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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le of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Neighborhood Environment in Exercise Behavior of Middle-aged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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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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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석사학위 논문

중년여성의

운동행위와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및 거주지역환경

아 주 대 학 교 대 학 원

간 호 학 과

김 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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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운동행위와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및 거주지역환경

지도교수

김 춘 자

논문을 간호학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함

2014년 2월

아 주 대 학 교 대 학 원

간 호 학 과

김 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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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생각도 계획도 없었던 시작이었습니다. 세상이 변해가는 속도만큼이나 학문의 세계 도 빠르게 저만치 진보해 있었습니다. 과제를 위해 낮은 서랍장 위를 치우고 교과서를 펴 들었지만 낯설음과 함께 졸음이 앞섰습니다. 머리 속에서 녹슨 기계음이 들리는 것 같았 습니다. 주어진 2년의 시간에 대해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니 제 생애 가장 즐거운 시간의 일부였음을 깨닫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지낸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장할 수 있었고 그래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게 학문의 길을 열어주시고 언제나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서 계획하시고 시작하셨으므로 하나님께서 마치게 해 주시길 것이라는 믿음을 주셨기에 제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제 지도교수이신 김춘자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수님의 가르침과 사랑이 아니 었다면 저는 이 글을 쓸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시작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고 과정마 다 용기를 주셨으며 제가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끝까지 격려해 주셨습니다. 늘 잘한 것 을 먼저 칭찬해 주시고 부족한 것은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서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 셨습니다. 무엇보다 저보다 더 저를 믿어주시고 인내해 주셔서 제가 힘을 얻어 정진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학자로서, 교수로서, 아내로서, 네 아이의 어머니로서 많은 역할 을 늘 기도와 감사함으로 담담히 감당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저는 학자 Bandura가 말 한 „Vicarious experience‟를 체험했습니다.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으며 치우침 없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이요 축복으로 여기며 순종과 겸손과 성실함으로 하루하 루를 채워가시는 모습을 저 또한 닮아가고 싶습니다. 제 논문의 지도위원이시며 존경하옵는 박지원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석사과정 첫 학기 „상급간호학-이론‟ 수업시간에 매주 과제를 제출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 나 교수님의 훈련 덕분에 간호와 건강증진의 큰 흐름을 그릴 수 있게 되었으며, 매주 과제 를 내 주시고 조언을 해주시는 게 후학을 향한 얼마나 귀한 열정인지를 깨달았습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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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쁘신 가운데서도 제 논문을 꼼꼼히 지도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의 몸에 배이신 성실 하심과 탁월하심, 간호학과 후학을 향한 열정은 제게 귀한 본이 되었고 무엇보다 부족한 저를 언제나 허물없이 대해 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제 논문의 지도위원이신 의과대 학 김대중 교수님에게 바쁘신 가운데서도 친히 지도를 맡아 주시고 고견주신데 대해 감 사드립니다. 입학을 허락하시고 기회와 가르침을 주신 간호대학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 도 늦게 시작했어. 너도 할 수 있어‟라고 격려해 주신 유문숙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 수님의 한마디 말씀이 제게는 얼마나 큰 격려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어려운 „간호이론‟을 가능한 쉽게 풀어 설명해 주셨던 현명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머리 속에 „생태학‟ 이라는 단어를 꽂아 주신 „보건의사소통론‟을 가르쳐 주신 유혜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 다. 저는 이제 생태학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해석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역 사회현장과 해외의 생생한 사례로 „건강증진 기획과 실제‟를 가르쳐 주신 송미숙 교수님 께 감사드립니다. 많이 웃을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간 호연구‟를 가르쳐 주신 박진희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과제에 대한 교수님의 조언은 제가 연구를 수행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통계방법론‟를 가르쳐 주신 유미애 교수 님께 감사드립니다. 통계 수업에 교수님께 받았던 유인물은 제 연구기간 내내 저와 동행 하며 저의 통계작업을 도와주었습니다. „노인보건연구의 새지평‟ 수업의 의과대학 이윤 환 교수님과 „보건정책과 관리‟를 가르쳐 주신 전기홍 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차 원의 시각으로 건강문제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학팀 „백선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가르침이 제 연구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자료 수집에 도움을 주신 수지영락교회의 „이정미‟님, „남성희‟님, „김해란‟님, „이화 영‟님,„이수영‟님과 교인분들, 그리고 강서성결교회 교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지은‟ 님, „정진영‟님과 바쁜 업무 중에서도 자료 수집을 도와주신 대학원 동기 „정제현‟님, „이 선희‟님, 박사과정의 '송호숙‟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로 함께 해준 „박소영‟과‟ „유해 영‟, „김설아‟와 „최반야‟, 멀리 미국에서 늘 아끼지 않고 격려를 보내 주신 „임경은‟님과 „윤인경‟님, „박운송‟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학원 입학 동기 „최은미‟님과 „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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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언제나 먼저 챙겨주었고 먼저 사랑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지식의 습득 현장에서 귀한 우정을 쌓을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끝으로 이 모든 과정을 함께 겪어준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와병 중에 서도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시고 저를 먼저 생각해 주시며 저의 허물을 눈감아 주신 „이상순‟ 시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대신 살림을 돌봐 주신 „홍금순‟ 이모님께 감사드 립니다. 자료 수집에 큰 도움을 주시고 기도와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최영순‟ 친정어머니, 항상 저를 믿어 주신 „김현주‟ 친정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주시고도 항상 더 주기 원하시는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은 값으로 매길 수 없습니다. 남동생 „김형창‟과 „김 형준‟에게도 감사합니다. 공부하는 엄마를 이해해주고 더욱 사랑해 준 두 딸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우리 둘째 지유는 한밤중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책상에서 씨름하는 저 에게 다가와 „엄마 힘내세요‟ 노래해 주며 꼭 안아주었습니다. 우리 큰 딸 유나는 집 안에 서 제 빈자리를 대신하여 동생과 할머니를 돌보아 주었고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어 하 는 제 다리를 주물러 주었습니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 우리 두 딸들이 저를 기다리며 만들 어 놓은 그림 카드를 읽으며 피로를 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편 „박선규‟,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저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 고 사랑으로 덮어 주고 채워 주었습니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2013년 12월 연구자 김문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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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국문초록-

중년여성의

운동행위와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및 거주지역환경

본 연구는 지역사회 중년여성의 운동행위와 관련요인을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거 주지역환경의 차원에서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3년 10월-11월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253명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 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9.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 t검정, 교 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기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변화단계상의 분포는 운동행위 비실천군 49%(계획전단계 2.4%, 계획단계 46.6%,), 실천군 51%(준비단계 23.7%, 행동단계 8.7%, 유지단계 18.6%)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일반적 특성을 비교하였을 때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는 연령군(χ²=11.46, p=.003), 건강관련 특성에서는 월경상태(χ²=9.11, p=.011), 운 동행위관련 특성에서는 총신체활동량(t=-5.58, p<.001), 앉아서 보내는 시간(t=2.08, p=.038), 신체활동군(χ²=28.33, p<.001), 운동파트너 유무(χ²=24.35, p<.001)에 유의한 차이 가 있었다.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라 자기효능감(t=-5.34, p<.001)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사회적지지는 가족참여지지(t=-3.52, p=.001), 가족외지인참여지지(t=-4.62, p<.001)에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거주지역환경 특성 중 다양한 제반시설까지의 도 보거리(t=-2.43, p=.016) 및 산책시 이웃과의 상호작용(t=-2.63, p=.009)에 유의한 차이가 있 었다. 운동행위에 따른 주관적 거주지역 정책 인식에 대한 차이는 없었다.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운동파트너(OR=2.77, 95%CI: 1.26-6.05), 자기 효능감(OR=2.19, 95%CI: 1.38-3.46), 그리고 가까운 도보거리에 거주지역내 다양한 제반시설이 갖추어진 환경(OR=1.62, 95%CI: 1.01-2.59)이 주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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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반영한 운동행위 증진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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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국문요약 i 차례 iii 그림 차례 v 표 차례 v 부록 차례 vi I. 서론 1 A. 연구의 필요성 1 B. 연구의 목적 C. 용어의 정의 3 3 II. 문헌고찰 5 A.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B.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관련요인 5 9 III. 연구 방법 13 A. 연구 설계 13 B. 연구 대상 13 C. 연구 도구 13 1. 일반적 특성 13 2. 운동행위 변화단계 13 3. 운동특이형 자기효능감 14 4. 운동특이형 사회적지지 14 5. 거주지역 환경과 정책 15 D. 자료 수집 및 절차 16 E. 자료 분석 방법 17 F. 연구의 제한점 18 G. 윤리적 고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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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례 (계 속)

