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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된 치위생학과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의 효과
노희진·김미나1·안용순1†
강원대학교 한방보건복지대학 치위생학과, 1을지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치위생학과
Effect of Standardized Oral Health Care Program by Dental Hygiene School Students
Hie-Jin Noh, Mi-Na Kim
1and Yong-Soon Ahn
1†Department of Dental Hygiene, Kangwon National University, Samcheok 245-907, Korea
1Department of Dental Hygiene, College of Health Science, Eulji University, Seongnam 461-713, Korea
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tandardized oral health care program by dental hygiene school students. Target population was 100 University students who attended standardized oral health care program by a dental hygiene school students. Present study was conducted during first and second semester in 2011 at E dental hygiene school. We analysed students’ oral health related knowledge, attitude, behavior, and self-oral hygiene care ability after the program. Univariate analysis, Chi-square test and paired t-test were conducted using SAS version 9.2. University students’who attended standardized oral health care program by dental hygiene school students oral health related knowledge, attitude, behavior, and self oral-hygiene care ability were significantly improved whether they have attended oral health related lectures or not(p<.05). It is recommended provide standardized oral health care program to university students by dental hygiene school students to promote their oral health related knowledge, attitude, behavior, and self-oral hygiene care ability.
Key words
Dental hygiene school, Oral health care program, Self-oral hygiene care서 론
구강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하다. 계속 구강건강관리는 구강병을 예방하고, 조기발견하며, 구강건강을 증진시키 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비용효과적임에도 불구하 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계속구강건강관 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지 못한 형편이다.
계속구강건강관리는 일생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증 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본인에게 알 맞은 구강건강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동기 부여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1-3).
대상자를 동기부여 하기 위한 방법은 구강보건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과 함께 자기자신의 구강건강상태를 이해
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별구강건강관리를 통한 접 근이 이루어지는 것이 효과적 이라고 알려져 있다1,4,5). 치 과위생사는 집단 및 개별 구강보건교육을 수행하는 인력 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치과위생사를 양성하는 대부분 대학의 치위생(학)과에서는 미래 치과위생사가 될 재학생 교육을 위하여 대상자 개개인에 맞추어 계발된 계속구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좋은 효과 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2,6). 그러나,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그 효과를 보고한 사례는 드문 현실이다.
집단 구강보건교육 방법은 다양하게 이루어지지만 최근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며 본 대학을 비롯한 일부 치위생(학)과가 있는 대학에서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양과목으로 구강보건관련 교양강좌를 개설하고 있고 긍정적 효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7).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서 대상자를 동기부여 하기 위한 방법으로 개별 구강보건 교육과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이 있었 는데, 그 결과는 대부분 긍정적 이었다6,7). 그러나, 집단을 대상으로 한 일반적인 내용의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개인 에 대한 구강보건교육 및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
Corresponding author Tel: 031-740-7228 Fax: 031-740-7352 E-mail: [email protected]
Citation: 노희진 등: 표준화된 치위생학과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 램의 효과. 치위생과학회지 12(3): 287-294, 2012.
ISSN: 1598-4478(Print), 2233-7679(Online)
고 있는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의 효과를 평 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운영하는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의 효과를 평가하고 보건계열의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양과정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치위생학 과 학생들을 통한 표준화된 개별적 구강보건교육과 계속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효과를 평가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연구대상은 2011년 1학기와 2학기 동안에 경기도소재 일개대학교에서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리 프로그램에 참 여한 10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61명의 학 생은 일반 대학생을 무작위로 선출 하였으며, 구강건강관 리에 대한 교양수업을 듣고 있는 재학생 39명은 동 대학 보건 의료계열 학과 학생으로 간호(35.9%), 임상병리 (12.8%), 안경광학(10.3%), 응급구조(5.13%), 물리치료 (12.8%), 기타(23.1%) 전공학생들 이었으며, 학생들의 학 년별 구성은 1학년 24명(61.5%), 2학년 8명(20.5%), 3학년 1명(2.56%), 4학년 6명(15.4%) 이었다.
