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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between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and Metabolic Syndrome in Examiners of a Health Promotion Center in Kyeong-ki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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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건강검진 수진자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고은선․신진희․강은영․황유나․서아름․송상욱*

Relationship between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and Metabolic Syndrome in Examiners of a Health Promotion Center in Kyeong-ki do

Eun Son Ko, Jin Hee Shin, Eun Young Kang, Yu Na Hwang, A Rum Seo, Sang Wook Song*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in St. Vincent's Hospital,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요 약

연구배경: 생활습관의 변화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유병률이 점차 높아지고 이 질환이 대사증후군과 연관 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체계적인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복부 초음파로 진단된 비알코 올성 지방간 질환의 유병률 및 특성을 살펴보고, 아시아-태평양 복부 비만 진단 기준에 의한 대사증후군과 비알코 올성 지방간 질환과의 관련성, 그리고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중증도에 따른 대사 이상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12월부터 2006년 5월까지 복부 초음파를 시행한 검진 수진자 중에서 알코올성 간염, 약제유발성 간염, 바이러스성 간염 등을 제외한 1,8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복부 초음파를 통해 지방간 질환을 평가하였고, 대사증후군의 정의는 NECP-ATP III의 기준을 이용하였으며 허리둘레 항목은 아시아-태평양 비만치료지침의 기준 을 사용하였다.

결과: 대상자 1,819명 중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군은 802명(44.1%)이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중증도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공복 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ALT 그리고 총철결합능이었다.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대조군(9.9%)에 비해 경도 및 중등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가진 경우 각각 40.8%, 57.8%로 더 높았고(P < 0.001),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자가 대사증후군을 가질 위험률도 정상인에 비해 8배(95% CI, 6.2~10.2) 높았다. 복부 초음파상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중증도가 심할 수록 대사증후군을 구성하는 각 항목의 유병률 및 위험률도 증가하였다.

결론: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은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며 초음파 검사로 분류된 비알코올성 지방간 의 중증도가 심할수록 대사증후군 및 각 구성 항목의 위험률이 증가하였다. 그러므로 임상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이 진단된 경우 대사증후군의 동반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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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신저자: 송상욱, (442-723) 경기도 수원기 팔달구 지동 93-6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가정의학과 Tel: 031)249-7681, Fax: 031-248-7404, E-mail: sswkoj@unitel.co.kr, Mobile: 010-632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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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은 간 손상을 일으킬 만한 음주력이 없는 환자에서 알코올성 지방간과 유사한 병리학적 소견을 보이는 질환으 로, 염증 소견이 없는 단순 지방증(simple steatosis)부터 지 방간염(steatohepatitis), 진행성 섬유화(advanced fibrosis) 및 간경변증(liver cirrhosis)에 이르는 다양한 조직 소견을 포함하는 하나의 군이다.1,2) 1980년 Ludwig 등3)이 처음으 로 이 용어를 사용하였는데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 의 음주력이 없는 환자 20명의 임상적, 병리학적 소견상의 특성을 정리하여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라 하였으며, 이후 이 질환은 질병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비알코 올성 지방간 질환이 점차 진행을 하여 각종 간 질환을 일으 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4), 아무런 증상이 없는 성 인에서 뿐만 아니라 소아에서도 지방간의 유병률이 증가하 고 있다.

수년전부터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과 대사증후군의 연 관성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고 있다.5-8) 대사증후군은 여러 단체에서 정의하고 있는데 2001년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NCEP)의 Adult Treatment Panel Ⅲ (ATP Ⅲ) 보고서에 의하면, 1) 허리둘레 > 102 cm (남자),

> 88 cm (여자), 2) 중성지방 ≥ 150 mg/dL, 3) HDL 콜레 스테롤 < 40 mg/dL (남자), < 50 mg/dL (여자), 4) 혈압 ≥ 130/85 mmHg, 5) 공복 혈당 ≥ 110 mg/dL을 구성요소로 정하였으며, 그 중 세 가지 이상인 경우를 대사증후군으로 정의하였다.9) 그러나 같은 체질량지수를 갖는 경우라도 동 양인이 서양인에 비하여 복부 비만이 더 심하기 때문에 2000년 WHO-West Pacific Region (WHO-WPR) 회의에 서는 아시아-태평양 복부 비만 진단 기준을 남자인 경우 90 cm 및 여자인 경우 80 cm로 수정하여 적용해야 된다고 하 였다.10,11)

