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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Motivational Program on Alcohol Expectancy, Abstinence Self-Efficacy, and Problematic Drinking in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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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임저자: 손정락,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664-14

󰂕 561-756,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Tel: 063-270-2927, Email: [email protected] 접수: 2009년 6월 11일, 심사: 2009년 8월 31일 게재승인: 2009년 9월 5일

동기화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알코올 기대, 금주 효능감 및 문제 음주에 미치는 효과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이 혜 일 ㆍ손 정 락

The Effects of Motivational Program on Alcohol Expectancy, Abstinence Self-Efficacy, and Problematic Drinking in College Students

Hye-Il Lee, Chong Nak Son

Department of Psychology, Chonbuk National University, Jeonju,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s the Motivation Intervention Program on alcohol expectancy, abstinence self-efficacy, and the problematic drinking college students. Alcohol Expectancy Scale, Abstinence Self-efficacy Scale,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AUDIT), and Drinking Problems Scale were administered to 511 college students. Among them, 14 students who fell on more than 8 points on the AUDIT diagnosis and would liked to participate in the present study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treatment group and the control group, each consisting of 7 persons. The subjects were post-tested after the program and follow-up after 4 weeks later.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treatment group indicat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lcohol expectancy, problematic drinking, and abstinence self-efficacy whereas the control group no difference. Finally, the results of this study was discussed. (Korean J Str Res 2009;17:237∼245)

Key Words: Alcohol expectancy, Abstinence self-efficacy, College student, Motivational program

서 론

술은 고통과 불안을 감소시키고 사회적 관계를 원활하 게 하거나 종교적 의식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등 여러 가지 긍정적 측면이 있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음주 로 인한 각종 질환, 폭력, 가정파탄, 범죄와 교통사고 등의

부정적 효과가 급증하고 있어서 음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술에 관한 한 상당히 허 용적이고 사회적 유대관계, 육체노동의 효율성 증대 및 건 전한 휴식 문화의 부족 등의 이유로 음주빈도가 높다(Kim SJ et al., 1989; Park EY et al., 2001).

대학 시절은 본격적인 음주가 시작되는 시점으로(Shin HW, 2004) 대학생이 되면서 본격적 음주가 가능하다는 점 에서 대학 시절은 앞으로의 음주 습관이 학습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율은 외국에 비하여 높 은 편으로 1983년 진단적 면담(Diagnostic Interview Schedule) 을 이용한 Kim KH et al.(1983)의 조사에 의하면 남학생 28.3%, 여학생 5.8% 등 대학생의 알코올장애 평생 유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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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4.5%로 조사되었다. Jang SO et al.(2001)의 조사에 의하 면 남자 대학생의 96.8%가 음주자였으며, Chun SS et al.(2000)에 의하면 남자 대학생 중 일주일에 2∼3회 이상 음주하는 비율이 32.1%, 일주일에 1회 이상 폭음 비율이 48.4%로 상당히 높은 수치였다(Kim CC et al., 2005).

대학생들의 문제 음주는 성별, 민족성과 같은 인구통계 학적 변인을 포함하여 성격 요인들(감각 추구, 충동성 등의 특징들과 신경증, 정서성 등의 특징들), 음주력, 알코올 기 대, 음주 동기,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동료와 가족의 영향 등 여러 변인들로 설명되고 있다(Ham et al., 2003). 성격과 주변인의 음주영향 및 음주동기를 중심으로 음주 및 음주 문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경우 부 적 정서성(불안, 적대감)에서 음주동기에 이르는 경로가 발 견되기도 하였다(Kim IS et al., 2003).