IV. 연구결과 19 A.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 19 B.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20 C.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관련요인 21 D.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관련요인의 차이 25 V. 논의 32 VI. 결론 및 제언 38 참고문헌 40 부록 48 ABSTRACT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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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림 차 례

그림 1.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변화단계 21

차 례

표 1.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 20 표 2.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관련요인 24 표 3.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일반적 특성 26 표 4.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자기효능감 27 표 4-1.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변화단계에 따른 자기효능감 27 표 5.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사회적 지지 28 표 6.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거주지역 환경과 정책 29 표 7.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관련요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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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록 차 례

부록 1. IPAQ 점수 환산법 47 부록 2. 신체활동수준의 분류 47 부록 3. 중년여성의 운동특이형 자기효능감 부록 4. 중년여성의 운동특이형 사회적 지지 48 49 부록 5. 거주지역환경: 거주지역 주거형태와 밀집도 51 부록 6. 거주지역환경: 다양한 시설의 근접성 52 부록 7. 거주지역환경: 다양한 시설의 이용가능성과 도보거리 53 부록 8. 거주지역환경: 도로환경과 안전 55 부록 9. 거주지역환경: 산책과 자전거타기를 위한 시설과 하부구조 56 부록 10. 거주지역환경: 심미성 57 부록 11. 거주지역환경: 교통체증, 교통상태와 관련된 위험성 58 부록 12. 거주지역환경: 범죄관련 안전성 59 부록 13. 거주지역환경: 단일문항 60 부록 14. 거주지역 정책 61 부록 15. 심의결과 통지서 62 부록 16. 피험자 설명문 64 부록 17. 피험자 동의서 66 부록 18. 설문지 67 부록 19. 도구 사용 허가 교신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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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 론

A. 연구의 필요성 중년여성은 폐경과 관련된 신체적 변화와 함께 다양한 사회·심리적인 변화를 겪게 된 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기초대사율 저하, 지방의 체간 축적, 내장지방형 복부 비만 및 체 중 증가를 경험하게 되며 이러한 체내지방분포의 변화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게 되어 차례로 중년여성의 대사증후군의 위험과 심혈관계질환 및 만성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궁 극적으로 이로 인한 사망 위험을 증가시킨다(최명애, 하상숙, 김금순, 이명선, & 최정안, 2008; Carr, 2003; Kwon Hyuk Sang et al., 2005; Song Yun Mi, Ha Mi Na, & Sung Joo Hon, 2007).

우리나라 중년여성의 비만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중년여성 의 비만유병률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25kg/m2를 기준으로, 40대 27.9%, 50 대 36.7%, 60대 43.1%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2012). 또한 40-59세 중년여성의 대 사증후군 유병률은 비만군이 35.7%로 비비만군의 3.1% 보다 약 12배 높게 나타났다(김희 승 & 오정아, 2007). 대사증후군은 심혈관계 질환, 뇌혈관계 질환과 만성질환의 유병률을 3-4배 높인다(Kwon Hyuk Sang et al., 2005).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운동행위를 포함한 생활습관개선이 중요하다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2008; Donaldson & Great Britain. Department of Health, 2004). 운동행위의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중년여성은 폐경과 관련된 신체적 증상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Lee Yun-Mi, Park Nam-Hee, & Kim Young-Hee, 2006), 성공적인 노년기를 맞이할 수 있게 된다(최명애 등, 2008). 규칙적인 운동행위가 주는 다양한 유익에도 불구하고 국내 중년여성의 규칙적 운동 행위 실천률은 매우 저조하다. 규칙적 걷기 운동과 중증도 이상의 규칙적 신체활동 실천 률을 모두 포함했을 때 40대, 50대, 60대 중년여성의 운동행위실천률은 각각 51.6%, 49.1%, 48.9%이며 이는 2005년에 비해 약 50%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보건복지부, 2012). 또한 운동행위를 지속한 기간에 관계없이 규칙성을 가지고 운동행위를 하는 비율 은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백경신 2012; 이윤미 2004; 최명애 등,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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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년여성의 운동행위의 관련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사회인지이론이나, 자기결정이론, 범이론적모형, 건강증진모형 등에 근거하여 많은 연구들이 시도되었으며, 그 결과 자기 효능감,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 운동파트너, 사회적지지(가족, 친구, 전문가집단), 주관 적 건강 인식, 운동 관련 정서, 과거 운동 경험, 경제 상태 등의 다양한 예측인자들이 규명 되었다(Kloek, van Lenthe, van Nierop, Schrijvers, & Mackenbach, 2006; Shin, Hur, Pender, Jang, & Kim, 2006). 그 중에서도 개인 수준(Intrapersonal level)에서는 자기효능감이, 개인 간 수준(Interpersonal level)에서는 사회적지지와 운동파트너 유무가 주요 관련요인으로 파악되었다(최명애 등, 2008).

그러나 운동행위를 지속하여 보다 실질적인 건강의 유익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다차 원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World Health Organization (2010a)은 생활습관개선을 통한 건강 증진을 강조하며 각 국가들이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을 반영한 건강증진 정책을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국외에서는 거주지역환경과 거주지역의 운동행위 증진정책를 포함 하는 운동행위의 환경적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으나 국내 에서는 매우 드문 실정이다(최명애 등, 2008; Lee & Cho, 2009; Lee & Shepley, 2012).

따라서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관련요인을 개인, 개인간, 환경과 정책 수준에 서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거주지역환경을 중심으로 파악함으로써 중년여성의 보다 지 속적 운동행위 실천과 건강증진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운동행위증진 프로그램을 계획· 실행 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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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 거주 중년여성의 운동행위와 관련요인(자기효능감, 사회 적지지, 거주지역환경과 정책)을 파악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중년여성의 운동행위와 관련요인의 정도를 파악한다. 2.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관련요인의 차이를 파악한다. 3.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의 관련요인을 파악한다. C. 용어의 정의 1. 운동행위 운동행위는 신체활동(Physical activity)의 일부로, 계획되고 구조화된, 반복적이며 체 력증진, 건강의 개선 또는 유지하고자 하는 최종적인 혹은 과도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 는 활동(Caspersen, Powell, & Christenson, 1985)을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는 Marcus, Selby, Niaura와 Rossi (1992)가 개발한 5단계 운동행위 변화단계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2. 자기효능감 운동특이형 자기효능감이란 다양한 상황에서 규칙적 운동행위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의미한다(Marcus et al., 1992). 본 연구에서는 Marcus 등 (1992)이 개발한 운동특이형 자기효능감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3. 사회적지지 사회적지지는 타인에 의해 제공되는 실질적, 정서적, 지지적 근원을 의미한다(Pender, 1996). 본 연구에서는 Sallis, Grossman, Pinski, Patterson과 Nader (1987)가 개발한 운동특이 형 사회적지지로 도구를 사용하여 가족 참여지지, 가족 보상지지, 가족외지인 참여지지 의 3개 하부영역으로 나누어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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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주지역환경과 정책

거주지역환경은 Saelens, Sallis, Black과 Chen (2003)이 개발하여 Cerin, Conway, Saelens, Frank와 Sallis (2009)가 수정한 도구인 NEWS(Neighborhood Environment Walkability Scale)로 거주지역주민의 운동행위와 관련된 외적 환경 특성을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거주지역정책은 거주지역의 운동행위증진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대상자의 주관적 인식, 평가 및 만족도에 대해 연구자가 국외의 선행연구 (van Lenthe et al., 2013; von Lengerke et al., 2004)를 토대로 구성한 5문항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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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문 헌 고 찰

