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8 February - DAILY NEWS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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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1 – Ramaphosa embraces Judge Nugent’s advocacy for the new Sars head
Page 12 – Transnet to link up heavy-haul line with Botswana Page 12 – New gas find could give SA fiscus a R1 trillion lift The Star (www.iol.co.za)
Page 2 – Housing shortage a crisis for Wits Page 2 – Ladysmith official killed in apparent hit
Page 13 – 2 S Koreans caught with 252 000 eels (ZAGREB:KOREA) Business Day (www.businesslive.co.za)
Page 2 – Resistant TB crisis a global threat Page 3 – Cannabis craze weeds out junior miners Citizen (www.citizen.co.za)
Page 6 – SA behind in exploration Page 8 – Investors run to Africa Mail & Guardian (www.mg.co.za)
Page 4 – President pulls out all the stops
Page 14 – Ambassador spreads fear in Geneva Page 27 – SA rides emerging market wave
연합뉴스 (www.yonhapnews.co.kr)
남아공 폐광서 가스폭발… “구리전선 훔치러 들어간 5명 숨져”
가뭄 속 버림받은 남아공 꼬마홍학 새끼 2천마리 구조
남아공 폐광서 가스폭발 …"구리전선 훔치러 들어간 5 명 숨져"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의 한 폐광에서 가스가 폭발해 5 명이 숨지고 20 여명이 갱도에 갇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7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 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음푸말랑가주(州) 미들스버그 지역의 한 폐쇄된 탄광에서 가스가 폭발해 5 명이 사망하고 최소 20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로이터 제공] 유튜브로 보기
피해자들은 지금은 폐광이 된 글로리아 탄광의 갱도 내에서 구리 전선을 훔치려고 들어갔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너드 흘라티 경찰 대변인은 "지금까지 5 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갱도에 갇힌 사람들이 몇 명인인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남아공 국영방송 SABC 는 지하에 갇힌 20 명 이상의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현장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방송은 그러면서 수개월째 폐쇄된 이 탄광에서 사람들이 구리 전선을 훔치려고 갱도 내부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지난 3 일에서 6 일 사이에 갱도로 들어갔으며 현장이 위험하고 내부가 통풍이 잘 앆 돼 구조에 애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6 일과 7 일 양일간 5 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가스폭발로 5 명이 숨진 남아공의 한 폐광의 입구 [로이터=연합뉴스]
airtech-keny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23:10 송고
가뭄 속 버림받은 남아공 꼬마홍학 새끼 2 천마리 구조
송고시간 | 2019-02-08 10:10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극심핚 가뭄과 폭염으로 바닥을 드러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핚 댐에 버려진 2 천여 마리의 꼬마홍학(lesser flamingo) 새끼가 구조됐다.
재활센터에서 구조한 꼬마홍학 새끼에게 모이를 먹이는 자원봉사자[AFP=연합뉴스 자료사진]
7 일(현지시갂)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국제동물보호단체인 동물학대방지협회(SPCA) 등은 말라버린 남아공 노던케이프주의 캠퍼스댐에서 2 천여 마리의 꼬마홍학 새끼들을 구조했다.
구조 당시 새끼 꼬마홍학들은 버려진 상태였으며, 꼬마홍학들이 왜 새끼를 버리고 떠났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남아공에서는 지난해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될 정도로 심각핚 가뭄이 지난 몇 년갂 이어지면서 주로 물과 진흙에서 생활하는 홍학의 서식지가 크게 위협받고 있다.
캠퍼스댐도 남아공 최대 홍학 서식지 중 하나로 홍학류 중 가장 작은 꼬마홍학 수만 마리가 몰려 살았지만, 가뭄과 남반구인 남아공의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물이 말라 버렸다.
동물보호단체들은 구조핚 꼬마홍학 새끼들을 비행기에 태워 약 950 ㎞ 떨어진 케이프타운의 국립해안조류보호재단의 재활센터 등으로 옮겨 보호하고 있다.
새끼 꼬마홍학들은 일정 기갂 재활센터에서 머물다 원래 있었던 댐으로 다시 보내질 예정이다.
구조돼 재활센터에서 회복 중인 꼬마홍학 새끼들[AFP=연합뉴스 자료사진]
s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8 10: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