대학생 음주 문제의 위험요인에 대해서 모델링, 음주에 대한 결과 기대, 우울과 불안을 ‘사회 인지적 요인’과 ‘정 서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그 역할을 탐색한 Han SY et al.(2005)의 연구에서 남자 대학생은 음주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 또래 및 가족들의 모델링이, 여자 대학생은 양적 음 주가 음주 문제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 폭음 집단에 있어서 지각된 음주 규준이 음주 정도 를 가장 잘 성명하는 변인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음주 결과 기대, 금주 자기효능감, 지각된 음주규준이 음주동기 를 매개하여 음주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Ryu M et al., 2006). 이처럼, 음주에 대한 결과 기대나 금주 자기효능감 등 인지적 측면은 대학생의 음주문제에 상당 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Bandura(1986)는 알코올의 효과는 알코올 자체의 약리적 효과나 생리적 상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알코올의 영 향과 관련된 인지과정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였다. 즉, 직접 적 및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알코올이 스트레스를 감소시 키고 생리적 흥분을 경감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학습하게 되고 이러한 수반관계는 알코올의 효과에 자동적으로 영 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인지과정이라는 중재변인이 작 용한다는 것이다(Park EY et al., 2005). 알코올 기대 이론에 서는 알코올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낮은 기대와 알코올 사 용과 관련된 높은 긍정적 결과 기대(알코올 소비에 따른 긍정적 강화에 대한 기대)의 결합이 과도한 알코올 소비를 야기한다고 주장한다(Burke et al., 1999; Ham et al., 2003).

Lewis et al.(2000)은 대학생 문제 음주자들이 비문제 음주자 들보다 더욱 많은 각성을 기대하고, 더욱 많은 긴장 감소

를 기대한다고 보고하였다. 즉, 대학생 문제 음주자들은 장 기간의 부정적 결과(예, 손상된 사회적 기능)보다는 알코올 의 즉각적인 영향에 대한 긍정적 기대를 지닌다.

한편, 많은 연구들이 자기-효능감보다는 알코올 기대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지적이 보고되고 있다(Oei et al., 2004).

알코올 관련 결과 기대, 알코올 관련 자기-효능감, 및 규준 을 포함하는 사회인지적 변인들이 알코올 사용에 대해 76%의 설명변량을 지닌다(Kuther et al., 2003). Dijkstra et al.(2001)도 긍정적 기대가 음주 행동의 18%의 설명변량을 나타내고, 부정적 결과 기대, 사회적 영향, 및 자기-효능감 기대 등 다른 사회인지적 요인들에 대한 측정치들은 음주 행동의 설명변량에 17%를 추가하면서 알코올 소비에 기저 하는 사회인지적 요인에 대한 모델에서 약 두 배의 예측력 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Young et al.(2006)은 대학생의 음주 에 있어서 음주 거절 자기-효능감과 의존 신념이 알코올의 긍정적 기대와 부정적 기대에 이어 추가적인 예측 변인으 로 보고하였으며, 알코올에 대한 긍정적 기대와 음주 거절 자기-효능감이 대학생 음주와 강력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문제 음주는 무엇보다도 문제 음주를 지닌 대 학생들이 대학 졸업 후의 문제 음주나 알코올 관련 장애의 위험에 놓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임상적 관심의 초점 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여러 프로그램들이 알코올을 남용 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개발되어 왔으면서도, 보다 젊은 사람들을 위한 중재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Saunders et al., 2004). Oei et al.(2004)은 젊은이들의 음주 감 소를 위해 고안된 치료의 대다수가 접근의 보편성과 이론 적 기초의 부족으로 인해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보고하였 다. Fromme et al.(1994)에 따르면, 알코올 중독자 자조모임 혹은 재활 프로그램과 같은 전통적인 알코올 중재는 대학 생 음주자들에게 호소력이 없고 적합하지 않다. 더욱이, 치 료의 대다수가 대학생의 알코올 기대를 표적으로 이루어 진 반면, 사회 불안과 자기-효능감과 같은 다른 관련 변인 들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Gilles et al., 2006). 학생들에게 주로 과음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들은 알코올 사용의 바람직한 감 소를 유도하는 데에 자주 실패해 왔다(Wechsler et al., 2002).

이는 위험한 음주가 지식의 부족에서 기인(起因)한다기보 다는 변화에 대한 동기의 부족으로 인한 것임을 알 수 있 다. 따라서, 과음을 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서 위험 감소 를 위한 동기를 향상시키는 중재가 요구된다(Borsari et al.,

(3)

2005).

