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본 자료는 6월 28일(수) 조간 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신사 및 온라인은 27일(화) 14시 이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 의
[ 거 시 ] 산업통계분석본부 민성환 연구위원 (044) 287-3127
[ 산 업 ] 산업경쟁력연구본부
김경유 연구위원 (044) 287-3125
2017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
2017. 6
< 목 차 >
<요 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I. 거시경제 전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1. 국내 실물경제 동향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2. 대외여건 전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
3. 2017년 국내경제 전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1
II. 12대 주력산업 전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0
1. 2017년 상반기 동향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0
2. 2017년 하반기 주요 여건 변화와 산업별 영향 · · · · · · · · · · · · · · 34
3. 2017년 하반기 주력산업 부문별 전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2
4. 정책적 시사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4
< 요 약 >
I. 거시경제 전망
□ 현 경기 판단 : 수출 호조 ․ 내수는 투자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
○ 국내 실물경기는 올 들어 수출 확대가 뚜렷이 나타나는 가운데 내 수도 투자를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지는 모습
- 내수는 대외 여건의 개선에 힘입어 설비투자가 비교적 크게 반등 하고, 건설투자도 아직까지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소 비 증가세는 지난해보다 약간 미진한 수준
- 수출은 물량 기준으로 올 들어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단가도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지난해와 달리 빠르게 회복
□ 세계경제 : 연간 성장률 상승 예상
○ 2017년 세계경제는 주요국들의 경기 부양적인 정책 기조 속에서 선 진권과 개도권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전년보다 높은 성장률이 예상
- 선진권은 미국이 내수 호조 등으로 성장률의 상승이 기대되며, 유 로권과 일본도 확장적 통화정책 기조로 완만한 성장세가 예상 - 중국은 구조조정과 금융규제 강화 등으로 성장 둔화가 예상
□ 유가 및 환율 : 연평균 유가 상승, 환율 소폭 하락
○ 국제유가는 하반기에 상승 요인(OPEC의 감산 연장, 세계경기 회복) 보다 하락 요인(미국 석유 증산, 금리 인상으로 인한 달러화 강세) 이 다소 우세하지만, 연평균으로 약 50달러 내외가 예상
○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
용하나, 상반기에 급락한 영향으로 인해 연간 전체로는 전년(2016년 1,161.0원)보다 약간 낮은 수준(1,150원대)이 예상
□ 2017년 국내 경제성장 : 연간 GDP 2.8% 성장 전망
○ 2017년 국내경제는 하반기에 수출과 투자 증가세가 상반기보다는 다소 둔화되지만, 소비가 비교적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연간 전체로는 전년도와 비슷한 2.8% 내외의 성장률이 예상
- 전년 패턴의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동기비 성장률은 상저하고의 흐 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지난 연말에 비해 대외 여건이 빠르게 개선되고, 대내 불확실성 완화와 정책 기대감 등으로 인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2.5% → 2.8%로 0.3%p 상향
○ 대외적으로는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변화 여부와 정치적 불확실성 (독일 총선 등), 개도권의 경기 회복 지속 여부 등이, 국내적으로는 한은의 통화정책 방향과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구조적 문제점 들(가계부채 등)의 해소 여부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
□ 민간소비 : 연간 2%대 초반 증가 전망
○ 소비는 대내외 여건의 개선과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 등이 소비 심 리 안정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나, 소득 여건의 부진과 대 출규제 강화 등 일부 제약요인들로 인해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
□ 투자 : 설비투자 증가 지속, 건설투자 둔화 전망
○ 설비투자는 세계경기 회복세에 따른 수출산업의 생산 확대로 증가 세를 회복할 전망이며, 건설투자는 신규 민간건설 수요 둔화와 토 목건설 수요의 부진으로 증가세가 둔화될 전망
□ 수출입 : 하반기 증가세 둔화, 연간 수출 약 11% 증가 전망
○ 수출은 하반기에 수출물량의 회복에도 수출단가 상승 폭의 축소와 기저효과 등으로 증가율이 다소 낮아질 전망이나, 상반기 호조에 따른 영향으로 연간 증가율이 6년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할 전망
- 2017년 수출과 수입은 각각 11.1%와 15.2%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는 전년보다 약간 줄어든 827억 달러가 예상
< 주요 거시경제지표 전망 >
(단위 : 전년동기비, %, 억 달러)
2016년 2017년
상반기 하반기 연간 상반기 하반기 연간
실질GDP 3.2 2.5 2.8 2.7 2.9 2.8
민간소비 2.9 2.1 2.5 2.1 2.3 2.2
건설투자 9.9 11.4 10.7 7.4 3.0 5.0
설비투자 -3.7 -0.9 -2.3 10.3 4.4 7.3
통관 수출 (억달러, %)
2,412 (-10.2)
2,542 (-1.6)
4,955 (-5.9)
2,751 (14.0)
2,755 (8.4)
5,506 (11.1) 통관 수입
(억달러, %)
1,931 (-13.1)
2,130 (-0.6)
4,061 (-7.0)
2,313 (19.7)
2,366 (11.0)
4,679 (15.2)
무역수지 481 413 894 438 389 827
II. 12대 주력산업 전망
1. 하반기 주요 여건 변화 전망
□ IT산업과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 회복이 예상되나, 중국 산업 성장에 따른 공급과잉과 보호무역주의 강화 지속
○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AI, IoT, Big Data 등 주요 기술이 부상하 고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이 진행되면서 IT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
- 그동안 침체를 보여 온 신흥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이들 시장에서 비중이 높은 주력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보호무역주의 기조는 하반기에도 지속되며 12대 주력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 상계관세 등 수입규제 압력을 겪은 철강과 보호무역 강화로 교역 위축되어 해상물동량이 감축되면서 조선은 부정적 영향
- 12대 주력산업의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이 FTA 재 협상과 자국산업 보호 등의 주요 정책으로 국내업체들의 미국 시 장 내 판촉활동을 위축시키는 등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전망
□ 수출단가 상승은 하반기에도 12대 주력산업 수출 견인 지속
○ 2017년 주력산업 수출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수출단가의 변화 추이로 소재산업을 중심으로 수출단가가 상승하면서 12대 주 력산업 수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
○ 상반기 유가 상승에 수출단가 상승으로 수출이 증가한 석유, 석유 화학은 하반기 국제 유가의 횡보가 수출단가 상승에 제한 요인으로 작용 예상
○ 대표적 부품소재산업인 철강과 반도체는 수요회복과 공급요인으로 수출단가 상승 지속 예상
- 철강은 수요회복, 원자재 가격 상승, 중국 구조조정으로 공급과잉 해소 등 요인으로 수출단가 상승하였으며 하반기도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전망
- 반도체는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D램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 면서 공급부족 현상이 지속되어 메모리반도체 단가 상승
· D램 단가는 하반기 안정화될 전망이나 낸드플래시 수요가 증가 하는 상황에서 경쟁업체가 매각을 앞두고 있는 요인으로 낸드플 래시 수출단가 상승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
○ 음식료와 자동차는 수출 제품 구성이 고가제품으로 변화되면서 수출 단가 상승
- 음식료는 프리미엄급 제품 수출 증가로 자동차는 중대형 승용차와 친환경차 등 단가가 높은 차종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면서 하 반기에도 수출단가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
□ 중국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대중 수출 감소 전망
○ 12대 주력산업의 대중국 수출 비중은 약 25% 내외로 중국 시장 여건 이 국내 주력산업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
- 중국 성장 둔화 지속과 중국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이 겹치면서 국 내 산업의 중국 내 입지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
- 사드 배치에 따른 한한령(限韓令) 여파는 일부 소비재 산업에 영향 을 주는 등 제한적 영향
○ 소비재산업은 사드 배치에 따른 한한령(限韓令) 여파로 상반기 대중 수출이 감소하였으며 하반기도 부정적 영향은 일부 지속될 전망
- 자동차, 음식료, 의류는 한국 브랜드 불매 운동 영향으로 2분기 이 후 급격한 판매부진을 겪었으며 하반기에 다소 개선이 기대되나 한국산 소비재에 대한 수요는 당분간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중국정부의 산업정책이 독자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고품질 자국산 제 품 확보를 목표로 자국기업 지원 확대가 중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음.
