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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정책 에 대한 예술가 적 거리두기

새로운 예술인플랜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 향후 추진방향 65

66 2025 서울예술인플랜 수립을 위한 2토론회

책을 머릿속에 굴려봅니다 플랜 . 2020도 그러한 과정이 있었겠지요 플랜 . 2020 이후 의 예술가들은 정책설계자들의 바람대로, 혹은 정책에 관여하고 참여한 의지와 열정 이 지시하는 대로 흘러갔을까요? ( - - -기 승 전 코로나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코로나가 없다는 가정 하에 상상을 해보기로 합시다) 긍정적인 변화도 있을 것이고 아쉬운 , 점 도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 5년 뒤 풍경도 비슷하겠지요.

다만, 2016년과 2020년 사이의 예술계 변화를 생각해보면 예술인플랜은 , 그 변화의

촉매제 역할을 한 것은 분명 합니다 예술계 . 미투운동이 지속되고, 갑질이나 노예 계 약서가 줄어들고 청년예술가들이 , 자기 목소리를 내고, 수많은 예술가들이 최초의 지 원금 수혜를 받게 되고 지역의 , 예술 기획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시기가 바로 예술인플랜2020의 시기입니다. 더 나은 변화를 위한 예술가들의 활동을 외면하 지 않고 지지하는 것이 예술정책이라면 서울예술인플랜을 , 긍정할 수 있는 하나의 가 치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인플랜. 2025도 과연 그러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미래의 상황을 예측해서 대답해야 하는 것이므로 내기를 , 걸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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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플랜을 통해 예술인은 독립/자립하는가 예술인은 ? 예술인플랜을 통해 앞으로 시민이자 관객들을 직접 만나게 되는가 예술시장 ? 혹은 예술의 터전을 건강하게 만드 는가 공공에 ? 종속되지 않으려고 하는 민간의 영역과는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가 이? 기적인 하지만 ( 해롭지는 않은 예술가와는 ) 어떻게 대화할 수 있는가 예술인플랜을 ? 통해서 능동적인 혁신이나 주체적인 전환은 가능한 것인가 예술가 ? 스스로가 예술생 태계를 위한 건강한 ‘필요 나 ’ ‘문제의식 을 ’ 가질 수 있을까? 예술인플랜의 목표, 비전, 방향과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과 토론하고 있는가 시장주의자 자립주의자 환? , , 경주의자와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가? 예술인플랜은 과연 예술인의 자율성과 책임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아니라면 어떻게 , 증진시킬 수 있을까 좋은 ? 정책은 예술가를 수동적으로 만드는가 정책에 ? 대한 출구 일몰, , 졸업, 퇴장 전략은 있는가?

시민이 끊임없이 민주주의에 대해 고민하고 국민으로 , 합의한 헌법을 끊임없이 뒤적 거려야 하는 것처럼 예술가는 , 끊임없이 예술주의(미학 정치학, , 윤리학 사회학 행정, , 학 에 ) 대해 고민하고 예술가로 , 합의할 수 있는 어떤 것 예를들어 ( 예술인 권리보장법)

을 어떻게 되살필 수 있을까? 2020년 서울의 있는 예술가로서의 권리는 무엇을 통해

확인되는가?

새로운 예술인플랜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 향후 추진방향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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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돌봄의 의제에 대해 말을 더하겠습니다 이번 예술인 플랜에서 생활의제 파트

‘ ’ . ‘ ’

를 맡은 저는 한가지의 질문만을 생각했습니다. “예술계 안에서 취약계층이 겪는 연 쇄적이고 중층적인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결국엔 이 문제는 ‘센터(공 간이 있는 나 )’ 상시적으로 작동되는 ‘제도(혜택이 있는 로 )’ 귀결되었습니다 어떤 . 문 제의식이나 당위적인 발언, 혹은 문화로 가기에는 너무 길이 멀고 그러한 , 지체현상 그 자체가 취약성을 더합니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아트 , ‘ 포인트 제도’, ‘무장애 예술시설’, ‘창작권 제고를 위한 공

유플랫폼’, ‘예술인 생활매니저’ 등입니다 이전에 . 예술인 자녀를 위한 ‘반디돌봄센터’

에서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 제도에 대해 - 어떤 확률이 적은 가능성을 대입 하여 정당한 , 수혜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억지로 상상하기 보다는 -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당사자 예술가들을 많이 참여시키는 방법을 고안해보았으면 합니다 한편으. 로 그 , 제도가 불량해지지 않도록, 어떤 권리에 대한 특혜 시비나 소모적인 논쟁이 없도록, 그 안에서의 자율성과 독립성 공유성을 , 확보할 수 있는 세부 합의 , - 규칙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니까. ,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지 않고, ‘돌봄’에 대한 의제 가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하는 미시적인 차원에서의 ‘관리 도 ’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 지지할 수 있는 ‘관리 가 ’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러한 ‘이행과정 을 ’ 옆에서 살피며 추진을 종용하는 예술가를 , 관리하는 공공을 관리 하는 민간의 주체적인 입장 들 은 ‘ ’ 어떻게 가능할까요?

한편으로 예술가의 삶을 도와주는 행정과 예술가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행정이

( ,

서로 충돌할 때 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년에 ? 새로 선출되는 시장은 서울예술인 플랜을 동의할까요 이건 ? 대답을 안 해도 좋습니다)

서울예술인플랜 수립을 위한 차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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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울예술인플랜 수립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