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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oral health behaviors of elderly on periodontal status (From the 2010 Korean National Examination Health and Nutrition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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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인의 구강건강행위가 치주상태에 미치는 영향

-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

정 효 경, 곽 동 주 대구보건대학 치기공과

The Effects of oral health behaviors of elderly on periodontal status

(From the 2010 Korean National Examination Health and Nutrition survey)

Hyo-kyung Jung, Dong-Ju Kwak Dept. of Dental Technology, Daegu Health College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periodontal status using oral health index in the elderly

population and determine methods for improving oral health status.

Methods: The date collected from ‘The fif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0’ was

analyzed in this study. Statistical analysis was done using the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s version 19.0 for windows. We determined frequencies and percentage, calculating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and determining statistical significance using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differences in oral health behaviors associated with gender, age, residence,

education.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differences in periodontal status associated with gender, family type, gender, residence, education. Oral health behaviors showed differences in periodontal status associated with using oral health care products, dental treatment.

Conclusion: In conclusion, in order to improve oral health of the elderly, the importance and needs of periodontal

status should be emphasized. periodontal status related education for the elderly should be operated.

[Abstract]

Key words :

elderly, oral health behaviors, periodontal status

(2)

Ⅰ. 서 론

급속한 경제성장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평균수명은 증가하고, 출산율이 감소하면서 노인인구의 비율이 우리 나라는 이미 2000년부터 7%를 넘으면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으며 2030년에는 노인인구가 24.3%가 되어 초 고령 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통계청, 2010).

노인은 생물학적으로 신체 기능이 약화되어 대부분 만 성질환을 앓고 있기 때문에 과다한 의료비를 지출시키고, 젊은 세대로 하여금 부양비 부담을 과중 시키며, 생산성 을 저하시키는 등 보건 및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노인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로 증대되고 있다(신동순, 1995).

노년기에 치아가 상실되면 저작능력이 저하되고 기능제 한이나 의치에 의한 통증과 같은 불편이 생길 수 있어 음 식의 선택범위가 좁아지며 식사의 양과 질이 떨어져 일상 생활이 무기력해져 건강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고, 구강건 강에 문제가 발생되면, 특히 노인들에게 있어서는 통증과 고통, 먹는 것, 대화 및 심미적인 면까지 장애가 생기며 결과적으로 기능상실을 초래하고, 사회적인 문제와 자신 감 저하 등이 발생한다고 한다(Slade and Spencer, 1994).

치주질환은 치아우식증과 더불어 대표적인 구강질환으 로 중년기 이후에 치아상실의 주요원인으로 치은출혈과 같은 치은염과 치조골의 흡수가 시작되는 초기 치주염의 증상은 대다수 성인에게서 나타나며, 전 세계 성인인구의 10%내지 15%는 심한 치주질환에 이환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Petersen and Ogawa, 2005).

우리나라에서 시행한 2003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중 92~95%가 크거나 작은 치주 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24~23%가 4~5㎜

의 얕은 치주낭을, 9~10%의 노인은 6㎜ 이상의 깊은 치 주낭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보건복지부, 2003).

노인의 구강보건문제들 중 대부분은 한번 발생되면 회 복하기 어렵고 후유증이 심하지만, 일상적인 구강보건관 리를 통하여 쉽게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구강질환을 예

(조윤영, 2009).

노인의 경제적 빈곤과 질병으로 인한 건강문제와 사회 적 고립의 심리적인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하기 위한 노인구강보건사업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다(김종배, 2005).

이에 본 연구는 전국적인 대표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자 료인, 5기 1차년도(2010년)에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노인의 구강건강행위와 치주상태 의 관련성 및 영향을 분석하여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삶 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가 정책 수립·평가에 기초자 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Ⅱ. 연구 방법

1.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본 연구는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2010) 자료’ 활용하여 수행하였다. 이 연구 대상자는 전문조사원(공중 보건치과의)시 실시한 구강검사 까지 완료한 65세 이상 노인 1,419명 중 검사가 미흡한 노인 296명을 제외한 1,123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2. 연구도구

첫째,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 나이, 거주지, 교육정도, 소득수준, 기초생활수급 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유무 등 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둘째, 구강건강행위는 1년간 구강 검진여부, 어제하루 칫솔질 여부, 구강건강용품(치실, 치 간칫솔, 양치용액, 전동칫솔 등)사용여부, 최근 2주 치과 병의원 이용여부, 치과진료 미치료 여부 등 5문항으로 구 성하였다. 셋째, 치주상태는 전악을 6분악으로 나누어 측 정한 값 중 최고치를 기준으로 하여 CPI0(건전 치주조 직), CPI1(출혈 치주조직), CPI2(치석형성 치주조직), CPI3(천치주낭형성 치주조직), CPI4(심치주낭형성 치주 조직)으로 구분하였다.

