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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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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현단계 대북 비료지원 신중 입장 확인(연합뉴스, 3.17) - 통일부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최근 대북 비료지

원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북한과의 교류·협력을 금지한 2010년 5·24 조치를 거론하며 "정부와 협의가 필요하다"는 신중한 입장 을 확인했음.

-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 대변인은

"5·24 조치라는 것이 어떤 특정한 품목, 비료나 쌀이나 이런 품 목은 안 된다는 성격이 아니다"면서도 "(비료 지원은) 전반적으로 5·24 조치 이후에 정부 방침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 연장선상에 있다"고 설명함.

- 그는 또 "당국 차원의 비료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현재로선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

CFK, 평양 결핵 연수원 4월 완공(자유아시아방송, 3.18)

- 미국 비정부기구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은 지난 주말 평양 결핵 연수원(Pyongyang TB Training Center) 완공을 위해 평양에 전문가를 파견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으며, 결핵 연수원은 오는 4월 초에 완공될 예정임.

- 이번에 결핵연수원의 완공을 위해 방북한 전문가들은 11명의 기 술자와 관계자이며, 미국인, 노르웨이인, 그리고 호주인으로 구성 되었으며, 결핵연수원이 완공되면 결핵 치료와 예방과 관련해서 북한 의료진과 연구진을 교육, 양성하게 됨.

- 이번 방북에서는 평양 결핵 연수원 완공 사업뿐만 아니라, 의료진 이 북한 내 중앙결핵예방병원 실험실에서 북한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온실 사업, 간염 사업 등 평양 외 다른 지역에 서 진행하고 있는 다른 사업들도 점검하고 올 예정임.

<정부, 대북 비료지원 제동…민화협 "반출신청할 것">(연합뉴스, 3.19) - 정부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의 대규모 대북 비료지

원 추진에 좀 더 명확한 반대 입장을 밝혔음.

-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9일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포럼의 특강을 마친 후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 협)가 최근 대북 비료지원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적절치 않다는 것은 아니나 (지금은) 타이밍이 아니다"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표 명함.

- 통일부 당국자도 "남북관계가 크게 악화하고 있지는 않지만 작년 보다 특별히 호전된 것은 아니다"라며 "현재 남북관계 상황에서는 (민화협의) 비료 지원이 사실상 어렵다"고 설명함.

- 정부의 경고음에도 민화협은 대북 비료 지원 운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는 방침으로, 지난 13일 북한에 비료 100만 포대(2만t) 보내기 국민 모금 운동을 시작해 이미 7만7천 포대분의 돈을 모았 음.

- 민화협은 우선 비료 10만 포대를 살 돈이 모금되는 대로 통일부에 정식으로 대북 반출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북측 상대 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에 비료 지원 구상을 전달했지만 답을 받 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짐.

벨기에 NGO, 북한 장애인 사업에 110만 달러 지원(미국의 소리, 3.19) - 국제 구호 단체 '핸디캡 인터내셔널'의 벨기에 지부는 북한 장애인 들을 위한 80만 유로, 미화 110만 달러 상당의 지원 계획을 밝힘.

- 이 단체는 북한의 '조선장애인보호연맹 (KFPD)'과 협력해 장애인 재활과 특수학교 교사들을 돕는 사업을 벌이고 있음.

- 이 단체의 도미니크 델비그네 (Dominique Delvigne) 대북사업 담당관은 북한 장애인들을 위해 올해 특히 세 가지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음.

- 첫 번째는 북한의 '조선장애인보호연맹' (KFPD)과 협력해 장애인 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로, 이를 위해 '조선장애자 보호연맹' 지역협회 결성을 지원하고 지역장애인협회의 활동을 도 울 계획임.

- 두 번째 주력 사업은 재활치료 사업으로, 현재 평안남도 덕촌 탄 광병원과 평안북도 동림의 노인.장애인 요양원, 함흥 정형외과병 원 등을 지원하고 있음.

- 세 번째 사업은 '특수장애인학교' 교육 개선 사업으로, 이 단체는 현재 장애인을 위한 특수교육을 받지 못하는 북한 내 6개 시각과 청각 장애인 특수학교 교사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지원하 는 것임.

