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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문법총정리2020-단어1-원격-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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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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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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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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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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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문법 총정리

학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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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Ⅲ. 단 어

(1) 품 사

단어들을 성질이 공통된 것끼리 모아 갈래를 지어 놓은 것을 품사(品詞)라고 한다. 품사는, ‘형태’, ‘기능’, ‘의미’를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형태 기능 의 미 품사 불변어 체언 대상의 이름 명사 명사를 대신함 대명사 수량이나 차례 수사 수식언 주로 체언을 수식 관형사 주로 용언, 관형사, 부사 등을 수식 부사 독립언 놀람이나 느낌 감탄사 관계언 주로 체언에 붙어 다른 성분과의 관계를 나타냄 조사 가변어 용언 대상의 움직임 동사 대상의 성질이나 상태 형용사 1) 체언(體言) : 명사, 대명사, 수사 문장에서 주로 주어로 쓰이나 기타 여러 문장 성분으로 쓰일 수 있으며 형태의 변화가 없다. 격조사와 결합할 수 있다. ❶ 명사 (名詞) : 대상의 이름 ┌ 보통 명사 : 어떤 속성을 지닌 대상들에 두루 쓰이는 이름. └ 고유 명사 : 특정한 하나의 개체를 구별하기 위해 붙인 이름.  인명, 지명 등 ┌ 자립 명사 : 혼자서 자립적으로 쓰일 수 있는 명사. └ 의존 명사 : 앞에 관형어가 있어야만 쓰일 수 있는 명사.  것, 줄, 수, 듯

※ 의존 명사

: 반드시 그 앞에 꾸며 주는 말, 즉 관형어가 있어야만 문장에 쓰일 수 있는 명사 ․ 형식성 의존 명사 : 실질적 의미가 결여되어 있거나 희박한 의존명사 사람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 ‘것’은 보편성 의존 명사중 대표적인 것으로 ‘것이, 것 을, 것에, 것이다’등에서처럼 조사가 붙어 온갖 문장 성분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그것은 그가 할 따름이다. - 서술성 의존 명사 그는 그 일을 할 줄을 모른다. - 목적어성 의존 명사 모자를 쓴 채로 들어오지 말아라 - 부사성 의존 명사 ․ 단위성 의존 명사 : 실질적 의미, 즉 수량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연필 다섯 자루, 사람 열 명, 대포 일곱 문(們) 대표 두 사람, 잉크 스무 병(甁), 나무 세 그루, 막걸리 한 사발 … 참고) 사람이 열 명, 병이 다섯 개, 그루만 남은 나무, 사발에 담긴 막걸리 – 보통명사 형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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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존 명사와 다름 품사(조사, 접사, 어미)와의 구별