(3)

3. 통계분석

이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s 19.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처리하 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사용한 통계분석 방법은 다음 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구강건강행위, 치주상태 는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행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로지스틱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하였다.

3. 일반적 특성과 구강건강행위가 치주상태에 어떤 영 향력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하였다.

Ⅲ. 결 과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성별에 있어서는 남성이 45.4%, 여성이 54.6%이었고, 연령은 65~69세 39.1%, 70~74세 34.6%, 75~79세 17.7%, 80세 이상이 8.5%, 거주지는 동 69.4%, 읍·면 30.6%, 교육정도는 초등학교 졸업 66.7%, 중학교 졸업 13.3%, 고등학교 졸업 12.9%, 소득정도는 상 25.8%, 중 상 25.6%, 하 24.8%, 중하 23.7%,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자 여부는 아니오 91.8%, 예 4.7%, 지금은 아니다 3.5%,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는 아니오 70.8%, 예 29.1%이었 다(Table 1).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udy subjects

Characteristics N(%)

Male Female

65-69 70-74 75-79 80≥

Dong Eup·Myeon

Elementary Middle

High College≤

Low Lower Middle Upper Middle

High Yes No as of now

No Yes No Gender

Residence Age

Education

Income Level

Basic livelihood security

Private health insurance

510(45.4) 613(54.6) 439(39.1) 389(34.6) 199(17.7)

96(8.5) 779(69.4) 344(30.6) 749(66.7) 149(13.3) 145(12.9) 80(7.1) 279(24.8) 266(23.7) 288(25.6) 290(25.8) 53(4.7) 39(3.5) 1031(91.8)

327(29.1)

796(70.9)

(4)

Table 3. periodontal status of study subjects

Characteristics CPI0 CPI1 CPI2 CPI3 CPI4

744(66.3) 816(72.7) 758(67.5) 718(63.9) 361(32.1) 727(64.7)

91(8.1) 118(10.5)

111(9.9) 116(10.3)

51(4.5) 115(10.2)

63(5.6) 85(7.6) 60(5.3) 103(9.2) 622(55.4)

93(8.3)

178(15.9) 86(7.7) 150(13.4) 151(13.4) 72(6.4) 145(12.9)

47(4.2) 18(1.6) 44(3.9) 35(3.1) 17(1.5) 43(3.8) Maxillary anterior

Maxillary right posterior Maxillary left posterior

Mandible anterior Mandible right posterior

Mandible left posterior

구강건강행위는 1년간 구강검진여부는‘안받았다’

84.9%, ‘받았다’15.1% 이었고, 어제 하루 칫솔질 여부는

‘예’96.5%, ‘아니오’3.5%, 구강건강용품사용 여부는

‘아니오’85.9%, ‘예’14.1%, 최근 2주 치과병의원 이용여 부는‘아니오’92.9%, ‘예’7.1%, 치과진료 미치료 여부는

‘안받았다’68.3%, ‘받았다’31.7% 이었다(Table 2).

상악 전치부는 건전치주조직이 66.3%, 천치주낭형성치 주조직이 15.9%이었고, 상악우측 구치부는 건전치주조직 이 72.7%, 출혈치주조직이 10.5%, 상악좌측 구치부는 건 전치주조직이 67.5%, 천치주낭형성치주조직이 13.4%, 하악 전치부는 건전치주조직이 63.9%, 천치주낭형성치 주조직이 13.4%, 하악우측 구치부는 치석형성치주조직이 55.4%, 건전치주조직이 32.1%이었고, 하악좌측 구치부 는 건전치주조직이 64.7%, 천치주낭형성치주조직이 12.9% 이었다(Table 3).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행위

