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거절 화행의 공손성 태도

문서에서 저작자표시 (페이지 152-200)

4. 연구 결과

4.2. 거절 화행의 공손성 태도

4.2.1. 상황에 따른 거절 화행의 공손성 태도

[상황 1] 친소 관계: 친밀함/ 상하 관계: 상위/ 공사 관계: 공적/ 유도 화행: 요 청 - 학과 교수님이 제일 먼저 과제를 발표하라고 요청

[상황 1]은 학과 교수가 제일 먼저 과제를 발표하라고 요청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른 국가 간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에 관한 결과는 <표 3-1>과 같다.

<표 3-1> [상황 1]에서 국가 간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

[상황 1] 거절 화행에서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 모두 국가 간 통계적으 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가능성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한 집단은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으로 평균 3.84(sd=.735)였으며, 다음으로는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3.74(sd=1.046),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3.68(sd=.646)로 가장 낮 게 나타났다. 공손 정도에서 가장 공손하게 거절을 표현한 집단은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으로 평균 3.82(sd=.665)였으며, 다음으로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3.74(sd=1.046),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가장 낮은 평균 3.55(sd=.723)로 나타났다.

부담감에서는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가장 높은 평균으로 3.84(sd=.898)였다.

[상황 1]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주화행 빈도는 <표 3-2>와 같다.

<표 3-2> [상황 1]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주화행 빈도

➃ 주 화 행

직접 거절

단언적 거절 1 3.2 2 9.1 8 40.0

완곡한 거절 - - - - 2 10.0

간접 거절

유감 표현 3 9.7 5 22.7 -

-변명, 이유, 설명하기 23 74.2 9 40.9 9 45.0

대안 제시 2 6.5 4 18.3 1 5.0

겸손/능력 부족 1 3.2 1 4.5 -

-회피 - - -

-과거 수락 - - -

-미래 수락 1 3.2 - - -

-수락 소망 표시 - - -

-부정적 결과 - - -

-원칙 - - -

-조건 수락 - - -

-부정확한 응답 - - -

-약속하기 - - -

-의지 표현 - - 1 4.5 -

-질문/반문하기 - - -

-계 31 100 22 100 20 100

보조 화행 변인 한국 베트남 중국

N % N % N %

[상황 1] 거절 화행에서 국가 간 주화행의 변인들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나타 난 것은 간접거절 변인 중 변명, 이유, 설명하기였다.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에서 총 23회(74.2%)가 나타났으며,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은 총 9회(40.9%)를 사용했다.

다음으로 많이 나타난 것은 유감 표현하기로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5회(22.7%)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3회(9.7%)를 사용한 것으로 나 타났다. 대안 제시에서는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4회(18.3%)를 사용했으며, 한국 인 모어 화자 집단이 2회(6.5%)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겸손 능력 부족에 있어 서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1회(3.2%),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도 1회(4.5%)를 사 용했다.

[상황 1]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보조 화행 분석 결과는 <표 3-3>과 같다.

<표 3-3> [상황 1]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보조 화행 빈도

존칭 사용 7 22.6 4 18.2 4 20.0

동정 구하기 9 29.0 4 18.2 -

-공감대 강조 - - - - 2 10.0

요청 반복 - - -

-감사하기 - - 1 4.5 -

-보조 화행 없음 15 48.4 13 59.1 14 70.0

계 31 100 22 100 20 100

[상황 2] N 평균 평균 순위 표준편차 f p

➀ 가능성

한국 31 3.19 3 .199

2.797 .068

베트남 22 3.86 1 .151

중국 20 3.45 2 .256

➁ 공손 정도

한국 31 4.65 1 .087

4.382 .016*

베트남 22 4.14 3 .151

중국 20 4.45 2 .154

[상황 1]에서 거절 화행의 보조 화행 변인들의 출현 빈도를 살펴보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이 존칭사용이었다. 이는 동등과 하위 관계가 아니라 사회적 힘에 있어서 상위의 관계이기 때문에 존칭을 사용한 표현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존칭 사용하 기에서 가장 높은 집단은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으로 평균 7회(22.6%)를 사용했으 며, 다음으로 베트남인과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각 4회(18.2/20%)를 사용하였다. 공 감대 강조는 중국인 학습자 집단에서만 2회(10%)를 사용하였고, 감사하기는 베트 남인 학습자 집단만 1회(4.5%)를 사용했다. 그리고 [상황 1]에서 보조 화행을 사용 하지 않은 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왔다.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14회(70%)로 아주 높았으며, 다음으로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13회(59.1%), 가장 낮은 집 단은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으로 평균 15회(48.4%)였다.