- '핸디캡 인터내셔널'은 특수학교 교사들에게 교육훈련을 실시해 시각 장애인과 청각 장애인 아이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 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캐 NGO, 내주 콩우유 분배 확인차 방북(자유아시아방송, 3.19) - 캐나다의 민간단체 퍼스트스텝스(First Steps)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지원품의 도착과 분배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 주 강원도와 평안남도의 사업장에 분배감시단을 파견해 분배 상황을 점검할 계획임.

- 퍼스트스텝스 관계자는 수잔 리치 대표와 후원자로 구성된 4명의 방북단이 다음 주 북한으로 향하며 배편으로 보내지 못한 아기우 유 등 지원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힘.

- 이 관계자는 리치 대표 일행이 강원도 원산, 통천, 남포, 형제산, 그리고 평안남도 덕천 지역의 고아원, 탁아소, 식품 공장, 진료소 그리고 미량영양소를 포장하는 설비를 보낸 곳 등을 돌아볼 예정 이라고 덧붙임.

민주당 "민화협 대북 지원사업…조속히 허용하라"(국제뉴스, 3.20) -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20일 오전브리핑을 통해 "통일부는 민화

협이 추진 중인 대북 비료지원사업을 허용하라"고 주장함.

- 한 대변인은 "민간단체의 남북교류 노력과 인도적 지원을 권장하 고 지원해야할 통일부가 계속해서 제동만 걸고 있다"고 덧붙이며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비료지원 '타이밍이 아니다'라는 발언에 대 해 "남북 교류협력을 권장하고 추진해야 할 통일부가 민간단체의

비료지원에 제동을 걸고 있는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힘.

- 또한 "통일부는 2014년 업무 계획의 하나로 '북한주민 생활향상을 위한 농축산·산림 협력'을 정해 '온실, 농축산 자재 등을 지원하 고 공동영농 시범사업 단계적 추진' 등을 제시한 바 있다"고 지적 하면서 비료지원의 즉각 허용을 요구함.

민화협, 정부와 '시기 맞춰' 대북 비료 지원할 것(국민일보, 3.20) - 북한에 대규모 비료지원을 하기로 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민화협)가 정부의 반발에 조율 입장을 밝혔음.

-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20일 민화협 홈페이지에 "비료가 적절치 않다는 것은 아니나 다만 시기가 지금은 아니다"라며 "정 부가 '시기가 왔다'고 하면 즉각 농사철에 맞춰 보낼 수 있도록 필 요한 협의와 준비를 계속하겠다"고 밝힘.

- 민화협은 전날까지 류 장관의 발언이 통일부의 공식 입장은 아닌 것으로 보고 비료 10만 포대를 살 돈이 모금되는 대로 반출 신청 을 할 계획이었으나, 민화협 의장단 등 회원단체 사이에서 정부와 충돌하는 것처럼 비치는 데 대한 우려가 나오자 시기를 조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음.

- 민화협은 기존의 모금 운동은 계획대로 진행하면서 정부와 조율 이 되면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임.

재미 한인 의사들, 5월 의료 지원 방북(미국의 소리, 3.20)

- 재미 한인 의사들이 5월 초 북한을 방문해 평양에서 열리는 의학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현지 환자들을 진료할 계획임.

- 미국의 한인단체인 '조미의학과교류촉진회' 박문재 회장은 오는 5 월3일 20여 명의 의사들이 방북할 예정이라고 말함.

- 방북 의사들은 지난 1999년 시작돼 올해 16차를 맞는 의학과학토 론회에 참가해 전공 분야에 대한 최신 정보와 치료 성과 등을 발 표할 계획임.

- 이후 5명의 이민 1세 의사들은 평양의과대학 병원, 제3인민병원, 김만유병원을 방문해 환자들을 진찰하고, 20명가량의 이민 2세 의사들은 수술에 집중하는 식으로 역할을 분담함.

- 올해 방북단의 특징은 한인 2세 의사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난 점 으로, 단체는 그동안 대북 의료 지원 활동의 중심축 역할을 했던 한인 1세 의사들이 고령화되면서, 미국에서 태어난 젊은 한국계 의사들이 점차 대를 잇는 추세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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