A.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중년여성은 40-60대 여성으로 생리학적으로 출산할 수 없는 시기로 전환되는 폐경 전 후기를 거쳐 노년기에 진입하게 되는 여성을 일컬으며 폐경에 따르는 다양한 신체·생리 적 변화와 심리·사회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폐경기에 난소 기능의 쇠퇴로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되므로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있는 혈관운동계, 요로생식계, 골관절계, 심맥 관계, 기타 피부와 유방등의 신체 각 기관에서 변화가 일어난다(이경혜, 이경숙, 2010). 에 스트로겐의 감소에 따른 콜레스테롤의 변화, 기초대사율의 저하 및 체내지방분포의 변화 는 체중 증가로 이어져 중년여성의 복부비만형 비만유병률을 높인다. 국내 중년여성의 비만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 조사 제5기 2차년도(2011)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40-49세, 50-59세, 60-69세 여성 의 비만유병률은 체질량지수(BMI)≥25kg/m2를 기준으로각각 27.9%, 36.7%, 43.1%로 연령 이 증가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허리둘레 85cm 이상을 기준으로 한 비만유병 률은 40대 18.3%, 50대 32.6%, 60대 46.7%로 폐경 후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인다(보건복지 부, 2012). 또한 동일 BMI군에 속한다 할지라도 허리둘레가 정상보다 두꺼울 경우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및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Janssen, Katzmarzyk, & Ross, 2002).

비만이 대사증후군 및 심혈관질환의 이환률을 높이고 이로 인한 사망률을 높이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40-59세 중년여성 대사증후군유병률은 비만군이 35.7%로 비비만군의 3.1% 보다 약 12배나 높게 나타났으며(김희승, 오정아, 2007), 대사증후군은 심혈관계 질 환, 뇌혈관계 질환 및 만성질환 유병률을 3-4배 높인다(Kwon Hyuk Sang et al., 2005). 특히 중년여성의 관상동맥질환 이환율은 폐경과 함께 급속히 증가하며 서구사회 여성의 제1 사망원인이기도 하며(Carr, 2003), 국내 여성의 경우 제2 사망원인이다(통계청, 2013a). 국 내 40-64세 중년여성 338,320명을 대상으로 1994년에서 2004년까지 사망률을 추적 조사 한 연구에 따르면 BMI가 증가할 수록 폐경 전후기 여성에서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 률이 증가하여 비만이 폐경 전기와 폐경 후기 중년여성의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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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났다(Song Yun Mi et al., 2007). 국외에서 1976년부터 당시 30-55세였던 여성간호사 116,554명을 대상으로 24년간 체질량지수와 사망률간의 관계를 조사한 코호트 연구결과 에 따르면 성인기에 중증도의 체중 증가(4-10kg)는 신체활동과는 독립적으로 사망률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체중이상(BMI>25), 비활동(주당 3.5시간 미만 의 운동행위)은 모든 조기 사망 원인의 31%,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59%를 설명했 다(Li et al., 2006). 운동행위를 포함하는 규칙적인 신체활동 및 활동적인 일상생활양식과 건강과의 관계 는 매우 잘 알려져 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전반적인 건강 및 체력을 향상시키고 많은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추어 준다(Donaldson & Great Britain. Department of Health, 2004). 또한 자신감 향상, 스트레스 감소 및 우울증 완화 등 정신적 문제를 예방하고 정신 건강을 증진시킨다(Penedo & Dahn, 2005). 운동참여횟수가 증가할 수록 삶의 만족도가 개 선되며, 함께 운동하는 사람이 있을 때 삶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외로움이 감소한다 (McAuley et al., 2000). 중년여성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의 예방·관리는 건강한 고령화(Healthy Aging) 과업 성취와 국민보건의료비지출 절감과도 관련이 있다. 최근 일본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년기에 규칙적인 운동을 한 집단에서 노년기의 근육감소증 이환률이 낮았고 악력과 순 발력, 균형감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Akune et al., 2013). 또한 국외의 종단적 연구에 따르면 중년기의 운동행위와 걷기를 포함한 신체활동량은 70세 이후 노년기의 성공적인 생존 즉, 주요만성질환, 인지손상, 신체손상, 또는 정신건강손상 등을 포함하는 건강문제 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삶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Sun et al., 2010). 국내 국민건강영양 조사 제4기 2차년도(2008)자료를 분석한 연구에서 운동행위를 포함해 신체활동이 활발 할 수록 입원횟수가 낮고, 입원했을 경우에도 재원기간이 짧으며 보건의료비지출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김지윤 & 박승미, 2012). 세계적으로 노인인구의 증가와 이에 따른 만성질환의 증가로 노인인구의 의료비지출 이 증가하고 있다. 2010년 기준으로 건강보험적용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4,979천 명(10.2%)이었으며 주로 만성질환의 치료와 관리에 지출되는 것으로 분석된 노인인구 의 료비는 140,583억 원으로 총 의료비지출의 32.2%에 해당되며(김진수, 2011) 이는 미국과 일본에서도 유사한 현실이다(이윤환, 2011). 2013년 11월 통계청 연령별 인구현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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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통계청, 2013b)와 2013년도 현재 중년기에 들어선 40세 여성이 노년기에 들어서게 될 2038년도 장래인구추계자료(통계청, 2011)를 비교 분석한 결과, 2038년도에 이르면 2013 년 현재 40-64세 중년여성이 흡수될 65세 이상 노년여성의 비율은 2013년의 18.5%에서 약 1.8배 증가하여 전체 여성인구의 33.6%에 해당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를 통해 노인 의료비 지출의 증가를 예상할 수 있으며 따라서 현재 중년여성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건강을 위해 권장되는 최소한의 운동량은 과거에 비해 증가하여 하루에 중증도 강도 로 30분 정도의 활동을 주 5일 이상 실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2008). World Health Organization (2010b)은 18-64세의 건강한 성인과 약간 의 장애가 있는 성인이 수행할 수 있는 신체활동에 매일 가정 및 거주지역에서 여가시간 을 활용해 운동, 걷기 및 자전거타기 등의 계획된 운동을 포함하였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150분 이상의 중강도 활동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활동 실시할 것을 권장하였다. 또한, 건강의 유익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중강도의 유산소 활동을 일주일에 300분 이상 실시 하거나 고강도의 운동을 150분 이상 실시하고 주요 근육을 포함한 근육강화훈련을 최소 한 주 2회 실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운동행위 실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유익에도 불구하고 국내 중년여성 의 운동행위 실천률은 매우 저조하다. 국내 중년여성의 신체활동실천률은 과거에 비해 감소하고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중년여성의 „1일 30분 이 상 주 5일 이상의 규칙적 걷기운동 실천률‟에 대한 2005년 및 2011년의 국가자료(보건복 지부, 2012)를 비교해 보면 40대, 50대, 60대 이상에서 규칙적 걷기운동 실천률은 각각 64.3%에서 30.6%로, 67.7%에서 35.5%로, 60.5%에서 35.3%로 약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 났다.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률은 중증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률(Moderate to Vigorous Physical Activity, MVPA)을 기준으로, 40대 여성은 21.0%, 50대 여성은 18.0%, 60대 여성은 13.6%로, 중년기에서 노년기로 진행될 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보건복지부, 2012).