2003년 Marchesini 등12)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이 있 는 대상자의 간 조직 검사를 시행한 결과 대사증후군이 있 는 경우 지방간염 및 중증 섬유화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 로 보고하였다. 국내에서는 아시아-태평양 복부 비만 진단 기준으로 2002년 김형진 등13)의 연구에서 복부 초음파로 진단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에 관해 논의한 바 있으나 허리둘레 측정 방법에 대해 명시 하지 않아 정확성이 떨어지며, 2004년 강지현 등8)의 연구에 서는 남자만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상자수가 적어 일반화하 기 어려웠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지역의 일개 건강 검진 센터 에서 복부 초음파로 진단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유병 률 및 그 특성을 살펴보고, 한국인에서 아시아-태평양 복부 비만 진단 기준에 따른 대사증후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의 관련성, 그리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중증도와 관련된 대사 이상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1. 연구 대상

2005년 12월부터 2006년 5월까지 경기도 지역의 일개 건 강 검진 센터를 방문한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 다. 설문을 실시하여 알코올 섭취가 일주일에 40 g 이하(소 주 반병 이하, 맥주 2병 이하)로 확인된 경우만 연구에 포함 시켰으며, 임상적으로 의미 있게 간기능 검사의 이상이 있는 사람, 즉, ALT (alanine transaminase) 또는 AST (aspartate transaminase)가 200 U/L 이상인 경우이거나 한약을 포함 하여 간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 복용력이 있는 경우, HBs Ag, anti-HBs Ab, anti-HCV Ab를 검사하여 바이러스 간염이 확인된 경우, 복부 초음파상 비정상 소견을 보이거 나 장 수술을 한 경우 및 중증 빈혈(헤모글로빈 7.0 g/dL 미 만)이 있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하여 총 1,819명(남자 765명, 여자 1,054명)이 연구에 포함되었다.

2. 연구 방법 1) 복부 초음파

초음파는 두 명의 숙련된 진단영상의학과 의사가 같은 기기(ACCUVIX-XQ, Medison, South Korea)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지방간 질환은 Mitteles-Taedt의 분류에 따라 4 개의 군으로 구분하였는데 지방간 및 기타 간 질환이 없을 때를 정상군, 미세 반대파(fine echo)가 미만성으로 약간 증 가하고 정상의 횡격막과 혈관 경계가 보일 때를 경도군, 미 세 반사파의 중등도 증가와 혈관, 횡격막의 경계가 불분명 할 때를 중등도군, 미세 반사파의 심한 증가와 혈관, 횡격막 이 안보일 때를 중증군으로 판단하였다.14) 그러나 중증 지 방간으로 진단된 대상자의 수가 너무 적어(7명) 통계학적 분석 상 어려움이 있어 중증 지방간을 중등도군에 포함시 켰다.

2) 신체 계측, 혈압 측정 및 혈액 검사

생체 전기 저항 분석법 방식의 체성분 분석(Inbody720, Biospace Co., Ltd, South Korea)을 이용하여 키, 몸무게를 측정하고 체질량지수를 산출하였으며 허리둘레는 직립 자 세에서 양발 간격을 25~30 cm로 벌린 후 갈비뼈의 최하단 부와 골반 장골극의 수평선 중간 부위에서 줄자로 측정하 였다.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10분 이상 안정한 후 앉은 상태에서 측정하였으며 혈압이 130/85 mmHg 이상으로 측 정된 경우, 2회 이상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였다. 8시간 이 상 공복 상태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총 단백질, 알부민, 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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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 스테롤, 총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비, AST, ALT, AST/ALT 비, γ-GTP (gamma glutamyl transpeptidase), ALP (alkaline phosphatase), 혈색소, 철농도, 총철결합능 (total iron binding capacity, TIBC)을 측정하였으며, 혈당 의 경우 110 mg/dL 이상인 경우 공복혈당장애에 포함시켰 다. 그러나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치료 받고 있는 사람은 검사 결과가 정상이더라도 각각의 질환 군에 포함시켰다.