일반적 특성이 구강건강행위 유무에 영향을 미치는 요 인을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 석결과 구강검진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 교육 정도이었으며, 나이에 따라 추정된 회귀계수는 -0.250, 교육정도에 따라 추정된 회귀계수는 0.243으로 나타났 다. 어제 하루 칫솔질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 거주지였으며, 나이에 따라 추정된 회귀계수는 -0.533, 거주지에 따라 추정된 회귀계수 -1.774로 나타났다. 구강

건강용품 사용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거주 지, 교육정도로 나타났고, 성별에 따라 추정된 회귀계수 는 0.680, 거주지에 따라 추정된 회귀계수 ?0.662, 교육 정도에 따라 추정된 회귀계수는 0.716으로 나타났다. 치 과병의원 이용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거주지로 나 타났고, 거주지에 따라 추정된 회귀계수는 -0.861로 나 타났다. 치과진료 미치료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득으로 나타났고, 소득에 따라 추정된 회귀계수는 0.239로 나타났다(Table 4).

Characteristics No Yes

Oral examination Toothbrushing Using oral health care

products Using dental clinic

Dental treatment

170(15.1) 1084(96.5)

80(7.1) 767(68.3)

158(14.1) 953(84.9)

39(3.5)

1043(92.9) 356(31.7) 965(85.9)

Table 2. Oral health behaviors of study subjects

(5)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주상태

일반적 특성이 치주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모형의 결정 계수는 0.043로 모형을 통한 조사대상자의 치주상태의 설명력은 4.3%이었다. 모형에서 조사대상자의 치주상태

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거주지, 교육정도로 성별 에 따라 추정된 회귀계수는 -1.529, 거주지에 따라서는 1.176, 교육정도에 따라서는 회귀계수는 -0.659이었다 (Table 5).

6. 구강건강행위 특성에 따른 치주상태

구강건강행위가 치주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모형의 결정 계수는 0.090로 모형을 통한 조사대상자의 치주상태의 설 명력은 9.0%로 나타났다. 모형에서 조사대상자의 치주상

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건강용품 사용여부, 치과 진료 미치료 여부로 나타났는데 구강건강용품 사용여부에 따라 추정된 회귀계수는 1.207, 치과진료 미치료 여부에 따라 추정된 회귀계수는 -0.745로 나타났다(Table 6).

Table 4. Difference of the oral health behaviors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P

SE

B B SE

P

B SE

P

B SE

P

B SE

P

Dental treatment Using dental

clinic Using oral health

care products Toothbrushing

Oral examination Variables

Gender Age Residence

Education Income Level Basic livelihood security Private health insurance

constant

-.039 -.250 .185 .243 .072 -.060

.027 -1.626

.185 .100 .191 .093 .082 .219 .192 1.006

.833 .012 .335 .009 .380 .783 .889 .106

.411 -.533 -1.774 .181 .132 .095 -.472 6.515

.357 .171 .390 .263 .169 .337 .510 1.958

.250 .002 .000 .491 .433 .779 .355 .001

.680 -.096 -.662 .716 .049 -.377 -.326 -1.631

.213 .106 .245 .098 .090 .211 .202 1.065

.001 .365 .007 .000 .585 .074 .106 .125

.022 -.017 -.861 .045 .127 -.035 -.393 -1.338

.260 .134 .329 .130 .115 .300 .258 1.397

.932 .899 .009 .732 .268 .906 .128 .338

-.266 .079 -.208

.062 .239 .085 .054 .567

.143 .073 .144 .082 .063 .149 .153 .742

.063 .280 .149 .447 .000 .569 .723 .445

The data were analysed by logistic regression

The data were analysed by multiple regression

Table 5. Difference of the periodontal status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Variables B SE β t

P

6.868 -1.529 -0.232 1.176 -0.659

-0.101 0.198 0.222

1.631 0.307 0.155 0.317 0.168 0.135 0.340 0.329

-0.159 -0.046 0.113 -0.132 -0.024 0.019 0.021

4.211 -4.987 -1.493 3.715 -3.935 -0.746 0.584 0.676

0.000 0.000 0.136 0.000 0.000 0.456 0.559 0.499 constant

Gender Age Residence

Education Income Level Basic livelihood security Private health insurance

R

2

=.050, Adjusted R

2

=.043, P=.000

(6)