운동행위 변화단계는 범이론모형을 구성하는 주요 개념의 하나인 행위변화단계모델 (Prochaska & DiClemente, 1983)을 운동행위에 적용하고자 개발되었다(Marcus et al., 1992). 운동행위 변화단계는 규칙적인 운동 행위에 대한 현재 상태를 현재 규칙적 운동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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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참여할 의사가 없는 단계인 계획전단계, 현재 운동을 하고 있지 않 으나 앞으로 할 의사가 있는 단계인 계획단계, 현재 운동을 하고 있지만 규칙적으로 하고 있지 않은 단계인 준비단계, 현재 규칙적으로 하고 있지만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 은 단계인 행동단계, 그리고 현재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으며 시작한 지 6개월 이상 지난 단계인 유지단계의 다섯 단계로 구분 하며, 계획적단계와 계획단계는 운동행위의 비실천군으로, 준비단계, 행동단계, 유지단계는 운동행위 실천군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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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관련요인

자기효능감은 여러 선행연구를 통해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수행의 가장 주요한 관련요인으로 규명되었다(오성재, 김증임, 채영란, 2010; 최명애 등, 2008; Harley, Odoms-Young, Beard, Katz, & Heaney, 2009; King et al., 2010; Kloek , et al., 2006; Y. M. Lee, Park, & Kim, 2006; Marcus et al., 1992; Shin Yun Hee, Hur Hea Kung, Pender, Jang Hee Jung, & Kim Moon Sil, 2006; Titze, Stronegger, & Owen, 2005). 자기효능감은 운동행위 변화단계의 전반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유지단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백경신, 2012). 최근 국외에서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종단적 연구에서도, 15년 간의 추적조사 결과 자기효능감이 운동행위를 지속하게 하는 유의한 관련요인 중의 하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Janssen, Dugan, Karavolos, Lynch, & Powell, 2013).

자기효능감은 장애 요인을 극복하는 과정이 포함된 일련의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사회적 모델 또는 자기와 비슷한 사람의 성공하는 과정을 관찰함으로써 얻게 되는 간접경험을 통해, 사회적지지를 통해,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기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때 강화된다(Bandura, 1977). 국외에서 Hughes 등(2010)이 성인기-중년기 여성 유방암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연구에 따르면 1회의 운동행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자기효능감이 많이 상승할 수록 추후의 운동행위를 지속하는 시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음이 관찰 되어, 일련의 성공적인 경험이 자기효능감의 강화를 가져왔으며 이것은 차례로 운동행위 실천의 증가를 가져오는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은 다양한 차원 및 종류의 사회적지지의 영향을 받는다. 사 회적지지의 차원은 가족지지체계와 가족외지인체계, 그리고 의료인지지체계로 나뉠 수 있으며 세가지 유형의 사회적지지 모두 중년여성의 규칙적 운동행위 실천의 중요한 영향 요인이다(Bull, Eakin, Reeves, & Kimberly, 2006). 중년여성이 가족 및 가족외지지체계로부 터 받는 정서적, 참여적, 보상적, 정보적 지지는 운동행위변화단계의 전반에 걸쳐 유의한 관련요인으로 작용하며 특히 규칙적 운동행위를 실행하고 유지할 수 있게 한다(Kloek et al., 2006). 중년여성이 운동행위를 시작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계획단계에 있을 때 타인 과의 지지관계가 형성·강화되면 다음 단계인 불규칙하게 라도 운동행위를 시작하게 되는 준비 단계로 이행하게 된다(이윤미, 2004). 또한 사회적지지는 중년여성들이 운동행위를 6개월 이상 지속하게 하는 중요한 관련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최명애 등, 200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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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지가 줄어들 경우 규칙적 운동행위 실천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itze et al., 2005).

대상자가 이미 가지고 있는 사회적지지 체계를 지역사회기반 운동행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에 포함시킴으로써 운동행위이행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며(Eller, Holle, Landgraf, & Mielck, 2008), 운동행위 증진프로그램 자체가 사회적지지 체계의 구축과 전 달경로로 사용될 수 있다(Heath et al., 2012). Kriska 등 (1986)은 지역사회 내에 성인 여성 을 대상으로 산책클럽을 조직하고 전화와 뉴스레터를 이용하여 사회적지지를 구축함으 로써 산책동호회가 강화/유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Lombard 등 (1995)은 지역사회 내에 걷기파트너와 소규모 그룹을 조직하여 몇 가지 지침 및 지역 지도 및 기타 지지를 제공함 으로써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지지를 구축하고 제공하여 운동행위가 지속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 중년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꾸준히 증가하여 2011년 기준으 로 40대, 50대가 각각66.3%, 54.2%(통계청, 2012)에 이르고 있으므로 직업을 가진 중년여 성을 대상으로는 일터-기반의 운동행위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일터내 사회적지지 체계를 구축하여 운동행위 실천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Heath et al., 2012; Ito et al., 2003; Ribeiro, Martins, & Carvalho, 2013).

운동행위에 관한 연구는 주로 사회인지이론, 계획된 행위 이론, 자기결정이론, 범이 론적모델 등에 근거하여 개인적 수준과 개인간 수준의 관련요인에 대한 탐색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운동행위의 지속을 위해서는 다차원적인 중재가 필요하며(Buchan, Ollis, Thomas, & Baker, 2012), 이는 인간의 행위란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의 상호작 용의 결과이기 때문이다(Sallis et al., 2006). 따라서 사회적-생태학적인 접근을 통해 다양 한 수준의 속성을 가진 운동행위의 관련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Siddiqi, Tiro, & Shuval, 2011).

1980년대 들어서부터 국외에서 운동행위 및 신체활동의 유의한 관련요인으로 거주지 역환경과 정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대상자와 세팅에서 연구가 이 루어지고 있다(Heath et al., 2012). 운동행위와 관련된 거주지역 환경 요인에 관한 국외 선 행연구에 따르면 인구밀집도, 거주지역의 범죄위험성과 거주지역의 심미성(Rech, Reis, Hino, & Hallal, 2013), 운동시설까지의 교통편(Casey, De Civita, & Dasgupta, 2010), 공원이 나 여가 시설 등의 접근성과 이용가능성, 운동시설-특히 장년과 노년층의 건강문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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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위한 전용시설, 연령대의 특성에 맞게 고안된 구조화된/그룹형 맞춤 운동프로그램과 건강문제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운동트레이너의 부재(Casey, De Civita, & Dasgupta, 2010), 교통체증, 종교단체나 학교,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운동프로그램, 운동시설 이용비 용 등이 유의한 관련요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Cargo et al., 2011; Casey, De Civita, & Dasgupta, 2010; McCormack & Shiell, 2011; Titze et al., 2005).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들은 횡단적 설계를 이용하여 그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연구 결과 간의 불 일치성으로 인해 연구결과를 수용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Bauman et al., 2012; Wendel-Vos, Droomers, Kremers, Brug, & van Lenthe, 2007).

국내의 운동행위와 거주지역환경 및 정책에 관한 선행연구는 매우 드문 실정으로 산 책로(최명애 등, 2008), 저비용으로 이용가능한 운동시설 및 근접성, 거주지역의 안전성, 공원 및 여가시설에 대한 만족도, 이웃에 대한 신뢰를 포함하는 주관적 거주지역환경 인 식은 특히 성인 여성의 격렬한 신체활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C. G. Lee & Cho, 2009).

운동행위와 관련된 정책차원의 관련요인에 대해 국외에서 꾸준한 연구들이 시도되고 있고 다양한 결과들이 제시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특징에 따라 유의한 정책 특성은 다르 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제시되었다(Brownson, Baker, Housemann, Brennan, & Bacak, 2001). 국외의 선행연구에 따르면 건강행위 증진 정책에 대한 정보와 건강행위간에는 양의 상관 관계가 있으며(von Lengerke et al., 2004), 건강분야 이외에 정치, 경제, 도시계획, 교통, 교 육 등등 여러 분야의 협력을 필요로 하며 국가 수준에서 지역사회 자치단체에 이르기까 지, 정부 차원에서 비정부 차원까지 다양한 주체와 범위를 가지고 있다(Bauman et al., 2012). 정책 수립 과정에서 담당자들의 인식과 태도, 수립된 정책을 실행하는 실무자들의 인식과 태도, 그리고 잠재적 수혜자들의 인식과 태도가 정책의 성공, 즉 운동행위 실천률 개선에 영향을 끼치며 정책의 성공은 국가적 차원과 지역사회사회차원간의 일관성과 양 방향성 및 연계성에 달려있다. 또한 수립된 정책에 근거한 프로그램은 전달 체계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지게 된다. 핀란드는 국가의 스포츠 정책의 기조를 생활스포츠로 전환하 는 것을 시작으로 세부분야별 정책을 수립하며 이를 위한 예산 확보, 일반인을 위한 운동 시설과 서비스, 프로그램 중심으로 예산 사용, 교육기관의 체육 수업의 확대 정책을 수립 하고 국가 수준 및 지역사회 수준에서 정치적 지지를 통해 유럽에서 „신체적으로 가장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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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인‟국가가 되었다(Vuori, Lankenau, & Pratt, 2004).