이와 관련된 영향력 있는 치료적 접근이 동기화 면담과 변화단계모델이 혼합된 형태인 Miller et al.(2002 & 2006)의 동기화 프로그램이다(Chun YM, 2006). 행동의 변화란 점진 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거치며, 또한 이를 위해서는 개 인이 여러 가지 특수한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 자의 적 인간행동의 변화에 대한 이론인 초이론적 모델(The Transtheoretical Model; TTM)의 핵심개념이다(TTM; Prochaska et al., 1983 & 1994; DiClemente et al., 1985 & 1998; Milleret al., 2002 & 2006). TTM의 핵심요소는 변화의 단계(the stages of change)인데, 이 모델에 의하면, 변화란 사람들이 현재 전 혀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있는 숙고전 단계 (precontemplation stage)에서, 변화에 대하여 혹은 변화가 필 요한지, 아닌지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려해 보는 숙고 단계 (contemplation stage), 그리고 변화를 계획하고 의지를 다지 는 준비 단계(preparation stage)로 옮겨간다. 그리고 이 초기 단계들의 과제를 완수하면 그 다음 실제적인 변화를 행동 으로 실천하는 네 번째 단계인 실행 단계(action stage)를 거 치게 되고, 계속해서 마지막 단계인 유지 단계(maintenance stage)에 들어가면서 개인의 행동변화는 보다 영속적으로 지속된다(Prochaska, et al., 1992; DiClemente et al., 1998; Miller et al., 2002 & 2006). Miller(1983), Miller와 Rollnick(1991)은 변 화에 대한 초이론적 모델에 근거한 동기화 면담 접근의 기 본원리들을 기술하였는데, 이는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 다: 1) 공감 표현하기, 2) 불일치감 만들기, 3) 저항과 함께 구르기, 4) 자기-효능감 지지해주기.

많은 연구들이 대학생의 문제 음주에 대한 동기화 중재 의 효과에 초점을 맞추었다(Borsari et al., 2000; Gintner et al., 2003; Barnett et al., 2004; Borsari et al., 2005; McNally et al., 2005; LaBrie et al., 2006). 단기 동기화 중재는 대학생 음주 자의 알코올 문제를 감소시키고 그들이 이후의 상담에 참 여할 가능성을 증가시켰다(Barnett et al., 2004). 단기 동기화 면담을 받은 대학생들은 알코올 교육을 받은 대학생들보 다 알코올 관련 문제를 훨씬 적게 보고하였다(Borsari et al., 2005). 이는 동기화 면담을 사용한 중재가 대학생의 알코올 관련 문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음주에 관련된 변인들 중에서 알코올 기대, 금주 효능감 및 문제 음주에 초점을 맞추어 동기화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의 가설 은 다음과 같다:

1. 동기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통제집단의 대

학생들보다 알코올 기대에서 더 많은 감소를 나타낼 것이 다.

2. 동기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통제집단의 대 학생들보다 금주 효능감에서 더 많은 향상을 나타낼 것이 다.

3. 동기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통제집단의 대 학생들보다 문제 음주에서 더 많은 감소를 나타낼 것이다.

4. 동기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통제집단의 대 학생들보다 알코올사용에서 더 많은 감소를 나타낼 것이 다.

재료 및 방법

1. 참가자

본 연구는 전주에 소재하고 있는 2개 대학의 511명의 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주 결과 기대 척도, 금주 자기-효능 감 척도, 음주 문제 척도, 알코올 사용 장애 척도를 실시하 였다. 이들 가운데 알코올 사용장애 척도(AUDIT)에서 8점 이상을 나타내고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14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하였다. 이들은 각각 동기화 프로 그램이 진행되는 처치집단과 아무런 처치가 진행되지 않 는 대기목록통제집단에 각각 7명씩(남자 3명, 여자 4명) 무 선할당되었다. 참가자들의 평균나이는 21.86세(SD 2.03)였 다.

2. 도구

1) 음주 결과기대 척도: 본 연구에서는 Annis(1985)의 음 주 결과기대 척도를 Kim SJ(1996)가 번안한 것으로, 총 41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

0점에서 ‘매우 그렇다’ 3점까지 측정된다. 음주에 대한 긍 정적 기대는 주로 알코올이 주는 즉각적인 만족감에 대한 기대이고 부정적 기대는 알코올의 지연효과이므로 재발에 미치는 주요한 음주 기대는 긍정적 기대라고 판단하여 긍 정적 기대 23문항만을 사용하였다. Kim SJ(1996)의 연구에 서 나타난 내적 일치도는 .90이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내적 일치도는 .95이다.

