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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between Food Intake Frequency and Therapeutic Experience of Atopic Dermatitis for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in Korea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The 10th (2014) Youth Health Behavior Online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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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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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론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이 심한 만성 재발성의 습진성 피부 질 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유 병률은 전 인구의 0.6%–20.5%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아직까지 아토 피 피부염의 명확한 발병기전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1) 우리나라 청소 년의 아토피 피부염 의사진단율은 2007년 17.3%에서 2011년 23.1%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2)

과거에는 아토피 피부염이 아동초기에 발생하고 연령이 증가할 수록 유병률이 감소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으나,3) Lee와 Hwang4) 의 연구에서는 과거와는 달리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성장하면서 습진이나 태열 등이 지속되거나 오히려 심해지기도 하는 경향을 보 였다. 또한 청소년기의 알레르기 질환은 성인기 중증 질환으로 이행 되어 성인기 경제적 부담과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데,2) 이는 잦은 피 부손상과 소양감으로 인해 신체적 문제와 사회심리적 문제가 동반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면장애를 경험하거나, 그로 인해 짜증이

Original Article

우리나라 중고교 학생들에서 식품 섭취빈도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경험과의 관련성: 제10차(2014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강한얼, 양현진, 김선미*, 안소양, 이경나, 석상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Association between Food Intake Frequency and Therapeutic Experience of Atopic Dermatitis for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in Korea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The 10th (2014) Youth Health Behavior Online Survey

Han Eol Kang, Hyun Jin Yang, Seon Mee Kim*, So Yang An, Kyung Na Lee, Sang A Seok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Korea University Guro Hospital, Seoul, Korea

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o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throughout Korea as of 2014 based on data from the 10th (2014) Youth Health Behavior Online Survey, and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food intake frequency and need for treatment of underlying atopic dermatitis.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72,060 students from 799 middle and high schools throughout Korea as of April 2014. The relationship between food intake frequency and need for treatment of atopic dermatitis was examined using a chi-squared test.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by adjusting for variables showing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he need for treatment in a simple analysis.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intake frequency of fruit, carbonated beverages, and high-caffeine beverages and the need for treatment of atopic dermatitis in the past year.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absence of need for treatment and intake frequency of certain foods (carbonated/high-caffeine/sweet beverages and fast foods/instant noodles/snacks).

Conclusion: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intake of various foods and need for treatment of atopic dermatiti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uld be used to prevent and manage atopic dermatitis in adolescents in Korea.

Keywords: Food Intake; Atopic Dermatitis; Adolescent

https://doi.org/10.21215/kjfp.2016.6.6.546 eISSN 2233-9116

Korean J Fam Pract. 2016;6(6):546-552

KJFP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Received June 2, 2016 Accepted June 24, 2016 Corresponding author Seon Mee Kim

Tel: +82-2-2626-3276, Fax: +82-2-837-0613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16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 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2)