운동행위 증진정책에 대한 주관적 인식 및 평가와 운동행위 실천과의 관련성에 대한 국내의 선행연구는 매우 드문 실정으로 향후 지속적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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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연 구 방 법

A. 연구 설계 본 연구는 지역사회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과 그 관련요인을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거주지역환경의 차원에서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B. 연구 대상자 및 표집 방법 연구 대상자는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40-64세 중년여성을 근접모집단으로 하 였으며 임의표출방법을 적용하여 선정하였다. 표본수의 산출은 G Power 3.1을 이용하였 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기준으로, 효과크기 0.15, 유의수준 0.05, 분석에 사용된 표본수 253명으로 본 연구의 사후 검정력은 0.95였다. C. 연구 도구 1. 일반적 특성 중년여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연령, 거주지역, 동반가족 수, 주관적 경제상태), 건강 관련 특성(신장, 체중, 허리둘레, 월경상태, 동반만성질환, 주관적 건강상태) 및 운동관련 특성(신체활동량, 운동행위를 함께 하는 사람, 주요 여가활동)등은 구조화된 설문지에 자 가 기입하도록 하였다. 이 중에서 신체활동량은 국제합의기구에서 개발, WHO가 채택한 국제신체활동질문지(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long form, IPAQ)를 사용 하여 측정, IPAQ 점수 환산법(The IPAQ group, 2005a)에 근거하여 신체활동량을 MET-minutes / week점수로 산출하였다. 신체활동량 산출공식은 부록1, 2와 같다. 12개 국가에 서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Spearman r = 0.70 - 0.88, 준거타당도는 pooled Spearman r = 0.33 였다(WHO Expert Consultation, 2004).

2. 운동행위 변화 단계

운동행위 변화단계는 Marcus 등(1992)이 개발한 운동단계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 였다. 운동행위 변화단계란 규칙적인 운동행위를 수행할 심리적 준비도에 대한 단계로 본 연구에서 운동행위 단계를 구분 짓는 규칙적 운동 행위는 „1주일 동안 주 3일 이상,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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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당 30분 이상의 운동‟을 실시하는 것을 의미하며 운동행위 변화단계는 다음의 5단계로 구 성된다; 계획전단계는 현재 규칙적 운동을 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참여할 의사가 없 는 단계, 계획단계는 현재 운동을 하고 있지 않으나 앞으로 할 의사가 있는 단계, 준비단 계는 현재 운동을 하고 있지만 규칙적으로 하고 있지 않은 단계, 행동단계는 현재 규칙적 으로 하고 있지만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단계, 끝으로 유지단계는 현재 규칙적 으로 운동을 하고 있으며 시작한 지 6개월 이상 지난 단계이다. 대상자는 위 5단계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하나의 단계를 선택하도록 하였다. 이 결과를 가 지고 운동행위를 하고 있지 않은 계획전 단계와 계획단계는 운동을 실천하지 않는 그룹 으로, 준비단계, 행동단계 및 유지 단계는 운동행위를 실천하는 그룹으로 범주화하였다. 3. 운동특이형 자기효능감 운동특이형 자기효능감은 Marcus 등 (1992)이 개발한 운동특이형 자기효능감 도구로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5개의 주어진 상황에서 규칙적 운동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능력에 대해 느끼는 자신감을 전혀 자신 없다(1점), 조금 자신 있다(2점), 어느 정도 자신 있다(3점), 매우 자신 있다(4점), 절대적으로 자신 있다(5점)로 측정한다. 주어진 5개의 상 황은 (1) 피곤할 때, (2) 기분이 좋지 않을 때, (3) 시간이 없다고 느낄 때, (4) 휴가 중일 때, (5) 비나 눈이 올 때로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는 원 도구를 연구자가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개발 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82,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90이었으며 본 연구 에서 Cronbach‟s α=.806 이었다. 4. 운동특이형 사회적지지 Sallis 등 (1987)이 개발한 운동특이형 사회적지지 도구는 사회적지지를 가족참여지 지(10문항), 가족보상지지(3문항), 가족외지인 참여지지(10문항)의 세가지 하부영역으로 나누어 지난 3개월간 받은 사회적 지지에 대해 „전혀 없다‟의 1점에서 „매우 자주‟의 5점 까지 5점 Likert 척도로 측정한다. 본 연구에서는 점수가 높을 수록 각 영역의 지지가 높음 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자가 원 도구 개발자의 허락을 받아 번역하였고, 이를 연 구의 배경지식이 없는 한국어/영어 이중언어구사자가 역-번역 하였으며 번역본과 역-번 역본을 연구책임자와 함께 검토하여 최종 수정된 내용을 사용하였다. 본 도구의 신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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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는 개발당시 가족참여지지가 Cronbach‟s α=0.91, 가족보상지지는 Cronbach‟s α=0.61, 가족 외지인참여지지가 Cronbach‟s α=0.84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가족참여지지가 Cronbach‟s α=0.946, 가족보상지지는 Cronbach‟s α=0.606, 가족외지인참여지지가 Cronbach‟s α=0.944 였다. 5. 거주지역 환경과 정책 거주지역환경 도구는 Saelens 등 (2003)이 개발한 도구인 거주지역걷기환경 (Neighborhood Environment Walkability Scale, NEWS)을 Cerin 등(2009)이 수정 보완한 총 67문항의 도구로 지역사회 주민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외적인 환경을 신체 활동과 연관 지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정도를 평가한다. 하부 영역에는 거주지역의 인구 밀집 도(6 문항), 다양한 시설의 근접성(proximity, 3 문항)및 이용가능성(accessibility, 23 문항), 거주지역내 도로안전(3 문항), 산책과 자전거타기를 위한 시설과 하부구조(10 문항), 거주 지역의 심미성(6 문항), 교통 상태(6 문항)와 범죄 관련 안전성(4 문항), 그리고 주변상점 의 주차공간(1 문항), 막다른 길(1 문항), 오르막길(1 문항), 외적인 장애물(1 문항) 및 산책 시 이웃과의 상호작용(1 문항)이 포함된다. 점수가 높을 수록 거주지역의 외적 환경이 높 은 walkability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한다. 이 도구는 일본(Inoue et al., 2009)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자가 원 도구 개발자의 허락을 받아 번역하였고, 이를 연구의 배경지식 이 없는 한국어/영어 이중언어구사자가 역-번역 하였으며 번역본과 역-번역본을 연구책 임자와 함께 검토하여 최종 수정된 내용을 사용하였다. 개발당시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r = 0.58 - 0.80이었다.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0.853 이었다. 거주지역정책은 거주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운동행위증진 정책에 대한 주관적 인식을 의미한다. 연구자가 문헌고찰(Brownson et al., 2001; van Lenthe et al., 2013; von Lengerke et al., 2004)을 통해 총 5문항 질문으로 구성하여 측정하였다. 거주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운 동행위 증진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 지(인식도2문항), 지방 자치단체의 운동행위 증진정책과 프로그램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지(평가 1문항), 정책 과 프로그램이 충분히 실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실행 평가 2문항)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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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 자료 수집 및 절차 본 연구는 자료 수집에 앞서 본 연구 참여자가 등록되어 있는 해당 의료기관의 기관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았다(No. AJIRB-SBR-SUR-13-230). 운동특이형 사회적지지와 거주지역 운동환경(NEWS)는 도구개발자의 허락을 받아 연구자가 영문으로 된 원 도구를 한글로 번역하였고, 본 연구의 배경지식이 없는 제3의 이중언어 구사자가 이를 영문으로 재번역하였으며, 이 두 가지 번역본에 대해 연구책임 자의 검토를 거쳐 사용하였다. 본 조사에 앞서 지역사회 중년여성 2인을 대상으로 예비조 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2013년 10월 24일 ~ 11월 10일 경기도 A시 소재 종교단체 1곳 과 서울시 소재 종교단체 1곳에 등록된 64세의 중년여성과 서울 및 경기지역 거주 40-64세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 졌다. 연구자와 훈련된 보조원이 종교단 체와 지역사회 등을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하는 자에 한에 설문지를 배포하고 대상자가 설문 작성을 마친 후 직접 회수하거나 1주일 후에 재방문 하여 직접 회수하였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는 292명 이었고, 회수되지 않 은 설문지 2부, 누락된 문항이 많은 설문지 20부, 그리고 도구개발자의 자료 분석 절차에 따라 극단값을 가져 분석에 사용될 수 없는 설문지 17부를 제외한 253부를 최종분석에 사 용하였다. 설문작성에 소요된 시간은 개개인에 따라 20-30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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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자료 분석 방법