[상황 2] 친소 관계: 친밀함/ 상하 관계: 상위/ 공사 관계: 공적/ 유도 화행: 제 안 - 학과 지도교수가 학회에 발표할 내용을 같이 준비하자고 제안

[상황 2]는 학과 지도교수가 학과에서 발표할 내용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는 상황 이다. 이에 따른 국가 간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에 관한 결과는 <표 3-4>

와 같다.

<표 3-4> [상황 2]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주화행 빈도

➂ 부담감

한국 31 4.39 1 .144

1.417 .249

베트남 22 4.00 3 .197

중국 20 4.30 2 .179

[상황 2] 한국 베트남 중국

빈도 % 빈도 % 빈도 %

➃ 주 화 행

직접 거절

단언적 거절 - - - - 4 20.0

완곡한 거절 1 3.2 - - -

-간접 거절

유감 표현 5 16.1 - - 7 35.0

변명, 이유, 설명하기 20 64.5 16 72.7 6 30.0

대안 제시 1 3.2 5 22.7 2 10.0

겸손/능력 부족 - - 1 4.5 1 5.0

회피 - - -

-과거 수락 - - -

-미래 수락 4 12.9 - - -

-수락 소망 표시 - - -

-부정적 결과 - - -

-원칙 - - -

-조건 수락 - - -

-부정확한 응답 - - -

-약속하기 - - -

-[상황 2] 거절 화행에서 공손 정도는 국가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 고, 발생 가능성과 부담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가 능성에서 가장 평균이 높게 나타난 집단은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으로 평균 3.86(sd=.151)이었으며, 다음으로 중국인 학습자 집단은 평균 3.45(sd=.256),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3.19(sd=.199)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 차이를 보인 공손 정도에서는 가장 높은 평균이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으로 평 균 4.65(sd=.087)였으며, 다음으로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4.45(sd=.154), 베트남 인 학습자 집단이 가장 낮은 평균 4.14(sd=.151)로 나타났다. 부담감에서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4.39(sd=.144)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중국인 학습자 집 단이 평균 4.30(sd=.179)이었다.

[상황 2]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에서 주화행의 빈도는 <표 3-5>와 같다.

<표 3-5> [상황 2]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주화행 빈도

의지 표현 - - -

-질문/반문하기 - - -

-계 31 100 22 100 20 100

보조 화행 변인 한국 베트남 중국

N % N % N %

존칭 사용 21 67.7 15 68.2 10 50.0

동정 구하기 2 6.5 2 9.1 2 10.0

공감대 강조 - - -

-요청 반복 - - -

-감사하기 - - 1 4.5 -

-보조 화행 없음 8 25.8 4 18.2 8 40

계 31 100 22 100 20 100

[상황 2] 거절 화행에서 국가 간 주화행의 변인 중 가장 많이 나타난 것은 간접 거절 변인에서 변명, 이유, 설명하기다.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에서 총 20회(64.5%) 가 나타났으며,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16회(72.7%)로 나타났다. 유감 표현하기에 서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7회(35%),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에서 5회(16.1%)가 나타 났다. 대안 제시에서는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에서 5회(22.7%)가 나타났으며, 중국 인 학습자 집단에서 2회(10%),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에서 1회(3.2%)가 나타났다.

겸손/능력 부족에서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에서 1회(4.5%), 중국인 학습자 집단에서도 1회(5%)가 나타났다. 미래 수락에 서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에서만 4회(12.9%)가 나타났다.

[상황 2]에서 국가 간 보조 화행의 출현 빈도에 관한 결과는 <표 3-6>과 같다.

