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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일반현황

문서에서 전라북도 여성기업 지원방안 (페이지 76-80)

전라북도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중소벤처기업부의 소‧ ‘ 상공인실태조사(2018)’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전라북도 여성기업의 많은 부. 분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 소상공인 경영실태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실태조사‘ 의 자료를 가공하여 전북지역의 특성을 추적하고 이를 전국 여성기업

(2018)’ , ,

및 전북 남성기업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정리하였다.

년 기준 조사는 전국 개 기업이 조사되었고 그 중 전라북도는

2018 38,631 ,

개 기업이 조사완료 되었으며 그 중 남성기업 개소 개

2,299 , 1,596 (69.4%), 703

소(30.6%)로 집계되었다 조사에 참여한 전북 여성 소상공인의 산업분류는 제조. 업이 271개로 가장 많았고 도 소매업, ‧ (76 ),개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 비스업(73 ),개 부동산업(64 ),개 숙박 음식점업/ (50 )개 등의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 타났다 하지만 전북 여성기업은 도 소매업. ‧ (28.7%) 및 숙박 음식점업/ (28.2%)이 전체 여성기업의 약 57%를 차지하기 때문에 본 분석에서는 사업체수 가중치, ‘ ’ 를 반영하여 분석하였다.

가 일반현황 .

입지유형을 살펴보면 전북 여성기업은 일반상가 도로변 아파트상가 등 에, ‘ ( , )’

입지한 비율이 전국 여성기업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 3-19> 입지유형

구분 일반상가 도로변( , 아파트상가 등)

백화점 및

집합상가 전통시장 지하상가 기타

전국 여성기업 85.1 5.6 6.1 1.2 2.0

여성 93.1 2.4 2.1 1.8 0.6

남성 94.0 0.3 3.0 0.1 2.6

그림

< 3-20> 입지유형

사업자 형태를 살펴보면 전북 여성기업은 간이과세자 의 비율이 전국 여성기, ‘ ’ 업보다 높았고 전북의 남성기업보다 높게 나타난다 간이과세자는 직전 연도의, . 재화와 용역의 공급에 대한 대가가 천4 800만 원에 미달하는 소규모 개인사업자 를 의미하는 것으로 전북 여성기업의 특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3-20> 사업자 형태

구분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면세사업자 법인사업자

전국 여성기업 62.5 26.1 7.3 4.2

여성 53.6 32.8 10.1 3.5

남성 61.7 20.8 6.4 11.2

그림

< 3-21> 사업자 형태

사업체의 창업형태로는 전북 여성기업은 가업승계 및 인수창업 등의 비율은 전국 보다 상대적으로 다소 높은 비율을 보이고 같은 전북 내 남성기업보다는, 신규창업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고 인수창업 비율은 남성기업보다 높은 분포를, 나타낸다.

< 3-21> 사업체 창업형태

구분 신규창업 인수창업 가업승계

전국 여성기업 78.6 19.3 2.1

여성 76.8 20.6 2.6

남성 86.7 11.4 1.9

그림

< 3-22> 사업체 창업형태

현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사업장을 이전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전북 여성대 표자의 13.6%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이는 전국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 전북 여성기업의 사업장 이전 사유로는 사업확장(34.7%), 임대료 부담(21.1%), 임대인의 계약연장 거절(20.8%)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전북 내 남성. 기업의 이전사유와 비교해보면 남성기업보다 여성기업이 임대인의 계약연장 거, 절 및 임대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여 사업장 임대차 관련 어려움‘ ’ 이 남성기업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경험

그림

< 3-24> 현 사업체 직전의 종사상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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