자료 분석은SPSS Statistics 19.0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특성, 운동행위 관련 특성), 운동단계, 운동특이형 자기효능감, 운동특이형 사회적지지, 거주지역 걷기환경과 운동행위증진정 책의 분포는 평균과 표준편자, 백분율 등의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와 일반적 특성과의 관계는 독립 표본 t 검정과 교차분 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와 운동행위 관련요인과의 관계는 독립표본t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관련요인의 차이는 „Hosmer and Lemeshow Goodness-of-Fit‟ 조건을 만족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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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 연구의 제한점 본 연구는 몇가지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횡단적 연구설계로 연구 결과의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데 제한이 있다. 둘째, 표본선정 과정에 있어서 일부 특정 종교 단체와 아파트 밀집 지역에 거주하는 중 년여성을 대상으로 편의표집방법을 실시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전국의 중년여성을 대 상으로 일반화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자료측정 및 기입방식이 연구대상자의 기억과 자가보고에 의한 것이므로 수집 된 자료의 객관성과 정확성에 제한이 있으므로 연구결과를 해석하는 데 있어 주의가 필 요하다. G.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자료 수집에 앞서 본 연구 참여자가 등록되어 있는 해당 의료기관의 기관연 구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은 후, 연구자로부터 본 연구의 목적을 듣고 피험자 설명문을 읽은 후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서면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 하였다. 피험자 설명문에는 연구대상자가 기록한 모든 자료가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될 것이라는 점, 비밀보장 및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내용, 설문을 언제든지 도중에 중단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대상자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는 점이 제시되어 있으며 연 구대상자를 식별할 수 있는 개인 정보를 제외한 정보가 연구목적으로 제3자에게 공개될 수 있다는 점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또한 연구 대상자들의 자발적인 연구참여로 중년 여성의 운동행위와 관련요인을 규명하고 향후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운동행위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유용한 기초자료로 사용됨을 기술하였고 설문조사에 자발적 참 여를 동의한 모든 대상자에게 소정의 사례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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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IV. 연 구 결 과

A.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관련 특성은 <표 1>에 제시되어 있다. 평균 연령은 48.46세였고 40-49세는 156명(62.8%), 50-59세는 71명(28.1%), 60-64세는 23명 (9.1%) 이었다. 주관적 경제상태는 응답한 자의 217명(85.3%)가 „중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이 있거나 보수를 받는 직업은 아니더라도 자원봉사와 같이 외부에서 일 정시간 하는 일이 있는 „일 유무‟에 대해서는 174명(68.8%)이 „있다'라고 응답하였다. 종 교를 가지고 있는 자는 193명(76.3%)이었다. 대상자의 121명(47.8%)이 규칙적으로 월경을 하는 상태였고 불규칙하게 월경을 하는 폐경전기에 속한 자는 47명(18.6%), 그리고 수술로 인한 폐경 1명을 포함해 폐경이 된 자 는 85명(33.6%)이었다. 연구대상자의 평균 허리둘레는 28.39인치였고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22.05kg/m² 이었다.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 인식은 „아주 건강하다‟고 응답한 자가 9명(3.6%), „건강한 편이다‟라고 응답한 자가 98명(38.7%),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자가 110명(43.5%)였고 „조 금 나쁘다‟와 „아주 나쁘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각각 33명(13.0%), 3명(1.2%)이었다. 동반 만성질환이 하나도 없다고 응답한 자는 185명(73.1%), 1개는 59명(23.3%), 2개는 9명 (3.6%)로 연구대상자의 약 30%가 1-2개의 동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동거가족 수는 2.91명, 운동행위를 하는 집단에 있어서 113명(88%)이 운동파트너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대상자의 총신체활동량(Met-min/week)의 평균(SD)은 1220.47(751.85)이었다. 하루에 앉 아서 보내는 시간(분)은 평균(SD) 264.82(161.47)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평균 4시간 이 상 앉아서 보내는 대상자는 126명(49.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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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 N=253

Variable Category n (%) Mean(SD) Min Max 연령(세) 40-49 156(62.8) 48.46(6.90) 40 64 50-59 71(28.1) 60≥ 23(9.1) 주관적 경제상태 상 15(5.9) 중 217(85.8) 하 21(8.3) 일(급여관계없이) 유 174(68.8) 무 79(31.2) 종교 유 193(76.3) 무 60(23.7) 월경상태 규칙 121(47.8) 불규칙 47(18.6) 폐경 85(33.6) BMI(kg/m²)* 저체중(<18.5) 17(6.7) 22.05(2.60) 16.05 32.87 정상(≥18.5, <23) 149(58.9) 과체중(≥23, <25) 53(20.9) 비만I,II(≥25) 34(13.4) 주관적 건강상태 건강하다 107(42.3) 보통 110(43.5) 건강이 나쁘다 36(13.2) 동반질환(개수) 유 185(73.1) 무 185(73.1) 동거가족 수(명) 2.91(1.26) 0 8 운동파트너(명) 유 188(74.7) 2.11(3.30) 0 30 무 65(24.3) 총신체활동량(Met/min/wk)+ 1220.47(751.85) .00 2754.00 앉아서 보낸 시간(분) 264.82(161.47) 22.86 968.57 신체활동군ǂ 저강도이하 26(10.3) 중강도 147(58.1) 고강도 80(31.6)

*BMI 분류기준: WHO Expert Consultation (2004)