<표 3-6> [상황 2]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보조 화행 빈도

[상황 2] 거절 화행에서 보조 화행의 변인 중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인 존칭 사용 하기로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21회(67.7%)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베트남 인 학습자 집단에서 15회(68.2%), 가장 낮은 집단은 중국인 학습자 집단으로 10회 (50%)를 사용했다. 동정 구하기에서는 세 집단 모두 같은 횟수의 사용 비율을 보 였는데,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2회(6.5%),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 2회(9.1%), 중 국인 한국어 학습자 집단도 2회(10%)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감사하기는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에서만 1회(4.5%)가 사용되었다.

[상황 3] N 평균 평균 순위 표준편차 f p

➀ 가능성

한국 31 3.97 1 .912

1.994 .144

베트남 22 3.50 3 .740

중국 20 3.86 2 .937

➁ 공손 정도

한국 31 4.29 1 .588

3.729 .029* (bc<ba)

베트남 22 3.77 3 .752

중국 20 4.16 2 .765

➂ 부담감

한국 31 4.23 2 .669

3.184 .074

베트남 22 3.82 3 .795

중국 20 4.35 1 .745

[상황 3] 한국 베트남 중국

[상황 3] 친소 관계: 친밀함/ 상하 관계: 상위/ 공사 관계: 사적/ 유도 화행: 요 청 - 친한 선배가 주말 아르바이트를 대신 해 주라고 요청함

[상황 3]은 친한 선배가 자기 대신 아르바이트 해 주라고 요청하는 상황이다. 이 에 따른 국가 간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에 관한 결과는 <표 3-7>과 같다.

<표 3-7> [상황 3]에서 국가 간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

* 한국:a, 베트남:b, 중국:c로 임의 표기함. 유의도의 국가 간 차이를 나타내고 있음.(예-b<c)

[상황 3] 거절 화행에서 국가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 것은 공손 정도(f=3.729, p<.05)였으며, 부담감과 발생 가능성은 국가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 타나지 않았다. 이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가능성에서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3.97(sd=.91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3.86(sd=.937),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가장 낮은 평균 3.50(sd=.740)이었다. 국가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 공손 정도에서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4.29(sd=.58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4.16(sd=.765),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가장 낮은 3.77(sd=.752)로 나타났다. 부담감 에서는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제일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 순이었다.

[상황 3]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에서 주화행의 빈도는 <표 3-8>과 같다.

<표 3-8> [상황 3]에서 거절 화행의 주화행 빈도

빈도 % 빈도 % 빈도 %

➃ 주 화 행

직접 거절

단언적 거절 1 3.2 - - 4 20.0

완곡한 거절 2 6.5 - - 2 10.0

간접 거절

유감 표현 1 3.2 - - 2 10.0

변명, 이유, 설명하기 12 38.6 5 22.8 5 25.0

대안 제시 10 32.3 11 50.0 5 25.0

겸손/능력 부족 2 6.5 5 22.7 0 0.0

회피 - - - - 1 5.0

과거 수락 - - -

-미래 수락 - - 1 4.5 -

-수락 소망 표시 - - -

-부정적 결과 - - -

-원칙 3 9.7 - - -

-조건수락 - - -

-부정확한 응답 - - -

-약속하기 - - - - 5 5.0

의지 표현 - - -

-질문/반문하기 - - -

-계 31 100 22 100 20 100

[상황 3] 거절 화행 시 주화행의 하위 변인 중 간접거절에서 국가 간 변명, 이유, 설명하기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에서 총 12회(38.6%)를 사 용했으며,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5회(22.8%)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감 표현 하기에서는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의 사용이 없었으며,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2회 (10%),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은 1회(3.2%)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안 제시 에서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11회(50%)로 출현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10회(32.3%),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 집단이 총 5회(25%)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겸손 능력 부족에 있어서는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에서 5 회(22.7%), 중국인 학습자 집단에서 2회(6.5%)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수 락에서는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에서만 1회(4.5%)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 3]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에서 보조 화행의 결과는 <표 3-9>와 같다.