3. 통계 분석

모든 통계학적 분석은 SPSS 11.5 통계 프로그램(SPSS Inc., Chicago, IL)을 이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 수준은 P

< 0.05로 하였다. 교차 분석표를 통하여 나이와 성별에 따 른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빈도를 알아보았으며, 비알코 올성 지방간 질환의 중증도에 따른 각 그룹별 특성을 알아 보기 위해 공분산분석과 Bonferroni 사후검정을 시행하였 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중증도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주는 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 행하였으며,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중증도에 따른 각각의 대 사증후군 구성 요소 위험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카이스 퀘어 검정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 과 1.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빈도

전체 대상자 1,819명(남자 765명, 여자 1054명) 중 복부 초음파 상 정상인 대조군은 1,017명(55.9%), 비알코올성 지 방간 질환군은 802명(44.1%)이었고, 그 중 520명은 경도, 282명은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 소견을 보였다. 남성이 여성 에 비해 높은 빈도(남자 50.3%, 여자 39.6%, P < 0.001)를 보였고,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 빈도도 더 높았다(남자 20.0%, 여자 12.2%, P < 0.001).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50대 수검자 334명 중 186명

(55.7%)이 지방간을 보여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였으며, 60 대 이상(54.3%) 및 40대(50.5%)에서도 수검자의 절반 이상 에서 지방간을 보였다. 또한 남자는 40~50대에 유병률이 가 장 높았으나 여자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높았다(Table 1).

2.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유무에 따른 대상자들 의 임상적 특징

Table 2는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정하였을 때 각 군 사이 에서 대상자들의 임상적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혈중 철농도 와 알부민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 다. 연령, LDL 콜레스테롤, γ-GTP, ALP는 대조군에 비해 지방간 질환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나(P < 0.001) 지방간의 중증도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체질량지수, 허리둘 레,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공복 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총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비, AST, ALT, 총 단 백질 및 총철결합능은 지방간 질환군에서 높았고, HDL 콜 레스테롤, AST/ALT 비는 지방간 질환군에서 낮게 나타났 는데 이는 지방간의 중증도에 따라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 다(P < 0.001).

3.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중증도에 독립적으로 영향 을 주는 인자

Table 3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군과 대조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는 동시에 지방간의 중증도에 따라서 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인자들을 독립변수로 이용하여, 연령을 보정한 후 시행한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이 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중증도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체질량지수(P < 0.001), 허리둘레(P = 0.004), 공복 혈당(P < 0.001), 총콜레스테롤(P < 0.001), 중성지방(P < 0.001), HDL 콜레스테롤(P < 0.001), ALT (P = 0.001) 그리고 총철결합능(P < 0.001) 이었다(Table 3).

Table 1. Prevalence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Units: No. (%)

Age Sex Total subjects Control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Mild Moderate Severe

< 30 Male 44 32 (72.7%) 9 (20.5%) 1 (2.3%) 2 (4.5%)

Female 73 66 (90.4%) 6 (8.2%) 1 (1.4%) 0 (0%)

30-39 Male 245 131 (53.5%) 56 (22.9%) 57 (23.3%) 1 (0.4%)

Female 365 274 (75.1%) 63 (17.3%) 28 (7.7%) 0 (0%)

40-49 Male 240 97 (40.4%) 89 (37.1%) 53 (22.1%) 1 (0.4%)

Female 273 157 (57.5%) 83 (30.4%) 32 (11.7%) 1 (0.4%)

50-59 Male 140 67 (47.9%) 50 (35.7%) 23 (16.4%) 0 (0%)

Female 194 81 (41.8%) 77 (39.74%) 34 (17.5%) 2 (1.0%)

> 60 Male 96 53 (55.2%) 28 (29.2%) 15 (15.6%) 0 (0%)

Female 149 59 (39.6%) 59 (39.6%) 31 (20.8%) 0 (0%)

