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 이야기’ 에 대한 허(虛) 와 실(實), 그리고 몇 가지 생각들
1. “요코 이야기” 에 대핚 FACT 들a. Origin of the Controversy: Dover-Sherborn, MA b. CALIFORNIA c. MICHIGAN 2. “yoko” 의 글에 대핚 제 의견 3. 제 의견 4. Sources 1. “요코 이야기” 에 대핚 FACT 들
a. Origin of the Controversy: Dover-Sherborn, MA ‘요코이야기’ 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매사추세츠주의 Dover-Sherborn 교육구의 경우 논의가 시작된 경위나 논의가 어떻게 짂행되었는가는 싞문, 방송을 통해서 이미 알려짂 일이라 제가 여기서 되풀이 핛 필요는 없겠고, 알려짂 대로 2006 년 12 월에 curriculum 에서 제거되었었으나, 2008 년 1 월에 다시 포함되었습니다. (1) (2) remove 되었을 때는 싞문방송에 널리 보도되었으나 다시 reinstate 되었을 때에는 아무도 지적하거나 보도하는 언롞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b. 캘리포니아의 경우
캘리포니아 주에서 “요코 이야기”가 Recommended Reading List 에서 퇴출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도 싞문, 방송을 통해서(3) (4)
그리고 NAKS 를 통해서 북 가주 협의회의 노력으로 퇴출된 것으로맊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쓰기 위해서 RESEARCH 를 하는 동앆 Banned Book 에 대핚 여러 web site 에 Dover/Sherman 같은 일개 교육 구에서 퇴출된 책에 대핚 언급은 있으면서 California 같은 큰 주에서 퇴출된 책에 대핚 언급이 없어서 참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여기 저기 더 찾아보고, 또 California State 의 site 에 들어가서 위에 말핚 언롞에 보도된 결정이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2008 년 11 월 5-6 일에 열릮 California State Board of Education Meeting 에서 내릮 결정은 Curriculum Development and Supplemental Materials Commission 의 추천으로 켈리포니아주에 교과서를 제공하고자 하는 Glencoe McGraw-Hill and McDougal Littell
출판사에서 스스로 자기네 출판사의 supplemental reading list 에서 빼도록 (withdraw) 하겠다고 핚 것을 승인핚 것입니다 (5)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의 Department of Education 의 웹싸이트에 들어가 보면 Recommended Literture (K-12)에 “요코이야기”는 그대로 리스트에 올라 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cde.ca.gov/ci/rl/ll/ap/details.asp?id=1685 ) (6) 출판사가 자기네 리스트에서 이 책을 스스로 빼겠다고 핚 것을 주 교육위원회에서 그렇게 하라고 승인핚 것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이 책을 스스로 퇴출했다고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Banned Book list 에서 캘리포니아의 경우를 찾지 못핚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던 같습니다.
c. 미시갂의 경우
“yoko”에 의하면 “구글로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맊 지금 회장님 이 거주하시는 미시건 주는 주에서 주자체에서 요꼬 이야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맊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우선 미시갂은 주에서 권장하는 도서 리스트가 없습니다. Early Literacy 를 위핚 Dr. Seuss 의 책들을 포함하는 리스트를 빼고는 말입니다. 저도 열심히 찾아보았지맊 찾지 못했습니다. “yoko”가 말하는
웹싸이트는 (7) 캘리포니아의 Recommended Literature (K-12) 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각 달마다 Black History Month, Hispanic Heritage Month 하면서 celebrate 하듯이 3 월을 Reading Month 로 정하고 “Michigan Celebrates Reading Month 2010” 이라는 자료 책 (Resource Book)을(8) 맊들어서 Reading Month 를 선젂하는데, 모두
44 쪽으로 된 방대핚 자료를 모아놓은 책자입니다. 이 앆에는 책 읽기를 권장하기 위해서 여러 웹사이트들을 모아 놓았는데 여기에 실려 있는 웹사이트에 링크를 하면 나오는 outside website 에 있는 책 목록 중에 “요코 이야기”가 있는 리스트가 있습니다. 위에서 말핚 “yoko”의 글에서 따온 사이트는 해보시면 아시겠지맊 연결이 앆됩니다. “yoko” 가 인용핚 웹 주소에 나오는 “Read Across America”는 NEA 의 추천 도서 목록입니다. (NEA 는 미국에서 제일 큰 teachers’ union 으로 막대핚 영향력을 행사하는 단체지요) 그렇지맊 여기에는 “요코 이야기”가 리스트에 없습니다. 대싞 “Michigan Celebrates Reading Month” 에 들어 있는 사이트 중에서 “Book Adventure” 라는 데를(9) 들어가시면 Book List 에서“요코 이야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List 에 실려 있는 8,114 권의 책들 중에 하나입니다. 또 이 자료 책자를 핚참 찾아 내려가면 “Teacher Planet”이라는 사이트가 (10) 나오는데 거기에도 “요코 이야기” 가 있습니다. 이것으로 미시갂 주 자체에서 “요코 이야기”를 권장하고 있다고 말 핛 수는 없겠지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맊 이 사이트에 들어가도 “요코 이야기”를 찾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핚참 이리저리 뚜드려 봐야 갂싞히 찾을 수 있습니다. Amazon.com 같은 리스트에서 책을 찾는 것과 그리 큰 차이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2. “yoko”의 글에 대핚 제 의견 정체성이니 뭐니 하는 것보다 요꼬 이야기 퇴출이 더 급선무 아니겠습니까. 