1) 의존 명사와 조사[만큼, 대로, 뿐] (1) 관형사형 전성어미[-ㄴ, 은, 는, ㄹ, 을]+만큼, 대로, 뿐 : 의존명사로 앞말과 띄어쓴다. 예) 나도 할 만큼 했다. 주는 대로 받아 먹어라. 그냥 울고 있을 뿐이었다. (2) 체언+만큼, 대로, 뿐 : 조사로 앞말과 붙여 씀. 예) 나만큼 예쁜 사람 나는 나대로 나는 너뿐이야 2) 의존 명사와 접미사 (ㄱ) ‘상[上]’ (1) 구체적인 ‘위’를 나타낼 때 의존 명사로 앞말과 띄어 쓴다. 예) 지구 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 곳 (2) 추상적인 의미로 쓰일 때 접미사로 앞말과 붙여 쓴다. 예) 통신상의 장애 전설상의 인물 (ㄴ) ‘중[中]’ (1) ‘[여럿의] 가운데’, [무엇을 하는] 동안‘의 뜻일 때는 의존명사로 앞말과 띄어 쓴다. 예) 학생 중에, 꽃 중의 꽃, 회의 중에는, 다리를 건설 중입니다. (2) 한 단위로 굳은 말일 때는 접미사로 앞말과 붙여 쓴다. 예) 운전중, 무의식중, 한밤중 (ㄷ) ‘간(間)’ (1) ‘거리’를 나타내거나 한 대상에서 다른 대상까지의 ‘사이’를 나타낼 때는 의존 명사 로 앞말과 띄어 쓴다. 예) 서울과 부산 간, 부모와 자식 간, 공부하든지 운동하든지 간에. (2) ‘시간의 경과’를 나타낼 때는 접미사로 앞말과 붙여 쓴다. 예) 이틀간, 한 달간 3) 의존 명사와 어미 (ㄱ) ‘ ㄴ데’ (1) ‘처소 및 경우’의 뜻일 때는 의존 명사로 앞말과 띄어 쓴다. 예) 그가 사는 데를 모르 겠다. 배가 아픈 데(에) 먹는 약이다. (2) ‘-ㄴ다 그런데’의 뜻일 때는 어미의 일부로 보고 앞말과 붙여 쓴다. 예) 비가 오는데 어디 가니? 손님이 오는데 너는 무엇을 하니? (ㄴ) ‘-ㄴ지, -ㄹ지’ (1) ‘경과한 시간’의 뜻일 때는 의존 명사로 앞말과 띄어 쓴다. 예) 그가 떠난 지가 벌써 5 년이 되었다. (2) ‘막연한 의문’의 뜻일 때는 어미로 보고 앞말과 붙여 쓴다. 예)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 는지를 모르겠다. 언제 도착할지를 알려 다오. (ㄷ) ‘-바’ (1) ‘방법, 일’의 뜻일 때는 의존 명사로 앞말과 띄어 쓴다. 예) 생각하는 바가 같다.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2) ‘-았[었]더니’의 뜻일 때는 어미의 일부로 보고 앞말과 붙여 쓴다. 예) 금강산에 가 본 바 과연 절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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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문법총정리2020.hwp 형태 3 ❷ 대명사 (代名詞) : 명사를 대신하여 나타냄 ┌ 지시 대명사 : 사물, 장소를 가리키는 대명사.  이것, 그것, 저것/ 여기, 거기, 저기 └ 인칭 대명사 : 사람을 가리키는 대명사.  1인칭 (나, 저, 우리, 저희) / 2인칭 (너, 자네, 그대, 당신) / 3인칭 (그, 이분, 그이) ┌ 미지칭(未知稱) : 모르는 사물이나 사건을 가리키는 대명사.  무엇, 누구, 어디 ├ 부정칭(不定稱) : 특정한 대상을 가리키지 않는 대명사.  아무, 무엇(이든), 누구(든) └ 재귀칭(再歸稱) : 앞에 나온 명사, 대명사를 다시 가리킬 때 쓰는 대명사.  자기, 저, 당신  철수도 자기 잘못을 알고 있다. 3인칭만 있음. ❸ 수사 (數詞) :거의 관형사의 꾸밈을 받지 못한다.(예외 저 둘이 한편이야. 저 셋이 단짝이야.) ┌ 양수사(量數詞) : 수량을 나타내는 수사.  하나, 둘, 셋, 일, 이, 삼 └ 서수사(序數詞) : 순서를 나타내는 수사.  첫째, 둘째, 셋째, 제일, 제이, 제삼 예외) 차례를 나타내는 말이 특별히 사람을 지칭하면 명사가 된다.(첫째는 변호사이고, 둘째는 의사다.) 2) 용언(用言) : 동사, 형용사 문장의 주어를 서술하는 기능을 가진 단어. ❶ 동사 (動詞) :주어의 동작(아이가 노래를 부른다)이나 과정(날이 밝았다)을 나타냄 ┌ 자동사(自動詞) : 움직임이 그 주어에만 관련되는 동사.  나는 학교에 간다. └ 타동사(他動詞) : 움직임이 다른 대상 (=목적어)에 미치는 동사.  그는 벌레를 잡았다. ┌ 주동사(主動詞) : 어떤 동작을 자기 스스로 하는 동사.  나는 밥을 먹는다. └ 사동사(使動詞) : 남에게 어떤 동작을 하게 하는 동사.  그녀는 아기에게 밥을 먹였다. ┌ 능동사(能動詞) : 움직임이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동사.  나는 모기를 잡았다. └ 피동사(被動詞) : 움직임이 남에 의해 이루어지는 동사.  모기가 나에게 잡혔다. ❷ 형용사(形容詞) ┌ 성상(性狀) 형용사 :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  고요하다, 예쁘다, 향기롭다 └ 지시(指示) 형용사 : 지시성을 띤 형용사.  이러하다, 그러하다, 어떠하다