2) 금주 자기-효능감 척도: 금주 자기-효능감은 전형적 인 고위험 음주상황에서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있는 개인의 자신감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이에 대한 측정도구는 DiClemente et al.(1994)의 금주 자기효능감 척도를 Kim SJ(1996)가 번안한 것으로 사용한다. 이 도구는 경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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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1. Motivatonal program.

Session Contents

1

2

3

4 5 6 7 8

Creating rapport. Understanding the features of motivational program and stages of change

Confirming the pros and cons for drinking and rating it's the precision of consequence

Confirming the tempting situation to drinking and rating its confidence

Managing the stress effectively Taking refusal the drinking effectively Managing cravings and urges to drink Searching out new alternatives to drinking Review the motivational program

Table 2. Friedman result of pre-, post-, and follow-up test in the motivational program group.

Scale Pre-test Post-test Follow-up test Within group

M (SD) M (SD) M (SD) Chi-square

Alcohol outcome 36.14 (10.16) 33.14 (6.18) 24.56 (10.56) 9.538a

expectancies

Abstinence self- 36.43 (7.30) 50.86 (12.43) 53.85 (8.63) 8.000a

efficacy

Drinking problems 13.14 (14.59) 5.57 (5.83) 5.43 (6.43) 6.320a

Alcohol use disorders 13.29 (11.15) 10.14 (7.43) 10.00 (6.51) 2.960

ap<.05.

지지된 부정적 정서, 사회적 압력, 신체적 고통, 금단 및 갈 망 등 4가지의 고위험 음주상황을 경험하는 상태에 대해 각각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금주 자신감을 ‘매우 자신 없음’ 0점에서 ‘매우 자신 있음’ 4점으로 측정된다. Kim SJ(1996)의 연구에서 조사된 내적일치도는 .92이었다. 본 연 구에서 나타난 내적 일치도는 .94이다.

3) 음주문제 척도: 이 척도는 Shin HW(1998)가 음주문제 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국내 연구와 외국 연구를 개관하 여 선정한 직업 및 사회적 기능의 손상, 행동상의 문제, 가 족 및 대인관계의 손상 등 2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고, 각 문항들은 1점에서 5점까지 측정된다. Shin HW(1998)의 연 구에서 내적일치도는 직업 및 사회적 기능의 손상 .88, 행 동상의 문제 .84, 가족 및 대인관계의 손상 .79이다. 본 연 구에서 나타난 내적 일치도는 .94이다.

4) 알코올 사용 장애 척도(AUDIT-K): WHO에서 개발한 AUDIT (Alcohol Use Disorders Identification Test)를 번안한 것 으로, 지난 1년 동안 개인이 경험한 음주의 빈도와 양, 알 코올의존 증상, 음주와 관련된 문제 등 세 개의 영역을 측 정한다. 문항은 위험한 알코올 사용 3문항, 알코올 의존 증

후군 3문항, 유해한 알코올 사용 4문항 등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들은 0점에서 4점까지 측정된다.

Lee BO et al.(2000)가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토한 결과, 내 적 일치도는 .92였고, 7일 간격으로 평가한 검사-재검사 신 뢰도는 .96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내적 일치도 는 .86이다.

3. 동기화프로그램

동기화 프로그램은 연구자가 2006년 7월 첫째 주부터 넷 째 주까지 주 2회씩 총 8회기를 실시하였는데, 각 회기마 다 60분이 소요되었다. 첫 회기 때, 모든 피험자들에게서 동의서를 받았다. 동기화 중재 종결 후 사후검사를 실시하 였고, 4주 후에 추적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동 기화 프로그램후검춬점을 궁극검춬점을대학생의 알코올 사용을 조절하는 것과 문제 음주를 감소시키는 것에 두었 다. 이를 효과검춬점을달성하기 위해 Velasquez, Maurer, Crouch 및 받았다. 동기화 중, 2001/2003)의 약물 및 알코올의존 치 죌을안내서를 토대점을하여 본 연구의 동기화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였다(Table 1).