강한얼 외. 우리나라 청소년에서 식품섭취와 아토피와의 연관성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Original Articl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심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늘 피곤하며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청소년기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피부 증상이나 약물에 대한 부작용 으로 인해 신체상 저하와 수치심 등 심리적 문제를 경험하면서 자신 감을 상실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갖게 되어 학습, 놀이, 운동 등의 활 동에 제한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해 또래관계나 학교활동에 영향을 주어 정상적인 성장 발달 과정을 경험하지 못할 수 있어,5,6) 청소년기 의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적절한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질병 발생에 있어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영향 이 중요하나 아직까지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은 가운데 면 역, 환경, 식품 섭취가 그 원인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으며, 아토피 피 부염의 약 40%–50% 정도가 식품과 관련 있는 식품 알레르기로 나타 나 있다.7)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아토피의 위험요인으 로 부모의 알레르기 질병력, 부모의 아토피 피부염 질병력, 실내 환 경, 주위 환경, 인스턴트식품 섭취 등이 있었고,4) Kim 등8)의 연구에서 는 기혼인 경우에 비해 미혼인 경우, 비염이 있는 경우, 우울이 있는 경우에 아토피 피부염 발생 위험률이 증가했다. 특히, 영아, 소아형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30% 정도는 음식물에 의해 아토피상태가 악 화된다고 보고된 바 있어,9) 음식물 섭취와 아토피 피부염은 매우 밀 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a 등10)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환자 중 46.5%가 식품 항원에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주요 식품항원으로는 난백(76.4%), 우유(58.4%), 밀(40.4%) 등이 있었 고 식품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아토피 피부염의 중증도에 영향을 준 다고 보고하였다. 아토피 피부염 발생원으로 작용하는 식품 알레르 기 유발식품의 적절한 진단과 제거식이를 실시하면 피부증상에 뚜 렷한 호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11) 아토피 피부염 환 자 중 63.3%가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를 보였다는 연구결과12)와 아토 피 피부염이 소아에게서 발생하는 경우 식품의 영향이 더 높다는 보 고13)가 보여주듯이 식품 알레르기 유발식품의 섭취관리가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제10차(2014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사 용하여 2014년 기준의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식품 섭취빈도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경험과 의 관련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방 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제10차(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사 용하였다. 표본설계를 위한 추출틀은 2014년 4월 기준의 전국 중·고 등학교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고등학교 유형은 추출틀 분류에 근거

하여 일반계고와 특성화계고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목표 모집단은 2014년 4월 기준의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정의하였고, 중학교 400개교, 고등학교 400개교 총 800개교의 74,167 명 중, 조사에 참여한 학생은 799개교의 72,060명이었다.

표본추출 과정은 모집단 층화, 표본배분, 표본추출 단계로 나눌 수 있다. 모집단 층화 단계에서는 표본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43개 지역군과 학교급(중학교, 일반계고, 특성화계고)을 층화변수로 사용 하여 모집단을 129개 층으로 나누었다.

표본배분 단계에서는 표본크기를 중학교 400개, 고등학교 400개 로 한 후, 16개 시·도별로 중·고등학교 각각 5개씩 우선 배분하였다.

또, 표본추출은 층화집락추출법이 사용되었으며, 1차 추출단위는 학교, 2차 추출단위는 학급으로 하였다.

조사내용은 아토피 피부염 등 1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 사방법은 인터넷이 가능한 학교 컴퓨터실에서 표본학급 학생들에 게 1인 1대 컴퓨터를 배정하고, 무작위로 자리를 배치하여 익명성 자 기기입식 온라인 조사방법으로 수행되었다.

2. 조사변수

1) 식품 섭취빈도

식품섭취의 항목은 과일, 탄산음료, 고카페인 음료, 단맛 나는 음 료, 패스트푸드, 라면, 과자, 채소반찬, 우유의 항목으로 나누어 조사 하였다. 식품섭취의 빈도는 주 0회, 주 1–6회, 주 7회 이상 등으로 나 누어 빈도수에 따른 차이를 조사하였다.

2) 아토피 피부염

본 연구에서 아토피 피부염은 출생 후부터 지금까지 의사에게 아 토피 피부염 진단을 받은 적이 있었는지에 대한 항목에 응답한 사람 을 대상자로 하였다. 이중 아토피에 대한 중증도에 대한 비교분석을 하기 위하여, 대상자는 최근 12개월 동안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와 최근 12개월 동안 아토피 피부염으로 결 석한 날이 있었는지로 나누어 조사하였다(Figure 1).

3. 분석방법

식품 섭취빈도 따른 아토피 피부염 치료 여부와의 비교는 카이제 곱 검정을 이용하였다. 단순분석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 여부와 유 의한 관련성을 보인 변수를 보정한 상태에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 석을 시행하여 아토피 피부염 치료 여부와 결석 유무에 대한 교차비 (odds ratio, OR)와 95% 신뢰구간(95% confidence interval, CI)을 계산 하였다. 빈도는 가중치를 부여하지 않은 값을 제시하였고, 분율(%), OR 및 95% CI는 표본설계를 반영하기 위해 가중치를 부여하여 제시

(3)

Han Eol Kang, et al. Association between Food Intake and Atophic Dermatitis in Korean Youth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SAS Institute program (ver. 9.2; SAS Institute, Cary, NC, USA)을 사용하였으며, P가 0.05 미만인 경우에 유의한 것 으로 판정하였다.