Total 1819 1017 (55.9%) 520 (28.6%) 275 (15.1%) 7 (0.4%)

(4)

Table 2. Clinical and laboratory characteristics of subjects Control

Mean ± SE (n = 1,017)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P-value Mild

Mean ± SE (n = 520)

Moderate Mean ± SE

(n = 282) Age (year)*

Body mass index kg/m2) Waist circumference (cm) Systolic blood pressure (mmHg) Diastolic blood pressure (mmHg) Fasting blood sugar (mg/dL) Total cholesterol (mg/dL) Triglyceride (mg/dL) HDL cholesterol (mg/dL) LDL cholesterol (mg/dL)* TC/HDL-C ratio

Aspartate transaminase (U/L) Alanine transaminase (U/L) AST/ALT ratio

γ-glutamyl transferase (U/L)* Alkaline phosphatase (U/L)* Total protein (g/dL) Albumin (g/dL) Serum iron (μg/dL)

Total iron binding capacity (μg/dL)

43.5 ± 11.7 22.2 ± 2.5 79.3 ± 7.2 121.4 ± 15.3 73.2 ± 10.1 92.6 ± 16.3 174.2 ± 30.4 97.1 ± 58.9 53.6 ± 12.3 101.2 ± 26.6 3.4 ± 1.7 19.8 ± 6.5 18.5 ± 11.4

1.3 ± 0.6 21.3 ± 19.2 210.7 ± 73.4 7.6 ± 0.4 4.5 ± 0.2 124.6 ± 58.7 339.2 ± 51.1

48.7 ± 11.0 25.1 ± 2.5 87.1 ± 6.8 128.9 ± 15.6 77.6 ± 10.5 99.7 ± 24.4 189.4 ± 34.1 145.8 ± 83.0 48.6 ± 11.4 111.5 ± 29.5 4.1 ± 1.0 22.0 ± 8.5 25.0 ± 15.9

1.1 ± 0.6 30.8 ± 28.1 223.8 ± 72.0 7.6 ± 0.4 4.5 ± 0.2 124.3 ± 54.1 345.6 ± 45.7

47.9 ± 11.2 26.4 ± 3.0 89.9 ± 8.4 132.8 ± 13.1

80.2 ± 9.6 105.9 ± 27.7 195.6 ± 33.5 175.6 ± 80.3 44.5 ± 9.4 116.0 ± 31.2

4.5 ± 1.0 24.6 ± 9.8 34.6 ± 24.6

0.9 ± 0.4 36.9 ± 30.4 230.9 ± 72.7 7.7 ± 0.4 4.6 ± 0.2 128.0 ± 51.8 354.0 ±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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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1 0.311 0.431

< 0.001

* There i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ntrol group and mild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group, between control group and moderate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group, but no difference between mild and moderate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group.

†There i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ntrol group, mild and moderate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group.

‡There i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ntrol group and moderate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group. Bu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ntrol group and mild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group, between mild and moderate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group.

TC/HDL-C ratio: total cholesterol/HDL-cholesterol ratio.

P values were obtained by ANCOVA (adjusted by sex difference) with Bonferroni's post hoc test.

Table 3. Ordinal logistic regression model for the severity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study subjects

Independent variables β Standard error P-value

Body mass index (kg/m2) 0.262 0.034 < 0.001

Waist circumference (cm) 0.038 0.013 0.004

Systolic blood pressure (mmHg) < 0.001 0.006 0.975

Diastolic blood pressure (mmHg) 0.010 0.009 0.260

Fasting blood sugar (mg/dL) 0.011 0.002 < 0.001

Total cholesterol (mg/dL) 0.009 0.002 < 0.001

Triglyceride (mg/dL) 0.003 0.001 < 0.001

HDL-cholesterol (mg/dL) - 0.032 0.008 < 0.001

TC/HDL-C ratio -0.086 0.069 0.214

AST (U/L) -0.013 0.012 0.270

ALT (U/L) 0.022 0.007 0.001

AST/ALT ratio -0.177 0.141 0.210

Total iron binding capacity (μg/dL) 0.005 0.001 < 0.001

TC/HDL-C tatio: Total cholesterol/HDL-cholesterol ratio, AST: Aspartate transaminase, ALT: Alanine transaminase.

