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학 석사학위 논문
중년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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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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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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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애의 보건학 석사학위 논문을 인준함.
심사위원장 이 은 현 인
심사위원 박 샛 별 인
심사위원 김 춘 자 인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2007
년 12 월 13 일
감사의
글
어느 덧 대학원 생활도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지 난 대학원 생활은 저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석사과정을 끝마치기까지 그리고 자그마한 결실을 맺기까지 너무나 많 은 도움을 주위로부터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 씀을 올립니다. 저를 대학원 생활로 이끌어 주시고 논문의 처음에서 완성에 이르기까지 애정어린 지도를 해주신 이은현 교수님, 논점을 날카롭게 지도해주신 김 춘자 교수님, 미숙한 논문이 제대로 완성될 수 있도록 세세한 지도를 해 주신 박샛별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늘 격려의 말씀과 조언을 해주셨던 강유진 교수님, 권영미 선생님, 김은실 선생님, 이선희 선생님 그리고 수술실의 모든 선 생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늘 저를 믿어주시는 어머님과 친정 부모님, 아들 오은이와 딸 나은이 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항상 제 곁을 지켜주고 힘이 되어준 사랑하는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2007 년 12 월 조 정 애 올림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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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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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ⅰ 차례 ………ⅱ 표 차례 ………ⅴ 그림 차례 ………ⅵ 국문요약 ………ⅶ 제1장 서 론………1 1.연구의 필요성………1 2.연구목적 ………4 3.연구문제 ………4 4.용어의 정의………5 1)유방사진촬영………5 2)운동행위 변화단계 ………5 3)운동행위 변화과정 ………6 4)유방사진촬영 의사결정균형 ………7 제2장 문헌고찰………8 1.범이론적 모델 ………81)변화단계………9 2)변화과정 ………10 3)의사결정균형 ………12 4)자기효능 ………13 2.유방암 조기검진행위………14 3.범이론적 모델과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16 1)변화단계와 유방사진촬영행위………16 2)변화과정과 유방사진촬영행위………20 3)의사결정균형과 유방사진촬영행위………21 4)자기효능과 유방사진촬영행위………23 제3장 연구방법 ………26 1.연구설계………26 2.연구대상자 및 표집방법………26 3.연구도구………27 1)유방사진촬영 행위변화단계도구 ………27 2)변화과정도구 ………27 3)의사결정 균형도구 ………28 4)일반적 특성도구 ………28 4.자료수집방법 및 절차………29 5.자료분석방법………30
제4장 연구결과……… 31 1.연구 대상자의 특성………31 1)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1 2)유방사진 촬영에 대한 특성………33 3)변화단계별 유방사진 촬영에 대한 특성 ………33 2.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 변화단계………36 3.변화단계에 따른 변화과정………37 4.유방사진촬영 행위변화단계에 따른 의사결정균형 ………41 제5장 논의 ………45 제6장 결론 및 제언 ………49 1.결론………49 2.제한점 및 제언………50 참고 문헌………52 부록……… 59 ABSTRACT………65
표
차 례
표 1. 변화과정과 정의………11 표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2 표 3. 유방사진촬영행위에 대한 특성 ………33 표 4. 변화단계별 유방사진촬영행위에 대한 특성………35 표 5. 유방사진촬영검진행위 변화단계………37 표 6. 변화단계에 따른 변화과정 차이………40 표 7. 변화단계에 따른 의사결정균형의 차이 ………44 표 8. 국내 유방사진촬영행위의 변화단계에 관한 선행연구 …………46그
림 차 례
그림 1. 변화단계별 변화과정 정도 ………41 그림 2. 유방사진촬영 행위변화단계별 의사결정균형 ………43
국문요약
본 연구는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중년여성의 유방사진촬영 검진 행위 에 대한 선택단계를 파악하고, 단계별 변화과정과 의사결정균형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07년 7월 16일부 터 8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 286명을 대상으로 임의표본추출을 하였다. 유방사진촬영 검진 행위 의 변화단계는 Rakowski(1993)의 단일문항을, 변화과정과 의사결정균형은 Rakowski(1996,1997)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3.0 for Window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및 분산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 변화단계는 계획전 단계50명(17.5%), 계획단계 71명(24.8%), 퇴보단계 29명(10.1%), 행동단계 80명(28.0%), 유지단 계 56명(19.6%)으로 나타냈다. 2) 유방사진촬영 행위단계별로 사용하는 변화과정은 모든 변화단계에서 정 보공유와 의사소통(M = 3.38, SD = .74)이 가장 높게 사용되었다. 변 화단계별 변화과정의 차이는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 정보공유와 의사 소통, 지지관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인 반면, 의료기관에 대한 인 식 및 선호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의사결정균형에 서 이득적 요인(Pros) 점수는 유지단계에서 가장 높았고 행동단계, 계획단계, 퇴보단계, 계획 전단계 순으로 나타났다. 장애적 요인(Cons) 점수는 계획전단계에서 가장 높았고 퇴보단계, 행동단계, 계획단계, 유 지단계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 유방암 조기검진을 위한 유방사진촬영 행위 변화단계 에 따른 차별화 된 교육이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핵심되는 말 : 범이론적 모델, 유방사진촬영행위, 변화단계, 변화과정, 의사결정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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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장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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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서론
서론
1.연구의 필요성 오늘날 사회경제적 수준의 향상과 생활형태의 서구화 및 평균수명의 증가로 악성 신생물 등 만성질환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암으로 인한 사망은 국내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통계청, 2005). 유방 암은 서구 국가에서 발생 빈도와 사망률이 높은 질병이었으나 우리나라에 서도 최근 식생활의 변화와 서구화로 발생빈도가 증가하여 2002년에는 전 체 암 발생의 7.4%(7,359명)로 위암을 제치고 여성의 악성종양 중 1위 (16.8%)를 차지하고 있다(국립암센터, 2005). 또한 1991년에서 1999년 사 이에 유방암으로 인한 여성 사망률이 37.1%의 증가율을 보여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주요질환으로 대두되고 있다(보건복지부, 2002). 유방암도 다른 암들처럼 그 원인이나 결정적인 치료방법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므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생자체를 방지하기 위한 일차예방보다는 현재로서는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 받을 수 있게 하여 생존률을 높이는 이차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유방암 환자의 생존률은 진단시의 유방암의 진행단계에 밀접히 연관되어 있으며 유방사진촬영을 통한 검진은 유방암의 조기검진에 가장 효과적인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이상호, 백창기, 최건필, 1996). 또한 조기유방암 은 유방초음파검사보다 미세석회화의 발견률도 더 높다(이상민 등, 2002). 한국유방암학회와 국립암센터(2005)는 유방암 조기진단을 위해 30세 이상의 여성인 경우 매달 유방자가 검진을 이행하고, 35세 이상의 여성은 2년 간격으로 유방진찰을 받으며, 40세 이상이 되면 유방진찰과 유방촬영 술을 병행하여 1-2년 간격으로 검사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국립암센터, 2005). 그러나 최근의 한 연구에서 보면 국내외 권고기준대로 유방자가검 진 및 임상검진 어느 것도 해본 적이 없는 여성이 37%로 현재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조기검진은 저조한 실정임을 보여주고 있다(한미연, 정재원, 2006).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2차적 예방 수단인 유방암 조기검진에 적 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근거에 기초를 둔 차별화 된 교육, 홍보 방안이 제시되어야 하며, 행동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여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개발에 적극 활용되어야 한다. 1990년 대 이후부터 유방사진촬영 검진영역에도 범이론적 모델에 기초를 둔 연구 가 수행되고 있다. 범이론적 모델은 Prochaska와 DiClemente(1983)가 심리치료와 행위 변화에 적용되어온 주요 이론들에서 제시된 행위변화의 과정과 원리를 통 합하여 개발한 행위 변화단계 모델이다. 이 모델은 개인의 행위변화는 단 계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보았으며, 이 행위를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는 변 화과정을 규명하여 제시하고 있다. 이 모델은 흡연 연구를 시작으로 빠르 게 영역을 확장하여 알코올남용, 약물남용, 불안과 공황장애, 비행, 식이장
애와 비만, 고 지방 식이섭취, HIV/AIDS예방, 유방조영술, 자궁경부암 진 단, 치료이행 등 다양한 분야에 연구 및 적용되어 왔다(Prochaska & Veli cer, 1997). 개인이 유방사진촬영과 같은 건강행위 선택을 할 때 선택의 단계에서 현재의 행위선택의 상태는 그 행위의 변화 또는 지속의 의도와 관련된 그 개인이 평가하는 행위의 이득적 요인과 장애적 요인으로 연관 지어 탐구 될 필요를 제시하고 있다(Rakowski et al., 1992). 의사결정균형 은 개인이 건강행위를 수행하는 것을 결정할 때 인지하는 이득과 장애에 초점을 둔 것이다(Janis & Mann, 1997).
