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극동대학교 입시안내_ http://ipsi.kdu.ac.kr
학과 소식
연극연기학과 사무실_ 043) 879-3582[
2019년 연말] 학과 페이스북_ facebook.com/kdu.theater.acting 학과 인스타그램_ kdu_theater.acting유튜브 채널_ Youtube에서 ‘극동대 연극연기학과’ 검색!!
❐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의 2019년 제2학기 ❐
☞ 8월23일~9월9일_ 여름방학 워크샵 공연(5편) 및 기예 발표회
☞ 8월26일_ 제2학기 개강 !
☞ 8월31일_
제7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대상 외 수상! ✓
☞ 9월20일~10월6일_
성기웅 교수 극작∙연출 “남쪽 나라로“ 공연 ✓
☞ 10월1일~3일_ 2020학년도 수시 입시 실기고사
☞ 10월11일_
박덕상 교수 “전통으로 떠나는 가무악 향연” 공연 ✓
☞ 10월19일_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낙타상자>(고선웅 연출) 단체 관람
☞ 10월28일_ 겨울방학 워크샵 중 ‘작당 프로젝트’ 공개 발표심사
☞ 10월31일_
공연제작 체제 개선 등을 위한 ‘2019년 학과 대토론회’ 개최 ✓
☞ 11월5일_ 학과 뮤지컬동아리 ‘늘솜’, 음성문화회관 공연에 찬조 출연
☞ 11월8일_ 2020학년도 수시 합격 예비신입생 간담회 (@서울 잠실 코엑스)
☞ 11월19일_ 4학년 예비졸업생 ‘진로 및 취창업 간담회’
☞ 11월23일~12월9일_
제2학기 정기공연 (6편) 및 졸업공연 ✓
☞ 12월14일_ 미래예술가 시상식 및 종강 잔치
★ 정시 입시 원서 접수 및 편입학 모집: 2019년 12월 26~31일 극동대학교 입시안내 홈페이지 http://ipsi.k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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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 제7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대상 외 수상!
✓ 8월 17일~31일에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제7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우리 학과의 <레드 올랜더스>가 연극 부문 대상과 창작예술상(연출 정연재∙최지은)을 수상했다.
2013년에 ‘H-Star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시작한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현 대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 최대 규모 의 권위 있는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다.
올해에는 전국 51개 대학 74개팀이 3월부터 예선을 치렀으며, 우리 학과의 <레드 올랜더스>는 6월 29일의 예심 공연을 거쳐 본선에 올라 8월 28일에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본 선 공연을 마친 끝에 31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연극 부문 대상을 비롯한 2개 부문 수상을 하는 영 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레드 올랜더스> 팀은 상금 600만원을 받았고, 공동연출자로서 창작예술상 을 수상한 정연재∙최지은 학생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레드 올랜더스>는 지난 겨울방학 워크샵 공연으로 처음 만들어진 공연 작품으로, 인도의 시인 타고르의 희곡을 각색한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지도교수로 초빙된 김정 연출가의 지도 아래 활달 한 신체 움직임이 돋보이는 독특한 무대를 빚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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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웅 교수 극작∙연출 “남쪽 나라로“ 공연
✓ 우리 학과 성기웅 교수는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새 연극
<남쪽 나라로>를 공연했다.
<남쪽 나라로>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어느 섬나라로 이주해가는 사람들을 에피소드 식 구성으로 그려낸 연극으로, “21세기 세계연극의 하나의 양식으로 부상하고 있는 다중언어극의 형식으로 이주 · 난민의 문제를 통찰하는 작품으로 첨예한 동시대 한국 사회의 문제를 이에 맞춤한 연극 형식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기웅 교수는 이 연극의 극작과 연출을 했고, 우리 학과의 김옥란 교수가 드라마투르기를 맡았 다. 총 14명의 배우 가운데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졸업생인 김혜성, 김수환, 이선미, 김은지가 선배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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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 박덕상 교수 “전통으로 떠나는 가무악 향연” 공연
✓ 지난 10월 11일, 우리 학과의 박덕상 교수가 음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박덕상과 전통으로 떠나 는 가무악 향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공연에는 박덕상 교수 외에 무용가 이광석, 한국무용가 박서연, 대금 연주자 이웅렬 등이 출연 했고, 특히 우리 극동대 연극연기학과의 재학생들이 출연하여 박덕상 교수가 창작한 모듬북 공연 작 품 ‘혼의 울림’을 연주하는 것이 공연의 절정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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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제작 체제 개선 등을 위한 ‘2019년 학과 대토론회’ 개최
✓ 지난 10월 말, 전임교수로부터 재학생까지 모든 학과 구성원이 참여하는 ‘2019년 학과 대토론회’
를 학교 K동 대강당에서 열었다.
작년 봄에 우리 학과 구성원들은 두 차례 열린 ‘젠더폭력 및 위계폭력 방지와 바람직한 학과 문 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통해 자유롭고 열띤 토론을 경험한 바 있다. 올해에는 학과 안에서 이른바
‘부전공’이라 불리는 스태프 분과와 공연작품 제작 시스템의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운영 방안에 관해 다함께 고민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대토론회에 앞서 각 스태프 분과에서는 사전 토의를 통해 문제의식을 공유하였고, 대토론회에서 는 각 분과의 리더 학생들이 패널로서 발표와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날 대토론회에서 채택된 방안들은 11월 12일 스태프 분과장들이 참석한 후속회의에서 더 다듬 어졌으며, 이번 겨울방학 워크샵에서 실제로 적용해보는 과정을 거쳐 이후 우리 학과의 ‘내규’ 수정 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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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 12월 9일
☞ 제2학기 정기공연 (6편) 및 졸업공연 ✓
✓ 이번 제2학기의 학과 정기공연 작품들이 모두 끝났다.
11월 23,24일에 극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 3학년의 뮤지컬 <유린타운>(지도: 김윤형)은 수준 높은 뮤 지컬 레퍼토리를 안정감 있게 소화하여 박수를 받았다.
1학기 때 러시아 연극교육 방식인 ‘에뜌드’를 통해 자신들의 진실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들려주었던 1 학년 학생들은 이번 2학기에는 <미성년>(지도: 권 일)과 <인연: 기대어 서다>(지도: 최용호)를 통해 청 소년극과 단편소설의 소스들을 창의적으로 무대화하여 인상 깊은 공연을 구성해냈다.
2학년의 <보이첵>(지도: 김원정)과 <줄리어스 시저>(지도: 김한내)는 과감한 신체 표현과 무대 기호, 젠더-프리 캐스팅 등 도전적인 작업을 통해 그동안 우리 학과 공연들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밖에 3학년의 <루나자에서 춤을>(지도: 김승철)은 화기애애한 팀웍에서 우러나온 활력과 앙상블로 주목을 받았고, 이번 학기 마지막 공연으로 총 6회 공연을 치러낸 4학년 졸업공연 <벚꽃동산>(지도: 김 동완, 성기웅)은 안톤 체호프 희곡에 선명한 해석과 미묘한 스타일 연기를 가하여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2019년 연말-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소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