- 가전의 경우 중국업체들이 선진국 기업 브랜드를 인수하여 글로벌시 장 진출을 확대하면서 우리 기업과 경합이 중국 내수시장을 넘어 글 로벌 시장으로 확대
- 정보통신기기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되는 시점에 중국 업체의 가격 및 품질경쟁력 강화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국내업체 입지 축소 - LCD는 중국의 생산능력이 한국과 대등한 수준으로 경쟁관계 심화
될 전망이며 최근에는 OLED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 진행 중
○ 반면 중국 산업 경쟁력 및 규제 강화로 중국 내 조달이 어려운 고 사양 중간재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한국 제품의 수요 증가 예상 - 반도체는 중국 휴대폰업체들의 성장으로 한국업체의 모바일용 낸
드플래시 수요가 빠르게 증가
- 일반기계는 중국내 첨단 제조 장비 및 자동화 설비 투자수요 증가 로 기타 기계류의 수출확대 지속 전망
- 정유는 연료유 환경규제로 인한 고품질 경유수요 확대로 경유제품 수출 확대 지속
2. 하반기 12대 주력산업 전망
□ 수출은 IT산업군, 소재산업군 중심으로 9.9% 증가 기록 전망
○ 하반기 12대 주력산업의 수출은 IT 경기개선과 신흥국 경기 호전에 따른 신흥국 수입수요 증가세가 유지되면서 증가 지속 예상
- 그러나 보호무역 정책 기조가 지속되고 향후 유가상승 지속여부가 불투명해 상반기에 비해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
< 2017년 하반기 주요 산업별 수출증가율 전망(%) >
주 1) 달러표시 가격 기준, ( )은 2017년 총수출 대비 점유율 전망
2) 자동차는 자동차부품 포함(MTI 741, 742), 일반기계는 사무기기(MTI 714)와 광학기기(715) 제외 기준
○ 하반기 12대 주력산업 중 조선, 가전,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모든 산 업에서 증가세가 예상
- (기계산업군) 조선은 선박인도 물량이 크게 줄면서 큰 폭의 감소가 예상되는 반면 자동차, 일반기계는 소폭의 증가에 그쳐 전년동기 대비 1.5% 하락 전망
- (소재산업군) 하반기 국제유가에 하방 압력이 작용되어 수출단가 상승 폭은 상반기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전년동기 실적의 부 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글로벌 수요 호조세로 전년동기비 13.1% 증 가 예상
- (IT산업군) IT제품의 고도화와 IT부품의 수요산업 확대 등 IT산업 전반적인 업황 개선 요인으로 전년동기 대비 18.9% 증가 예상
·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도체는 D램 분야에서 국내업체 들의 양강 구도로 공급을 주도하며 36.6% 증가 예상
□ 생산은 수출 증가와 전년 실적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증가 예상
○ 2017년 하반기 12대 주력산업 생산은 신흥시장 수요가 늘어나 수출이 증가가 예상되고 신규공장이 가동되는 반도체가 성장을 견인할 전망 - 높은 수출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수출단가 상승요인이 큰 소재산업
의 생산증가는 소폭에 그칠 것으로 예상
- 연관산업으로의 파급 효과가 큰 조선(-25.8%)은 상반기에 비해 하락 폭이 확대될 전망
- 반도체는 평택에 신규공장이 가동 예정이며 미세공정을 개발하여 생 산성을 높이는 등 하반기에도 25.8%으로 높은 증가세 유지 예상
< 2017년 하반기 주요 산업별 생산증가율 전망(%) >
주 : 자동차는 완성차, 조선은 건조량, 철강은 철강재, 석유화학은 3대 유도품, 정유는 석유 제품 기준이고 여타 업종은 금액 기준
□ 내수는 조선, 철강, 석유화학을 제외한 대부분 산업에서 증가
○ 12대 주력산업 내수는 4차산업 혁명으로 부상하고 있는 IT 신기술 의 수요가 늘면서 IT산업을 중심으로 증가 예상
- 철강은 조선용 중후판 수요 부진과 기저효과로 석유화학은 생산설 비 가동율이 낮아지는 등 공급요인으로, 조선은 국내 정기선 부문 기반 재건 및 회복이 지연되면서 감소할 전망
- IT산업군은 UHD 방송, IoT 가전시장 형성, 신규 스마트폰 출시, IT 제품 고도화 등의 요인으로 증가 예상
< 2017년 하반기 주요 산업별 내수증가율 전망(%) >
주 : 자동차는 완성차, 조선은 건조량, 철강은 철강재, 석유화학은 3대 유도품, 정유는 석유 제품 기준이고 여타 업종은 금액 기준
□ 수입은 수입단가 상승, 역수입 증가 등 요인으로 증가
○ 12대 주력산업의 수입은 내수가 다소 회복되면서 조선을 제외한 모 든 산업에서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동기 대비 8.2% 증가 예상
< 2017년 하반기 주요 산업별 수입증가율 전망(%) >
주 1) 달러표시 가격 기준
2) 자동차는 자동차부품 포함(MTI 741, 742), 일반기계는 사무기기(MTI 714)와 광학기기(715) 제외 기준
- 수입단가가 상승한 소재산업군의 증가 폭이 높은 편이며 국내업체 의 현지생산에 따른 역수입 증가로 섬유와 가전, 정보통신기기, 디 스플레이 등 IT산업의 증가세가 두드러질 전망
< 2017년 하반기 산업전망 기상도 >
수 출 생 산 내 수 수 입
기계 산업군
자동차
조 선 ☂☂ ☂☂ ☁ ☂☂
일반기계 ☁
소재 산업군
철 강 ☼☼ ☁ ☁ ☼☼
석유화학 ☼ ☁ ☼☼
정 유 ☼☼ ☼☼
섬 유 ☼
IT 제조업군
가 전 ☂ ☁ ☼
정보통신기기 ☼☼ ☼ ☼ ☼
디스플레이 ☁ ☁ ☼☼
반도체 ☼☼ ☼☼ ☼☼ ☼
음식료
주 1) 전망 : 전년동기비 증가율 기준, ☂☂ -10% 이하, ☂ -5%∼-10, ☁ -5∼0%, 0∼5%, ☼ 5∼10%, ☼☼ 10% 이상
2) 생산과 내수의 경우 자동차는 완성차, 조선은 건조량, 철강은 철강재, 석유화학은 3대 유도품, 정유는 석유제품 기준이고 여타 업종은 금액 기준
3) 수출과 수입은 모든 업종에서 달러화 가격 기준
I. 거시경제 전망
1. 국내 실물경제 동향