본 연구에서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검진을 위한 유방사진 촬영을 수행하는 행위를 범이론적 모델(Transtheoretical model)에 근거하 여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를 수행하는 변화단계와 그 단계에 따른 변화과 정 및 의사결정균형을 밝히고 유방사진촬영의 행위변화 단계별 예측요인을 규명하여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 그와 관련된 보건교육 자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의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에 대한 선택단계 를 파악하고, 단계별 변화과정과 의사결정균형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함이 다.3.
연구문제
1) 중년여성의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에 대한 변화단계 분포는 어떠한가? 2) 중년여성의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에 대한 변화단계별 변화과정은 차 이가 있는가? 3) 중년여성의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에 대한 변화단계별 의사결정균형은 차이가 있는가?3.
용어의 정의
1)유방사진촬영(Mammography) 행위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행위로 X-ray를 통한 유방검진행위를 말한다. 2)운동행위 변화단계(Stage of change) 이론적 정의: 대상자가 현재 속해있는 건강관련 행위정도의 단계를 의 미한다. Prochaska 와 DiClemente(1983)는 이 단계를 계획전단계(Preco ntemplation), 계획단계(Contemplation), 준비단계(Preparation), 행동단계 (Action), 유지단계(Maintenance)의 5단계로 구분하였다. 조작적 정의: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가 현재 속해 있는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단계를 의미하며, Rakowski 등(1993)의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 변화 단계인 5단계를 사용하여 분포를 파악한다. 각 변화단계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다. 계획전단계(Precontemplation stage)는 이전에 유방사진촬영을 받은 적 이 없으며 올해에도 받을 계획이 없는 단계이다. 계획단계(Contemplation stage)는 이전에 유방사진촬영을 받은 적이 없지만 올해에는 받을 계획이 있는 단계이다. 퇴보단계(Relapse stage)는 이전에 한 두 번 유방사진촬영 을 받았으나 올 해에는 받을 계획이 없는 단계이다. 행동단계(Action stage)는 이전에 유방사진촬영을 계속 받았는데 올해에도 받을 계획이 있는 단 계이다. 유지단계(Maintenance stage)는 이전에 지속적으로 의사의 진찰이 나 유방사진촬영을 받았고, 올해에도 받을 계획이 있는 단계를 말한다 3)운동행위 변화과정(Process of change) 이론적 정의 : 행위변화과정이란 건강행위를 채택하는 과정에서 개인 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전략이다. 변화과정은 경험적 변화과정과 행동 적 변화과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경험적 변화과정은 의식향상, 극적인 해 소, 자기재평가, 환경재평가, 사회적 해방이며, 행동적 변화과정은 지지관 계, 역조건, 상황관리, 자극통제, 자기선언으로 나눌 수 있다(Prochaska & Diclemente, 1983). 조작적 정의 : 본 연구에서는 Prochaska와 Diclemente(1983)가 개발 하고, Rakowski, Dube와 Goldstein(1996)에 의해 유방암검진행위 특히 유 방사진촬영의 변화과정으로 개발된 변화과정 도구에 의해 도출된 요인을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Rakowski, Dube와 Goldstein(1996)이 제 시한 4개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Commitment to regular screening) 6문항, 정보공유 와 의사소통(Information sharing and communication) 6문항, 지지관계(Th inking beyond oneself) 6문항,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Avoids contact with the health care system) 10문항으로 각 항목의 점수가 높을수록 각 문항 에 대한 동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4)유방사진촬영 행위 의사결정균형
이론적 정의 : 개인이 행위를 변화시키는데 따른 이득적 요인(Pros)과 장애적 요인(Cons)에 대해 중요성을 부여하는 정도이다(Marcus, Rakowsk i, & Rossi, 1992b). 조작적 정의 : 본 연구에서는 Rakowski 등(1997)에 의해 개발된 의사 결정 균형에 관한 5점 척도 13문항에서 이득적 요인 6문항, 장애적 요인 7문항의 두 가지 요인으로 구분되어 각 요인의 평균값에서 얻어지는 점수 를 의미한다. 각 항목의 점수가 높을수록 각 항목에 대한 동의 정도가 높 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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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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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이론적 모델(Transtheoretical Model)
범이론적 모델은 행위변화에 대한 설명적 모델로 Prochaska와 DiCle mente(1983)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인간이 어떻게 의도적으로 행위변화 를 하는지에 대한 이론적 틀을 제공한다. 정신분석, 인지 및 행동치료 등 의 심리치료 방법들에서 사용된 과정과 원칙들을 비교 분석하여 개발한 건 강행위 변화단계 모델이다. 범이론적 모델은 흡연이나 음주와 같은 건강행 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다양한 범위의 문제 행위에 있어서의 변화를 이해하고 촉진시킬 수 있는 모델로 적합하다(Mar cus et al., 1992a).이 모델은 개인이 행위 변화를 시도할 때는 일련의 단계를 통해 변화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며 이를 변화단계라고 한다(Prochaska & DiClemen te, 1983). 각 단계마다 행위를 변화하는데 사용하는 인지적, 정서적, 행위 적인 전략과 기술이 다른데 이를 변화과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대상자의 변화를 위한 준비정도를 사정하고, 이에 따른 맞춤 중재가 필요하다고 주 장하고, 단계에 따라 적절한 변화과정이 적용되어야 효과적인 변화가 이루 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Marcus et al., 1992a; Prochaska & DiClement e, 1983). 또한 지금까지의 이론에서 결과적인 행동에 관심을 보였던 것과
는 다르게 결과적인 행동에 이르는 과정에 관심을 가진다(Prochaska & Di clemente, 1983). 범이론적 모델의 주요개념은 행위의 변화단계(stage of change), 변화과정(process of change), 의사결정균형(decisional balance) , 자기효능(self-efficacy)이다.