Ⅳ. 고 찰

건강개념의 변화로 인해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인식되고 있으며 삶의 질을 추구함에 있어 구강건강 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행복하고 건강한 삶 의 질을 영위 하고자 노인의 구강건강의 중요성은 증대하 고 있다(우석류, 2009).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평균 치아 수는 12개라고 하지만(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0), 12개의 치아로 저작 기능을 수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으므로, 노인의 구강 건 강을 위해서 올바른 지식과 실천의 실천으로 구강 질환을 예방해야한다(황지민, 2006). 이에 본 연구는 노인의 구 강건강행위가 노인의 치주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 고, 향후 노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한다. 일반적 특성과 치주상태와의 관계를 살펴보 면, 성별에 따른 치주상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치주상 태가 양호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김숙진(2003)의 연구결 과와 같게 조사되었다. 거주지에 따른 치주질환은 동에 거주하는 노인에 비해 읍.면에 거주하는 노인에서 치주상 태가 나쁘게 나타났는데, 이는 보건복지부(2007) 조사결 과와 일치하였다. 거주지역간의 차이는 소득과 의료이용 의 양 측면에서 해석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도시지역 에 비하여 농촌지역에 저소득 가구가 많고 의료자원이 상 대적으로 희박하여 구강진료를 포함한 의료서비스 이용 률이 낮다(Brennan DS and Spencer AJ, 2005). 교육 정도에 따른 치주상태는 교육정도가 낮을수록 치주상태

가 나쁘게 나타났는데, 이는 정정옥(2011)의 연구결과와 같게 조사되었다.

구강건강행위와 치주상태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구강건 강용품 사용여부에 따른 치주상태는 사용할수록 치주상 태가 양호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구강건강용품의 사용은 구강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구 강건강용품을 많이 사용할수록 치주상태가 양호할 것으 로 사료된다. 치과진료 미치료 여부에 따른 치주상태는 진료를 받을수록 치주상태가 양호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치과진료는 치아에 통증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이미 진료 시기를 놓쳤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가능한 빠른 치과치료 가 치주상태를 양호하게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외국의 일부 연구들은 구강건강행위를 질환의 주요 결 정요인으로 강조해온 반면에(Peter, 2002), 최근 연구에 서는 구강건강행위가 인구집단의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 라 유형화되어 있으며(Brennan, 2005; Gillbert 2005), 구강건강행위와 구강건강수준과의 관련성은 사회경제적 수준과의 관련성 때문일 것이라는 점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Gillbert, 2005).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단면적 자료를 통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므로 변수간의 관련성은 파악할 수 있었지만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어렵고, 전 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들 수 있다. 향후 노인의 치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후속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The data were analysed by multiple regression

Variables B SE β t

P

6.600 0.053 0.013 1.207 -0.262 -0.745

0.921 0.403 0.780 0.416 0.558 0.308

0.004 0.001 -0.087 -0.014 -0.072

7.170 0.132 0.017 -2.902 -0.470 -2.422

0.000 0.895 0.986 0.004 0.639 0.016 constant

Oral examination Toothbrushing

Using oral health care products Using dental clinic

Dental treatment

R

2

=.098, Adjusted R

2

=.090, P=.009

(7)

Ⅴ. 결 론

본 연구는 노인의 구강건강행위에 따른 치주상태를 파 악하여, 향후 노인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기위한 구강보 건정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2010) 자료로 구강검사 까지 완료한 65세 이상 노인 1123명을 최종 연 구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처리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사 용한 통계분석 하였고, 분석기법으로는 빈도와 백분율, 로지스틱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하였으며, 다음과 같 은 결론을 얻었다.

1. 일반적 특성이 구강건강행위 유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1년간 구강검진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 교육 정도로 나타났고, 어제 하루 칫솔질 여부에 영향을 미치 는 요인은 나이, 거주지로 나타났고, 구강건강용품 사용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거주지, 교육정도로 나타났고, 최근 2주 치과병의원 이용여부에 영향을 미치 는 요인은 거주지로 나타났고, 치과진료 미치료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득으로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이 치주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 별, 거주지, 교육정도로 나타났다.

3. 구강건강행위가 치주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 강건강용품 사용여부, 치과진료 미치료 여부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구강건강상태를 증진시키 기 위해서는 노인의 구강보건행위의 향상을 위한 사업을 강 화하고, 구강보건행위 중 어떠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 고 문 헌

서울, 266-27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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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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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udy subjects
Table 2. Oral health behaviors of study subjects
Table 5. Difference of the periodontal status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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