<표 3-9> [상황 3]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보조 화행 빈도

보조 화행 변인 한국 베트남 중국

N % N % N %

존칭 사용 12 38.7 3 13.6 7 35

동정 구하기 13 41.9 14 63.7 4 20

공감대 강조 - - -

-요청 반복 - - -

-감사하기 1 3.3 - - -

-보조 화행 없음 5 16.1 5 22.7 9 45

계 31 100 22 100 20 100

[상황 4] N 평균 평균 순위 표준편차 f p

➀ 가능성

한국 31 3.39 2 .172

.128 .880

베트남 22 3.46 1 .109

중국 20 3.32 3 .243

➁ 공손 정도

한국 31 4.00 1 .131

1.671 .196

베트남 22 3.64 3 .140

중국 20 3.74 2 .200

[상황 3] 거절 화행 시 보조 화행 변인 중 동정 구하기가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 로 나타났다.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13회(41.9%)를 사용하였으며, 베트남인 학 습자 집단은 14회(63.7%), 중국인 학습자 집단은 4회(20%)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 다. 존칭 사용하기 또한 출현 빈도가 높았다. 가장 많이 사용한 집단은 한국인 모 어 화자 집단으로 평균 12회(38.7%)를 사용하였으며, 다음으로 중국인 학습자 집단 에서 7회(35%), 가장 낮은 집단은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으로 5회(22.7%)를 사용했 다. 감사하기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만 1회(3.3%)를 사용했고 다른 두 집단에서 는 사용되지 않았다.

[상황 4] 친소 관계: 친밀함/ 상하 관계: 상위/ 공사 관계: 사적/ 유도 화행: 제 안 - 친한 선배가 학교 연수프로그램에 같이 지원을 하자고 제안을 함

[상황 4]는 친한 선배가 학교 연수프로그램에 같이 지원을 하자고 제안을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른 국가 간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에 관한 결과는 <표 3-10>과 같다.

<표 3-10> [상황 4]에서 국가 간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

➂ 부담감

한국 31 3.77 2 .159

.049 .952

베트남 22 3.77 2 .173

중국 20 3.84 1 .158

[상황 4] 한국 베트남 중국

빈도 % 빈도 % 빈도 %

➃ 주 화 행

직접 거절

단언적 거절 - - 6 27.3 9 45

완곡한 거절 2 6.5 3 13.6 2 10

간접 거절

유감 표현 - - -

-변명, 이유, 설명하기 19 61.3 13 59.1 9 45

대안 제시 - - -

-겸손/능력 부족 2 6.5 - - -

-회피 - - -

-과거 수락 - - -

-미래 수락 1 3.2 - - -

-수락 소망 표시 6 19.3 - - -

-부정적 결과 1 3.2 - - -

-원칙 - - -

-조건 수락 - - -

-부정확한 응답 - - -

-약속하기 - - -

-의지 표현 - - -

-[상황 4] 거절 화행에서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에서는 국가 간 통계적으 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가능성을 가장 높게 인식한 집단은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으로 평균 3.46(sd=.109), 다음으로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3.39(sd=.172)로 나타났다. 공손 정도를 가장 높게 인식한 집단은 한국어 모어 화자 집단으로 평균 4.00(sd=.131)이었으며, 다음으로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3,74(sd=.200)로 나타났다. 부담감에서 부담에 대한 인식은 집단 간 유사한 점수를 나타냈으며 대체로 평균 이상의 부담감을 느낀다고 평가하였다. 중국인 한국어 학 습자가 평균.3.84(sd=.158)로 다른 집단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상황 4]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에서 주화행의 빈도는 <표 3-11>과 같다.

<표 3-11> [상황 4]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주화행 빈도

질문/반문하기 - - -

-계 31 100 22 100 20 100

보조 화행 변인 한국 베트남 중국

N % N % N %

존칭 사용 9 29.0 6 27.3 2 10

동정 구하기 10 32.3 - - 5 25

공감대 강조 - - -

-요청 반복 - - -

-감사하기 - - -

-보조 화행 없음 12 38.7 16 72.7 13 65

계 31 100 22 100 20 100

[상황 4] 거절 화행 시 주화행의 하위 변인 중 가장 많이 출현한 것은 간접거절 에 속하는 변명, 이유, 설명하기였다.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19회(61.3%)를 사용 하여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13회(59.1%),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9회(45%)를 사용한 순으로 나타났다. 겸손 능력 부족은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만 2회(6.5%)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수락에서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에서만 1회(3.2%)가 나타났다. 수락 소망 표시의 사용도 한국인 모어 화자 집 단만 6회(19.4%)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 4]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에서 보조 화행 결과는 <표 3-12>와 같다.