1)변화단계(Stage of Change)
대상자가 현재 속해 있는 행위단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건강관련 행위 정도는 계획전단계(Precontemplation), 계획단계(Contemplation), 준비단 계(Preparation), 행동단계(Action), 유지단계(Maintenance)의 5단계로 구 분되어진다(Prochaska, & Diclemente, 1992).
계획전단계(Precontemplation stage)는 행동변화에 대한 의지가 없고 전형적으로 문제에 대해 부인하는 단계로 이 단계의 사람은 해결방법을 알 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며, 앞으로 6개월간은 어떤 행동의 변화를 하지 않겠다고 여기는 단계이다. 여기서의 6개월이란 기간은 일반적으로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계획단계(Conte mplation stage)는 변화를 하지는 않았지만 변화를 고려하고 있는 단계로 서 이 단계에 있는 사람은 문제의 환경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 그래서 문 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 문제에 대해 진정으로 해결하기를 원한다. 구체적으로 다음 6개월 내에 행동의 변화를 하고자 하는 단계이다. 준비단 계(Preparation stage)는 조금의 행위변화를 시도하는 단계로서 많은 사람 들이 가까운 미래에 대하여 의도적으로 행동을 취하는 시기이며, 보통 한
달 안에 행동을 취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단계이다. 행동단계(Action stage) 는 새로운 행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건강행위를 규칙적으로 수 행하며 자신의 행동과 주위환경을 바꿔보는 단계이며, 지난 6개월동안 생 활방식을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단계이다. 유지단계(Maintenance stag e)는 장시간동안 그 변화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며 사람들이 이전의 습관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단계이다. 행위변화 후에 계획전단 계나 계획단계로의 다시 퇴보(Relapse)하는 상태 또한 이 모델에서 설명하 는 영역이다. 2)변화 과정(process of change) 변화의 과정은 어떻게 개인에게 인지적 행동변화가 일어나는가를 기술 하는 것으로 이들 개념들은 행위의 변화관련 이론에 중요 요소가 되고 있 다. 이 모델에서는 개인이 겪는 변화의 과정을 10가지로 제기하였는데 10 가지의 과정은 의식의 제기(consciousness raising), 극적전환(dramaticrel ief), 자아-재평가(self-reevaluation), 사회적 해방(social liberation), 환경 재평가(environmental reevaluation), 조력관계(helping relationships), 반 대조건부여(counter conditioning), 강화관리(reinforcement management), 자극통제(stimulus control), 자아해방(self-liberation)으로 5개의 경험적 과정과 5개의 행위적 과정으로 설명하고 있다(Prochaska, & Diclemente, 1983).
표. 1 변화과정과 정의 과정 정의 의식향상 (Consciousness raising)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정 건강행위 문제 뿐 아니라 그 결과나 해결방법에 대한 인식수준을 높이고자 취하는 방법이다. 극적인 해소(Dramatic relief) 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면 개인이 느끼는 정서적 경험이 고양 되어서 문제행동 영 향 정도가 감소되는 변화과정을 말한다. 자기 재평가(Self-reevaluation) 행위변화가 자신의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임 을 깨닫는 것이다. 환경 재평가 (Environmental reevaluation) 개인의 행동습관의 유무가 자신의 사회적 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인지적 정서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사회적 해방(Social liberation) 사회적 규범이 건강한 행위변화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다. 지지관계(Helping relationships) 협조관계로 건전한 행동변화를 위하여 다 른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뿐 아니라 돌보아지고 신뢰감과 수용감을 느낄 수
있는 도움을 받는 방법이다 역조건 형성 (Counter conditioning) 건강하지 못한 행위를 건강한 행위와 인식으 로 대체하는 것이다. 강화관리 ( Reinforcement management) 건강한 행위변화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 건 강하지 못한 행위변화에 대한 보상을 감소시 키는 것이다. 자극통제 (Stimulus control) 건강하지 않은 습관의 원인 요소들을 제거하 고, 건강한 행동대안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방 안이다. 자기해방(Self-liberation) 변화에 확실하게 전념하는 것이다. 3) 의사결정균형(Decisional balance) 의사결정균형의 개념은 Janis와 Mann(1997)에 의해 개발된 의사결정 의 이념적 모델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행위변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부분 이다. 의사결정균형은 행위에 대해 인지된 이득적 요인(Pros)과 장애적 요 인(Cons)의 중요성에 대한 정도를 말한다. 건강행위 변화 시 이득적 요인 은 초기단계에서는 낮고 계획전단계에서 유지단계로 진행하면서 점차 증가 하고, 장애적 요인은 초기단계에서는 높고 단계가 진행하면서 점차 감소한 다. 건강행위와 관련된 연구에 의하면 흡연과 같은 행위에 있어 이득요인 은 변화단계에 따라 점점 감소하고 장애요인은 증가하기 때문에, 계획전단
계에 있는 사람에서는 흡연의 이득요인이 장애요인보다 더 지배적이고, 계 획단계나 준비단계에 있는 사람은 이득요인과 장애요인이 서로 비슷하며, 변화단계 후기에 있는 사람일수록 장애요인이 이득요인보다 더욱 크게 나 타난다고 하였다(Prochaska et al., 1994). 4)자기효능(Self efficacy) Bandura(1986)는 자기 효능감이란 계획된 수준에서 특정한 과제를 수행하는데 있어 일정 수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활동을 조직하고 실천 하는 능력에 대한 개인의 신념이라고 했다. 자기효능(Self-efficacy)이라는 개념을 하나의 심리학적 체계구성을 위한 중심적 개념으로써 수용하였는 데, 인간 행동변화가 결국 행위자 자신이 그 행위를 능히 해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에 일어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는 성취상황에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기대로서 효능기대(efficacy expectancy)와 결과기대(outcome expectancy)의 두 형태로 구별하였다. 자기 효능기대란 어떤 행동을 성공 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개인적 능력에 대한 판단이다. Bandura는 효능기 대가 자기 효능감을 의미한다고 보는데 이 자기 효능감이 결과기대보다 동 기와 더 밀접히 관련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개인의 어떤 행동과정이 어 떤 결과에 이르게 할 것인지 믿을 수 있더라도 만일 자신이 그런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고 확신하게 되면 결과기대는 동기에 영향을 주 지 않기 때문이다.
2.