Dependent variable: Grade of non-alcoholic fatty liver.

P values were obtained by ordinal logistic regression.

(5)

4.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NCEP-ATP III 정의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대 조군에서 9.9%인데 비해 경도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군에서 는 40.8%, 중등도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군에서는 57.8%로 더 높았다(P < 0.001). 대사증후군을 구성하는 각각의 항목 모두에서도 대조군보다 빈도가 높았으며 지방간의 중증도 에 비례하여 유병률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특히 복부 비만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41.8%) 경도 비알코올성 지방 간 질환군에서는 58.3%, 중등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군 에서는 66.3%까지 유병률이 증가하였다(P < 0.001).

또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자가 대사증후군을 가질 위 험은 대조군에 비해 8배(95% CI 6.2~10.2)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대사증후군을 구성하는 항목별 비알코올성 지방간 의 교차비를 살펴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군은 고중성 지방혈증(중성지방 150 mg/dL 이상)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5배, 복부 비만(허리둘레 남자 90 cm 이상, 여자 80 cm 이 상)의 경우 4.3배, 공복 혈당 증가(110 mg/dL 이상)의 경우 3.9배, 수축기 또는 이완기 혈압 증가(130/85 mmHg 이상) 의 경우 2.9배, 그리고 저HDL 콜레스테롤혈증(남자 50 mg/dL 미만, 여자 40 mg/dL 미만)의 경우 2.2배 이환될 확 률이 증가하였다.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중증도가 심할수록 각 항목의 위험률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Table 4).

고 찰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은 두 가지 측면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첫째, 서구에서 간 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며15), 그 유병률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 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가진 사 람들은 무증상이므로 질환에 이환되었는지 잘 모르거나 진 단받았더라도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지낸다. 그러나 비 알코올성 간질환 중 지방간염(steatohepatitis)은 간세포의 괴사와 염증세포의 침윤뿐 아니라 지속적인 간 섬유화에 의 해 결국 간경변증 및 만성 간질환, 간세포암까지 발전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적절한 관리 및 치료가 요구된다는 점에서 두 번째 의미를 가진다.16-18)

국내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유병률은 1991년 안 재억 등19)의 연구에서 남자 29.6%, 여자 11.5%로 조사되었 으며, 이후 식습관의 변화로 육류, 고지방 식이 섭취가 증가 되고 검진을 받는 수검자가 많아짐에 따라 비알코올성 지방 간 질환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더욱 많아졌다. 최근 발표된 여러 논문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유병률은 9.1%에 서 48.6%에 이르기까지 각각 달랐다.15,16,20) 본 연구에서 2005년 12월부터 2006년 5월까지 경기도 지역의 일개 건강 검진 센터를 방문한 2,480명 중 간손상을 일으킬만한 음주 력 및 기타 간 질환이 없고 복부 초음파 검사상 지방간으로 진단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군은 802명(44.1%)으로 미 국(3~24%)이나21) 일본(29%)에22) 비해 유병률이 높은 편이 었다. 이는 본 연구 대상자들이 건강 검진 센터를 방문한 사 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다 수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연 구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지방간을 가진 군에서 탄수 화물 섭취가 현저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는 서구에 비해 탄수화물 섭취가 높아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유병률에 영향을 주었으리라고 생각된다.16,23)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은 여자에서 흔하다는 초기의 여 Table 4. Odd ratio and 95% confidence interval (CI) of metabolic syndrome between control and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group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 P-value

Mild Moderate Total

Blood pressure (mmHg) ≥ 130/85 mmHg

2.5 (2.0~3.1)

3.7 (2.8~4.9)

2.9 (2.4~3.5)

< 0.001

Waist circumference (cm) Men ≥ 90 cm Women ≥ 80 cm

3.9 (3.1~4.8)

5.4 (4.1~7.2)

4.3 (3.6~5.3)

< 0.001

Fasting blood sugar (mg/dL) ≥ 110 mg/dL

3.2 (2.3~4.7)

5.2 (3.5~7.7)

