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자라나는 2 세, 3 세 및 입양아들에게 미치는 전통문화예술 교육
최지연 샛별한국학교 교장 1) 샛별 한국학교의 시작과 발전; 1. 1985 년 베다니 교회 한국학교 어린이 4 명으로 시작되어 현재 100 명의 단원이 년 평균 1 백회의 공연, 27 년 동안 1 천 7 백 회 이상 공연(세계 24 개국, 유럽순회 2 회, 오세아니 아주 순회 2 회, 한국 16 회 순회, 미국내 70 개 도시) 2. 유타 동계올림픽과 벤쿠버 올림픽의 한국 대표공연단, 시카고 세계선교대회. 한국, 아프리 카 문화교류의 해 대표 공연단. 게리락 주지사 취임 축하공연 등의 공연. 2) 가치 1. 다민족 사회인 미국에서의 가치 2. 디지털 시대, 글로벌 시대의 가치 3. 날이 갈수록 무섭고 험악해지는 대중문화 속에서의 가치 3) 전달 방법 1. 단체 수업과 개인수업; 2. 통합한국학교의 경우; 3. 교회 한국학교의 경우; 4) 활용 방법 1. 학교, 교회에서 2. 교포사회, 지역사회에서 3. 주류사회, 타문화권에서 5) 전통 예술 지도와 보급의 어려움 1. 소통의 어려움; 아이들은 한국말을 못하고, 선생은 영어를 못함, 한글 교육은 영어를 몰라 도 지도 할 수가 있지만 예능 교육, 특히 단체 지도는 어려움이 따름 2. 금전적 어려움; 소품, 의상, 수업료 등 부모나 배우는 학생이 가치를 부여하지 않아 따르는 어려움 3. 작품, 창작의 어려움; 한국과 거리가 멀고, 본국 지원이 없는 한계 상황 때문에 선생의 연 구와 발전이 어려움 4. 공연의 어려움;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배운 학생들이 발표할 수 있는 기회의 공연이 꼭 필요하지만 공연자, 운전자, 식사, 선생님의 사례 등의 어려움 5. 목적, 비젼 제시의 어려움; 한국전통 문화를 배워도 훗날 대학 진학의 목적이나, 콩쿨의 영 광, 직장 등을 얻지 못하는 어려움6. 단원의 어려움; 5 년, 10 년 동안 훈련된 단원이 떠나면 자리를 대신할 사람이 없음. 7. 고정관념에 의한 어려움 ;기독교가 바탕이 된 미 이민 역사 속에 불교나 미신을 배경으로 한 국악과 전통무용이 있음에 기독교인들이 타부시하는 어려움 8. 길이 없는 길을 가는 어려움 ; 샛별은 한국 전통무용과 국악을 기독교 토착화 시킨 최초의 단체로 앞서간 사람이나 단체가 없음으로 인해 인도자가 없어서 방향을 모르고 방법을 모 르는 어려움 9. 오해, 배척의 어려움; ‘최초의’ 라는 말이 따르며 길 없는 길을 가며 당해야만 했던 사람들 의 몰이해, 인한 비난, 배척 등의 길, 광야의 길을 가는 어려움 6) 효과 1. 수업: 예능교육을 통한 뇌교육, 단체 수업과 공연을 통한 협동심, 한국에 대한 이해 2. 생활: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배워서 학교 수업시간에서 활용하고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갖 게 되며, 가정생활에서는 부모님을 존경, 이해하고 한국인으로 자긍심을 갖게 됨, 3. 크레딧: 자원봉사, 특별활동, 대학진학 4. 공연: 협동심, 책임감, 순발력, 통찰력 등이 생김. 여행을 통한 배움의 효과, 나눔을 통한 감동과 감격 5. 한국말: 한국에 대한 이해, 자긍심이 생겨 한국말을 사랑, 단체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 국말을 배우고 익힘 6. 변화: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변화, 전통문화예술 교육을 통하여 사고방식, 인성, 성품, 성 격, 신앙 등이 변화되어 성숙한 인간, 사회에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한민족으로 우뚝 섬. 7) 열매 1. 인간의 열매: 샛별 동산에서 자라난 학생들이 미 주류사회 곳곳에서 한국문화의 전도사가 됨. 2. 건축의 열매: 건축은 하기도 힘들지만 유지는 더욱 어렵다. 3. 문화원 건축: 2003 년 서북미 최초로 한국문화원을 건립하여 지역사회와 한국 2 세들과 입양아에게 한국 전통문화 전수를 위한 연습실과 작은 공연장, 전시실. 한국 영화상영, 다 도, 전통혼례 등이 진행. 4. 특별히 한국학교와 외국 학생들을 위한 각종 견학 프로그램 운영. 5. 입양아와 외국인을 위한 한글학교 운영, 현재는 3 세 어린이부터 한글반, 사물놀이 반 운 영.
6. 도서관 건축: 2004 년 웅진 출판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중심으로 3 천 여 권의 새 책을 기증받아 문화원 부지 내의 마구간 2 층 건물을 개조하여 서북미 한국 도서관을 개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어 1 천 5 백 명의 정 회원. 7. 27 개의 출판사로부터 8 천 권의 새 책을 기증 받았고 현재 2 만 권의 책이 창고에서 기다 리고 있음. 8. 2010 년 6 월 도서관 신축을 시작했으나 미국의 경제 위기로 은행융자를 얻지 못해 중단 되었으나 2011 년 10 월에 박남표 건립위원장이 자신의 집을 담보로 은행융자를 얻게 되 어 건축이 다시 시작. 건물이 완공되면 정보와 문화 도서관으로 연극, 구연, 발표회 등의 각종 문화행사 가능. ‘ 광야로 떠나며’ 광야로 나가렵니다 그곳에는 길이 없습니다 물도 없습니다 친구도 없습니다 꽃과 나무조차 없습니다 그래도 광야로 나가렵니다 그곳에는 사막뿐입니다 외로움뿐입니다 타는 더위와 캄캄한 추위뿐입니다 그리고 사나운 짐승이 기다립니다 그러나 광야로 나가렵니다 그곳에 가면 구름 기둥과 불기둥을 만납니다 만나로 채움 받습니다 옷도 신발도 헤어지지 않습니다 기적뿐입니다
승리뿐입니다 그리고 약속의 땅이 기다립니다 은총의 삶으로 변화. ‘은 총’ 너는 홍보석 너는 진주 그리고 너는 자수정 강가에 뒹굴던 조약돌이었더니 어떻게 아름다운 보석이 되었니 너는 청자 너는 백자 저기 너는 분청사기 길가에 밟히던 진흙이었더니 어느새 우아한 자기가 되었니 너는 수성 너는 금성 또 너는 해왕성 풀잎에 구르는 이슬이었더니 어쩌면 빛나는 별이 되었니 샛별 한국학교 25 년이 되던 2010 년에, ‘25 년 길목을 돌며’ 가슴에 조국 안고 눈으로 고향산천 그리다 한 발, 한 발 금수강산 수놓으며 25 년을 참아 왔습니다 호흡에 이어온 가락 담고 버선코에 민족의 기 끌어 모아 마디마디, 춤사위 펼치며 25 년을 견뎌 왔습니다
시련의 바람 속에 손 꼭 잡고 고난의 파도 위에 마음 모아 오열의 태양 아래 고개 숙이며 25 년을 믿어 왔습니다. 광야의 외치는 소리 되려 진리로 빛나는 등대 되려 샤론에 피어나는 백합 되려 또 25 년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