유방암 조기검진행위
유방암은 여성에게 빈발하는 암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방암 발생 률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보건복지부, 2002). 여성들에게 있어 유방 은 여성성을 나타내는 성적 상징이며 모성의 상징이다. 또한 최근 들어 여 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인식도가 높아졌으며, 유방암을 조기발견 치료하는 것이 암 발생 후 생존률을 높이는데 필수적이다(이윤정, 엄동춘, 1999). 유 방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비교적 치료가 잘되는 암으로 치료 후 5년 생 존률이 평균 76% 정도이고 특히 0기암(상피내암), 그리고 1기암의 경우는 90~100%의 5년 생존률을 보이며, 과거에는 조기암의 비중이 적었으나 최 근에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기암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국립암 센터, 2005). 유방암의 조기검진행위에는 유방자가검진, 유방사진촬영, 의사의 유방 진찰 세가지가 있으며, 그 중 유방자가검진은 특별한 검사기구 없이 수행 할 수 있는 검진방법이 용이하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방법으로서, 유방자가 검진을 하지 않는 여성이 발견하는 몽우리의 평균크기는 약 3.8cm, 가끔 실천하는 경우에는 약 2.5cm인 반면, 규칙적으로 유방자가검진을 실천하 는 여성은 약 1.9-0.6cm크기의 몽우리를 발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Otto, 1994). 국내의 유방암에 관한 연구로 유방자가검진 실천률에 대한 연구를 보면 김미경(1990)의 연구에선 대상자의 30.4%가 유방자가검진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매달 이행하는 경우는 1.9%로 나타났고,백명(1997)의 연구에선 일반여성의 73.7%가 유방자가검진을 하였고, 이들 경험자중 매달 이행하는 경우는 10.1%로 나타났다. 이렇듯 자가 검진률은 낮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직장여성의 유방암 검진 행위분석에서는 유방 자가검진만 실천한 대상자가 16.4%로 자가 검진률은 낮다고 할 수 있다 (한미연, 정재원, 2006). 유근영, 노동영과 이은숙(2002)에서는 유방자가검 진의 교육의 효과가 조기발견보다는 의사방문횟수와 유방조직검사 빈도만 증가시킨다고 함으로써 유방자가검진이 유방암 조기검진에 그다지 효과적 이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다. 유방사진촬영은 유방에 대한 X-ray 촬영방법으로 유방암 조기발견의 검진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이다(이상호, 백창기, 최건필, 1996). 암의 조기 발견의 수단으로 정확도가 높아야 함은 물론이고 발견된 암을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는 뚜렷한 치료방법이 있어야 하며, 비록 검진상 도움을 얻지 못한 대상에게도 이로 인한 신체적 부작용이 없고 또 경제적으로 이익이 있는 방법이어야 한다(김인철, 1992). 미국 암 협회는 40-49세는 매 1-2 년 마다, 50세 이상은 매년 유방사진촬영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경우 여성 유방암 발생연령이 점점 더 낮아짐에 따라 한국 암 협회 와 유방암 협회는 유방암 검진에 대한 지침을 발표하였는데, 30세 이상의 여성은 매달 정기적인 유방자가검진을 해야 하며, 35세 이상부터는 2년에 한번씩 임상적인 유방진찰을 받아야 하고 40세 이상은 1-2년에 한번씩 임 상적 유방진찰과 유방사진촬영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3.
범이론적 모델과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
선행연구에서 범이론적 모델은 다양한 운동행위에 적용되어 변화단계 와 변화단계에 따른 변화과정, 의사결정균형이 연구되었는데 그 결과는 다 음과 같다
1)
변화단계와 유방사진촬영행위Rakowski, Fulton과 Feldman(1993)이 40세에서 79세까지 676명을 대상으로 암 조기검진에 관한 수검행동변화단계 연구에서는 계획전단계 61명(9.9%), 계획단계 120명(17.7%), 퇴보단계 48명(7.1%), 행동단계 89 명(13.2%), 유지단계 242명(35.8%)으로 나타났다. Prochaska 등(1994)이 40세 이상 141명을 대상으로 12가지 건강행위에 대해 변화단계를 조사한 연구에서는 계획전단계 31명(21.9%), 계획단계 24명(17.0%), 행동단계 26 명(18.4%), 유지단계 60명(42.5%)으로 퇴보단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단계별 맞춤식 조기검진 교육 중재를 한 그룹(63.6%)이 일반적인 중재그 룹 (58.5%)과 중재를 하지않은 그룹(54.9%)보다 유방사진촬영 조기검진률 이 높음을 알 수 있다(Rakowski et al., 1998). 박영주, 장성옥과 김현철(2000)이 1,903명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유 방사진촬영 검진참여결정단계를 조사한 연구에서 계획전단계 1044명(54.9 %), 계획단계가 각각 a.340명(17.9%), 계획단계 b.266명(14.0%), 행동단 계 149명(7.8%), 유지단계 104명(5.5%)으로 나타났으며, 이 연구에서는
‘퇴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계획단계b.’가 퇴보단계와 동일함을 알 수 있다. 허혜경, 박소미와 김기연(2004)은 기혼여성 143명을 대상으로 유방검진행위 영향요인 조사에서 계획전단계 25명(17.4%), 계획단계 65명 (45.5%), 행동단계 35명(24.5%), 유지단계 18명(12.6%)를 나타냈다. Prochaska와 Diclemente(1983)는 변화단계가 계획전단계, 계획단계, 준비단계, 행동단계, 유지단계로 구성되어있고 이 단계도 대상자에 따라 목표행동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하였다. 유방암 예방을 위한 유방사진촬 영 검진행위로서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 선택을 위한 변화단계를 Rakows ki 등(1992)에서는 준비단계가 없는 4단계로 정의를 했으며, 이때에도 계 획단계를 다시 2개의 단계로 나눠서 후에 나오는 ‘퇴보’라는 단계의 명칭 은 없었지만 정의는 퇴보와 같은 단계의 설명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도 박영주, 장성옥과 김현철(2000), 허혜경, 박소미와 김기연(2004)이 위 와 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유방암 조기검진에 대한 연구를 했다. Rakowski, Futon과 Feldman(1993)에서는 계획전단계, 계획단계, 퇴보단계, 행동단 계, 유지단계의 5단계로 정의하였으며, 그 이후에 계획전단계, 계획단계, 퇴보단계, 퇴보위기단계, 행동단계, 유지단계로 수정하였다(Rakowski, Dub e, & Goldstein, 1996). 우리나라에서는 이영자(2003)가 퇴보단계를 포함 한 5단계의 도구를 사용하여 유방암 조기검진에 대한 연구를 했다. 그러므 로 목표행위에 대한 대상자 집단의 각 변화단계의 분포를 정확하게 파악하 고 각 변화단계별로 가장 많거나 중요하게 사용하는 변화과정을 분석한 결 과를 기본지침으로 삼는 것은 필수적인 과정이다.
연구대상자에 따라 변화단계의 분포가 다르므로 범이론적 모델을 이용 한 오현수와 김영란(1996) 연구에서는 금연의 변화단계에 따라 계획전단 계, 계획단계, 행동단계, 유지단계의 4단계가 있으며, 당뇨환자의 운동행위 및 운동중재에 대한 김춘자(2001)의 연구와 그 외 다수의 범이론적 모델 을 이용한 연구에서는 5단계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유방사진촬영의 경우 계획전단계, 계획단계, 행동단계, 유지단계(Rakowski등, 1992)의 4단계로 구분하기도 하고, 계획전단계, 계획단계, 퇴보단계, 행동단계, 유지단계의 5단계(Rakowski, Fulton, & Feldman, 1993)로 구분하기도 한다.
