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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산을 잘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서에서 새로운 과제로의 도전 (페이지 50-56)

STEAM 수업단계

3. 자연유산을 잘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예시

- 특정 지역의 과거를 모를 수 있으며 옛것을 잃게 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자연유산이 어디에 있고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널리 알립니다.

- 자주 생각하며 소중히 하도록 합니다.

▣ <학습지 2> 지층은 왜 휘어질까?

Tip! 지층이 왜 휘는지를 학습하기 이전에 예측하기 단계이므로 학생들이 모둠별로 다양 하게 사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 <학습지 3> 지진의 발생원인 알아보기 [답] 예시

·땅속에서 지층이 지구 내부의 큰 힘을 받으면 휘어지다가 끊어지면서 지진이 발생함.

·화산이 분출 할 때

·산사태가 날 때

·공사장에서 공사를 할 때

▣ <학습지 3-1> 지진 발생 모형실험을 통한 손의 느낌그리기

Tip! 모형이 끊어질 때의 손의 느낌을 생각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이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 <학습지 4> 지진 발생 모형 실험과 실제 지진 현상 비교하기 ·지진 발생 모형 실험과 실제 지진현상을 비교해 적어봅시다.

[답] 예시

·지진 발생 모형 실험

· 우드록을 약하게 밀었을 때 : 우드록이 휘어짐

· 우드록을 세게 밀었을 때 : 처음에는 휘어지다가 더 세게 밀면 끊어짐

· 우드록이 끊어질 때 손의 느낌 : 우드록의 끊어진 부분과 우드록을 잡고 있던 손이 떨림 앞서 했던 우드락 실험과 지층에 지구 내부의 힘이 작용했을 때를 서로 비교할 수 있다.

우드락은 짧은 시간 동안 힘을 약하게 주어도 휘어지지만, 지층은 오랜 시간동안 강한 힘이 가해져야 휘어진다. 끊어질 때도 휘어질 때와 마찬가지이다. 우드락은 짧은 시간 동안 약하게 힘을 주어도 쉽게 끊어지지만, 지층은 오랜 시간 동안 강한 힘이 작용해야 한다. 습곡과 단층에서는 둘 사이에 차이점이 있지만, 지진은 공통점이 있다. 우드락이 휘거나 끊어질 때 손이 떨렸던 것처럼, 지층도 힘이 가해질 때 떨게 된다.

자료 출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학습지 5> 습곡과 단층을 닮은 가방 제작하기 Tip! 다양한 사고가 유발되도록 순회지도한다.

지진 발생 모형 실험 실제 지진 현상

우드록 지층

손으로 미는 힘 지구 내부에서 작용하는 힘

끊어질 때 손의 떨림 지진

■참고 자료

·백령도의 천연기념물 제 507호 습곡구조

옹진 백령도 남포리 습곡구조에 대한 설명입니다. 백령도 남포리 장촌해안의 단층 및 습곡 구조는 장촌포구 서쪽해안 약 300m 지점인 용트림바위 바로 건너편 해안절벽에 있으며, 그 규모는 높이 약 50m, 길이 약80m 정도이다.

이 단층 및 습곡구조는 백령도 일대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선캄브리아기 백령층군의 장 촌 층이 동아시아 일대에 광범위하게 일어났던 고생대 말~중생대 초의 지각변동으로 형성 되었 다. 즉 지하 깊은 곳의 횡압력으로 변성 및 변형작용을 받아 습곡 및 단층이 이루어진 후, 지각이 풍화 및 침식되면서 서서히 융기되어 지금과 같은 지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선명하게 드러난 큰 규모의 단층 및 습곡구조는 매우 드문 일로서, 이들에 대한 학 술적 연구는 한반도의 지각 발달사를 규명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할 뿐 만 아니라, 그의 형성에 관한 지구과학적 현상과 역할은 학생들의 현장학습과 일반인들의 자연체험 및 관광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출처: 문화재청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 ey=16,05070000,23

종목 천연기념물 제507호

명칭 옹진 백령도 남포리 습곡구조 (甕津 白翎島 南浦里 褶曲構造)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지질지형

수량/면적 79,998m²(육지 61,219, 해역부 18,779) 지정(등록)일 2009.11.10

소재지 인천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 산282-1번지 등

■하나 더 알아보기

선캄브리아기는 고생대 이전의 매우 오래된 지질시대로서, 이 시대의 암석은 대부분 심한 변성작용을 받아 원래의 암석 구조가 남아있는 경우가 드문 편이다. 하지만 군산 옥도면 말 도의 선캄브리아기 지층은 심한 변성과 변형작용에도 불구하고 물결자국 화석과 경사진 층 지 등의 퇴적구조를 아직까지도 잘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의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선캄브리아기 퇴적환경을 해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지층은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니 고 있다. 또한 이 지층은 나중의 지각변형에 의해 만들어진 여러 구조들을 잘 보여주고 있 는 데, 이러한 구조들 중 습곡은 나타나는 형태와 종류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습곡이 만들 어질 때 부수적으로 생기는 다양한 구조들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특이하다. 그 중에는 국내 에서 보기 힘든 희귀한 구조들(층상단층의 듀플렉스 구조, 여러 단계에 걸쳐 만들어진 중첩 된 습 곡 등)도 포함되어 있으며 보존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이러한 점들이 이 지층을 국내 여타 지역의 선캄브리아기 지층과 구별 짓는 중요한 특징이다.

자료출처: 문화재청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

종목 천연기념물 제501호

명칭 군산 말도 습곡구조 (群山 말도 습곡구조)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지질지형 수량/면적 16,191m²

지정(등록)일 2009.06.09

소재지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산90-1번지 등

시대 선사시대

·자연유산이란?

- 자연유산(自然遺産): 후대에 전해져야 할 가치 있는 것으로서 천연으로 이루어지거나 생겨난 산·강·바다·초목·동물 등의 존재 혹은 그것들이 이루 어 내는 환경이다.

<자연유산 유형분류표>

자료출처: 어린이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kids.cha.go.kr/depart/KidsIndex.action

·최근에 일어난 지진

최근에 일어났던 큰 지진은 2010년 1월에 있었던 아이티 대지진으로, 규모는 7.0 이었다.

수도인 포르토프랭스의 건물들이 낙후되었고, 내진설계가 되어 있지 않아 피해를 더욱 키 웠 다. 현재까지 밝혀진 사망자만 20만 명 이상이고, 아이티는 여전히 지진으로 입은 피해 로부 터 완전히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이다. 규모가 가장 컸던 지진으로는 2004년 12월에 인도네 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발생한 지진이 있다. 이 지진으로 인도네시아는 28만 명 이 상이 사망 했고, 14000명 이상이 실종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다. 표를 통해서 알 수 있듯 이, 1만 명 이상이 사망한 지진은 대부분 규모가 6.0 이상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자료 출처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유형분류 자연유산

천연 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천연 보호 구역 문화 및 자연결합성, 자연과학성

명승 자연명승, 역사문화명승

·습곡과 단층을 닮은 가방 제작하기 순서

① 다양한 습곡과 단층의 모습을 생각하여 색연필로 그리기

③ 백을 만들 용지를 접어 양쪽 붙이고 손잡이 만들기

② 그려진 지층의 그림을 잘라 단층의 형성 생각해보기

④ 가방에 잘라진 그림들을 색 띠와 번갈아 재배치하여 가방에 붙이기

⑤ 완성!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 지진 발생 전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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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