□ 수출 호조 ․ 내수는 투자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
○ 국내 실물경기는 올 들어 수출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수도 투자를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추이
- 민간소비가 전년도에 비해서 다소 미진한 모습이나, 건설투자가 비 교적 견조한 흐름이며, 설비투자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크게 확대 - 수출은 글로벌 경기의 회복과 반도체 수출 확대, 수출가격 반등세 등
영향으로 올 들어 증가 폭이 크게 확대
* GDP(전기비, %) : (’16.2/4) 0.9 → (3/4) 0.5 → (4/4) 0.5 → (’17.1/4) 1.1 * GDP(전년동기비, 이하 同, %): (’16.3/4) 2.6 → (4/4) 2.4 → (’17.1/4) 2.9 * 민간소비(%) : (’16.2/4) 3.5 → (3/4) 2.7 → (4/4) 1.5 → (’17.1/4) 2.0 * 설비투자(%) : (’16.2/4) -2.9 → (3/4) -3.9 → (4/4) 2.0 → (’17.1/4) 14.4 * 건설투자(%) : (’16.2/4) 10.6 → (3/4) 11.2 → (4/4) 11.6 → (’17.1/4) 11.3 * 통관수출(%) : (’16.2/4) -6.7 → (3/4) -5.0 → (4/4) 1.8 → (’17.1/4) 14.7
<그림 Ⅰ-1> GDP 및 부문별 성장기여도 추이
자료 : 한국은행.
주 : 내수는 민간소비와 총고정자본형성의 합.
○ 지난해 말 이후 수출 호조와 투자여건의 개선으로 인해 산업생산은 광 공업과 서비스업이 동반 증가세로 전환
* 광공업(전년동월비, %) : (’17.1월) 1.3 → (2월) 6.7→ (3월) 3.3 → (4월) 1.7 * 서비스(전년동월비, %) : (’17.1월) 2.6 → (2월) 2.5→ (3월) 2.8 → (4월) 2.5
<그림 Ⅰ-2> 산업생산지수 증가율 추이
자료 : 통계청.
○ 경기선행지표는 상승폭이 크지는 않지만 완만한 오름세가 지속
* 동행 순환변동치 전월차: (’17.1월) 0.2 → (2월) 0.0 → (3월) 0.3 → (4월) 0.0 * 선행 순환변동치 전월차: (’17.1월) 0.1 → (2월) 0.2 → (3월) -0.1 → (4월) 0.2
<그림 Ⅰ-3> 경기종합지수 추이
자료 : 통계청.
2. 대외여건 전망
(1) 세계경제
□ 세계경제 동향 : 연초 성장세 완만한 상승
○ 세계 실물경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선진권의 회복세 강화와 개도 권의 완만한 회복세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개선 추이
- 선진권은 미국이 올해 연초 소비 둔화에도 불구하고 투자와 수출 확대 등에 힘입어 연 2%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과 유 로권은 비교적 완만한 성장 흐름을 유지
- 개도권은 중국이 올해 들어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 확대 등 에 힘입어 6%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으며, 브라질과 러시아 등도 그간의 경기 침체에서 점차 벗어날 조짐
- 전세계 산업생산은 지난 연말에 2014년 말 이후 처음으로 3%대 증 가율을 기록, 선진권과 개도권은 각각 2%대와 4%대 증가율 회복
* 세계 산업생산 : (2016) 1.9% (2016.하반기) 2.3% (2017.1∼3월) 2.9%
· 선 진 권 : (2016) 0.2% (2016.하반기) 0.7% (2017.1∼3월) 1.6%
· 개 도 권 : (2016) 3.5% (2016.하반기) 3.7% (2017.1∼3월) 4.1%
<그림 Ⅰ-4> 세계 권역별 산업생산 증가율 추이
-2 -1 0 1 2 3 4 5 6 7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전세계 산업생산 선진국 개도국
(%, 전년동월비)
자료 : CPB Netherlands Bureau for Economic Policy Analysis.
□ 세계경제 전망 : 연간 성장률 소폭 상승 예상
○ 2017년 세계경제는 주요국들의 경기 부양적인 정책 기조 속에서 선 진권과 개도권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전년보다 높은 성장률이 예상
- 미국경제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이루어지는 데다, 트럼프 정부가 추진하는 감세안 등이 내수 부양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성장률의 확대가 예상
- 일본과 유로권은 중앙은행들의 확장적 통화정책 기조가 당분간 유 지되면서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중국은 구조조정과 금 융규제 강화 등으로 완만한 성장 둔화가 예상
- 세계경기 향방의 주요 변수들로는 개도권의 경기 회복 지속 여부 와 국가간 통상 마찰 심화 여부, 정치적 불확실성(독일 총선 등)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등에 주목
<표 Ⅰ-1> 세계 권역별 및 주요국의 성장률 추이와 전망
(단위 : %, 전년동기비(전기비 연율))
2015 2016 2017 전망치
연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연간 1분기 연간(f) 조정폭
세 계 3.4 3.1 3.5 △0.1
선진권 2.1 1.4 1.3 1.5 1.8 1.7 1.7 2.0 △0.1
미 국 2.6 1.6
(0.8)
1.3 (1.4)
1.7 (3.5)
2.0
(2.1) 1.6 2.0
(1.2) 2.3 0.0
유 로 2.0 1.7 1.6 1.8 1.8 1.7 1.9 1.7 △0.1
일 본 1.1 0.5 0.9 1.1 1.6 1.0 1.3 1.2 △0.4
개도권 4.2 4.1 4.5 0.0
중 국 6.9 6.7 6.7 6.7 6.7 6.6 △0.1
세계교역 2.7 2.2 3.8 0.0
자료 : IMF World Economic Outlook(2017.4월) 등.
