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링-기반 SSI 수업’에 나타난 소집단 A의 각 활동별 논증요소 사 용 양상은 다음과 같다.
그림 9. 소집단 A의 수업 활동에 따른 논증요소 사용 양상
모델링 활동에서 소집단 A의 학생들은 근거(data)의 사용이 47.1%로
가장 많았다. 보장(warrant)의 사용 비율은 18.1%로 두 번째로 많았다.
주장(claim)은 17.1%, 반박(rebuttal)은 11.4%로 나타났으며 지지 (backing)는 5.7%를 사용하였다.
SSI 의사결정 활동에서도 학생들은 근거를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32.3%). 근거 다음으로는 주장(27.8%), 반박(24.1%), 보장 (14.3%), 지지(1.3%) 순으로 많이 사용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소집단 A 학생들은 수업 내 두 활동에서 모두에서 근거를 가장 많이 사용하여 논증을 구성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활동에서의 차이는 모델링 활동에서는 근거의 사용이 SSI 의사결정에서보다 15% 정도로 매우 높았으며, 근거 다음으로 추론, 정당화에 해당하는 보장을 많이 사 용하였는데, SSI 의사결정 활동에서는 근거 다음으로 사용된 주장과 반 박의 사용 비율이 모델링 활동에서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2. 소집단 B의 사례
‘모델링-기반 SSI 수업’에 나타난 소집단 B의 각 활동별 논증요소 사 용 양상은 다음과 같다.
소집단 B의 모델링 활동에서도 근거의 사용 비율이 36.3%로 가장 우 세하게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보장(23.8%), 주장(22.5%), 반박(13.8%), 지지(3.8%) 순으로 많이 사용함이 나타났다. 소집단 B의 학생들은 모델 링 활동에서 근거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으나 논증요소들을 모두 고르게 사용하여 논증을 구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SSI 의사결정 활동에서도 근거(28.4%)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고 주장 (26.2%), 반박(23.4%)을 그다음으로 많이 사용하였으며 보장의 사용 비 율은 19.1%로 나타났다. 지지의 사용이 3.8%로 가장 적었다.
소집단 B는 모델링 활동과 SSI 의사결정 활동에서 모두 근거의 사용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두 활동에서 모두 다섯 가지의 논증요소를 고 르게 사용하였다. 모델링 활동에서는 SSI 의사결정 활동에 비해 다른 요 소의 사용보다 근거의 사용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SSI 의사결정 활동에 서는 모델링 활동에서보다 주장, 반박의 사용 비율이 10%가량 높았다.
3. 소집단 C의 사례
‘모델링-기반 SSI 수업’에 나타난 소집단 C의 각 활동별 논증요소 사 용 양상은 다음과 같다.
그림 11. 소집단 C의 수업 활동에 따른 논증요소 사용 양상
소집단 C에서는 모델링과 SSI 의사결정 두 활동에서 모두 근거의 사 용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모델링 활동 : 43.0%, SSI 의사결정 활동 : 36.9%) 모델링 활동과 SSI 의사결정 활동에서 모두 근거, 주장, 보장, 반박, 지지 순으로 많이 사용함이 나타났으나, SSI 의사결정 활동에서는 모델링 활동에서보다 근거의 사용 비율이 다소 낮아지고 주장과 반박의 사용 비율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