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협동농장에서는 수확고가 높은 우량품종의 감자종자와 기후풍토조건에 맞는 감 자 종자를 마련하고 보관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음. 감자농사를 잘하기 위 해 질좋은 거름 생산에 힘쓰고 있으며, 감자농사의 기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감자농사 준비
○ 세차게 몰아친 감자농사 열풍(민주조선 12.19)
․김정일은 “감자농사에서 혁명을 일으켜 먹는 문제를 풀려고 하는 것은 우리 당이 내놓은 중요한 방침이다.”라고 말함.
․백두삼천리벌을 가꿔가는 대홍단군의 농업부문 일군과 농업근로자들은 총진군의 기세 드높이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서 감자농사에 온 힘을 쏟고 있음.
․삼지연군과 백암군의 일군과 농업근로자들도 대홍산식과학농법의 요구대로 감자 농사에서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고 있음.
․삼지연군에서는 모든 목장에서 우량종돼지를 확보하고 수백 톤의 물거름을 생산하 도록 포전에 내었음. 또한 농기계수리정비를 다그치면서 북주기(중경배토)를 할 수 있는 여러 대의 농기계를 자체로 생산하여 감자농사의 기계화를 실현하는데 적극 기여함.
○ 농사차비에 역량을 집중(민주조선 1.3)
․김정일은 “감자농사를 잘하자면 거름을 많이 생산하여 밭에 내야 한다.”라고 말함.
․감자농사를 잘하는데서 땅의 지력을 높이는 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삼지연군안의 농업부문 일군과 농업근로자들은 올해 정보당 50톤 이상의 질 좋은
거름을 생산하여 밭에 낼 목표아래 그 실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
․삼지연군안의 모든 농장에서 거름원천을 모두 찾아냄과 함께 니탄생산과 부식토생 산을 늘리기 위한 투쟁에 힘을 넣어 군적으로 1만 수천 톤의 니탄을 캐들이는 성과 를 거둠.
․농장의 일군들은 일찍부터 거름원천을 찾아내고 노동력과 기계수단을 집중하여 많 은 거름을 생산하여 감자밭에 제공하고 있음.
○ 감자농사준비를 착실히(로동신문 1.12)
․대홍단군 신흥농장의 일군과 근로자들이 첫 전투기세를 올리고 있음. 농장의 일군 과 농업근로자들은 불리한 기후조건 속에서도 정보당 수십 톤의 거름을 낼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투쟁을 벌이고 있음.
․더 많은 거름을 생산하기 위해 원천을 적극 찾아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 과 함께 수송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음.
․농장에서는 거름의 질을 높이는데도 힘을 쏟고 있음. 농장에서는 밀, 보릿짚에 물 거름을 골고루 섞어 잘 썩히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하고 있음.
□ 두벌농사
○ 두벌농사준비를 착실히(민주조선 12.16)
․김정일은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농업생 산을 획기적으로 늘려 나가야 한다.”라고 말함.
․정주시 암두협동농장에서는 당 창건 65돌을 맞는 뜻 깊은 올해 당의 두벌농사방침 을 철저히 관철하여 알곡생산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준비를 실속있게 진행하고 있음.
․생육기일이 짧고 수확고가 높은 앞그루감자종자를 비롯하여 농장의 특성에 맞는 종자를 충분히 확보하고 앞선 영농기술과 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구체 적인 계획을 세운데 맞게 농장에서는 지금 당면한 거름생산과 실어내기에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음.
○ 두벌농사준비를 착실히(로동신문 1.15)
․김정일은 “부침땅면적이 제한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실정에서 알곡생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결정적으로 두벌농사를 해야 한다.”라고 말함.
․평원군 원암협동농장벌에 두벌농사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 있음. 지난 기간 두 벌농사를 대대적으로 하는 과정에 논에서의 앞그루감자농사야말로 알곡수확고를 높이기 위해 효과있는 농사방법이라는 것을 확신한 일군들은 두벌농사면적을 그전 보다 2배 늘릴 목표를 세움.
․농장일군들은 두벌농사면적을 늘린데 맞춰 수확고가 높은 우량품종의 종자를 확보 하고 적지를 바로 선정함.
․작업반에서는 감자모를 적기에 키워내기 위한 방도를 태양열온실을 효과적으로 이 용하는데서 찾고 지력을 높이는데 큰 힘을 쏟고 있음. 또한 니탄이 없는 조건에서 생물활성퇴비의 질을 더욱 높여 보드라운 것을 흙보산비료의 원료로 이용하기 위 한 노력을 하고 있음.
․농장에서는 두벌농사면적이 늘어난 조건에 맞게 유기질비료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 쟁을 강도높이 벌여 나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