주 : 전망치 조정폭은 2017.1월과의 변화폭이며, △는 상향조정을 의미.
<그림 Ⅰ-5> OECD 산업생산 및 경기선행지수 변화율 추이
-6 -4 -2 0 2 4 6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20 -15 -10 -5 0 5 10 15 20
OECD 전산업생산지수(우) OECD 경기선행지수(좌)
(%, 전년동월비) (%, 전년동월비)
<표 Ⅰ-2> OECD 및 주요국의 경기선행지수(CLI) 추이
경기선행지수 (장기 추세=100)
전월비 변화율 (%))
전년
동월비 경기 전망**
2016 2017 2016 2017
16.4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OECD 99.9 100.0 100.1 100.1 100.1 0.08 0.07 0.04 0.02 0.00 0.50 안정 성장 유로권 100.2 100.3 100.4 100.4 100.4 0.07 0.06 0.05 0.05 0.04 0.40 안정 성장 아시아 5개국* 99.4 99.4 99.4 99.4 99.4 -0.03 -0.03 -0.03 0.01 0.03 -0.09 안정 성장 선진권(G7) 99.8 99.9 100.0 100.0 100.0 0.12 0.09 0.06 0.03 0.00 0.64 안정 성장 캐나다 100.3 100.4 100.5 100.6 100.6 0.16 0.13 0.10 0.06 0.03 1.51 안정 성장 프랑스 100.3 100.4 100.5 100.5 100.6 0.09 0.08 0.06 0.05 0.05 0.37 안정 성장 일 본 100.0 100.0 100.1 100.1 100.1 0.08 0.05 0.03 0.03 0.02 0.48 안정 성장 독 일 100.3 100.4 100.5 100.6 100.7 0.14 0.12 0.12 0.12 0.11 1.34 경기 확장 이탈리아 100.2 100.2 100.2 100.1 100.0 0.00 -0.02 -0.03 -0.05 -0.09 -0.58 안정 성장 영 국 99.6 99.7 99.7 99.7 99.7 0.11 0.07 0.04 0.00 -0.04 0.49 안정 성장 미 국 99.6 99.7 99.8 99.8 99.7 0.14 0.11 0.06 0.02 -0.02 0.67 안정 성장 브라질 101.2 101.5 101.8 102.0 102.3 0.26 0.28 0.29 0.29 0.28 4.17 경기 확장 중 국 98.9 98.8 98.8 98.8 98.8 -0.07 -0.08 -0.05 -0.01 0.04 -0.30 안정 성장 인 도 99.7 99.7 99.6 99.6 99.7 -0.06 -0.04 -0.02 0.00 0.02 -0.46 안정 성장 러시아 100.8 101.1 101.3 101.4 101.6 0.30 0.26 0.20 0.15 0.12 3.41 경기 확장 자료 : OECD.
주 1)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2) 지수가 100 이상에서 상승(또는 하락)하면 expansion(또는 downturn), 반대로 100 미 만(음영 부문)에서 상승(또는 하락)하면 recovery(또는 slowdown)를 의미.
<그림 Ⅰ-6> 세계 주요국별 경기선행지수 추이 (a) 미 국 (b) 유 로
(c) 일 본 (d) 중 국
(e) 브라질 (f) 러시아
자료 : OECD.
(2) 유 가 : 연평균 전년 대비 상승
○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조치가 유효하면서 2016년 이전의 약세 기 조로부터 반등하여 2017년 1월 이후 배럴당 50달러대 초반에서 횡 보하다가 6월 들어 40달러대 후반으로 소폭 하락
- 작년 유가상승의 원인은 주로 공급 측 요인으로서, 2016년 11월 OPEC 정기총회에서 합의된 8년 만의 감산 기조가 그동안 무리 없이 이행된 것으로 설명
- 그러나 원유가격이 회복하여 배럴당 50달러를 상회하자, 작년 6월 이후 증가한 원유 시추기를 기반으로 미국 셰일가스 생산업체들이 생산을 늘림으로써 원유 상승세가 주춤
<표 Ⅰ-3> 국제유가 현황
(단위 : 달러/배럴, 기간 평균)
2015년 2016년 2017년
1/4 2/4 3/4 4/4 연간 1/4 2/4 3/4 4/4 연간 1/4 5월 6월 WTI 48.6 57.9 46.4 42.2 48.8 33.5 45.7 45.0 49.3 43.4 51.8 48.6 46.6 Brent 55.2 63.5 51.2 44.7 53.6 35.2 47.0 47.0 51.1 45.1 54.6 51.4 48.8 Dubai 52.1 60.5 49.7 40.8 50.8 30.3 43.2 43.2 48.2 41.3 53.0 50.4 47.8 자료 : 한국석유공사.
주 : 2017년 6월은 6.14일 현재 기준.
<그림 Ⅰ-7> 최근 국제유가 추이
자료 : 한국석유공사.
주 : 음영 부문은 연간 변동 범위(최소값~최대값)임.
○ 하반기 국제유가는 상승 요인(OPEC의 감산 연장, 세계경제의 회복 세)보다는 하락 요인(미국 석유 증산, 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화 강 세)이 약간 우세하여 대체로 40달러대 후반이 예상
- 수요 측면에서는 신흥국을 비롯한 세계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 이고(IMF 올해 3.5% 성장 전망), 그에 따른 원유 수요 증가를 예상 - 공급 측면에서는 일부 회원국들(리비아, 나이지리아)의 감산 불이
행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OPEC이 2017년 5.25일 총회에서 2018년 3월까지 감산기간 연장을 결정하였고, 비회원국인 러시아 역시 공 조의 필요성을 시사한 것이 공급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그러나 미국 원유생산업체들의 증산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유가 상승폭이 제한되고 당분간 공급과잉 상태가 유지될 전망
※ 셰일가스 업체들의 경우 최근 채굴 효율성 향상으로 생산단가가 하락하여(배 럴당 50달러) 현 유가수준에서 생산여력 확보
- 또한 금융 측면에서 미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달러화 강세가 예상 된다는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 2017년 유가는 상반기 51.9달러(전년동기비 40.7% 상승), 하반기 49.5달러(8.3% 상승), 연간 50.7달러(22.8% 상승) 내외가 예상
2016년 2017년
상반기 하반기 연간 상반기 하반기 연간
두바이유 36.9
(-34.5)
45.7 (0.9)
41.3 (-18.8)
51.9 (40.7)
49.5 (8.3)
50.7 (22.8)
<표 Ⅰ-4> 2017년 유가 전망
(단위 : 달러/배럴, 기간 평균)
주 : ( )는 각각 전년동기비 기준, 단위 %.