2. 연구방법 1) 설문지
연구대상의 인구사회경제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표 준화된 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이 이루어지기전 대상자에게 연구의 취지와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 후 동의한 대상자 100명에게 조사하였으며, 모두 연구에 이용하였다. 대상자 의 구강보건지식, 태도, 그리고 행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표준화된 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이 이루어지기 전과 8주 후 각 2회에 걸쳐 설문을 수행하였다. 대상자의 인구사회 경제적 특성은 본 연구를 위하여 임의로 설문지를 만들어 사용하였으며, 구강보건지식, 태도, 그리고 행동에 대한 설 문지는 각각 성남시 구강보건실태조사 설문지8)를 인용하 였다. 구강보건지식, 구강보건태도, 구강보건 행동에 대한 문항은 각각 10문항씩 이었으며, 5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2) 구강검사
모든 연구대상이 처음 진료실에 내원하였을 때 훈련된 2010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 참여한 1인의 치과의 사에 의하여 구강검사를 실시하였다. 구강검사를 통하여 대상자의 치아 상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2010년 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구강검사 지침서9)에 근거하여 검사한 후 기록하였다. 구강건강에 따른 대상자의 구강보 건 지식, 태도, 행동의 분석을 위하여 DMFT(Decayed, Missing, Filling Teeth) 지수는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의
3) 자가구강위생관리능력검사
연구대상의 자가구강위생관리 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표준화된 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구강환경 관리능력지수(Patient Hygiene Performance Index:PHP index)와 Plaque rate을 측정하였다. 자가구강위생관리의 질적조절능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이용하였다. 치면착색제 를 사용하여 검사대상인 여섯개 치아에 침착된 치면세균 막을 평점기준에 따라 평가하였다10).
PHP index 의 경우 0점은 excellent, 0.1-1.7점은 Good, 1.8-3.4점은 Fair, 그리고 3.5-5.0점의 경우 Poor 로 나뉜 다. 본 연구에서는 excellent 에서 Good 까지인 0-1.7점, 그리고 Fair 에서 Poor 인 1.8-5점으로 구분하여 요약하였 다. Plaque rate의 경우 치면세균막관리의 양적능력을 파 악하기 위하여 임의로 Plaque Free Score 를 변형하여 시 행하였는데, 치아면을 협면과 설면으로 구분한 후 치태가 침착된 경우 1, 치태가 없는 경우 0으로 계산하여, 전체 치아면 중 치태가 침착 치면의 비율을 알아보았다. 계산 식은 (착색치면수/전체치면수) × 100 이었다10). 본 연구를 위하여 0-30%와 31% 이상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에 술자로 참여한 학생은 모두 동일한 교육과정을 수행한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 39명 이었으며, 연구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PHP index 와 Plaque rate 측정법에 대하여 재교육하였다. 학생들간 PHP index와 Plaque rate 조사에 대한 신뢰도(Inter-Class Correlation)는 0.941로 95% 신뢰구간 0.901-0.971 이었다.
4) 교양강의
연구대상 100명 중 39명은 표준화된 구강건강관리 프 로그램진행과 함께 구강건강에 대한 교양강의를 들었다.
1차 내원이 있기 전, 학생들은 치아와 치아주위조직, 치면 세균막과 치주병에 대한 수업을 들었다. 1차 내원 후 2차 내원 전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2차 내원 후 3차 내원 전 치아우식증에 대한 수업을 들 었다. 마지막으로 3차 내원 후 4차 내원 전 치과보존, 보 철치료와 치아미백에 대한 강의를 들었고, 4차 내원까지 마친 대상학생들은 임플란트와 악교정 수술에 대한강의 를 들었다.
5)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연구에 참여한 모든 대학생들은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 으로부터 표준화된 계속구건강관리프로그램에 따라 구강 검사 1회와 자가구강건강관리법이 3회 교육되었으며, 2회 로 나누어 치석제거를 시행하였다. 모든 과정은 매 2주 간 격으로 3회 시행되었으며, 8주 후 설문지와 자가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매 내원 시 약 90분의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대상자의
구강문제와 관련된 불만족 요인을 파악한 후 개별 교육 및 처치하였다. E 대학의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 프 로그램의 자세한 과정은 다음과 같다(Fig. 1). 대상자 별 로 더 많은 방문횟수와 처치시간을 필요로 하는 경우는, 담당교수와 상의한 후 기본프로그램을 변형하여 운영하 게 되지만,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은 모두 아래의 프로그 램을 운영하기에 적절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변형된 프로 그램을 운영한 대상자는 없었다.
