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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참관기] The Society of Chemical Engineers Japan (SCEJ) 81st Annual Meeting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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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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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34, No. 3, 2016 … 301

학 회 참 관 기

2016년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오사카에 위 치한 간사이 대학에서 개최된 일본화학공학회는 81 번째 Annual Meeting으로 역사를 자랑하는 학회이 다. 화학 공학 전반에 걸쳐 3일간 다양한 행사가 개 최되었고 일본 과학자 및 산업계 인사뿐 아니라 한 국, 중국 등에서 참석한 연구자들이 많은 교류와 연 구에 대한 토의를 하는 자리가 되었다. 오사카는 일 본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며, 2번째로 중요한 도시 이고 몇 세기 동안 간사이 지역의 경제 발전소 역할 을 하고 있어 일본 내 다양한 화학 산업계 인사들의 참석도 활발하였다. 13일 일요일에는 학회 총회와 개회식이 있었다. 교토 대학의 Minoru Miyahara 교수 님의 개회사가 있었고 일본화학공학회 회장이신 교 토대학 Kazuhiro Mae 교수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일본의 화학공학을 대표하는 학회인 만큼 다양한 화 학공학 분야의 시상도 있었고 연구상, 기술상, 여성 과학자상, 젊은과학자상 등의 수상식이 개최되었다.

학회는 총 11개의 구두발표 세션과 포스터 세션으로 진행되었고 분리, 유체, 화학, 공정, 합성, 바이오, 고 분자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연구 성과 발표가 진 행되었다.

오사카는 예전에 나니와(難波)로 불리어졌다. 나 라 시대 이전, 새로운 황제가 등극할 때마다 수도를 옮기던 때, 나니와는 최초의 일본 수도였다. 그만큼 역사적으로 중요하고 아름다운 도시였다. 오사카하

면 일본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오코노 미야끼’라고 할 수 있는데, 오사카는 ‘먹거리’ 때문에 기울어지기 시작했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오코노미야끼와 더불어 다양한 튀 김류가 일품인 도시였다. 그만큼 사람들이 먹거리를 중시 여기며, 일본에서 3번째로 큰 도시임에도 불구 하고, 정감이 넘치는 곳이다. 일본에서 제대로 된 한 국 음식을 구하고 싶다면 오사카로 가라고 할 정도 로, 오사카에는 한국의 시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한 곳도 있었다. 또한 거리가 매우 깨끗하고 잘 정돈 되어 있는 일본의 특징을 느낄 수 있었고 간사이 국 제공항에서 난까이 특급 열차를 이용하면 쉽고 빠르 게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 또한 매우 좋은 편이었다.

김대형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email protected]

The Society of Chemical Engineers Japan (SCEJ) 81st Annual Meeting 참관기

그림 1. Society of Chemical Engineers Japan (SCEJ) 81

st

Annual Meeting 개회식.

(2)

302 … NICE, 제34권 제3호, 2016

학 회 참 관 기

저자가 속한 세션에서는 본인의 biomedical device 관련 technical talk(Implantable and Wearable Healthcare Devices using Soft Electronics) 이외 에 Osaka 대학의 Omasa Takeshi 교수님께서 Chinese hamster ovary cells - A "Workhorse" for biopharmaceutical production이라는 주제로 다양 한 바이오테크놀로지를 발표를 해주셨고, 서울대 학교 황석연 교수님께서 Biomaterials for Cellular Reprogramming and Origami-based Tissue Engineering 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포 치료 및 바이오 재료에 대한 발표를 해주셨다. 이와 더불어 동경대학의 Sakai Yasuyuki 교수님께서 Chemical engineering and

microfabrication in liver tissue engineering for various applications라는 주제로 화학공학자로서의 티슈엔 지니어링에 대한 고찰과 연구에 대한 발표를 해주 셨다. 한편 서울대학교 전누리 교수님과 연세대학 교 조승우 교수님도 같이 참석하여 발표를 해주셨 는데 각각 3D sprouting lymphangiogenesis in vitro, Bio-inspired Materials for Stem Cell Manipulation and Direct Reprogramming 라는 주제로 좋은 발표를 해주 셔서 한국 연구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바이오 연 구 관련 성과의 활발한 교류가 되었고 발표 후 열띤 토론의 장이 만들어 졌다.

일본과 한국은 매우 지리적으로 가깝고 시차가 없어 다양한 과학 및 기술 교류가 가능한 관계이다.

과거 많은 선진 과학 및 공학 기술을 일본에서 배워 왔었고 여전히 많은 물질, 공정, 촉매 기술 등에서 일본은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보 다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과학 기술 발전의 공 동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가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최근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중국까지 포함하여 한국, 중국 및 일본 3개국의 주요 연구기관을 중심으 로 긴밀한 국제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및 동북아 지역에서의 공통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적 연구를 추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림 2. Registration desk 앞에서 다른 한국 초청 연사분들과

함께.

수치

그림 1. Society of Chemical Engineers Japan (SCEJ) 81 st Annual Meeting 개회식.

참조

관련 문서

대한중풍학회지 제12권 제1호 (2011년 12월) The Korean Journal of Joongpoong 2011;12(1) 1 7 원 저 뇌혈관질환에 대한 苓 치료의 일본 유용성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