(3) 원/달러 환율 : 전년 대비 소폭 하락
○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 미국의 금리 인상 이후 달러화 강세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상승하였다가 2017년 1월 이후 미 달러화의 약 세 기조 하에서 수출 호조 등 영향으로 하락
- 지난해 말부터 美 경제지표 호조, 트럼프 정부의 정책 기대감 등으 로 인한 환율 상승세가 연초까지 이어진 후, 트럼프 정부의 달러 강세 경계 발언과 보호무역주의 강화 정책 등 영향과 우리나라 수 출 호조,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등 영향으로 하락세로 반전
- 2분기 이후 북한 핵 문제로 야기된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으로 재차 상승하였으나, 미국의 금리 인상과 정책 불확실성 증대, 유럽의 정치 불안 이슈 등으로 달러화 가치가 등락을 거듭하면서 원/
달러 환율 역시 완연한 하락 기조 속 급등락을 반복
<그림 Ⅰ-8> 최근 원/달러, 원/엔(100엔), 엔/달러 환율 추이
자료 : 한국은행.
○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 으로 보이나, 상반기에 이어 원화 강세 압력이 유지되면서 상승 폭 을 제한, 2017년 평균치는 2016년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 예상
-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은 연내 1회 정도(12월 예상) 유력시되나, 금 리인상 자체는 더 이상 추가적인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지
는 않을 전망이며, 美 연준이 준비 중인 대차대조표 축소 논의(양 적 긴축)이 가시화되면 달러화 강세의 압력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 다만 신흥국 및 자원수출국의 경기부양과 글로벌 제조업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고, 국내적으로는 신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수 출 호조세 지속과 경상수지 흑자기조 유지 등이 환율 상승 요인과 상쇄되면서 연평균 환율은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수준이 예상
○ 2017년 원/달러 환율은 상반기 1,142원(전년동기비 3.4% 하락), 하 반기 1,168원(2.4% 상승), 연간 1,155원(0.5% 하락) 내외가 예상
2016년 2017년
상반기 하반기 연간 상반기 하반기 연간
1,181.9 (7.6)
1,140.1 (-2.0)
1,161.0 (2.6)
1,141.7 (-3.4)
1,168 (2.4)
1,155 (-0.5)
<표 Ⅰ-5> 원/달러 환율 전망
주 1) ( )는 각각 전년동기비 기준, 단위 %.
2) 2017년 상반기는 2017년 6월 현재 기준.
○ 원/엔 환율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안전자산으로의 엔화 수요 압력이 커질 수 있으나, 미 달러화의 강세로 인해 원/엔 환율은 2016년(1,068원)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 예상
3. 2017년 국내경제 전망
(1) 경제성장
○ 2017년 국내경제는 하반기에 수출과 투자 증가세가 상반기보다 다 소 둔화되지만, 소비가 비교적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연간 전체로는 전년도와 비슷한 2.8% 내외의 성장률이 예상
- 연간 수출이 대외 여건의 개선에 힘입어 6년 만에 처음으로 두 자 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내수에서는 설비투자가 증가세를 회복하 지만, 건설투자와 민간소비는 지난해보다 증가율이 낮아질 전망
- 전년 패턴의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동기비 기준으로는 상저하고의 성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지난 연말에 비해 대외 여건이 빠르게 개선되고, 대내 불확실성 완화와 정책 기대감 등으로 인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2.5% → 2.8%로 0.3%p 상향
○ 수출이 하반기에는 유가 안정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폭의 축소와 전 년도의 기저효과 등 영향으로 상반기보다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지 만, 연간 전체로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
- 2017년 수출은 약 11%, 수입은 약 15% 증가하면서 무역흑자 규모 는 전년보다 축소된 약 827억 달러 내외가 예상
○ 내수는 민간소비가 다소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성 장을 견인한 건설투자가 전년도에 비해서 둔화되는 반면, 설비투자 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침체를 벗어날 전망
- 소비는 대내외 여건의 개선에 힘입어 소비 심리가 안정되고, 새 정 부의 일자리 추경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되
나, 소득 여건의 부진과 대출규제 강화 등 일부 제약요인들로 인해 지난해보다 약간 낮은 2%대 초반의 증가율이 예상
- 건설투자는 정부의 SOC 예산 축소 등으로 둔화세가 이어질 것이 나, 설비투자는 일부 공급과잉 업종들(철강, 조선 등)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IT와 자동차 등 주력 업종들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기대
○ 대외적으로는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변화 여부와 정치적 불확실성 (독일 총선 등), 개도권의 경기 회복 지속 여부 등이, 국내적으로는 한은의 통화정책 방향과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구조적 문제점 들(가계부채 등)의 해소 여부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
<표 Ⅰ-6> 주요 거시경제지표 전망
(단위 : 전년동기비, %, 억 달러)
2016년 2017년
상반기 하반기 연간 상반기 하반기 연간
실질GDP 3.2 2.5 2.8 2.7 2.9 2.8
민간소비 2.9 2.1 2.5 2.1 2.3 2.2
건설투자 9.9 11.4 10.7 7.4 3.0 5.0
설비투자 -3.7 -0.9 -2.3 10.3 4.4 7.3
통관 수출 (억달러, %)
2,412 (-10.2)
2,542 (-1.6)
4,955 (-5.9)
2,751 (14.0)
2,755 (8.4)
5,506 (11.1) 통관 수입
(억달러, %)
1,931 (-13.1)
2,130 (-0.6)
4,061 (-7.0)
2,313 (19.7)
2,366 (11.0)
4,679 (15.2)
무역수지 481 413 894 438 389 827
자료 : 산업연구원.
