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변수는 성별, 연령, 학력, 근속 연수, 직급, 산업, 조직 규모, 조직 역사, 조직 산업, 조직속성(사기업 또는 공기업)으로 측정하였다. 조직 규모는 조직수성원의 수 로 측정했다.
제2절 표본의 선정 및 특성
1. 표본의 선정과 특성
본 연구는 앞서 이론을 바탕으로 설정한 연구모형에서 도출한 가설들이 타당성 을 파악하기 위해 실증분석을 실시했다. 연구모형에 따라 작성된 설문지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우편 및 전자파일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기간동안 총 125개 회사에 배포하였으며, 이 중 중국 117개 회사에서 1647부가 회 수되었다. 이 가운데 성실한 응답이라고 보기 어려운 22개 회사 응답을 제외한 총 95개 회사 1336부를 최종 연구의 연구 표본으로 선정하여 사용했다. 수집된 자료의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의 <표 2>와 같다.
<표 2>를 살펴보면 독립변수인 조직문화 대상으로 조사한 대상 중 남성 직원은 540명으로 총 연구대상의 59.1%를 점했고 여성 직원은 373명으로 총 연구대상의 40.9%를 점해 남녀 비율이 6 : 5으로 정도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의 연령을 살펴보 면 20대 미만 직원은 20명으로 2.2%, 20대 직원은 415명으로 45.5%, 30대 직원은 333명으로 36.5%, 40대 이상 직원은 145명으로 15.9%를 차지해,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의 학력을 살펴보면 고졸이 200명으로 21.9%, 전문대졸이 320명으로 35%, 대졸이 316명으로 34.6%, 석사가 24명으로 2.6%, 기타(고졸 미만)이 53명으로 5.8%로 측정되었다. 대졸과 전문대졸 학력이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조사대상의 근 속 연수에 대해 살펴보면 ~3년 미만이 228명으로 25%, 3~5년이 259명으로 28.4.%, 5~10년이 225명으로 24.6%, 10년 이상이 201명으로 22%로 측정하였다. 이 중 3년
이상 5년 미만자가 가장 많다. 직급에 대해 살펴보면 사원이 803명으로 88%, 초급 관리자가 110명으로 12%, 이중 사원 비율이 가장 높다.
<표 2> 설문 응답자 분포(일반직)
<표 3>을 살펴보면 조사 대상 기업의 관리직 중 남성 직원은 264명으로 총 연구 대상의 62.4%를 점했고 여성 직원은 159명으로 총 연구대상의 37.6%를 점해 남녀 비율이 6 : 4으로 정도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는 67명으로 15.8%, 30대는 180명으로 42.6%, 40대 직원은 176명으로 41.6%를 차지해, 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의 학력을 살펴보면 고졸이 24명으로 5.7%, 전문대졸이 74명으로 23.2%, 대졸 이 235명으로 55.6%, 석사가 82명으로 19.4%, 박사가 7명으로 1.7%, 기타(고졸 미 만)이 1명으로 0.2%로 측정되며 대졸 학력이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조사대상의 근 속 연수를 살펴보면 3년 미만이 24명으로 5.7%, 3~5년이 45명으로 10.6.%, 5~10년 이 130명으로 30.7%, 10년 이상이 224명으로 53%로 측정되었다. 이 중 10년 이상이 가장 많은 비율을 점했다. 조사대상의 직군을 살펴보면 초급관리자가 63명으로 14.9%, 중급관리자가 42명으로 26.6%, 고급관리자가 255명으로 60.3%. 기술직이
구분 변수 빈도(명) 구성 비율(%)
성별 남 540 59.1
여 373 40.9
연령
20세 미만 20 2.2
20대 415 45.5
30대 333 36.5
40대 및 이상 145 15.9
학력
고졸 200 21.9
전문대졸 320 35.0
대졸 316 34.6
석사 24 2.6
박사 0 0
기타 53 5.8
근속 연수
3년 미만 228 25
3~5년 259 28.4
5~10년 225 24.6
10년 이상 201 22.0
직급 일반직원 803 88
초급관리자 110 12
105명으로 24.8%를 차지해, 중급관리자 비율이 제일 높다.
<표 3> 설문 응답자 분포(관리직)
조사대상의 회사 속성 인식에 대한 측정을 살펴보면 66개, 약 69.5%가 사기업이 고, 29개, 약 30.5%가 공기업으로 보였다. 조사대상의 회사업종을 살펴보면 제조업 이 48개 50.5%, 비제조업이 47개 49.5%로 측정되었다. 조사대상의 회사 규모를 살 펴보면 임직원이 50명 이하인 회사 수는 11개로 11.6%, 50~100명인 회사 수는 19개 로 20%, 100~200명인 회사 수는 11개로 11.6%, 200~500명인 회사 수는 7개로 7.4%, 500명 이상인 회사 수는 47개로 49.5%로 측정되었다.
조사대상의 회사 역사에 대해 살펴보면 3년 이하인 회사가 2개로 2.1%, 3~5년인 회사가 8개로 8.4%, 5~10년인 회사가 12개로 12.6%, 10년 이상인 회사가 73개로 76.8%로 정되었다. 조사대상의 회사소속 지역에 대한 측정을 살펴보면 44개 회사 (46.3%)가 북방지역이고 51개 회사(53.7%)가 남방직역 회사로 측정되었다.
구분 변수 빈도(명) 구성 비율(%)
성별 남 264 62.4
여 159 37.6
연령
20대 67 15.8
30대 180 42.6
40대 이상 176 41.6
학력
고졸 24 5.7
전문대졸 74 23.2
대졸 235 55.6
석사 82 19.4
박사 7 1.7
고절이하 1 .2
근속 연수
3년 미만 24 5.7
3~5년 45 10.6
5~10년 130 30.7
10년 이상 224 53
직급
초급관리자 63 14.9
중급관리자 255 60.3
고급관리자 105 24.8
<표 4> 표본기업의 분포
제3절 측정도구의 타당성 및 신뢰성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