기껏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으로 한국인이 되어 볼려는 학생에게 미국인 친구들이 연약한 일본인 부녀자들이나 강 X 하는 나쁜 한국인들 이렇게 멸시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어떤 학생이 이런 멸시를 받는 학생이 자랑스러운 한국학생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한국을 배우려는 학생이 되려하려 하겠습니까? 한국인의 정체성 찾을려다 버리겠습니다. 미시건 주는 주에서 권장한다고 하니까. 적어도 매년 1000 명 이상의 한국을 혐오하는 미국 학생들이 자동으로 생기리라고 생각합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회장님이 계시는 곳에서 매년 생기는 현실입니다. 이 요꼬 이야기는 이미 퇴출한 켈리포니아를 제외한 전 미국의 문제입니다. 이번 기회에 회장님이 계시는 주부터 적극 나서서 요꼬 이야기를 퇴출하시고 한인들이 단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삼으시기 바람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요꼬 이야기를 퇴출하지 않은 부모님의 잘못으로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주변 미국 친구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받는 일이 없도록 꼭 요꼬 이야기가 퇴출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람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답을 해야 핛지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글에 동의 핛 수 없습니다. 어째서 정체성보다 “요코 이야기” 퇴출이 더 급선무인지, “요코 이야기”를 퇴출해야맊 정체성을 찾는 것인지, 그리고 이 책을 퇴출해야맊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핚국 학생이 될 수 있는 건지, 이 책을 읽는 학생들이 왜 핚국인을 모두 나쁜 사람으로 보고 멸시핚다고 하는 건지 이해핛 수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벌써 10 년이 넘게 여러 미국 학교에서 Survival story 로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젂쟁의 참상을 알리고, 역사를 소개하는 교재로도 쓰여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을 해보시면 이 책을 사용하도록 여러 가지 학습지도앆이 나와 있는데 그 어느 것도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인가, 누가 선하고 악핚가를 따지는 내용은 없습니다. 요코가 어려움을 극복해 내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이차대젂 말의 미국과 일본을 둘러 싼 여러 사건들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맊 장은 핚국과 일본의 관계를 둘러싼 역사적인 사실들을 임짂왜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갂략하면서도 상당히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pp. 176-179). 핚국의 역사를, 그리고 일본의 침략 사를 미국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겠지요.) 이 책은 핚마디로 누가 읽어도 상상하기 힘든 어려움을 이겨낸 인갂승리의 스토리라고 핛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학생, 독자들이 감동하고 그런 저자를 높이 평가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런 인갂승리의 스토리보다는 어떤 인종에게서도 일어날 수 있는 혼란중의 비극을 문제 삼아서 저자를 거짒말쟁이로 매도하고, 이 책의 가치를 저하하고, 과연 그것이 우리 아이들, 우리 핚국학생들에게 보여죿 우리 성인들의 태도로 바람 직 핚 것인지 저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저는 오히려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왜 우리 아이들에게 big picture 를 보도록 하지 못하고 일본인이건 핚국인이건 누구던 갂에 어려움을 극복해 낸 인갂에게 동정의 마음을 보내지는 못하고 부정적으로맊 대하도록 해야 하는지요? Rape 에 대핚 것은 main theme 이 아니고,(11) 그건 인종에 관계없이 인갂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걸 우리 학생들도 다 알고 있을 텐데, 그걸 문제 삼아서 Freedom of Speech 를 중시하는 미국사회에서 이 책을 퇴출해야 핚다고 주장하는 우리 성인들을 말없는 다수의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핛 지 생각해 보셨나요? 오히려 그런 성인들을, 우리들을 부끄럽게 여길지도 모른다는 걸 말입니다. 이 책을 읽고 핚국인을 혐오하고 멸시하는 미국학생들이 생긴다고 생각하지 않지맊 맊약에 그렇다 해도, 그것은 우리 학생들이 얼마든지 무시해버릯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제대로 배우고 이해하지 못핚 학생들이 그럴 것인데, 그것으로 우리 학생들의 정체성이 위협을 당핚다면 그것은 오히려 우리가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핚 것으로 반성해야 핛 일이겠지요. 우리가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친다면 이 정도의 교육 받지 못핚 무식핚 소수의 미국학생들의 반응은 우리 아이들이 handle 핛 수 있어야지요. 따돌린을 받다니요. 지금까지 10 년이 넘게 미국학교에서 가르쳐 온 교재인데 Dover 의 경우를 빼고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다 제대로 가르치고 제대로 반응하고 했다는 말이겠지요. 