결 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는 2014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참가한 총 72,060명의 대 상자 중 이제까지 의사에게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진단받은 적이 있 었던 17,23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받은 군 중에서 최근 1년 동안 아토피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는지 여부와 최 근 1년 동안 아토피 치료로 인한 결석일수가 있었는지에 대해 나누 어 조사하였다(Figure 1).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평균 키는 164 cm였으며, 몸무게는 56 kg, 평균 연령은 15세였다. 남성은 7,418명이었고 여성은 9,814명이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2. 대상자의 식품 섭취빈도에 따른 특성

최근 1주간 과일 섭취빈도는 0회(8.2%), 1–6회(69.8%), 매일 1번 이상 (22%)으로 응답하였고, 최근 1주간 탄산음료 섭취빈도는 0회(25.5%), 1–6회(70.5%), 매일 1번 이상(4.1%)이었으며, 최근 1주간 고카페인 음 료 섭취빈도는 0회(88.0%), 1–6회(11.1%), 매일 1번 이상(0.9%)이었다.

최근 1주간 단맛이 나는 음료수 섭취빈도는 0회(17.6%), 1–6회(78.5%), 매일 1번 이상(6.0%)이었으며, 최근 1주간 패스트푸드 섭취빈도는 0 회(25.4%), 1–6회(73.5%), 매일 1번 이상(1.2%)이었고, 최근 1주간 라면 섭취빈도는 0회(25.7%), 1–6회(72.7%), 매일 1번 이상(1.6%)이었다. 최근 1주간 과자 섭취빈도는 0회(19.0%), 1–6회(76.5%), 매일 1번 이상(4.5%) 이었으며, 최근 1주간 채소반찬 섭취빈도는 0회(4.0%), 1–6회(53.8%),

매일 1번 이상(42.2%)이었고, 최근 1주간 우유 섭취빈도는 0회(16.4%), 1–6회(57.0%), 매일 1번 이상(26.7%)이었다.

3. 대상자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따른 특성

평생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진단받은 경우는 24.0%였다. 이중 최근 12개월 동안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받았는지 항목에 대해서는 치료 받은 경우는 48.6%, 치료받지 않았던 경우는 51.4%로 조사되었다. 최 근 12개월 동안 아토피 피부염으로 결석한 날이 있는지 항목에 대해 서는 결석한 적이 없다고 답한 경우가 96.7%였고, 그 외 3.4%였다.

Table 1. Baseline characteristics of study subjects

Characteristic

Recent atopic treatment in a year

Recent absence in a year Yes

(n=8,405) No (n=8,827)

No (n=16,667)

Yes (n=565)

Height (cm) 164 164 164 165

Weight (kg) 57 56 56 56

Age (y) 15 15 15 15

Economic status

High 603 558 1,093 68

Above mean 2,180 2,211 4,267 124

Average 4,045 4,357 8,180 222

Below mean 1,285 1,361 2,547 99

Low 292 340 580 52

Sex

Male 3,608 3,810 7,099 319

Female 4,797 5,017 9,568 246

Alcohol drinking experience

No 4,813 5,018 9,543 498

Yes 3,592 3,809 7,124 277

Smoking experience

No 6,938 7,212 13,737 413

Yes 1,467 1,615 2,930 152

Values are presented as mean or number.

10 th (2014) Youth Health Behavior Survey (n=72,060)

Subjects who don't have been diagnosed as atopic dermatitis were excluded

Subjects who have been diagnosed as atopic dermatitis (n=17,232)

Subjects who have experience of recent atopic dermatitis treatment (n=8,405)

Subjects who don't have experience of recent atopic dermatitis treatment

(n=8,827) Figure 1. Flow chart of study popula-

tion.