<표 3-12> [상황 4]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보조 화행 빈도

[상황 4] 거절 화행 시 보조 화행 하위 변인 중 동정 구하기에서 한국인 모어 화 자 집단이 10회(32.3%)를 사용했으며,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5회(25%) 사용한 것으 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많이 출현한 것은 존칭 사용인데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에 서 9회(29%),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6회(27.3%), 중국인 학습자 집단 2회(10%) 순으로 나타났다. [상황 4]에서는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과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보조 화행을 사용하지 않은 비율이 아주 높았으며,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은 보조 화행 없음과 존칭사용, 동정 구하기의 비율이 비슷하게 사용되었다.

[상황 5] 친소 관계: 친밀함/ 상하 관계: 동등/ 공사 관계: 사적 유도 화행: 요청 - 친구가 교수님께서 부탁한 수업 시간에 사용할 준비물을 대신 사달라고 요청

[상황 5] N 평균 평균 순위 표준편차 f p

➀ 가능성

한국 31 3.67 2 .168

.419 .659

베트남 22 3.73 1 .703

중국 20 3.47 3 1.124

➁ 공손 정도

한국 31 3.30 2 .180

.437 .646

베트남 22 3.50 1 .143

중국 20 3.26 3 .227

➂ 부담감

한국 31 3.17 3 .167

3.660 .031*

베트남 22 3.82 1 .182

중국 20 3.45 2 .172

[상황 5] 한국 베트남 중국

빈도 % 빈도 % 빈도 %

➃ 직접 단언적 거절 - - - - 7 35.0

[상황 5]는 친구가 교수님께서 부탁한 수업 시간에 사용할 준비물을 자기 대신 사달라고 요청을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른 국가 간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 감에 관한 결과는 <표 3-13>과 같다.

<표 3-13> [상황 5]에서 국가 간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

[상황 5] 거절 화행에서 국가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낸 것은 부담 감(f=3.660, p<.05)이었으며, 나머지 발생 가능성과 공손 정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 가 나타나지 않았다. 가능성을 가장 높게 평가한 집단은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으로 평균 3.73(sd=.703)이었으며, 다음으로 높은 집단은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3.67(sd=.168)로 나타났다. 공손 정도에서는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3.50(sd=.143)으로 제일 높았으며, 다음으로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3.30(sd=.180)이었다. 국가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 부담감에서는 베 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3.82(sd=.18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높게 나타난 집단은 중국인 학습자 집단으로 평균 3.45(sd=.172)를, 가장 낮은 집단으로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3.17(sd=.167)로 나타났다.

[상황 5]에서 국적 간 거절 화행에서 주화행의 빈도는 <표 3-14>와 같다.

<표 3-14> [상황 5]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주화행 빈도

주 화 행

거절 완곡한 거절 1 3.2 5 22.8 -

-간접 거절

유감 표현 12 38.7 4 18.2 5 25.0

변명, 이유, 설명하기 9 29.1 9 40.9 5 25.0

대안 제시 4 12.9 3 13.6 -

-겸손/능력 부족 - - 1 4.5 -

-회피 - - -

-과거 수락 - - -

-미래 수락 1 3.2 - - -

-수락 소망 표시 - - - - 2 10.0

부정적 결과 - - -

-원칙 4 12.9 - - 1 5.0

조건 수락 - - -

-부정확한 응답 - - -

-약속하기 - - -

-의지 표현 - - -

-질문/반문하기 - - -

-계 31 100 22 100 20 100

[상황 5] 거절 화행 시 주화행의 직접 거절 변인 중 단언적 거절은 중국인 학습 자 집단에서 7회(35%)로 나타났으며, 완곡한 거절은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5회 (22.8%),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1회(3.2%)로 나타났다. 간접 거절 변인에서 유감 표현은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에서 12회(38.7%),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5회(25%),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4회(18.2%)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명, 이유, 설명하 기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에서 9회(29.1%),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 9회(40.9%), 중 국인 학습자 집단이 5회(25%)를 사용했다. 대안 제시에서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 단이 4회(12.9%)였으며,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3회(13.6%)로 나타났다. 겸손 능력 부족에서는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만 1회(4.5%)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수 락에서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만 1회(3.2%)를 사용하였으며, 나머지 집단은 사용 하지 않았다. 수락 소망 표시는 중국인 학습자 집단에서 2회(10%)를 사용했으며, 원칙의 경우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에서만 4회(12.9%)가 나타났다.