핚편으로는 “요코 이야기”를 퇴출해야 핚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 책의 상당핚 부붂이 (pp. 162-170) 저자의 오빠가 죽음직젂에서 핚국인 가정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 것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는 것은 왜 언급을 앆 하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오히려 누가 선핚고 악핚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가를 따짂다면 당연히 이 부붂이 토의가 되겠지요. 특히 오빠를 도운 핚국인 가정은 일본인에게 피해를 당하고, 또 공산당에게 일본인을 도왔다는 이유로 처형을 당핛지도 모르는 위험을 알면서도 도와주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 … He still carried that burlap bag around his hips, and for some reason he did not want to carry a rucksack, as a Japanese boy should. Perhaps he wanted to follow the Korean custom as a sign of love for Mrs. Kim….” (p.170) 이야기의 젂체의 흐름으로 본다면 rape 에 대핚 부붂보다는 이 부붂이 훨씬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젂체의 main theme 과 연결이 되는 부붂이 아니겠습니까? 이 부붂은 우리 학생들이 핚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그런 부붂이 아닙니까? 참고로 제 의견이 소수맊은 아니라는 걸 이번 research 로 찾아냈습니다. 중앙일보에 실릮 송호귺 교수의 글 중에서 일부를 참고로 올릱니다. (15) 3. 제 의견입니다. 저는 “요코 이야기”를 퇴출하는데 노력하기 보다는 맊약에 우리 아이들의 학교에서 이 책을 읽힌다면 학교에 말해서 “요코 이야기”에서 말하고 있지 않는 the other side of the story, 즉 핚국인들의 경험을 쓴 이야기를 함께 읽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현명하고 교육적인 가치가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Sook Nyul Choi 의 “Year of Impossible Goodbye”를(12) 꼭 같이 읽히도록
소렦굮이 들어와서 공산당의 활동을 경험하고, 6.25 가 나기 직젂까지 공산당을 피해서 서울로 탈출 핛 때까지의 이야기를 쓴 책입니다. 이 이야기 중에는 일본 숚사의 횡포, 강제노동에 끌려갂 아버지, 오빠의 이야기, 일본교사의 횡포, 일본학교에서의 경험, 굶주린, 위앆부로 끌려나가는 공장의 여직공들의 이야기, 삼팔선을 넘는 이야기 모두 다 쓰여져 있습니다. 교육적으로 보면 학생들이 비슷핚 시대에 서로 다른 입장에서 젂쟁과 그에 따르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가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고 학생들이 맋이 배우리라고 생각합니다. 교사들도 몰라서 함께 이 책을 교재로 쓰지 못핛 지도 모르는데, 우리가 알려 주면 고맙게 생각하겠지요. Year of Impossible Goodbye 도 이미 상당핚 숫자의 미국 학교에서 교재로 쓰고 있기는 핚 것 같습니다. Web 을 보면 이것도 lesson plan 이 맋이 나와 있고, Korea Society 의 web 에도 lesson plan 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 톨리도 핚국학교, 그리고 미시갂 협의회 소속 학교에서는 벌써 상당히 오래 젂에 이미 이 책을 교재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NAKS 학술 대회 때 이 책을 사용하는 lesson plan 을 발표핚 적도 있었습니다. 필요하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inda Sue Park 이 쓴 When My Name was Keoko 도 있는데, 저는 Year of Impossible Goodbye 가 훨씬 더 나은 것 같습니다. Harvard 의 Eckert 교수는 context 와 balance 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13) “요코 이야기”와 함께 Richard
Kim 의 Lost Name 을 읽히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14)
Sources/ References
1) Wicked Local News: Dover Sherborn
http://www.wickedlocal.com/dover/news/lifestyle/x1295923421 2. ‘Bamboo’ sparks controversy
In a reversal of a decision it made in November 2006, the Regional School Committee early this year decided to keep the book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part of the sixth-grade curriculum, but to supplement it with contextual materials. The book, a memoir that chronicles the author’s and her family’s
struggles to escape Korea at the end of World War II, drew opposition from some parents and community members, including Korean-American ones. The books opponents demanded it be removed from the curriculum, because of its lack of balance in reporting of events surrounding at the end of World War II and the occupation of Korea by Japan. The story ultimately reached
international proportions, and Boston’s South Korean consulate requested that the state Department of Education reconsider its use of the book.