+총신체활동량은 IPAQ의 scoring guideline을 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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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B.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연구대상자의 운동행위 변화단계는 < 그림 1>과 같다. 대상자의 49%(n=124)는 운동행위를 하지 않고 있으며, 51%(n=129)가 규칙성 여부를 떠나 운동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행위 변화단계별로 보면 운동행위를 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할 의사가 없는 계획전단계에는 2.4%(n=6), 운동행위를 하고 있지 않으나 앞으로 할 의사가 있는 계획단계에 46.6%(n=118명), 운동행위를 하고 있으나 규칙적으로 하지 않고 있는 준비단계에 23,7%(n=60), 운동행위를 규칙적으로 하고 있으 나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행동단계에 8.7%(n=22), 그리고 운동행위를 규칙적으 로 하고 있으며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난 유지단계에 속한 대상자는 18.6%(n=47)으로 계획 단계, 준비단계, 유지단계, 행동단계, 계획전단계의 순으로 많았다. 그림 1.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변화단계분포 2.4% 46.6% 23.7% 8.7% 18.6% 0.0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35.00% 40.00% 45.00% 50.00% 계획젂단계 (n=6) 계획단계 (n=118) 준비단계 (n=60) 행동단계 (n=22) 유지단계 (n=47) 운동행위 변화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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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 중년여성의 운동행위의 관련요인 대상자의 운동행위 관련요인은 <표 2>에 제시되어 있다. 1. 운동특이형 자기효능감 운동특이형 자기효능감점수는 평균 2.15점으로, 전혀 자신 없다(1점)에서 절대적으 로 자신 있다(5점)의 범위에서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의 자기효능감 점수가 1.83으로 가장 낮았고, 비나 눈이 올 때 운동행위를 수행할 수 있는 자기효능감 점 수는 2.81로 가장 높았다(부록 3). 2. 운동특이형 사회적지지 대상자의 운동특이형 사회적 지지는 가족참여지지(10문항, 범위:10-50), 가족외지인 참여지지(10문항, 범위:10-50), 가족보상지지(3문항, 범위:3-15)의 3개 하부영역으로 살펴 보았다. 가족참여지지점수는 평균(SD) 22.68(9.56)점, 가족외지인참여지지 점수는 21.07(9.34)점으로 중간 점수인 30점보다 낮았으며 가족보상지지 점수는 11.06(1.26) 이었 다(부록 4). 3. 거주지역환경과 정책 연구대상자의 거주지역환경에 대한 주관적 인지 점수는 13개의 하부영역으로 나누 어 측정하였다. 거주지역의 인구 밀집도(population density, 6 문항), 다양한 제반시설의 근 접성(proximity, 3 문항), 다양한 제반시설의 이용가능성과 도보거리(accessibility, 23 문항), 거주지역내 도로안전(3 문항), 산책과 자전거타기를 위한 시설과 하부구조(10 문항), 거주 지역의 심미성(6 문항), 교통 상태(6 문항)와 범죄 관련 안전성(4 문항), 그리고 주변상점 의 주차공간(1 문항), 막다른 길(1 문항), 오르막길(1 문항), 외적인 장애물(1 문항) 및 산책 시 이웃과의 상호작용(1 문항)이 포함된다. 거주지역의 밀집도 지수의 평균점수(SD)는 459.19(96.54)점으로 대상자의 대부분이 인구밀집도가 높은 중~고층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시설의 이용가능성 및 도보거리 영역의 평균점수(SD)는 3.59(0.66)점으로 대부분의 시설들이 걸어서 15분 내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의 두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11개 영역의 평균점수는 2.26(상점들의 주차공간)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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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32(다양한 시설의 근접성)점으로 나타나 대상자들은 자신들의 거주지역환경이 걷기활 동에 좋은 편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록 5~13). 거주지역운동행위 증진정책에 대한 대상자들의 주관적 인식점수(5문항, 범위: 1-4) 는 평균(SD) 1.71(0.62)점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으며 그 가운데 „지역사회 운동행위 증진 정책에 대해 알고 있다‟의 문항의 평균(SD)점수는 1.55(0.70)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부록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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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관련요인 N=253

Variable Category Mean(SD) Min Max Range

운동특이형 자기효능감 2.15(0.71) 1 5 1~5 운동특이형 사회적 지지 가족참여지지 22.68(9.56) 10 48 10~50 가족외지인 참여지지 21.07(9.34) 10 50 10~50 가족보상지지 11.06(1.26) 5 15 3~15 거주지역 걷기 환경 거주지역 밀집도§ 459.19(96.54) 176 725 174~890 시설 근접성 3.32(0.61) 1 4 1~4 도보거리 3.59(0.66) 1 5 1~5 도로상태 2.78(0.59) 1 4 1~4 심미적 환경 2.72(0.53) 1.17 4 1~4 산책과 자전거를 위한 공간 2.92(0.50) 1.3 4 1~4 교통체증 및 위험성 2.70(0.45) 1 4 1~4 범죄관련 안정성 3.21(0.46) 2 4 1~4 주차 공간 2.26(0.77) 1 4 1~4 막다른 길(골목) 2.75(0.76) 1 4 1~4 오르막길¶ 2.61(0.86) 1 4 1~4 외적인 장애물¶ 2.78(1.03) 1 4 1~4 산책 시 이웃과의 상호작용 2.34(0.76) 1 4 1~4 거주지역 운동증진 정책 1.71(0.62) 1 4 1~4 §거주지역 밀집도는 도구개발자의 점수환산법에 따름. 역문항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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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관련요인의 차이 운동행위 변화단계 중에서 현재 운동을 하지 않고 있는 단계(계획전단계와 계획단계) 와 규칙성 여부를 떠나 운동행위를 하고 있는 단계(준비단계, 실행단계, 유지단계)로 구 분하여 이에 따른 일반적 특성과 운동행위 관련요인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1.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일반적 특성 <표 3>은 중년여서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비교하였 다. 대상자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라 연령군(χ²=11.46, p=.003), 월경상태(χ²=9.11, p=.011), 신체활동군(χ²=11.46, p <.001)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운동행위 실천군에서 규 칙적 월경상태의 중년여성과 폐경여성의 비율의 각각 44%, 42%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불 규칙한 월경상태의 중년여성은 18%로 나타났다. 반면 운동행위를 하지 않는 군에서는 불 규칙한 월경상태와 폐경상태의 중년여성비율이 각각 29%와 31%로 비슷하였다. 운동행 위 실천 유무에 따라 총신체활동량(t=-5.58, p<.001),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t=2.08, p=.038), 신체활동군(χ²=28.33, p<.001), 운동파트너 유무(χ²=24.35, p<.001)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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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표 3.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일반적 특성 N=253 Variable Category 운동행위 비실천 (n=124) 운동행위 실천(n=129) χ², t p n(%), M(SD) n(%), M(SD) 연령군 40 대 87(70.0) 72(56.0) 11.46 .003 50 대 33(27.0) 38(29.0) 60 대 4(3.0) 10(15.0) 주관적 경제상태 상 9(7.3.0) 6(4.7) 0.76 .678 중 105(84.7) 112(86.8) 하 10(8.1) 11(8.5) 종교 유 93(75.0) 100(77.5) 0.22 .638 무 31(25.0) 29(22.5) 직업 유 84(68.0) 90(70.0) 0.12 .728 무 40(32.0) 39(30.0) 월경상태 규칙 64(52.0) 57(44.0) 9.11 .011 불규칙 29(23.0) 18(14.0) 폐경 31(25.0) 54(42.0) BMI 군 저체중 7(6.0) 10(8.0) 정상 74(60.0) 75(58.0) 3.85 .278 과체중 22(18.0) 31(24.0) 비만I,II 21(17.0) 13(10.0) 동반질환 유 37(30.0) 31(24.0) 1.01 .298 무 87(70.0) 98(76.0) 총신체활동량(Met/min-week) 966.38(718.95) 1464.71(702.51) -5.58 <.001 앉아서보내는 시간(분) 286.24(169.16) 244.23(151.52) 2.08 .038 신체활동군 저강도이하 24(19.0) 2(2.0) 28.33 <.001 중강도 74(60.0) 73(57.0) 고강도 26(21.0) 54(42.0) 운동파트너 유 49(39.5) 113(88.0) 24.35 <.001 무 75(60.5) 1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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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자기효능감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운동특이형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표 4>에 기술하였다. 대상자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라 운동특이형자기효능감에는 유의한 차 이가 있었으며(t=-5.34, p<.001), 자기효능감의 5개 하부 영역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각 변화단계에 따른 자기효능감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F=9.98, p<.001) 사후 분석 결과 계획전단계는 실행단계와 유지단계에 비해 자기효능감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계획단계 역시 실행단계 및 유지단계에 비해 자기효능감이 유 의하게 낮았다(표 4-1). 표 4.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자기효능감 N=253 Variable Category 운동행위 비실천(n=124) 운동행위 실천(n=129) t p M(SD) M(SD) 운동특이형 자기효능감 1.92(0.68) 2.38(0.67) -5.34 <.001 피곤할 때 1.65(0.84) 2.09(0.92) -4.03 <.001 기분이 좋지 않을 때 1.94(0.90) 2.29(0.83) -3.23 .001 시간이 없다고 느낄 때 1.60(0.84) 2.05(0.89) -4.14 <.001 휴가 중일 때 2.60(1.00) 3.01(1.07) -3.15 .002 비나 눈이 올 때 1.83(0.91) 2.44(1.00) -5.08 <.001 표 4-1.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변화단계별 자기효능감 N=253

Variable Category n(%) 자기효능감 Mean(SD) F p scheffe

운동행위 변화단계 계획전a 6(2.4%) 1.37(0.39) 9.98 <.001 a,b < d,e 계획b 118(46.6%) 1.95(0.68)