(2) 부문별 전망
1) 민간소비
○ 민간소비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출시 효과 등으로 인해 지난해 3분기까지 비교적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최근에는 다소 둔화 - 정부의 소비 진작책 시행 이후 내구재 소비가 지난해 하반기에
5% 미만의 낮은 증가세를 보이다가 올해 1분기에는 소폭 반등, 준내구재와 비내구재 소비는 최근에 증가세가 둔화
- 저유가에 따른 교역조건 개선과 실질구매력의 증가 효과는 점차 약화되고 있는 상황
<표 Ⅰ-7> 민간소비 추이
(단위 : 전년동기비, %)
2015년 2016년 2017년
연간 1/4 2/4 3/4 4/4 연간 1/4 4월
민간소비 2.2 2.3 3.5 2.7 1.5
2.5 2.0 -
(-0.1) (0.8) (0.6) (0.2) (0.4) -
소매판매액지수 4.1 5.0 5.9 3.5 2.5 4.3 2.0 2.8
(-0.2) (2.0) (-1.2) (2.1) (-0.4) (0.7)
실질 GNI 6.5 4.8 4.8 3.1 3.3
4.0 2.5 -
(3.3) (-0.2) (-0.4) (0.7) (2.7) - 자료 : 한국은행, 통계청.
주 : ( )안은 계절조정 자료의 전기비.
<그림 Ⅰ-9> 재화별 소비 추이(전년동기비 증가율)
자료: 통계청, 서비스업동향조사.
○ 소비자 심리지수가 올 들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등 소비 여 건이 나쁘지 않은 편이나, 소득 여건의 부진 지속과 대출규제의 강 화 등이 제약요인으로 작용
-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 등으로 가계의 경기 인식이 개선되고,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지난 4~5월에는 10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소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
- 반면에 소득 여건은 고용이 연 1%대 증가율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아직도 부진한 실정이며, 대출규제 강화는 특히 저소득층에 대한 유동성 제약 요인으로 작용
<그림 Ⅰ-10> 소비자심리지수 <그림 Ⅰ-11> 가계부채 추이
자료 : 통계청. 자료 : 한국은행.
○ 2017년 민간소비는 대내외 여건의 개선과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 등이 소비 심리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나, 소득 여건의 부진과 대출규제 강화 등 일부 제약요인들로 인해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
- 대내외 여건의 개선은 소비 심리 안정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 용하고 있으며, 새 정부의 일자리 추경안도 정책 기대감을 통해 소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 다만 교역조건의 개선 효과가 점차 약화되고 있는 데다, 소득 여 건의 부진과 대출규제 강화 등 제약요인들로 인해 연간 소비는 지 난해보다 약간 낮은 2%대 초반의 증가율이 예상
<참고> 소비 부진의 배경과 회복 가능성 점검
○ 최근 수년 동안 소비가 상대적으로 미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배경은 구조적 측면(소비성향의 저하와 가계부채 부담 등)과 경 기적 측면(제조업 고용 침체 등)에 기인
- 소비성향 저하는 인구 고령화 추세와 연계되어 특히 고령 가구 (60세 이상) 소득이 부진한 데 기인하며, 가계부채는 저금리 추 세와 함께 빠르게 확대되면서 원리금 상환 부담의 가중 요인
* 가계부채와 윈리금 상환 비중 변화(%, 가처분소득 대비, 2010년 → 2016년) 가계부채 비중 16.2 → 26.6, 원리금 상환 비중 151.6 → 165.4
- 경기 측면에서는 소득 여건과 관련된 고용 지표가 주요하게 작 용하는 바, 지난 2016년에 제조업 고용이 수출 침체와 더불어 급감하면서 근로자들의 소득 개선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
<그림 1> 소비성향과 고령가구 <그림 2> 산업별 취업자 증가율
0 10 20 30 40 50 60 70 80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45 50 55 60 65 70 75 80 85
60세 이상 가구 비중(좌) 60세 이상 소득(전가구 대비, 우) 전가구 평균소비성향(우) (%) (%)
-3 -2 -1 0 1 2 3 4 5 6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제조업 비제조업
(%, 전년동기비)
자료 : 통계청. 자료 : 통계청.
○ 그러나 올 들어서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로 인한 소비 심리 안정 과 금융시장 회복에 따른 자산효과, 그리고 새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은 소비 회복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 경기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비자들의 내구재 구입 의사와 관련된 내구재지출 전망CSI가 최근 들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 어 내구재 소비의 증가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
- 자산시장도 전국 주택매매가격 변화율이 반등 국면을 형성하는 모습이며, 주식시장도 대외 여건의 개선과 함께 회복세를 보이 고 있어 소득과 소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그림 3> 내구재 소비와 지출 전망CSI <그림 4> 소비와 주택 및 주식가격
-20 -10 0 10 20 30 40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30 -20 -10 0 10 20 30
내구재 소비(실질, 좌) 내구재지출 전망CSI(우)
(%, 전년동기비) (%)
-2 0 2 4 6 8 10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60 -40 -20 0 20 40 60
국내 소비지출(명목, 좌) 전국 주택매매가격(좌) KOSPI 지수(우)
(%, 전년동기비) (%)
자료 : 한국은행. 자료 : 한국은행; 국민은행.
- 또한 새 정부가 출범 직후에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여건의 개선 을 위해 예년과 비슷한 약 11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하고, 향후 추가 지원 확대도 계획하고 있어 정책 기대감이 고조
* 이번 추경안은 내용 면에서 모두 일자리와 관련된 사항들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적이며, 특히 청년층과 저소득층과 같은 취약계층의 소득기반 확 충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주 내용
연도 2015년 2016년 2017년 (안)
규모 11.6조 11조 11.2조
목표 메르스 극복 및 민생 안정 구조조정 지원과 일자리 창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여건 개선
주요 내용
① (메르스 대응) 메르스 대응 및 피해업종 지원 : 2.5조
① (구조조정지원) 국책은행 출자, 선박 발주, 보증보험 출 연 : 1.9조
① (일자리 창출) 공공부문, 중소기업 청년 취업지원, 창 업 촉진 등 : 4.2조
② (가뭄 및 장마) 재해대비 투자 및 농산물 소비 촉진 : 0.8조
② (일자리 창출 및 민생안정) 창업자금, 조선업 밀집지역 일 자리, 생계급여 및 긴급복지, 취업성공 패키지 : 1.9조
② (일자리 여건 개선) 세대 별 맞춤형 일자리, 여성 일 자리 환경 개선, 소상공인 지원 : 1.2조
③ (서민생활안정) 고용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 : 1.2조
③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밀 착형 시설정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지역사업 활 성화 : 2.3조
③ (일자리기반 서민생활 안 정) 치매․의료비 부담 경감, 주 거․교육 등 생계부담 완화, 미 세먼지․안전․에너지 절감 : 2.3조
④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투 자 및 기역경제 SOC 확충 : 1.7조
④ (지방재정보강) 지방교부 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 3.7 조
④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 한 지방재정 보강) : 3.5조
⑤ (재정보강) 기금운용계획 변경, 지출확대 : 3.1조
<표> 최근 3년 추가 경정 주요 내용
자료 :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 실제로 새 정부의 일자리 추경 발표 직후에 청년층과 저소득층 을 중심으로 낙관적인 기대감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이들 계층은 소비성향도 상대적으로 높아 ‘고용 창출 → 소득 증대 → 소비 확대’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일조할 가능성
* 취업기회 전망CSI (2017.1월 → 2017.5월) : 전가구 69 → 113 [연령별] 40세 미만 73 → 121, 40대 68 → 115, 50대 66 → 109 [직업별] 봉급생활자 69 → 117, 자영업자 69 → 108, 기타 69 → 104 [소득수준별] 월수입 100만원 미만 61 → 100, 200∼300만원 68 → 110
<그림 5> 연령별 소비성향(2016년) <그림 6> 소득분위별 소비성향(2016년)
자료 : 통계청. 자료 : 통계청.
