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ived: September 5, 2012, Revised: October 16, 2012, Accepted: October 16, 2012 ISSN 1598-4478 (Print) / ISSN 2233-7679 (Online)
†Correspondence to: Hyun-Ok Lee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Wonkwang Health Science University, 514, Iksan-daero, Iksan 570-750, Korea Tel: +82-63-840-1265, Fax: +82-63-840-1269,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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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중학생의 흡연경험 여부에 따른 구강보건행동에 관한 연구
이현옥†ㆍ송지연
원광보건대학교 치위생과
A Study on Oral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the Appearance of Smoking Experience in Some Middle School Students
Hyun-Ok Lee† and Ji-Yeon Song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Wonkwang Health Science University, Iksan 570-750,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moking experience of some middle school students and their oral health behavior in an effort to provide information on how to teach students to abstain from smoking and improve their oral health behavior to maintain or promote their oral health.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the students who were in their first, second and third years in four different middle schools located in the city of Iksan, North Jeolla Province. A survey was conducted from June 14 to July 12, 2011,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The students who smoked accounted for 10.6 percent. Out of them, the rates of the boys and the girls respectively stood at 16.0 and 5.4 percent (p<0.001). 2. As for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smoker students, 9.5 percent were satisfied, and 15.0 percent were unsatisfied (p<0.05). 3. Concerning a plan for quitting smoking, 71.4 percent of the boys and 45.5 percent of the girls planned to give up smoking (p<0.01). 4. Regarding the links between smoking experience and oral health behavior, the students who had smoking experience got 2.19 in the use of oral hygiene supplies, and the others who hadn't got 1.97 (p<0.01). 5. As to the connections between nicotine dependence and oral health behavior, the students who replied they depended on nicotine got 2.68 in education and concern, and those who answered they never did got 3.21 (p<0.05).
Key Words: Middle school student, Oral health behavior, Smoking experience
서 론
건강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으로 인간의 행위 요인이 있 으며, 건강행위는 그 행위를 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고 건 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건강증진 행위와 그 행위로 인해 건 강에 위협을 줄 수 있는 건강위해 행위로 분류될 수 있다. 주 요 건강위해 행위 중 흡연 행위는 각종 암과 폐질환, 심장질 환 등의 만성질환 발생과 연관된 가장 위협적인 요인이다1). 최근 금연법 강화와 금연 광고 등의 금연운동으로 성인의 흡연율은 감소되고 있지만, 청소년의 흡연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보고한 2011년 상반기 흡연 실태 조
사2)에 의하면 만 19세 이상 성인 남성과 여성의 흡연율은 각 각 2009년도에는 43.1%와 3.9%였고, 2010년도에는 39.6%
와 2.2%였으며, 2011년도에는 39.0%와 1.8%로 점차적으 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3) 에 의하면 중ㆍ고등학생의 남학생 흡연율이 2006년도에는 16.0%였고, 2008년도에는 16.8%였으며, 그리고 2011년도 에는 17.2%로 해마다 증가를 나타냈다.
청소년의 흡연은 니코틴과 같은 유해 물질에 저항할 힘이 부족하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체질량 지수의 증가와 연 관되어 장기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4-6), 구취, 치아우식증, 치주병, 치아마모증과
Classification Frequency
(person) Percent (%) Gender
Boy students 593 48.6 Girl students 626 51.4 School year
1st grade 411 33.7
2nd grade 406 33.3
3rd grade 402 33.0
Life satisfaction
Being satisfied 976 80.5 Being dissatisfied 237 19.5 Oral health status
Good 787 64.7
Not good 429 35.3
Smoking and oral health relevancy
So 1,079 88.6
Not so 139 11.4
Sub-total 1,219 100.0
There is missing value in 6 people for life satisfaction, in 3 people for oral health status, and in 1 person for relevancy between smoking and oral health.