변화단계는 목표행위에 따라 구체적인 시간이나 기간적 개념이 추가되 어 변화되어 왔으며, 준비단계 대신 퇴보단계나 퇴보위기단계의 개념이 추 가되어 적용되어 왔다(Rakowski 등, 1997). 유방암 검진행위 특히, 유방사 진촬영에서는 금연이나 운동행위와는 달리 계획전단계, 퇴보단계, 계획단 계, 퇴보위기단계, 행동단계, 유지단계로 구분된다(Rakowski, Dube, Golds tein, 1996). 대상행위에 따라 퇴보단계와 퇴보위기단계는 통합되기도 한 다. 유방암 검진행위에서 6 단계의 행위단계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계획전단계(Precontemplation stage)는 이전에 유방사진촬영을 받은 적이 없으며 내년 또는 후년 내에 받을 계획이 없는 단계이다. 퇴보단계 (Relap se stage)는 24 개월 이전에 유방사진촬영을 받았으나 내년이나 후년 내에 받을 계획이 없는 단계이다. 계획단계(Contemplation stage)는 이전에 또는 과거 24 개월 내에 유방사진촬영을 받은 적이 없지만 내년이나 후년
내에 받아볼 생각이 있는 단계이다. 퇴보위기단계(Relapse risk stage)는 과거 24 개월 내에 유방사진촬영을 받았지만, 내년이나 후년 내에 받을 계획이 없는 단계이다. 행동단계(Action stage)는 과거 24 개월 내에 유방사진 촬영을 처음 받았으며 내년이나 후년 내에 다시 한 번 받을 계획이 있는 단계이다. 유지단계(Maintenance stage)는 규칙적으로 2 회 이상 유방사진촬영을 받았으며(24 개월 간격이 아닌) 내년 또는 후년 안에 다시 한 번 받을 계획이다.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에서 준비단계가 없는 것은 연구자 Rakowski 등(1992)이 도구 개발 시 조사한 문항에서 준비단계에 대한 문항을 발견하기 어려웠으며 대상자들의 대부분이 검진행위에 대한 계획이 없거나 또는 이미 검진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이어서 이것은 계획전단계에서 바로 행동단계로 옮겨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또한 모든 건강행위에 동일한 단계를 거치는 것이 아니라 행위에 따라 단계는 다르게 나타난다고 하였다. Prochaska 등(1994)의 연구에서는 12 가지 건강행위 에 대한 변화단계를 조사하였는데 결과를 보면 운동, 의사의 예방적 행위에서만 준비단계가 발견되었고, 흡연 코카인남용, 체중조절, 고지방식 조절, 청소년비행, 안전한 성행위, 콘돔사용, 자외선차단제 사용, 라돈가스 노출방지, 유방사진촬영 행위에서는 준비단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안전한 성행위와 라돈가스 노출방지에서는 유지단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2)
변화과정과 유방사진촬영행위 Rakowski 등(1996)이 50-74세 1,323명을 대상으로 정기적 유방사진 촬영 선택단계와 행동변화의 범이론적 모델에 의한 구성간에 관련성여부를 조사하는 연구에서는 전체 단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변화과정은 검진 에 대한 책임의식, 정보공유와 의사소통, 지지관계,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 순으로 나타났다. 이영자(2003) 연구에서는 의료기관에 대한 인 식 및 선호도, 정보공유와 의사소통, 지지관계,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 순으 로 나타났는데 이는 Rakowski 등(1996)의 연구와는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다. Prochaska 와 Diclemente(1983)가 범이론적 모델을 개발했을 당시의 변화과정은 금연행위를 중심으로 10 개였다. 그 후 Prochaska 등(1994)에 서 다양한 건강행위를 대상으로 변화과정을 연구하면서 대상 행위에 따라 변화단계와 변화과정은 다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유방사진촬영과 같은 일년에 한 번씩 하는 횟수가 적은 행위에서는 장기간 유지를 위하여 소수 몇 개의 과정이 필요로 된다고 하였다(Rakowski et al.,1997). 유방암검진 행위에서는 다른 변화과정을 나타내는데 유방사진촬영 검 진행위에 적용된 변화과정을 보면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commitment to regular screening)은 정기적인 유방사진촬영에 대한 행동과 태도적인 관 심의 문항들로 구성되며, 정보공유와 의사소통(information sharing and communication)은 유방사진촬영에 대한 정보탐색과 그 과정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문항들로 구성되며, 지지관계(thinking beyondoneself)는 유방사진촬영을 하는 것 또는 검진하는 이유를 당사자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의 차원보다는 더 넓은 맥락에서 보는 문항들로 구성되었으 며,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general perception of health care system)는 자신이 건강할 때 의료기관을 기피하는 현상이나 아플 때 의사 를 찾아가기 보다는 낫기 위해 자기 혼자 노력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문항 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의 혁신적인 4 개 변화과정이 사용된 것은 금연 과 다른 행동들에 대한 범이론적 모델 적용에 있어서 모든 변화과정 수단 들이 행동 특정적이었기 때문이다. 그 중 유방사진촬영이 권장되고 실행되 었던 것은 여성들이 건강관리시스템에 접촉하지 않으면 유방사진촬영을 받 을 수 없었던 상황 때문이었다. 정기적인 유방사진촬영의 선택단계는 의사 결정균형과 변화과정에 모두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며, 대상자의 과거력과 의사의 권유 여부 방식이 각 단계에서 좀 더 나은 판별력을 보여주었다 (Rakowski et al,1996).
3)
의사결정균형과 유방사진촬영행위 Rakowski 등(1992)의 연구에서 변화단계에 따른 의사결정균형의 이 득적 요인은 계획전단계가 가장 낮고 유지단계가 가장 높았으며, 장애적 요인은 계획전단계가 가장 높고 유지단계가 가장 낮았다. 유방사진촬영에 대한 여성의 의사결정요소의 사정에서 유방사진촬영의 이득적 요인과 장애 적 요인 그리고 이득적 요인과 장애적 요인의 차이 정도는 유방사진촬영을 받는 행위단계와 연관되어 있다.Prochaska 등(1994)은 12가지 건강행위의 각 행위변화단계와 의사결 정균형 요인을 탐구한 연구에서 각 단계에서 건강행위를 선택하는 대상자 들의 의사결정균형 간의 현저한 비교관계를 나타냄으로 건강행위로의 변화 에 개인이 평가하는 그 행위에 대한 의사결정균형의 중요도를 제시하였으 며, 유방사진촬영에 대한 여성의 의사결정요소의 사정에서 유방사진촬영의 이득적 요인과 장애적 요인 그리고 이득적 요인과 장애적 요인 차이 정도 는 유방사진촬영을 받는 행위단계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었다. Rakowski 등(1996)의 행위변화단계와 의사결정균형, 변화과정과의 관 련성 연구에서는 두 가지 모두 관련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는데 의사결정균 형점수에서 앞으로의 검진에 대한 의향이 포함된 수용단계와 범이론 모델 (stage-of-adoption)의 구성간에 연관성을 실험한 분산분석의 결과에서는 각 단계와 강한 연관성을 나타냈다(F = 123.92; df = 6,1316). 또한 범이론 모델 구성과 단일 질문만을 이용하여 만든 수용단계(stage-of-adoption) 정의간의 연관성을 검정한 변수분석에서 나온 결과를 보면 전반적인 결정 균형점수에 대한 결과는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F = 78.30; df = 5,1317), 비록 단일 질문이었지만 한 단일 질문으로도 유방사진촬영에 대한 여성들 의 의견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박영주, 장성옥과 강현철(2000)의 연구에서는 유방사진촬영 검진에 대 한 이득적 요인과 장애적 요인 모두 유방사진촬영 선택단계에 유의한 판별 변수로 나왔으며 그 중 장애적 요인이 더 유용한 변수로 나왔는데 행동단 계와 유지단계에 있는 사람의 경우엔 의사결정의 균형이 이득적인 요인에
치우쳐서 나타나고, 계획전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변화하지 않으려는 속성 을 보인 점은 의사결정이론을 12가지 다른 건강행위를 대상으로 시도한 Prochaska 등(1994)의 연구의 결과와 일치함을 볼 수 있다. 반면 허혜경, 박소미와 김기연(2004) 연구에서는 이득적 요인이 장애적 요인보다 유방 사진촬영 검진행위에 있어서 더 중요한 변수로 제시되었다. 유방정기 검진에 있어서 단계결정은 의사결정균형과 변화과정에 관련성 이 있고(Rakowski et al., 1996), 과거에 경험이 있는 경우 계속하고자 하 는 의도를 보이며, 결정적으로 의사결정균형과 관련이 있다(Rakowski, Fluton & Feldman , 1993).