※ 동사와 형용사 구분하는 기준

㈀ 기본형에 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 ‘-는-/-ㄴ-’이 결합할 수 있으면 동사이고, 결합할 수 없으면 형용사이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유정 명사의 동작) 꽃이 매우 아름답다./*아름답는다. (상태) ㈁ 기본형에 현재시제 관형사형 전성어미 ‘-는’이 결합할 수 있으면 동사이고, 결합할 수 없 으면 형용사이다. (‘본, 솟은’에 쓰인 ‘-(으)ㄴ’은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관형사형 어미로 서 형용사에 쓰이는 ‘-(으)ㄴ’(현재시제 관형사형 어미)과는 차이가 있다.) 산을 보는 / 본 나 솟는(현재) / 솟은 피(과거) 맛이 *달는 / 단 과일 매우 *아름답는 /아름다운 꽃(현재)(*비문법적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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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을 뜻하는 ‘-려’나 ‘목적’을 뜻하는 어미 ‘-러’와 함께 쓰일 수 있으면 동사, 그렇지 못하면 형용사이다. 김씨는 공책을 사러 나갔다. 철수는 영희를 때리려 한다. 영자는 *아름다우려 화장을 한다. 영자는 *예쁘러 화장을 한다. ㈃ 동사는 명령형 어미 ‘-어라’와 청유형 어미 ‘-자’와 결합할 수 있는 데 반하여, 형용사 는 이러한 어미와 결합할 수 없다. 철수야 일어나라. 우리 심심한데 수수께끼 놀이나 하자. 영자야, 오늘부터 *착해라. 말자야, 우리 오늘부터 *즐겁자. ㈄ 동사는 진행형‘-고 있다’와 결합할 수 있고 형용사는 결합할 수 없다. 가고 있다. *예쁘고 있다. ∴ 동사와 형용사를 나누는 기준은 상황에 따라서 예외적인 것도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이라 고 할 수 없다.