3.9 (2.8~5.4)

< 0.001

Triglyceride (mg/dL) ≥ 150 mg/dL

4.0 (3.1~5.2)

7.4 (5.5~9.9)

5.0 (4.0~6.3)

< 0.001

HDL-cholesterol(mg/dL) Men < 40 mg/dL Women < 50 mg/dL

1.8 (1.5~2.3)

3.2 (2.4~4.2)

2.2 (1.8~2.7)

< 0.001

Metabolic syndrome 6.2

(4.8~8.2)

12.4 (9.1~17.0)

8.0 (6.2~10.2)

< 0.001

P values were obtained by logistic regression.

(6)

러 보고와는 달리 최근에는 남자에서 더 많다고 알려져 있 으며18), 본 연구에서도 남성(50.3%)이 여성(39.6%)에 비해 높은 유병률을 보였고,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 빈도도 남성 이 더 높았다. 또한 남자는 40~50대에 유병률이 가장 높았 으나 여자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높았는데 이는 성별에 따 른 호르몬 차이 및 폐경과 관련성이 있어 보이나 아직 확실 히 논의된 연구는 없다.

성별을 보정한 후 유의한 차이를 보인 대상군의 임상적 인 특징을 보면 연령,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수축기 및 이 완기 혈압, 공복 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총콜레스테 롤/HDL 콜레스테롤 비, AST, ALT는 지방간 질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HDL 콜레스테롤 및 AST/ALT 비는 질환군에서 낮게 나타났다. 이 중 체질량지 수, 허리둘레, 공복 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 레스테롤, ALT 그리고 총철결합능은 지방간의 중증도에 독 립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간 질 환의 잘 알려진 위험 인자인 비만, 당뇨병 및 고지혈증, 그 리고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나타내는 혈액 소견인 ALT 와 합당한 소견이다.2,21) 2001년 Marchesini 등5)은 같은 체 질량지수를 갖고 있어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가진 군 에서 평균 허리둘레가 더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 서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가진 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의미 있게 허리둘레가 더 높았고, 허리둘레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중증도에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자이며, 교차 비를 살펴볼 때에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에서 복부 비만 이 있을 위험률이 4.3배 증가하여 간의 지방 침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AST/ALT비는 심각한 간 손 상을 예측하는 인자로 알려져 있으나 본 연구에서 대조군과 비교 시, 지방간 중증도에 비례하여 증가하기는 하나 독립 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간염에서 철과 섬유화의 정도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된 연구들이 있는 반면, 상관관계가 없으며 예측 인자 가 아니라고 보고한 연구들도 있다24,25) 2005년 Uraz 등25) 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에서 혈중 철농도 및 혈중 총 철결합능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인다고 하였 으나 2006년 문준호 등24)은 혈중 철농도와 간섬유화 간의 상관관계가 없다고하였다. 본 논문에서 혈중 철농도는 지방 간 질환 여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혈중 총철결합능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중증도에 따라 독립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까지 실제로 철이 간에 염증 또는 섬유화를 유발하여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발생과 진행에 관계가 있을지에 대한 연구들의 결과가 일치되지 않 으므로 앞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04년 이정안 등26)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과 대사증 후군 관련 질병들 사이에 매우 밀접한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대사증후군을 반영하는 지표의 하나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측정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2004년 문기권 등27)은 비알코올성 간질환 환자를 간생검을 통해 진단한 후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비알코 올성 지방간 질환군의 56%가 이에 해당한다고 하였고, 2006년 서상혁 등15)의 연구에서는 47.2%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대조군(9.9%)에 비해 경 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가진 경우가 40.8%, 중등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가진 경우가 57.8%로 증가되어 있어 위 연구와 비슷한 유병률을 보여주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자에서 대사증후군을 가질 위험률은 대조군에 비해 8배(95% CI 6.2~10.2)인 것으로 나타나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이 간에 국한된 질환이라기보다는 대사증후군 이 간에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는 의견에 일치한다.6) 또한 2005년 김현창 등28)은 초음파를 통한 지방간염에서 대사 증후군 및 관련 질환들과 강한 관 련성에 관해 언급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도 초음파에 의한 지 방간의 중증도가 심해질수록 대사증후군 및 그 구성 항목의 위험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초음파를 통한 비알코올 성 지방간 질환의 진단이 대사증후군을 예측할 수 있는 유 용한 검사로 사료되며 초음파 소견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 환의 추적 검사에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추후 더 연구해 야 할 문제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진단 및 중증도 판정에 초음파 검사를 이용한 것을 들 수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확진은 생검을 통한 조직 학적 검사이나 침습적이므로 수검자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고, 모든 환자에게 간생검을 시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제 한점이 많다. 반면 외래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초음파 검사 는 편리성 및 경제성이 높다.29,30)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 생검 대신 초음파를 통해 진단하여 여러 연구 결과들과 비 교하고자 하였으나, 간의 염증 및 섬유화는 파악할 수 없어 간생검에 비해 정확성이 떨어진다.18) 둘째 음주량에 관한 문제로, 간손상을 일으키지 않는 알코올의 양에 관한 절대 적인 제한치는 아직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다. 최근 미국 국 립 보건원에서는 주당 남성 140 g, 여성 70 g 정도를 허용 하고 있어18) 본 연구의 40 g 이하와는 차이가 있다. 또한 대 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음주량을 실제보다 적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1) 본 논문에서는 음주량을 설문에 의존하였 기 때문에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셋째로 복 부 초음파 검사가 모두 진단영상의학과 전문의를 통해 이루 어졌고 객관적인 진단 치침을 따르기는 했으나 두 명의 의 사가 시행하였으므로 동일인이 시행한 경우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넷째 혈중 철농도 및 혈중 총철결합능과 지방간의 중등도를 알아보기 위해 철결핍성 빈혈이 있는 대상군을 연 구에서 제외해야 했는데 헤모글로빈 수치를 7 g/dL 정도로 너무 낮게 잡았으며 빈혈의 원인에 상관없이 제외하였다.