○ 소비가 일부 요인들로 인해서 다소 미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 나, 불확실성 완화와 금융시장 회복, 정책 기대감 등에 힘입어 회 복세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성장률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
- 지난해 소비가 상고하저 패턴의 양상을 보인 점에서 올해는 앞 서 언급한 불확실성 완화와 금융시장 회복, 정책 기대감 등에 기인하여 상저하고 패턴으로 비교적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
- 고용 창출을 통한 소득 증대와 소비 효과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인구 고령화나 가계부채 부담 등 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경주할 필요
2) 설비투자
○ 설비투자는 2016년 4분기부터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면서 올해 1 분기에는 전년동기비 14.4%나 증가
* 설비투자(전년동기비, %) : (‘16.1분기) -4.6 → (2분기) -2.9 → (3분기) -3.9
→ (4분기) 2.0→ (‘17.1분기) 14.4
○ 형태별로는 일반기계류의 회복과 운송장비의 부진이 뚜렷이 대비되 는 모습
- 극심한 투자 부진을 보이던 일반기계류는 지난해 4분기 이후 증가 세로 돌아선 이후 올해 1분기 25.5%로 증가 폭이 대폭 확대
- 자동차를 비롯한 운송장비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설비투자가 감소 세로 돌아선 이후 3분기 연속 감소를 기록
2016년 2017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1)
전년 동기비
설비투자 -4.6 -2.9 -3.9 2.0 14.4
기계류 -11.1 -7.2 -1.1 9.5 25.5
운송장비 10.5 5.6 -10.3 -12.6 -6.3
전기비
설비투자 -7.0 2.6 0.9 5.9 4.4
기계류 -7.2 2.8 6.8 7.5 6.4
운송장비 -6.8 2.2 -10.2 2.5 -0.5
<표 Ⅰ-8> 설비투자 추이
(단위: %)
자료 : 한국은행.
주: 1) 잠정치
2016년 2017년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1) 4월1) 총지수 3.3 -4.0 -3.3 10.2 10.5 10.3 19.5 23.3 14.1 기계류 8.1 6.7 3.3 11.0 21.2 18.5 25.2 29.1 20.8 일반기계류 14.9 14.1 9.7 18.7 34.5 36.9 48.3 56.8 37.4 전기 및 전자기기 -6.9 -4.5 -11.8 0.7 3.8 -5.9 -11.9 -12.5 -6.2 정밀기기 11.5 4.7 4.6 5.0 9.9 9.0 17.5 18.0 13.7 기타기기 4.7 1.5 14.7 4.8 4.6 1.7 18.8 11.8 2.9 운송장비 -7.4 -24.0 -16.0 8.9 -9.0 -8.0 6.5 9.0 -0.5 자동차 -11.8 -5.4 -9.1 7.2 -12.6 -5.8 8.4 8.3 -7.5 기타운송장비 6.4 -55.2 -30.0 14.2 3.3 -13.4 0.6 11.7 27.1
<표 Ⅰ-9> 부문별 설비투자 증가율 추이
(단위: %, 전년동기비)
자료 : 통계청.
주 1) 잠정치 기준.
<그림 Ⅰ-12> 설비투자지수 추이 (전년동기비)
(a) 설비투자(국민계정) (b) 설비투자지수(통계청)
자료 : 한국은행, 통계청.
주 : 설비투자지수는 3개월 중심항 이동평균을 이용.
○ 2017년 들어 세계경제의 회복세에 따른 수출산업의 생산 확대가 이 어지면서 설비투자의 회복세가 다소 강해질 전망
- 제조업 투자전망 심리지수와 설비투자조정압력 등 대부분의 선행 지표들 역시 회복세가 뚜렷해지는 모습
- 그동안 부진의 늪에 빠졌던 기계수주액은 올해를 기점으로 증가율 이 크게 높아지는 상황
- 수출산업을 중심으로 생산 가동률이 점차 높아지고, 새 정부의 출 범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설비투자의 회복세도 점차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 하지만 업종별로는 여전히 명암이 뚜렷하여 제4차 산업혁명 선도 업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등에서 투자 확대가 예상되나 공급과잉인 철강과 조선의 투자 부진은 지속될 전망
<그림 Ⅰ-13> 설비투자 선행지표 추이
(a) 기계수주와 설비투자조정압력 (b) 제조업 설비투자 전망(BSI)
자료 : 통계청, 한국은행.
주 1) 기계수주(선박제외 불변금액 국내수요)와 설비투자조정압력은 3개월 중심항 이동 평균.
2) 설비투자조정압력 = 제조업 생산지수 증감률 – 제조업 생산능력 증감률.
3) 설비투자 전망은 다음 달 전망.
