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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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R I H S F O C U S : 국국 토토 연연 구구 원원 소소 식식

‘KRIHS 브랜드 대상’시상식 개최

국토연구원은 지난 4월 26일(월) 국토연구원 강당 에서‘KRIHS 브랜드 대상’시상식을 개최하였다.

KRIHS브랜드 대상은 전문인력의 브랜드 개발 을 위해 연구수행, 정책어젠다(Agenda) 형성 및

정책기여, 브랜드 역량강화 활동 등의 성과가 우수 한‘스타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게 되며, 국토 연구원의 전 연구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올해의 KRIHS 브랜드 대상은 정일호 선임연구 위원, 이상준 선임연구위원, 이수욱 연구위원, 왕 광익 책임연구원 등 4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로정책 연구분야 KRIHS 브랜드 대상을 수상 한 정일호 선임연구위원은“팀원들과 함께 이룬 성 과를 대표해서 받은, 분에 넘치는 수상이다. 앞으 로 도로 및 교통 관련 연구와 정책 발굴에서 선도 적 역할은 물론 타 연구분야와 융복합을 통해서 연 구원의 새로운 브랜드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통일한반도 연구분야 KRIHS 브랜드 대상의 수 상자인 이상준 선임 연구위원은“저와 한 반도∙글로벌국토전 략센터가 더욱 분발 하고 발전하라는 격 려에 감사한다”며“한 반도와 주변지역, 그 리고 남북한과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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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욱 연구위원 (부동산시장 및 금융 대상)

왕광익 책임연구원 (저탄소 녹색도시 대상) 정일호 선임연구위원

(도로정책 대상)

이상준 선임연구위원 (통일한반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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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향을 제시하 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부동산시장 및 금 융 연 구 분 야 KRIHS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이수욱 연구위원은

“우선, 훌륭하신 많은 선, 후배님들이 계신데 상을 받게 되어서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 이번 수상은 지난 몇 년간‘부동산시장’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국토연구원의 전문분야로 안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선, 후배님들을 대신해 제가 받은 것이라 생각 한다. 앞으로도 구성원 간 합심하여 부동산시장의 투명화와 안정화에 많은 기여를 하는 기관으로 우 리 연구원이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 다”며 각오를 다졌다.

저탄소 녹색도시 연구분야의 KRIHS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왕광익 책임연구원은“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녹색성장정책과 국토정책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데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 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양호 원장은 치사를 통해“자랑스러운 KRIHS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앞 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창조적이며 실용적 인 국토정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에 솔선한 직원을 발굴∙

격려함으로써 전 직원에게 사회공헌활동을 장려∙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된

‘KRIHS 자원봉사 대상’시상식이 지난 4월 26일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KRIHS 자원봉사 대상’은 2009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 참여율이 높은 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하 였으며, 올해에는 차미숙 연구위원, 안종천 책임연 구원, 김용대 2급관리원, 박정은 연구원, 설장현 전 문원 등 4인이 수상하였다.

차미숙 연구위원은“몇 년 전 정부로부터 국민 훈장을 탈 때만 해도 내심 충분히 훈장을 받을 만 큼 일했다는 우쭐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자원봉사 대상을 받으면서는 별로 한 게 없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왠지 미안한 마음에 주변에 대놓고 자랑하기조차 쑥스러웠다”고 밝히면서“앞으로는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좀 더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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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행동하는 사람으로 노력하겠다는 약속 을 하고자 한다”고 말하였다.

안종천 책임연구원은“자원봉사 대상 시상식 자 리에 섰다는 것이 많이 부끄러울 뿐이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참 많은 부분들을 놓치면서 살고 있는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사회 구성원으로 서의 역할과 책임을 생각하게 되었다. 연구원 구성 원 모두가 자랑스런 KRIHS인인데, 대신 수상하게 된 기회를 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은데 과분한 상을 받 게 되어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힌 박정은 연구원은“2010년에 처음 생긴 상이 니만큼 더욱 뜻깊게 받고, 더욱 열심히 봉사에 참 여하겠다.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보다 많은 KRIHS인들이 봉사에 활발히 참여하고, 또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리는 비에 옷이 젖으면서도 안양유원지 정화 활동을 실시했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김용 대 2급관리원은“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너무 영광 스럽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또, 설장현 전 문원은“우리의 작은 손길에도 도 움이 된다고 미소 짓던 이웃이 있다 는 걸 잊지 않으 며, 앞으로도 소외

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박양호 원장은“국민과 정부의 더 나은 신 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 인 자원봉사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토연구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 을 추진함으로써 신뢰성 있는 연구기관으로 자리매 김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KRIHS 자원봉사 대상 수상자

차미숙 연구위원 안종천 책임연구원 박정은 연구원 김용대 2급관리원 설장현 전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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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녹색국토∙도시연구본부는 지난 5월 31일(월) 국토연구원 3층 중회의실에서 DTZ프라 임감정평가법인의 박성식 감정평가사를 발표자로 초청하여‘중국의 토지출양제도’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하였다.