3. 분석방법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과 구강건강상태, 그리고, 구강 보건 지식, 태도, 행동은 빈도분석과 백분율로 요약하였다.
independent t-test 와 ANOVA를 이용하여 인구사회경제 적 특성과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동의 관련성, 인구사회 경제적 특성과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보건행태를 알아보 았다. 연구대상의 프로그램 운영 후 구강보건지식, 태도, 행동의 변화와 자가구강위생관리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paired t test 를 실시하였다. 구강보건지식, 태도, 그리고 행동에 관한 설문의 Cronhach’s α 값은 0.389, 0.541, 그리고, 0.606 이었다. 구강보건관련 교양수업과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의 효과(Table 5)를 분석하기 위하여 Table 1과 Table 4에 이용한 사전조사 결과와 8주 후 사후조사결과를 이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AS Version 9.2 패키지(SAS Inc, NC, USA)를 이용하였 으며, 유의수준은 0.05였다.
결 과
1. 대학생의 인구사회경제적 특성과 구강보건지식, 태도, 행동
본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은 여학생이 61%로 남학생 (39%)에 비해 많았다. 대학생의 일반적 인구사회경제적 특성과 구강보건지식, 태도 및 행동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의미 있는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Table 1).
Fig. 1. Standardized oral health care program
Table 1. Socioeconomic status and oral health related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s of subjects
Variables N(%) Knowledge Attitude Behavior
Sex Male 39(39) 3.38±0.51 3.36±0.44 3.23±0.38
Female 61(61) 3.30±0.41 3.52±0.41 3.32±0.38
p-value
*.1224 .5833 1.0000
Education
≤middle 7(7) 3.26±0.41 3.33±0.30 3.36±0.26
High 60(60) 3.28±0.30 3.50±0.41 3.30±0.39
College ≤ 33(33) 3.46±0.53 3.41±0.48 3.25±0.38
p-value
†.1574 .4338 .7196
Household income (10,000 won)
≤280 23(23) 3.24±0.43 3.51±0.38 3.26±0.30
281-400 39(39) 3.36±0.39 3.43±0.40 3.25±0.35
401 ≤ 38(38) 3.36±0.52 3.45±0.49 3.34±0.45
p-value
†.5530 .7570 .5204
Smoking No 84(84) 3.30±0.46 3.49±0.42 3.28±0.39
Yes 16(16) 3.49±0.40 3.27±0.42 3.28±0.34
p-value
*.5946 1.0000 .5749
Total 100(100) 3.33±0.45 3.46±0.43 3.28±0.38
*
The data were analysed by independent t-test.
†
The data were analysed by ANOVA.
2. 연구대상의 인구사회경제적 특성과 구강건강상태 본 연구결과 모든 치아가 건전한 학생은 20명으로 전체 연구대상의 1/5 이었다. 치태가 침착된 치면을 31% 이상 가지고 있는 학생은 89명으로 대부분 이었다. 치면에 치태 가 광범위 하게 침착된 PHP index가 1.8 이상인 학생은 45명 이었다. 연구대상의 성별, 전공, 어머니 학력, 등록금
제공, 거주현황, 흡연 등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른 차이는 구강상태와 의미 있는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다(Table 2).
