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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개 아파트 단지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모니터링 3 ‘ ’

문서에서 저탄소 녹색 기술 (페이지 151-155)

단지소개

광주광역시의 녹색생활 실천마을로 선정된 신안 모아타운은 광주역에서 도보로 분 거리이다 세대 한 개동으로 이루어진 아담한 단지의 주차장 뒤편 화단에 10 . 180

는 20여개 나무상자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상자마다. ‘지렁이 엄마, OOOO호 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쭉 늘어선 지렁이 집과 함께 쓰레기 분리수거공

OOO' .

간을 중심으로 자그마한 지렁이 학습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지렁이를 중, 심으로 한 환경교육과 체험 일상적 실천이 함께 이루어진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 등 생태교육을 위한 외부인의 방문도 많다고 한다.

단지의 주출입구 옆 상가 층을 사용하는 관리사무소 현관 앞에도 이미숙 관리2 소장이 직접 키우는 지렁이 집과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에 대한 홍보판이 붙어있다.

상가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 미니학습장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했다.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213-1번지 일반분양아파트( )

입주일 활동시기/ 1991. 06 / 2007 대지면적 6,572.20㎡

공급주체 모아건설 건축면적 1,573.81㎡

관리운영주체 자치 관리 연 면 적 22,470.27㎡

세대수 공급면적/ 180세대/ 112 ·158 건 폐 율 23.94%

동수 층수/ 1개동/ 18 용 적 률 298.41%

신안 모아타운의 개요

이미숙 관리소장 관리사무소 앞 지렁이집 교육용 홍보판

사업배경

유기순환운동 의 성공 사례단지로 꼽히는 신안 모아타운과 지렁이의 인연

‘ ’

은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5년 월에1 ‘음식물 직매립 금지법 이 시’ 행되자 음식물 쓰레기가 신속하게 수거되지는 않고 마땅한 대책은 없어 사회적 파 장이 컸다 당시 광주광역시에서는 넘쳐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이기 위한 방. 안으로서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는 아파트 단지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하였다 신안 모아타운의 관리사무소와 부녀회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감량운동. 을 결의하고 주민들에게 음식물 쓰레기에서 물기를 제거하는 기구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을 독려하여 감량에 노력했다 그 결과 같은 해. , 12월 광주시에서 실시한 음 식물쓰레기 감량평가에서 신안 모아타운이 우수단지로 선정돼 수상하였다 이것이. 신안 모아타운 주민들이 환경운동에 관심을 갖게 만든 소중한 불씨가 되었다.

이 당시 이미숙 관리소장은2004년 월부터 년 넘게 관리사무소 화분에 지렁5 1 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제대로 되지 않아 여러 곳을 찾아다녔다 마침 쓰레기 제로. 를 실천하는 불교단체 정토회 산하 환경단체인( ) ‘에코붓다 의 지렁이 퇴비화 프’ 로그램을 접하게 되면서 지렁이 키우기에 자신감이 생겼다 그러던 중. 2006년 광 주 전남녹색연합의 지렁이 분양공고를 접하고 단지 내 부녀회에 지렁이 분양을· , 권유했다.

당시 광주 전남녹색연합에서는· 2005년부터 푸른광주 협의회의 공모사업으21 로 광주광역시 북구 공동주택에서 ‘지렁이를 활용한 가정발생 남은 음식물 처리 모델 구축사업 을 추진해 오고 있었고’ 2006년에는 자원순환사회연대의 공모사업 이미숙 관리소장

으로‘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재활용사업 을 벌이고 있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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