(7)

살펴본 바와 같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은 대사증후군 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며 또한 초음파 검사로 분류된 비알 코올성 지방간의 중증도와 대사증후군 및 그 구성 항목의 위험률이 높은 관련성을 보이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임상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이 진단된 경우 적절한 검사를 통하여 대사증후군의 동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대사증후군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적절한 체 중 조절, 운동, 식이요법 및 약물 치료 후 추적 검사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행한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및 대 사증후군의 유병률 감소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ABSTRACT

Relationship between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and Metabolic Syndrome in Examiners of a Health Promotion Center in

Kyeong-ki Do

Background: The prevalence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 has increased and several studies have shown that there is an association between NAFLD and metabolic syndrome. The aim of this study primarily was to determine the actual prevalence of NAFLD by ultrasonogram of the abdomen, secondly to catagorize NAFLD according to severity, thirdly to assess its relationship with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the Asia-Pacific criteria, and finally to analyze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the severity of NAFLD.

Methods: A total of 1,819 adult males and female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from December 2005 to May 2006 at a health promotion center in Kyung-gi do. An ultrasonographic evaluation of abdomen was conducted to evaluate NAFLD. The diagnosis of the metabolic syndrome was assessed as defined by the NCEP ATP III while abdominal obesity was assessed according to Asia-Pacific guidelines.

Results: Of the 1,819 subjects (men 765, women 1,054), 802 were diagnosed with NAFLD by ultra sonogram. BMI, waist circumference, fasting blood sugar, triglyceride, HDL cholesterol and ALT levels all affected NAFLD independently.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increased in mild (40.8%) and moderate (57.8%) NAFLD groups. When odd ratio (95% CI) for NAFLD group was compared to the contrast group, there was an increased risk of metabolic syndrome with odd

ratio of 8 (95% CI, 6.2~10.2).

Conclusion: NAFLD and its severity has a close connection with metabolic syndrome and also with each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Therefore, assessment for concurrent metabolic syndrome among NAFLD patients is considered to be necessary.

Key words: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Metabolic syndrome, Ultraso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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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Prevalence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Units:  No
Table  3.  Ordinal  logistic  regression  model  for  the  severity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study  subject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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