Table 1. Research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치아변색, 상처치유지연, 백반증, 구강암 등의 구강질환에 있어서도 많은 영향을 준다7). 신과 김8)은 흡연 청소년이 비 흡연 청소년에 비해 우식경험지수와 치태 및 치석지수가 높 다고 하였고, 남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김과 정9)의 연구 에서는 흡연 경험이 있는 학생이 흡연 경험이 없는 학생보 다 치주상태가 ‘매우 불편하다’라고 보고하였다. 김과 한10) 은 흡연 청소년이 비흡연 청소년에 비해 칫솔 휴대율과 일 일 칫솔질 횟수가 낮으며, 흡연이 전신건강과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과 동기부여가 어려서부터 이루어 져 학생 스스로의 자발적인 참여로 흡연을 감소시켜야 한다 고 주장하였다. 선행연구에서 이 등11)은 청소년의 흡연기간 과 흡연일수가 니코틴의존도에 영향을 미치며, 김 등12)은 흡 연경험이 있는 고등학생에서 치은염지수가 상대적으로 높 게 나타났고, 흡연기간이 길수록 그 위험도는 비흡연자에 비해 13.2배 높다고 하였다. 청소년기는 스스로 본인의 구강 상태를 책임지기 시작하는 시기이고, 청소년기에 확립된 구 강보건행동은 성인기의 구강건강유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구강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흡연을 예방하 게 함으로써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 다고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부 중학생의 흡연실태를 조사하고 중학생의 흡연경험여부에 따른 구강보건행동을 파악하여 청소년의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흡연 예방과 금연 프로그램 개발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적이고 통합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2011년 6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4개 중학교의 1,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전교육을 받은 조사요원 6명이 각 교실에서 학 생들에게 연구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동의를 구하였다. 동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에 의 한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에 응답하게 한 후, 바로 회수하였 다. 1,232명의 설문지 중 기재가 누락되었거나 응답이 미흡 한 13명의 설문지를 제외한 1,219명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 에 사용하였다.
2. 연구방법
설문지는 이 등11), 이와 전13), 이와 김14)의 연구를 본 연구 의 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의 내용 은 일반적 특성 5문항, 구강보건행동 20문항, 흡연실태 3문
항으로 구성하였다. 결과분석과정에서 생활만족도는 ‘만족 한다(매우 만족한다, 만족한다)’, ‘불만족한다(불만족한다, 매우 불만족한다)’의 2점 척도로 분석하였다. 구강건강상태 는 ‘좋다(매우 좋다, 좋다)’, ‘좋지 않다(좋지 않다, 매우 좋 지 않다)’의 2점 척도로 분석하였다. 흡연과 구강건강 관련 성은 ‘그렇다(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않다)’의 2점 척도로 분석하였다. 구강보 건행동은 Likert 4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매우 그렇다’ 4점,
‘그렇다’ 3점,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으 로 하였으며, 그 점수를 총합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보 건에 관한 행동이 높은 것으로 하였다.