(4)

강한얼 외. 우리나라 청소년에서 식품섭취와 아토피와의 연관성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4. 최근 1년간 아토피 피부염 치료 여부와 식품 섭취 간의 상관관계

최근 1년간 아토피 피부염 치료 여부와 식품(과일/탄산음료/고카 페인 음료/단맛이 나는 음료수/패스트푸드/라면/과자/채소반찬/우 유) 섭취빈도와의 유의성을 조사한 결과, 과일/탄산음료/고카페인 음료 섭취빈도와 최근 1년간 아토피 피부염 치료 여부가 유의성이 있 는 것으로 조사되었다(Table 2).

과일/탄산음료/고카페인 음료를 포함한 최근 1년간 아토피 피부염 치료 여부와 OR을 살펴본 결과 과일에서 주 0회 섭취에 비해 주 7회

이상 섭취를 한 경우(aOR=1.236, CI=1.091–1.400), 탄산음료에서 주 0회 섭취에 비해 주 7회 이상 섭취를 한 경우(aOR=1.249, CI=1.042–1.496), 고카페인음료에서 주0회 섭취에 비해 주 1–6회 섭취를 한 경우 (aOR=1.229, CI=1.109–1.361) 아토피 치료율이 유의하게 높았다(Table 3).

5. 최근 1년간 아토피 피부염 치료로 인한 결석 여부와 식품 섭취 간의 상관관계

최근 1년간 아토피 피부염 치료로 인한 결석 여부와 식품(과일/탄

Table 3.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or food intake frequency by recent treatment and recent absence

Food intake (time/wk)

Recent treatment in a year

Recent absence in a year Fruits beverage

0 1 (reference)

1–6 1.076 (0.958–1.207)

≥7 1.236 (1.091–1.400)*

Carbonated beverage

0 1 (reference) 1 (reference)

1–6 1.056 (0.987–1.129) 1.266 (1.01–1.587)* ≥7 1.249 (1.042–1.496)* 2.481 (1.66–3.707)* High-caffeine beverage

0 1 (reference) 1 (reference)

1–6 1.229 (1.109–1.361)* 2.003 (1.619–2.479)*

≥7 1.368 (0.982–1.907) 3.665 (2.108–6.374)*

Sweet beverage

0 1 (reference)

1–6 0.94 (0.735–1.202)

≥7 1.036 (0.668–1.607)

Fastfood

0 1 (reference)

1–6 1.157 (0.924–1.448)

≥7 3.927 (2.141–7.202)*

Instant noodle

0 1 (reference)

1–6 0.929 (0.754–1.144)

≥7 0.544 (0.272–1.088)

Snack

0 1 (reference)

1–6 0.927 (0.749–1.146)

≥7 0.952 (0.615–1.472)

Vegetable 0 1–6 ≥7 Milk 0 1–6 ≥7

Values are presented as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 with food intake frequency for having recent atopic treatment and recent absence.

For example, a person who intake fruits beverage 7 or more times per week is 1.236 times more likely to have recent atopic treatment in a year.

*Data indicate statistically significant associations (P<0.05).

Table 2. The association between food intake frequency and thera- peutic experience of atopic dermatitis

Food intake (time/wk)

Recent treatment in a year No

(n=8,827)

Yes

(n=8,405) P-value

Fruits beverage     0.0008*

0 7.9 (0.3) 7.2 (0.3)

1–6 70.4 (0.5) 68.5 (0.5)

≥7 21.7 (0.5) 24.3 (0.5)

Carbonated beverage 0.0074*

0 27.4 (0.6) 26.1 (0.5)

1–6 69.3 (0.6) 69.8 (0.5)

≥7 3.3 (0.2) 4.2 (0.2)

High-caffeine beverage <0.0001*

0 90.2 (0.3) 87.9 (0.4)

1–6 9.2 (0.3) 11.2 (0.4)

≥7 0.6 (0.1) 0.9 (0.1)

Sweet beverage 0.1089

0 17.5 (0.4) 17.1 (0.4)