[상황 5]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 시 보조 화행의 분석 결과는 <표 3-15>와 같 다.

보조 화행 변인 한국 베트남 중국

N % N % N %

존칭 사용 9 29.0 6 27.3 2 10

동정 구하기 10 32.3 - - 5 25

공감대 강조 - - -

-요청 반복 - - -

-감사하기 - - -

-보조 화행 없음 12 38.7 16 72.7 13 65

계 31 100 22 100 20 100

[상황 6] N 평균 평균 순위 표준편차 f p

➀ 가능성

한국 31 3.58 2 .159

.328 .721

베트남 22 3.64 1 .140

중국 20 3.42 3 1.071

➁ 공손 정도

한국 31 3.94 1 .629

5.853 .004**

(b,c<c.a)

베트남 22 3.23 3 .752

중국 20 3.58 2 .902

➂ 부담감 한국 31 3.77 1 .165

.966 .386

베트남 22 3.46 3 .205

<표 3-15> [상황 5]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보조 화행 빈도

[상황 5] 거절 화행 시 보조 화행 변인 중 존칭 사용하기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 단에서 9회(29%) 나타났으며,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6회(27.3%), 가장 낮은 사용 빈도는 중국인 학습자 집단으로 2회(10%)였다. 동정 구하기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에서 10회(32.3%),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5회(25%)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의 보조 화행은 출현하지 않았다. 베트남인과 중국인 학습자 집단은 보조 화행 을 사용하지 않은 비율이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보다 훨씬 높았다.

[상황 6] 친소 관계: 친밀함/ 상하 관계: 동등/ 공사 관계: 사적/ 유도 화행: 제 안 - 학과 친구가 스승의 날 행사 준비를 같이하자고 제안하기

[상황 6]은 학과 조교가 스승의 날 행사 준비를 같이하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이에 따른 국가 간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에 관한 결과는 <표 3-16>과 같다.

<표 3-16> [상황 6]에서 국가 간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

중국 20 3.53 2 .159

[상황 6] 한국 베트남 중국

빈도 % 빈도 % 빈도 %

➃ 주 화 행

직접 거절

단언적 거절 1 3.2 1 4.5 7 35.0

완곡한 거절 3 9.7 3 13.7 -

-간접 거절

유감 표현 11 35.5 4 18.2 4 20.0

변명, 이유, 설명하기 12 38.7 11 50.0 9 45.0

대안 제시 2 6.5 1 4.5 -

-겸손/능력 부족 - - -

-회피 - - -

-과거 수락 - - -

-미래 수락 1 3.2 - - -

-수락 소망 표시 - - -

-부정적 결과 - - -

-원칙 - - -

-조건 수락 - - -

-부정확한 응답 - - -

-약속하기 1 3.2 - - -

-* 한국:a, 베트남:b, 중국:c로 임의 표기함. 유의도의 국가 간 차이를 나타내고 있음.(예-b<c)

[상황 6] 거절 화행에서 국가 간 발생 가능성과 부담감에서는 통계적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공손 정도는 통계적으로 국가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 났다(f=5.853, p<.01). 가능성에서 가장 높은 평균을 나타낸 집단은 베트남인 학습 자 집단으로 평균 3.64(sd=.140)였으며, 다음으로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3.58(sd=.159)로 나타났다. 공손 정도에서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3.94(sd=.62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3.58(sd=.902),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은 가장 낮은 평균 3.23(sd=.752)으로 나타났다.

부담감을 제일 크게 인식하는 집단은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으로 평균 3.77(sd=.165)이었으며, 다음으로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3.53(sd=.159), 베트남 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3.46(sd=.205)으로 가장 낮았다.

