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시사점 및 결론 33
제4장 시사점 및 결론
– 비상발전기 활용 VPP의 경우는 수익이 피크의 발생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크므로 공급능력이 크게 향 상된 현 상황 하에서는 CTTS개조나 혼소 시스템 구축 등의 초기 투자비를 보조하는 것은 정부입장에서 매몰비용이 발 생할 여지가 크다고 볼 수 있음.
○ 비상발전기를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스마트그 리드 기술을 이용 VPP를 구축하여 단시간에 전력공급이 가능 한 전력공급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임.
– 일반적인 수요관리의 개념을 넘어서 급전 가능한 예비력을 확보한다는 데에 의의
– 그러나 현재 최대전력공급능력이 현저히 향상되었으며 전력 수요 증가는 둔화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비상발전기 활용의 시급성은 소멸된 상황
○ 정책적 관점에서 현재 비상발전기의 활용을 위해 정부가 투자 또는 사업을 시도하는 것은 부적절할 것으로 판단됨.
– 실질적으로 비상발전기는 발전단가의 측면에서 다른 발전원 에 비하여 가격경쟁력이 약하기 때문에 피크 시 부하의 절 감을 위해서만 전력시장에서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가정하 는 것이 합당하며 현재의 수급상황을 고려하면 실제 활용은 낮을 것으로 예상됨.
– 비상발전기 활용을 위한 투자는 불확실성과 매몰비용이 큰 사업으로 이 경우 의사결정을 미루는 것도 가치를 가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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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므로14) 향후 전력 수급의 추이를 면밀히 검토한 후 의 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합리적으로 여겨짐.
○ 중장기적으로 원전 정지 등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할 때나 이 상기후현상 등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대비, 비상발 전기를 즉시 공급능력을 갖춘 예비력으로 활용하는 전력재난 안전망으로 활용하는 것은 고려해 볼 필요
– 공공기관에 설치된 비상발전기를 중심으로 돌발적인 전력수 급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적절 한 대안으로 여겨짐.
– 이 경우 현재보다 수급 위기 시 비상발전기의 운전 방식을 효율화하여 급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
○ 대표적으로 공공기관의 비상발전기를 활용 VPP를 구축하여 전 력수급 위기에 대응한 안전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임.
– 수용가의 참여를 쉽게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기관의 비상발전기는 민간에 비해 통합이 용이
– 설치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실태파악이 민간부문의 비상발전 기에 비해 용이
○ 민간부문의 비상발전기는 자율적으로 수요관리에 활용될 수 있
14) 불확실성과 매몰비용이 큰 투자사업의 경우 의사결정을 미루는 것의 가치 즉 기다림의 가치(value of waiting)가 존재한다는 것은 주로 실물옵션(Real Options) 모형을 통한 투자분석에서 제시되고 있음(Dixit and Pindyck, 1994).
도록 비상발전기의 활용에 대한 법령 등 제도적 기반을 정비할 필요는 있음.
– 민간이 소유한 비상발전기의 실태 및 운영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임.
– 민간 비상발전기는 장기적으로 수요관리에 활용될 수 있도 록 시장 환경을 적절히 조성하는 것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