1–6 76.9 (0.4) 76.5 (0.5)

≥7 5.6 (0.2) 6.4 (0.3)

Fastfood 0.3185

0 25.8 (0.4) 24.9 (0.5)

1–6 73.2 (0.5) 74.2 (0.5)

≥7 1 (0.1) 0.9 (0.1)

Instant noodle 0.0927

0 27.3 (0.5) 27.3 (0.5)

1–6 71.6 (0.5) 71.1 (0.5)

≥7 1.2 (0.1) 1.6 (0.1)

Snack 0.443

0 18.1 (0.4) 18.5 (0.4)

1–6 77.6 (0.4) 76.9 (0.5)

≥7 4.3 (0.2) 4.7 (0.2)

Vegetable 0.9078

0 3.7 (0.2) 3.6 (0.2)

1–6 53.3 (0.5) 53.2 (0.5)

≥7 43 (0.5) 43.2 (0.5)

Milk 0.4746

0 17.6 (0.4) 17.3 (0.4)

1–6 57 (0.6) 56.4 (0.5)

≥7 25.4 (0.6) 26.3 (0.6)  

Values are presented as Percentage (%) unless otherwise indicated.

*Data indicate statistically significant associations (P<0.05).

(5)

Han Eol Kang, et al. Association between Food Intake and Atophic Dermatitis in Korean Youth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산음료/고카페인 음료/단맛이 나는 음료수/패스트푸드/라면/과자/

채소반찬/우유) 섭취빈도와의 유의성을 조사한 결과, 탄산음료/고 카페인 음료/단맛이 나는 음료/패스트푸드/라면/과자 섭취빈도와 최근 1년간 아토피 피부염 치료로 인한 결석 여부가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Table 4).

탄산음료/고카페인 음료/단맛이 나는 음료/패스트푸드/라면을 포함한 최근 1년간 아토피 피부염 치료로 인한 결석 여부와 OR을 살 펴본 결과, 탄산음료에서 주 0회 섭취에 비해 주 1–6회(aOR=1.266, CI=1.01–1.587) 및 주 7회 이상 섭취를 한 경우(aOR=2.481, CI=1.66–

3.707), 고카페인 음료에서 주 0회 섭취에 비해 주 1–6회(aOR=2.003, CI=1.619–2.479) 및 주 7회 이상 섭취를 한 경우(aOR=3.665, CI=2.108–

6.374), 패스트푸드에서 주 0회 섭취에 비해 주 7회 이상 섭취를 한 경 우(aOR=3.927, CI=2.141–7.202) 아토피로 인한 결석 여부가 유의하게 높았다(Table 3).

고 찰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러 식품의 섭취빈도와 아토 피 피부염 치료빈도 및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결석일수와의 관련 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2014년 우리나라 중·

고등학생의 평생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진단받은 경우는 24.0%였으 며, 이 중 최근 12개월 동안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받았는지에 대해 서는 치료받은 경우는 48.6%로 조사되었고, 최근 12개월 동안 아토 피 피부염으로 결석한 날이 있었던 학생의 비율은 3.4%였다. 이는 2009년도와 2011년도 평생 아토피 피부염 진단율이 각각 18.9%, 23.1%