4)
자기효능과 유방사진촬영행위 Bandura(1986)에 의하면 자기효능감은 성취경험, 대리경험, 언어적설 득, 생리적상태와 같은 네 가지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고 보았 으며, 자기효능감은 미래행동에 대한 단순한 예측치가 아니라 다양한 심리 사회적 기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데,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 하는 의사결정과정에서의 선택행동과 그 행동을 끝마칠 때까지 어느 정도의 노 력을 하고 지속시킬 것인가 하는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사고형태와 정서반 응에도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이 겪는 변화과정 중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에서 성 취경험에 해당하는 앞으로 규칙적으로 유방사진촬영을 할 것이다 또는 일 부로 시간을 내서 검진을 받는다는 등의 설문내용, 정보공유와 의사소통에서는 대리경험에 해당하는 다른 이들과 유방사진촬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 눈다거나 어떤 의문사항이 있을 때 그것이 해결될 때까지 답을 얻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본다는 등의 설문내용, 그 외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 및 선호 도에 대한 질문에서도 아플 때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보다는 스스로 낫기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하는 등의 설문내용에서 자기효능과 관련된 중복된 질문사항이 있기에 자기효능에 대한 내용은 생략했다. 국내에서의 범이론적 모델 관련 연구로는 당뇨환자의 운동행위 및 운 동중재에 대한 실험연구(김춘자, 2001), 금연의 변화단계에 따른 연구(오현 수, 김영란, 1996), 고등학생의 흡연행위 조사연구(김미영, 2006), 노인운동 의 변화단계별 의사결정균형에 대한 연구(김소인 등, 2000), 변화단계별 운동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신체적 기능과 심리적 상태에 미치는 효과 연구(서남숙, 2003)이며, 중년여성의 질 회음근 운동행위의 변화단계에 따 른 변화과정 자기 효능감, 의사결정의 균형을 조사한 연구(임여진, 1999) 등이 있다. 유방사진촬영에 대한 연구는 중년여성의 유방조영술 검진참여 결정단 계에 대한 의사결정 균형에 대한 연구(박영주, 장성옥, 강현철, 2000)로 개 인에게 내재된 인지적 요소인 의사결정균형과 유방조영술 검진에 대한 행 위변화가 서로 연관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여성 유방사진촬영 행위 단계별 예측 요인 연구(이영자, 2003), 기혼여성의 유방조영술 검진 행위에 대한 영향 요인 연구(허혜경, 박소미, 김기연, 2004), 일부 중년여성의 유방암
수검행동 변화단계와 인지-행동적 요인간의 관련성 분석 연구(김영복, 2006) 등으로 미비한 실정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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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연구방법
연구방법
연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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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설계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질문지법을 통하여 유방암 조기발 견을 위한 유방사진촬영에 대한 행위변화단계를 파악하고, 각 변화단계에 따른 행위변화과정과 의사결정균형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2.
연구대상자 및 표집방법
본 연구는 국립암센터 유방암 검진 권고 안에 따라 40세 이상의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임의표본추출을 하였으며 대상 자는 총 286명이었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만 40세에서 만 59세까지의 중년여성으로 과거에 유방질환을 앓았거나 현재 유방질환을 앓는 중이 아닌 여성 2) 현재 임신중이 아니며, 수유를 하지 않는 중년여성 3) 국문해독이 가능하며 질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연구참여에 동의한 중 년여성과거에 유방질환을 앓았던 여성은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를 하는데 있 어 일반 대상자와는 다른 동기이므로 제외했다.
3.
연구도구
1) 유방사진촬영 행위변화단계(stage of change) 도구
Prochaska 와 Diclemente(1983)에 의해 제안되고, Rakowski 등(199 3)이 제시한 행위의 변화단계 도구를 사용하였다. 계획전(Pre-contemplati on), 계획(Contemplation), 퇴보(Relapse), 행동(Action), 유지(Maintenanc e)의 단계별 내용을 기술하여 하나의 단계만 선택하도록 한 도구이다.
2) 변화과정도구
Prochaska(1983)가 개발하고 Rakowski 등(1996)에 의해 유방암검진 행위 특히 유방사진촬영에 적용 개발되었으며, 이영자(2003)에 의해서 수 정·보완된 것을 사용하였으며, 28문항의 4개 과정으로 원 연구에서Cronba ch’s alpha가 요인별로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commuitment to regular scr eening)이 .79, 정보공유와 의사소통(information sharing and communicat ion)이 .67, 지지 및 주변관계(thinking beyond oneself)가 .68, 의료기관에 대한인식(general perception of health care system)이 .58 이었으며, 이 영자(2003)에서는 각각 .68, .75, .72, .55 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73, .79, .76, .63 을 나타냈다.
3) 의사결정 균형도구 Rakowski 등(1997)에 의해 개발된 의사결정균형 도구를 이영자 (2003)에 의해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13문항의 5점 척도의 도구 이며, 각 점수의 의미는 “매우 그렇다” 5점, “비교적 그렇다” 4점, “그렇다” 3점, “비교적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을 의미한다. 신뢰 도는 개발당시 Cronbach’s alpha는 이득적 문항 .74, 장애적 문항 .73 이 었으며, 이영자(2003)에서는 Cronbach’s alpha는 이득적 문항 .74, 장애 적 문항 .72 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이득적 문항 .82 , 장애적 문항 .74 이 었다. 4) 일반적 특성도구 기존 선행논문의 설문문항을 참고하여 기타 일반적 특성 및 유방암 연 령, 교육정도, 결혼상태, 직업, 소득, 유방사진촬영에 대한 교육, 과거 유방 사진 촬영 여부, 주위에 유방암 질환자 여부 등을 포함한 11개 항목을 본 연구자가 작성하여 사용하였다.
4.
자료수집 방법 및 절차
자료수집기간은 2007년 7월 16일부터 동년 8월 31일까지 성당, 교회, 친목단체, 부녀회 등을 연구자와 사전에 교육 받은 조사원들이 방문하여 배포, 자기 기입식 방법으로 설문지를 작성토록 하였으며, 직접 작성이 어 려운 경우에는 조사원들의 도움을 받도록 하였다. 바로 그 자리에서 회수 하거나 사정에 따라 우편으로 회수하였다. 자료수집에 소요되는 시간은 평 균 5분에서 10분 정도이었으며, 경기지역 지역사회 거주 여성 중 만 연령 이 40세에서 59세 사이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수는 유의수준 α = .05, 효과크기는 .25, 검정력은 .80 일때 연구에 필요한 표본수는 각 집단마다 39명으로 총195명이 필요하다 (이은현, 정영해, 김진선, 송라윤, 황규윤, 2002). 본 연구는 총330부의 설문지를 배포했고, 그 중 319개의 설문지가 회 수되어 회수율은 96.6%가 되었다. 그 중에서 응답이 불성실한 9개의 설문 지와 과거에 유방질환을 앓았던 경우 21예, 만40세 미만의 경우 1사례, 만 60세 이상인 2예를 제외한 총286(86%)례가 분석에 이용되었다.5.