4. 자료의 처리 및 분석

본 연구의 표본크기가 적은 점을 고려하여 Friedman 검 증을 통해 사전-사후-추적조사의 시점에 따른 알코올 기 대, 금주 효능감, 문제음주, 알코올 사용에 대한 집단 내 변 화를 살펴보았다. 통계 프로그램은 SPSS 12.0 Windows를 사 용하였다.

결 과

Table 2와 Table 3에서 보는 바와같이, 처치 집단과 통제 집단의 알코올 기대의 변화, 금주 효능감의 변화, 문제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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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3. Friedman result of pre-, post-, and follow-up test in the control group.

Scale Pre-test Post-test Follow-up test Within group

M (SD) M (SD) M (SD) Chi-square

Alcohol outcome 39.43 (11.04) 33.84 (6.02) 29.29 (6.16) 5.429

expectancies

Abstinence self- 35.14 (6.52) 37.86 (14.05) 45.00 (13.28) 1.556

efficacy

Drinking problems 17.14 (10.92) 15.14 (9.60) 8.57 (4.35) 2.889

Alcohol use disorders 19.14 (7.08) 17.71 (9.01) 10.57 (4.72) 2.571

ap<.05.

의 변화 그리고 알코올 사용의 변화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알코올기대의 변화

처치집단에서 알코올기대는 사전-사후-추적조사 시점에 따라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χ2=9.538, df=2, p<.05). 통 제집단에서 알코올기대는 사전-사후-추적조사 시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χ2=5.429, df=2, p>.05).

2. 금주 효능감의 변화

처치집단에서 금주 효능감은 사전-사후-추적조사 시점 에 따라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χ2=8.000, df=2, p<.05).

통제집단에서 금주 효능감은 사전-사후-추적조사 시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χ2=1.556, df=2, p>

.05).

3. 문제음주의 변화

처치집단에서 문제음주는 사전-사후-추적조사 시점에 따라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χ2=6.320, df=2, p<.05). 통 제집단에서 문제음주는 사전-사후-추적조사 시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χ2=2.889, df=2, p>.05).

4. 알코올 사용의 변화

처치집단에서 알코올 사용은 사전-사후-추적조사 시점 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χ2=2.960, df=2, p>.05). 통제집단에서 알코올 사용은 사전-사후-추적조사 시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χ2=2.571, df=2, p>.05).

고 찰

지금까지 대학생의 문제 음주와 관련된 변인들을 탐색 하려는 여러 연구들이 수행되어왔다. 여러 변인들 중 대학 생의 문제 음주에 관해 알코올 기대에 이어 알코올 관련 자기-효능감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많은 연구들이 이 를 증명하였다. 또한, 대학생 문제 음주에 대한 중재가 부 족한 상황 속에서 초이론적 모델에 기초한 동기화 중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 생의 알코올 기대, 금주 효능감 및 문제 음주에 미치는 동 기화 프로그램의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동기화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처치집단은 알코올 기 대, 금주 효능감 및 문제 음주에서 사전에 비해 사후와 4주 추적기간에 유의한 변화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에서 볼 때, 단기간의 동기화 프로그램으로도 알코올이 주는 즉각 적인 만족감에 대한 기대를 감소시키고, 음주 상황에서 술 을 마시지 않을 수 있는 자신감을 향상시키며, 알코올 사 용에 따른 일련의 문제들을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단기간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었음에도 불 구하고, 대학생 음주자들의 인지적 측면에 긍정적인 변화 를 일으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 예의주시할 점은 알코올 사용이나 음주 문 제의 감소보다도 알코올 기대의 감소 및 금주 자기-효능감 의 증가라고 할 수 있다. 알코올 기대가 다양한 연령층과 음주집단의 알코올 소비와 중독위험을 잘 예언해주는 변 인이고 현재와 미래의 음주행동 예측에 관한 변량의 50%

까지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점을 미루어 (Stacy et al., 1991; Cumsille et al., 2000; Park EY et al., 2005) 동기화 프로그램에서 다룬 음주에 대한 양가감정 (ambivalence)의 탐색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한 알코올

(6)