였던 것과 비교하여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아토피 치료빈 도와 치료로 인한 결석일수도 각각 증가추세로 확인되어 보다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과일과 탄산음료 및 고카페인 음료 섭 취빈도와 최근 1년간 아토피 치료 여부와 관련성이 있음이 확인되었 으며, 탄산음료, 고카페인 음료, 단맛이 나는 음료수, 패스트푸드, 라 면, 과자 등의 섭취빈도는 최근 1년 동안 아토피 치료로 인한 결석 여 부와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탄산음료와 고카페인 음료는 식품 섭취빈도에 따른 최근 1년간 아토피 치료로 인한 결석 여부와도 상관관계가 뚜렷이 확인되었는데, 탄산음료의 경우 주 0회 섭취에 비해 주 1–6회 섭취 또는 주 7회 이상 섭취할 경우 OR이 각각 1.266과 2.481로 증가함을 보여주었고 고카페인 음료의 경우 주 0회 섭취에 비해 주 1–6회 섭취 또는 주 7회 이상 섭취할 경우 OR이 각각 2.003과 3.665로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패스트푸드의 경우 주 0회 및 주 1–6회 섭취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주 7회 이상 섭 취할 경우 OR이 3.927로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Lee 등7)의 연구에 따르면 대상자의 69.6%가 특정 식품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악화되었다고 하였으며, 증상을 악화시키는 특정 식품으로는 계란, 우유, 과일, 밀, 콩 순으로 나타났고 기타 식품 으로 인스턴트 식품, 과자류 등 식품 첨가물이 포함된 식품, 패스트 푸드 등의 기름진 식품 등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한 바 있다. 그 리고 현재까지 아토피 피부염의 약 40%–50% 정도가 식품과 관련 있 는 식품 알레르기로 나타나 있으며,7) 특히 영유아의 식품 알레르기 는 성인에 비해 약 4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14) 영유아의 식 Table 4. The association between food intake frequency and the ab-

sence on the therapeutic experience of atopic dermatitis Food intake (time/wk)

Recent absence in a year No

(n=16,667)

Yes

(n=565) P-value

Fruits beverage 0.4305

0 7.5 (0.2) 8.4 (1.2)

1–6 69.6 (0.4) 66.9 (1.9)

≥7 22.9 (0.4) 24.7 (1.8)

Carbonated beverage <0.0001*

0 27 (0.4) 19.9 (1.7)

1–6 69.5 (0.4) 69.5 (2)

≥7 3.5 (0.2) 10.7 (1.3)

High-caffeine beverage <0.0001*

0 89.5 (0.3) 77 (1.8)

1–6 9.8 (0.3) 18.8 (1.6)

≥7 0.6 (0.1) 4.2 (0.8)

Sweet beverage <0.0001*

0 17.4 (0.3) 15.2 (1.5)

1–6 76.9 (0.3) 73.7 (1.8)

≥7 5.8 (0.2) 11.1 (1.4)

Fastfood <0.0001*

0 25.5 (0.3) 20.3 (1.8)

1–6 73.6 (0.3) 74.4 (1.9)

≥7 0.8 (0.1) 5.3 (0.9)

Instant noodle 0.0002*

0 27.3 (0.4) 26.2 (2)

1–6 71.4 (0.4) 70.3 (2)

≥7 1.3 (0.1) 3.5 (0.7)

Snack 0.0037*

0 18.3 (0.3) 18.1 (1.5)

1–6 77.3 (0.3) 74.2 (1.8)

≥7 4.4 (0.2) 7.6 (1.2)

Vegetable 0.3719

0 3.6 (0.1) 4.5 (0.8)

1–6 53.2 (0.4) 54.6 (2)

≥7 43.2 (0.4) 40.9 (1.9)

Milk 0.5824

0 17.5 (0.3) 15.9 (1.6)

1–6 56.7 (0.4) 56.8 (2.1)

≥7 25.8 (0.5) 27.3 (1.8)  

Values are presented as percent (%) unless otherwise indicated.

*Data indicate statistically significant associations (P<0.05).

(6)

강한얼 외. 우리나라 청소년에서 식품섭취와 아토피와의 연관성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 식품으로는 우유 및 그 가공품, 계란 (흰자), 콩, 등푸른생선, 밀, 메밀, 땅콩, 참깨 등으로 다양하지만 주로 우유, 계란, 땅콩, 밀, 콩 등이 아토피 피부염의 주요 식품 항원으로 알려져 있다.15) 이와 같은 식품 섭취와 아토피 피부염 발생 간의 관련 성이 있다는 이전의 결과는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 로 한 본 연구에서 유사한 결과로 재확인되었다.

