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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전망

문서에서 2017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 (페이지 3-6)

□ 현 경기 판단 : 수출 호조 ․ 내수는 투자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

○ 국내 실물경기는 올 들어 수출 확대가 뚜렷이 나타나는 가운데 내 수도 투자를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지는 모습

- 내수는 대외 여건의 개선에 힘입어 설비투자가 비교적 크게 반등 하고, 건설투자도 아직까지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소 비 증가세는 지난해보다 약간 미진한 수준

- 수출은 물량 기준으로 올 들어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단가도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지난해와 달리 빠르게 회복

□ 세계경제 : 연간 성장률 상승 예상

○ 2017년 세계경제는 주요국들의 경기 부양적인 정책 기조 속에서 선 진권과 개도권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전년보다 높은 성장률이 예상

- 선진권은 미국이 내수 호조 등으로 성장률의 상승이 기대되며, 유 로권과 일본도 확장적 통화정책 기조로 완만한 성장세가 예상 - 중국은 구조조정과 금융규제 강화 등으로 성장 둔화가 예상

□ 유가 및 환율 : 연평균 유가 상승, 환율 소폭 하락

○ 국제유가는 하반기에 상승 요인(OPEC의 감산 연장, 세계경기 회복) 보다 하락 요인(미국 석유 증산, 금리 인상으로 인한 달러화 강세) 이 다소 우세하지만, 연평균으로 약 50달러 내외가 예상

○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

용하나, 상반기에 급락한 영향으로 인해 연간 전체로는 전년(2016년 1,161.0원)보다 약간 낮은 수준(1,150원대)이 예상

□ 2017년 국내 경제성장 : 연간 GDP 2.8% 성장 전망

○ 2017년 국내경제는 하반기에 수출과 투자 증가세가 상반기보다는 다소 둔화되지만, 소비가 비교적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연간 전체로는 전년도와 비슷한 2.8% 내외의 성장률이 예상

- 전년 패턴의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동기비 성장률은 상저하고의 흐 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지난 연말에 비해 대외 여건이 빠르게 개선되고, 대내 불확실성 완화와 정책 기대감 등으로 인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2.5% → 2.8%로 0.3%p 상향

○ 대외적으로는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변화 여부와 정치적 불확실성 (독일 총선 등), 개도권의 경기 회복 지속 여부 등이, 국내적으로는 한은의 통화정책 방향과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구조적 문제점 들(가계부채 등)의 해소 여부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

□ 민간소비 : 연간 2%대 초반 증가 전망

○ 소비는 대내외 여건의 개선과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 등이 소비 심 리 안정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나, 소득 여건의 부진과 대 출규제 강화 등 일부 제약요인들로 인해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

□ 투자 : 설비투자 증가 지속, 건설투자 둔화 전망

○ 설비투자는 세계경기 회복세에 따른 수출산업의 생산 확대로 증가 세를 회복할 전망이며, 건설투자는 신규 민간건설 수요 둔화와 토 목건설 수요의 부진으로 증가세가 둔화될 전망

□ 수출입 : 하반기 증가세 둔화, 연간 수출 약 11%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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