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되어
만 미리 계산해 두면 건설활동에 의한 여타부문의 각 산업 부문별 생산유발효과 를 쉽게 계측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방법은 한국은행(2007)이 소개하고 있는 방법이다. 그렇지만 이 방법을 우 리가 분석하고자 하는 유치기업들의 생산활동에 적용하고자 한다면 상당한 계산부 담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앞의 유치기업들 산업구성을 대분류기준으로만 살펴보더 라도 11개 산업6)에 달하므로 이들을 각각 외생부문으로 변화시켜 매번 각 해당 산 업이 내생부문에서 제거된 새로운 산업연관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작업 을 11번 반복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이 계산을 한 번에 동시에 계측해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며 우리의 유치기업 파급효과 계측작업에서는 이 새로 개발한 방법을 적용할 것 이다.
2. 본 연구에서 사용하는 파급효과 계측방법
여기서 사용할 우리의 방법에서는 한국은행(2007)의 방법과 다르게 우선 기존의 산업연관표를 전혀 변형시킬 필요가 없다. 즉 건설부문을 따로 추출하여 외생부문 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방법은 건설부문의 생산활동이 여타 부문 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계측할 때 문제의 건설부문 총산출액 증가분 를 건설부문의 최종수요 증가분
로 변환시켜서 이 원소를 포함하는 최종수요벡
6) 제조업, 건설업, 도매․소매업, 운수업,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금융․보험업, 전문․
과학․기술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서비스업,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 행정, 예술․스
터를 건설부문이 제거되지 않은 원래의 국산투입계수로 구한 역행렬에 뒷곱하기만
: 건설부문 총산출액 증가분이고 이는 알려져 있다.
우리는 파급효과를 구하고자 하는 문제의 산업의 산출액 변화분이 주어진다면 이 를 해당 산업의 최종수요 변화분으로 변환시켜서 지역전체 투입계수행렬을 전혀 변화시키지 않고도 지역전체 산업들에 미치는 산출파급효과를 한번에 계산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방식은 투입계수행렬을 전혀 변화시키지 않는다는 장점 외에도 또 한가지 장점을 가지는데 그것은 여러 개의 선택된 산업들에서 동시적으로 발생하 는 산출변화가 지역 전산업에 초래하는 파급효과도 한번에 계산할 수 있게 해준다 는 점이다. 선택된 각 산업에 대하여 개별적으로 각각 산출변화를 최종수요변화로 변환하여 이들을 원소들로 삼는 하나의 벡터를 만들어 (5)식의 형태로 계산해주면 되기 때문이다.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수도권 이전기 업들 산출의 파급효과 계측에 사용될 벡터는 바로 앞장 <표 3-11>의 산업별 산출액열(列)을 최종수요 변화분열로 변환시킨 벡터이다. 그런데 이 벡터들에는 이 제 이전기업들을 모두 포괄하는 11개의 다양한 산업들이 함께 포함되므로 산업별 산출액 변화분열은 라는 새로운 벡터로, 그리고 산업별 최종수요 변화분열은
라는 새로운 벡터로 나타내기로 한다.
이전기업들 산출증가가 가져오는 대전지역 내 산업별 소득(부가가치)효과와 산업 별 고용효과는 이제 다음 식들로 계측할 수 있게 된다.7)
산출효과 : (7) 소득(부가가치)효과 : (8) 고용효과 : (9) 여기서
: 대전지역의 각 산업별 총산출유발효과의 열벡터
: 대전지역의 각 산업별 총소득(부가가치)유발효과의 열벡터
: 대전지역의 각 산업별 총취업유발효과의 열벡터
7) 이 식들을 사용하는 경우에 금액변수는 모두 어떤 기준연도에 의한 불변가격자료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 산업별 부가가치율( 산업별 총산출액 산업별 부가가치
)의 대각행렬
: 산업별 취업계수( 산업별 총산출액 산업별 취업자수
)의 대각행렬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