탄산음료 섭취빈도와 아토피와의 관련성에 대한 이전 연구16)에 따르면 탄산음료를 주 1–3회 이상 섭취하는 경우 습진이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본 연구와는 달리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 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탄산음료의 섭취가 아토피 피부염에 영향 을 미치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특히 고카페인 식품섭취가 아토피의 증상 발현과 매우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이 보여졌는데, 이전 다른 연구를 살펴보 면 카페인 음료를 하루 1잔 마시는 경우보다 하루 4–5잔 마시는 경우 아토피 피부염을 지속적으로 지니는 경향과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16) 이를 고려해볼 때 아토피 환자에서 고카페인 음료의 빈번한 섭취는 아토피 피부염 증상악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 로, 청소년들이 섭취하기에 주의해야 할 식품일 것으로 보여진다. 하 지만 아토피 피부염과는 달리 천식에서의 카페인 섭취에 대한 이전 의 여러 연구에서 살펴보면17) 카페인에는 경한 기관지 확장 작용이 있고 호흡근육의 피로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천식치료에 사용할 수 있겠다고 결론 내리고 있다. 때문에 아토피 질환을 포함 한 알레르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카페인 식품섭취의 효용성에 대한 보다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2차 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유전적인 요인을 알 수 없고 학생들의 아토피 피부염의 진행이나 악화를 알 수 없는 점이다. 따라서, 과거 진단을 받고 최근 호전된 경우나 최근에 발생하였지만 진단 받지 못한 경우 등 아토피 피부염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둘째, 식품섭취의 빈도를 주 0회, 주 1–6회, 주 7회 이상으로 3분류하여 조사하였기 때문에 보 다 세분화된 식품 섭취빈도와 치료 여부와의 일련의 연관성을 확인 하는데 부정확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셋째, 본 연구는 단면연구로 식품섭취와 아토피 피부염과의 선후관계를 명확히 설명하는 데 한 계가 있다. 즉, 반대의 경우로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청소년이 스트레 스 해소 방안으로 여러 식품의 섭취를 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따라 서 향후 전향적인 연구로 선후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의 의의를 살펴보자면 선행연구들이 일부 지역이나 병원 내원자만을 중심으로 수행된 데 반해 본 연구에 서는 확률 추출한 대규모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대표성이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식품섭취와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

와의 연관성을 조사하였으므로 향후 개개의 식품이 아토피 피부염 호전/악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시사점을 줄 수 있다는 데 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요 약

연구배경:

본 연구는 제10차(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2014년 기준의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식품 섭취빈도와 아토피 피부염 치 료경험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방법:

대상자는 2014년 4월 기준의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정 의하였고, 중학교 400개교, 고등학교 400개교 총 800개교의 74,167명 중, 조사에 참여한 학생은 799개교의 72,060명이었다. 식품 섭취빈도 따른 아토피 피부염 치료 여부와의 비교는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하 였고, 단순분석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 여부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 인 변수를 보정한 상태에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분 석하였다.

결과:

최근 1년간 아토피 피부염 치료 여부와 식품(과일/탄산음료/

고카페인 음료/단맛이 나는 음료수/패스트푸드/라면/과자/채소반 찬/우유) 섭취빈도와의 유의성을 조사한 결과, 과일/탄산음료/고카 페인 음료 섭취빈도와 최근 1년간 아토피 피부염 치료 여부가 유의성 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1년간 아토피 피부염 치료로 인한 결석여부와 식품(과일/탄산음료/고카페인 음료/단맛이 나는 음료 수/패스트푸드/라면/과자/채소반찬/우유) 섭취빈도와의 유의성을 조사한 결과, 탄산음료/카페인/단맛이 나는 음료/패스트푸드/라면/

과자 섭취빈도와 최근 1년간 아토피 피부염 치료로 인한 결석여부가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식품섭취와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와의 연관성을 조사하였으므로 향후 우리나라 청소년의 아토피 피부염 예방과 관리를 위해 본 연구결과를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 단된다.

중심단어:

식품섭취; 아토피 피부염;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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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Baseline characteristics of study subjects
Table 2. The association between food intake frequency and thera- thera-peutic experience of atopic dermatiti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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