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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준 및 건강행태

나. 경제상태

2. 건강수준 및 건강행태

지역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전국평균 57.6 54.8 56.3 57.2 56.2 54.4 53.6 53.9 53.6 52.2 서울평균 95.6 95.6 95.9 95.5 96.1 94.3 90.5 88.3 92 85.8 경기도평균 78 76.5 78 78.8 76.2 75.2 74.9 76.3 75.9 72.8 경기도시평균 62.4 58.4 50.7 52 55.6 54.3 53.7 56.3 57.6 55.6 광명시 62.9 56.4 51.1 46.2 50.3 47.5 45.7 46.4 51.9 52.1

2001년에 비해 2010년 광명시 재정자립도가 10.8%p 하락하였으나, 2005년과 비교했을 때는 1.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광명 시의 재정자립도는 전국, 서울, 경기도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2-5〉 광명시 재정자립도

(단위: %)

주: (지방세및세외수입/일반회계세입)*100 자료: 통계청 우리지역주요지표

2. 건강수준 및 건강행태

광명시의 일반적인 건강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만성질환 중 비만율, 고혈압, 당뇨, 관절염, 고지혈증, 뇌졸중, 심근경색증, 협심증에 대해 각 각의 유병률을 전국, 서울, 경기도의 평균과 비교하였다.

고혈압, 당뇨, 관절염, 뇌졸중의 경우 전국, 서울, 경기도 평균과 비교 했을 때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비만율과 고지혈증은 서울, 경기도 평균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한 수준이었고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다. 심 근경색증과 협심증의 경우에도 서울, 경기도에 비해 특별히 높은 수준 은 아니었다.

전체적으로 광명시민의 주관적 건강수준은 경기도나 서울 평균에 비 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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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광명시3) 경기도 서울 전국

비만율 (자기기입) 23.5(1.4) 23.4(0.2) 21.3(0.3) 31.3(0.6)4) 고혈압 (≥30) 18.3(1.4) 19.2(0.2) 18.4(0.3) 30.3(0.7)5) 당뇨(≥30) 4.5(0.8) 7.2(0.1) 6.8(0.2) 9.6(0.4)6) 관절염 (≥50) 18.0(2.1) 19.9(0.3) 19.3(0.4) 24.2(1.3)7) 고지혈증 (≥30) 10.9(1.2) 8.6(0.2) 8.9(0.2) 11.5(0.5)8) 뇌졸중 (≥50) 3.1(0.9) 4.1(0.2) 3.7(0.2) 3.3(0.3) 심근경색증(≥40) 1.7(0.5) 1.3(0.1) 1.8(0.1)

1.6(0.2) 협심증 (≥40) 2.1(0.5) 2.0(0.1) 2.1(0.1)

연간 사고중독 경험률 8.5(1.0) 4.8(0.1) 4.4(0.1) 6.7(0.3)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44.9(2.0) 45.8(0.3) 49.5(0.3) 43.9(0.7)

〈표 2-6〉 광명시 만성질환 유병률, 사고중독경험률 및 주관적 건강수준1)2)

(단위: %, (표준오차))

주: 1) 각각은 평생 의사진단 경험률을 기준으로 하였음.

2) 2005년 추계인구로 연령표준화 3) 조율

4) 비만유병률: 체질량지수(kg/m2)기준으로 25이상인 분율, 만 19세 이상

5) 고혈압 유병률: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혈압이 90mmHg 이상 또는 혈압강하제를 복용한 분율 6) 당뇨병 유병률: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의사진단을 받았거나 혈당 강하제복용 또는 인슐린 주사

를 투여 받고 있는 분율

7) 골관절염 유병률: 무릎 통증이 있고 무릎관절 Kellgren Lawrence 등급이 2 이상 또는, 엉덩관절 통증이 있 고 엉덩관절 Kellgren Lawrence 등급이 2이상인 대상자 분율, 만 50세이상

8) 고콜레스테롤 혈증 유병률: 8시간 이상 공복자 중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 이상이거나 콜레스테롤강하제 를 복용한 분율

자료: 광명시는 2010지역사회건강조사 경기도 광명시 지역사회건강통계(2011); 경기도와 서울시는 2009 전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2010); 2009 국민건강영양조사(2009)임.

광명시 주민의 흡연율을 살펴보면, 광명시 현재흡연율은 26.8%로 전 국평균보다는 낮으나, 경기도, 서울 평균보다는 높게 나타났고, 남자 현 재 흡연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 남자의 흡연율이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시사 하였다. 금연캠페인 경험률의 경우 전국, 서울, 경기도 평 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의 경우 전국, 서울, 경기도 평균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월간음주율 또한 전국, 서울, 경기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고, 광명시 민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비교대상 지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건강검진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의 경우, 스트레스 인지율 은 전국, 서울, 경기도 평균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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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19) 광명시2) 경기도 서울 전국

흡연

현재흡연율 26.8(1.6) 26.3(02.) 24.7(0.3) 27.2(0.6) 남자현재흡연율 49.9(2.6) 48.9(0.4) 45.8(0.5) 46.9(1.0) 흡연자의 금연시도율 26.3(2.6) 49.4(0.6) 48.3(0.7) 57.2(1.4) 흡연자의 1개월 내 금연계획률 5.2(1.5) 26.1(0.5) 29.9(0.7) 18.3(1.1) 금연캠페인 경험률 88.2(1.1) 81.6(0.2) 81.8(0.3) 84.4(0.5)

음주 월간음주율 63.6(1.9) 57.4(0.3) 58.0(0.3) 59.4(0.7) 고위험음주율 10.4(1.3) 17.4(0.2) 16.2(0.3) 17.1(0.6)

신체활동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18.4(1.6) 19.5(0.2) 19.1(0.3) 26.3(0.6) 걷기운동 실천율 43.8(1.7) 49.2(0.3) 60.7(0.3) 46.1(0.7)

정신건강 스트레스 인지율 35.2(1.4) 31.3(0.3) 31.2(0.3) 31.4(0.6) 우울감 경험률 5.2(0.8) 8.2(0.2) 7.8(0.2) 14.7(0.5)

건강검진 건강검진수진율 60.7(2.0) 57.2(0.3) 56.7(0.3) 50.1(0.7) 암검진율 47.7(2.1) 43.3(0.3) 43.1(0.3) 44.7(0.7)

〈표 2-7〉 광명시 건강행태1)

(단위: %, (표준오차))

주: 1) 2005년 추계인구로 연령표준화 2) 조율

자료 :광명시는 2010지역사회건강조사 경기도 광명시 지역사회건강통계(2011); 경기도와 서울시는 2009 전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2010); 2009 국민건강영양조사(2009)임.

광명시에서 건강생활실천교육을 받은 사람은 총 103,186명으로 절주 교육을 받은 사람의 비율은 28.36%(29,266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연 교육을 받은 사람 비율이 21.79%(22,482명)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금연교육을 받은 사람의 비율 32.94%(14,620명)와 비교 했을 때, 11.14%p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