3. 통계처리
통계분석은 SPSS ver. 12.0 (SPSS Inc., Chicago, IL, USA) 을 이용하였다. 구강보건행동의 Cronbach's alpha값을 구 하기 위해서는 신뢰도 분석을, 흡연실태를 분석하기 위해서 는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흡연유무와 금연계획유무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흡연유무에 따른 구강보건행동은 t-검정을 실시하였고, 니코틴의존도에 따 른 구강보건행동은 일변량분산분석법(one-way ANOVA) 을 시행한 후 Scheffe의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 Items Mean±SD Cronbach's α
Tooth brushing 0.715
Brushing teeth over twice a day 3.49±0.638
Brushing teeth with turning the wrist up and down 2.93±0.767
Using soft toothbrush 3.11±0.677
Brushing teeth for over 3 minutes 2.90±0.779
Using toothpaste with the content of fluorine 3.11±0.740
Brushing even the tongue given toothbrushing 3.31±0.777
Oral hygiene devices 0.822
Using dental floss 1.99±0.919
Using interdental brush. 2.05±0.890
Using oral rinse (garglin) 2.11±0.877
Using tongue washer 1.84±0.854
Regular visit to dental clinic 0.799
Visiting dental clinic once per 6 months 2.42±0.968
Visiting dental clinic without postponing when having a pain in tooth 2.80±0.884 Visiting dental clinic without postponing when having a pain in the gum 2.70±0.889
Regularly scaling (removing tartar) 1.99±0.849
Dieting 0.791
Not taking sweet food (candy, sugar) often 2.38±0.866
Not taking a carbonated drink often 2.51±0.856
Not taking tough and hard food often 2.40±0.825
Education and interest 0.724
Having ever received toothbrushing education 3.12±0.812
Having ever received education on dieting 2.66±0.903
Having ever received education on which smoking is not good for oral health 3.17±0.830
Sub-total 2.65±0.830
Table 2. Research Subjects' Oral Health Behavior
결 과
1.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성별은 남학생이 48.6%, 여학생이 51.4%이었고, 학년에 서는 1학년이 33.7%, 2학년이 33.3%, 3학년이 33.0%이었 다.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한다’가 80.5%, ‘불만족한 다’가 19.5%이었고, 구강건강상태는 ‘좋다’가 64.7%, ‘좋 지 않다’가 35.3%이었다. 흡연과 구강건강은 관련성이 ‘있 다’고 생각하느냐에 대해서 ‘그렇다’가 88.6%, ‘그렇지 않 다’가 11.4%이었다(Table 1).
2. 연구대상자들의 구강보건행동
구강보건행동에서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잇솔질 영역 에서는 ‘하루에 잇솔질을 2회 이상 한다’가 3.49점으로 가 장 높게 나타났고, ‘3분 이상 잇솔질을 한다’가 2.90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구강위생용품 영역에서는 ‘구강양치액
(가그린)을 사용한다’가 2.11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혀세척기를 사용한다’가 1.84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정기적인 치과방문 영역에서는 ‘치아가 아픈 경우 미루지 않고 치과에 방문한다’가 2.8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한다’가 1.99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 났다. 식이조절 영역에서는 ‘탄산음료를 자주 섭취하지 않 는다’가 2.51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단 음식(사탕, 설탕)을 자주 섭취하지 않는다’가 2.38점으로 가장 낮게 나 타났다. 교육과 관심 영역에서는 ‘흡연이 구강건강에 좋지 않음을 교육받은 적이 있다’가 3.1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 났고, ‘식이조절에 대해 교육받은 적이 있다’가 2.6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구강보건행동에 대한 신 뢰도의 경우 Cronbach's alpha의 신뢰도계수가 ‘잇솔질’
0.715, ‘구강위생용품’ 0.822, ‘정기적인 치과방문’ 0.799,
‘식이조절’ 0.791, ‘교육과 관심’ 0.724로 나타났다(Table 2).
Classification Appearance of smoking
Total p-value‡
Yes No
Gender <0.001†
Boy students 95 (16.0) 497 (84.0) 592 (100.0) Girl students 33 (5.4) 582 (94.6) 615 (100.0) Sub-total 128 (10.6) 1,079 (89.4) 1,207 (100.0)
School year <0.001†
1st grade 16 (4.0) 389 (96.0) 405 (100.0) 2nd grade 62 (15.5) 339 (84.5) 401 (100.0) 3rd grade 50 (12.5) 351 (87.5) 401 (100.0) Sub-total 128 (10.6) 1,079 (89.4) 1,207 (100.0)
Life satisfaction 0.014*
Being satisfied 92 (9.5) 876 (90.5) 968 (100.0) Being dissatisfied 35 (15.0) 198 (85.0) 233 (100.0) Sub-total 127 (10.6) 1,074 (89.4) 1,201 (100.0)
Oral health status 0.121
Good 75 (9.6) 705 (90.4) 780 (100.0)
Not good 53 (12.5) 371 (87.5) 424 (100.0) Sub-total 128 (10.6) 1,076 (89.4) 1,204 (100.0)
Relevancy between smoking and oral health 0.189
So 109 (10.2) 960 (89.8) 1,069 (100.0)
Not so 19 (13.9) 118 (86.1) 137 (100.0) Sub-total 128 (10.6) 1,078 (89.4) 1,206 (100.0)
There is missing value in 6 people for life satisfaction, in 3 people for oral health status, and in 1 person for relevancy between smoking and oral health.