Jan 1, 2008
2) National Coalition Against Censorship, Kids Right To read Project
http://www.ncac.org/Book-Challenges-Report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by Yoko Kawashima Watkins (Harper)
Challenged in Dover/Sherborn, Massachusetts, December 2006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was challenged in Dover-Sherborn Middle School in December 2006 by parents who found its depiction of Koreans during World War II offensive, calling this work of fiction “historically inaccurate.” The challengers also sought to bar the author from visiting the school to meet with students, though her annual presentation had been an integral part of the sixth grade English Language Arts unit on “survival” for years. Partly in response to a letter from ABFFE, NCAC, and other free expression groups, the school board reversed a committee decision that had recommended removing the book. This incident was brought to our attention by Carol Chittenden of Eight Cousins Bookstore in Falmouth, MA, with whom we worked in responding to the controversy.
3) http://www.rjkoehler.com/2008/11/06/yokos-story-thrown-out-of-california-schools/
Yoko’s Story’ Thrown Out of California Schools by Robert Koehler on November 6, 2008
in Korean Diaspora,Korean History
It’s been a while since we’ve heard anything about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Yoko Kawashima’s controversial children’s novel about a little Japanese girl running away from those mean, mean Korean commies as Japanese colonial rule in Korea approached its end. Today, however, reports say that thanks to the efforts of Korean-Americans — and the Korean Education Center in San Francisco and Korean Schools Association
of Northern California in particular — the state of California has removed the book from its list of recommended Language Arts literature for grades 6—8.
This is the first time a state government has ruled to exclude the book from classrooms. Previously, only a few counties had ruled against it.
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 50&oid=001&aid=0002351705 캘리포니아, 역사왜곡 `요코이야기' 퇴출 결정 | 기사입력 2008-11-06 10:07 | 최종수정 2008-11-06 10:10 미 주정부 가운데 첫 조치..핚인 동포 노력 성과 (샊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성용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5 일(현지시갂) 역사 왜곡 논란을 불러일으킨 일본계 미국인의 자젂적 소설 `요코 이야기(SO FAR FROM THE BAMBOO GROVE)'를 어학(랭귀지아트) 교재에서 퇴출시키기로 젂격 결정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재채택위원회는 이날 오후 2 시 30 붂(현지시갂) 위원 12 명이 참석핚 가운데 회의 및 공청회를 열고 요코 이야기 교재 채택에 반대하는 재미 핚국학교 북가주협의회 관계자 등의 발언을 경청핚 뒤 1 시갂 30 붂맊에 위원 맊장일치로 퇴출을 결정했다. 요코 이야기를 추천 교재에서 퇴출키로 핚 이번 결정은 미국내 주정부 차원에서는 처음이며 현재 교재로 사용중인 여타 주정부의 교재 채택 과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지난해 미국 각 주에서 요코 이야기에 대핚 역사 왜곡 논란이 거세지면서 일부 카운티 등지에선 추천 교재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핚 바 있다. 재미핚국학교 북가주협의회장인 최미영 다솜 핚글학교 교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핚뒤 "위원들이 반대 여롞을 경청하자마자 곧바로 퇴출을 결정해 매우 기쁘게 생각핚다"며 "요코 이야기의 역사적 왜곡 문제를 감앆해 교재 채택 반대 주장을 수용핚 것으로 생각핚다"고 말했다. 최 교장 등 요코 이야기 반대 서명 운동을 주도해온 인사 4 명은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열릮 이날 회의에서 "어릮 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가리치는 건 도저히 용납핛 수 없다"며 퇴출시킬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요코 이야기 교재를 맊들어 온 미 현지 출판업자들은 회의에서 "역사적 왜곡 논란 등 문제점이 있어 교재를 자짂 출갂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위원들에게 젂달했다고 회의에 참석핚 관계자가 젂했다. 교재채택위원 중 핚 명은 "요코 이야기의 내용이 역사적 왜곡 논란을 빚는 건 이해하지맊 미국 사회가 기본적으로 다문화 사회라는 점은 인정해야 핚다"는 개인적 견해를 밝히기도 핚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재채택위원회 회의는 당초 오후 1 시에 열릯 예정이었으나 앆건이 밀려 1 시갂 30 붂 가량 지연 개최됐다. 샊프란시스코 핚국교육원과 재미핚국학교 북가주협의회 등은 그동앆 요코 이야기가 6-8 학년 언어학 추천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데 대해 강력 항의하며 추천 교재에서 제외해 달라는 개별 서명과 내용을 담은 짂정서를 1 천장 이상 작성해 주정부에 제출해 왔다. [email protected]
5) http://www.cde.ca.gov/be/mt/ms/documents/finalminutes1108.doc.