준비c 60(23.7%) 2.22(0.62) 행동d 22(8.7%) 2.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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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3.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사회적지지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사회적지지의 차이는 <표 5>에 기술하였다. 대상자의 운 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라 가족참여지지(t=-3.52, p=.001), 가족외지인참여지지(t=-4.62, p<.001)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가족보상지지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운동행위를 하는 그룹이 운동행위를 하지 않은 그룹보다 사회적지지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표 5.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사회적 지지 N=253 Variable

(No.of items) Range

운동행위 비실천(n=124) 운동행위 실천(n=129) t p M(SD) M(SD) 가족참여지지(10) 10-50 20.57(8.94) 24.71(9.73) -3.52 .001 가족외참여지지(10) 10-50 18.42(8.01) 23.62(9.83) -4.62 <.001 가족보상지지(3) 3-15 10.94(1.11) 11.16(1.39) -1.39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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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4.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거주지역환경과 정책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거주지역환경과 정책 차이는 <표 6>에 기술하였다. 대상 자의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라 다양한 제반 시설까지의 도보거리(t=-2.43, p=.016) 및 산 책시 이웃과의 상호작용(t=-2.63, p=.009)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따른 주관적 거주지역 정책 인식에 대한 차이는 없었다. 표 6. 중년여성의 운동행위에 따른 거주지역 환경과 정책 N=253 Variable Category 운동행위 비실천(n=124) 운동행위 실천(n=129) t p M(SD) M(SD) 거주지역 걷기환경 거주지역 밀집도 464.84(87.65) 453.74(104.42) 0.92 .360 시설 근접성 3.33(0.63) 3.32(0.59) 0.12 .908 도보거리 3.49(0.70) 3.69(0.61) -2.43 .016 도로상태 2.85(0.58) 2.75(0.60) 1.32 .188 주변환경(심미성) 2.74(0.53) 2.71(0.54) 0.45 .657 산책과 자전거타기 2.91(0.51) 2.92(0.49) -0.18 .859 교통체증과 위험성 2.70(0.42) 2.71(0.48) -0.09 .928 범죄율과 안전성 3.23(0.48) 3.20(0.44) 0.56 .578 주차공간 2.31(0.80) 2.21(0.75) 1.00 .318 막다른 길 2.72(0.79) 2.78(0.73) -0.68 .496 오르막길 2.56(0.88) 2.66(0.85) -0.87 .386 외적인 장애물 2.73(1.05) 2.84(1.01) -0.86 .391 산책시 이웃과의 상호작용 2.21(0.74) 2.46(0.76) -2.63 .009 거주지역 운동행위 증진정책 1.65(0.64) 1.76(0.60) -1.48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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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5.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관련요인 중년여성의 운동행위의 관련요인들의 변량을 구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Binary 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한 결과는 <표 7>과 같다. 먼저 교차분석과 독립t검정을 통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변수들을 각각 별개의 독립변수로, 운동행위 실천유무(운동 안한 다=0, 운동한다=1)를 종속변수로 투입하여 결과는 „Unajusted‟로 제시하였다. 운동을 함 께 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OR=4.61, 95%CI: 2.44-8.71, p< .001), 자기 효능감이 높을 수록 (OR=2.69, 95%CI: 1.81-4.00, p< .001), 가족참여지지, 가족외지인 참여지지가 각각 높을 수 록(OR=1.05, 95%CI: 1.02-1.08, p= .001; OR=1.15, 95%CI: 0.94-1.40, p< .001), 그리고 거주지 역내 다양한 제반시설 갖추어져 있고 도보거리가 가까우며(OR=1.61, 95%CI: 1.08-2.38, p= .018), 산책시 이웃과의 상호작용을 많이 할수록(OR=1.56, 95%CI: 1.11-2.18, p= .010) 운 동행위 실천 유무에 대한 교차비가 높았다. 각각의 독립변수를 모두 보정한 결과는 „Fully adjusted‟로 제시하였다. 운동을 함께 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AOR=2.77, 95%CI: 1.26-6.05, p= .011), 자기 효능감이 높을 수록 (AOR=2.19, 95%CI: 1.38-3.46, p= .001), 그리고 거주지역내 다양한 제반시설 갖추어져 있 고 도보거리가 가까울 수록(AOR=1.62, 95%CI: 1.01-2.59, p= .044), 운동행위 실천 유무에 대한 수정된 교차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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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관련요인의 차이 N=293

Variables Category

Unajusted Fully adjusted#

B OR (95% CI) p B OR (95% CI) p 운동파트너 1.529 4.61 (2.44-8.71) <.001 1.018 2.77 (1.26-6.05) .011 총신체활동량 0.001 1.00 (1.00-1.00) <.001 0.001 1.00 (1.00-1.00) .001 자기효능감 0.989 2.69 (1.81-4.00) <.001 0.784 2.19 (1.38-3.46) .001 가족 참여지지 0.047 1.05 (1.02-1.08) .001 0.015 1.02 (0.98-1.06) .454 가족외지인참여지지 0.065 1.07 (1.04-1.10) <.001 0.02 1.02 (0.98-1.06) .330 가족보상지지 0.139 1.15 (0.94-1.40) .170 0.047 1.05 (0.82-1.34) .707 거주지역환경: 다양한 제반시설 및 접근성 0.474 1.61 (1.08-2.38) .018 0.483 1.62 (1.01-2.59) .044 산책시 이웃과의 상호작용 0.444 1.56 (1.11-2.18) .010 0.24 1.27 (0.84-1.92) .255 상수 -7.035 .001 <.001 #연령군,월경 상태를 포함함 투입된 모든 독립변수가 보정된 값. #Reference(1)=연령(40대),월경상태(규칙), 운동파트너(무), 운동행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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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논 의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운동행위와 관련요인을 개인내 차원, 개인간 차원, 그리고 환 경적 차원에서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거주지역환경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들의 운동행위 변화단계상 분포를 기준으로 운동행위 비실천군은 49%(계획전단계2.4%, 계획단계 46.6%), 실천군은 51%(준비단계 23.7%, 행동단계 8.7% 및 유지단계 18.6%)로 나타났으며, 규칙적으로 운동행위를 수행하는 비율은 행동단계와 유지단계를 합한 27.3%로 조영태(2012)의 연구에서 보고된 규칙적 운동행위 실천률 22.7% 보다는 높았다. 이것은 „규칙적‟의 기준이 조영태(2012)의 보고서에는 „1주일에 30분 이 상의 신체활동 또는 운동행위를 주당 5일 이상 실천하는 것„인데 반해 본 연구에서는 „1 주일에 30분 이상의 운동행위를 주당 3일이상 실천하는 것‟으로 본 연구의 기준이 상대적 으로 낮았기 때문일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국내 도시거주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 가운데 최명애 등(2008)의 연구에서 보고한 30.9%보다는 낮았는데, 이는 40-49세 대상자의 비율이 본 연구에서는 62%였던 것에 반해 최명애 등(2008)의 연구에서는 71% 로 연령군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본 연구 결과를 지지한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국제신체활동설문지로 측정한 „걷기활동을 포함하는 중증도이상의 규칙적 신체활동‟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9.7%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제2차년도(2011)에서 보고한 40-60대 중년여성의 규칙적 걷기 활동을 포함하는 중증도 이상 규칙적 신체활동 실천률 48.7% 보다 높았다. 이러한 차이 역시 먼저 신체활동의 강도에 대한 기준차이에서 온다고 본다. 언급한 국가자료에서는 주 3일 이상 하루 최소 20분 이상의 숨찰 정도의 활동을 하는 것을 „격렬한 활동‟으로 정의하고 측정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IPAQ의 자료처리 지침에 따라(부록. 2 신체활동수준의 분류) 주 3일 이상 하루에 최소 20분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을 한 경우는 중증도 강도의 신체활동으로 분류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격렬한 활동을 제외한 중증도 활동군에 속한 비율과 국가자료의 중증도 이상의 신체활동 실천률과 비교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신체활동량을 측정하는 많은 연구에서 신체활동의 규칙성과 활동량에 대한 기준이 일치하지 않는 도구를 사용한 것이라고 조사한 선행연구결과와

수치

표  1.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 N=253
표 2.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관련요인 N=253
표  7. 중년여성의 운동행위 관련요인의 차이 N=29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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