*p<0.05, †p<0.001, ‡p-value is chi-square test
Table 4. The Appearance of Smoking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unit: N (%)
Classification Frequency
(person)
Percent (%) Appearance of smoking (n=1,207)
Yes 128 10.6
No 1,079 89.4
Appearance of a non-smoking plan (n=124)
Yes 80 64.5
No 44 35.5
Nicotine dependence (n=125)
Very so 14 11.2
So 25 20.0
Not so 47 37.6
Not so at all 39 31.2
There is missing value in 12 people for the appearance of smoking, in 4 people for the appearance of non-smoking plan, and in 3 people for nicotine dependence.
Table 3. Research Subjects' Smoking Realities
3. 연구대상자들의 흡연실태
흡연유무에서 전체 1,207명 중 흡연경험이 있는 학생이
10.6%, 없는 학생이 89.4%이었고, 금연계획 유무에서 흡연 자 128명 중 금연계획이 있는 학생이 64.5%, 없는 학생이 35.5%이었다. 니코틴의존도는 ‘그렇지 않다’가 37.6%로 가 장 높았고, ‘전혀 그렇지 않다’가 31.2%, ‘그렇다’는 20.0%
이었다(Table 3).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흡연유무
성별에 따른 흡연유무에서 흡연경험이 있는 학생은 남학 생이 16.0%, 여학생이 5.4%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 이가 있었다(p<0.001). 학년에 따른 흡연유무에서 흡연 경 험이 있는 학생은 1학년이 4.0%, 2학년이 15.5%, 3학년이 12.5%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생활만족도에 따른 흡연유무에서는 흡연경험이 있는 학생이
‘만족한다’가 9.5%, ‘불만족한다’가 15.0%이었고, 흡연경험 이 없는 학생은 ‘만족한다’가 90.5%, ‘불만족한다’가 85.0%
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Table 4).
Classification Appearance of non-smoking plan
Total p-value†
Yes No
Gender 0.008*
Boy students 65 (71.4) 26 (28.6) 91 (100.0) Girl students 15 (45.5) 18 (54.5) 33 (100.0) Sub-total 80 (64.5) 44 (35.5) 124 (100.0)
School year 0.140
1st grade 8 (53.3) 7 (46.7) 15 (100.0) 2nd grade 36 (59.0) 25 (41.0) 61 (100.0) 3rd grade 36 (75.0) 12 (25.0) 48 (100.0) Sub-total 80 (64.5) 44 (35.5) 124 (100.0)
Life satisfaction 0.293
Being satisfied 54 (61.4) 34 (38.6) 88 (100.0) Being dissatisfied 25 (71.4) 10 (28.6) 35 (100.0) Sub-total 79 (64.2) 44 (35.8) 123 (100.0)
Oral health status 0.413
Good 43 (61.4) 27 (38.6) 70 (100.0) Not good 37 (68.5) 17 (31.5) 54 (100.0) Sub-total 80 (64.5) 44 (35.5) 124 (100.0)
Relevancy between smoking and oral health 0.512
So 69 (65.7) 36 (34.3) 105 (100.0)
Not so 11 (57.9) 8 (42.1) 19 (100.0) Sub-total 80 (64.5) 44 (35.5) 124 (100.0)
There is missing value in 4 people for gender and school year, in 5 people for life satisfaction, and in 4 people for oral health status and for relevancy between smoking and oral health.