자료분석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 13.0 Program을 이용하여 전산처리 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통계분석을 이용하였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변화단계는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2) 변화과정과 의사결정균형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3) 각 변화단계에 따른 변화과정과 의사결정균형은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Scheffé 사후검정을 이용하였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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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연구결과
연구결과
연구결과
1.
연구 대상자의 특성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나이는 40대가 179명(62.6%)이며, 50대는 107명(37.4%)이고, 평균연령은 47.7세(SD = 0.49)이었다. 종교는 종교 없 음 84명(29.4%), 기독교 71명(24.8%), 가톨릭 62명(21.7%), 불교 59명 (20.6%) 순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 154명(53.8%), 전문대 졸업 이상 73명(25.5%), 중학교 졸업 43명(15.0%), 초등학교 졸업 이하 16명(5.6%)으로 고등학교 졸업이 가장 많았다. 소득은 200만원 미만 101명(35.3%), 200만원이상 ~300만원 미만 83명(29%), 300만원 이상~400만원 미만 54명(18.9%), 400만원 이상 48명(16.8%)순으로 나타났다. 결혼상태는 기혼 254명(88.8%)이 가장 많았으며, 사별 14명(4.9%), 이혼 7명(2.4%), 별거 6명(2.1%), 미혼 5명(1.7%)이었다. 현재 직업을 가 지고 있는 사람은 168명(58.7%),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118명(41.3%) 이었다<표2>.표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N=286) 구분 빈도(명) 백분율(%) 나이 40-49 179 62.6 50-59 107 37.4 종교 기독교 71 24.8 가톨릭 62 21.7 불교 59 20.6 종교없음 84 29.4 기타 10 3.5 학력 다니지 못했음 3 1 초등학교 졸업 13 4.5 중학교 졸업 43 15 고등학교 졸업 154 53.8 전문대·대학교 졸업이상 70 24.5 기타 3 1 소득 100만원 미만 35 12.2 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 66 23.1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 83 29 300만원 이상-400만원 미만 54 18.9 400만원 이상-500만원 미만 22 7.7 500만원 이상 26 9.1 결혼상태 함께산다 250 87.4 사별 14 4.9 이혼 7 2.4 별거 중 5 1.7 동거 4 1.4 미혼 5 1.7 기타 1 0.3 직업 있다 168 58.7 없다 118 41.3
1)유방사진 촬영에 대한 특성 연구대상자중 주변에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없는 경우가 213명(74.5 %)이며, 73명(25.5%)은 있다고 하였다. 유방사진촬영 교육여부에 관한 질 문에는 교육을 받았거나 들은 적이 없다가 145명(50.7%), 교육을 받거나 들은 적이 있다는 141명(49.3%)이었다<표 3>. 표 3. 유방사진촬영행위에 대한 특성 (N=286) 변수 빈도 백분율(%) 주위에 유방암 걸린 사람이 예 73 25.5 있는가 아니오 213 74.5 유방사진촬영 교육여부 예 141 49.3 아니오 145 50.7 2) 변화단계별 유방사진촬영 행위에 대한 특성 주변에 유방암 걸린 사람이 없는 대상자에게서 계획전단계, 계획단 계에 분포한 대상자가 많았고, 주변에 유방암 걸린 사람이 있는 대상자에 게서 행동단계와 유지단계에 분포한 대상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변 에 유방암 걸린 사람이 있는 대상자가 유방사진촬영을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χ2 = 8.449, p = .074). 유방사진촬영에 대하여 교육을 받지 못한 대상자에게서 계획전단계와 계획단계에 속하는 대상자가 더 많았고, 교육을 받은 대상자에게서 행동단 계와 유지단계에 속하는 대상자가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육을 많이 받은 대상자들이 유방사진촬영 행위를 더 잘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χ2 = 54.510, p = .000) < 표4>.
표 4. 변화단계별 유방사진촬영행위에 대한 특성 (N=286) 빈도(%) χ2 변수 계획전단계 계획 퇴보 행동 유지 n(%) (p value) 주변에 유방암 환자유무 있다 9 (12.3) 15(20.5) 4(5.5) 27(37.0) 18(24.7) 73 (100.0) 8.449 없다 41(19.2) 56(26.3) 25(11.7) 53(24.9) 38(17.8) 213(100.0) ( .076) 유방사진촬영 교육유무 있다 8(5.7) 27(19.1) 10 (7.1) 60(42.6) 36(25.5) 141(100.0) 54.510 없다 42(29.0) 44(30.3) 19(13.1) 20(13.8) 20(13.8) 145(100.0) ( .000)
2.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 변화단계(Stage of change)
대상자들이 속하는 유방사진촬영 검진 선택단계는 다음의 <표 3>에 제시된 바와 같다. 계획전단계는 지금까지 유방사진촬영을 받은 적이 없고 올해에도 받을 계획이 없는 단계로 50명(17.5%)의 대상자가 이 단계에 포 함되었고, 계획단계는 지금까지 유방사진촬영을 받은 적이 없지만 올해에 는 받아볼 생각이 있는 단계로 71명(24.8%)이며, 지금까지 유방사진촬영 을 한두 번 받았지만 올해에는 받아볼 계획이 없는 단계인 퇴보단계에 속 하는 대상자는 29명(10.1%)이었다. 또한, 유방사진촬영을 전에 한번 받았 는데 올해에도 받을 계획이 있는 행동단계에 속하는 대상자는 80명 (28.0%), 유방사진촬영을 계속 받았는데 올해에도 받을 계획인 유지단계 대상자가 56명(19.6%)이었다. 전체 대상자 중 136명(47.6%)이 행동 및 유지단계에 포함되었으며, 선택단계의 5단계에서 처음의 3단계인 계획전단 계, 계획단계, 퇴보단계에 전체 대상자의 150명(52.4%)이 포함되었다<표 5><그림1>.표 5. 유방사진촬영 검진행위 변화단계
3. 변화단계에 따른 변화과정
유방사진촬영에 대한 행위변화과정은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 ‘정보공 유와 의사소통’, ‘지지관계’,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이었다. 각 행 위 변화과정에 대한 평균은 ‘정보공유와 의사소통’의 평균이 가장 높았고 (3.38), 그 다음으로 ‘지지관계’(3.00),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2.95), ‘의료 기관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2.48)의 순서로 나타났다. 전체 단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변화과정은 정보공유와 의사소통 (M = 3.38, SD = .74), 지지관계(M = 3.00, SD = .73), 검진에 대한 책임의 (N=286) 변화단계 빈도 백분율 계획전단계 50 17.5 계획단계 71 24.8 퇴보단계 29 10.1 행동단계 80 28.0 유지단계 56 19.6식(M = 2.95, SD = .71),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M = 2.48, SD = .51) 순으로 나타났다. 유방사진촬영 선택을 위한 변화단계별 변화과정의 평균을 보면 계획전 단계에서는 정보공유와 의사소통(M = 3.02, SD = .76)이 가장 높고 다음으 로 지지관계(M = 2.66, SD = .74),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M = 2.57, SD = .63),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M = 2.49, SD = .52) 순으로 나타 났다. 