기대의 유의한 감소는 앞으로의 음주행동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동기화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토함에 있어서 알코올에 대한 긍정적 기대 뿐 아 니라, 알코올 관련 암묵적, 외현적 기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바람직한 행위변화에 가장 강력한 결정요인이자(Bandura, 1986; Kim M et al., 2007) 절주 실천에 중요한 요인으로 확 인된 금주 자기-효능감(Kim M et al., 2007)의 증가는 동기화 프로그램을 통해 음주 상황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자기 통제에 영향을 주었음을 시사한다. 바꿔 말하면, 참가자 개개인에게 해당하는 변화 단계를 알아보 고, 여러 가지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의 음주 패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나눈 동기화 프로그램의 과정에서 궁 극적으로 자기-조절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즉, 숙고전 단계, 숙고 단계, 준비 단계, 실행 단계, 유지 단계 에 대해 알아본 후 참가자 자신의 현재 상태를 가장 잘 반 영해 주는 변화 단계에 대해 확인하였으며, 동기화 프로그 램을 통해 스스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해 보았다:

참가자들은 숙고전 단계 상태를 나타냈으며, 알코올 사용 을 불러일으키는 사건이나 음주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단 주가 아닌 금주를 목표로 하였다. 참가자들의 대부분은 또 한 다른 사람으로부터 술잔을 권유받거나 음주를 부추길 때, 혹은 축배를 들 때 등의 사회적 압력이 가해지는 상황 과 우울, 좌절, 분노, 걱정 등의 부정적 정서 상태에서 술을 마시게 되며, 이러한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음주를 거절할 수 있는 자신감은 거의 없다는 의견을 나타냈고, 각각의 상황에서 스트레스나 술을 마시고 싶은 갈망감을 효율적 으로 관리하는 다양한 대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는 자기-조절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 략을 개발하고 실행하며, 그 결과를 평가해서 목표와 전략 을 재조정하는 역동적인 동기화 과정들을 다룬다(Kim KH, 2006)는 맥락에서 자기-조절이 향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자기조절력모형(self-regulatory strenght model)’을 제안한 Baumeister, Heatherton 및 Tice(1994)에 따르면, 자기조절력 은 상황의 압력이나 생리적 과정 혹은 습관이나 학습 등에 서 기인하는, 반응들을 금지하거나 극복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 내적자원을 의미하는데, 자기조절의 실패는 자기 조절자원이 고갈되었을 때 주로 발생하리라고 예측할 수 있다(Kim KH, 2006). 즉, 손상된 알코올 사용에 대한 자기 조절력이 동기화 프로그램을 통해 향상되어 알코올 사용 및 음주 문제를 현저하게 감소한 것이다. 역으로, 자기-조

절 기술이 많을수록 단기 동기화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향상되었다고 할 수 있다(Carey et al., 2007).

이러한 과정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변화에 대해 미해결 된 양가감정으로 긴장을 해소하는 동기화 면담 기법을 통 해 더욱 만족스러운 조건을 향한 행동을 유도함으로써 긍 정적 상태를 추구하게 한다(Christopher et al., 2008). 이러한 특징은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동기화된 것으로 지각한 행 동을 가치 있게 여기고 그 행동을 더 오래 지속하는 “자기- 결정 이론”(Deci et al., 1985)에서 유래된 개념의 특징으로 볼 수 있다(Jeffrey et al., 1999). 또한, 참가자들은 서로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장려하고 현재의 음주 행동과 관련된 양 가감정을 탐색할 때 자기-결정과 선태의 자유를 강화시키 는데(Borsari et al., 2005), 이 결정 균형은 변화에 대한 양가 감정을 탐색하고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도구가 되었다 (Miller et al., 2002; Yoo CY, 2007). 동시에, 자발적으로 도움 을 추구하는 의존이 낮은 음주자들이 동기화 면접에서 이 롭다는 결론과 일치를 이룬다(Vasilaki et al., 2006). 종합하 면, Miller et al.(1994)이 제안한 피드백, 책임감, 조언, 선택 의 메뉴, 감정이입, 및 자기-효능감의 동기화 요소(Jeffrey et al., 1999)가 참가자들의 음주 행동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방형 질문과 정교한 반영이 더 많 은 숙고와 감소된 음주와 관련되므로 충분한 반영적 경청 기술의 훈련 및 수퍼비전이 필요함을 시사한다(Sean et al., 2008)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알코올 기대, 금주 효능감 및 문제 음주에 초점을 두어 대학생의 문제 음주를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둘째, 대학생의 문제 음 주에 관한 기존의 심리교육적 접근에서 벗어나 알코올 사 용과 그에 따른 일상생활의 기능적 문제를 감소시키기 위 한 그들의 동기를 강화시켜 그들 스스로가 변화할 수 있도 록 하였다는 데에 있다. 특정한 기법에 대해 설명하거나 지시하거나 혹은 가르치기보다는 참가자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게 하는 이러한 접근은 참가자들의 알코올 기대를 감소시키고 금주 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알 코올 사용을 감소시켜 궁극적으로 문제음주를 감소시킬 수 있게 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서 고려되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시행된 동기화 프로그램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한 추적 조사의 기간은 비교적 짧았다.