*p<0.01, †p-value is chi-square test.
Table 5. The Appearance of a Non-smoking Pla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unit: N (%)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금연계획 유무
성별에 따른 금연계획 유무는 금연계획이 있는 군에서 남 학생이 71.4%, 여학생이 45.5%이었고, 없는 군에서 남학생 이 28.6%, 여학생이 54.5%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 었다(p<0.01). 생활만족도에 따른 흡연유무는 금연계획이 있는 군에서 ‘만족한다’가 61.4%, ‘불만족한다’가 71.4%이 었고, 없는 군에서 ‘만족한다’가 38.6%, ‘불만족한다’가 28.6%이었다.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흡연유무는 금연계획 이 있는 군에서 ‘좋다’가 61.4%, ‘좋지 않다’가 68.5%이었 고, 없는 군에서 ‘좋다’가 38.6%, ‘좋지 않다’가 31.5%이었 다. 흡연과 구강건강 관련성에 따른 흡연유무는 금연계획이 있는 군에서 ‘그렇다’가 65.7%, ‘그렇지 않다’가 57.9%이 었고, 없는 군에서 ‘그렇다’가 34.3%, ‘그렇지 않다’가 42.1%이었다(Table 5).
6. 흡연유무에 따른 구강보건행동
흡연유무에 따른 구강보건행동 중 잇솔질에서 흡연경험 이 있는 학생이 3.13점, 없는 학생이 3.14점이었다. 구강위
생용품에서는 흡연경험이 있는 학생이 2.19점, 없는 학생이 1.97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정 기적인 치과방문에서는 흡연경험이 있는 학생이 2.52점, 없 는 학생이 2.47점이었고, 식이조절에서는 흡연경험이 있는 학생이 2.32점, 없는 학생이 2.44점이었으며, 교육과 관심에 서는 흡연경험이 있는 학생이 2.90점, 없는 학생이 2.99점이 었다(Table 6).
7. 니코틴의존도에 따른 구강보건행동
니코틴의존도가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한 군에서의 구 강보건행동은 잇솔질이 3.11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교 육과 관심 3.03점, 정기적인 치과방문 2.41점, 식이조절 2.35점, 구강위생용품 2.10점 순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라 고 응답한 군에서의 구강보건행동은 잇솔질이 3.1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이조절이 2.10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 났다.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군에서의 구강보건행동은 잇솔질이 2.9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구강위생용품이 2.1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응
Classification
Oral health behavior (Mean±SD) Tooth
brushing
Oral hygiene devices
Regular visit to
dental clinic Dieting Education and
interest Appearance of smoking
Yes 3.13±0.563 2.19±0.760 2.52±0.846 2.32±0.893 2.90±0.744
No 3.14±0.455 1.97±0.705 2.47±0.692 2.44±0.688 2.99±0.675
t -0.272 3.250 0.628 -1.437 -0.389
p-value† 0.786 0.001* 0.531 0.153 0.165
*p<0.01, †p-value was calculated by t-test.
Table 6. Oral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the Appearance of Smoking
Nicotine dependence
Oral health behavior (Mean±SD)
Toothbrushing Oral hygiene devices
Regular visit to
dental clinic Dieting Education and interest
Very so 3.11±0.588 2.10±0.812 2.41±0.870 2.35±0.927 3.03±0.797
So 3.10±0.510 2.18±0.637 2.43±0.846 2.10±0.849 2.68±0.767
Not so 2.98±0.598 2.16±0.817 2.50±0.843 2.44±0.899 2.96±0.521
Not so at all 3.34±0.746 2.48±0.986 2.96±0.668 2.51±0.898 3.21±0.686
F 1.117 0.769 1.529 1.228 2.793
p-value† 0.345 0.513 0.211 0.303 0.043*
Scheffe's post-test was carried out. However, there i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all groups. Thus, it wasn't marked (p
<0.05).
*p<0.05, †p-value was calculated by one-way ANOVA.