○ 설비투자는 세계경제의 회복세에 따른 수출산업의 생산 확대가 이 어지면서 그 동안의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 7.3% 증가 전망
- 상반기는 강한 기저효과로 인해 10.3%, 하반기에는 4.4% 증가 예상 - 업종별로는 자동차, 석유화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수출 호조산
업의 설비투자가 강세를 보일 전망
3) 건설투자
○ 지난해 내내 이어진 건설투자의 호조는 올해 들어서도 지속되어 1 분기에는 11.3% 증가
- 아파트 등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분양 및 착공이 활발하여 주거용 건물에 대한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
- 새 정부 들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주택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주거용 건설투자의 증가세 지속
2016년 2017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1)
전년 동기비
건설투자 9.0 10.6 11.2 11.6 11.3
형 태 별
건물건설 16.2 18.3 16.4 18.1 16.4
주거용 건물 20.1 24.8 21.2 22.0 20.4 비주거용 건물 12.0 12.6 12.4 14.5 12.0
토목건설 -4.9 -4.0 -1.2 -1.6 -1.1
주 체 별
민간 6.4 10.4 13.4 13.3 12.8
정부 28.6 11.4 4.3 5.6 1.7
전기비
건설투자 7.6 3.1 2.2 -1.2 6.8
형 태 별
건물건설 6.0 4.9 4.1 1.7 4.9
주거용 건물 7.0 6.4 3.6 3.0 6.3
비주거용 건물 5.0 3.5 4.6 0.4 3.4
토목건설 11.3 -1.1 -2.3 -8.5 12.2
주 체 별
민간 7.7 5.1 2.3 -1.4 7.2
정부 7.1 -5.0 2.1 -0.6 5.2
<표 Ⅰ-10> 건설투자 추이
(단위: %)
자료 : 한국은행 주: 1) 잠정치
<그림 Ⅰ-14> 건설투자와 건설기성액 (전년동기비)
(a) 건설투자 (b) 건설기성액
자료 : 한국은행, 통계청.
주 : 건설기성액은 3개월 중심항 이동평균.
○ 올해의 건설투자는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고하저의 패턴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주거용 건물 투자는 도시 재생 등을 통한 주택 공급 및 개량 정책 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
- 반면에, 토목건설 투자는 정부의 SOC 예산 삭감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큰 폭의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 건설수주와 부동산 심리지수 등 건설경기 선행지표들이 여전히 호 조를 보이고 있어 건설경기 전망에 긍정적으로 작용
- 다만, 최근 서울 등 일부 도시를 부동산 투기 우려가 불거지면서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실시될 경우 건설투자에 영향
○ 건설투자는 주택건설의 증가세가 이어지겠으나 신규 민간건설 수요 의 둔화와 토목건설 수요의 부진으로 5.0% 증가에 그칠 전망
- 상반기에는 지난해의 증가세가 이어져 7.4% 증가, 하반기에는 증 가세가 다소 둔화되면서 3.0% 증가 예상
<그림 Ⅰ-15> 건설투자 선행지표 추이
(a) 건설수주액(전년동기비) (b)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자료 : 통계청, 국토연구원.
주 : 건설수주액은 3개월 중심항 이동평균.
3) 수출입
□ 수출입 동향 : 올 들어 두 자릿수 증가로 전환
○ 2015년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였던 수출입이 작년 4분기 증가로 돌 아선 이후 올해 들어 증가 폭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
- 수출증가율(%) : -6.7(16.2Q)→-5.0(3Q)→1.8(4Q)→14.7(17.1Q)→18.8(4∼5월) - 수입증가율(%) : -10.1(16.2Q) -5.1(3Q)→4.1(4Q)→23.9(17.1Q)→17.8(4∼5월)
<그림 Ⅰ-16> 수출입 및 무역수지 추이
자료 : 한국무역협회.
○ 5월까지 수출은 전년동기비 16.4%, 수입은 21.4%의 두 자릿수 증가 를 기록, 작년도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폭발적인 증가로 평가
- 수출확대는 유가상승으로 인한 석유화학·석유제품의 수출 급증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주요 제품의 수출단가 상승, 세계경제의 회 복세에 따른 중국·EU 등 주요 지역에 대한 수출 호조 등에 기인
- 수입도 유가 상승 등으로 원유 등 에너지 자원의 수입액이 대폭 증가한 데다 주력산업의 선제적 투자 확대로 인한 자본재 수입의 급증으로 두 자릿수 증가
- 수출입이 모두 확대되는 가운데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증가함 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올해 들어서 다소 감소
○ 수출을 단가와 물량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출단가는 작년 하반기 이후 하락률이 빠른 속도로 완화되다가 올해 들어서는 상승세로 전 환하였으며, 수출물량도 올해 들어 증가 폭이 확대
- 수출단가의 회복은 국제유가의 급등으로 인한 석유제품·석유화학 의 가격 급등과 수급개선으로 인한 반도체·디스플레이의 가격 상 승에 기인
- 작년 미미한 증가에 그쳤던 수출물량도 올해 들어서는 증가 폭이 확대됨으로써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
자료 : 한국은행, 경제통계DB.
주 : 수출단가지수는 수출금액지수를 수출물량지수로 나누어 산정.
○ 산업별로는 수출단가 상승에 힘입어 석유제품, 석유화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수출이 급증한 반면, 가전, 무선통신기기 등은 여 전히 부진
- 석유제품·석유화학은 유가급등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으로, 반도 체는 메모리 수출단가 상승과 탑재용량 증가 등으로, 그리고 디스 플레이는 LCD패널단가 상승과 OLED 수출 확대로 두 자릿수 증가
<그림 Ⅰ-17> 수출단가 및 수출물량 추이
- 무선통신기기(갤럭시S8 출시 지연), 가전(해외생산 확대)은 올해에 도 두 자릿수 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도 대미수출 부진 등으로 한 자릿수 증가
<표 Ⅰ-11> 산업별 수출 증가율
(단위 : 전년동기비, %)
2015 2016 2017
연간 연간 1/4 2/4 3/4 4/4 1∼4월
석유제품 -37.0 -17.4 -35.6 -19.2 -16.1 5.2 46.9
반도체 0.4 -1.1 -9.4 -5.5 -0.9 11.4 47.7
석유화학 -21.6 -4.3 -12.8 -9.3 -3.3 9.3 34.8
조선 0.6 -14.5 -40.3 16.6 -4.0 -16.7 23.0
디스플레이 -8.2 -15.5 -26.6 -25.5 -10.0 3.5 17.5
철강 -15.0 -5.5 -10.6 -9.2 -4.1 3.3 16.6
일반기계 -3.4 -2.9 -7.7 -8.0 -1.2 6.0 13.1
컴퓨터 0.4 8.5 -4.6 2.5 24.1 13.6 5.5
자동차 -6.4 -11.3 -13.0 -13.9 -17.7 -1.7 5.2
섬유 -10.2 -4.5 -6.0 -7.2 -3.3 -2.3 0.8
자동차부품 -4.1 -4.5 -6.1 -6.3 -2.2 -3.0 -2.1
가전 -15.9 -11.8 -15.2 -10.5 -15.1 -4.3 -15.0
무선통신기기 10.2 -9.0 8.1 -5.9 -15.6 -17.6 -19.6
자료 : 한국무역협회
○ 지역별로는 아세안, 중국, 일본, EU 등에 대한 수출이 크게 늘어난 반면, 대미, 대중동 수출은 여전히 부진
<그림 Ⅰ-18> 지역별 수출 증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