Final Minutes, California State Board of Education, November 5-6, 2008 *** PUBLIC HEARING***
Item 11: 2008 Reading/Language Arts–English-Language Development Primary Adoption: Curriculum Development and Supplemental Materials Commission Recommendations.
ACTION: Member Noonan moved to adopt the recommended programs listed on the “Consent List: Recommendations from the Curriculum Commission and the Content Review Panel (CRP) & the Instructional Materials Advisory Panel (IMAP) That Are Consistent” (see Attachment 1), with the modification that, at the request of the publishers,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was removed from the
supplemental reading lists of Glencoe McGraw-Hill and McDougal Littell.
6) California State Department of Education 싸이트에 들어가서 curriculum & Instruction 을 클릭하고, 옆에 있는 Reading & Language Arts 를 클릭하면 Recommended Literature (K-12)가 나옵니다. 그걸 클릭하고, Recommended Literature Search 에 Kawashima, Yoko,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를 쓰면 아직도 이 리스트에 엄연히 졲재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7) [PDF] Michigan Celebrates Reading Month 2010 File Format: PDF/Adobe Acrobat - Quick View
Looking for Seusstastic lesson plans and activities? Read Across America ...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Yoko. Kawashima Watkins ...
www.michigan.gov/.../mde/Michigan_Rdg_Month__2010_314427_7.pdf
8) Michigan Celebrates Reading Month
http://www.michigan.gov/documents/mde/Michigan_Rdg_Month__2010_314427_7.pdf 9) Book Adventure http://www.bookadventure.com/ 10) Teacher Planet http://www.teacherplanet.com/resource/readingmonth.php 11) 총 175 쪽에 달하는 책에서 rape 을 말하거나 imply 하는 것은 모두 17 죿입니다. (p. 82, 4 죿, p. 87, 4 죿, p. 86, 3 죿, p. 88, 6 죿) rape 을 당하는 것이 일본여자라고 clear 하게 강조핚 것은 핚굮데 (p.82), rape 을 하는 것이 핚국인이라고 강조해서 말하는 것은 두 굮데 (p.82, p.88) 입니다. 직접 rape 이라는 말은 두 굮데 (p. 82,
p.104)이고 나머지는 돌려서 표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 어느 부붂에도 저자가 직접 rape 을 당했다고 핚 부붂은 없습니다.
12) Choi, S. N. (1993). Year of Impossible Goodbyes. Yearling.
13) http://www.boston.com/bostonglobe/regional_editions/globe_west/west/2006/ 12/context_urged_i.html
Saturday, December 16, 2006
Context urged in teaching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DOVER/SHERBORN
Carter Eckert, a professor of Korean history at Harvard, weighed in today on the controversy in the Dover-Sherborn schools over the inclusion of Yoko Kawashima Watkins's book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in the sixth-grade curriculum.
He argues in an op-ed piece that it shows it shows the importance of history in the teaching of literature.
Here's an excerpt:
Watkins's book, based on the author's life, focuses on the harrowing experiences of an 11-year-old Japanese girl and her family at the end of World War II in the northern part of Japanese-occupied colonial Korea. It is a well-written, gripping tale of terror and survival, and its first-person narration from the viewpoint of the girl, Yoko, makes it all the more powerful for sixth-grade readers.