Table 7. Oral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Nicotine Dependence
답한 군에서의 구강보건행동은 잇솔질 3.34점, 교육과 관심 3.21점, 정기적인 치과방문 2.96점, 식이조절 2.51점, 구강 위생용품 2.48점으로 나타났으며, 니코틴의존도에 따른 구 강보건행동은 교육과 관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Table 7).
고 찰
담배연기 속에는 약 4,000여종의 독성화학물질이 들어있 고 그 중 수십 종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15), 청소년 의 경우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등의 화학 물질과 독성발암 물질이 신체적 성장상태에 있는 세포나 조 직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16). 흡연 시 구강점막의 전 부위 가 담배 연기와 접촉하게 되어 구강점막의 기능적, 유전자 적 변화를 가져오게 되며 여러 구강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17).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이 어리고, 흡 연량이 많을수록, 흡연기간이 길수록 습관성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한 피해가 크므로18), 중학생 시기에 흡연 예방을 위한 전문가의 관리와 금연교육은 반드시 이루
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부 중학 생의 흡연실태를 조사하고 중학생의 흡연경험 여부에 따른 구강보건행동을 파악하여 청소년의 전신적인 건강과 구강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흡연 예방과 금연 프로그램 개발의 활성화를 위한 통합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연구대상자의 구강보건행동을 살펴보 면, 잇솔질에서는 ‘하루에 잇솔질을 2회 이상 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의 잇솔질 횟수에서 하루 2번이 가장 높게 나온 박과 문19)의 연구결과와 비슷하였다. 구강건 강을 예방 및 증진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좋은 잇솔질에 대하여 학생들은 구강보건전문인력을 통한 교육을 통해 잇 솔질의 횟수, 시기, 방법 등을 습득하여, 본인의 구강상태에 맞는 올바른 잇솔질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구강위생용품에 서는 ‘구강양치액(가그린)을 사용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 고, ‘혀 세척기를 사용한다’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는 ‘치 실을 가장 많이 사용했다’라고 한 유 등20)의 연구와 대학생 의 구강위생용품 사용이 치실, 가그린, 설태제거기, 치간치 솔 순이었던 박과 문19)의 연구결과와 차이가 있었다. 잇솔질 만으로는 치면세균막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없는 부위를 용
도에 맞는 여러 종류의 올바른 구강위생용품 사용으로 구강 내의 변화를 흥미롭게 관찰할 수 있는 교육자료나 매체를 활용한 동기유발로 최적의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 다. 그 밖에 정기적인 치과방문에서는 ‘정기적으로 스켈링 (치석제거)을 한다’, 식이조절에서는 ‘단 음식(사탕, 설탕)을 자주 섭취하지 않는다’, 교육과 관심에서는 ‘식이조절에 대 해 교육받은 적이 있다’가 가장 낮은 수준이었는데, 정기적 인 치석제거 필요에 대한 인식이 ‘보통이다’라고 한 유 등20) 의 연구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고, ‘단 음식과 청량음료를 섭 취하지 않는다’가 가장 낮았던 송21)의 연구와 비슷하였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대다수의 간식 섭취는 우식성 식품이며,
‘간식섭취 후 잇솔질 실천이 거의 되지 않고 있다’고 한 류 등22)의 연구결과에 비추어 볼 때 식이조절에 대한 교육을 강 화하고 식후뿐만이 아닌 간식섭취 후에도 행할 수 있는 양 치, 치실사용, 잇솔질 등 구강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좀 더 구 체적인 교육과 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흡연실태에서 연구대상자의 1,207명 중 전체 흡연학생은 128명(10.6%) 이었고, 이들 중 남학생이 16.0%, 여학생이 5.4%로 나타났 다(p<0.001).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 등23)의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 비교하여 남학생 22.7%보다 낮았고, 여학생 4.5%보다는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김과 양24)은 청소년 중 에서도 중학생에서 남학생보다는 여학생 흡연율이 급격히 증가하였다고 보고한 바 있다. 그리고 남학생의 71.4%가 금 연계획이 ‘있다’고 하였으나 여학생은 54.5%가 금연계획이