박성식 감정평가사는 이날 특강에서 중국의 토 지사용권 시장구조에 대해 소개하고, 토지가치분 석 방법을 설명하였다. 이와 더불어 베이징시 인근 지역 및 BDA(Beiging Technical and Economical Development Area) 지역의 토지출양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이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 다. 토지출양제도( )는 토지 사용기간 동 안 모든 지대를 일시불로 지급하는 제도를 의미 한다.

이날 특강에는 국토연구원의 채미옥 문화국토 전략센터장, 최혁재 연구위원, 최수 연구위원, 김 천규 연구위원 등 연구진들이 다수 참석하여 중국 의 토지출양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토연구원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는 지난 5월 26일(수) 국토연구원 3층 세미나실에서‘갈등현상 의 이해와 탐색: 마음의 지도를 통한 환경과 지구 온난화 문제 분석’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하 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특정 갈등 이슈에 대해 사람들이 인식하는 이미지(Image)와 프레임(Frame)을 설정하고, 이 를 통해 마음의 지도를 구축하여 향후 행동변화 전 략을 수립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였다.

이후 질의응답에서는 갈등대상자의 유형화 방 법, Q -분석 활용방안 등에 대해 국토연구원 연구 진 등 참여자들 간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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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국토포럼: 창조적 커뮤니티의 사례’ 외 전문가 특강 개최

국토연구원 녹색국토∙도시연구본부는 지난 5월 13일(목) 국토연구원 3층 세미나실에서 그린국토 포럼의 일환으로‘새 지식 공유를 위한 전문가 특 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는 오형은 지역활 성화센터 대표가‘창조적 커뮤니티의 사례’를 주 제로 발표하였다.

오형은 대표는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 티 계획,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 고, 유럽의 커뮤니티 활동 사례, 국내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례를 발표하였다. 또한, 오형은 대표는 직접 참여한 프로젝트를 소개하여 커뮤니티 비즈 니스에 대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였 다. 이날 특강에는 민범식 녹색국토∙도시연구본 부장, 채미옥 문화국토전략센터장, 김선희 녹색성 장국토전략센터장, 양진홍 연구위원 등 다수의 관 련 연구진이 참석하였다.

이어서 5월 19일(수)에는 조세환 한양대학교 도시생태조경학과교수∙한국조경학회장이 발표자

로 나서‘국격, 도시 Green Infrastructure 구축과 디자인’을 주제로 그린국토포럼 전문가 특강을 개 최하였다.

조세환 교수는 패러다임의 변화 및 도시화의 새 로운 양상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Green Infrastructure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Green Infrastructure의 개념과 구축전략, 사례 등 을 소개함으로써 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날 특강에는 민범식 녹색국토∙도시연구본부장, 김명 수 연구위원 등 다수의 관련 연구진이 참석하였다.

조세환 교수는 도시생태 및 환경에 대해 오랫동 안 연구해 왔으며, 저서로는「조경설계론-설계언 어의 접근과 실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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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녹색국토∙도시연구본부는 지난 5월 19일(수) 국토연구원 3층 세미나실에서‘새 지식 공유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특 강에서는 필립 카덴(Philippe Cadene) 파리VII대 학교 교수가‘경제위기 이후 두바이 도시정책 변 화’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필립 카덴 교수는 경제위기 이후의 시스템적 지 속가능성(Systemic Sustainability)에 대한 고려가 강조된 두바이의 도시 및 지역정책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후 논의에서는 토지제도, 사회안전 망 등 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본 두바이의 현황, 우 리나라 경제자유구역 정책에 주는 함의 등에 대해 참석자들 간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특강에는 박세훈 연구위원, 이영아 연구위 원, 강호제 연구위원, 정윤희 책임연구원, 구정은 연구원 등 관련 연구진이 참석하였다.

국토연구원 주택토지∙건설경제연구본부는 지난 5 월 28일(금) 오전 10시 국토연구원 3층 중회의실에 서‘토지정책포럼(2010-2차 회의)’을 개최하였다.

