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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2017년도 프랑스 대외무역 현황 분석】

문서에서 라. 우리나라와의 관계 (페이지 73-77)

■ 개 요

2017년 프랑스 수출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4,640억 유로, 수입은 전년대비 7% 증가한 5,448억 유로를 기록

- 교역량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1조 88억 유로를 기록

최근 프랑스 교역 동향

(단위 : 억 유로, 증가율 %)

구분 2015 2016 2017

수출(FOB) 4,461 (4.3) 4,432 (△0.7) 4,640 (4.7) 수입(CIF) 5,094 (1.2) 5,092 (△ 0.04) 5,448 (7.0) 교 역 량 9,555 (2.6) 9,524 (△0.3) 10,088 (5.9)

수 지* △451 △483 △623

출처 : 프랑스 관세청 *FOB 수출입 실적 기준

■ 품목별 수출입

(수출) 전통적 프랑스 강세 품목인 자동차 및 부품, 의약품, 명품산업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주도하여 우주항공 · 농수산물의 감소세에도 전체적으로 수출액 증가 추세

- 중국·독일·러시아 등에 대한 에어버스 판매로 항공기 수출은 3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후 2016년부터 엔진 생산 계획 차질로 2년째 감소세 - 2016년까지 마이너스 성장을 한 에너지 제품은 유가 상승으로 급반전 - 의약품은 건강산업 활성화로 회복세로 반전

- 향수·화장품은 2016년 감소 후 큰 폭 증가 -섬유·의류·신발 등 명품산업은 꾸준한 증가세

품목군 및 주요 품목별 수출

(단위 : 억 유로, %)

구분 2015 2016 2017

금액 증감 금액 증감 금액 증감

수출 총계 4,464 4.2 4,430 △0.8 4,640 6.9

농수산물 157 6.5 143 △8.8 139 △2.7

원유·전기·광물 89 △11.3 72 △19.2 93 29.4

식료품 445 2.7 445 0.2 473 6.2

석유제품 85 △23.8 70 △18.4 86 23.0

기계·전기·전자·정보 856 5.1 851 △0.6 882 3.7

운송장비 1,034 10.4 1,062 2.8 1,074 1.1

- 자동차 425 8.6 442 3.9 484 9.6

- 항공기 579 11.1 579 △0.1 557 △3.8

기타 공산품 1,766 3.4 1,750 △0.9 1,860 6.3

- 의약품 292 3.4 293 0.4 296 1.0

- 섬유·의류·신발 222 8.3 231 4.1 243 5.2

- 목재·종이·판지 84 2.4 84 0 86 2.4

- 화공품·향수·화장품 533 1.1 518 △2.8 565 9.1

-고무 및 플라스틱,

광물제품 181 1.1 183 1.3 190 3.8

- 철강 및 금속제품 298 1.7 279 △6.4 314 12.5 - 기타 제품(가구·보석·

게임·운동 용구 등) 156 6.1 161 3.2 166 3.1

출처 : 프랑스 통계청(방산 제외)

(수입) 원유 및 석유제품 등 에너지 분야와 철강·화학 분야 수입 감소에도 전체적 수입이 미약하게나마 증가세

품목군 및 주요 품목별 수입

(단위 : 억 유로, %)

구 분 2017 2016 2015

금액 증감 금액 증감 금액 증감

수입 총계(CIF) 5,448 6.9 5,092 △0.1 5,097 1.0

농수산물 145 2.9 141 7.6 131 9.1

원유·전기·광물 384 27.8 301 △20.0 376 △23.0

식료품 412 6.2 388 2.2 379 2.4

석유제품 184 18.4 155 △20.6 196 △28.3

기계·전기· 전자·정보 1,148 4.7 1,096 1.3 1,081 6.6

운송장비 1,005 3.4 972 10.0 883 12.0

- 자동차 581 8.0 538 9.8 490 11.9

- 항공기 383 △2.9 394 10.6 356 13.3

기타 공산품 2.131 6.2 2,006 △0.4 2,015 3.2

- 의약품 262 3.4 253 △1.4 257 △2.9

- 섬유·의류·신발 379 3.6 366 1.4 361 7.4

- 목재·종이·판지 130 3.2 126 0.8 125 1.6

- 화공품·향수·화장품 440 7.3 410 △3.1 423 1.4

-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광물제품 258 6.2 243 1.3 240 3.4

- 철강 및 금속제품 389 12.8 345 △4.2 360 2.3

- 잡제품(가구·보석·

게임·운동 용구 등) 272 3.8 262 5.6 248 9.3

출처 : 프랑스 통계청(방산 제외)

■ 지역별 수출입

■ 교역 동향 평가

프랑스의 무역수지는 유가 하락, 저금리, 유로화 가치 하락 등 3저 현상으로 대표되는 대외경제 여건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2003년 이후 14년 연속 적자를 기록 중

- 2017년 非에너지 분야 무역수지 균형을 이루겠다는 대선 공약을 이행하지 못함.

만성적 무역적자의 가장 큰 원인은 제조업의 해외 이전에 따른 산업 공동화, 2000년대 초반 정립된 ‘주 35시간 노동’으로 인한 노동비용 급증 등 경쟁력 저하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전체 수출액의 58%선을 차지하는 EU 시장 내에서도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독일에 밀리고 중저가 시장에서는 스페인의 가격경쟁력에 밀려 입지를 상실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우려 존재

- 또한 대기업에 대한 수출 실적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문제도 병존하고 있음.

프랑스 정부는 대기업-중소기업 패키지형 수출, 중견기업 육성을 통한 수출 및 중소기업 수출 지원 강화 전략 채택을 통해 무역수지 구조 개선을 모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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