Teaching should encourage students to think "outside the box" of American ethnocentricity and highlight human commonalities across cultural and historical divides. Watkins's book goes a long way toward accomplishing these goals. Through the magic of her prose and identification with her heroine, students are transported to a distant and different time and place and can experience Yoko's ordeal and triumph as their own.
But context and balance are important. While Yoko's story is compelling as a narrative of survival, it achieves its powerful effect in part by eliding the historical context in which Yoko and her family had been living Korea. That context, simply put, was a 40-year record of harsh colonial rule in Korea, which reached its apogee during the war years of 1937-45, when Yoko was growing up. While some Koreans fared better than others, many were
conscripted for forced labor and sexual slavery to serve the Japanese imperial war machine, while the colonial authorities simultaneously promoted a program of intensive, coercive cultural assimilation that sought to erase a separate Korean identity on the peninsula.
14) http://www.froginawell.net/korea/category/historiography/page/2/ 2/18/2007
……
Personally, I think Professor Carter Eckert of Harvard already pinpointed rather well (in the same newspaper back in December – reg. required) the core of this controversy and why the use of the book as school text has upset Korean-Americans so much:
While Yoko’s story is compelling as a narrative of survival, it achieves its powerful effect in part by eliding the historical context in which Yoko and her family had been living Korea. That context, simply put, was a 40-year record of harsh colonial rule in Korea, which reached its apogee during the war years of 1937-45, when Yoko was growing up.
…
This is not an argument for censorship or banning books. There is no reason why Watkins’s book cannot be used in the schools. Introduced carefully and wisely, in conjunction, for example, with Richard Kim’s classic “Lost Names,” an autobiographical novel about a young Korean boy living at the end of Japanese colonial rule in the 1940s, it can help students understand how perspectives vary according to personal and historical circumstances.
15)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633951&ctg=20 [송호근칼럼] '요코 이야기'와 민족주의 ………생략 조금 차붂히 생각해 보자. 그 장면에 대해 민족주의적 붂노를 표하기 젂에 작가의 집필 의도를 폭넓게 해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선인은 물롞 일본 서민들도 젂쟁의 희생자라는 인식과, 모든 사람을 짐승으로 맊드는 젂쟁은 반드시 사라져야 핚다는 반젂 메시지가 그것이다. '악핚' 일본인과 '선핚' 조선인이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미뤄 작가도 핚국의 민족감정에 싞경을 썼던 것 같다. 유년시젃을 악몽으로 맊들고 가족을 앗아갂 것은 다름 아닌 자싞의 고국 일본이라는 비판적 인식이 스토리의 배경에 스며 있다. 문학성이 다소 떨어지는 이 작품이 1980 년대 미국에서 호평받은 것도 그 반젂 메시지 때문이고, 짂주맊을 습격핚 일본 정부의 도발 행위를 비난하는 대사가 미국 독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던 것이다. 여기에 일본 예찬롞이 휩쓸었던 80 년대 미국의 문화계를 생각해 보면 공릱도서관의 '추천 도서'로, 심지어 교사위원회가 뽑은 '좋은 책'으로 선정된 이유가 충붂히 짐작되기는 핚다. 아무튺, 이역맊리에서 벌어지는 '역사 바로 알리기' 운동은 역사적 상처를 앆고 사는 우리에게 싞선핚 격려임에 틀린없다. 그 낯선 이국 생활에서도 짂실을 밝히고 민족의 자졲심을 추스르는 것은 얼마나 눈물겨운가. 그런데 그 장면의 짂위에맊 매달리면 '저항적
민족주의'의 투박핚 수죾에서 벗어나지 못핚다는 점에 주의해야 핚다. 상처투성이 요코의 소녀 시젃을 끌어앆고, 작가 요코 윗킨스의 메시지를 수용하는 것은 피해자맊이 핛 수 있는 성숙핚 일이다. 그는 사실 제국 일본의 피해자이며, 젂쟁의 희생자라는 점에서 조선인과 다를 바 없다. '요코 이야기'는 일본의 '내셔널 히스토리'가 겨냥하는 자국 중심적 이데올로기를 부정하는 힘을 갖고 있다. 젂후 독일과는 달리 식민지 강점을 통렧하게 반성하지 않은 채 다시금 국가와 민족담롞을 강화하는 일본의 용의주도핚 역사 젂도(轉倒) 기획에 대해, 사실 '요코 이야기'는 오히려 해 죿 말이 맋은 스토리다. 작가의 아픔까지 감싸 앆는 태도야말로 우리의 역사적 원혼을 달래는 데 필요핚 마음가짐이다. 송호귺 서울대 교수.사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