정희남 토지전략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박헌주 KAIST 초빙교수의‘토지정책 2030: 비전과 정책과제’에 대한 기조발표를 시작 으로 박재운 부산대 교수의‘우리나라 토지사상과 토지정책의 이념적 배경’, 김두환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의‘토지정책의 체계와 범위’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토론에는 김채규 국토해양부 토지정책과 장, 김영우 국토해양부 종전부동산과장, 이상길 국 토해양부 토지정책과 서기관, 곽창석 (주)나비에셋 대표, 김행종 세명대 교수, 박인호 한국사이버대학 교 교수, 배효동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박상학 토 지주택연구원 국토지역연구실장, 김덕례 주택산업 연구원 박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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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커뮤니티포럼 제2차 지원세미나’개최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지원사업단은 지난 5월 20일 (목) 오후 4시 국토연구원 10층 중회의실에서‘녹 색커뮤니티포럼 제2차 지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대관 (사)문화도시연구소 상임대표가‘농촌문제와 건축실험’이라는 주제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실행된 집짓기 봉사 프로그램 과 생태적 건축 등의 프로그램이 결합된 농촌형 임 대주택 모델을 소개하였다. 또한 슬로베니아 출신 의 커뮤니티 예술가이자 건축가인 마리에티자 포 트 르 츠 (Marjetica Potr )가‘Two On-Site Project’를 주제로, 지역주민들이 지역에 적합한 에 너지원을 발견하고, 이를 에너지 발전∙순환장치로 만드는 커뮤니티 빌딩 프로젝트를 소개하였다.

이후 토론에서는 김성균 공공정책연구소 SNP 소장, 이상헌 한신대학교 교수, 이유진 녹색연합 정책위원을 비롯하여 국토연구원의 이왕건 도시재 생지원사업단장, 김영표 선임연구위원, 이영아 연 구위원 등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201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 관한 교육’실시

국토연구원 행정관리센터는 지난 5월 18일(화) 국 토연구원 10층 중회의실에서‘201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김주태 국민권익위원회 사 무관은‘청렴도 측정제도 이해’를 주제로 공공기관 의 청렴도에 대한 정의 및 청렴도 측정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였다. 청렴도란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 무원이 부패행위를 하지 않고, 객관적이고 공정하 게 업무를 처리하는지, 그리고 부패를 유발시키는 환경 및 요인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민원인의 경험 및 인식을 측정한 것이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대국 민∙대기관 업무 중 우월적 결정이나 처분 등으로 부패발생 소지가 높은 업무를 대상으로 측정하며, 부패경험을 나타내는 체감청렴도와 부패 유발요인 을 나타내는 청렴도를 11개 항목으로 측정한다.

이날 교육에는 박양호 국토연구원장을 비롯하여 전 직원이 참석하였으며, 공공기관의 청렴도 측정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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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과 공간정보 교육거점대학(서울대학교 외 13개 대학)은 지난 5월 4일(화) 국토연구원 10 층 중회의실에서 기관 간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사재광 국토해양부 공간정보기획과 장과 이영욱 대구과학대학교 교수 등 공간정보 교 육거점대학의 총괄책임자들이 참석하여 대학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협약은 공간정보 교육거 점대학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관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각 대학은 공간정보 분야의 발전을 위해 공무원, 중등교사, 산업체 인력 및 일반인들에 게 무상으로 공간정보 교육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교육은 새롭게 변화하는 스마트 환경에 서 누구나 쉽게 일상생활 속의 공간정보를 활용하 고, 관련분야 종사자들이‘新 GIS 기술발전 동향’

을 바르게 습득하여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 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공간정보 활 용기반을 구축하고 차세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 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연구원 국제협력팀은 지난 5월 4일(화) 3층 중 회의실에서 만 히엔(Manh Hien) 베트남 자원환경 부 차관 일행의 내원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내원 목적은 첫째, 지난 2008년 10월 신설 된 베트남 토지행정국(GDLA)의 업무 개발 등을 위해 한국의 선진화된 토지정책업무 벤치마킹 및 교류 증대이고, 둘째는 2009년 10월 베트남에서 개최된‘Vietnam-Korea Week’에서 양국 차관 면 담 시 만히엔 차관의 한국 방문 요청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동주 국토계획∙지역연구본 부장이‘한국의 국토계획’을, 정희남 주택토지∙건 설경제연구본부 토지전략센터장이‘한국의 토지정 책’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만 히엔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한국의 국토 계획 및 토지정책은 뛰어난 점이 많으며 베트남에 서 배울 점이 많다”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