계획단계에서는 정보공유와 의사소통(M = 3.24, SD = .63)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지지관계(M = 2.98, SD = .67),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M = 2.85, SD = .63),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M = 2.40, SD = .45) 순 으로 나타났다. 퇴보단계에서는 정보공유와 의사소통(M = 3.18, SD = .70) 이 가장 높고, 지지관계(M = 2.68, SD = .64),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 및 선 호도(M = 2.54, SD = .52),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M = 2.53, SD = .61) 순 으로 나타났다. 행동단계는 정보공유와 의사소통(M = 3.52, SD = .68)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지지관계(M = 3.18, SD = .72),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 (M = 3.12, SD = .69),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M = 2.55, SD = . 55)로 나타났다. 유지단계에서는 정보공유와 의사소통(M = 3.76, SD = .76)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M = 3.40, SD = .63), 지지관계(M = 3.25, SD = .69),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M = 2.47, SD = .51) 순으로 나타났다. 모든 단계에서 ‘정보공유와 의사소통’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과 지지단계는 비
슷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는 모 든 단계에서 가장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2>. 본 연구에서는 4개의 변화과정의 각 행위단계에 따른 유방사진촬영 행위변화과정을 분산분석(ANOVA)으로 분석하였고, 유방사진촬영 행위 변 화단계별 유방사진촬영 행위 변화과정의 차이는 ANOVA로 분석한 결과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 ‘정보공유와 의사소통’, ‘지지관계’의 3개의 변화과 정에서 각각 F값이 15.569, 9.345, 7.649이며 p < .001 수준에서 각 단계 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그 차이를 Scheffé 통계량으로 계산된 사후검정 결과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 과정에서는 계획전단계가 행동단계, 유지단계 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계획단계가 유지단계 보다 유의하게 낮 았고, 퇴보단계는 행동단계와 유지단계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정보공유와 의사소통’ 과정에서는 계획전단계가 행동단계와 유지단계 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계획단계는 유지단계 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퇴보단계는 유지단 계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지지관계’ 과정을 보면 계획전단계가 행동단계, 유지단계 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퇴보단계는 행동단계, 유지단계 보다 유 의하게 낮음을 알 수 있다.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에서는 유의 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F = .863, p = .487)<표6>.
표6. 변화단계에 따른 변화과정 차이 P<0.05* Note: 단계비교 – 계획전단계(PC), 계획단계(C), 퇴보단계(R), 행동단계(A), 유지단계(M) 변화 단계 변화 과정 전체 계획전 계획 퇴보 행동 유지 (n=286) (n=50) (n=71) (n=29) (n=80) (n=56) M M M M M M F p Post-hoc test (SD) (SD) (SD) (SD) (SD) (SD) (Scheffé) 검진에 대한 2.95 2.57 2.85 2.53 3.12 3.40 책임의식 (0.71) (0.63) (0.63) (0.61) (0.69) (0.63) 15.569 .001 PC<A,M/C<M/R<A,M 정보공유와 3.38 3.02 3.24 3.18 3.52 3.76 의사소통 (0.74) (0.76) (0.63) (0.70) (0.68) (0.76) 9.345 .001 PC<A,M/C<M/R<M 지지관계 3.00 2.66 2.98 2.68 3.18 3.25 (0.73) (0.74) (0.67) (0.64) (0.72) (0.69) 7.649 .001 PC<A,M/R<A,M 의료기관에 대한 2.48 2.49 2.4 2.54 2.55 2.47 인식 및 선호도 (0.51) (0.52) (0.45) (0.52) (0.55) (0.51) 0.863 0.48
0 0.5 1 1.5 2 2.5 3 3.5 4 계획전단계 계획단계 퇴보단계 행동단계 유지단계 검진에 대한 책임의식 정보공유와 의사소통 지지관계 의료기관 인식 그림 1. 변화단계별 변화과정 정도
4.
유방사진촬영 행위변화단계에 따른 의사결정 균형
대상자에게서 나타난 유방사진촬영 행위에 대한 의사결정균형은 이득 적 요인(Pros)의 경우가 평균 3.30(0.74), 장애적 요인(Cons)의 경우 평균 2.35(0.67)이었다. 계획전단계, 계획단계, 퇴보단계, 행동단계, 유지단계에대한 유방사진촬영 행위에 대한 의사결정균형의 이득적 요인 및 장애적 요 인의 각 단계별 평균은 계획전단계가 3.03, 계획단계 3.06, 퇴보단계 3.04 , 행동단계 3.51, 유지단계에서 3.67로 나타났는데, 계획전단계에서 계획단 계로 증가하다 퇴보단계에서 약간 감소하고 다시 행동단계, 유지단계로 갈 수록 계획전단계에 비해 의사결정균형 중 이득적 요인(Pros)의 평균은 높 아짐을 알 수 있다. 반면, 장애적 요인(Cons)의 경우 각 단계별 평균이 계 획전단계가 2.56, 계획단계 2.29, 퇴보단계 2.51, 행동단계 2.37, 유지단계 2.13인데, 이는 계획전단계에서 계획단계로 감소하다 퇴보단계에서 다시 증가하다 행동단계, 유지단계로 갈수록 의사결정시 장애적 요인의 사용이 감소됨을 알 수 있다<그림 3>. 계획전단계, 계획단계, 퇴보단계, 행동단계, 유지단계에 따른 의사결정 균형의 차이는 ANOVA로 분석하였는데 이득적 요인(Pros), 장애적 요인 (Cons)은 변화단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 차이 를 Scheffé 통계량으로 계산된 사후검정 결과 이득적 요인(Pros)에서 계획 전단계가 행동단계, 유지단계 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계획단계는 행동단계, 유지단계 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퇴보단계는 유지단계 보다 유의하게 낮았 다(p < .05). 장애적 요인(Cons)에서는 계획전단계가 유지단계 보다 유의하 게 높았다(p < .05) <표7>.
0 0.5 1 1.5 2 2.5 3 3.5 4 PR OS CONS 계획 전단계 계획 단계 퇴보 단계 행동 단계 유지 단계 그림 2. 유방사진촬영 행위변화 단계별 의사결정균형
표 7. 변화단계에 따른 의사결정균형의 차이 p<0.05* Note: 단계비교 – 계획전단계(PC), 계획단계(C), 퇴보단계(R), 행동단계(A), 유지단계(M) 변화 단계 전체 계획전 계획 퇴보 행동 유지 (n=286) (n=50) (n=71) (n=29) (n=80) (n=56) 의사결정균형 M M M M M M F p Post-hoc test (SD) (SD) (SD) (SD) (SD) (SD) ( Scheffé ) 이득적 요인 3.30 3.03 3.06 3.04 3.51 3.67 10.608 .001 PC<A,M/C<A,M/R<M (0.74) (0.75) (0.62) (0.52) (0.67) (0.84) 장애적 요인 2.35 2.56 2.29 2.51 2.37 2.13 3.444 .009 PC>M (0.67) (0.66) (0.62) (0.60) (0.63) (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