‘없다’고 하였다(p<0.01). 따라서, 흡연 청소년에게는 학교 내에서의 체계적인 흡연예방교육이 요구되며, 특히 여학생 을 위한 금연 의지와 동기부여를 통해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흡연이 모성,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생활만족도에서는 흡연을 경험한 학생이 15.0%의 ‘불만족한다’가 9.5%의 ‘만족한다’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이는 가난하다고 인지할수 록, 학교성적이 낮을수록, 학교생활 만족도가 낮을수록 흡 연학생의 비율이 높았던 이 등25)의 연구결과와 비슷하게 나 타났다. 따라서, 청소년들에게 부모, 학교교사, 주변 어른들 의 지속적인 상담과 소통을 통한 금연교육내용 등이 반영된 다면 청소년의 흡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 다. 흡연유무에 따른 구강보건행동에서는 흡연경험이 없는 학생이 잇솔질, 식이조절, 교육과 관심에서 점수가 높게 나 타났고, 구강위생용품(p<0.01)과 정기적인 치과방문에서 는 흡연경험이 있는 학생에서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본 연 구에서 흡연경험이 있는 학생에서 구강위생용품이 높게 나 타난 것은 구강위생용품 사용이 청결한 치아와 잇몸염증 예 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방송매체에서의 홍보와 적극적
인 교육행위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된다. 니코틴의존도 에 따른 구강보건행동에서는 니코틴의존도가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군에서 잇솔질, 구강위생용품, 정기적인 치과방문, 식이조절, 교육과 관심에서 점수가 높게 나타났 고, ‘그렇다’라고 응답한 군에서는 교육과 관심에서 낮은 점 수를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5). 청소년기 흡연은 성인에서 니코틴의존성을 갖게 되 는 위험 요소이며, 소량의 흡연으로도 니코틴 중독이 되기 쉬우므로26), 일단 흡연을 시작한 청소년의 금연 성공률은 매 우 저조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하는 흡 연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27)하다고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청소년의 흡연이 습관화 되지 않도록 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하며, 흡연예방 및 바람직한 구강보건행동으로 구강건강을 유지 및 증진시킬 수 있는 통 합적인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 다. 본 연구는 일부 중학생을 편의 추출하였기에 일반화하 여 해석하기에는 제한이 따를 수 있으므로 향후 표본을 확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다양한 측정도 구를 이용한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중학생들의 흡연실 태와 관련한 구강보건행동과의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 로 생각되었다.
요 약
본 연구는 일부 중학생의 흡연경험여부에 따른 구강보건 행동을 분석하여 흡연예방 및 바람직한 구강보건행동으로 구강건강을 유지 및 증진시킬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2011년 6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 치한 4개 중학교의 1,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 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흡연 학생은 10.6%이었고, 이들 중 남학생이 16.0%, 여학생이 5.4%로 나타났다(p<0.001).
2. 흡연 학생 중 생활만족도는 ‘만족한다’가 9.5%, ‘불만 족한다’가 15.0%로 나타났다(p<0.05).
3. 금연계획이 있는 학생은 남학생이 71.4%, 여학생이 45.5%로 나타났다(p<0.01).
4. 흡연유무에 따른 구강보건행동은 구강위생용품에서 흡연경험이 있는 학생이 2.19점, 흡연경험이 없는 학생이 1.97점으로 나타났다(p<0.01).
5. 니코틴의존도에 따른 구강보건행동은 교육과 관심에 서 ‘그렇다’가 2.68점, ‘전혀 그렇지 않 다’가 3.21점으로 나 타났다(p<0.05).
감사의 글
이 논문은 2012년도 원광보건대학교 연구비 지원에 의하 여 수행된 결과로 이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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