3. 연구대상의 인구사회경제적 특성과 구강보건행태 본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 중 48%는 하루 3회 이상 칫 솔질을 하고 있었다. 칫솔교환주기가 3개월 이하인 경우
0 1-3 4-12 0-30 31-100 0-1.7 1.8-5.0
Sex Male 9(23.1) 17(43.6) 13(33.3) 4(10.3) 35(89.7) 18(46.2) 21(53.9)
Female 11(18.0) 25(41.0) 25(41.0) 7(11.5) 54(88.5) 37(60.7) 24(39.3)
p-value
*.7020 .8493 .1551
Education
≤middle 2(28.6) 3(42.9) 2(28.6) 0 7(100) 2(28.6) 5(71.4)
High 12(20.0) 25(41.7) 23(38.3) 9(15.0) 51(85.0) 33(55.0) 27(45.0) College ≤ 6(18.2) 14(42.4) 12(39.4) 2(6.1) 31(93.9) 20(60.6) 13(39.4)
p-value
*p-value
*.9737 .2634 .3020
Household income (10,000 won)
≤280 7(30.4) 11(47.8) 5(21.7) 3(13.0) 20(87.0) 14(60.9) 9(39.1) 281-400 7(18.0) 17(43.6) 15(38.5) 4(10.3) 35(89.7) 21(53.9) 18(46.2) 401 ≤ 6(16.0) 14(36.8) 18(47.4) 4(10.5) 24(89.5) 20(52.6) 18(47.4)
p-value
*.3307 .9376 .8076
Smoking No 17(20.0) 34(40.0) 34(40.0) 10(11.9) 74(88.1) 49(58.3) 35(41.7)
Yes 4(25.0) 8(50.0) 4(25.0) 1(6.3) 15(93.6) 6(37.5) 10(62.5)
p-value
*.5244 .5076 .1247
Total(%) 100(100) 20(20) 42(42) 38(38) 11(11) 89(89) 54(54) 45(45)
*
The data were analysed by Chi-Square test.
Table 3. Socioeconomic status and oral health behavior (N(%))
Variable
Toothbrushing frequency (a day)
Tooth brush change cycle (month)
Using oral hygiene supplements
Dental visit (year)
1-2 3 ≤ ≤3 4 ≤ No Yes ≤1 1<
Sex
Male 25(64.1) 14(35.9) 28(71.8) 11(28.2) 29(74.4) 10(25.6) 20(51.3) 19(48.7) Female 27(44.3) 34(55.7) 38(62.3) 23(37.7) 37(60.7) 24(39.3) 39(65.0) 21(35.0)
p-value
*.0527 .3280 .1583 .1741
Education
≤middle 4(57.1) 3(42.9) 5(71.4) 2(28.6) 6(85.7) 10(14.3) 2(28.6) 5(71.4) High 32(53.3) 28(46.7) 43(71.7) 17(28.3) 41(68.3) 19(31.7) 35(59.3) 24(40.7) College ≤ 16(48.5) 17(51.5) 18(54.6) 15(45.5) 19(57.6) 14(42.4) 22(66.7) 11(33.3)
p-value
*.8692 .2369 .3010 .1751
Household income (10,000 won)
≤280 16(69.6) 7(30.4) 15(65.2) 8(34.8) 19(82.6) 4(17.4) 10(43.5) 13(56.5) 281-400 22(56.4) 17(43.6) 25(64.1) 14(35.9) 25(64.1) 14(35.9) 24(63.2) 14(36.8) 401 ≤ 14(36.8) 24(63.2) 26(68.4) 12(31.6) 22(57.9) 16(42.1) 25(65.8) 13(34.2)
p-value
*.0361 .9194 .1352 .1933
Smoking
No 42(50.0) 42(50.0) 54(64.3) 30(35.7) 53(63.1) 31(36.9) 52(61.9) 32(38.1) Yes 10(62.5) 6(37.5) 12(75.0) 4(25.0) 13(81.3) 3(18.8) 7(46.7) 8(53.3)
p-value
*.3590 .4070 .1600 .2679
Total 52.00 48.00 66.00 34.00 66.00 34.00 59.00 40.00
*
The data were analysed by Chi-Square test.
는 66% 였으며,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대학생은 34% 였다. 또한, 59%의 학생이 최근 1년 이내에 치과에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대상의 인구사회경제적 특성과 구강보건행태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여학생, 어 머니의 학력이 높을수록, 가정 월 소득이 높을수록, 비흡
연자 일수록 대체로 올바른 구강보건행태를 보였으나 통 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검토되지 않았다. 다만 가정 월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하루 칫솔질 횟수가 늘어나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p<.05).