동기화 면담이 물질 남용에 미치는 효과가 4주의 추적 조 사와 12주의 추적 조사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

(7)

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나(예, Carroll et al., 2006), 동기화 프 로그램이 종료되고 보다 오랜 기간이 경과한 후 음주 행동 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둘째, 일 부 참가자들은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의견을 나타냈는데, 이 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혼자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대학생들은 사회적 상황(context)에서 술 을 과도하게 마시는 대학생들 및 과음을 하지 않는 대학생 들보다 더욱 부정적인 음주 결과, 일반적인(regular) 음주 문 제의 보다 이른 발병, 더 많은 알코올 기대, 더 적은 자기- 효능감 및 음주를 감소시키려는 동기, 더 높은 우울 점수 를 보고한다는 연구결과(Christiansen et al., 2002)에 비추어 볼 때, 술을 마시는 상황(context)을 비롯하여 관련 변인들 을 고려한 프로그램의 고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비교적 음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인들에 대해 동기화 프로그램 후의 변화를 살펴보았으 나 추후 연구에서는 음주 행동에 관련된 다른 사회적 규준 (Dijkstra et al., 2001; Kuther et al, 2003; Han SY et al., 2005;

Ryu M et al., 2006), 음주 상황(context) (Christiansen et al., 2002), 동기화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변화단계(Carbonari et al., 2001; Gintner et al., 2003)나 의사결정균형(Yoo CY, 2007), 음주한 일수, 음주량, 한 번에 마신 음주량, 혈중알 코올농도 등을 보다 섬세하게 측정하여 동기화 프로그램 에 의한 변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최근 알 코올 기대의 개념이 신경생물학적 기반에 의한 인지적 도 식과 관련되므로(Drobesa et al., 2009) 이를 반영해줄 수 있 는 측정도구를 사용하는 것도 의미있는 연구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여러 유의한 법적 및 환경적인 획기 적 사건이 중학교와 대학교 졸업 사이에서 발생하고 물질 사용과 다른 위험 행동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D'Amico et al., 2005) 대학 시기보다 더 일찍 음주를 시작하 여 음주 문제를 지니는 청소년들을 위한 동기화 프로그램 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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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

본 연구에서는 동기화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알코올 기대, 금주 자기-효능감 및 문제 음주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 고자 하였다. 대학생들 511명을 대상으로 음주 결과기대 척도, 금주 자기-효능감 척도, 알코올 사용장애 척도, 음주문 제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이들 중 알코올 사용장애 진단검사에서 8점 이상에 해당하고, 연구에 참여 할 의사가 있는 14명을 처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7명씩 무선할당하였다. 각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마친 시점에 사후조사를 실시하였고, 4주 후에 추적조사를 실시하였다. 통제집단에서는 알코올기대, 금주 효능감, 문제 음주, 알 코올 사용에서 아무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처치집단에서는 알코올 기대와 문제 음주, 금주 효능감에서 유의 한 차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이 논의되었다.

중심단어: 알코올 기대, 금주 자기-효능감, 대학생, 동기화 프로그램

수치

Table  2.  Friedman  result  of  pre-,  post-,  and  follow-up  test  in  the  motivational  program  group.
Table  3.  Friedman  result  of  pre-,  post-,  and  follow-up  test  in  the  control  group.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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