[상황 6]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에서 주화행의 분석 결과는 <표 3-17>과 같다.

<표 3-17> [상황 6]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주화행 빈도

의지표현 - - -

-질문/반문하기 - - 2 9.1 -

-계 31 100 22 100 20 100

보조 화행 변인 한국 베트남 중국

N % N % N %

존칭 사용 7 22.6 - - 1 5.0

동정 구하기 7 22.6 6 27.3 3 15.0

공감대 강조 - - - - 1 5.0

요청 반복 - - -

-감사하기 - - -

-보조 화행 없음 17 54.8 16 72.7 15 75

계 31 100 22 100 20 100

[상황 6] 거절 화행 시 주화행의 직접 거절 변인 중 단언적 거절을 많이 사용한 집단은 중국인 학습자 집단으로 7회(35%) 사용하였으며, 완곡한 거절은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에서 3회(13.7%),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도 3회(9.7%)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거절 변인에서 유감 표현은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11회(35.5%),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4회(18.2%), 중국인 학습자 집단도 4회(25%) 사용한 것으 로 나타났다. 변명, 이유, 설명하기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12회(38.7%), 베트남 인 학습자 집단이 11회(50%), 중국인 학습자 집단은 9회(45%)를 사용한 것으로 나 타났다. 대안 제시에서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2회(6.5%) 사용하였으며, 베트 남인 학습자 집단은 1회(4.5%)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수락에서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만 1회(3.2%)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두 집단에서는 출 현하지 않았다. 다른 상황과 달리 약속하기는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에서 1회 (3.2%)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질문/반문하기는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에서 2회 (9.1%)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 6]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보조 화행 분석 결과는 <표 3-18>과 같다.

<표 3-18> [상황 6]에서 국가 간 거절 화행의 보조 화행 빈도

[상황 6] 거절 화행에서 보조 화행의 변인 중 존칭 사용하기는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에서 사용이 나타나지 않았고,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은 7회(22.6%) 사용한 것 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인 학습자 집단이 1회(5%)를 사용했다. 동정 구하기는 한국

[상황 7] N 평균 평균 순위 표준편차 f p

➀ 가능성

한국 31 3.32 2 1.013

1.219 .302

베트남 22 3.64 1 .203

중국 20 3.11 3 1.370

➁ 공손 정도

한국 31 3.16 2 1.241

1.774 .177

베트남 22 3.41 1 .666

중국 20 2.79 3 1.084

➂ 부담감

한국 31 2.83 2 1.003

2.602 .081

베트남 22 3.41 1 .666

중국 20 2.79 3 1.316

인 모어 화자 집단에서 7회(22.6%),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에서 6회(27.3%), 중국인 학습자 집단에서 3회(15%)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대 강조는 중국인 학습 자 집단에서만 1회(5%)가 나타났다. 그리고 보조 화행을 사용하지 않은 비율이 세 집단 모두 비슷한 양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상황 7] 친소 관계: 친밀함/ 상하 관계: 동등/ 공사 관계: 사적/ 유도 화행: 요 청 -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알레르기가 있다고 대신 방을 청소해달라고 요청함

[상황 7]은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대신 방을 청소해달라고 요 청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른 국가 간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에 관한 결과 는 <표 3-19>와 같다.

<표 3-19> [상황 7]에서 국가 간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

[상황 7] 거절 화행에서 발생 가능성, 공손 정도, 부담감 세 항목 모두 국가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가능성을 가장 높게 평가한 집단은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으로 평균 3.64(sd=.203)였으며, 다음으로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3.32(sd=1.013)로 나타났다. 공손 정도에서는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이 평균 3.41(sd=.666)로 제일 공손하게 말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다음 으로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3.16(sd=1.241), 중국인 학습자 집단 평균 2.79(sd=1.084)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담감을 제일 높게 인식하는 집단은 베트남인 학습자 집단으로 평균 3.41(sd=.666)이었으며, 다음으로 한국인 모어 화자 집단이 평균 2.83(sd=1.003)으로 나타났다.

문서에서 저작자표시 (페이지 15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