Table 4.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related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Variables % Knowledge Attitude Behavior
DMFT 0 20 3.39±0.57 3.41±0.52 3.13±0.40
a1-3 42 3.28±0.46 3.42±0.37 3.23±0.31
a4-12 38 3.37±0.37 3.52±0.45 3.42±0.39
bp-value
†.5486 .4972 .0067
Plaque rate(%) 0-30 11 3.32±0.43 3.32±0.49 3.43±0.45
31-100 89 3.34±0.46 3.47±0.42 3.27±0.37
p-value
*.8743 .4528 .3129
PHP index 0-1.7 55 3.26±0.44 3.49±0.43 3.29±0.37
1.8-5.0 45 3.43±0.45 3.42±0.43 3.27±0.39
p-value
*.9063 .9402 .6326
Toothbrushing frequency (a day)
1-2 52 3.35±0.49 3.32±0.44 3.24±0.34
3 ≤ 48 3.31±0.14 3.60±0.37 3.32±0.42
p-value
*.1836 .2227 .1522
Tooth brush change cycle (month)
≤3 66 3.35±0.42 3.45±0.44 3.33±0.40
4 ≤ 34 3.30±0.50 3.47±0.42 3.19±0.32
p-value
*.2321 .8291 .1337
Using oral hygiene supplements
No 66 3.33±0.45 3.46±0.39 3.20±0.31
Yes 34 3.34±0.46 3.45±0.50 3.45±0.45
p-value
*.8395 .1119 .0073
Dental visit (Year)
≤1 59 3.41±0.40 3.51±0.42 3.37±0.39
1< 40 3.21±0.49 3.40±0.42 3.16±0.33
p-value
*.1698 .9875 .2711
Total 100 3.33±0.45 3.46±0.43 3.28±0.38
*
The data were analysed by independent t-test.
†
The data were analysed by ANOVA.
a,b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means with same letters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α=0.05).
Table 5. Changes in oral health related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after standardized oral health care program
Variable Pre-test Post-test T P-value
*Attend Standardized Oral Health Care Program (n=61)
Knowledge 3.30±0.45 3.54±0.44 3.43 .0011
Attitude 3.34±0.43 3.54±0.38 3.56 .0008
Behavior 3.25±0.37 3.56±0.39 5.35 .0001
PHP index 1.82±0.80 0.93±0.54 -10.47 .0001
Plaque rate 54.72±20.10 30.40±15.94 -10.60 .0001
Attend Standardized Oral Health Care Program and Oral Health Related Lectures (n=39)
Knowledge 3.46±0.43 3.65±0.39 5.81 .0001
Attitude 3.64±0.36 3.81±0.36 3.08 .0039
Behavior 3.34±0.39 3.67±0.46 5.05 .0001
PHP index 1.62±0.69 0.87±0.55 -6.08 .0001
Plaque rate 55.95±18.32 32.23±15.68 -7.14 .0001
*
The data were analysed paired t-test.
연구대상인 대학생들은 구강보건지식이 3.33±0.45였 으며, 구강보건 태도 3.46±0.43, 구강보건 행동은 3.28±
0.38로 가장 낮았다. 대학생의 DMFT Index 가 높아질수 록 구강보건 태도와 구강보건 행동 점수가 증가하였으며, 구강보건행동의 경우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상관관계가 검토되었다(p<.05).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학생의 경우 구강보건행동 점수가 증가하였으며, 그렇지 않은 학 생들과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p<.05). 최근 1년간 치과 방문경험이 있는 학생의 경우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동 모두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발견되지 않 았다.
5. 구강보건관련 교양수업과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의 효과
대학생들이 구강보건관련 교양수업과 표준화된 구강건 강관리프로그램에 3회 참여한 결과, 구강보건지식과 구강 보건행동에 대해 모든 항목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되 었다(0<.05). 자가구강위생관리능력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PHP index와 Plaque rate 모두 감소하여, 자가구강위생관 리능력이 의미 있게 향상되었음이 검토되었다(p<.05). 구 강보건관련 교양수업을 받지 않은 대학생의 경우에도 표 준화된 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에 3회 참여한 후 구강보건 지식과 행동, 그리고 구강위생관리능력에 긍정적 변화를 유도 하였다(p<.05).