※ 품사 분류 하기

㈀ 젊다 : 늙다 ① 젊다(나이가 적고 혈기가 왕성하다) :어떤 성질, 상태를 정태적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형용 사로 분류 ② 늙다(나이가 많아지다) : 주체의 움직임을 과정적, 동태적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동사로 분 류 ㈁ 있다 : 없다 ‘있다, 없다’는 때로는 형용사에 일치하는 활용형을 보여주고 때로는 동사에 일치하는 활용 형을 보여 준다.(없다는 형용사로 보고 있다는 동사와 형용사로 본다.) ‘없다’: 형용사(명령문 *없어라, 청유문 *없자). 존재하지 않은 상태. ‘있다’: 동사(있어라, 있자), 움직이지 않고 머물다. 상태를 계속 유지하다.교실에 있어라. 형용사. 존재 상태 신이 있다. 소유하거나 능력이나 자격이 있다. 그는 있는 집 자손이다. 나는 할 수 있다. ㈂ 이다 : 아니다 ① 이다 : ‘이다’는 서술격 조사로 다른 조사와는 달리 활용을 하며, 체언과 용언의 명사형 에 붙어 주어를 설명하는 서술어가 되게 한다. ② 아니다 : ‘아니다’는 활용 양상만 ‘이다’와 같을 뿐 자립성을 띠고 있으므로 형용사에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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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문법총정리2020.hwp 형태 5 ❸ 용언의 어미 용언은 문장 속에서 사용될 때 형태의 변화가 나타난다. 이를 활용이라 하며, 이때 형태가 고정 된 부분을 어간(語幹)이라 하고, 어간 뒤에 붙는 다양한 형태를 어미(語尾)라고 한다. 위치 구 분 용 례 어 말 어 미 종결 어미 평서형 꽃이 예쁘다 / 집에 가다. 의문형 꽃이 예쁘니? / 벌써 집에 가느냐? 감탄형 꽃이 예쁘구나! 명령형 어서 집에 가거라. 청유형 일찍 집에 가자. 연결 어미 대등적 연결어미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종속적 연결어미 밥을 많이 먹어서 소화가 안 된다. 보조적 연결어미 이 음식을 한번 먹어 보아라. 전성 어미 명사형 전성어미 이 음식은 먹기 힘들다. (-ㅁ/기) 관형사형 전성어미 네가 먹은 음식은 맛이 없다. (-ㄴ/ㄹ/은/는/을/를) 선어말 어미 높임 주체 높임 선어말어미 선생님께서 이제 집에 가라고 하시네. 공손 선어말 어미 정으로 보내 드리오니 받아주시옵소서.(-옵-,-사옵-) 시제 과거시제 선어말어미 어제 나는 아주 맛있는 자장면을 먹었다. 현재시제 선어말어미 지금 나는 아주 맛있는 자장면을 먹는다. 미래시제 선어말어미 내일 나는 아주 맛있는 자장면을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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❹ 용언의 활용 용언이 활용할 때, 어간이나 어미의 기본 형태가 유지되거나, 달라진다 해도 일정한 규칙으로 설 명할 수 있는 것을 규칙 활용이라 하고, 기본 형태가 유지되지 않고 일정한 규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불규칙 활용이라고 한다. 구분 바뀌는 부분 활용 명칭 용 례 규칙 활용 변화 없음 잡+아 → 잡아 / 먹+으니 → 먹으니 ‘ㅡ’ 탈락 모음 ‘ㅡ’로 끝나는 어간이 모음 ‘ㅏ/ㅓ’로 시작하는 어미와 결 합할 때 ‘ㅡ’가 탈락 쓰+어라 → 써라 / 따르+아 → 따라 ‘ㄹ’ 탈락 자음 ‘ㄹ’로 끝나는 용언 어간이 다음 음절의 초성‘ㄴ’을 만날 때 ‘ㄹ’이 탈락 울+는 → 우는 / 날+니 → 나니 불규 칙활 어간 ‘ㅅ’ 불규칙 ‘ㅅ’이 모음 어미 앞에서 탈락 짓+어 → 지어 / 낫+아 → 나아 벗어, 씻 어(규칙) ‘ㄷ’ 불규칙 ‘ㄷ’이 모음 어미 앞에서 ‘ㄹ’로 변함 묻 [問] +어 → 물어 / 듣+어 → 들어 묻어(埋), 얻어 ‘ㅂ’ 불규칙 ‘ㅂ’이 모음 어미 앞에서 ‘오/우’로 변함 돕+아라 → 도와라 / 아름답+아 → 아름다워 잡아, 뽑 아 ‘르’ 불규칙 ‘르’가 모음 어미 앞에서 ‘ㄹㄹ’ 형태로 변함 흐르+어 → 흘러 / 이르 [謂/早] +어 → 일러 따라, 치 러 ‘우’ 불규칙 ‘우’가 모음 어미 앞에서 탈락 푸+어 → 퍼 주어, 누 어 어미 ‘여’ 불규칙 ‘하-’뒤에 오는 어미 ‘-아/-어’가 ‘-여’로 변함 하+아 → 하여 / 공부하+아라 → 공부하여라 파+아→파 ‘러’ 불규칙 어간이 ‘르’로 끝나는 일 부 용언에서, 어미 ‘-어’ 가 ‘러’로 변함 이르 [至] +어 → 이르러 / 푸르+어 → 푸르러 치르+어→ 치러 ‘너라’ 불규칙 명령형 어미인 ‘-거라’가 ‘-너라’로 변함 오+거라 → 오너라 가 거 라 , 있거라 ‘오’ 불규칙 ‘달-/다-+-아’가 명령형 일 때 어미가 ‘오’로 변 함 달+아 → 다오 (명령형) 주어라 어간+ 어미 ‘ㅎ’ 불규칙 ‘ㅎ’으로 끝나는 어간에 ‘-아/-어’ 오면 어간의 일부인 ‘ㅎ’이 없어지고 어미도 변함 하얗+아서 → 하얘서 / 파랗+아 → 파래 좋+아서→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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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문법총정리2020.hwp 형태 7 3) 수식언(修飾言) : 관형사, 부사 다른 말을 꾸미는 기능을 하는 단어. ❶ 관형사(冠形詞) ┌ 성상(性狀) 관형사 :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관형사.  온갖, 새, 헌 ├ 지시(指示) 관형사 : 어떤 대상을 가리키는 관형사.  이, 그, 저. 이런, 저런, 다른, 무슨 └ 수(數)관형사 : 수량이나 순서 같은 수 개념을 나타내는 관형사.  한, 두, 세, 네 ※ 지시 관형사와 대명사의 구분 조사가 결합하면 대명사 (이는, 그는, 저는) 이지만, 조사가 없이 뒤에 체언 (이 사람, 그 녀석, 저 학교) 이 오면서 한 칸 띄어 쓰면 관형사이다. ※ 수관형사와 수사의 구분 조사가 결합하면 수사 (하나를, 다섯이다) 이지만, 조사가 없이 뒤에 체언 (한 개, 두 사람, 다섯 마리, 첫 만남) 이 오면서 한 칸 띄어 쓰면 관형사이다. ❷ 부사(副詞) 구분 의미 역 할 용 례 성분 부사 성상 부사 용언을 꾸밈 잘, 바로, 겨우, 아주, 멀리, 많이, 너무 지시 부사 시간이나 공간을 지시함 이리, 그리, 저리 부정 부사 부정의 의미 못, 아니/안 의성 부사 소리를 흉내 냄 쾅쾅, 철썩철썩, 아삭아삭 의태 부사 모양을 흉내 냄 느릿느릿, 사뿐사뿐, 울퉁불퉁 문장 부사 양태부사 상황이나 형편을 나타냄 과연, 어찌, 도리어, 분명히 접속부사 성분과 성분을 이어 줌. 그러나, 그래서, 하지만, 그러므로 4) 관계언(關係言) : 조사 주로 체언 뒤에 붙어서 다양한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거나 의미를 추가하는 단어. ❶ 격조사(格助詞) 앞에 오는 체언이 문장 안에서 일정한 자격을 하도록 해 주는 조사. 구 분 문장 성분 종 류 용 례 주격 조사 주어 이/가/께서 철수가 밥을 먹는다. 목적격 조사 목적어 을/를 철수가 밥을 먹는다. 보격 조사 보어 이/가 철수는 학생이 아니다. 관형격 조사 관형어 의 우리의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부사격 조사 부사어 에, 에서, 에게, 으로… 철수는 집에 갔다. 호격 조사 독립어 아/야 철수야! 벌써 집에 가니? 서술격 조사* 서술어 이다 이것은 철수의 도시락이다. ※ 서술격 조사 ‘-이다’는 조사 중에서 유일하게 활용을 하는 조사이다.  도시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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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접속 조사(接續助詞) 두 단어를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구실을 하는 조사. ‘와/과’, ‘하고’, ‘(이)랑’ 등이 있다.  개와 고양이 / 볼펜하고 종이를 가져오너라. / 피자랑 햄버거랑 콜라를 샀다. cf) 나는 동생과 함께 청소를 했다. → ‘동생과’에서 ‘과’는 부사격 조사이다. 철수는 너하고 닮았다. / 그는 애인하고 헤어졌다. → 여기서 ‘하고’는 부사격 조사이다. 저는 형이랑 성격이 많이 달라요. → 여기서 ‘(이)랑’은 부사격 조사이다. ❸ 보조사(補助詞) 앞말에 어떤 특별한 뜻을 더해 주는 조사.  나는 안 그랬어요. [대조] / 우리만 놀아서 미안해. [단독] / 이것도 먹어 봐. [역시] 잠이 안 와요. → 어절이나 문장의 끝에 붙는 상대 높임 보조사. (해요체, 통용) 4) 독립언(獨立言) : 감탄사 문장 속의 다른 성분에 얽매이지 않고 독립성이 있는 단어로, ‘부름, 대답, 느낌’ 등을 나타낸다.  “여보, 이리 오시오.”, “네, 알겠습니다.”, “아니요, 제가 안 했어요.”, “앗, 차가워.”

