생 관련요인 비교 분석 결과, 대상자의 특성 중에서 요실금에 차이를 보인 변수는 음주였고, 간질성 방광염에 차이를 보인 변수는 연령과 BMI로 나타났으며, 위축성 질염 증 상 유무에 차이를 보인 변수는 없었 다.

3. 노인 여성의 비뇨생식기 질환 이환율 은 높은 반면, 의료기관 이용률은 25.6%(32명)로 나타났고 그 중 한의 원 이용률은 18.7%(6명)에 불과했으 며, 비뇨생식기 질환 관련 한방치료에 대한 인지도는 20.8%(26명)로 한방 치료에 대한 인지도와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4. 한방치료 경험이 없는 118명 중 필요 시 한방 치료를 받을 용의가 있는지 에 대해서 44명(37.3%)이 ‘없다’라고 했고, 그 이유는 ‘잘 몰라서’와 ‘양방치 료에 더 익숙해져 있어서’가 총 68.2%

로 그 빈도가 높게 나타나 노인 여성 비뇨생식기 질환에 대한 한방 치료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

□ 투 고 일 : 2010년 7월 30일

□ 심 사 일 : 2010년 8월 3일

□ 심사완료일 : 2010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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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첨부자료> 설 문 지

I-QoL(요실금 관련 삶의 질 도구)과 ICSI(간질성 방광염 증상지수) 설문지 내용 외 설문항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첨부하였습니다.

◆ 다음 중 해당하시는 곳에 표시하십시오.

1. 현재 건강상 가장 힘든 사항은 무엇입니까?

( )

2. 현재 담배를 피우십니까?

① 그렇다 ② 그렇지 않다.

3. 술을 드십니까?

① 그렇다 ② 그렇지 않다.

4. 물을 하루에 몇 컵이나 마십니까?

① 거의 안 마심 ② 1-3잔 ③ 4-6잔 ④ 7-9잔 ⑤ 10잔 이상

5. 평소 좋아하고 즐겨 먹거나 취하는 항목이 있으면 체크해주십시오(중복체크 가능).

( 커피( )잔 / 맵고 짠 음식 / 유제품 )

6. 아래 네모 안에서 지금까지 병원에서 진단 받으신 질환이 있으시면 모두 말씀해 주 십시오.

( 기타: )

① 고혈압 ② 당뇨 ③ 중풍(뇌졸중) ④ 암(종류: ) ⑤ 만성 변비

⑥ 만성기관지염 또는 폐질환 ⑦ 파킨슨병 ⑧ 우울증 ⑨ 관절염

⑩ 다발성경화증 ⑪ 심장질환(심혈관질환)

7. 직장암 또는 자궁암을 앓았을 경우 수술이나 방사선요법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예 / 아니오)

8. 위의 네모 안에서 현재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면 모두 말씀해 주십시오.

( 기타: )

(14)

9. 출산 횟수는 몇 번이십니까?

총 ( )번/ 자연분만 ( )번/ 제왕절개 ( )번

10. 폐경은 몇 세경에 하셨습니까? ( )세

※ 다음은 ‘위축성 질염’에 관한 질문입니다.

각 문항에 대해서는 가장 가깝게 해당되는 하나의 답에 ○표 하세요.

1. 음부가 가려운 증상이 있습니까?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드물게 그렇다 ③ 대체로 그렇다

④ 꽤 그렇다 ⑤ 매우 그렇다

2. 음부가 따끔거리는(또는 쓰리고 아픈) 증상이 있습니까?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드물게 그렇다 ③ 대체로 그렇다

④ 꽤 그렇다 ⑤ 매우 그렇다

3. 음부에 건조감을 얼마나 느낍니까?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드물게 그렇다 ③ 대체로 그렇다

④ 꽤 그렇다 ⑤ 매우 그렇다

4. 최근 3개월 이내에 부부관계가 있었습니까? (① 예 ② 아니오)

4-1) 부부관계는 얼마나 자주 합니까?

① 전혀 하지 않는다 ② 1회/1년 이하 ③ 1회/3개월 ④ 1회/1개월 ⑤ 1회/1주

4-2) 부부관계시(성교시) 통증 때문에 얼마나 힘이 듭니까?

① 항상 통증이 있었다. ② 대부분 통증이 있었다. ③ 중간정도이다.

④ 가끔 통증이 있었다. ⑤ 거의 대부분의 경우 통증이 없었다.

5. 음부에 질분비물로 인한 불편감이 있습니까?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드물게 그렇다 ③ 대체로 그렇다

④ 꽤 그렇다 ⑤ 매우 그렇다

(15)

※ 다음은 한방치료 실태’에 관한 질문입니다. 각 문항에 대해서는 가장 가깝게 해당되 는 하나의 답에 ○표 하세요.

1. 아래에 있는 증상으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해당부위에 ○ 표 시를 해주십시오.

없다 있다 있다면 어느 기관을 이용하였습니까?

요실금(소변을 지림) ① 약국 ② 병원 ③ 보건소 ④한의원

방광염(자주 소변봄, 하복부 통증,

소변 참기가 힘듬 등) ① 약국 ② 병원 ③ 보건소 ④한의원

위축성질염(분비물, 통증,

가려움, 건조감, 성교통 등) ① 약국 ② 병원 ③ 보건소 ④한의원

2. 요실금, 방광염, 위축성 질염 등의 비뇨생식기 질환으로 인한 증상을 치료를 받지 않 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정상적 노화과정이니까 ② 수치심 때문에 ③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④ 치료해도 나아지지 않을거 같아서 ⑤ 증세가 경미하기 때문에

3. 요실금, 방광염, 위축성 질염을 위한 한방 진료에 관해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① 있다 ② 없다.

4. 요실금, 방광염, 위축성 질염 진단 후 한방진찰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① 있다 ② 없다.

(있다면 5번, 없다면 6번 문항에 답해주십시오)

5. 한방 진찰을 받아본 적이 있다면, 1) 진료의 형태는?(복수응답가능)

① 진찰만 ② 침 ③ 이침 ④ 한약 ⑤ 뜸 ⑥ 물리치료

2) 진료 후 만족도는?

① 효과가 없다 ② 효과가 약간 있다 ③ 효과가 좋다 ④ 효과가 뛰어나다

3) 한방치료 선택 이유?(복수응답가능)

① 몸 전반적인 상태 개선을 위해 ② 우리나라 사람 체질에 잘 맞을 것 같아서

③ 양방치료로 잘 낫지가 않아서 ④ 양방치료보다 부작용이 적어서

⑤ 기타( )

(16)

6. 한방진찰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

1) 필요시 한방 진료를 받을 용의는?

요실금 ① 있다 ② 없다 ③ 모르겠다

방광염 ① 있다 ② 없다 ③ 모르겠다

위축성 질염 ① 있다 ② 없다 ③ 모르겠다

2) 용의가 없다면 그 이유는?(복수응답가능)

① 잘 몰라서 ② 의사나 주의의 반대 ③ 비쌀거 같아서

④ 효과가 없을 거 같아서 ⑤ 주위에 한의원이 없어서

⑥ 양방치료에 더 익숙해져 있어서 ⑦ 한방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들어서

⑧ 약맛이나 약의 형태가 먹기 힘들어서

⑨ 기타 ( )

수치

Table 1. Prevalence rates of various atrophic vaginitis symptoms in older adult korean women 2
Fig. 1. Use of Medical Center for Urogenital Diseases
Fig. 2. Willingness to Receive traditional korean medicine(TKM) and Reasons for Not Taking TKM Ⅳ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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