고 찰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 그램에 참여한 후 구강보건행태와 자가구강위생관리 능 력에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대학 생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가구강위생관리능력의 변화는 표 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 이외에도 인구사회경 제적 특성과, 개인의 구강건강상태, 그리고 구강보건지식, 태도 및 행동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연구대상의 구강건강상태와 인구사회경제 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태를 살펴 본 결 과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구강건 강상태와 구강보건행태는 부모의 인구사회경제적 위치에 따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11,12), 본 연구결과 우리나라 대학생의 인구사회경제적 특성은 구강보건지식, 태도, 그리고 행동과 의미 있는 차이가 거의 발견되지 않 아 대학생의 경우 더 이상 부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 적 집단으로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10,13,14). 우 리나라 성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지식 및 행태 에 대한 인구사회경제적 관계에 대한 기존 연구결과를 살
보이지 않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본 연구결과 개인의 구 강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DMFT index와 치면세균막 관리능력의 경우에도 인구사회경제적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본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의 DMFT index 는 평균 3.15개로 타 대학 치위생학과의 계 속구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20대 평균 DMFT index 인 11과 8.39에 비하여 매우 낮은 편에 속하여 비교적 건 강한 구강건강상태를 가진 집단으로 파악되었다18-19). 본 연구에 참여한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하여 하루 3회 이상 칫솔질 하는 비율이 높고,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학생도 여학생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 같은 결과 는 최근 성인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행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좋은 결과를 보 였던 바와 같다17,20-22). 인구사회경제적 요인은 성인의 구 강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연구 에서 인구사회경제적 요인이 성인의 치과의료접근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본 연구결과 최근 1년간 치과방문경험은 가정 월 소득 증가와 함께 증가하 는 것으로 검토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없 었다(Table 3)5). 그러나, 아직은 치과치료비용에 대한 부 모의존도가 높은 청소년과 대학생의 치과 의료접근성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차이가 존재한다는 기존 연구결과와 일부 일치하는 결과이다23,24). 구강건강상태 (DMFT index)와 자가구강관리실태(PHP index, Plaque rate), 그리고 하루 칫솔질 횟수, 칫솔교환주기, 보조구강 위생용품 사용, 최근 치과방문시기 등 구강보건행태는 구 강보건지식, 태도, 행동과 대부분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Table 4). 이러한 결과는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행태, 그리고 구강건강상태는 관련이 깊다는 기 존의 연구결과와 차이가 있다12,13,17). 그러나, 구강보건지 식에 따른 구강건강관리행위에 있어 대부분 의미 있는 관 련성이 없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하여 이러한 현상은 본 연 구결과와 일부 일치한다18). 본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의 경우, 구강보건지식, 태도, 행동에 있어 개인별 차이가 크 지 않았으며, 구강건강상태와 구강보건행태에서도 큰 차 이가 없었기 때문에 구강보건지식, 태도, 행동에 대한 인 구사회경제적상태, 구강건강상태, 구강보건행태 모두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이 연구는 구강보건관련 교양수업과 일개대학의 표준화 된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 여 프로그램 시작 전과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 된 8주 후 학생들의 구강보건지식, 태도, 행동, 자가구강위생관리 능력(PHP index, Plaque rate)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 았다. 프로그램 참여 전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의 인구사 회경제적요인과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 행동, 태도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 러나,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프로그램 참여 후 대학생들 의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동의 변화가 관찰 되었고, 자 가구강위생관리능력에 있어서 긍정적 변화가 유도되었음 이 검토 되었다(Table 5)(p<.05). 또한, 본 대학에서 구강 보건에 관련된 교양수업과 함께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 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집단에서도 구강보건 지식, 행동, 태도 뿐 아니라 자가구강건강관리 능력도 향상된 것이 확인 되었다(p<.05).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프 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중 구강건강관련 교양수업을 들은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비교하여 더욱 효과적인 집단 을 확인하지 않았지만, 두 집단 모두에서 의미 있는 변화 가 유도되었다(Table 5)(p<.05). 