(2) 단어의 형성

1) 형태소와 단어 ‘형태소(形態素)’ :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 ┌ 자립(自立) 형태소 : 다른 말의 도움 없이 혼자 쓰일 수 있는 형태소. └ 의존(依存) 형태소 : 다른 말에 기대어서만 쓰이는 형태소. ‘조사, 접사, 용언의 어간과 어미’ ┌ 실질(實質) 형태소 : 실질적인 의미를 가진 형태소. └ 형식(形式) 형태소 : 문법적인 의미를 가진 형태소. ‘조사, 접사, 어미’ 2) 단어의 구조 ‘어근(語根)’ : 단어에서 실질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중심 부분. ‘접사(接詞)’ : 어근에 붙어 그 뜻을 제한하는 주변 부분. 3) 단어 형성법 ┌ 단일어(單一語) : 하나의 어근으로만 이루어진 단어. └ 복합어(複合語) : 둘 이상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단어. ↳┌ 합성어(合成語) : 어근과 어근이 결합해서 이루어진 단어. └ 파생어(派生語) : 어근에 접사가 결합되어 이루어진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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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문법총정리2020.hwp 형태 9 가. 통사적 합성어 어근의 결합이 우리말의 일반적인 문장 구성 방법과 일치하는 합성어. - 체언과 체언의 결합.  밤낮 - 관형사와 체언의 결합.  새해 - 용언의 연결형(용언의 어간 + 연결 어미 )+ 용언의 결합.  뛰어놀다, 돌아가다 - 용언의 관형사형(용언의 어간 + 관형사형 전성어미) + 체언  큰집, 작은집 나. 비통사적 합성어 어근의 결합이 우리말의 일반적인 문장 구성 방법과 어긋나는 합성어. - 용언과 체언이 결합할 때, 관형사형 전성 어미의 생략.  늦잠, 덮밥 - 용언과 용언이 결합할 때, 연결 어미의 생략.  여닫다, 우짖다, 검푸르다, 뛰놀다 - 비자립적 어근(부사)와 체언의 결합.  부슬비, 헐떡고개, 촐랑새 - 한자어와 한자어의 결합에서, 우리말의 어순과 다른 방식의 결합.  등산(登山), 독서(讀書) 다. 접두사가 붙어서 만들어진 파생어  군침, 맨손, 덧신, 헛수고, 한겨울 / 짓누르다, 엿보다. 치솟다, 헛되다, 새까많다 라. 접미사가 붙어서 만들어진 파생어  멋쟁이, 구경꾼, 깨뜨리다, 높다랗다  물음, 넓이, 공부하다, 반듯하다, 활주로, 먹이다 ※ 접미사는 품사를 바꾸기도 한다.

(3) 단어의 의미 관계

1) 유의 관계 말소리는 다르지만 의미가 서로 비슷한 말을 ‘유의어(類義語)’라 하고, 이러한 단어들의 관계를 ‘유의 관계’에 있다고 한다.  가난하다-빈곤하다-곤궁하다-궁핍하다 / 책방-서점 / 죽다-숨지다-사망하다 단, 다의어의 경우, 의미에 따라 유의 관계가 성립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  잡다-쥐다 : 공을 잡다-공을 쥐다 (유의 관계) / 손을 잡다-손을 쥐다? (유의 관계 ×) 2) 반의 관계 둘 이상의 단어가 서로 짝을 이루어 의미상 대립하는 경우를 ‘반의어(反意語)’라 하고, 이러한 단 어들의 관계를 ‘반의 관계’에 있다고 한다. 반의 관계의 단어는 여러 의미 자질 중, 오직 한 개의 의미 자질만 다르고 나머지 자질은 공통된다.  남자-여자 <+생물>, <+동물>, <+인간>, <+남성> / <-남성> ↳ ‘남자-여자’의 공통 의미 ↳ ‘남자-여자’의 다른 의미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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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하 관계 한쪽의 다른 쪽을 포함하거나 다른 쪽에 포함되는 의미 관계를 ‘상하(上下) 관계’라고 한다. 이때 포함하는 단어가 ‘상위어(上位語)’ 또는 ‘상의어’, 포함되는 단어가 ‘하위어(下位語)’ 또는 ‘하의어’ 이다. 상위어일수록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며, 하위어일수록 개별적이고 한정적인 의미 를 지닌다. 즉, 상위어보다 하위어의 의미 자질 숫자가 더 많다.  남자 (상위어, 상의어) <+사람>, <+남성> ⇒ 의미 자질 2개 아들 (하위어, 하의어) <+사람>, <+남성>, <-1세대> ⇒ 의미 자질 3개

※ 품사의 통용

에 대하여 알기 이(지시 대명사)는 우리가 생각하던 바입니다. 이(지시 관형사) 나무는 모양새가 아주 좋군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수사)이 모였어요. 야구를 좋아하는 다섯(수 관형사) 사람이 모였어요. 오늘은 아니(부사) 온다더라. 아니(감탄사)! 벌써 갔어? 어디(대명사)나 다 정들면 고향이다. 어디(감탄사), 네가 이번 시험에서 노력상을 받은 학생이냐? 본 대로(명사) 말하십시오. 선생님 말대로(조사) 하면 좋아. • 체언 수식 부사에 대하여 알아보기 ‘바로, 오직, 다만, 단지, 특히, 겨우, 아주’ 등은 주로 용언을 수식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 나 명사를 수식하기도 한다. 그 사람은 바로 떠났다. 바로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다. 여자를 사귈 때는 특히 조심해라. 특히 철수는 고민이 많다. 우리는 저녁이 되어서야 겨우 도착했다. 겨우 셋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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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문법 총정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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