두 집단간 표준화된 계속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전과 후를 살펴본다면 프로 그램 전 후 구강보건 지식에서만 교양수업으로 구강건강 관련 수업을 들은 학생이 많은 변화를 보인 것으로 검토 되었다. 그 외 다른 항목에서는 교양수업을 듣지 않은 집 단에서 더욱 많은 변화를 보인 것으로 검토되었는데, 교 양수업을 들은 학생집단은 프로그램 운영 전과 후 모두 Plaque rate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상대집단에 비해 높 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분석 은 다른 연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아야 할 것으로 판 단된다. 교양수업으로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내용을 듣는 학생의 경우 구강건강을 위한 일반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포괄적인 구강보건교육을 받 게 되어 구강보건지식에 대한 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 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에 참여한 학생 중 구 강보건에 관련된 교양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모두 보건계 열학과 학생으로 일반학생에 비해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 태도, 행동 수준이 프로그램 참여 전부터 높았던 부분도 프로그램 운영 전과 후의 차이를 일으킨 주요 요인 중 하 나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진행되지 않았지만 김규리 등7)이 구강보건관련교양수업 후 학생들의 변화를 검토한 기존연구에 의하면, 구강보건지식, 행동, 태도 등 모든 항 목에서 긍정적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7). 그러나, 지금까지 구강보건교육의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 를 살펴보면, 집단을 대상으로 한 획일적인 구강보건 교 육 보다는 개인의 구강건강상태와 특성에 맞추어진 내용 과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대상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효과 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집단교육 의 효과인지 개별교육의 효과인지에 대해서는 이후 연구 를 통해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4,25-27).
본 연구는 수도권에 위치한 일개대학에서 치위생학과의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에 참여한 대학생들 대상으로 본 대학의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진행 되었다. 또한, 구강보건에 대한 교 양수업과 함께 표준화된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하 는 것이 효과적인지 알아보아 치위생학과 계속구강건강
관리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데 참고하기 위함 이었다. 그러나, 소수의 학생만이 연구대상이 되어 그 결 과를 우리나라 대학생 전체로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한계 가 있다. 그리고, 연구에 사용한 구강보건지식, 구강보건 태도, 그리고 구강보건행동에 관한 설문이 다른 연구자에 의해 이미 개발된 설문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이 교양수업과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을 통해 교육받은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는 제한 점을 갖는다. 이로 인하여 교양수업을 통해 얻어진 구강 건강관리교육의 효과와 표준화된 계속구강위생관리프로 그램의 효과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였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본 프로그램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표준화된 구 강위생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로 프로그램에 참여 한 모든 학생들이 구강보건지식 및 행태와 자가구강위생 관리능력이 향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교육 중인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이 대상자의 구강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검토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각 대학에서 치위생학과 학생 실습을 통한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활성화 해야 할 당위성을 부여한다. 앞으로 본 대학의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다양한 연령별 대 상자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고 프로그 램 운영에 반영하여 대상자의 특성에 맞춘 대상자중심 계 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면 내용적 으로 충실한 치위생학과 학생교육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미래 치과위생사업무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다.
요 약
본 연구는 경기도지역 일개 치위생학과의 표준화된 계 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100명을 대상 으로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동과 구강건강상태를 개별자 기기입법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치면착색제를 이용하여 치면세균막 관리능력검사를 하였다. 연구결과는 SAS 9.2(SAS Institute Inc., Cary, NC.USA)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학생의 인구사회경제적특성에 따른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동과 구강건강상태 및 자가구강위생관리능력을 살펴본 결과 관련성이 검토되지 않았다.
2. 대상자의 인구사회경제적특성에 따른 구강보건행태 중 하루 칫솔질 횟수는 가정의 월수입과 의미있는 관련성 이 검토되었다(p<.05).
3. 구강보건행동은 대상자의 DMFT, 보조구강위생용품 의 사용과 의미있는 관령성이 검토되었다(p<.05).
4.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교 양수업으로 구강건강관련 교육을 받은 집단과 그렇지 않 은 집단 모두에서 구강보건지식, 행동, 태도와 자가구강위
참고문헌